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생판 모르는 사람의 죽음… 하지만 나는 이러한 그를 기리는 영상들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왜 그럴까,, 이유를 생각해보니 나는 정말 드래곤볼을 좋아했었구나 그리고 아직도 좋아하는거였구나 그렇기에 나도 모르게 나만의 방식으로 그를 추모하고 있네요 이 영상에서 그 구절이 생각나네요 우리는 아직도 토리야마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토리야마의 시대를 살아서 기뻤고 행복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기를,,,
닥터 슬럼프... 아라레는 요즘 흔히 말하는 '맑눈광' 의 개념에 딱 들어맞는 케릭터였던 것 같아요 ㅎㅎ 덕터 슬럼프를 재밌게 읽고 드래곤볼 연재를 반가운 맘에 계속 보았었지요... 누가 뭐래도 딱 보면 작가님의 작품이다라는 강한 존재감이 너무 좋았었지요... 위에서는 행복하게 하시고 싶은 것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제 평샹을 즐겁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IP...ㅜㅜ
아이큐 점프로 실시간 연재를 본 사람으로 진짜 초반에 배틀물되기 전까지 진짜 이 작가도 아이디어 고갈이네 고만봐야지 했었음. 1982년경 새소년에 연재된 닥터슬럼프부터 비범한 사람이라 생각했었지만 한계가 온거 아닌가 하는 생각 그런데 1986년인가 미니 사이즈로 500원짜리 불법카피물 유통되면서 대마왕에 프리더까지 정말 대단했음. 너무 재밌어서 숨도 쉴수 없을 정도였고. 95년 완결될때까지 꼬박꼬박 아이큐 점프를 사보게 되었음. 물론 단행본도 죄다 사게 되었고. 만화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 통틀어 내게는 최고의 위인임.
말그대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드래곤볼 아니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드래곤볼 "그 시절 우리 모두 손오공이였다" 드래곤볼 Z 카카로트 게임의 부제 이기도 하죠 말 그대로 일본 한국 할것 없이 전세계적으로 우리모두 손오공이였죠 만화를 넘어 문화와 산업 그자체를 만든 드래곤볼 토리야마님 계왕신님들과 함께 그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ㅠㅠ 오공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할 것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추모행사 하고 있더라구요 ㅠㅠ 아르엔티나의 광장에선 수만명이 모여서 토리야마 선생님에 대한 추모행사를 진행했고 아직 끝나지 않은 드래곤볼과 손오공의 이야기들을 지켜봐주세요
만화는 만화 다워야 된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거장이네요. 토리야마의 만화는 인종도 없고 종교도 없고 이데올리기도 없고 요즘 문제가 되는 남녀 갈등, 세대 갈등도 없었습니다. 너무 심오한 뜻을 넣으려는 최근 트렌드를 굳이 비판하고 싶진 않지만 토리야마의 길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시기인 듯 합니다.
국민학교 5학년때 작은집에 자주 놀러다녔죠 그때 저보다 한살. 어린 사촌 동생이 있었는데. 동생이. 드래곤볼. 팬이어서. 알게되었어요 문방구에서. 손바닥만한. 소책자500원에. 당시에 팔았는데 그 동생이 하나씩 모으더라구요! 당시 동생 덕분에 그작은 소책자로 읽게. 되었는데. 넘 재밌었고 새로운 세계였어요 특히 손오공이 기존에. 보던 오공과 다르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지요 기존에는 원숭이. 오공이만 그리던 시절이었는데. 손오공이 정말. 인간같고 너무 귀여웠어요! 그래서. 드래곤볼 팬이 되었어요 시대상 가난하고 어둡기도 했는데 드래곤볼 세상은 재밌고. 즐거웠어요 이때쯤에 후레쉬맨. 바이오맨. 등도. 나왔던걸로 아는데!!!! 그시절 추억은 잊지 못할것 같아요!! 그 동생도 어느덧 43살에. 두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네요!! 😅 즐겁던 추억이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초등학생 시절.. 드래곤볼 단행본을 사기 위해 하루 100원씩 용돈 받아 모으던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덕분에 미눙지 (그림에 대고 따라그리는 종이) 이용하여 드래곤볼 그림 따라 그리고 했었는데.. 아직 까지도 외국 만화가 이름중 토리야마 아키라만 알고 있는 그런 인물이었는데. 먼가 마음이 먹먹해 지네요
0:28 해적판에 조산명으로 번역된 케이스는 사실 없다고 하네요 닥터슬럼프 해적판 뒤에 작게 한자어 표기가 있긴 했지만 이걸로 퍼졌을 거라 보긴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고요 가장 많이 팔린 대부분의 드래곤볼 해적판에는 작가 이름이 표기 안 되어 있거나 토리야마 아키라라고 되어 있다고 합니다 닥터 슬럼프 해적판에 오너캐가 조산명으로 나왔단 이야기도 있지만 거기서도 노재미 등의 이름으로 나오고 조산명으로는 나오지 않습니다 별거 아닌 부분이지만 잘못된 정보 같아서... 그냥 한국 한자음 읽기식 한국 팬들의 애칭으로 불리게 된 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20 문제는 작가 본인은 그거 귀찮아서 대충 그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답변했던 거죠 초사이어인도 머리에 톤 붙이고 색칠하기 귀찮아서 그냥 흰머리처럼 그렸더니만 애니에선 금발이 되어버려서 원작에서도 금발이라고 말하게 되었지만 말야;; 인터뷰로 하던 말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토리야마가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드래곤볼 GT 마지막 엔딩 초반 中 점점 투니버스판 점점 내마음이 네게끌려 너의 웃는 얼굴 그 모습에 끝없는 어둠에서 함께 뛰쳐나가자 Hold my hand 우리 처음 만났을 때에 어린시절 소중히 생각했던 아름다운 그 풍경이 떠 올랐어 네게 와 너와 춤을 추고싶어 빛과 그림자의 winding road 지금도 그에게 빠져 있는거야? 나도 가끔 뒤돌아보고 싶어질 때도 있어 하지만 극복해야만 해 내 사랑과 용기와 긍지를 갖고 싸울게 점점 내마음이 네게끌려 이 우주의 희망의 한 조각 분명 누구나가 영원을 잡고싶어 하지 전혀 신경 안쓰는 척 해도 거 봐 너도 날 사랑하잖아 끝없는 어둠에서 함께 뛰쳐나가자 Hold your Hand 우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음생에도 드래곤볼을 그려주세요 천국에서도 드래곤볼을 그려주세요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평안하시길 그곳에서도 건승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 ! !
나의 유년시절을 책임지신 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분. 부디 사후에도 행복하시길.
진짜 책임졌다면 님 개차반 인생 아닐텐데..
@@ntmfv찐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가치관?거창하진 않더라도 삶의 경쾌함과 진지함을 처음으로 알려주신 분이에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ntmfv 개꼬였네 ㅋ
@@wolfjangsan 으 찐병 옮을라 상대도 해주지마요
어린시절 나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모험심과 용기를 가르쳐준 토리야마 선생님... RIP 편히 쉬세요 😢😢😢😢😢
어떤 꿈과 희망을 가지셨나요
어찌보면 생판 모르는 사람의 죽음…
하지만 나는 이러한 그를 기리는 영상들을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왜 그럴까,, 이유를 생각해보니 나는 정말 드래곤볼을 좋아했었구나 그리고 아직도 좋아하는거였구나 그렇기에 나도 모르게 나만의 방식으로 그를 추모하고 있네요
이 영상에서 그 구절이 생각나네요
우리는 아직도 토리야마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토리야마의 시대를 살아서 기뻤고 행복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기를,,,
눈물증거는요
@@ntmfv 저도 흘렀어요
드래곤볼은 볼 때마다 그때의 그 시절로 되돌아가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그 시절 행복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편안히 쉬세요.
닥터 슬럼프... 아라레는 요즘 흔히 말하는 '맑눈광' 의 개념에 딱 들어맞는 케릭터였던 것 같아요 ㅎㅎ 덕터 슬럼프를 재밌게 읽고 드래곤볼 연재를 반가운 맘에 계속 보았었지요... 누가 뭐래도 딱 보면 작가님의 작품이다라는 강한 존재감이 너무 좋았었지요... 위에서는 행복하게 하시고 싶은 것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제 평샹을 즐겁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IP...ㅜㅜ
유년시절과 현재도 넘버원은 드볼입니다
토리야마 아키라상 감사드리고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토리야마 센세가 정말 대단했던건... 그때 당시 스크린톤 없는 만화는 상상도 못했는데 스크린톤 하나없이 펜 하나로 그림이 꽉찬 느낌이였다는것...............
감사합니다 추운 출근길.. 따뜻한 감동을 갖고 갑니다 드래곤볼은 평생 저의 최고 만화일것입니다
드래곤볼 폭렬격전을 몇년째 해오고 있고 만화의 명장면들도 수시로 챙겨보며 오랜 팬심을 지켜오고 있던 사람에게 너무 큰 슬픔으로 다가온 소식입니다..
오 폭렬 저도 하는데 폭렬 레전즈 하는분들이 진짜 드볼 찐팬이죠. ㅎㅎ
아이큐 점프로 실시간 연재를 본 사람으로 진짜 초반에 배틀물되기 전까지 진짜 이 작가도 아이디어 고갈이네 고만봐야지 했었음. 1982년경 새소년에 연재된 닥터슬럼프부터 비범한 사람이라 생각했었지만 한계가 온거 아닌가 하는 생각 그런데 1986년인가 미니 사이즈로 500원짜리 불법카피물 유통되면서 대마왕에 프리더까지 정말 대단했음. 너무 재밌어서 숨도 쉴수 없을 정도였고. 95년 완결될때까지 꼬박꼬박 아이큐 점프를 사보게 되었음. 물론 단행본도 죄다 사게 되었고. 만화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 통틀어 내게는 최고의 위인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는 호쾌히 웃으시며 하고싶은 일 마음껏 하시길 바람니다.
작가님께 사인받고 식사를 동석한적이 있습니다
영광이었다구....테메에엣!!!!!
리스펙
어떠셨습니싸? 실제로 뵌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님은? 드래곤볼에 인무들이 보였는지 궁금합니다 미친듯이 보고 싶고 절망감에 지칠때 희망을 준 명작입니다
드래곤볼은 그래...내 인생의 첫 소년만화라고 할 수 있음
빨리 드래곤볼 모아서 용신 깨우자. 작가님 부활시켜 달라고 소원빌자.
작가님 편하게 쉬게 냅둬라
@@jeonjin6800ㅇㅈㅇㅈ
신이 죽으면 드래곤볼 사라져요 ㅠㅠ
😂
서당님 너무 내용을 알잘딱하게 말씀해주시고 편집도 너무 좋고 보는 내내 집중했습니다 ㅎㅎ 목소리도 서당이라는 느낌과 너무 딱 떨어지셔서 재미도 있고용!
다른 작가들의 추모글을 원문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5:32 본인은 게으른 성격이라고 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5년간 단 한번도 펑크를 내지 않았다는 게 대단함...
해적판으로 보던 닥터 슬럼프에서 갑자기 왠 개색이가 나와 우승 축하해요~~~~~~~~~~~~~~
이거 뭐야?
세월지나 정발판에서야 주니치 나고야 드래곤즈 우승 축하합니다!
당시 1982년 일본 센트럴리그 우승을 축하하던 거
즉, 나고야에서 꾸준히 살던 걸 알았던...
토리야마 선생님 실물 볼때마다 느끼는데 선생님 얼굴에서 주성치가 보임
드래곤볼은 최고의 만화다
드래곤 볼 북부신권 넘 짱이야 😊 토리야마님 좋은데서 편히 쉬세요
덕분에 감새했습니다
차가운방에 늘 찾아와주던 나에겐 아빠같은 분이야. 슬퍼 많이 ㅠㅠ
작가님 별세하신 기사 보고 충격이였고 많이 슬펐는데 영상으로나마 위로가 되었고 정말 어린시절 추억에 많은 부분을 차지한 애정깊은 만화입니다 서른이 넘은 지금도 드래곤볼이 생각나서 다시 찾아봐도 너무 즐겁고 최고의 만화라 생각합니다
토리야마 아키라를 뛰어넘을 만화가는 토리야마 아키라 뿐이다.
어렸을적 꿈이 만화가였던 나에게 만화 그자체였던 분
토리야마 아키라는
만화의 황제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잘가요 나의 영웅😊
소년 만화 초인물 액션신의 대부분을 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진짜 구도와 연출은 지금 봐도 미쳤음.
드래곤볼은 용기를 주는 만화였습니다. 항상 불리함을 딛고 이겨나가는 스토리가 좋았죠.. 명복을 빕니다..
데츠카오사무랑 토리야마아키라 엄청 닮았네
저게 만신의상인가?
참 저당시 만화나 게임 만들던 분들은 상품을 최대치의 품질로 만들면 예술이 된다는걸 잘 보여주신거 같다 근데 요즘은 예술병 걸려서 지들이 상품을 만든다는 인식이 없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서 씁쓸하네
90년대 초에 저런 상상력은 진짜만화
천재 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림탄탄 스토리탄탄 전개탄탄
드래곤볼z 42화 연재끝이 94년도니..
내가4학년때네.. 정말 브라보한
작가이다.
닥터 슬럼프, 드래곤볼이 있었기에 지금의 만화계는 빛을 볼 수 있었고,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토리야마 센세는 인정이지.. 만화를 문화와 산업으로 이끈 선구자죠. 토리야마 센세.. 명복을 빕니다.
말그대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드래곤볼
아니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드래곤볼
"그 시절 우리 모두 손오공이였다"
드래곤볼 Z 카카로트 게임의 부제 이기도 하죠
말 그대로 일본 한국 할것 없이 전세계적으로 우리모두 손오공이였죠
만화를 넘어 문화와 산업 그자체를 만든 드래곤볼
토리야마님 계왕신님들과 함께 그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ㅠㅠ
오공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행복할 것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추모행사 하고 있더라구요 ㅠㅠ
아르엔티나의 광장에선 수만명이 모여서 토리야마 선생님에 대한 추모행사를 진행했고
아직 끝나지 않은 드래곤볼과 손오공의 이야기들을
지켜봐주세요
만화는 만화 다워야 된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거장이네요.
토리야마의 만화는 인종도 없고 종교도 없고 이데올리기도 없고 요즘 문제가 되는 남녀 갈등, 세대 갈등도 없었습니다.
너무 심오한 뜻을 넣으려는 최근 트렌드를 굳이 비판하고 싶진 않지만 토리야마의 길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시기인 듯 합니다.
국민학교 5학년때 작은집에 자주 놀러다녔죠
그때 저보다 한살. 어린 사촌 동생이 있었는데. 동생이. 드래곤볼. 팬이어서. 알게되었어요
문방구에서. 손바닥만한. 소책자500원에. 당시에 팔았는데 그 동생이 하나씩 모으더라구요!
당시 동생 덕분에 그작은 소책자로 읽게. 되었는데. 넘 재밌었고 새로운 세계였어요
특히 손오공이 기존에. 보던 오공과 다르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지요
기존에는 원숭이. 오공이만 그리던 시절이었는데. 손오공이 정말. 인간같고 너무 귀여웠어요!
그래서. 드래곤볼 팬이 되었어요
시대상 가난하고 어둡기도 했는데
드래곤볼 세상은 재밌고. 즐거웠어요
이때쯤에 후레쉬맨. 바이오맨. 등도. 나왔던걸로 아는데!!!!
그시절 추억은 잊지 못할것 같아요!!
그 동생도 어느덧 43살에. 두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네요!!
😅
즐겁던 추억이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초등학생 시절.. 드래곤볼 단행본을 사기 위해 하루 100원씩 용돈 받아 모으던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덕분에 미눙지 (그림에 대고 따라그리는 종이) 이용하여 드래곤볼 그림 따라 그리고 했었는데..
아직 까지도 외국 만화가 이름중 토리야마 아키라만 알고 있는 그런 인물이었는데.
먼가 마음이 먹먹해 지네요
0:28 해적판에 조산명으로 번역된 케이스는 사실 없다고 하네요
닥터슬럼프 해적판 뒤에 작게 한자어 표기가 있긴 했지만 이걸로
퍼졌을 거라 보긴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고요 가장 많이 팔린
대부분의 드래곤볼 해적판에는 작가 이름이 표기 안 되어 있거나
토리야마 아키라라고 되어 있다고 합니다 닥터 슬럼프 해적판에
오너캐가 조산명으로 나왔단 이야기도 있지만 거기서도 노재미
등의 이름으로 나오고 조산명으로는 나오지 않습니다 별거 아닌
부분이지만 잘못된 정보 같아서... 그냥 한국 한자음 읽기식 한국
팬들의 애칭으로 불리게 된 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53 출판사는 서울문화사 아닌가요?
드래곤볼이 있어서 즐거웠다.
토리야마가 있어서 행복했다.
시대를 타지않는 독창적인 그림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시절 드래곤볼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때24년 3월1일 15일) 일본에 있었는데 방송에서 계속 이 얘기만해서 엄청 슬펐음..ㅠ
그 심정 알 것 같네요😢
토리야마 선생님... 지금쯤 계왕님을 찾아 뵈셨으려나... 돌아와줘요.
요즘 밤12시 새벽2시까지 풀컬러판 읽고 자는데 펜선 하나하나 그립습니다…!!
같은 시대를 살았다는 것이 무궁한 영광이었다
아라레는 넘 귀엽❤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계왕님, 바부르스와 즐겁게 지내시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8:00 ㄹㅇ 한자한자 감정실린 추도문😢
연출력이 엄청나게 좋은 선구적 만화가
선생님 나중에 천국에서 만났을 때 싸인을 부탁드립니다. 물론 만날 수는 없지만요. 부디 좋은곳에서 편이 쉬십시오.😊😊😊
9:20 문제는 작가 본인은
그거 귀찮아서 대충 그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답변했던 거죠
초사이어인도 머리에 톤 붙이고 색칠하기 귀찮아서 그냥 흰머리처럼 그렸더니만 애니에선 금발이 되어버려서
원작에서도 금발이라고 말하게 되었지만 말야;;
인터뷰로 하던 말
드래곤볼 1편 부터 다시 정주행 가는 중 입니다
좋다
원피스 루피가 결국에 니케모드가 드래곤볼 초사이어인 모티브로 오마주한것만 봐도..
한명의 철학자임
14:34 이거 개웃기넼ㅋㅋㅋㅋ
궁금한게, 반복되는 배경같은 노가다도 다른사람도움없이 일절 혼자다 하셨음?
보통은 배경같은건 전담하는 후배같은거 있지않나..
그리고 인물도인물이지만 진짜 메카닉이야말로 미쳤다..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토리야마가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드래곤볼 GT 마지막 엔딩 초반 中
점점 투니버스판
점점 내마음이 네게끌려
너의 웃는 얼굴 그 모습에
끝없는 어둠에서 함께 뛰쳐나가자
Hold my hand
우리 처음 만났을 때에
어린시절 소중히 생각했던 아름다운
그 풍경이 떠 올랐어
네게 와 너와 춤을 추고싶어
빛과 그림자의 winding road
지금도 그에게 빠져 있는거야?
나도 가끔 뒤돌아보고 싶어질 때도 있어
하지만 극복해야만 해 내 사랑과
용기와 긍지를 갖고 싸울게
점점 내마음이 네게끌려
이 우주의 희망의 한 조각
분명 누구나가 영원을 잡고싶어 하지
전혀 신경 안쓰는 척 해도
거 봐 너도 날 사랑하잖아
끝없는 어둠에서 함께 뛰쳐나가자
Hold your Hand
우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음생에도 드래곤볼을 그려주세요
천국에서도 드래곤볼을 그려주세요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며 평안하시길 그곳에서도 건승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 ! !
토리야마 센세를 드래곤볼로 살리고 쌩쌩한 육체로 돌리고 싶다..
우리같이 예수님 믿고 천국가요.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16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와중 토요타로 문장 젤 짧은것보소 ㄷㄷㄷ😅
ㅜㅜ
실감이 안나네요
잘 나가다가 '드볼'이 뭐여 드래곤볼을 왜 줄여!!!
한국을 그렇게 싫어하고 욕하던 사람을 한국에서 이렇게 추모해주는게 좀 웃기고 씁쓸하네...
칠대죄는 토리야마가 그린거 아니엇냐곸ㅋㅋㅋ
인류문명을 실컷 조롱하고 모욕한 자를
추모한다고?
아라레 vs 베지터 이 둘중에 누가 이길까?
드래곤볼이 대박나서 세금10위 입니다. 수정부탁드려요
발음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서당개패가 되겠습니다 나으리🐕
나루토 선인모드는 gt 초4손오공 모티브임
@@user-lr7fr7nk6t 그건 무의식 손오공같음
나선환은 원기옥
코로나 백신 부작용
발음 신경써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혀가짧으시네
코도막힌듯함ㅇㅇ발음너무안좋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