'첫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 이강인, 컵대회 통해 을사년 첫 골 도전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24)이 하부 리그 팀과의 컵대회를 통해 새해 첫 득점에 도전한다.
PSG는 오는 5일 오전 5시10분(한국 시간) 프랑스 르망의 스타드 마리-마르뱅에서 3부 리그 소속 르망 FC와 2024~2025시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컵대회) 16강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6일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AS모나코를 꺾고 이번 시즌 트로피 1개를 추가한 이후 리그 연패를 향해서도 순항 중인 PSG가 또 한 번의 컵 대회 우승을 노린다.
PSG는 프랑스를 넘어 유럽을 대표하는 강팀인 만큼, 현재 3부 리그 샹피오나 나시오날에서도 6위에 그치고 있는 르망을 상대로 어렵지 않은 승리를 거둘 거로 예상된다.
이에 최근 팀 내 주전으로 입지를 다진 이강인이 이변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 PSG 공격 선봉에 설 전망이다. - Спор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