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연을 보며 저도 모르게 눈물을 펑펑 흘렸네요.강의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진심이 제 가슴에 콕 박혀서 인듯합니다. 최고의 강의는 듣는 사람의 마음에 박힐수있는 강의이지요. 제 가슴에 콕 박혔으니 저에게는 최고의 강의입니다. 저도 예전에 아빠가 사고를 당했을때 그냥 돌아가셨으면 차라리좋았을것을..이라고생각한적이 있었네요.그정도로 미워했기에. 저도 처음말하는거예요. 그누구한테도 말할수없었죠. 그래서 저도 모르게 펑펑 울었나봅니다. 만나고싶을정도로 매력적인 분이세요^^
@@ihojoon 아 말투도 그렇게 생긴 사람이 있다고 말씀 드린거였는데 오해를 불러일으켰군요. 두리뭉실하게 말해서 그렇네요. 말도 이렇게 하는 사람 저렇게 하는 사람 있는거 같아요. 근데 투박하니까 좀더 솔직하고 흔히 볼수있는 주변사람 같달까 그렇네요. 솔직히 너무 강사 같이 매끄럽게 다듬어진 말은 귀에서 쏙 빠져나가는 경우도 저는 있더라구요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용:)
네, 동의합니다. 아무래도 잘 사는 아이들은 성공습관을 어릴때부터 습득하겠죠. 실제로 많은 성공론중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내용이 습관입니다. You can never be successful with the same habits that made you broke. - Bill Britt - 나를 가난하게 만든 그 습관들을 가지고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실용지능에 대해서 인정하기 힘드네요. 가난한 아이들이라고 실용지능이 없다고 단정짓는것과 실용지능이 성공을 이끈다? 이것도 그냥 뇌피셜에 불과합니다. 책팔이들 주장이죠. 제대로된 연구라고 보기힘듭니다. 그리고 자신의 치부와 약점을 드러내는것도 좋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틀립니다. 나중 강의에 역지사지 자세를 말씀하셨듯이 상대방보고 해야죠. 인문학을 감성으로 접근하는 법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감성인문학으로 장사하면 뜰때는 폭팔적이지만 갈때는 한번에 훅갑니다. 인문학은 수학적인 논리가 기본입니다.
강사가 얘기 하고자 했던 내용은 실제로 돈이 있고 없고의 얘기와는 거리가 있네요. 아무래도 요구에 보상을 더 잘 받았던 아이는 거절을 당해도 포기하기보단 전에 느꼈던 성취(?)감에 의해 바로 포기하기 보단 자기가 원하는걸 얻기위해 더 생각하고 노력하는 반면 거절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았던 아이는 더 요구해 보기 앞서 포기부터 하게 되겠죠. 강사가 말 하고자 하는건 실제 말씀 하신 내용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강사가 얘기 하고자 했던 내용은 실제로 돈이 있고 없고의 얘기와는 거리가 있네요. 아무래도 요구에 보상을 더 잘 받았던 아이는 거절을 당해도 포기하기보단 전에 느꼈던 성취(?)감에 의해 바로 포기하기 보단 자기가 원하는걸 얻기위해 더 생각하고 노력하는 반면 거절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았던 아이는 더 요구해 보기 앞서 포기부터 하게 되겠죠. 강사가 말 하고자 하는건 실제 말씀 하신 내용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청페강연Best] 청춘을 향한 언니의 독설 - 김미경](http://i.ytimg.com/vi/HSVtkKb6KYo/mqdefault.jpg)
16:40 "부자짓 아이들이 성공하는 이유는 돈이 있어서가 아니라 '실용지능'이 있어서랍니다. 그들은 뭔가를 요구할 줄 알고, 어떻게 협상을 해야 얻을 수 있는지를 아는 지능, 즉 실용지능을 가지고 있었던 겁입니다"
이 강연을 보며 저도 모르게 눈물을 펑펑 흘렸네요.강의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진심이 제 가슴에 콕 박혀서 인듯합니다. 최고의 강의는 듣는 사람의 마음에 박힐수있는 강의이지요. 제 가슴에 콕 박혔으니 저에게는 최고의 강의입니다.
저도 예전에 아빠가 사고를 당했을때 그냥 돌아가셨으면 차라리좋았을것을..이라고생각한적이 있었네요.그정도로 미워했기에.
저도 처음말하는거예요.
그누구한테도 말할수없었죠.
그래서 저도 모르게 펑펑 울었나봅니다.
만나고싶을정도로 매력적인 분이세요^^
컨티뉴어스 책을 얼마전에야 우연히 읽게 되고 뒤늦게 소정님 강의까지 찾아서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도 겉으로 보여지는 형식을 중요시하는 요즘 시대에 진정성을 담아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힘차게 쏟아내는 강의가 참, 더 빛이 나네요! 마음을 울리는 명강의입니다^^
소정님 유튜브 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저에게도 뭔가를 제안하고 요구하는 능력이 없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ㅎㅎ 새콤달콤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너무 재밌다 예전 강의 방식 (외치고 따라하게 하는 것)+ 서울 사투리 조합까지 지금의 소울정이랑 너무 비슷하듯이 달라서 재밌음
정말 감동적인 강의였어요 !!ㅜㅜ 이제 이 강의를 계기로 k본부s본부 같은 곳에서도 멋진 활약하실 모습을 기대합니다 !!!어서 TV에서도 뵙고 싶어요 !!
누구도 쉽게 할수 없는 일을 몸소 부딪쳐 해내신 소정쌤~정말 멋지세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보다가 눈물이 핑도네요.멋지십니다
소정님 스토리를 이 강연으로 처음 듣게되었는데 지금의 소정님이 되시기까지 정말 많은 두려움을 이겨내셨겠구나 싶습니다.!! 너무 멋지세요,, 생각 구독으로나마 소정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12:00 근처 가슴이 아프네요.
"어릴 적부터 늘 기도했어요. 아버지가 암에 걸리시기를. 우리아빠의 병이 암이기를. 그런데 우리 아버지의 병은 정신병이었어요. 초에 케익을 꽂아두시더는"
언니의 존재자체가 저에게 힘이되었어요 용기에 감사드립니다♥️앞으로 응원할께요!!!쭈욱--♡
멋지다 윤소정
사랑해요 윤소정
여전히 멋져요 쌤은
역시역시역시!
세계최고의 우리 선생님 ♥
저도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입니다. 아직 아빠의 정신병을 쉽게 이야기하지 못하고 있는데, 제 두려움도 극복해 보고 싶은 도전이 되네요. 실용지능에 대한 부분도 큰 공감이 됩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상에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15:00 "이들에게 필요한 건 가이드라인이 아니었어요. 그들의 가슴은 썩어 문드러지고 있었어요. 그들은 오히려 자신을 보듬어줄 사람이 필요했던 거에요"
마음이 전해지는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쌤 사랑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많이 와닿네요. 응원합니다 파이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소정님 팬이 되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같이 울컥했어요ㅜ
너무 유익한 강의 입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다!
멋지세요
화이팅입니다!!!
좋은강연입니다
강의 넘 좋은데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아래 초등학생이니 뭐니하는 분은 본인은 이정도라도 강연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키보드 워리어 ..
귀아파요.....
저만 그런가 봐요... 술취하신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되는 말투 였어요 ㅜㅜ 제가 이상한가봐요 쩝..
그렇게 생긴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이상하실수도 있죵^^
@@김레이-c2z 생긴거 아니고 말투애요 ㅜ.ㅜ
@@ihojoon 아 말투도 그렇게 생긴 사람이 있다고 말씀 드린거였는데 오해를 불러일으켰군요. 두리뭉실하게 말해서 그렇네요. 말도 이렇게 하는 사람 저렇게 하는 사람 있는거 같아요. 근데 투박하니까 좀더 솔직하고 흔히 볼수있는 주변사람 같달까 그렇네요. 솔직히 너무 강사 같이 매끄럽게 다듬어진 말은 귀에서 쏙 빠져나가는 경우도 저는 있더라구요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용:)
죄송합니다 ㅜㅜ
@@ihojoon 아니 죄송할것 까지 ㅠㅠ
여자들은 전부~ 이렇게 시작하는 문장 안좋아요
👏👏👏👏👏👏👏👏
역시 결국에는 새콤달콤 간접 광고였어.
누가 백만불짜리 다리라고함 ㅋㅋㅋㅋㅋ
여러모로 김미경 강사님과 비슷하네요. 아직 자기 스타일을 찾지 못하신듯...
음.. 잘사는 집애들은 성공한 사람들을 항상 보고 커와서 그런 행동을 습득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반대한다는 말은 아니고 관점을 거기에 둬야지않을까요?
네, 동의합니다. 아무래도 잘 사는 아이들은 성공습관을 어릴때부터 습득하겠죠. 실제로 많은 성공론중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내용이 습관입니다.
You can never be successful with the same habits that made you broke. - Bill Britt -
나를 가난하게 만든 그 습관들을 가지고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내 귀가 이상한건지.... 오바하는 느낌, 이런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강사인지 모르겠지만 ㅠㅠㅠ 난 너무 별루인데 ㅠㅠㅠ
너무 못됐다....밑바닥 인생 같은데
그럼 당신은 뭔데, 남의인생을 밑바닥인생이라고 평가하지? 이강사 빠순이야? 강사에대해 칭찬만하고 무조건 잘하고 있다고 말해야하나요? 강의가 아닌거 같으니깐 아니라고 말하는건데 그럼 비판을 하세요
당신이야말로 밑밑밑밑바닥인생에 똥통구렁텅이같은데..
어때요?
실용지능에 대해서 인정하기 힘드네요. 가난한 아이들이라고 실용지능이 없다고 단정짓는것과 실용지능이 성공을 이끈다? 이것도 그냥 뇌피셜에 불과합니다. 책팔이들 주장이죠. 제대로된 연구라고 보기힘듭니다. 그리고 자신의 치부와 약점을 드러내는것도 좋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틀립니다. 나중 강의에 역지사지 자세를 말씀하셨듯이 상대방보고 해야죠. 인문학을 감성으로 접근하는 법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감성인문학으로 장사하면 뜰때는 폭팔적이지만 갈때는 한번에 훅갑니다. 인문학은 수학적인 논리가 기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실용지능? 돈이많아서가 아니라구요? 결국 근본적인건 부모가 돈이있어야 요구할수있고 협상할수 있는거라고 생각되네요 결국은 돈이네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게 정답인 것 같아요. 그러나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렇지 않은 쪽으로 인생이 바뀔 수도 있겠죠. 언제나 자신의 생각과 믿음은 옳을 테니까요.
태어난 조건은 바꿀 수 없지만 얻을 수 있겠죠. 새콤달콤부터 사달라고 해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가난하게 태어난건 당신탓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건 당신 탓 입니다. - 빌 게이츠 -
강사가 얘기 하고자 했던 내용은 실제로 돈이 있고 없고의 얘기와는 거리가 있네요.
아무래도 요구에 보상을 더 잘 받았던 아이는 거절을 당해도 포기하기보단 전에 느꼈던 성취(?)감에 의해 바로 포기하기 보단 자기가 원하는걸 얻기위해 더 생각하고 노력하는 반면 거절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았던 아이는 더 요구해 보기 앞서 포기부터 하게 되겠죠. 강사가 말 하고자 하는건 실제 말씀 하신 내용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강사가 얘기 하고자 했던 내용은 실제로 돈이 있고 없고의 얘기와는 거리가 있네요.
아무래도 요구에 보상을 더 잘 받았던 아이는 거절을 당해도 포기하기보단 전에 느꼈던 성취(?)감에 의해 바로 포기하기 보단 자기가 원하는걸 얻기위해 더 생각하고 노력하는 반면 거절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았던 아이는 더 요구해 보기 앞서 포기부터 하게 되겠죠. 강사가 말 하고자 하는건 실제 말씀 하신 내용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ㅋㅋㅋ
아버지 택시기사시라는게 왜 울먹일 일이죠? 버스기사라면 덜 부끄러웠을까요?
아직 덜 성장하셨네요. 존경, 사랑 받을 자격없어요
탤런트 이미란씨가 훨씬 더 낫네요. 그녀처럼 남편이 막노동일한다고 아무렇지 않게, 담담하게 말할수 있을까요? 척하지 마시길~
처음부터 다시 보시길 권장합니다. 내용을 잘 못 이해하신듯..
님이야말로 덜 성장하신것같은데요 님이 뭔데 남 존경,사랑받을 자격없다 말하시나요 ?
강사분이 울먹인이유가 과연 아버지직업이 택시기사라는 단적인 면 때문이었을까요? ㅡㅡ
그리고 라미란이에요
누구에게나 저마다 두려움의 지점은 다르죠.
이 시기의 이 강사분께는 아버지가 택시기사라는 사실이 상처였고 두려움이었나보죠.
그리고 이 강사분이 언제 자길 존경하고 사랑해달랬나요?
10년 전 댓글이니 지금은 듣기 능력이 성장하셨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