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 최근에 실습을 갔습니다. 간식을 주긴 줘요. 요양센터에서도 간식을 줘요. 실습을 가니 저희 부모님은 절대 보내기 싫습니다. 간식은 다른 어르신들과 나누더라고요. 그리고 어르신께서 약을 먹지 않을려하면 간호사님이 화를내며 그러면 호스로 너서 약줄거야?!!! 하면서 언성을 높이는 모습보고 충격먹었습니다. 그리고 센터는 프로그램이 1시간있다면 강사님이 오셔 1시간합니다. 요양원에 가서 충격적인게 일주일간있어보니 프로그램을 5분도 안돼서 끝나고 자기 요양보호사끼리 떠들더군요. 5분동안 뭐를 하냐면 예를들면 종이컵쌓기를한다면 요양보호사들이 쌓고 쌓은거 사진찍고 종이컵치웁니다. 꼭 어르신이 한것처럼 흉내냅니다. 최악이었고 요양원이 등급이있던데 제가 간 곳이 a등급이었습니다. 왜 a등급인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그리고 요양원에 가는 이유는 어르신의 인지기능, 잔존기능 유지인데 그런거 하나 없습니다. 충격적입니다. 어르신께서 보호자와 영상통화를 하는 걸 두번 봤는데 앞에서는 친절한 보호사 뒤에서는 나몰라라합니다. 충격적인게 더 많아요.
@@현예주-u6g 저도 얼마전 허리수술을 하고 예후가 좋지 않아 간신히 걷는데 전혀 거동을 못하시는 어머니를 집에서 모시지 못하니 안타까움만 가득합니다. 어머니 좋아하시는 과일 등등 간식을 매주 일주일분씩 넉넉히 갖다드리지만 일주일내내 저희 어머니만 잘 챙겨드리는것 까지는 제 욕심이라 생각해요. 같은방 어르신들은 자식들이 찾아오지 않으니 그분들도 나눠드릴테고 요양선생님들도 드셔야하니까요. 비싼돈들여 사다드려봤자 정작 어머니는 제대로 드시지도 못할것 뻔히 알지만 어쩔도리가 없네요. 어머니 생각하면 불효막심한 자식 가슴에 한숨만 나옵니다. 내부모 모시듯 진심으로 헌신하시는 요양선생님들 감사드리고 그분들은 분명 복받으실겁니다.
우리 어려서는 부모님들이 손발이 되 주셨듯이 나이드시면 자식들이 부모에 손발이 되 드려야 합니다 부모를 요양원 보내는 것이 당연한 요즘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저도 연로 한 모친을 모시고 살지만 힘들어도 그분에 은혜를 생각해서 도와 드린답니다 우리들에 앞날도 내가 하는대로 자식들이 그와같이 할겁니다 인과응보 꼭 있지요
아무리 효자여도 열명 의 자식 키울 수는 있어도 한부모 못 섬김을 모르시나요자식은 사랑으로키우니 힘들고 어려워도 키울수 있지만 살은 내리사랑 부모는 효심으로 모셔야 하니 효심 마음에서부터 마음에서부터 인데 뜻되로 안되니 가뜩이나 어려운 현실에 희생을 하면서 모실수 있어요??? 특히 치매환자 치매환자?
사랑하는 친구님 안녕하세요 🌱💜 참좋은말씀 지혜스러운 말씀입니다 명명백백 옳으신 말씀입니다 💐 제 주위에도 안타까운 분들 과 동시에 나이들어도 집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ㅎㅎ 저역시 나이들어가며 공감하며 저도 내 집에서 여생을 보내고싶어요💃 조그만한 공간이라도 편하게 관섭 받지않고^ ^ 자유롭게 살아가기위해 노력 중 입니다 🐣
이 할머니는 아직 정정하시네요. 병원에서 저 정도면 아직 괞찮은 겁니다. 이미 여러가지 약으로 주사로 축 늘어져서 저렇게 생생하게 두지도 않아요. 자식도 저런 부모를 돌볼수도 없답니다. 모두 불쌍해요. 환자도, 자식도, 병원 간호사나 간병사도 다 끔찍히 불쌍합니다. 무서운 현실입니다.
요양원 실습 나간적 있어요 때되면 밮 드리고 않드시면 그냥 드시기 싫은가보다 하고 가져가고 하루종일 말벗없이 누웠다 일어났다 하고 멍하니 티브이 보시고 주변에 사람은 있어도 말동무 없으니 적적하게 지내시고 목욕할때는 함께 씻기는데 짐승에게 씻기듯 물 한바가씩 막 퍼부니 깜짝 깜짝 놀라시고 참 슬픈 생각 나더이다 많은분을 한 층에 보호사 두사람씩 관리 하는데 의무적인 일 외에는 도움 않되요 식당에서 서빙 하는거와 다름 없어요
현대판 고려장 !!!! 전적으로 맞는 말씀이십니다 요양병원 넘 많고 또 지금시대는 두부부가 일을 하다보니 모실슈 있는 여건이 아다 보니 ,,,, 진짜 자식들는 어쩔수 없다는 이유로 그리고 어디가 조금 아파서 들어가면 더욱 병원에서 퇴원을 권장 안하고 그 와중에 환자는 자꾸 집에 가겠다고 하니 묶어 놓고 이건 제엄마가 한달간 요양 병원 신세를 져서 절실하게 보고 느낀겁니다 행여서 집에 오시면 더 소변도 못봐서 혹시 요독 이라도 생기면 안된다고 하니까 의사 선생님 말을 믿기도 하고 첨엔 손만 묶다가 집에 간다고 밤에 잠안자고 움직인다고 나중엔 발까지 묶을수도 있다고 싸인하라고 해서 또 떨어지면 골절 된다고 ,, 해서 싸인을 했는데 환자는 절대적으로 집에 가고 싶어겠죠 그럼 소리도 치시겠죠 집네 보내달라고 그럼 주사를 놓겠죠 주무시라고 ㅠㅠㅠㅠ 그럼 점점 더 빨리 이상증세를 보이십니다 다행히 가족끼리의논해 다시 응급상황이 된다 하더라도 집으로 모시자고 모셔 왔어요 , 좀더 며칠이라도 일찍 모셔올걸 하는 후회가 들정도로 편허게 계시가다 일주일 만에 주무시면서 가셨습니다 처음 지독한 설사병으로 들어갔던 이후로 ,,,, 그렇게 가신 울엄마 .... 93세로 그일 있기전엔 하루에도 동네를 두비퀴씩 걸으셨분 강인한 분이셨는데 동네 여인네들이 저 헐머니는 너무 많이 걷는다고 말들을 했다고 왜? 그게 흉인가요? 걷는운동조차 흉일까요? 왜 ~
@@k감사-t6j 진짜 왜들 그럴까요 ? 게을러서 운동그렇게 따라하기 심들어 샘을 내는건지 , 그만큼이라도 걷는운동 하셔서 식구들 덜힘들게 하고 딱 한달만 병원신세지시다 가신분 자기자신과 고군분투 하시다 가신분인데 ,,,, 집에만 틀어박혀 계셨으면 아마도 정신적으로 더 빨리 아프셨을테고 또 아무도 없는 방에서 혼자 뭐하라고 93세가 되시니 깔끔하시던분이 주방 씽크대가 꼬질꼬질 쌀에 벌레 생겨도 모르시고, 늙으셔서 이미 그런 능력이 떨어진걸 살림할줄 모른다 흉보고, 그랬답니다 어느 자식이 , 변해가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이미 그분은 저세상으로 가시는 걸음인것을 ㅠㅠㅠ
@@bettywang5146 어머니 생각에 우울하고 슬픈 아침이네요. 지혜롭고 현명하셔서 자식들 신경 안쓰게 하려고 애쓰시던 어머니! 집밖에 모르시던 분이 요양원에서 지내시느라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언제 이세상 떠나실지 늘 조마조마하면서도 자식노릇 하나도 못하니 마음만 아픕니다. 이땅의 모든 부모님들 건강히 사시다 주무시듯 편히 천국가세요.
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노령자들이 환영받는 나라가 세상에 있을까요? 세상에 선진국가로 이름높고, 좋은 보험나라 소문난 독일도 별로 다른게 없읍니다. 사람이 늙어서도 언젠가 스스로 몸조리 못하면.... 요양원에 월급은 쥐꾸멍한 돈으로 밤에 병동 3층( 한층에 20 -30명 노령자)을 독일 국민학교 10 년자리 졸업후 3년 요양원 간호사 교육받은) 을 혼자 근무하면... 밤 21시에 기저귀를 3첩 으로해서 밤중에 침대 이불 젖지못하게 하고, 안정제 무조건 필수로 먹입니다. 그렇다고, 어느 누구의 잘못도 못합니다. 정부?. 보험 ? 가족? 아닙니다. 간단히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늙고,힘없고, 사회에 도움이 안되면 모두 싫어하는 현실입니다. 독일에서.
양로원 잆던 시절에는 치매한자 벽에다 ㅇ ㅇ 을 칠 했다 는 소리도 있었는데 하물며 요양병동 서도 ㅇㅇ을 뭉쳐서 공던지듯 하는일도 발생 그럴때는 혼 방 에 잠시 머물게 한다오 병 원 근무자들 욕하믄 크게 실수 하는겁니다 제가 경험자입니다 이제 나 도 노인 이 되었 어 지난날 떠올리며 치매만 안 걸리길 기도합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입소해 계신 어른들의 가장 큰 원함은 가족들과 함께 살던 집에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명절에도 집으로 모시지 않는 보호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명절인데도 병실을 지키는 어르신의 그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매일 보따리 싸는 어르신, 매일 수십번씩 아들 언제 오냐며 기다리시는 어르신, 기회만 주어지면 탈출을 감행하는 어르신 등 , 이 모두를 얼래고 달래고 교육하면서 함께 동거동락하는 사람들이 종사자들입니다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사회에서는 잘못된 일부를 가지고 전부를 매도합니다 그럴때면 정말 속상합니다
그건 님의 잘못된 생각이라 여겨집니다 악마라하셨는데 궂이 찾자면 자녀들이 문제지요 부모는 여러자식 키워도 여러자식은 한부모 봉양힘들어 하는 가정이 대부분이지요 어떤 가정은 실제로 홀어머니 60대후반에 허리협착왔는데 아들이 은행에 모시고가 돈 인출하고 요양원에 모시고 갔고 그 어른은 그곳에서 여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요양원등에 자녀가 모시고 가지않는한 누구든, 어떤기관이든 강제로 뺏어갈수는 없어요 자녀들이 별별 이유로 앞세우고 오는 어르신들이 차고 넘쳐요 집에서 못돌본다는데 기관에서라도 모셔주면 감사한 일이지요~ 위 내용의 어르신 주보호자에 세세히 연락보낼텐데 자녀들은 가정으로 모시고 갔을까요?? 어쩌다 문제가 있는 기관이나 보호사가 있을순 있겠지만 감사한분들이 더욱 많고 감사한일아닌가요?????
양노원이 옛날 고려장 입니다:어떤 아들이 늙으신 아버지를 고려장 시킬려고 아버지를 지개에 싣고 산으로 가는갈에 하필이면 어린 아들과 같이 같는지 어린 아둘이 하는말:아빠 웅:다음에 아빠도 늙으면 내가 아빠를 지개에 담아 할아버지처럼 아빠도 이렇게 산에 같다 버리면 되겠네 하더랍니다:아들의 말을 듣고 아빠는 어떻게 했을가요:부모 같다 요양원에 버리로 어떤 아들은 말을 안들으면 매질해서 힘 못쓰게 하라는 부탁데로 했다네요:부모가 빨리 죽어야 재산울 뺏으려구요:참 멍청한 아들놈 저도 머잔아 늙으면 지 아들놈이 똑같이 하틀텐데 항상 젊은이로 있을줄 알지만 세월은 물흐르듯 금방 늙은이로 변해 버린다구요:인과 응보:던진 부매랑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던진사람 가슴 복판에 팍 찌룰 거란걸 알아야 되겠지요:
돈으로 신체 늙는 것을 어찌 막겠어요^^ 영양이 좋아서 목숨은 길어도(건강나이65세) "1회용"입니다^^🤭 *나도 청춘이 영원할 줄 착각한 때도 있었는데 어느새 70대로 접어드니 돈으로 나이를 숨길 수는 없죠🤭😂 뼈.관절.근육이 아무리 애를 써도 청춘으로 안 돌아가네요😂😂👭 고로 스스로 자신을 케어하다가 갑자기 '현미'처럼 가는 게 기도랍니다🙏🤣🤭
요양원 안가고 안락사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
맞아! 안락사!
일주일만 곡기 끊으면 자연사한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걷기운동을 하고 근력운동과 인지교육을 스스로 해야 합니다 ㅡ죽이는걸 너무 눈앞에서 보게 되는데 참담합니다 ㅡ대한민국 집에서 케어되도록 제발 당 끼리 싸우지 말고 협력하여 더 많은 복지정책 지원이 필요합니다
자기가넘 아파서 가겠다면 청을들어주는 제도가 있어야해요 서로 고통 받고 살면 뭐해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현실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군요.현실이 나무 슬퍼요!
3번 다시 돌려서 들었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내 두다리로 화장실 다니고, 정신만 온전하다면 돈이 없어도 내집에서 살다 갈 수 있지만 거동못해 용변처리 못하거나 치매에 걸리면 가정에서 돌봐줄 자식은 없지요. 이제 60넘은 나이에도 허리때문에 걷는게 힘든데 오래살까 걱정입니다. 유병장수가 대재앙입니다. 요양원에 계신 어머니께 한주도 안거르고 좋은간식 올려 보내지만(독감, 코로나로 면회정지 한달째) 제대로 챙겨드리기나 하는지, 면회도 안시켜 주더니 정작 그 안에서 어이없게 코로나 감염되어 고생하시는 어머니! 자식들 마음이야 이세상에 언제까지고 살아계셔야 좋지만 살면살수록 고생만 하시는 어머니를 이젠 따뜻한 봄날에 고통도 아픔도 없는 천국에 가시길 기도해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집에서 살다 천국가시길 빌어봅니다.
좋으신말씀 동감합니다
요양원에 최근에 실습을 갔습니다.
간식을 주긴 줘요. 요양센터에서도 간식을 줘요. 실습을 가니 저희 부모님은 절대 보내기 싫습니다. 간식은 다른 어르신들과 나누더라고요. 그리고 어르신께서 약을 먹지 않을려하면 간호사님이 화를내며 그러면 호스로 너서 약줄거야?!!! 하면서 언성을 높이는 모습보고 충격먹었습니다. 그리고 센터는 프로그램이 1시간있다면 강사님이 오셔 1시간합니다. 요양원에 가서 충격적인게 일주일간있어보니 프로그램을 5분도 안돼서 끝나고 자기 요양보호사끼리 떠들더군요. 5분동안 뭐를 하냐면 예를들면 종이컵쌓기를한다면 요양보호사들이 쌓고 쌓은거 사진찍고 종이컵치웁니다. 꼭 어르신이 한것처럼 흉내냅니다. 최악이었고 요양원이 등급이있던데 제가 간 곳이 a등급이었습니다. 왜 a등급인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그리고 요양원에 가는 이유는 어르신의 인지기능, 잔존기능 유지인데 그런거 하나 없습니다. 충격적입니다. 어르신께서 보호자와 영상통화를 하는 걸 두번 봤는데 앞에서는 친절한 보호사 뒤에서는 나몰라라합니다. 충격적인게 더 많아요.
그 요양원 위치와 이름 좀 알려주세요. @@현예주-u6g
@@현예주-u6g병원 종사한사람들 친절한 간호사도
있지만 저런 민낫을! 보이는 의료인들도 많은듯.병원 몇번 안갔어도
그리 느끼는데 실상은..자본주의 세상에 병폐같네요!
@@현예주-u6g 저도 얼마전 허리수술을 하고 예후가 좋지 않아 간신히 걷는데 전혀 거동을 못하시는 어머니를 집에서 모시지 못하니 안타까움만 가득합니다. 어머니 좋아하시는 과일 등등 간식을 매주 일주일분씩 넉넉히 갖다드리지만 일주일내내 저희 어머니만 잘 챙겨드리는것 까지는 제 욕심이라 생각해요. 같은방 어르신들은 자식들이 찾아오지 않으니 그분들도 나눠드릴테고 요양선생님들도 드셔야하니까요. 비싼돈들여 사다드려봤자 정작 어머니는 제대로 드시지도 못할것 뻔히 알지만 어쩔도리가 없네요. 어머니 생각하면 불효막심한 자식 가슴에 한숨만 나옵니다. 내부모 모시듯 진심으로 헌신하시는 요양선생님들 감사드리고 그분들은 분명 복받으실겁니다.
모친도 건강하드만 90세 넘으니 못걸어서 요양병원갔는데 그리살면 뭐하겠나싶고 보는것도 딱하고 그냥 죽지못해사느데 안락사 법을통과했음좋겠네요
우리 어려서는 부모님들이 손발이 되 주셨듯이 나이드시면 자식들이 부모에 손발이 되 드려야 합니다
부모를 요양원 보내는 것이 당연한 요즘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저도 연로 한 모친을 모시고 살지만 힘들어도 그분에 은혜를 생각해서 도와 드린답니다
우리들에 앞날도 내가 하는대로 자식들이 그와같이 할겁니다
인과응보 꼭 있지요
그럼 아들이 하라고 하세요 며느리말구
왜 남의자식한테 시키나요
아무리 효자여도 열명 의 자식
키울 수는 있어도 한부모 못 섬김을 모르시나요자식은 사랑으로키우니 힘들고 어려워도 키울수 있지만 살은 내리사랑 부모는 효심으로 모셔야 하니 효심 마음에서부터 마음에서부터 인데 뜻되로 안되니 가뜩이나 어려운 현실에 희생을 하면서 모실수 있어요??? 특히 치매환자 치매환자?
아들 본인이 해야함.각자 낳아주신 부모님께 효도
가슴에 절로 깊이 새겨지는 깊은 감동글이네요.... 다시금 내한몸 어찌해야하나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하는 깊은밤이네요.... 감사하옵니다...
잘새기구 살아가겠읍니다....
다음에도 좋은말씀으로 또 만나뵈웠으면 좋겠네요.... 편안하신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제로 팔다리는 왜묶어 왜묶어요
너무 마음 아파요 아파요
감동적이네요
잘득고 가슴깊이세계봅니다
난 딸도없고 아들하나인데
지금보면걱정이안될수없어안타까운현실을
바라봅니다
나이70 인데 건강관리잘해야
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나이도 68세 아들하나 주변에서 화초처럼 키우지마라 충고도 했건만~ 결혼해 맞벌이하고.. 나홀로 아파트거주 어차피 고독사로 갈거란걸 압니다 이게 현실이니 자식에 올인말고 나 자신에 투자 질좋은 삶을 사시길..
돈이 많아도 늙어면 소용 없어요 움직일수 있을때 잘먹고 건강 하세요
좋으신 말씀.
아주 아주 잘보고갑니다.
사랑하는 친구님
안녕하세요 🌱💜
참좋은말씀 지혜스러운 말씀입니다
명명백백 옳으신 말씀입니다 💐
제 주위에도 안타까운 분들 과 동시에 나이들어도 집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ㅎㅎ
저역시 나이들어가며
공감하며 저도 내 집에서 여생을 보내고싶어요💃
조그만한 공간이라도 편하게 관섭 받지않고^ ^
자유롭게 살아가기위해 노력 중 입니다 🐣
이 할머니는 아직 정정하시네요. 병원에서 저 정도면 아직 괞찮은 겁니다. 이미 여러가지 약으로 주사로 축 늘어져서 저렇게 생생하게 두지도 않아요. 자식도 저런 부모를 돌볼수도 없답니다.
모두 불쌍해요. 환자도, 자식도, 병원 간호사나 간병사도 다 끔찍히 불쌍합니다. 무서운 현실입니다.
😅❤😂❤❤
생각이다 동감입니다
🎉산다는게 다 고행입니다
생명연장하지말고
요양원 보내지 말라고
유언해뒀음
요양보호사. 동생. 하는말. 오래계신분. 환자분들. 보통아니시고. 보호하시는것. 장난아니라고 하셨어요. 부모님계시는. 요양보호사. 존중해주시며감사. 내탓이요
요양원 요양병원 싫어하는 부모님은 집에서 모셔요 요양보호사들 대단해요 내부모에겐 그렇게하기 힘들어요 고맙게 생각해야해요
요양원 갈수 있는것도 감사해야 되요 너무 없는 사람들은 갈수도 없어요 누구한데 피해를 주려고 요양원은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기관 입니다
@@아트함😅
요양보호사님들을 자녀들보다 감사하게 생각해야됩니다. 정죄하시면 안됩니다.
요양원 실습 나간적 있어요
때되면 밮 드리고 않드시면 그냥 드시기 싫은가보다 하고 가져가고 하루종일 말벗없이 누웠다 일어났다 하고 멍하니 티브이 보시고 주변에 사람은 있어도 말동무 없으니 적적하게 지내시고 목욕할때는 함께 씻기는데 짐승에게 씻기듯 물 한바가씩 막 퍼부니 깜짝 깜짝 놀라시고 참 슬픈 생각 나더이다
많은분을 한 층에 보호사 두사람씩 관리 하는데
의무적인 일 외에는 도움 않되요
식당에서 서빙 하는거와 다름 없어요
@@해인지 다그런건 아닙니다. 요양원에서 돈만벌려는 요양원에 실습하셨네요. 실습시간도 적당히하구요. 그런 요양원은 운영하면 않되지요.
요양원은 어르신이 편안한 요양원과 요양보호사가 편안한 요양원이 있담니다. 개선하지않으면 본인이 나이들어 당한답니다. 사필귀정입니다.
존엄사 법안을 꼼꼼히 제정하는일을 국회의원 들은 준비하라
앞으로 무리모두의 현실
자다가 사르르 가길 스스로 빕니다
나도 일 하러 요양원에 간일있는데 , 시설이 좋다고 유명한 곳이지만, 시설은 근로자 들만 근무하기 좋은것이고, 노인네들은 모두 마찬가지로 슬프더군요.
광경을 보고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요양보호사님들 정말 정성스럽게돌봐주시는분들 많아요
좋은 말씀 고맙슴니다
늙은 사람 들이
자주 봄니다
마음이 편치 않슴니다
내맘대로 요양병원 안간다고 되는게 아님…치매로 아무것도 모르시고, 대소변 처리도 못하시는데,가족들은 각자 생계 유지하느라 바쁜데. 가족들도 함께 병듦…안타깝지만..
감사합니다ㆍ명언이십니다~~
이건사실가다릅니다
모르는소리입니다
자기자식도 안모신다는
어르신한끼밥이라도
맘편히먹을수있는곳이
요양원입니다요양보호사님들이밤낮으로얼마나정성스럽게돌봐주시는지몰라요 정말감사해야합니다
말도못하게 고생하십니다
요양원 돈벌이에만 미쳐있는곳 있죠
도저히 보호자들은 모르죠
물론 좋은데도 있지만
천벌받을 요양원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늙는것이 최고의 복 인듯하네요
마감시간 얼마 남지 않은것 같아 마음이 갑갑 합니다
뾰족한 방법도 없는것같아 우울합니다.
걷기운동 열심히 하세요 걷지못하면 사나마나 산송장입니다 요양병원 가기전에 저승으로 가야합니다
죽음이 맘대로안되니여 강건하면 팔십이라 그때까지살아도 장수입니다 너무오래살아도 죄악이다
돈이 있으면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만 끝까지 돌볼 자식은
없다는게 현실입니다~
부모님 생각하면 고통스러워요ㅜ
돈이 있어도 마지막은 요양병원 갈 수밖에.
평소 단식훈련을 해서 일단 유사시 곡기 물 끊는 방법을 선택해야.
정신이 맑아야 곡기도 끊지...치매 걸리면.. 경증일 때 곡기를 끊자.ㅠ 에효..
아주 좋은 방법 인 것 같아요
현대판 고려장 !!!!
전적으로 맞는 말씀이십니다
요양병원 넘 많고 또 지금시대는
두부부가 일을 하다보니 모실슈 있는 여건이 아다 보니 ,,,,
진짜 자식들는 어쩔수 없다는 이유로 그리고 어디가 조금 아파서
들어가면 더욱 병원에서 퇴원을
권장 안하고 그 와중에 환자는 자꾸 집에 가겠다고 하니 묶어 놓고 이건 제엄마가 한달간 요양 병원 신세를 져서 절실하게 보고
느낀겁니다 행여서 집에 오시면 더 소변도 못봐서 혹시 요독 이라도 생기면 안된다고 하니까
의사 선생님 말을 믿기도 하고 첨엔 손만 묶다가 집에 간다고 밤에 잠안자고 움직인다고 나중엔 발까지 묶을수도 있다고 싸인하라고 해서 또 떨어지면 골절 된다고 ,, 해서 싸인을 했는데
환자는 절대적으로 집에 가고 싶어겠죠 그럼 소리도 치시겠죠 집네 보내달라고 그럼 주사를 놓겠죠 주무시라고 ㅠㅠㅠㅠ
그럼 점점 더 빨리 이상증세를 보이십니다 다행히 가족끼리의논해 다시 응급상황이 된다 하더라도 집으로 모시자고 모셔 왔어요 , 좀더 며칠이라도 일찍 모셔올걸 하는 후회가 들정도로 편허게 계시가다 일주일 만에 주무시면서 가셨습니다 처음 지독한 설사병으로 들어갔던 이후로 ,,,,
그렇게 가신 울엄마 .... 93세로
그일 있기전엔 하루에도 동네를 두비퀴씩 걸으셨분 강인한 분이셨는데 동네 여인네들이 저 헐머니는 너무 많이 걷는다고 말들을 했다고 왜? 그게 흉인가요?
걷는운동조차 흉일까요? 왜 ~
저희어머니도 허리 수술하시고 어떻게든 두다리로 걷겠다고 아침저녁으로 유모차 끌고 동네를 돌으셨는데 동네 사람들이 천년만년 살고싶어한다며 흉보고, 당신돈으로 보약 지어드셔도 흉보더군요. 인정많은 저희어머니 몸 성하실땐 동네일 오지랖넓게 다 해주시니 좋아하더니 몸아파 거동못하시니 찾아오는 인간들 아무도 없더군요. 요양병원 고르고 골라 들어갔더니 중국요양사가 얼마나 독한지 심하게 구박하고 화장실 못다니게 다리묶고 나중엔 손도 묶고 결국 못걷게 되셔서 좋은 요양원으로 모셨는데 운영자가 바뀌니 너무 형편없어 다른데로 옮겨서 요양병원보단 나은편입니다. 고생만하신 어머니가 너무 딱합니다.
정말 중국인요양사 사람 아녜요...오직 돈 밖에 눈에 아무것도 안 보임
@@구영옥-k2u 중국요양사들 밤마다 지네끼리 모여서 환자 간식 가져다 파티하고 환자들 협박하면서 어찌나 독하게 했는지 저희 어머니가 트라우마가 생겨서 몇년동안 중국요양사랑 그 요양병원 얘기는 꺼내지도 못하게 했어요. 요양병원 운영자가 지출경비 아끼려고 자격도 없는 중국요양사 데려다 쓰는데 한국말 할줄 아는 뼛속까지 중국인~아주 무서운 사람들이죠.
@@k감사-t6j 진짜 왜들 그럴까요 ? 게을러서 운동그렇게 따라하기 심들어 샘을 내는건지 , 그만큼이라도 걷는운동 하셔서 식구들 덜힘들게 하고 딱 한달만 병원신세지시다 가신분 자기자신과 고군분투 하시다 가신분인데 ,,,,
집에만 틀어박혀 계셨으면 아마도
정신적으로 더 빨리 아프셨을테고
또 아무도 없는 방에서 혼자 뭐하라고
93세가 되시니 깔끔하시던분이 주방
씽크대가 꼬질꼬질 쌀에 벌레 생겨도
모르시고, 늙으셔서 이미 그런 능력이
떨어진걸 살림할줄 모른다 흉보고,
그랬답니다 어느 자식이 ,
변해가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이미 그분은 저세상으로 가시는 걸음인것을 ㅠㅠㅠ
@@bettywang5146 어머니 생각에 우울하고 슬픈 아침이네요. 지혜롭고 현명하셔서 자식들 신경 안쓰게 하려고 애쓰시던 어머니! 집밖에 모르시던 분이 요양원에서 지내시느라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언제 이세상 떠나실지 늘 조마조마하면서도 자식노릇 하나도 못하니 마음만 아픕니다. 이땅의 모든 부모님들 건강히 사시다 주무시듯 편히 천국가세요.
알면서도
어느자식들이케어해줄사람이
ㅡㅡㅡ현실이그렇더라고요
어쩔수업이갈수박에업기에ㅡㅡ
팔십까지만 살고 목숨 끈어야지. 그게 제일 좋겠네요 조금 더살면 뭐가 났겠어요
80 조금 더삽시다 88세까지만~
치매 이신 아버님을 모시다가 폐렴으로 제품에서 떠나보낸 사람입니다.
힘들지만 우리 어릴적 보다는 쉽다 생각합니다.
어른이라 생각 마시고 돌보시길 ....
내집만큼 좋은데가 있을라구
요양병원병원가면
내집이 그리워 마음에
병이들어 더 빨리죽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본인 동의받고 안락사 허용되면 좋겠어요 ㅠ
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노령자들이 환영받는 나라가 세상에 있을까요?
세상에 선진국가로 이름높고, 좋은 보험나라 소문난 독일도 별로 다른게 없읍니다.
사람이 늙어서도 언젠가 스스로 몸조리 못하면....
요양원에 월급은 쥐꾸멍한 돈으로 밤에 병동 3층( 한층에 20 -30명 노령자)을 독일
국민학교 10 년자리 졸업후 3년 요양원 간호사 교육받은) 을 혼자 근무하면...
밤 21시에 기저귀를 3첩 으로해서 밤중에 침대 이불 젖지못하게 하고, 안정제 무조건 필수로 먹입니다. 그렇다고, 어느 누구의 잘못도 못합니다. 정부?. 보험 ? 가족?
아닙니다. 간단히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늙고,힘없고, 사회에 도움이 안되면 모두 싫어하는 현실입니다. 독일에서.
생생한 현지 독일 이야기 정말 고맙습니다~♧
늙어서. 소변. 대변. 혼자해결못하고. 정신없었어. 밥. 약. 혼자해결못하시며. 어쩔수없어요. 집에서. 자식들도. ㅜㅜ. 친구가. 요양보호사. 식사 밥. 집서. 방치하시는것보다. 좋타고. 하셨어요
나이들고 혼자서 생활 못하면 오히려 요양원이 고 맙죠
자식 이나 가족은 요즘 누가 같이 살수 있나요
가족이 같이 사는 시절이 아니어서 생기는 문제죠
가족과 함께 살면 가족이 떠안아야 할 고통 이예요
몇년 병수발 해보고 말 하세요
온가족의 삶이 엉망이 됩니다
자식들은 부모요양병원에보낼바엔 오 8:59 9:00 래익숙한집에서. 고꼬라져죽게ㅡ 내버려둬라
멀쩡한 정신인데 본인 몸을 모르는 건장한 남자들이
밧줄로 묶어면 얼마 서럽고 무서울까
가슴이 미어지네요
부정적인 이런글 보다 요양원이 필요하고 좋은점에 대해 써 주세요 시대 흐름에 따라 살아 가는게 이치에 맞는거 잖아요 기분만 더러워 지네요 ㅉ
그래요 자식들이 이런.저런사정어로 못모실형편이면 어쩔수없지요 요양원도. 돈이있어야들어온담니다 거동못하면 어쩔수업지받아들여야지
저도 요양보호사입니다 돈을 좀많이주면 좀괜찮은데고 적은돈을 주면 별로 랍니다 반찬도그렇고그런가보더라구요 환자가많고 보호사들이적어면 억망이겠죠 인금을아기려고 보호사를 주리는것같아요 우리도 늙어가고 있는데 걱정됩니다
나이들면 어느 누구나 당할수 있는
일일듯.
갑갑한 마음입니다 정답도 없을듯.
이것이 인생사 아닐까.
학대받으며사느니 그옛날고려장이훨씬더나앗다는생각이드네요
요양병원 현대판 고려장이다...70살밖에 안된 할머니를 요양원에 데려다놓고 갔다더라..아들이...ㅠ
양로원 잆던 시절에는 치매한자 벽에다 ㅇ ㅇ 을 칠 했다 는 소리도 있었는데 하물며 요양병동 서도 ㅇㅇ을 뭉쳐서 공던지듯 하는일도 발생 그럴때는 혼 방 에 잠시 머물게 한다오 병 원 근무자들 욕하믄 크게 실수 하는겁니다 제가 경험자입니다 이제 나 도 노인 이 되었 어 지난날 떠올리며 치매만 안 걸리길 기도합니다
감사함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입소해 계신 어른들의 가장 큰 원함은 가족들과 함께 살던 집에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명절에도 집으로 모시지 않는 보호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명절인데도 병실을 지키는 어르신의 그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매일 보따리 싸는 어르신, 매일 수십번씩 아들 언제 오냐며 기다리시는 어르신, 기회만 주어지면 탈출을 감행하는 어르신 등 , 이 모두를 얼래고 달래고 교육하면서 함께 동거동락하는 사람들이 종사자들입니다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사회에서는 잘못된 일부를 가지고 전부를 매도합니다 그럴때면 정말 속상합니다
요양원가고싶은사람어딨어 아프고 감당못함가는거지 앞으론거의다가야돼
우리나라도 안락사(존엄사) 시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스위스 안락사 단체에 이미 가입을 해두었습니다.
어떻게 가입하죠?
정말스위스안락사가입은어떻게하는거죠좀알으켜주면고맙겠는데.
스위스는 안락사를 할수있다고 그곳으로 간다더군요.
스위스안락사 검색해서 알아보셔요. 가입은 가능하지만 안락사 되기까지의 기준이 까다롭습니다.
요양병원 간병하는 사람도 다똑같이 선양 하진 아는가부다 가슴아픈사연을 절씨하게 말하는보니
대ㆍ소변을 못하고
가족들은 병원비 생활비때문에
돈벌로 나가는 사이에
선망이 오면
사고를 치고 집을 나가거나
약ㆍ음식을 혼자 못먹거나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고
간성혼수도 가끔 의식이 없으니
요양병원 입원 시킴
저도아파서요양병원있어요슬프네요
김급!!❤ 1:51 😊 2:00 2:07 2:08
부모 는 자식 을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자식들은 부모가 하는것 반만해도 효자 입니다!
가족이 모실수 있게 나라에서 지원 해야 합니다,
국민혈세 도적질 안하는 #허경영33정책 으로 하면 충분합니다!!!
용양원에 보름 있었는데. 인생 막판에 오는 사람들이더군요. 지인 소개로 간 것이지만 식사만 하면 잠만 자게 되더군요. 수면제를 탄다는 말도 있고. 갈곳이 아닙니다. 지금은 병원으로 치료받고 몸도 많이 좋아졌고 더 이상 요양원은 안 갑니다.
차암~~~현실입니다 아프지맙시다
슬프다
나이가들고보니
노인내들이다
불쌍하고 서운하다할때
요양원안가고
움직일때 잠자다죽기만을바라는 어르신들말이늘생각남니다.
맘대로안되는게
운명인대 팔십까지만살고
가면금상처마지요.
내가 머코 싶어서 먹는것도 아닌데
몸은 더 늙어가고 힘은 없고 돈도 없고 자식들은 나 몰라라.
이것이 현실이 아니것소?
어떻게 하면 좋겠소,
우울 합니다 증말.
자식을 사랑하고 양융시키면 부모를 버린다 나도 87세인데 자식들이 버릴는 인생델걸 걱정한다오
잠들 듯이 죽을 수 있다면 행복할 거야.
돈이 없다면
자식은 없는것이 낫겠네요
그러면 저런 일은 없었을 것을
돈이 많으면 자식 모르게 잘 지켜야 되고 알면 지키기
어렵다 ...
돈 자식들에게 다 주지말고 모아 두었다가 정신 말장할 때 실버타운 알아 보시고 형편에 맞는 실버타운으로 가시는 것이 좋아요.
문제는 돈입니다.
절대 요양병원은 신중하세요ㅡ현재 대한민국은 고려장수준 ??! 비참 최후
엇지 저련일이 무섭네요
내손으로 못먹고 내발로 화장실 못갈때는 안락사도 본인이 원하면 행복한 죽음도 선택할 권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근력운동 많이 하세요. 스위스 존엄사 캡술 .나는 수명연장 안할거예요
가족4명이 부모님 모시기 어려워서 요양원에 모셔놓고 자신들보다 잘모셔달라네
그 요양보호사는 7명에서8명을 돌봐드려야한다네
가족만큼 돌봐드릴수가 있겠냐????여보쇼 유산받고 좋아라했지요?요양원에 모시지말고 당신들이 똥수발하시구랴
꼰데소리들으면.안됩니다.젊은사람들이하는말.얼른가야지.
❤❤❤❤
불쌍한노인들참나부터암담하고기막히네요어찌하념좋을까요정답은없네요
요즘은 네몸은 네가 두바퀴기타사랑 입니다 ❤ 무서워요
좀 빨리 읽어주면 좋겠어요
요양원이 아니라 세상마감원 이라불다오😢
가고싶어 가는사람 아무도없다ㅜㅜ
치매거나 거동조차못하믄 어쩌겠나ㅜㅜ
죽어도 가기싫지만 자식들 짐덜어줄라믄
가는수밖에ㅜㅜ
저도별생각다드네요
첫째.다리가건강해서두발로걸어야한다둘째화장실출압을자신이해야한다.용변보고닦고소변보고닦고뒷처리가엄청힘들고냄새가장난아니다오래살면모해건강해야지참담답하네요
환자를 돈벌이 도구로 아는 악마같은 요양원 그리고 보호사들 천벌을 받을 겁니다
그건 님의 잘못된 생각이라 여겨집니다 악마라하셨는데 궂이 찾자면 자녀들이 문제지요 부모는 여러자식 키워도 여러자식은 한부모 봉양힘들어 하는 가정이 대부분이지요 어떤 가정은 실제로 홀어머니 60대후반에 허리협착왔는데 아들이 은행에 모시고가 돈 인출하고 요양원에 모시고 갔고 그 어른은 그곳에서 여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요양원등에 자녀가 모시고 가지않는한 누구든, 어떤기관이든 강제로 뺏어갈수는 없어요 자녀들이 별별 이유로 앞세우고 오는 어르신들이 차고 넘쳐요 집에서 못돌본다는데 기관에서라도 모셔주면 감사한 일이지요~ 위 내용의 어르신 주보호자에 세세히 연락보낼텐데 자녀들은 가정으로 모시고 갔을까요?? 어쩌다 문제가 있는 기관이나 보호사가 있을순 있겠지만 감사한분들이 더욱 많고 감사한일아닌가요?????
옳으십니다 @@Im_ON_U
늙는게 죄는 아닌데 왜 묶어?
감당해야지,
편하자고 살아있는데 묶으면 어쩌라고,
묶어놓고 지들이 알아서 가려운곳 끍어주지도 않을거면서,
생각만 해도 화가 나는데 당하고 있는 할매 얼마나 분하겠나,
죄지은 자들은 몇갑절 더 심한 댓가 치룰거라는걸 알기나 할까?
😊
우리나라도안락사가속히시행되었으면좋겠네요고통없이편안히죽음을맞이할수있도록
양노원이 옛날 고려장 입니다:어떤 아들이 늙으신 아버지를 고려장 시킬려고 아버지를 지개에 싣고 산으로 가는갈에 하필이면 어린 아들과 같이 같는지 어린 아둘이 하는말:아빠 웅:다음에 아빠도 늙으면 내가 아빠를 지개에 담아 할아버지처럼 아빠도 이렇게 산에 같다 버리면 되겠네 하더랍니다:아들의 말을 듣고 아빠는 어떻게 했을가요:부모 같다 요양원에 버리로 어떤 아들은 말을 안들으면 매질해서 힘 못쓰게 하라는 부탁데로 했다네요:부모가 빨리 죽어야 재산울 뺏으려구요:참 멍청한 아들놈 저도 머잔아 늙으면 지 아들놈이 똑같이 하틀텐데 항상 젊은이로 있을줄 알지만 세월은 물흐르듯 금방 늙은이로 변해 버린다구요:인과 응보:던진 부매랑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던진사람 가슴 복판에 팍 찌룰 거란걸 알아야 되겠지요:
탱큐 베리 베리
천벌을 받을 인간
왜 한숨이 나올까요
부모님은 귀하게 키웠으련만은 ㆍ
자식들이 멀쩡한 부모도 보내버리는데 어케 안가나요
저 할머니 아직 본인이 환자인걸 못받아 들이시네요.뇌경색으로.중환자실 잏을때 장사햇엇기에 걱정되고 전화기가 잇어야여기저기 연락을 할건데 동생들 전화기 가져와 서랍에둔걸 침대뛰어내리다 간호사한테 걸려서ㅎ 손발다묶여서 4일은 있엇던걸. 다시는 침대밑 안내려간다고 사정사정해서4일만에 풀어주고 .휴~ 환자 잘못되면 병원 책임이니까.치매걸리면 안락사 허락되면 좋겟구먼ㅡ자식없고 동생들 고생시킬까 염려됨ㅡ장기기증햇고.26년도 병원가면 시체기증할꺼고.연명치료 못하게 신청할꺼고 동생들한테 얘기해놧씀 정신있을때 정리합니다.보석 다 정리 현금화햇고 까짓것 쓰고가자ㅡ거리 운동다니며 노숙자들 어려운자들 눈에 띄면 몆만원주고 맛난거 사먹으라고ㅡ현금은 항상가지고 다닌다.정신잇을때 조금이라도 복짓고 가는거지머 건강하소서
대단하세요
동생잇어 다행입니다
@@산산-l4y 네 나이먹으니 형제밖에 없군요.자랑해볼까요? 코가 높아 날카롭다 말 들엇지요.오늘 코성형했네요.이쁜동생 전화받으니 돈줄까? 묻더군요 얼마줄거냐 100 만원준데요 말만들어도 기분좋앗지요.아니다 놔둬라 돈있다했더니 ㅎ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하래요.고맙쥬 .넉두리 풀어 놧군요.왠지 기분도 좋고 동생 자랑이 늘엇졋네요 고운꿈 꾸세요.
@@mto138 형제복도 중요합니다
평소 잘하시니 그렇겟지요
요양원은 케어위주고 병원은 치료위주에요 병원은 비싸기만하고 관리가잘안되지요 요양원은 약도 처방전없으면 드릴수없어요. 보호자허락없이 손발억제는있을수도없구요 요즘엔 방마다 씨씨가있어서 절대 함부로하지못해요 저는지금 요양원에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간혹언론에서 안좋은영상이나오지만 좋은곳이 더많아요 제가있는곳은 매일두번에프로그램과 운동 물리치료를 하고있죠. 제큰언니가 젊은나이에 파키슨 병에걸려 제가일하는곳으로 모셨습니다. 첨엔 요양원이란곳이 두렵고무섭게느껴 꺼려했는데 지금은아주 잘지내고있어요.이글보시는모든님들 우리는이제 머지않아 우리발로걸어서 요양원을 가야할거에요 무서워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말아요 그안에서도 또 다른 즐거움이있을거니까요 좋은하루되세요
남일이 아니라요
집에서 돌아가시기 원하는데 집주인이 산다고 나가라 하데요 ㆍ후에 알아보니 안 살아요ㆍ집주인은 안 죽나? ㆍ 집이 좋다고ㆍ가족요양은 다빼고 30얼마 ㆍ 그돈 받고 살기가 힘드네요ᆢ4년 1개월째 혼자서 모시고 있다
존경합니다
치매에 기저귀에 요양3등급에 꼼짝없이 누워있으니 기저귀 하니 일도 못가 ᆢ 요양원에 혼자서 벌어서 보낼여력이 안된다 ㆍ 비급여 기저귀값 등 110만원 말하더라 ᆢ 최소 견적 임
참으로 고생많으시네요. 하늘이 알고 땅이 알겁니다. 마음 잘 다스리시고 몸 건강도 잘 챙기세요.
ㅠㅠㅠㅠㅠ
저희친정엄마도
3주전 성북구에있는
A급시설(월120만원)입소비를 내고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집에오신다고 하네요~
무섭다고
마음이 넘 아프네요
😢
쓸픈 이야기네요
요양원은 원장의 돈벌이 수단이지,노인 케어는 전혀 안되는 곳이다.
가수가 가사도 잘모르는데 무슨 가사외우는것 기본이잖아 그런데 점수많이 줬다는것은 밀어준것이지 우슨잘한다고날리들
돈으로 신체 늙는 것을 어찌 막겠어요^^
영양이 좋아서 목숨은 길어도(건강나이65세) "1회용"입니다^^🤭
*나도 청춘이 영원할 줄 착각한 때도 있었는데 어느새 70대로 접어드니 돈으로 나이를 숨길 수는 없죠🤭😂
뼈.관절.근육이 아무리 애를 써도 청춘으로 안 돌아가네요😂😂👭
고로 스스로 자신을 케어하다가 갑자기
'현미'처럼 가는 게 기도랍니다🙏🤣🤭
아구 그리여 죽으려고요 무섭네요 할머니 똑똑하네요
요양원 추천합니다
요양병원과는 180도다름~~
요양원안가고 안락사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요양원 삶이 많이 불편하면 어쩔 것인가요 누구한데 피해를 입히겠나요 내손으로 밥 못차려 먹을 지경이 되면 감사한 마음으로 가야지요 요양원도 경제적인 힘이 전혀 안되면 가지도 못하는 곳이에요~~
내 다리로 화장실 다니고 밥떠먹으면 요양원 가지 마세요그 날로 죽으러 간거고 쓰레기취급 당하며 죽기만 기다리는거 사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