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alamoalaikom oarahmatullahi oabarokatoho vaia.. Kamon acen??Apnar video ar jonno onek opekha kori??Eid Mobarak.. Lots of love for you..Allah protect You 🇧🇩🇧🇩🇧🇩🇧🇩🇧🇩🇧🇩🇧🇩🇧🇩😍😍😍😍😍😍🙌🙌🙌🙌
디나지푸르로 스마트폰 하나(60만원 정도) 하나 보냈는데 세금으로 18000tk(약 40만원),다카에서 디나지푸르 까지 배달료 6000tk(약 9만원) 내라 하네요 뭔 이란 황당한 경우가,디나지푸르에 사는 자매를 10년간 후원해 오면서 그동안 선물 참 많이 보냈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는 처음이네요.웬만하면 방글라데시 욕 안할려고 해도 진짜...여기 채널 주인장은 방글라데시에 오래 살았고 또 현재 까지도 살고 있어서 무척 긍정적으로 방글라데시를 소개하는데 제가 10년 넘게 애들 후원해 오면서 느낀 점은 진짜 후진국 마인드를 가지고 살고 있다는 점(나라 자체가 후진국이니까),그리고 대부분의 후진국가들이 그러하듯이 부정부패가 판을 치고 있다는 것(물론 우리 나라도 예전에 그랬다는 건 부인 안 함),그리고 이 채널 주인장은 방글라데시 빈민들 생활은 본인이 13년 넘게 살면서 전혀 체험 못 하고 중산층 사람들 만 만나니까 방글라데시가 나름 괜찮은 나라라고 착각이 들 수도 있는데 진짜 방글라데시에 한 번 도 안 가본 나 보다도 더 저 나라에 대해서 모르는 것 같습니다.빈민들 영상도 올려 주세요(즉 체험 한 번 해보시라는 뜻),많은 현지 국가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유튜버들이 공통적으로 실수하는게 우리 나라 입장에서 그 나라를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물가는 당연히 우리 나라 보다 훨씬 싸겠지요 그러나 현지인들 한테는 절대 싼 게 아니고 오히려 비쌉니다.그런데-필리핀 또는 방글라데시 물가 실화냐!!!-이딴 개소리 하면서 영상 올립니다.그래서 그나라에 대한 판단력을 흐리게 하지요.이 채널 주인장도 마찬가집니다 오로지 자신 만의 경험을 토대로 판단한다는 겁니다.제가 확실하게,분명하게 말씀드릴께요 ,방글라데시,사람 살 만한 나라가 아닙니다(우리 나라 사람들 입장에서),그나라 사람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일 겁니다.탈출하지 못 해서 살고 있는거지요.제가 후원하는 자매(15살,20살),지들 나라를 떠나고 싶어서 환장을 합니다.도와 주지 못 하는 제 능력이 안타까울 뿐,방글라데시!!거의 지옥 같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수도 다카는 지독한 매염,빵빵거리는 자동차 공해,도시가 수용능력을 초월한 인 구밀도,우기 철이면 국토의 5분의 2가 물에 잠기는 나라,남한보다 조금 더 넓은 땅에 인구는 세 배이상(1억7천만),초밀도 인구,한 마디로 지옥같은 나라입니다.표현이 좀 과장됐을 수는 있겠으나 결론은 마찬가집니다.사람 살만한 나라는 절대 아니란 것
제가 운영하는 방글라데시 현지 채널에 방문해보셨는지요? 방글라데시 법에 의해 전자기기 및 휴대폰이 세관을 통과하면 반드시 그에 따른 세금을 먹입니다. 어떤 택배 회사를 이용하셨는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택배 회사에서는 그러한 이유로 비싼 핸드폰 및 전자기기를 받지 않습니다. 저는 약 2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시골에서 어쩔 수 없이 일 하러 수도로 온 분들과 일을 했고, 시골에 부서진 학교 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는 가난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직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살 만한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지만, 그렇지 않고 물도 안나오고 집에 화장실도 없는 집에 자랑스럽게 초대하는 빈민들도 있습니다. 가난해서 살기 힘들다. 라는 편견 또한 어쩌면 누군가를 돕고 있는 위치에 있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의 오류 일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가난한 사람들을 불행한 사람이다 라고 하는 것이 편견이며, 우리 나라 입장에서만 그 나라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방글라데시를 싫어하는 방글라데시 인을 저는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돈이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더라고요. 사람 살 만한 나라의 기준은 어떤 것인지 제가 되물어보고 싶네요. 인간의 행복의 기준이 경제력이라고 단정을 지으신건 아닌신가요? 제가 이런 영상을 만드는 이유는 NGO의 무분별한 빈곤포르노로 가난한 사람들을 제물로 바친 영상이 방글라데시 영상의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곳에 살면서 영상 촬영 코디네이터로 따라가봤지만, 실제로 가장 어려운 아이, 가장 후원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스토리 있는 아이를 찾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아픔을 얘기하면 경제적으로 부유해질 수 있다는 메세지가 과연 아이들을 살리는 행동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경제력을 이용한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방글라데시 사람을 기본적으로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이 아닌, 동일한 사람으로 봅니다. 기존에 제가 가졌던 편견이 무의식중 많은 사람들의 상처를 줬기때문이죠. 앞으로도 빈민가의 아이들의 가난함, 그리고 그아이들이 불쌍하다는 류의 메세지의 영상은 만들지 않을 겁니다. 가난한 것은 무조건 불행하다 라는 것이 확고한 가치관이시라면, 제 긴 글이 설득력이 없겠지만, 수 많은 방글라데시 사람들의 행복을 차지 하는 것은 돈이 아닌, 가족입니다. 월 10만원을 벌며 아이들 학교에 과외 까지 보내는 집안이 있고, 아이들을 구걸 현장에 보내는 집안이 있습니다. 같은 방글라데시 사람들도 같은 환경에서 다른 선택을 합니다. 한국도 헬조선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누구에겐 워홀을 오는 꿈을 꾸는 곳입니다. 이러한 사례들이 인간의 행복의 기준을 돈으로 가정해서는 안되는 이유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산층 말씀하셨는데 중산층은 대부분 버스를 타지 않습니다. 현지 대학교를 나왔지만, 버스를 타고 다니는 중상층 학생들은 많이 없습니다. 핸드폰 관세 폭탄은 많이 있는 일이고, 대부분 택배 회사에서 받지 않습니다. 그 돈이 그 돈이여서 보통 받아주질않습니다. 다만 다카에서 지역까지 6000다카가 들었다는 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보통 택배는 무게와 부피로 돈을 지불해서 아무리 많아도 천다카가 넘어가서는 안되는데, 사실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후원 받는 곳에서 금액을 더 요구 할 수도 있으니 확실하게 영수증 등 확인 사실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아래 내용들은 관세와, 배송비에 의해서 감정적으로 쓰신 것 같으니 사실을 확인 하시고 방글라데시 전체에 대한 일반화의 오류를 덜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댓글만 보면, 또 다른 편견이 생길 것 같습니다. 발로아첸 채널 주인장의 방글라데시 채널 주인장 입니다.
@@koreanbhai 여러 차례 현지 애 아버지가 전화해서 확인했는데 (ups택배) 전화 받는 사람마다 다른말을 한다는 겁니다.어떤 사람은 30000,어떤 사람은 33000,또는 18000,그래서 자세한 내역을 보내달라 하니까 안 보내주고 밤늦게 애 아빠한테 전화해서 빨리 돈을 송금하라는둥 이러니 어찌 현지 애 아빠나 내가 화가 안나겠습니까 그리고 나는 십년넘게 애들 후원하면서 많은 방글라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고 그나라에 대해 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또한 현지에서 봉사하는 한국인들과도 많이 대화해봤는데 님처럼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또 행복의 기준에 대해서 과연 돈이 좌우하는가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한 때 행복지수가 방글라가 세계1위라는 말도 안 되는 조사도 있었는데 행복의 개념은 상대적일 수도 절대적일 수도 있습니다.우물안 개구리는 자기 세상에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방글라 사람들이 북유럽의 잘사는 나라에서 한 번 살아보고도 과연 그들이 자기 나라에서 사는게 행복하다고 말할수 잇을까요?단순하게 생각해서,돈이 많아서 불행한 쪽과 없어서 불행한 쪽이 있다면 님은 어느쪽을 택하겟습니까 기왕이면 돈이 있으면서 불행한 쪽이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나는 (내나이가 60이므로 최대한의 존칭어는쓰지 않는점 이해바람)필리핀 아이들도 후원하고 그나라 사람들하고도 많은 대화를 나눠봤는데 방글라 사람들하고 비슷한 면이 있더군요.절대 가난하다해서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다는 점,그러나 말했듯이 행복의 개념은 상대적일 수 있습니다.다시말하지만 답은 간단한 겁니다.돈이 많아서 여유로운 삶을 살아 보지 못 한 이상 그들은 자신들의 삶이 행복하다고 착각할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일종의 자기 위안이 될 수도 있겠지요.70~80년대 우리 나라도 방글라,필리핀 처럼 가난했습니다.그러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었지요 잘 살려고 무지 바쁘게 살았기 때문에 그런 생각할 여유도 없었고 또한 지금보다는 훨씬더 가족적이었엇습니다 가난한 나라들의 공통된 특징이라 할 수 있겠지요.방글라,필리핀,베트남 등등 다 무지 가족중심적입니다.그리고 님 동영상 많이 봤는데 님의 지금 방글라에서의 삶은 중산층이 맞고 또한 만나는 사람들도 중산층 수준의 사람들이라고 나는 판단합니다.버스를 타냐 안타냐를 가지고 중산층이다 아니다라고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말이 길어졌는데 뭐 님한테 감정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애 아빠나 애들이나 나나 하도 열받아서 그러는 겁니다.오죽하면 애 아빠가 두번다시 택배 보내지마라하더군ㅇ요.그전에도 택배 참 많이 보냈습니다,디카,스마트폰,심지어 랩탑까지,근데 늦게 가는 경우는 종종있었어도 이번 처럼 택도 없는 세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카-디나지푸르 배달료 6000TK,이문제도 참 황당하지 않습니까?알아봐라구요?소용없는 짓이라는건 님이 더 잘알텐데요.어쨌든 나는 님 채널 구독자고 님 님 영상 좋아합니다만 사실 방글라라는 나라나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이만,건강하세요
@@user-boriunni 말도 마세요.세금 다 냈는데도 폰을 보내주지를 않아서 수도 다카 사무실에 기차를 7시간 타고가서 받았다는데 말 들어보니 그놈들 새폰은 지들이 딴데 팔아먹고 가짜폰을 보내줄려고 그랬다나 아 진짜 저런 개같은 나라 처음 봤습니다 일단 세금시스템이 바뀐걸 모르고 보낸 일차적인 책임은 저 한테 있었으나 바뀐 정책을 접수받을때 카운터 직원이 공지를 안해줬고 (우체국 프리미엄 택배 즉 UPI한국지부) 저런 곳에 지부를 설치하는 UPI도 정상이 아니고 어쨌든 60만원짜리(해외직구로 43만원에 구입) 폰 하나 보내는데 100만원이 들었고 그쪽에서도 찾는데 상당한(기차요금 현지에서 또 9만원상당의 세금지급)금액을 지불하고서야 찾았습니다 여기 주인장 말믿지마세요 저양반은 방글라데시에 사는 돈많은 삼촌이 대학까지 보내주고 편안한 생활만 누려서 실제 가난한 사람들 사정은 모릅니다 경험해서 아는 것과 보고 들어서 아는 것하고는 많이 다르겠지요
![한국에선 상상 불가능한 라오스 일등석 기차의 모순 - 라오스 세계여행 [172]](/img/n.gif)
방글라데시 혼잡하지만 활기가 넘치는것 같아 칠십년대 내 학창시절때 분위기 같아 정겹군요.
그런데 오랜만에 동영상을 올렸군요.
방글라데시 기차 보니까 마스크 안 쓰는 사람이 좀 있네요 ^^ 우리는 이제 실외 노마스크인데 마슼 안 쓰는 사람 좀 있더라고요 물론 영상처럼 대중교통도 자율로 해야 하지만
한국도 생각보다 정말 무식합니다. 이젠 정말 노 마스크 시대인가 싶을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벗고 들어옵니다 . 진짜 이럴거면 실내도 해지하던지 규정은 있는데 안 지켜도 상관없는 상황
너무 좋다 👍
영어 자막을 추가 할 수 있습니까? 대단히 감사합니다!
Assalamoalaikom oarahmatullahi oabarokatoho vaia.. Kamon acen??Apnar video ar jonno onek opekha kori??Eid Mobarak.. Lots of love for you..Allah protect You 🇧🇩🇧🇩🇧🇩🇧🇩🇧🇩🇧🇩🇧🇩🇧🇩😍😍😍😍😍😍🙌🙌🙌🙌
Bangla channel ta follow koren na?
좋은영상감사합니다^^
Love From Bangladesh 🇧🇩
Should add English subtitles.
며칠전에 다카 4일 출장 갔다 왔는데...진짜 인도가 선진국 이라고 느껴버림~~~ㅋㅋ헌데 참 묘한 매력이 있는나라~
Korean vai ato din por................💜💜💜💜
관심 많아요
Korean vai ato din por..........💜
인도보다 위생관념은 조금 더 나은것 같네요.
Hi🇰🇷🇰🇷🇰🇷🇰🇷🇰🇷🇰🇷🇰🇷🇰🇷😘😘🥰🥰
디나지푸르로 스마트폰 하나(60만원 정도) 하나 보냈는데 세금으로 18000tk(약 40만원),다카에서 디나지푸르 까지 배달료 6000tk(약 9만원) 내라 하네요 뭔 이란 황당한 경우가,디나지푸르에 사는 자매를 10년간 후원해 오면서 그동안 선물 참 많이 보냈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우는 처음이네요.웬만하면 방글라데시 욕 안할려고 해도 진짜...여기 채널 주인장은 방글라데시에 오래 살았고 또 현재 까지도 살고 있어서 무척 긍정적으로 방글라데시를 소개하는데 제가 10년 넘게 애들 후원해 오면서 느낀 점은 진짜 후진국 마인드를 가지고 살고 있다는 점(나라 자체가 후진국이니까),그리고 대부분의 후진국가들이 그러하듯이 부정부패가 판을 치고 있다는 것(물론 우리 나라도 예전에 그랬다는 건 부인 안 함),그리고 이 채널 주인장은 방글라데시 빈민들 생활은 본인이 13년 넘게 살면서 전혀 체험 못 하고 중산층 사람들 만 만나니까 방글라데시가 나름 괜찮은 나라라고 착각이 들 수도 있는데 진짜 방글라데시에 한 번 도 안 가본 나 보다도 더 저 나라에 대해서 모르는 것 같습니다.빈민들 영상도 올려 주세요(즉 체험 한 번 해보시라는 뜻),많은 현지 국가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유튜버들이 공통적으로 실수하는게 우리 나라 입장에서 그 나라를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물가는 당연히 우리 나라 보다 훨씬 싸겠지요 그러나 현지인들 한테는 절대 싼 게 아니고 오히려 비쌉니다.그런데-필리핀 또는 방글라데시 물가 실화냐!!!-이딴 개소리 하면서 영상 올립니다.그래서 그나라에 대한 판단력을 흐리게 하지요.이 채널 주인장도 마찬가집니다 오로지 자신 만의 경험을 토대로 판단한다는 겁니다.제가 확실하게,분명하게 말씀드릴께요 ,방글라데시,사람 살 만한 나라가 아닙니다(우리 나라 사람들 입장에서),그나라 사람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일 겁니다.탈출하지 못 해서 살고 있는거지요.제가 후원하는 자매(15살,20살),지들 나라를 떠나고 싶어서 환장을 합니다.도와 주지 못 하는 제 능력이 안타까울 뿐,방글라데시!!거의 지옥 같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수도 다카는 지독한 매염,빵빵거리는 자동차 공해,도시가 수용능력을 초월한 인 구밀도,우기 철이면 국토의 5분의 2가 물에 잠기는 나라,남한보다 조금 더 넓은 땅에 인구는 세 배이상(1억7천만),초밀도 인구,한 마디로 지옥같은 나라입니다.표현이 좀 과장됐을 수는 있겠으나 결론은 마찬가집니다.사람 살만한 나라는 절대 아니란 것
제가 운영하는 방글라데시 현지 채널에 방문해보셨는지요?
방글라데시 법에 의해 전자기기 및 휴대폰이 세관을 통과하면 반드시 그에 따른 세금을 먹입니다. 어떤 택배 회사를 이용하셨는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택배 회사에서는 그러한 이유로 비싼 핸드폰 및 전자기기를 받지 않습니다.
저는 약 2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시골에서 어쩔 수 없이 일 하러 수도로 온 분들과 일을 했고,
시골에 부서진 학교 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는 가난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직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살 만한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지만, 그렇지 않고 물도 안나오고 집에 화장실도 없는 집에 자랑스럽게 초대하는 빈민들도 있습니다.
가난해서 살기 힘들다. 라는 편견 또한 어쩌면 누군가를 돕고 있는 위치에 있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하나의 오류 일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가난한 사람들을 불행한 사람이다 라고 하는 것이 편견이며, 우리 나라 입장에서만 그 나라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방글라데시를 싫어하는 방글라데시 인을 저는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돈이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더라고요.
사람 살 만한 나라의 기준은 어떤 것인지 제가 되물어보고 싶네요. 인간의 행복의 기준이 경제력이라고 단정을 지으신건 아닌신가요?
제가 이런 영상을 만드는 이유는 NGO의 무분별한 빈곤포르노로 가난한 사람들을 제물로 바친 영상이 방글라데시 영상의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곳에 살면서 영상 촬영 코디네이터로 따라가봤지만, 실제로 가장 어려운 아이, 가장 후원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스토리 있는 아이를 찾습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아픔을 얘기하면 경제적으로 부유해질 수 있다는 메세지가 과연 아이들을 살리는 행동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경제력을 이용한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방글라데시 사람을 기본적으로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이 아닌, 동일한 사람으로 봅니다. 기존에 제가 가졌던 편견이 무의식중 많은 사람들의 상처를 줬기때문이죠.
앞으로도 빈민가의 아이들의 가난함, 그리고 그아이들이 불쌍하다는 류의 메세지의 영상은 만들지 않을 겁니다.
가난한 것은 무조건 불행하다 라는 것이 확고한 가치관이시라면, 제 긴 글이 설득력이 없겠지만, 수 많은 방글라데시 사람들의 행복을 차지 하는 것은 돈이 아닌, 가족입니다.
월 10만원을 벌며 아이들 학교에 과외 까지 보내는 집안이 있고, 아이들을 구걸 현장에 보내는 집안이 있습니다.
같은 방글라데시 사람들도 같은 환경에서 다른 선택을 합니다. 한국도 헬조선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고 누구에겐 워홀을 오는 꿈을 꾸는 곳입니다.
이러한 사례들이 인간의 행복의 기준을 돈으로 가정해서는 안되는 이유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산층 말씀하셨는데 중산층은 대부분 버스를 타지 않습니다.
현지 대학교를 나왔지만, 버스를 타고 다니는 중상층 학생들은 많이 없습니다.
핸드폰 관세 폭탄은 많이 있는 일이고, 대부분 택배 회사에서 받지 않습니다. 그 돈이 그 돈이여서 보통 받아주질않습니다. 다만 다카에서 지역까지 6000다카가 들었다는 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보통 택배는 무게와 부피로 돈을 지불해서 아무리 많아도 천다카가 넘어가서는 안되는데, 사실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후원 받는 곳에서 금액을 더 요구 할 수도 있으니 확실하게 영수증 등 확인 사실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아래 내용들은 관세와, 배송비에 의해서 감정적으로 쓰신 것 같으니 사실을 확인 하시고 방글라데시 전체에 대한 일반화의 오류를 덜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댓글만 보면, 또 다른 편견이 생길 것 같습니다.
발로아첸 채널 주인장의 방글라데시 채널 주인장 입니다.
@@koreanbhai 여러 차례 현지 애 아버지가 전화해서 확인했는데 (ups택배) 전화 받는 사람마다 다른말을 한다는 겁니다.어떤 사람은 30000,어떤 사람은 33000,또는 18000,그래서 자세한 내역을 보내달라 하니까 안 보내주고 밤늦게 애 아빠한테 전화해서 빨리 돈을 송금하라는둥 이러니 어찌 현지 애 아빠나 내가 화가 안나겠습니까 그리고 나는 십년넘게 애들 후원하면서 많은 방글라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고 그나라에 대해 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또한 현지에서 봉사하는 한국인들과도 많이 대화해봤는데 님처럼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또 행복의 기준에 대해서 과연 돈이 좌우하는가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한 때 행복지수가 방글라가 세계1위라는 말도 안 되는 조사도 있었는데 행복의 개념은 상대적일 수도 절대적일 수도 있습니다.우물안 개구리는 자기 세상에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방글라 사람들이 북유럽의 잘사는 나라에서 한 번 살아보고도 과연 그들이 자기 나라에서 사는게 행복하다고 말할수 잇을까요?단순하게 생각해서,돈이 많아서 불행한 쪽과 없어서 불행한 쪽이 있다면 님은 어느쪽을 택하겟습니까 기왕이면 돈이 있으면서 불행한 쪽이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나는 (내나이가 60이므로 최대한의 존칭어는쓰지 않는점 이해바람)필리핀 아이들도 후원하고 그나라 사람들하고도 많은 대화를 나눠봤는데 방글라 사람들하고 비슷한 면이 있더군요.절대 가난하다해서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다는 점,그러나 말했듯이 행복의 개념은 상대적일 수 있습니다.다시말하지만 답은 간단한 겁니다.돈이 많아서 여유로운 삶을 살아 보지 못 한 이상 그들은 자신들의 삶이 행복하다고 착각할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일종의 자기 위안이 될 수도 있겠지요.70~80년대 우리 나라도 방글라,필리핀 처럼 가난했습니다.그러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었지요 잘 살려고 무지 바쁘게 살았기 때문에 그런 생각할 여유도 없었고 또한 지금보다는 훨씬더 가족적이었엇습니다 가난한 나라들의 공통된 특징이라 할 수 있겠지요.방글라,필리핀,베트남 등등 다 무지 가족중심적입니다.그리고 님 동영상 많이 봤는데 님의 지금 방글라에서의 삶은 중산층이 맞고 또한 만나는 사람들도 중산층 수준의 사람들이라고 나는 판단합니다.버스를 타냐 안타냐를 가지고 중산층이다 아니다라고 판단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말이 길어졌는데 뭐 님한테 감정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애 아빠나 애들이나 나나 하도 열받아서 그러는 겁니다.오죽하면 애 아빠가 두번다시 택배 보내지마라하더군ㅇ요.그전에도 택배 참 많이 보냈습니다,디카,스마트폰,심지어 랩탑까지,근데 늦게 가는 경우는 종종있었어도 이번 처럼 택도 없는 세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카-디나지푸르 배달료 6000TK,이문제도 참 황당하지 않습니까?알아봐라구요?소용없는 짓이라는건 님이 더 잘알텐데요.어쨌든 나는 님 채널 구독자고 님 님 영상 좋아합니다만 사실 방글라라는 나라나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이만,건강하세요
속상하셨겠어요
세금이 거진 물건값
저도 외국사는 친구한테 명품가방 선물받았는데 관세를 담당자가 전화해서 통화후 부과ㅜㅜ
제뱐 싸게 해달라니 돌려보낼까요? 우체국에서도 보험들어야 발송한다하구
이미 보낸친구도 보험들었고
선물이라 못받겠다고도 못하고 웃픈기억이
시스템이 좀 다르지만 비슷한 경우같네요
방글라데시에서 핸드폰은 고가니까 분실할까 이런일이 있다는걸 배웠네요
@@user-boriunni 말도 마세요.세금 다 냈는데도 폰을 보내주지를 않아서 수도 다카 사무실에 기차를 7시간 타고가서 받았다는데 말 들어보니 그놈들 새폰은 지들이 딴데 팔아먹고 가짜폰을 보내줄려고 그랬다나 아 진짜 저런 개같은 나라 처음 봤습니다 일단 세금시스템이 바뀐걸 모르고 보낸 일차적인 책임은 저 한테 있었으나 바뀐 정책을 접수받을때 카운터 직원이 공지를 안해줬고 (우체국 프리미엄 택배 즉 UPI한국지부) 저런 곳에 지부를 설치하는 UPI도 정상이 아니고 어쨌든 60만원짜리(해외직구로 43만원에 구입) 폰 하나 보내는데 100만원이 들었고 그쪽에서도 찾는데 상당한(기차요금 현지에서 또 9만원상당의 세금지급)금액을 지불하고서야 찾았습니다 여기 주인장 말믿지마세요 저양반은 방글라데시에 사는 돈많은 삼촌이 대학까지 보내주고 편안한 생활만 누려서 실제 가난한 사람들 사정은 모릅니다 경험해서 아는 것과 보고 들어서 아는 것하고는 많이 다르겠지요
나는 당신에게서 언어를 배우고 싶습니다
방글 전역을 돌아다녀봤지만...ㅋㅋ 기차는 ㅋㅋ 못타봤었구만 .... 그래두 난 시라지간지 갈때 수상비행기 타보았단것에 나름 우월감 갖어본다 ㅋㅋㅋ
인도 델리와 비슷하네요
লhi
Kemon asen koreanbhai
난 요즘 내 고향 거의 요셉 카메라로 다 보네 ㅎ ㅎ ㅎ
여기가 고향이에요? ㅎㅎ
@@bhaloachen5889 방글라데시란 말입당 ㅎㅎ 근데 할아버지 집은 마이멘싱 옆에 잡말불 입니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