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 그렇지 쉽지 않아요 부부가 각자 사는것도 아니고 같은 집에 사는데 만약 시부모를 집에서 모신다면 며느리가 모르는척 할 수 없잖아요 그럼 남편이 시부모집에서 산다? 이것도 말이 안 되는게 근처에 사는거 아니면 어떻게 출퇴근하라고 ..돈 안벌어도 괜찮은거 아니잖아요
홀로계신80노모 와 함께 한지 9년... 2년전부터 어머니 모시고 매일 아파트 뒷산댕기기... 수 금 일 함께 교회모시고.... 엄마의 당뇨 관절염 등 잔병이 자연히 고쳐지고., 건강한 음식 함께 해먹고....ㅎ 다이어트 되시고.. 80넘으시니 쉬 늙어가시는 모습이 눈에.. 서글프고 초라해지는 모습.. 다 알잖아요.... 이 더위에 더욱 초췌하신 모습 보니 맘이 아프더이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한달전에 밥을 넘기기 힘드시다고 하셨군요. 요르꾸트 드시고 죽을 조금드시고 힘이 없으셔서 편안하게 하늘나라 가셨으며 스트레스 없이 늘 기쁘게 평안하게 삶을 누리셨어요. 평안하게 주무시다가 이 세상 작별하셨어요. 독일에서 저는 살고 있는데 그때 자녀들 둘 데리고 마지막 인사하고 독일에 왔는데 한달후에...천국소풍 가셨어요,.🌳💕
항암치료할때 요양병원에 있었는데 일반 요양과 암요양이 나뉘어 있었는데 일반요양병원은 정말 가고싶지 않다 나이가 더 들어 어쩔수 없을때는 할수없이 가야겠지 자식 부담주기 싫으니까 그러나 정말가기는 싫다 시어른 세분을 노안 치매 머리수술로 간병하다 차례로 보내드렸는데 간병하는 자식들은 생활자체가 엉망이되고 너무 힘든다 아이들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하고 ᆢ 결국 남편도 병으로 가고 나도 병들고 자식들 절대 간병따위로 고생시키고싶지 않아서 요양병원 가야겠지
😪😪😪보다가 울었어요..아버지가 보고싶네요,,,저도 비슷한 경험이 너무 힘드네요,, 예전에 저도 직접 간병하려했지만, 제 마음이 아파서 힘들겠다 싶었어요.. 지금이었으면 모셨으면 덜 후회했을텐데,,, 예전에 스트레스가 뭔지,,, 참 우울감과 공황에 허우적대다..상담도 받고 병원도 갔더니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코티졸에 좋다는 러닝이랑, 코티졸리무버, 산책하니까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지금 생각하면 참 죄책감이 들지만.. 과거는 돌아오지 않으니까 극복해볼게요.. 다들 건강 생각하세요ㅜㅜ
요즘 거의 오래사셔서 자식 며느리 같이 늙어가는 상황이라 힘들다는거임 울 시어머니는 시할머니가 54세쯤 돌아가셔서 자유를 얻었는데 난 이제 그 나이에 나 보고 모시라고하는게 화가나는거... 1년이 될지 10년이 될지...20년이 될지 모른다는거... 그리고 결국 나는 어쩔수없이 요양병원에 가게될거라는거....
저희도 요양원이 병원처럼 간호사도 있고 링거도 맞춰준다고 해서 병원을 퇴원 하는길로 집과 가까운 요양병원으로 모셨어요. 아버지는 하루도 안거르고 요양병원으로 사골국물등 직접 집에서 고아서 매일 가져다 드렸고 매일 간병인에게 2,3만원씩 드렸고 우린 아버지가 엄마한테 못한것을 다하시는것 같아서 자식으로서 더 아버지께 용돈은 더많이 드렸습니다.그러던 어느날 병원이 문이 닫을것 같다며 한달안에 다른 병원으로 옮기라고 해서 엄청 많이 병원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병원에 있던 냉장고를 열어보니 조선족 간병인들이 그동안 매일 가져다 준 음식을 하나도 안주고 냉장고에 넣어놓고 버리지도 수도없이 있는것을 보고 아버지는 충격 받으셨고 저는 외국에 살다보니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요양원이 너무 안좋다는것을 알았습니다.병원은 깨끗해 보였는데 다 거짓이였더라고요. 그래서 아버지는 돌아가시는 날까지도 요양병원에 안가셨는데. 저역시도 요양원의 실체를 알게 되니 저도 아무리 좋은 요양원이라도 안가고 싶더군요.
나이들어 두발로 걷기 힘들면, 요양 병원 간다는데... 인간의 수명은 두발로 걸을 때까지가 인간의 수명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죽음을 기다리는 시간은 인간의 수명에서 빼야 정상입니다. 나라가 내가 필요할때 내 죽음을 도와 주지 못한다면 개인적으로 죽음을 준비 하는것이 정상입니다. 나는 나름대로 죽음을 준비 해놓았습니다.
제가 아는분은 요양원에 가셔서 잘계시다 103 세에 돌아가셨는데 거기서 한 십오년정도 사셨는데 그렇게 재미있어서 가끔 아들집에 오시면 빨리 가고 싶어하셨답니다 ㆍ 거기서 대장 이셨대요 ㆍ 명절때 나오셨다가시고 자식들이 돌아가며 간식사가지고 찾아가고 행복하게 계시다 가셨어요 ㆍ분당 어디요양원에서요 ㆍ
맞아요 존엄사. 꼭. 국회에서. 입법. 해야됩니다. 부탁드립니다😢
재산이 많아도
집에서 모시기는 힘들다.
이건희도 병원에 있다간건데 머가 달라?
안락사 법 어서 시행해야 한다!
이건희 회장님 하고는 다르죠 .
각자가 내 부모는 각자가 모신다
며느리는 친정 엄마 모시가.
시어머니는 아들이 모시기
더 이상 싸울 이유가 없다
이게 말이 그렇지 쉽지 않아요 부부가 각자 사는것도 아니고 같은 집에 사는데 만약 시부모를 집에서 모신다면 며느리가 모르는척 할 수 없잖아요
그럼 남편이 시부모집에서 산다? 이것도 말이 안 되는게 근처에 사는거 아니면 어떻게 출퇴근하라고 ..돈 안벌어도 괜찮은거 아니잖아요
남편이 요리 다 하세요
죽으면 된다
결론은 여자는 시댁이든 친정이든 다 모셔야 된다는거네요.
그전에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짐이되지 않게 건강하시게, 하시고싶고 다니고 싶은데 다니시며 즐기시며 살아주셔야 자녀들도 부담도 없겠지만, 서로에게 최고의 행복일듯 합니다!!
최홍림씨 정말 웃기네오.
왜 부인한테 모시라고 하는지.
말이라도 내가 모실게..라고 해야지. 마누라가 무슨 죄지었나.
나의앞날을보는듯
김영희엄마처럼 울 할머니가 진짜 그랬다고 한다 60에 뭍으러갔다 97세까지 사셨다 아주 건강하시게~
오래살시도록 요양병원 에 가셔야 된다는걸 인지하셔야지 무조건 안가신다는건 자식인생을 망치는거다 90넘으면 무조건 가셔야 된다
현실입니다.요양원에 안가든 가든 긴병에 효자없고 점점 거동도 안되고 경제적으로도 갈등이 심해지는게 피할수없는 누구를 탓할수없는 현실입니다.본인이 원하면 존엄사.안락사 법으로 인정해주면 편안히 늙어갈수있을것 같아요
현실이다.안락사.주사한대로.즐겁게.안락하셨서.즐겁게.살다가게.법이.통과시켜야됩니다
인긴의 본능이 영원히 사는것인데 우리시부 98세인데 죽을까봐 벌벌 떱니다.
@@impollu
저희 외할머니 89살에 90년이 잠깐이다 하시더니 3년 더 사시다 가셨어요.
@@impolluㅎㅎ
잔병에 효자 없는 게 아니라 긴병에 효자없다는 게 맞는 이야기다!!!!
내 생활은 없어지고 오직 연로한 부모를 돕는 힘든 삶이 계속 되는 겁니다 어느 자녀가 할 수 있는 삶입니까 누워 있는 시간이 짧게 끝까지 움직이다 죽음을 맞이합시다
공감100
홀로계신80노모 와 함께 한지 9년... 2년전부터 어머니 모시고 매일 아파트 뒷산댕기기... 수 금 일 함께 교회모시고.... 엄마의 당뇨 관절염 등 잔병이 자연히 고쳐지고., 건강한 음식 함께 해먹고....ㅎ 다이어트 되시고..
80넘으시니 쉬 늙어가시는 모습이 눈에.. 서글프고 초라해지는 모습.. 다 알잖아요.... 이 더위에 더욱 초췌하신 모습 보니 맘이 아프더이다.....
효녀/효자이시네요.
어머님이 내내 거동가능하시고 지금만큼만 지내시면 좋겠네요.
80대 때는 그런대로 거동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90 넘으시면 진짜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15년 캐나다 이민가서 혼자 귀국해 83세 엄마와 지낸지 3년차인데 요즘 병원에 모시고 가는일이 잦습니다.제가 직장다녀 님처럼 잘 대해드리지 못하지만 제가 50넘은 나이에도 막내고 딸하나라 아직도 애기취급 하시네요.
@@미니똘-k3t 잘하시고 계시네요.... 태풍 오니 조심하시구요..
말복이라고 노모께서 이 비를 뚫고 닭 두마리 사오셔서 도리탕 해주시네요. 아들 준다고... 부모마음..ㅎ
저도 요양원모셨어요
홀벌이에 애들키우니 안벌고있을순없어서...
더안좋아지시고 이젠 콧줄로식사하시는데
내가 시설보내서 이렇게됐나
자책하게되네요
부모님모시고간병하신다니
대단하셔요
요양원에 보낸게 어떻게 모신게 되냐!? 말은 바로하자
요양원에 보낸게 무슨 모신다고 ㅋㅋ
죽으러 보내면서 ,
요양원 들어가니 보통 3개월 안에 돌아가시더라
어머니 할 수 없어서 요양병원 모시니 눈물흘리는. 모습이 너무 가슴에 걸려. 집에 모시니 웃으시고 하루하루 좋아지시네요
기저귀 치우는 일
하나도 힘 안드네요
처음 시작이 어렵지
지금은 너무 잘 한
선택이라 생갃납니다
맞아요.너무오래사는것도힘들어요
요양병원에 가면 빨리 돌아가십니다ㅠㅠ
저는 집에서 20년 가까이 모시고 있습니다ㅠㅠ
돕는마음으로 들었던 보험이 복이되었네요. 😊
알락사 법 빨리 시행 해야 해요 내가 칠십 셋인 데 죽을 일이 제일 걱정 이네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이나 큰 차이가 없어요. 찬정아버지는 우리집에서 내 무릎에서 돌아가셨고 나중엔 차매가 와서 힘들었다.친정어머니는 내가 모시겠다는데도 남자형제들이 요양병원에 넣었는데 엄청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심
병원과 원 채이 입니다~
천사같은 분이네요.
노후에 대해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의 어머니 103세 사시다가 평안하게
하늘 나라 가셨어요
5년전에....
좋은 말씀 배한성님 함 의사님
생각 너무 좋았어요...
독일에서 🏡💕🌳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한달전에
밥을 넘기기 힘드시다고 하셨군요.
요르꾸트 드시고 죽을 조금드시고
힘이 없으셔서 편안하게 하늘나라 가셨으며
스트레스 없이 늘 기쁘게 평안하게 삶을 누리셨어요.
평안하게 주무시다가 이 세상 작별하셨어요.
독일에서 저는 살고 있는데 그때
자녀들 둘 데리고 마지막 인사하고 독일에 왔는데
한달후에...천국소풍 가셨어요,.🌳💕
지금도 부모님 생각납니다 조금더 잘 모실걸 눈물납니다
다시 살아오셔도 돌아기시기 전처럼밖에 못합니다 후회없이 할수는 없습니다
저도요
좀 더잘할걸 후회되요
유인경님 슬픈 이야기를 재미있게 말씀해 주시네요
배한성님 말씀 동감입니다 자녀말들 못믿습니다 오직 내돈이 잇어야하고 돈이약이고 돈이효자입니다 돈도쓰본사람이 더잘썹니다
항암치료할때 요양병원에 있었는데 일반 요양과 암요양이 나뉘어 있었는데 일반요양병원은 정말 가고싶지 않다 나이가 더 들어 어쩔수 없을때는 할수없이 가야겠지 자식 부담주기 싫으니까 그러나 정말가기는 싫다 시어른 세분을 노안 치매 머리수술로 간병하다 차례로 보내드렸는데 간병하는 자식들은 생활자체가 엉망이되고 너무 힘든다 아이들도 제대로 보살피지 못하고 ᆢ 결국 남편도 병으로 가고 나도 병들고 자식들 절대 간병따위로 고생시키고싶지 않아서 요양병원 가야겠지
요양병원 제대로 돌보지 않더라구요…코로나 땜에 보호자 면회 안되니까 자기들 멋대로…
자식들이모시다는말이끔찍하네요.긴병에효자한놈없습니다요양병원이최고입니다.치료도그때그때
조민씨 이야기가 공감됩니다 내돈으로살다 죽을때도 내돈이 좀남아있다면 든든 할것같아요 연명치료 거부
하구요 너무오래사는건 자식에게 짐이되고 본인도힘들겁니다 특히 치매가 오면 더하겠지요 내가아플때 자식들 돈걱정 덜하게 하고싶네요 지금은 부모자식간 서로가 도움없이 사는 시대인것같습니다
조민희씨 이름에 희자를 빠트렸군요 미안해요~~
최홍림은 생각이 정말 노후하다
😪😪😪보다가 울었어요..아버지가 보고싶네요,,,저도 비슷한 경험이 너무 힘드네요,,
예전에 저도 직접 간병하려했지만, 제 마음이 아파서 힘들겠다 싶었어요..
지금이었으면 모셨으면 덜 후회했을텐데,,, 예전에 스트레스가 뭔지,,,
참 우울감과 공황에 허우적대다..상담도 받고 병원도 갔더니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코티졸에 좋다는 러닝이랑, 코티졸리무버, 산책하니까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지금 생각하면 참 죄책감이 들지만.. 과거는 돌아오지 않으니까 극복해볼게요..
다들 건강 생각하세요ㅜㅜ
경제적여유가 있다고 자기가 모셔 ~~말처럼 간병이 쉽지가 않습니다.
직접 아픈부모님 자녀들이 돌보고 있지만 나누어도 힘듭니다. 돈은 걸어다닐수있을때 먼저쓰는게 임자죠 😅😅
저도 느끼고 공감하는바입니다
가슴이 찡했어요
일생에 마지막길 죽음을 맞이하는곳이다 솔직히 부모님들 거기 가시는걸 두려워한다 갈곳은 아님
최홍림씨 아내분 힘드시겠다...
최홍림 생각. 고쳐야지
집에서모시면 어떨까 의논도 아니고 모셔!!!라고 한다는게 효자는 될수있겠으나 와이프한테는 세상 이기적인사람이네요
건강은 부모님께 받아야 저희 주의에 70대 두어른들 힘이 좋으셔서 40대처럼 일하세요 일해서 자녀들 매주 반찬 김치 식사는 기본으로 상차려서 받쳐요 건강이 너무 부럽습니다
70세는한참 이죠
배한성 성우님
따님에게 하시는거 보고 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인간적인 정이 있으시는 분
늘 건강하십시요
안락사제도있어야 ...본인도 가족도 고통에시간
없어도 방법 많을텐데 왜 안락사 노래를 부르는지.. 외국도 안락사 유인세력이 있는 것 같던데 무섭네
인경님 땜에 배꼽잡고 웃네요
그런 저런 경험으로 오만 굳은꼴을 다 당해보고 나면 죽음이 두럽지않고 차라리 기다려질것같습니다. 사는 것이 너무 쓸쓸하고 외롭고 괴로워 지옥같은 기분이라면 죽음을 더이상 두려워하지않을수있지않을까요...
시어머니 성정이 좋으시면 모셔볼 생각이라도 할텐데...
잘해주신 적도 있었지만.
며느리라고 아주 못되게 굴었던 것들만 왜 머릿속에 꽉 차 있을까요..;;;
책으로 300권쓸정도의 시집살이에 40년을 같이 살고 두달전 94세로 병원에서 8일있다 돌아가셨는데 슬프다기보다 참 안됐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당신이먹던 무언가보이면 절로 혀를차게되면서 이건 밉고안밉고를 떠나서 함께한시간이 길수록 맘은 편치않더이다 그래도 요양원에서 안돌아가신것만으로도 할도리했다생각 요양보호사로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은 심각한 치매없으신 어르신들은 진짜 죽으러 보내는것임
자식들이잘한다고떠들지마세요.요양병원에는아들딸보다모든것을더잘해줍니다.밥반찬도여러가지.기저기도그때그때잘해줍니다.반찬도잘안하고밥먹어야잘걷는다고,,,맛도없ㄴ.ㄴ반찬을
나이들수록 요양병원에 들어갈 돈이 꼭 필요하구나 하는 문제고 내가 미래로 불안한거예요 자녀들입장에서 그렇게 안놔두지만 그래도 본인경제로 해결할수 있어야한다는 것에 요즘에 자녀들에게 힘들지않게 준비하는게 인정한다
참..최홍림 웃기다
돈있음 모셔???
지가 하고 아내가 돕는거지
참..꼰대꼰대
저런 양심없는 꼰대 처음본다
요양병원은 갈게 못 되네요....어르신분들이 가시기 싫어 하시는 이유가 다 있어요,!!!
20일 정도 계시다가 전 집으로 다시 모시고 왔네요...
딸은 절대 안 보내 드리죠..병원 실체를 알면..
👍🏻
딸도 딸 나름 이랍니다
아들이라고 다 보내는건 아니구요
미국도 고령자들 요양병원 폐해가 문제가 되었었죠. 2005년에 미국은 항정신성약 규정이 생겼다더라고요
요양병원 요양원 향정신성약 투여가 걱정되더라고요. 잠을 많이자면 관리가 편하겠죠
딸요? 제 주변에 딸 넷 있는 집도 바로 보내던데요. 딸이 더 보내요. 삼시세끼 다 차려드려야 하고 수시로 병원 드나들며 수발드는 생활을 언제까지 하라고.
엄마 나이 80대에 딸 나이 60대. 딸이 부모 돌본다고 더 아프고 골병드네요.
@@김성-z6z 부모라도 같이 있으면 우울증 들어요.60대 본인 몸도 처치 곤란한데요
명 보다 10년 일찍 죽을 준비을 해야합니다.. 그렇찮으면 본인 자식 모두 비참해집니다..
진짜 80살까지만 살고 갔으면 좋겠어요ㅠ
이제 온 국민이 안락사 법제화를 신속히 요청해야 합니다!
어쩔수없자나요
나또한늙어서 농힘들때
요양병원가야죠
돈 많으니까 부인한테 모셔! 한다니
니엄마 니가 모셔
@@Koinonia-d6v 당연히 내가 번돈 내가 쓰지. 어차피 요즘은 맞벌이.
최홍림씨 네 부모는 네가 모셔
지금누루고 듣고있어요
오래사는게 절대좋은게 아닙니다 맘대로 안되지만
사람이 마음과 뜻데로만 그누구에 짐이되지 않고 가는데 바램이지만 뜻데로 된다면 서로에 마음 상할일이 없을텐데
요양병원은 장례치르기전 대기실 버려지는곳 ..요양병원에실태를 모르누나
5개월째요양병원에계시는아버지.이제요양원으로옮겨야됄신세.고관절수술후5번옮기고2천정도비용이들어갔네요.먹을꺼나좋은거드시지84세데두분다.노령연금15만데부터20년모았드니1400만모았네요.장례비로쓸까했는데.병원에다같다주고.형편이이제.대출해서300만씩낼려니.산소.콧줄.고관절.뇌경색.협심증.당뇨하고간은멀쩡해서.오래사실꺼같다고주위에서.밖에서알바하는중인데5만팔고9시부터있네요.일당도못받겠네요.
기저귀값이랑.물티슈.장갑값14만씩나와서.추가로.비싼걸로싸다달래요.손에묻는다고.면회갈때는얇은걸로저희를주고.휠체에값3만씩.식물인간상태데이동도안하고.그렇다고따질수도없고.코로나가심해진다고하는데.면회도못하고.서울서.경상도까지멀고.알바로다보내드려야돼니까.여름은식품장사라.안돼는데사장님이한푼이라도벌어야지.나죽겠네요35나돼는길옆도로변서.아버지그냥눈감으세요.속으로.혼자돼새깁니다.휴
금보라님 삶의 욕심이 많으시네요.
가족이 모신다고 다 잘하지 않습니다 요양원에 모시고 자주 찾아뵙고 외출 외박 같이하시면 됩니다 요양병원말고 요양원..친구도 있고 24시간 케어받고 놀이도하고 부모세대말고 우리세대는 우리발로 찾아갈겁니다 그러나 우리세대는 찾아올 자식이나 있을까요? 그것이 더 슬플겁니다
👵🇰🇷생로병사는만법진리👍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나무아미타불🙏🙏🙏
보통 요양병원은 병원이 아닌 곳이 많아요.
함익병 닥터 의상 발언 젤 멋지다
누구에게나. 겪지않고싶어도 겪어야되는가봐요
엄마 생각 ...
요양원이나아요 치매어머니 89세인데 친구좋아하시는분이라 요양원에 간호사들도있고 비슷한 친구분들과노래교실등 프로그램도 많고 더 좋아하심
박수홍님. 안정돼 보이시니 제 마음이 더 좋습니다. 옷 코디마저도 편안해보여요.
2017년 방송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거의 오래사셔서 자식 며느리 같이 늙어가는 상황이라 힘들다는거임
울 시어머니는 시할머니가 54세쯤 돌아가셔서 자유를 얻었는데 난 이제 그 나이에 나 보고 모시라고하는게 화가나는거...
1년이 될지 10년이 될지...20년이 될지 모른다는거...
그리고 결국 나는 어쩔수없이 요양병원에 가게될거라는거....
금보라님 조타❤❤
최홍림은 돈만있으면 그냥 모셔지는줄 아나보네 당당하게 와이프에게 모시라고 하겠다고? 나원참
요양병원으로 모시라고 했을거라고
최홍림에게 뭘 바라지 마세요. 수준이 딱 그정돕니다.
@@허허실실-o2b😢최홍림 저자리에서
꼴갑떨고 앉아있는지
ㄱ만 보고싶다..
주어져야 죽지 맘대로안되는게 목숨😢
저희도 요양원이 병원처럼 간호사도 있고 링거도 맞춰준다고 해서 병원을 퇴원 하는길로 집과 가까운 요양병원으로 모셨어요. 아버지는 하루도 안거르고 요양병원으로 사골국물등 직접 집에서 고아서 매일 가져다 드렸고 매일 간병인에게 2,3만원씩 드렸고 우린 아버지가 엄마한테 못한것을 다하시는것 같아서 자식으로서 더 아버지께 용돈은 더많이 드렸습니다.그러던 어느날 병원이 문이 닫을것 같다며 한달안에 다른 병원으로 옮기라고 해서 엄청 많이 병원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병원에 있던 냉장고를 열어보니 조선족 간병인들이 그동안 매일 가져다 준 음식을 하나도 안주고 냉장고에 넣어놓고 버리지도 수도없이 있는것을 보고 아버지는 충격 받으셨고 저는 외국에 살다보니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요양원이 너무 안좋다는것을 알았습니다.병원은 깨끗해 보였는데 다 거짓이였더라고요. 그래서 아버지는 돌아가시는 날까지도 요양병원에 안가셨는데. 저역시도 요양원의 실체를 알게 되니 저도 아무리 좋은 요양원이라도 안가고 싶더군요.
함의사님. . 양복너무. 예쁘세요
우짜라고ㅋ
2017년도 방송이구만 ㅋ
모든게 마음가짐이다 요양병원이 죽으러가는것이라 생각하면 오래 못 살고 그렇게 됨
어머나 저는 안락사를 학수고대 하는데 힘들게 마지막을 보내고 싶지않다.
서민교수님이 여길 나오셨네요
깜짝 놀랐어요 . 서민교수님의 유트브 열혈구독자입니다
저도 🐶 🐩 🐕 내가 강아지를 두고 먼저갈까 그게 걱정이라 딸에게 뒷일을 부탁해 놓았지요 .
서민교수님의 마음을 가장이해합니다 . ❤
서민 교수라는놈도 나왔네?
저놈 정신이 이상한놈인데!!!
저는 엄마 퇴근전까지 요양사님 봐주시다
밤에 저혼자 불가능상황
와서 할수없이 휠체어타고
요양원 모셨습니다
요양원입소날부터
아에 누워 식물인간 취급ᆢ
식사도 누워드시게하고
기저귀만 갈아주시는정도
움직임이니
하루하루 다리부터 새다리가
되어 눈뜨고볼수가없고
특이한건ᆢ
거기계신분들 모두
엉덩이를 방석깔고 밀고 다니는것이었어요
전부 하나같이 그래서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나중알아보니
멀쩡히 걸어들어오신분들도
넘어질까봐 앉아 움직이게
운동시키는거라해요
가슴미어지더군요
멀쩡히걸어들어오신분도
앉은뱅이 만들고
휠체어타고 들어온 울엄마
식물인간만들고
지금도 티브이에 요양원 나오면 전 채널돌립니다
엄마생각나서요
요양원입소가
제가슴을 제일 미어지게 만들고
불효한것같아요 너무죄스러웠어요
우리나라는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아직한참 미개합니다
돌아가셔도
될분취급해요
넘 가슴아퍼요
가족도 오지않는다고
가족도 포기하신분들이라
막 대하는모습에
가슴미어졌어요ㅡ
절대 절대 요양원입소
반대입니다
울엄마 부축해서 걷는분이고
휠체어타고
입소한날부터
돌아가시기전일년까지
한번도 휠체어타본적없이
다리가젓가락힘없이
흐느적거리는팔다리
되서 굶어 돌아가셨네요
요양원 전 끔찍합니다
글에 공감합니다 저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 모실사람 없어서 오빠들과 상의 요양병원모셨는데 한달동안 안걸어다니셔서 추석에 외박나오셨는데 못걸어요 딸인 제가 주간보호센타로 모시려고 셋팅준비 하는중입니다 집에 사람 와서 돌봐주실분 구해서 모셔올 예정입니다
노후에 시골에있다가도
병원과 슈퍼가까운곳으로 가서살아야죠
배한성 아나운서 모친 자식들어게 무지막지하게 고생 시켰는데ㅡㅡㅡ효자 십니다 보모도 부모노릇 해야 댸접 받는다
낳고 길러준 걸로 만족해야죠
거기서 또 무얼 바라나요
그래도 좋은 목소리를 타고나게 해줘서 그걸로 밥먹고 사는거 아닌가요
감사하자면 감사할 일 천지죠
요양원 웬만하면 보내지말고 그냥 모시구살아야한다 내가 가기싫은데 자식들이 억지로보내봐요 마음이 지옥이겠죠 아무리 자식은 버리지 않았다고해도 부모가 버려졌다고느끼면 버려진겁니다^^
양가부모 4분을 누가 모시나요?
결국 딸인가요? 남자들은 자기 부모 돌봐보지 않으니 집에서 모시니 하지 대소변 못가리는분 집에서 모셔 보세요 미쳐요. 자식도 살아야죠
각자 자기부모님 모신다면 인정. 부인한테 시부모님 간병 본인이 자발적으로 나서지 않는 이상 당연하듯이 요구하지는 말자.
곧 요양원 갈 날 올겁니다.^^
부모가 웬만한데 요양원에 보내는 자식 있나요? 본인 몸 못 돌보는 지경이 되면 요양원에 가야지 자식들까지 구렁에 빠뜨려서 어떡하게요.. 어쩔수 없는 슬픈 현실이지요
요양병원 가면 금방 돌아가셔요. 저희 할머니 멀쩡히 들어가시다가 송장처럼 사심. 주사 엄청 놔서 정신도 헤롱헤롱.
무슨 산에 먹을게 다 있습니까? 고기도 있나요?
최은경님 화려한 패션 넘 내 취향이예요😊
15:25
최은경님 옷입는센스
멋져요
몸매 미모되면 저렇게 입고 다니고 싶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최홍림씨
웃기네요
뭘 아내한테 모시라고 .
앞으로 부모요양원보내지마세요.차라리효자노릇하시라자식이무엇을보고배우냐고모든것은볻고듣는것이교육이되는것일순위다
최씨....제정신이냐?ㅠㅠㅠㅠ
나이들연 건강과 돈 두가지가 있어야 합니다
연명치료? 안한다고 도장찍었어도 ...현실에서 안 꼽을 수 없음. 즉 의식이 있는데 음식, 물을 못 삼키는데... 비위관을 안 꼽을수 없음 본인이 꼽아서 음식 넣어주길 바라는데...안주고 굶길수가 없거든..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입소 시작일부터
돌아가시는 수순을 밟는과정입니다
저도 엄마를 요양원모신후
1년만에 가셨어요
못드셔서요ᆢ
허리가 도저히 안되니
할수없이 요양원가셨는데
혼자못드시는분은
못드셔서 돌아가십니다
중요한건 ㆍ요양원직원들도
하는말이ㆍ가족도 포기하신분들이라해요
그러니 함부로 대합니다
절대 요양원은
돌아가시는수순밟는곳
입니다
요양원은 오히려 너무나도 오래삽니다.곧 돌아기실것 같았는데 수년째 살아계십니다.늘 불안해.어디가 고장났다 이런소식뿐.더 썩기전에 가시는게 편한데요.사람목숨 정말 길다.나는 적당히 살고싶다.
요양병원이겠죠
사실상 현대판 고려장이죠
아모르파티 요양원 가셨는데 치매89세이신데 간호사들도 있고 노래교실등 프로그램도하시고 집보다 더 잘지네심 사진도 매주 보네줌
말기암일땐 고통스럽기때문에 요양병원 갈수 밖에 없다.마약진통제를 맞아야 함.집에선 한계가 있음
최홍림씨 왜 본인부모를 본인이효도해야지 절대돈으로만 되는것도아닌데ᆢ당당하게 말하다니 어이없음 장모나장인이 그런경우 본인이 오줌똥받고 닦아드리고 삼시세끼챙기며 매여있을수있나?????
남자들은 왜 지가 불효한걸 마누라보고 대신효도하길바라는건지ᆢ말도 안된다 !!!!
서민교수님 맞아맞아 요~~❤😂
저분 잘모르내 관리비만 내는게 40만원이상 말이 안되는 현실과 떨어지는 말씀 하시내 .
나이들어 두발로 걷기 힘들면, 요양 병원 간다는데... 인간의 수명은 두발로 걸을
때까지가 인간의 수명입니다. 침대에 누워서 죽음을 기다리는 시간은 인간의 수명에서
빼야 정상입니다. 나라가 내가 필요할때 내 죽음을 도와 주지 못한다면 개인적으로
죽음을 준비 하는것이 정상입니다. 나는 나름대로 죽음을 준비 해놓았습니다.
개때문에 오래살아야한다는 헐~부모한테나 살아있는사람 한테나 잘하면 얼마나좋을까요2??
감동...늙어 요양병원 갈 돈은 가지고 있어야겠네요.
그건맞다고 봐요
다 가야하고 뒷따라 가는길 그래서 인생 무상이 아닐까 그것도 돈이 있어야한다
말은바로해야지 요양병원에 모신거냐 버린거지 ㅋ ㅋ 포장쩌네
경제든 아니든 자식이 많으면 부모님이 더 서러움 많이 받는다.
아직 요양병원, 요양원 가면 안돼요. 비참해집니다. 간병인,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되지 않으면 환자들 아무렇게 처리합니다
안가면좋겠죠 자식들 있어도 귀저귀 차면 모실사람 없어요
요양병원 하고 요양원은 다릅니다 요양원 들어가시면 자녀분들이 모시는것보다 오래사십니다
그런가요?
그건 자식들의 맘편한생각 요양보호사로서 어르신들이 요양원에 들어가시면 일단 자식들이 버렸다는 생각으로 편치못하고 먹는것도 거기서 주는거만 먹어야하고 안먹는다고 걱정안하고 변을 많이봐도 음식조절 들어감 그런데 좋은데라고 ?? ㅋㅋㅋ
보호자분들이 요양원 보내고 방관 하시나봐요
요양원에서 주는것만 드신다니 ~
보호자들이 반입하는 간식 이나 적합한 음식물은 개인적으로 챙겨 드린답니다
제가 아는분은 요양원에
가셔서 잘계시다 103 세에
돌아가셨는데 거기서 한
십오년정도 사셨는데
그렇게 재미있어서 가끔
아들집에 오시면 빨리
가고 싶어하셨답니다 ㆍ
거기서 대장 이셨대요 ㆍ
명절때 나오셨다가시고
자식들이 돌아가며 간식사가지고 찾아가고
행복하게 계시다 가셨어요 ㆍ분당 어디요양원에서요 ㆍ
아버님 날래와서 싸인 하시라요! ㅎㅎㅎ
요양 병원 비용 차이는 병원 차이라기보다 간병비 차이가 큽니다.
1인 간병 신청하면 한달에 간병비만 몇백, 간병인 한명이 병실 하나(환자 6명) 돌보는 경우 신청하면 백만원 정도기도 하구요
거의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가게 됩니다.자녀들 곁에서? 천만에
돈 대줄테니 본인 엄마 모시라는 저 마인드 뭐지????
김영희씨 어머니 ~~너무
재미있으시네요 ㅎ
존엄사가 하고 싶으면 곡기(물 마시기 포함)를 끊으면 된다고 하네요
이원만 😮😢 7:51
연금이 제일 효자입니다. 연금이 월 300 넘게 나와보세요 누어있는 노인이라도 오래 살길바랍니다. 재산이 많으면 자손들이 일찍 죽길 바랍니다
갑부도요양벼뭔가는데.가면일찍죽는다고안가려하는데제가보기에는30년더사는것같아요
금보라
우우
이상한마인드!
전 이해하는데~~~^^
함선생 양복 멋있어요. 굿
아내한테 물어바야지요. 남자들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