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은 차에 오일리킹 있는건 많으면 문제가 있지만 조금은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차 팔 때 한인메카닉 동반하더라도 하부 및 몇 달간 주행안하고는 정확한 리킹 문제는 판별하기 힘들어요 공임 중에 기름이 떨어지기도 하고 차 팔때 기름 다닦고 파는 경우도 허다하구여 저도 13대 인스펙션했는데 다 있었구요 저는 진짜 믿음직한 판매자 만나서 제가 지정한 한인메카닉한테가서 RWC 발급받고 차량 하부까지 검사하고 꼼꼼하게 봐주고 수리비용 다 차감해서 차 구매했습니다 사실상 차량 같이가서 봐주는데 100불 200불이 작은 금액이 아니고 실제로 차량 살 때는 없는 결함들이 정비소가서 들쳐보면 나오는 경우 많고요 체크리스트 준비해서 인스펙션하고 판매자한테 내가 지정한 업체에서 RWC받아줄 수 있냐고 해서 알겠다고 하면 그 차는 믿을만한 차거나 결함이 있어도 꼼꼼하게 발견가눙해요 (물론 이렇게 해주는 판매자가 손에 꼽음) 그리고 같이 인스펙션가는데 시험드라이브도 안하는 메카닉은 믿고거르세요.. 점검을 어떤거하는지 세세하게 물으세요 (아 고객님 차 잘모르시니까 기능점검이나 오일리킹 있는지 봐드려요 >> 고객님 이렇게 하더라도 고객님 버젯에서 좋은차 바라면 안되고 오일누유문제도 차량 2-3달 타야 알 수 있어요) 이런 경우 많습니다..
@@gr1440 외국인이였고 네팔인이였습니다. 10명정도 이야기했을 때 전부다 싫다고 했고 이 친구만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내가 아는 메카닉한테 가서 RWC해줄 수 있냐고 했고 선뜻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RWC걸리는거는 자기가 차감하고 금액 받겠다고 했구요 완전 좋은사람 만난거라고 생각합니다,
차를 잘 모르는데 중고차를 사는 건 매우 어렵죠. 오죽하면 레몬마켓의 대명사가 중고차 시장일까요. 구매동행 미케닉들은 얼마를 받는 지 모르겠지만, 한달이내 고쳐야 되는 것글 3달이내 고쳐야되는 것들 그리고 6개월 정도 후에 고쳐야되는 것들의 리스트와 햐당 비용 정도로 정리해서 구매자들의 판단을 도와야 하는데 그냥 저냥 눈에 보이는 것들만 하는 게 대부분 같더군요. 아는 사람은 구매동행 비용만 500불 넘게 썼는데, 결국 사온건 코롤라.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 사온 것도 아니더라고요. 게다가 책임은 문제 생겨도 전혀 안지고 구매자 본인이 온전히 감당해야 되는데…
저도 최근 일주일전에 차 산 사람으로서 제 무지한 판단력에 실망을 하는 중입니다... 저도 워낙 급하게 샀어야했기때문에 브레이크패드, 타이어 기본적인걸 점검 안했네요. 엔진이 부드럽고 주행도 깔끔해서 바로 2000불 정도 깎고 샀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오일리킹 좀 있네요. 미세누유보다 쬐끔 심한정도? 당장 급하게 고칠 필요는 없는데, 아쉬운건 브레이크패드, 디스크, 타이어를 왜 안 봤는지 스스로 자책하는 중입니다 ^^:; 호주와서 차사시는 분들 항상 기본적인 소모품 체크 하는법은 어느정도 유튜브로 꼭 보시고, 라이트 항상 챙겨가시고요. 사실 모든 분들이 급하게 차를 빨리 사야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왜냐하면 차도 없기떄문에 우버타고 가야되지... 정비사 동행할거면 그 비용도 들지... 시간 끌수록 결국 다 돈이기때문에 급하게 사는 경우가 좀 많은 것 같아요. 평일에 바로 일을 해야하니까. 암튼 파이팅
차.... 잘 사신것 같은듯. 일 단 토요타 브랜드가 믿을만하고.. 나중에 되팔때도 가격 방어가 잘 될겁니다. 안전 운전 하시고 호주에서 내차가 있다면 삶이 달라 질겁니다. 축하 합니다.
10년 넘은 차에 오일리킹 있는건 많으면 문제가 있지만 조금은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차 팔 때 한인메카닉 동반하더라도 하부 및 몇 달간 주행안하고는 정확한 리킹 문제는 판별하기 힘들어요
공임 중에 기름이 떨어지기도 하고 차 팔때 기름 다닦고 파는 경우도 허다하구여
저도 13대 인스펙션했는데 다 있었구요
저는 진짜 믿음직한 판매자 만나서 제가 지정한 한인메카닉한테가서 RWC 발급받고 차량 하부까지 검사하고 꼼꼼하게 봐주고 수리비용 다 차감해서 차 구매했습니다
사실상 차량 같이가서 봐주는데 100불 200불이 작은 금액이 아니고 실제로 차량 살 때는 없는 결함들이 정비소가서 들쳐보면 나오는 경우 많고요
체크리스트 준비해서 인스펙션하고
판매자한테 내가 지정한 업체에서 RWC받아줄 수 있냐고 해서 알겠다고 하면 그 차는 믿을만한 차거나 결함이 있어도 꼼꼼하게 발견가눙해요 (물론 이렇게 해주는 판매자가 손에 꼽음)
그리고 같이 인스펙션가는데 시험드라이브도 안하는 메카닉은 믿고거르세요..
점검을 어떤거하는지 세세하게 물으세요
(아 고객님 차 잘모르시니까 기능점검이나 오일리킹 있는지 봐드려요 >> 고객님 이렇게 하더라도 고객님 버젯에서 좋은차 바라면 안되고 오일누유문제도 차량 2-3달 타야 알 수 있어요) 이런 경우 많습니다..
이건 한국인한테 구매하셔서 가능했던 건가요? 아니면 요청했을 때 긍정적 답변이 왔던거라 가능했었을까요? 후자라면 어떻게 말씀하신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gr1440 외국인이였고 네팔인이였습니다.
10명정도 이야기했을 때 전부다 싫다고 했고
이 친구만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내가 아는 메카닉한테 가서 RWC해줄 수 있냐고 했고 선뜻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RWC걸리는거는 자기가 차감하고 금액 받겠다고 했구요 완전 좋은사람 만난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세컨 화이팅!!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차는 필수입니다. 잘 생각하셨네여. 그리고 Comprehensive insurance 는 꼭 드셔야합니다 . 한국으로 따지면은 차 보험입니다
동행해주신 분 한인메카닉이신가요? 제가 동행했던 브리즈번 한인메카닉분은 정말 남일 대하듯 다 본인 선택이다는 식으로 무책임하게 하셔서 정말 맘에 안 들었었는데, 이 분은 어떻게 가격 협상을 할 것인지도 조언해주시고 나라면 어떻게 할 것 같다고 말씀도 해주시고 좋네요.
ㅇㅅ?
후 다행이다 하려다 안했는데
그 분 진짜 별로임…저는차를 아예 모르는 상태여서 그걸 미리 얘기하고 여쭤봤는데 비꼬듯이그럼 본인은 아무차종이나 사실거냐고 해서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첫차 축하드려요. 은행영업시간에 가서 체크로 발행해달라고 하면 금액상관없이 바로 뽑을수 있어요, 체크 받은 사람도 은행에 바로 입금하면 문제없이 입금되구요. 중고차 거래는 현금보다는 체크가 안전합니다 :)
워홀가면 차 한대씩은 다들 사지요.
추억이 새록새록
차를 잘 모르는데 중고차를 사는 건 매우 어렵죠. 오죽하면 레몬마켓의 대명사가 중고차 시장일까요. 구매동행 미케닉들은 얼마를 받는 지 모르겠지만, 한달이내 고쳐야 되는 것글 3달이내 고쳐야되는 것들 그리고 6개월 정도 후에 고쳐야되는 것들의 리스트와 햐당 비용 정도로 정리해서 구매자들의 판단을 도와야 하는데 그냥 저냥 눈에 보이는 것들만 하는 게 대부분 같더군요. 아는 사람은 구매동행 비용만 500불 넘게 썼는데, 결국 사온건 코롤라.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 사온 것도 아니더라고요. 게다가 책임은 문제 생겨도 전혀 안지고 구매자 본인이 온전히 감당해야 되는데…
잘하셨네요.
토요타 구입했으면 일단 80% 성공. 유럽차 살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저도 금요일날 차샀는데..9천짜리 7500에 샀네요.. 브레이크 패드랑 쇼바 타이어 등등 고쳐야되서 네고 많이했어요..ㅎㅎ 그래서 깎았어도 그돈 나갈듯 ㅠㅠ 어쨌든 샀으니 잘 타고 다니자구요~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흥정하실 때 쫄면서 봤네요 ㅎㅎ 저도 워홀가서 운전을 하려고 하는데 지인님은 한국에서부터 운전을 하셨었나요? 저는 면허만 딴 초짜라 외국가서 연수받고 운전하는 것도 좀 걱정이 돼서 질문 남깁니다.
저는 한국에서 운전 한달밖에 안했어요!!
@@jiin2629 호주가서 운전연수는 몇 번이나 받으셨나요?
@@바세린-h9y 아예 안받았어요!!
9월달쯤 호주 워홀 갈거같은데 농장이나 세컨비자와 돈을 보고 가는 것인데 갈만 하나요??? 가면 지역은 어디로 추천 하시나요..
세컨비자는 나오지만 돈은 못벌어요! 지역은 농장이 많은 브리즈번 추천합니다!!
6900 도 비싸보이는데요?
1.2.3번 차량 년식에 개스킷 미세누유
없는 차가 있을까요..
1번 차량 시운전 왜 안하는지 의문.
겉으로만 봐도 구리고 그리고 판매글과 내용 다르니까 운전해보나마나 이미 맘에 안드는데 굳이 시간 낭비 할 이유는 없잖아요
미안한데...$6800도 비싸요.
뚜벅이에서 탈출하셨군요! 혹시 저 메케닉분 추천 가능하실까요? 썬브리즈번에 검색하면 나올까여?
메카닉은 제 지인이라 정보를 드릴수없고 다른 메카닉분들은 썬브리즈번이나 오픈톡방에 검색하면 나와요!!
한국지인이 고맙네요.
호주는 자동차생산공장이
없나요? 인구부족으로 수입만 하는건가요?
$6800 도 비싸요.
님 괜찮아요..? 얼굴이.. 와장창인데... 잠은 잘 주무시는지?
세상에 새거같은 중고차는 없습니다. 중고차 사시면 수리비 500불정도는 감안하셔야죠? 그리고 네고는 큰 문제는 400불정도 별문제없으면 200불정도 상도에 어긋나지않는 암묵적인 네고가 가능하죠? 특히 야리스 선택은 잘하신듯합니다.
영상 잘 나왔어요. 저도 호주 가고 싶어요
엔진오일 체크 전에 엔진을 한번 돌린건데 저 정도 인가요? 엔진돌리고 채크 햇는데 오일이 스틱에 절반 묻어나오면 판매자가 사기꾼인건데....
굳이 한인한테 사야 하나싶긴한데..
저도 최근 일주일전에 차 산 사람으로서 제 무지한 판단력에 실망을 하는 중입니다... 저도 워낙 급하게 샀어야했기때문에 브레이크패드, 타이어 기본적인걸 점검 안했네요. 엔진이 부드럽고 주행도 깔끔해서 바로 2000불 정도 깎고 샀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오일리킹 좀 있네요. 미세누유보다 쬐끔 심한정도? 당장 급하게 고칠 필요는 없는데, 아쉬운건 브레이크패드, 디스크, 타이어를 왜 안 봤는지 스스로 자책하는 중입니다 ^^:; 호주와서 차사시는 분들 항상 기본적인 소모품 체크 하는법은 어느정도 유튜브로 꼭 보시고, 라이트 항상 챙겨가시고요. 사실 모든 분들이 급하게 차를 빨리 사야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왜냐하면 차도 없기떄문에 우버타고 가야되지... 정비사 동행할거면 그 비용도 들지... 시간 끌수록 결국 다 돈이기때문에 급하게 사는 경우가 좀 많은 것 같아요. 평일에 바로 일을 해야하니까. 암튼 파이팅
혹시 메카닉분 정보 알수있을까요?
허미.. 검트리 보면 싸고 괜찮은차 많은데...
세상에 싸고 좋은 차는 없어요..
인스펙션 20번도 넘게 봤지만 진짜 비싸면 비싼 값 하는 차는 있어도 싸고 좋은 차는 없습니다.... 다 어딘가 하자가 있으니까 그 가격에 올려놓는거지 진짜 급매로 싸게 파는건 정말정말 운이 좋아야 한 번 볼까말까인 것 같아요
좋은차 괜찮은차의 기준은 다를수 있겠지만 브리즈번기준 3천불 정도 주고 수리비로 천불쯤 쓰면 2000년대 중반즈음 22만정도 뛴거 고장없이 1~2년 탈수 있습니다 팔때도 2천불쯤 받고 팔수있음
물론 외관에 하자 기스나 페인트 페이드 는 조금 있을수있으나 워홀로 와서 삐까번쩍한 차 타고 다닐일은 없으니까요
살때 5천불주고 샀으니 1 2 년있다 팔때도 5천불 받고 팔아야지 하는 양심없는 생각만 안하면 됩니다
ㅋㅋㅋㅋ겁나 오래되고 저 정도 연식 차들만 보면서 무슨 이상하나도 없는 새차를 바라네ㅋㅋㅋㅋ저정도면 그냥 가고 서는것만 잘되면 사야지ㅋㅋㅋㅋㅋ가격을 더 주고 제대로된걸 사라 에휴
ㅇㅈ ㅋㅋ 돈은쓰기 싫은데 한숨만 팍팍쉬고 ㅋㅋ
차량 시세, 정비용이성이 한국과 눈에띄게 다릅니다, 가격도 심각하게 차이 많이 나구요, 가능하면 관리된 차를 찾겠다는 의지인데 꼭 굳이 댓글까지 달면서 비방 할 필요가 있을런지. 참 부지런도 하시네요 그냥 가던길 가세요~
@@cooldogk 그니까 저 시세면 저 나라에서 남들이 말하는 좋은 중고차 못사는 돈인데 가격에 맞는 적당한 차를 봐야지 사지도 않을 차 지 돈 생각 못하고 저 짓거리 하면 ㅈ같이 보이는게 정상아니냐ㅋㅋㅋㅋ에휴
정비사로 일했지만 저 정도 가격이면 꼼꼼히 보는건 당연한건데 ㅎㅎ
2천불 가격대면 오일 새는것까지 따지면 오버하는거지만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10년 넘은 차에서 완벽하게 오일류가 안센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뱅크 트렌스퍼를 안받는다고요? ㅡㅡ?
구매자분이 현금이 급할 수도 있고 트랜스퍼 받으면 팬딩걸리니까 그게 싫을 수도 있고요,,그리고 만불이내면 오지인들한테 사도 대부분 캐쉬를 선호합니다.
요즘 거의 대부분 은행 즉시이체라서 펜딩 이유는 옛날이에요
안녕하세요. 메카닉분 정보좀 구할 수 있을까요?
제가 아는 분이 같이가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