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미국 골프장에서 70대 할아버지와 골프 쳤는데 아이언이 아주 오래된 윌슨 블레이드라서 vintage 채로 친다했더니 자기 아버지가 60~70년대 치던 채라고 자랑하더군요. 자기는 고등학교 때 부터 쳤다고 하는데 스틸 샤프트로 정말 쭉쭉 잘 치더라구요. 드라이버 같은 경우 최근채가 당연히 도움이 되겠지만 역시 골프는 본인의 실력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어찌 저하고 똑 같은지요. 미즈노 JPX 300 18년 치고 19년째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 이상 없어요. 싱글 정도 치고요. 얼마 전에 부하직원들이 이제 웬만하면 채를 바꾸시죠 해서 같은 미즈노 2023 Tour 버젼으로 바꿨는데 힘듭니다 (헤드가 Small이고 헤드에서 샤프트로 올라오는데 Straight로 올라 옵니다. 기존에 치던 채는 약간 꺾여서 올라오는데). 이번에 배운 건데 채를 바꾸려면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존에 치던 채와 구조가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연습을 죽어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이 나이에 새로운 채에 적응하려고 매일 연습 할 수도 없고.
나는 98년도에 구입한 yonex 아이언과 우드를 아직 사용하고 있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요. 최근에 나온 채들도 쳐봤는데 성능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채가 문제가 아니고 내가 문제지요. 드라이버의 경우는 옛날 채(90년대말나 2000년대 초)보다는 요즘에 나온 드라이버들이 좋아요. 그러나 아무리 기술발전이라고 주장해도 매년 새로운 드라이버를 출시하는 것은 성능차이라기보다는 디자인만 바꿔서 새 물건을 팔려는 업체 상술이라고 보는 게 맞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5년차 골펀데요...나름 연습도 많이 한다고 생각햇는데 늘지않아 내 샷이 문제다고 생각하고 지내다가 .....선배님의 조언으로 5년만에 장비한번 바꾸고 이젠 편하게 80타선 치게 되었네요........."안성맞춤"이란 말이 생각되는 오늘입니다..감사합니다...!!
세상에 영원한 건 없죠. 금속에도 금속피로라는게 존재합니다. 진동(타격)이 지속적으로 동일지점에 가해졌을 때 강도가 약해지는 현상입니다. 특히 두께가 얇게 가공된 금속에서는 금속피로가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어요. 물론 드라이버 페이스는 티타늄 합금이기에 굉장히 내구도가 뛰어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그 수명을 다 하기 마련이겠죠. 다만 아이언은 재질도 철이고 주조건, 단조건 어느정도 두께와 질량이 있기에, 금속피로보다 그루브가 닳으면 교체시기가 되겠죠. 하지만 많은 골퍼들은 결국 클럽의 수명이 다 되기 전에 클럽을 교체합니다. 보통은 본인의 신체변화(성장, 노화, 부상 등등)에 따라, 그리고 골프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클럽을 교체하는 것이겠죠^^ 그러나 한 가지 가장 중요한 사실은, 클럽이 골퍼의 실력을 완전히 커버해 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ㅎㅎㅎ
흠 제 생각은 다른데요. 드라이브든 아이언이든 크럽에 데미지만 없다면 반영구적라 생각하는데요. 뭐 그립이나 샤프트는 바꿔줄까. 아이언이 썩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샤프트도 부러지거나 휘거나 하지 않으면 반영구적이지 않은지. 저는 개인적으로 16년된 드라이버도 샤프트 바꾸고 쓰고 있고, 물론 작년에 기분 전환겸 새거 하나 사긴 했습니다. 아이언도 13년된 포지 아이언 잘 쓰고 있어요. 클럽 바꾼다고 골프가 잘되는 건 아니라 봅니다. 자기 한테 맞으면 30년된 것도 좋은 거죠. 물론 그립이나 샤프트는 바꿔서 쓰고 있어요.
드라이버 수명이 다 한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클럽 페이스 함몰이나 물리적인 파손 또는 비거리 감소? 저는 2008년에 나온 나이키 Sumo 사각 드라이버를 사용중인데 워낙 관용성이 좋아서, 친구들이 새로 산 신형 드라이버들을 시타해봐도 굳이 새로 바꿔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비거리도 처음 구입했을 때와 거의 차이가 없고요. 물론 연식이 연식이다보니 머지않아 헤어질 날이 오겠지만 그날까지 계속 동행하려고 합니다.
골프클럽은 제가 느끼기엔 10-15년전즘에 이미 최고 수준으로 왓엇고 그이후론 그 수준에서 각회사에 영업방식으로 거기서 거기입니다 매우 고맙게도 일본이나 한국분들이 자주 클럽을 바꿔어주시고 더구나 카메룬 같은데는 고가전략을써 엄청난 영업이익을 보구잇죠 저는 핑 1966년 카스텐&Co 스캇데일 앤서 퍼터가 잇는데 아직도 성능이나 터치감 밸런스 너무 좋읍니다 제 생각은 다른 클럽은 오래쓰면 바꿔야돼지만 퍼터는 평생 써도 돼니 맘에드는 좋은놈 하나 건지세요
G400MAX, TS2 드라이버 헤드, TS2 우드 크랙+그립 쪽 샤프트 부러짐이 생겼었는데, 정품에 1년 미만 이어서 무상 as받았습니다! 지금 쓰는 에픽 스피드 드라이버도 약간 불안하기는 합니다...슬슬 크랙 생길 때 된 거 같네요.... 아이언은 3번 500U랑 4-P 718mb쓰는데 이건 뭐 샤프트 부러지거나 호젤 간격이 생기지 않으면 그립 바꿀 때 빼고는 건드릴 일이 없을 듯 합니다. 골프존 기준 드라이버 볼스피드 68~71, 스푼은 65정도 나옵니다.
자기한테 맞는 클럽이있는거같습니다..저도 이거알고부터는 클럽에 저를 안맞추고 바꿉니다,똑같이10번을 치는데 어떤채는 열리기도하는데 어떤채는 바로감, 또 연습장에서 잘맞는데 필드에서 안맞기도하고. 클럽에따라 열리는 클럽은 그립잡는법도 살짝바꿔잡고. 골프는 정말 민감한 스포츠 같습니다
얼마전 미국 골프장에서 70대 할아버지와 골프 쳤는데 아이언이 아주 오래된 윌슨 블레이드라서 vintage 채로 친다했더니 자기 아버지가 60~70년대 치던 채라고 자랑하더군요. 자기는 고등학교 때 부터 쳤다고 하는데 스틸 샤프트로 정말 쭉쭉 잘 치더라구요. 드라이버 같은 경우 최근채가 당연히 도움이 되겠지만 역시 골프는 본인의 실력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드라이버크라운 박살난거ᆢ몇십년된채로도
비거리 요즘드라이버랑 똑같이 나가든데
골프채수명은 생각보다 훨씬길다고 생각함ᆢ 모유트버가 실험한내용만 보드라도ᆢᆢ
난 아이언랑 우드랑 웨지 15년 써도 아무 이상이없네요
장비가 문제가아니라 몸뚱아리가 문제다.
맞습니다. 거기에다 내 몸뚱아리가 더 오래 못갈듯.
몸이 변하니까 거기에 맞춰야죠.
결국 장비 문제지요 모.
아이언18년됐는데 아무이상 없이 잘치고있는데 요즘 아이언 치기편하고 멀리가서바꾸기쉽긴하더라구요
드라이버는 타이틀907인데 아직도 멀쩡합니다.
어찌 저하고 똑 같은지요. 미즈노 JPX 300 18년 치고 19년째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 이상 없어요. 싱글 정도 치고요. 얼마 전에 부하직원들이 이제 웬만하면 채를 바꾸시죠 해서 같은 미즈노 2023 Tour 버젼으로 바꿨는데 힘듭니다 (헤드가 Small이고 헤드에서 샤프트로 올라오는데 Straight로 올라 옵니다. 기존에 치던 채는 약간 꺾여서 올라오는데). 이번에 배운 건데 채를 바꾸려면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존에 치던 채와 구조가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연습을 죽어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이 나이에 새로운 채에 적응하려고 매일 연습 할 수도 없고.
12년전에 아이언은 JPX 초기 모델 셋트로 구입, 아직 잘 쓰고 있고, 드라이버만 세번 교체 했습니다
퍼터는 최근에 이븐롤로 변경
진짜 말도 안되는 수명기간ㅋㅋㅋ...
그냥 스피드 이런거 필요없이 그만 몇만번,몇천번이 수백배는 신빙성이 있을듯...
5년이라니ㅋㅋㅋ.... 진심 매일 연습하는분이랑 주에 한번정도 게임하는분들이랑 수천배는 차이날듯
클럽은 년수도 중요하지만,
새클럽 구입당시 기분이나 경제 상태도 작용하는 듯 해요.
클럽이란게 아무리 새클럽이라도 몇 개월 치면 클럽에 맞춰 스윙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핑 G10, 9도 2007년. 아이언세트 미즈노 MX20 2003년에 샀는데.. 너무 만족스러워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이제 힘들어 클럽을 바꿀려 하는데 뭐가 좋을지 망설여 지네요.
나는 98년도에 구입한 yonex 아이언과 우드를 아직 사용하고 있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요. 최근에 나온 채들도 쳐봤는데 성능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채가 문제가 아니고 내가 문제지요. 드라이버의 경우는 옛날 채(90년대말나 2000년대 초)보다는 요즘에 나온 드라이버들이 좋아요. 그러나 아무리 기술발전이라고 주장해도 매년 새로운 드라이버를 출시하는 것은 성능차이라기보다는 디자인만 바꿔서 새 물건을 팔려는 업체 상술이라고 보는 게 맞아요.
페이스 깨지기전까지는 무조건 전혀 절대로 상관없습니다 심지어 크라운부분깨져도 거리도 그대로입니다..
정답!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5년차 골펀데요...나름 연습도 많이 한다고 생각햇는데 늘지않아 내 샷이 문제다고 생각하고 지내다가 .....선배님의 조언으로 5년만에 장비한번 바꾸고 이젠 편하게 80타선 치게 되었네요........."안성맞춤"이란 말이 생각되는 오늘입니다..감사합니다...!!
전 15년전 입문할때 샀던 채 그대로.. 대략 7~800번 이상은 경기뛴거 같은데.. 여전히 끄떡 없네요...ㅎㅎ 채가 문제겠습니까? 사람이 문제지...ㅋㅋ
저도 5년 정도 된 것 같은데....바꿀때가 되었나...
거리가 줄고 있는데. 고민을 해봐야 하나요..잘보고 갑니다.
돈이 남아나면 자주 바꾸면 좋겠죠. 20년 사용해도 문제없습니다
맞아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특히 아이언은. 그리고 주말 골퍼면.
세상에 영원한 건 없죠.
금속에도 금속피로라는게 존재합니다. 진동(타격)이 지속적으로 동일지점에 가해졌을 때 강도가 약해지는 현상입니다.
특히 두께가 얇게 가공된 금속에서는 금속피로가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어요.
물론 드라이버 페이스는 티타늄 합금이기에 굉장히 내구도가 뛰어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그 수명을 다 하기 마련이겠죠.
다만 아이언은 재질도 철이고 주조건, 단조건 어느정도 두께와 질량이 있기에, 금속피로보다 그루브가 닳으면 교체시기가 되겠죠.
하지만 많은 골퍼들은 결국 클럽의 수명이 다 되기 전에 클럽을 교체합니다.
보통은 본인의 신체변화(성장, 노화, 부상 등등)에 따라, 그리고 골프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클럽을 교체하는 것이겠죠^^
그러나 한 가지 가장 중요한 사실은, 클럽이 골퍼의 실력을 완전히 커버해 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ㅎㅎㅎ
골프채만 분석하다 올해 웨지 바꿔서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주제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골프채는 문제가 없다 언제나 문제는 내 몸뚱아리
흠 제 생각은 다른데요.
드라이브든 아이언이든 크럽에 데미지만 없다면 반영구적라 생각하는데요.
뭐 그립이나 샤프트는 바꿔줄까.
아이언이 썩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샤프트도 부러지거나 휘거나 하지 않으면 반영구적이지 않은지.
저는 개인적으로 16년된 드라이버도 샤프트 바꾸고 쓰고 있고,
물론 작년에 기분 전환겸 새거 하나 사긴 했습니다.
아이언도 13년된 포지 아이언 잘 쓰고 있어요.
클럽 바꾼다고 골프가 잘되는 건 아니라 봅니다.
자기 한테 맞으면 30년된 것도 좋은 거죠.
물론 그립이나 샤프트는 바꿔서 쓰고 있어요.
싱글골퍼로 5년 정도 V300쓰다 15년전에 썼던 버너 포지드 아이언 다시 치고 있습니다.
아무 이상없습니다.
단지 최근 채들 같은 번호라도 로프트들이 엄청 낮아서 요즘7번은 예전 채 6번인 격 ᆢ
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멘탈적인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떻게보면 클럽 바꾸는 것보다 사람 바꾸는게 더 비쌉니다. 레슨비가 참 비싸잖아요. 오랫동안 레슨 받으랴 연습하랴.. 그 긴 시간은 또 어떻구요. 이상 나쁜골프님 말투로 댓글 달아봤습니다.
ㆍ
궁금했던 내용이었고 좋은주제를 잼있게 풀어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추천 꾹~
최신 드라이버도 2개 있지만 15년 된 드라이버만 써요. 뻣뻣한 내몸에 그나마 잘 맞아서...
드라이버 수명은 헤드 빵구 안나면 빵구날때까지 쓰면 됩니다.
드라이버 수명이 다 한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클럽 페이스 함몰이나 물리적인 파손 또는 비거리 감소?
저는 2008년에 나온 나이키 Sumo 사각 드라이버를 사용중인데 워낙 관용성이 좋아서, 친구들이 새로 산 신형 드라이버들을 시타해봐도 굳이 새로 바꿔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비거리도 처음 구입했을 때와 거의 차이가 없고요. 물론 연식이 연식이다보니 머지않아 헤어질 날이 오겠지만 그날까지 계속 동행하려고 합니다.
우와 대박. 저도 처음으로 내돈내산 드라이버가 2008년도에 구매한 sumo 사각이였어요. 연습장가면 너무 시끄러워서 사람들이처다보던...
@@jdoh1357 특유의 소리때문에 별명이 깡통이었죠. 지금도 필드 나가면 캐디가 이 드라이버 뭐냐고 물어보곤 합니다.
사각 드라이버는 관용성과 비거리,
소리에서 앞으로도 결코 비교 대상이
없을 겁니다!
사각채ㅎㅎ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머랄까 희소성에~
S샵트라 안쓰긴 하지만 좀더 나이 먹으면
그립만 바꾸고 쓸까 생각중입니다
연습장에서 두번 치고는 쪽팔려서 바로 백에 넣고 안꺼냈었는데 이상하게 처분하기 싫어 지금껏 가지고있네요ㅎ
연습장가서 연습중에 내주변에서 독특한 나이키 드라이버 타구음이들리면 멀리 자리를 옮기거나 그날은 연습 끝.....
드라이버 표면의 경우 평균 PGA 프로들의 스윙스피드로 1만번 정도 떄리면 그떄 부터 Crack 이 가기 시작하는 걸로 Article에서 본 듯 합니다...^^*
사람이 문제지 클럽은 쪼개지고 뿌라지지 않는 이상은... 까놓고 말해서 아마추어에게는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ㅎㅎ ::;;;; 기본적인 스윙이 안되니까 허구헌날 탓탓탓... 죽을때까지 탓탓탓... ::;;;;
인정합니다
정타를 잘 못 때리는 나 같은 아마추어는 크랙 날 때와 별 차이가 없음
골프클럽은 제가 느끼기엔 10-15년전즘에 이미 최고 수준으로 왓엇고 그이후론 그 수준에서 각회사에 영업방식으로 거기서 거기입니다
매우 고맙게도 일본이나 한국분들이 자주 클럽을 바꿔어주시고 더구나 카메룬 같은데는 고가전략을써 엄청난 영업이익을 보구잇죠
저는 핑 1966년 카스텐&Co 스캇데일 앤서 퍼터가 잇는데 아직도 성능이나 터치감 밸런스 너무 좋읍니다
제 생각은 다른 클럽은 오래쓰면 바꿔야돼지만 퍼터는 평생 써도 돼니 맘에드는 좋은놈 하나 건지세요
유튜브 보면 드라이버 3년 아이언 5년, 웨지 1년이라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별 이유 다 대면서...
아이언 스틸보다그라파이트내구성이훨씬좋음. 반대로말씀하셧음.ㅎㅎ
저도 그라파이트가 수명이 길다고 알고 있어요~
스틸은 샤프트 안쪽으로 녹이 생겨서 탄성에 변화가 빨리 와 프로들이 자주 교체한다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웨지는 상대적으로 그루브가 빨리닳아서 그렇다치고 아이언퍼터는 10년이상 써도 문제 없을듯. jpx900투어 모델로 백돌이부터 싱글까지 함께했는데 이거 나중에도 정들어서 못팔듯..ㅋㅋㅋ
아이언 프로가쓰던거 물려받아쓰다가 그냥 가성비 싸게 삿는데 7번기준 백스핀 3000대에 탄도도 23도 150가던거 바꾸니 15도 160~165 7000 에서 6000대나오더라구요 아이언도 그루브 달면 노답이더라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G400MAX, TS2 드라이버 헤드, TS2 우드 크랙+그립 쪽 샤프트 부러짐이 생겼었는데, 정품에 1년 미만 이어서 무상 as받았습니다!
지금 쓰는 에픽 스피드 드라이버도 약간 불안하기는 합니다...슬슬 크랙 생길 때 된 거 같네요....
아이언은 3번 500U랑 4-P 718mb쓰는데 이건 뭐 샤프트 부러지거나 호젤 간격이 생기지 않으면 그립 바꿀 때 빼고는 건드릴 일이 없을 듯 합니다.
골프존 기준 드라이버 볼스피드 68~71, 스푼은 65정도 나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제 아이언은 브라이슨 디솀보보다 빨리 망가져요. 땅을 하도 파서.. ㅋㅋ
클럽 수명 :
드라이버 5년, 아이언 8년~12년(300라운드), 페어웨이 우드 150~200회 라운드, 아이언>하이브리드>우드, 퍼터 15~20년, 웨지 10년(5~7년 교체권장)
코브라,핑410,tsi3 헤드 깨졌습니다
1주일에 4~5회 인도어
1회에 드라이버 80~100
골프존 볼스피드 70
약 8개월정도 치니까 크랙이 가더라고요
한달 2400*8=19,200
약 2만번정도 볼스피드70 정도로 치면
깨지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단조아이언은 깨지는 경우가 거의 없고 주조아이언은 크랙이 1년안에도 가더라고요
8개월이면 무상교체 받으셨겠군요
저도 비슷하게 몇번 무상교체 받았었네요
@@SK02and02
정품을 사용해야 되겠더군요
핑은 1회 무상, 타이틀은 2회무상
타이틀은 조만간 1번 더 깨지지 않을까
하네요
가을에 신형 tsr드라이버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언은 샤프트제외 헤드의 수명만 따지면 평생씀. 중공구조는 모르겠음..
125마일 두달마다 헤드크랙이나 함몰로 as받음
정타를 내면 수명도길듯~ 채탓 말고 연습장한번더 갑시다
서투른 목수가 연장 탓만 한다
이 속담이 딱 맞아 떨어지는 골프채 타령
그립과 샤프트는 바꿔줘야하죠.
헤드는 바꾸진 않더라도
정비와 검사는 필요합니다.
각이 틀어지기도 합니다.
헐..우드 .유틸 바꿔야 겠네요.
어쩐지 그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ㅎㅎㅎ..아이언(쇳덩이)의 수명이 5년?
정말인가요? 과학적 근거가 있는 말인지..골프 장비 회사 말인지..그것이 알고 싶다에 제보해 보고 싶은 맘이 확 땡기는 군요..
아이언은 수명이랄게 사실없죠. 샤프트가 오래되면 부식이 오긴해서 관리못하면 샤프트가 댕강하긴하지만 관리만 잘하면 크게 걱정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헤드는 사실 영구적이라 보지만 로프트가 조금씩 변할수있으니 한번씩 조정하면 좋다고 봅니다.
골프채 매장하시나봐요
더좋은거쓰면 분명 타수에 도움 되죠
기능상 문제가 없다면 안바꿔도 됩니다.
네임을
좋은골프로 바꾸시오....
아. ... 난20년 넘었는데
무언가를 소비하는 이유 1. 필요해서(수명이 다해 못쓰거게되거나, 당초 없거나) 2. 가지고 싶어서(충동구매 포함) 3. 실증나서
골프채는 1번보다는 2,3번 이유로 많이 바꾸는듯
3번유틸2년만에 깨짐 ㅜㅜ
ping g425 max 1년 7개월만에 페이스 깨져서 무상교환 받았습니다.
대략 계산해보니 2만번 내외인것 같네요.
잘 쓴걸까요?
치다보면 느끼죠~~~
드라이버를 살살처야겠네.. :p
저 주 6일 라운딩합니다... ㅠㅠ 그럼 드라이버 수명 1년인지요.. 물론 헤드스피드가 많이 느려서요.. 얼마전 구매한 9개월 된 TSi 2 ㅠㅠ
체력이 좋으시네요...
전 2~3이 딱 좋던데요~
@@semcastle4268 팔꿈치 아파서 저도 요즘엔 일주에 2-3회..
거의 매일 치는건 미친거였어요 ㅠㅠ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자기한테 맞는 클럽이있는거같습니다..저도 이거알고부터는 클럽에 저를 안맞추고 바꿉니다,똑같이10번을 치는데 어떤채는 열리기도하는데 어떤채는 바로감, 또 연습장에서 잘맞는데 필드에서 안맞기도하고. 클럽에따라 열리는 클럽은 그립잡는법도 살짝바꿔잡고. 골프는 정말 민감한 스포츠 같습니다
골프체가 뭐시 문제인가?
프로들 얘기다 낭비하지 마시고
그냥 한번으로 구매 끝내시고
즐깁시다
어려운 시기 낭비 맙시다
목수가 연장 나무란다.!!
99프로는 사람문제임 ㅋㅋ
깨지면 수명이 다한겁니다
글쎄요....
아티클이 거슬리네요. 그냥 기사라고 하세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어디에서 근거한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완전 뻥 소리 인거 아님? 뻥은 그만 합시다.
장비는 아무런 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