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이런 능력까지? 탬레이더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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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정글의 법칙’ 이태임이 희귀동물을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을 발휘해 일명 ‘탬레이더’로 등극한다.
    16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이태임은 강인한 생존력을 보여준 바 있다. 험난한 급류에 휩쓸린 두려움으로 목 놓아 울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웃었던 것. 또한 의외의 막춤실력으로 병만족에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병만족이 대서양 바다를 만나기 전 마지막 생존지로 선택한 곳은 열대우림, 맹그로브, 초지, 습지 등 11가지의 생태 서식지가 모여 있어 ‘희귀 야생동물의 낙원’이라고 불리는 코스타리카의 아마존 토르투게로. 이에 따라 제작진은 희귀 동물을 찾으면 보상을 주겠다는 법칙을 내걸고, 류담과 이태임은 한 팀을 이뤄 희귀종 탐사에 나선다.
    류담과 이태임은 정글의 어두운 늪지대에서 진흙 위를 걸으며 어렵게 이동한다. 특히 이태임은 어둠 속에서 나뭇잎 뒤에 숨어 있는 거대 여치, 보호색을 띤 빨간 눈 청개구리, 반투명한 개구리, 반짝이는 나비 번데기 등을 찾아낸다. 놀랍게도 이태임이 찾아내는 것은 대부분이 희귀종. 옆에 있던 류담도 이태임이 가진 의외의 능력에 감탄하고, 이태임은 ‘탬레이더’라는 별명을 얻는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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