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보는 눈도 있었고 신하들의 권력 독점을 막기위해 옥사를 이용하는 등 정치적인 능력은 뛰어났지만 조선 전기부터 문제가 되어왔던 병폐와 체제적 모순을 인지하고 개혁할수 있었음에도 소극적으로 대처하는등 본인 능력을 자기 안위만을 위해 쓰는 보신주의적 성격이 강했기때문에 명군이 되었을지언정 성군이 되기는 힘들었을듯
근데 보통 왕권을 강화한걸 업적으로 둬요. 조선이라는 나라가 시스템적으로는 현대정치보다 더 빡센측면도 많거든요. 왕이어도 실력이 없으면(성리학적 지식과 토론기술) 옳은일도 진행을 못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근대와 가까워지는 개혁을 해야 성군이라고 인식하지만 조선을 건국하고 유지하는 이데올로기는 그게 아닙니다. 조선이라는 성리학제 시스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야 성군이라는 평가를 받는거죠. 반대근대적인 노비종모법을 세종의 업적이라고 평가하는 이유가 조선사회의 기반적 안정이 목적이었기 때문이거든요. 회사로 예를 들면 ceo가 직원들에 대한 처우만 잘하는걸로 유능하다고 평가하지는 않죠. 그 회사의 수익성과 장기적목표 미래지향적이면서 현실적인 방향성 제시등등 직원에 대한 처우보다 우선시해야하는 것들이 많고 그런것들이 잘 이루어졌을때 훌륭한 ceo가 되는거잖아요? 아무래도 역사라는게 학문적으로 접근을 해야 하다보니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바뀔수 있는 기준보다 정론화할수 있는 객관적 기준이 우선되는건 어쩔수없는 측면이 있겠죠.
인재를 보는 눈이 있던게 아니라 인재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착각하는게 긍정전안으로 들어가는것 부터가 엄청난 천재이고 인재입니다. 전쟁이 일어났기에 돋보였을 뿐입니다 물론 당시 문신들이 대단히 노력했다는것도 사실이고 일본이 침략이 올수 있다 판단하여 여러 장수를 남해로 내려보냄 이억기.이순신.원균.박홍 전부다 임진왜란일어나기전에 경상전라수사로 임명된 장수들임 선조가아닌 신하들이 각각자신의 세력에 속한 장수를 남해에 배치한겁니다
인재보는눈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걸까..인재가 많았다는게 맞는거지 애초에 명종때부터 신하였던사람들이 그대로 이어졌고 붕당이 시작되고 각각 동인서인세력에서 장수를 추천받았고 동인 류성룡의 추천으로 이순신 서인 윤두수의 추천으로 원균임 그냥 인재를 보는 눈이 있는게아니고 붕당정치의 싸움 저울질을 잘한거지 선조는 붕당정치 이용을 잘 해먹었던거 말고는 딱히 없음
의외로 대비 잘함 부산을 국경으로 보고 100명 수준의 성의 병력을 올렸음 그래서 gop개념인 부산진성안에만 병력 800명 그 뒤 본성인 동래성에 3500명 정도의 병력이 있었고 꽤나 실력날리는 인물들을 그곳으로 보냄 그리고 이전에 왜란을 보고 1만명 정도 혹 이상인 5만명정도까지는 막을 수 있도록 대비했는데 설마 16만명이 건너올지는 상상도 못햇을듯
위에 사람들이 말했듯 선조는 전쟁대비를 했습니다. 오히려 신하들이 백성들이 전쟁 준비 때문에 힘들다고 난리를 쳤죠. 그리고 “전쟁을 피해야 했다”고 하셨는데, 임진왜란은 히데요시가 당시 일본 기준에서도 상식을 벗어나는 전쟁을 개인 의지만으로 밀어붙인 것이어서 조선이 무엇을 하더라도 전쟁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히데요시 말대로 왜군한테 길을 빌려주고 명나라 침공 앞잡이 노릇을 하지 않는 이상.
유능이라는 단어를 선조에게 붙이면 안됨. 일단 선조는 자신의 보위를 지키기 위해서 모든일을 했음. 임진왜란 준비했지만 못막았다고들 하지만 적이 얼마나 갖고 전투하는지에 제대로된 파악이 안된상황이라 이건 그냥 무능한게 맞음. 인제를 보는 눈이 있다고는 하지만 왕권 강화를 이유로 학살에 가까운 짓거리를 한건 절대로 유능한 군주라고 볼수가 없음. 임진왜란이 없어도 암군임. 정말 군안받은게 신기할 지경
이렇게 따질거면 수능에서 어떤문제 나올지 예상못해서 고득점못받은 사람은 다 무능하고 반병신들이군요. 대기업이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파악못해서 대기업 못다니는 사람들은 인생패배자들이고요. 사화가 꼭 암군으로 이어지는건 아닙니다. 왕으로써 신하에게 휘둘리거나 힘을 뺏기는 왕도 무능한거고 그렇다고 정무가 안될정도로 학살하는것도 무능한건데 선조가 숙청을 작게한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행정에는 문제없게 진행했습니다. 물론 목적이 본인의 안위와 왕권을 위해서 이긴했는데 전근대시대의 왕이 왕권을 위해 숙청을 자행하는건 흔하고 당연한 일이죠. 더군다나 정통성에 하자가 있었기에 규모가 커질수밖에 없었던 측면도 있고요.
@@hannibalkim그럼 물어봅시다 전근대 시대에 조선이 일본 전체병력파악을 어떻게 해야하죠? 구체적 방법이 뭡니까? 소수인원으로 일본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일본에게 들키지않고 전체병력파악을 할수있는 방법이요. 제대로된 학력을 갖춘 사람이 당시 시대적 환경을 얼마나 잘 반영하는지 궁금하네요. 정확한 답변도 못할거고 한다해도 학력도 없는 제 선에서 정리가 될거같긴 하지만요.
아니 도대체 선조가 인재보는 눈이 어딨다는거임? 신하들 대부분 명종때 이어진 유능한 신하들이고 붕당정치가 막 시작되던 때라 동인서인들이 각지방의 장수를 자신의세력으로 앉히려했음 임진왜란일어나기 직전 선조가 일본의 침략이 예상되어 장수를 추천받았고 전라경상수사들이 자신의 세력장수로 새롭게 취임됨 류성룡이 추진한 장수가 권율 이순신이고 윤두수가 추진한 장수가 원균임 이게 어떻게 선조의 안목임?
역사가 이미 선조가 어떻게 살았는지 인간으로서 됨됨이를 다 기록하고 있지요. 정말로 선조가 성군이었다면 백성을 버리고 그 먼곳까지 도망가진 않았겠지요. 그리고 전쟁이 끝난후 공신기록만 봐도 선조가 어떤 사람인지 알수있지 않나요. 무릇 호시절엔 누구나 성군이 될수 있습니다. 사람은 시련을 겪어봐야 그 진가가 나오는 법이니까요.
굳이 따지자면 선조는 삼국지손권? 이랑 비슷한 측면이 많습니다. 손권도 능력은 출중한데 말년이 좀 많이 이상해요. 같은사람 맞나싶을정도로 히스테리도 크고 후사에관해서는 아예 빼다박아놓은것같죠. 물론 조선의 시스템은 오나라와는 비교도안되게 월등해서 난같은게 쉽게나지는 않겠지만 광해정도 되는 인물아니면 감당하기 쉽지 않았을것이긴 하겠죠.
세종이후 왕중에 정조 빼고는 선조만한 대응을 할수 있는 역량있는 왕이 없음. 대부분 고니시에 잡혀서 일본 끌려가 히데요시에게 도게자 박고 식민지시대를 300년 앞당기는 걸로 끝났겠지. 다만 그릇이 작아 반역할까봐 공포에 질려 인성질을 한게 문제였을뿐. 주식을 하면 알겠지만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는게 탐욕과 공포임. 게임이라면 지력80이상은 줘야함. 문제는 매력이 한자리수.
@@hyeonseung6가능성은 있는게 당시에 건주여진의 누르하지가 만주에서 여진 통일전쟁 벌이고 있어서 명나라의 모든 촉각이 만주에 집중됐습니다. 그래서 임진왜란을 최대한 교섭으로 끝낼려던 이유가 그거였고요. 그리고 후금이 딱세워지고나면 명이랑 조선땅은 영토적으로 분리되서 모르죠
@@nala-b8l 20만명 가까이가 상륙해서 북진한다는 개념이 말이 안되는 얘기거든요? 당시만해도 해안선을 따라서 배를 몰아요. 바다를 횡단하는게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건 상업 어업 종사자정도고 군인 20만명 바다를 횡단하는건 굉장히 위험한 그리고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우주에서 외계인처들어오는거 예측해서 막아야지 하는거랑 비슷한 얘기에요. 님은 모든 사서를 집합한 책들을 읽고 영상을 보니까 쉬워보이죠. 비트코인이 언제나온건데 그거 예측해서 좀 미리미리 사두시지 왜 예측을 못해서 안사요? 무능하시네요. 이게 말이 됩니까? 이렇게 얘기하는 제가 이상한사람이죠. 그리고 백성 의병 을 깎아내리려는건 아닙니다. 구국을 위해 대단한결단을 한거죠. 근데 선조가 이미 부대편성이나 배치의 가이드라인정도는 대비해놨고 의병이라는것도 결국 왕명에 의해서 결집이 된게 아닐뿐이지 기존의 군사적 시스템을 따라서 갖춰지고 결집된 의병은 나중에 나라에서 다 관리합니다. 다만 독립성을 보장해줘야 전시에서 더 효율적인 운용이 되기때문에 직접적인 통제는 안한거고요. 의병장들도 대부분 기존에 선조가 깔아둔 병력편제에 장들이 맡는거고 그 밑에 군사들도 군인이에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농민들이 의병이 된사례가 아예없는건 아니지만 의병의 주력도 군인입니다. 근데 전장이넓고 워낙 뒤죽박죽 섞이고 동시다발적으로 산개되서 정리가 안된체로 기록이 남아서 그렇죠... 지금 전쟁나서 예비군들 이 활약한다고 국가는 한게없고 의병이 다했다 이렇게는 얘기못하잖아요. 나라에서 예비군 편제랑 임무같은거 다 메뉴얼을 만들어놨고 관련해서 훈련도 받는데... 그정도의 개념은 그때도 다 있었습니다.
@@hyeonseung6 고려 인구400만 유목기병10만 삭제 조선 인구1100만 보병15만에 100만 이상 살육당함 20만이 오든 안오든 인구 1100만 나오는 나라가 정예보병 3만 4만 이정도도 없었던것은 걍 국방정책 정줄놓은것이 맞음 10만이라고 해봐야 인구1%도 안됨
도덕성이 결여된 정치는 뭐 잘한다쳐도. 정치마저 못한건 인조. 선조는 어쨌던 정치인으로는 만렙이다, 이론상으로 말이지. 중국의 조조, 서양의 아우구스투스, 일본의 오다노부나가, 조선 태종,선조. 다 능력은 뛰어났고 이기적이었고 냉철하고 생명을 경시했지. 나는 선조가 싸이코패스가 아녔을까 본다. 지금으로 따지면 이재명이 딱 그렇지요.
성군의 사전적정의는 [어질고 덕이 뛰어난 임금] 성군의 聖(성인 성, 성스러울 성)은 성스럽다. 거룩하다. 신성하다. 신적인 존재와 업적, 행위에 많이 붙는 문자임. 선조한테는 너무 안어울리지 않나? 세종대왕은 인류역사에 기록된 유일한 문자 창제자이니 성군이란 단어에 어울리겠지만...선조는 뭐함?
왕이라하고 만백성의 어버이라는 자가 살던집 집 버리고 자식과 같은 백성 버리고 중궈로 빤스런 하려 했는데 그런 성품을 봤으면 더 이상 논할께 없음. 거기다 저 사람이 뿌린 씨앗으로 이상한 애들이 왕이되서 계속된 사화를 일으키고 오랑캐에 나라가 초토화 된것을 보면 왜 태어났니~ 이란 구절이 생각남
재미없는 역사를 이야기로 듣는 좋은 컨텐츠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사임당 신씨가 현모양처 였다는 근거가 무었인지 궁금하네요 그의 아들 이이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 인재라는 것에는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사임당 신씨가 이이에 대한 교육을 어떻게 했는지 며느리로서의 도리는 잘 했는지, 남편 이원수가 비록 행실이 바른 자는 아니였던 것으로 보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 전기 시대적 배경으로 볼 때 지아비에게 도리는 다 했는지 등을 팩트로 살펴 보면 알려진 바가 별로 없으며 얼마간 처가 살이를 헀다 해도 파주에 있던 시부모를 평생 단 한번 찾아 뵌 것을 제외하면 다시는 시부모를 찾지 않은 것을 보면 며느리로서의 도리를 다 했다 하기에는 의문이 드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신사임당의 추존은 서인이 이이의 학풍을 이었으므로 이에 따른 그의 어머니 신씨에 대한 추존이 필요했고 이에 따라 사임당 신씨가 서인들에 의하여 추존 되고 역사적 사실이나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종교적 현모양처가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여성으로서 예술성과 천재성을 논 하자면 인위적으로 목적에 의하여 성역화 된 사임당 신씨보다는 비운 삶을 살다 가신 조선의 천재 여성 허난설헌을 더 추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 조선왕 요약본 더 안나올줄 알았는데ㅠㅠㅜ 너무 반가움..
이 양반은 꼭 전쟁이 아니더라도 성군까진 아닌거 같은데요.
동감입니다.. 율곡한테 하던거 보면 ㅉㅉ
동감입니다 그래도 최악까지는 아니고 평타는 쳤을꺼같네요 인재는 많았을 시기니까요
맞습니다.. 형제와 신하들을 죽였지만 업적과 성과는 확실한 태종 이방원이 차라리 성군소리 들어야죠 그럼ㅋㅋ
내 댓글이 자꾸 지워져..!!
이순신을 발탁해 특진시킨것까진 까방권일지 모르지만 딱 거기까지. 그 이후에 간신들의 계락과 중상모략에 놀아나 하마터면 이순신 죽일뻔한 사실은.. 선조는 성군이 아니라 암군.
성군은 아니어도 명군은 맞음. 혈통 문제도 있고 성품이 찌질해서 성군은 아니지만 상당히 똑똑했고 유능했음. 임진왜란 아니었으면 최소 성종 영정조 이상 평가 받았을거임
인재를 보는 눈도 있었고 신하들의 권력 독점을 막기위해 옥사를 이용하는 등 정치적인 능력은 뛰어났지만 조선 전기부터 문제가 되어왔던 병폐와 체제적 모순을 인지하고 개혁할수 있었음에도 소극적으로 대처하는등 본인 능력을 자기 안위만을 위해 쓰는 보신주의적 성격이 강했기때문에 명군이 되었을지언정 성군이 되기는 힘들었을듯
근데 보통 왕권을 강화한걸 업적으로 둬요.
조선이라는 나라가 시스템적으로는 현대정치보다 더 빡센측면도 많거든요. 왕이어도 실력이 없으면(성리학적 지식과 토론기술) 옳은일도 진행을 못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근대와 가까워지는 개혁을 해야 성군이라고 인식하지만
조선을 건국하고 유지하는 이데올로기는 그게 아닙니다.
조선이라는 성리학제 시스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야 성군이라는 평가를 받는거죠.
반대근대적인 노비종모법을 세종의 업적이라고 평가하는 이유가 조선사회의 기반적 안정이 목적이었기 때문이거든요.
회사로 예를 들면 ceo가 직원들에 대한 처우만 잘하는걸로 유능하다고 평가하지는 않죠.
그 회사의 수익성과 장기적목표 미래지향적이면서 현실적인 방향성 제시등등 직원에 대한 처우보다 우선시해야하는 것들이 많고 그런것들이 잘 이루어졌을때 훌륭한 ceo가 되는거잖아요?
아무래도 역사라는게 학문적으로 접근을 해야 하다보니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바뀔수 있는 기준보다 정론화할수 있는 객관적 기준이 우선되는건 어쩔수없는 측면이 있겠죠.
@@김미뇽이 선조의 숙청과 비교하면 왕권강화라고 하기도 힘든 수준이고 그로인해 왕권이 실추되면 실추됬지 절대 성공적인 시도라고 할수없습니다.
물론 명종개인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정치적 환경적 상황의 한계에 부딪혀 신하와 외척사이에 이리저리 휘둘린거지만 세자교육도 제대로못받은 정통성의 약점을 갖고있는 선조가 보여준 정치술(사화)에 못미친것도 사실이죠.
명종의 왕권강화는 시도선에서 정리되지 성공했다는 평은 없습니다.
전란이 없었으면 나름 괜찮은 왕이 었을지도
인재를 보는 눈이 있던게 아니라 인재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착각하는게 긍정전안으로 들어가는것 부터가 엄청난 천재이고 인재입니다. 전쟁이 일어났기에 돋보였을 뿐입니다 물론 당시 문신들이 대단히 노력했다는것도 사실이고 일본이 침략이 올수 있다 판단하여 여러 장수를 남해로 내려보냄 이억기.이순신.원균.박홍 전부다 임진왜란일어나기전에 경상전라수사로 임명된 장수들임
선조가아닌 신하들이 각각자신의 세력에 속한 장수를 남해에 배치한겁니다
인재보는눈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걸까..인재가 많았다는게 맞는거지 애초에 명종때부터 신하였던사람들이 그대로 이어졌고 붕당이 시작되고 각각 동인서인세력에서 장수를 추천받았고 동인 류성룡의 추천으로 이순신 서인 윤두수의 추천으로 원균임 그냥 인재를 보는 눈이 있는게아니고 붕당정치의 싸움 저울질을 잘한거지 선조는 붕당정치 이용을 잘 해먹었던거 말고는 딱히 없음
얼마나 왕같은 왕이 없었으면 이런 왕한테 성군. 참 어이가 없네요
임진왜란 아니었으면 중종과 비슷한 평가를 받지 않았나 싶네요... 전란 빼면 딱 다 들어맞음.
의심, 숙청, 판 뒤집기,남의 칼 빌리기 스킬 그리고 사화까지...;;
그 무능함으로 국가를 전쟁 상황으로 몰고 간것 또한 선조 입니다!
그또한역사입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상상 이상의 행동을 보인건 생각못하나요?
@@김경수-z4q전쟁일어나고 선조가 더 상상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던데
@@user-ml7vm3lc1y 선조가 전후복구 안했으면 광해군이 그렇게 신나게 궁궐 못짓고다녔을거임
@@user-ml7vm3lc1y 궁궐 누구덕에 지을수있었을까?
본인능력이 부족한 부분을 좋은인재를 알아보고 등용했다는건 높이 평가할만하다.
전쟁아니었으면 조선이 많이 바뀌었을수도 라는 생각은 드네요 이렇게 좋은인재들이많던 시기이니..😊
성군이면 최소 전쟁을 피하거나 대비를 잘했어야죠 .. 이건 좀 아닌듯
선조도 마냥 전쟁 대비를 안한건 아님 나름 성도 여러개 쌓아서 일본의 침공을 대비하긴 했는데 히데요시가 노빠꾸로 10만 대군 끌고올 줄은 누구도 몰랐던거지 ㅋㅋ
대비는함
의외로 대비 잘함 부산을 국경으로 보고 100명 수준의 성의 병력을 올렸음 그래서 gop개념인 부산진성안에만 병력 800명 그 뒤 본성인 동래성에 3500명 정도의 병력이 있었고 꽤나 실력날리는 인물들을 그곳으로 보냄 그리고 이전에 왜란을 보고 1만명 정도 혹 이상인 5만명정도까지는 막을 수 있도록 대비했는데 설마 16만명이 건너올지는 상상도 못햇을듯
10만명 폭탄드랍까지 예상못함..세종때 쳐들어 왔어도 털릴수 밖에 없었음
위에 사람들이 말했듯 선조는 전쟁대비를 했습니다. 오히려 신하들이 백성들이 전쟁 준비 때문에 힘들다고 난리를 쳤죠. 그리고 “전쟁을 피해야 했다”고 하셨는데, 임진왜란은 히데요시가 당시 일본 기준에서도 상식을 벗어나는 전쟁을 개인 의지만으로 밀어붙인 것이어서 조선이 무엇을 하더라도 전쟁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히데요시 말대로 왜군한테 길을 빌려주고 명나라 침공 앞잡이 노릇을 하지 않는 이상.
유능이라는 단어를 선조에게 붙이면 안됨. 일단 선조는 자신의 보위를 지키기 위해서 모든일을 했음. 임진왜란 준비했지만 못막았다고들 하지만 적이 얼마나 갖고 전투하는지에 제대로된 파악이 안된상황이라 이건 그냥 무능한게 맞음. 인제를 보는 눈이 있다고는 하지만 왕권 강화를 이유로 학살에 가까운 짓거리를 한건 절대로 유능한 군주라고 볼수가 없음. 임진왜란이 없어도 암군임. 정말 군안받은게 신기할 지경
이렇게 따질거면 수능에서 어떤문제 나올지 예상못해서 고득점못받은 사람은 다 무능하고 반병신들이군요. 대기업이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파악못해서 대기업 못다니는 사람들은 인생패배자들이고요.
사화가 꼭 암군으로 이어지는건 아닙니다.
왕으로써 신하에게 휘둘리거나 힘을 뺏기는 왕도 무능한거고 그렇다고 정무가 안될정도로 학살하는것도 무능한건데 선조가 숙청을 작게한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행정에는 문제없게 진행했습니다.
물론 목적이 본인의 안위와 왕권을 위해서 이긴했는데 전근대시대의 왕이 왕권을 위해 숙청을 자행하는건 흔하고 당연한 일이죠.
더군다나 정통성에 하자가 있었기에 규모가 커질수밖에 없었던 측면도 있고요.
@@hyeonseung6 뭔 머리에 마요네즈가 낀 소리를 하냐? 제대로된 학력도 없는 인생 패배자인갑네.
@@hannibalkim그럼 물어봅시다
전근대 시대에 조선이 일본 전체병력파악을 어떻게 해야하죠?
구체적 방법이 뭡니까?
소수인원으로 일본전역을 돌아다니면서 일본에게 들키지않고
전체병력파악을 할수있는 방법이요.
제대로된 학력을 갖춘 사람이 당시 시대적 환경을 얼마나 잘 반영하는지 궁금하네요.
정확한 답변도 못할거고 한다해도 학력도 없는 제 선에서 정리가 될거같긴 하지만요.
아니 도대체 선조가 인재보는 눈이 어딨다는거임? 신하들 대부분 명종때 이어진 유능한 신하들이고 붕당정치가 막 시작되던 때라 동인서인들이 각지방의 장수를 자신의세력으로 앉히려했음
임진왜란일어나기 직전 선조가 일본의 침략이 예상되어 장수를 추천받았고 전라경상수사들이 자신의 세력장수로 새롭게 취임됨
류성룡이 추진한 장수가 권율 이순신이고 윤두수가 추진한 장수가 원균임 이게 어떻게 선조의 안목임?
정치 능력이 준수한 왕이면 뭐합니까 인의가 없는데
세력 잘 거느리고 기반 다지는 현대의 정치인으로서 알맞는 인물이라고 할 수는 있겠만, 전제군주제의 통치자가 지녀야할 덕목은 너무 부족하죠
인조 영상도 올려주세요 ㅎㅎ
선조는 방계라서 자신의 자리에만 노력한 왕이고 임란전이든 임란후이든 폭넓은 인재풀같고 정치싸움한 왕
전쟁이 문제가 아니라 타고난 인성과 됨됨이의 문제다 인간말종쓰레기는 변하지않는다 사람 고쳐쓰는것도 아니다
전쟁 이 없었어도 성군은 좀....기축옥사
나 분당 정책 만 봐도 개인 능력이 뛰어난 정치인 인건 확실하시만
성군 이라는 칭호는 좀....권세가나 권력자 강한 권력 지형적 이었지 백성을 향한 애민 지향적인 능력 사용이 기록된바가 없지 않나????
역사가 이미 선조가 어떻게 살았는지 인간으로서 됨됨이를 다 기록하고 있지요. 정말로 선조가 성군이었다면 백성을 버리고 그 먼곳까지 도망가진 않았겠지요. 그리고 전쟁이 끝난후 공신기록만 봐도 선조가 어떤 사람인지 알수있지 않나요. 무릇 호시절엔 누구나 성군이 될수 있습니다. 사람은 시련을 겪어봐야 그 진가가 나오는 법이니까요.
그냥 베테랑정치인
@@푼다리카 그러쵸 선조의 기록속 선택들은 항상 국가나 조직 세력의 이익 보다는 지극히 개인의 이익을 제일우선이 하는 선택을 해왔죠 마지막 광해군 후계 과정까지도.... 개인으로서는 뛰어나지만
리더로서는 낙제점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종철-t6t선조는 뭐랄까 현대에 태어났으면 기업인으로 상당히 잘 나갔을거같음
@@김경수-z4q 잘풀리면 스티브잡스??
개인능력은 뛰어나지만 착취적인 기업인??
선조가 성군?
어떻게 이...왕을 옹호할 수가 있지?
있는 그대로를 말하는건 인정.
잘했다니...
임진왜란 없었더라면 기축옥사 보다 더한 옥사 몇번+ 임오화변 또는 소헌세자 처럼 광해군은 저세상+ 임해군 순화군 정원군은 더 날뛰을 건데요 뭐 그래도 성군이 되었을거라고 외우라고한다면
굳이 따지자면 선조는 삼국지손권? 이랑 비슷한 측면이 많습니다.
손권도 능력은 출중한데 말년이 좀 많이 이상해요.
같은사람 맞나싶을정도로 히스테리도 크고 후사에관해서는 아예 빼다박아놓은것같죠.
물론 조선의 시스템은 오나라와는 비교도안되게 월등해서 난같은게 쉽게나지는 않겠지만 광해정도 되는 인물아니면 감당하기 쉽지 않았을것이긴 하겠죠.
1:36 이준경:우리조상 ㅋㅋ
새영상은 없고 늘재탕임?전란 나오니....
오히려 광해군이 주변 환경만 잘 맞았다면 성군 중에 성군이 되었을 듯
인정합니다
선조가 중전을 새로들이지 않고
광해를 밀어줬으면 폐모살제같은 짓은 안했겠죠 왕위에 있는 내내 압박받고 영창대군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할때마다 피말렸을거임 왕권이 약하니 때문에 무리수로 궁궐재건하다 나락가고
그냥 주변이 만든 폭군임
성군? 용어 사용에 신중을 기하는 것도 유튜버의 역할. 지금이야 쉽게 얘기하지만 사실 한민족이 사라질뻔 했는데..만약에 라는건 없음
세종이후 왕중에 정조 빼고는 선조만한 대응을 할수 있는 역량있는 왕이 없음. 대부분 고니시에 잡혀서 일본 끌려가 히데요시에게 도게자 박고 식민지시대를 300년 앞당기는 걸로 끝났겠지. 다만 그릇이 작아 반역할까봐 공포에 질려 인성질을 한게 문제였을뿐. 주식을 하면 알겠지만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는게 탐욕과 공포임. 게임이라면 지력80이상은 줘야함. 문제는 매력이 한자리수.
if를 붙이니만큼 능력에 기대어본다면 세종 이후 문종, 성종만 봐도 선조보다 못할거라고 단정하는건 좀 많이 아닌듯?
식민지안되요...
명나라가 그걸 가만보고있을리가없습니다.
청일전쟁때처럼 중국을 이기지못하는 이상 절대 한반도 식민지는 불가능했습니다.
왜란때 일본이 명하고 전면전을 해서 이긴다? 당시에는 절대 불가능했습니다.
@@hyeonseung6가능성은 있는게
당시에 건주여진의 누르하지가 만주에서 여진 통일전쟁 벌이고 있어서
명나라의 모든 촉각이 만주에 집중됐습니다.
그래서 임진왜란을 최대한 교섭으로 끝낼려던 이유가 그거였고요.
그리고 후금이 딱세워지고나면 명이랑 조선땅은 영토적으로 분리되서 모르죠
세종이 와도 선조만큼 못해요.
@@rainnovember2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아들들과 손자들 보면 인성에도 문제 있었던 인물은 확실
그조상에 그후손이라면 님보면 님조상 후손 개차반?
4:30 이 부분은 지금도 그런거 같다...
성군은 세종대왕뿐
세종 정조 정도가 성군
영조는 백성들에게 있어서는 성군
전쟁이 없었다면? 백성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럭 하는게 첫 번째 왕의 의무 아닌가요… 아버지가 가족은 버렸지만 회사 생활은 좀 잘 했다 이런 느낌 아닌가요
저놈은 진짜 사도세자랑 바뀌였어야 함
성군..? 어그로인가요?
ㅎㅇㅌ
적이 없어지면 새로운 적이 만들어진다 사람만 다를뿐
전쟁을 못막고 나라를 못지켰으면 말짱황임. 그런거 하라고 왕인거임. 뺄걸 빼야지.
임진왜란 정유재란 다 막았잖아요.
일본한테 나라 안뺏김...
@@hyeonseung6 일어나기 전에 막아야죠. 풍비박산 난것도 막은건가요. 전쟁이 날 수 있다는 기미도 있었는데도 방심하고 있었다가 전쟁이 일어났고 국민들이 막은거죠.
@@nala-b8l 20만명 가까이가 상륙해서 북진한다는 개념이 말이 안되는 얘기거든요? 당시만해도 해안선을 따라서 배를 몰아요. 바다를 횡단하는게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건 상업 어업 종사자정도고 군인 20만명 바다를 횡단하는건 굉장히 위험한 그리고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우주에서 외계인처들어오는거 예측해서 막아야지 하는거랑 비슷한 얘기에요.
님은 모든 사서를 집합한 책들을 읽고 영상을 보니까 쉬워보이죠.
비트코인이 언제나온건데 그거 예측해서 좀 미리미리 사두시지 왜 예측을 못해서 안사요? 무능하시네요.
이게 말이 됩니까?
이렇게 얘기하는 제가 이상한사람이죠.
그리고 백성 의병 을 깎아내리려는건 아닙니다. 구국을 위해 대단한결단을 한거죠.
근데 선조가 이미 부대편성이나 배치의 가이드라인정도는 대비해놨고 의병이라는것도 결국 왕명에 의해서 결집이 된게 아닐뿐이지 기존의 군사적 시스템을 따라서 갖춰지고 결집된 의병은 나중에 나라에서 다 관리합니다.
다만 독립성을 보장해줘야 전시에서 더 효율적인 운용이 되기때문에 직접적인 통제는 안한거고요.
의병장들도 대부분 기존에 선조가 깔아둔 병력편제에 장들이 맡는거고 그 밑에 군사들도 군인이에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농민들이 의병이 된사례가 아예없는건 아니지만 의병의 주력도 군인입니다.
근데 전장이넓고 워낙 뒤죽박죽 섞이고 동시다발적으로 산개되서 정리가 안된체로 기록이 남아서 그렇죠...
지금 전쟁나서 예비군들 이 활약한다고 국가는 한게없고 의병이 다했다
이렇게는 얘기못하잖아요.
나라에서 예비군 편제랑 임무같은거 다 메뉴얼을 만들어놨고 관련해서 훈련도 받는데...
그정도의 개념은 그때도 다 있었습니다.
@@nala-b8l 그당시 조선은 일본과 전쟁을 준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고 경험조차 없었죠
@@hyeonseung6
고려 인구400만 유목기병10만 삭제
조선 인구1100만 보병15만에 100만 이상 살육당함
20만이 오든 안오든 인구 1100만 나오는 나라가 정예보병 3만 4만 이정도도 없었던것은 걍 국방정책 정줄놓은것이 맞음 10만이라고 해봐야 인구1%도 안됨
동고 이준경 훌륭한 위인이었습니다
폭군 연산군. 성종
암군 선조. 인조. 고종
성군. 태종. 세종 정조
보면 볼수록 느끼는거..선비 사대부들 아후.. 속쫍고.... 지만 알고.. 쫌생이..
선조라... 학문의 성취도 있었고, 정치력도 있었으나, 사대가 깊고, 애민사상이 있었다고 보기는 어려워... 일본과의 전쟁이 없었더라면, 구중궁궐 권력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딱 중종급의 왕노릇을 한 사람이라고 생각됨.
인간성이 하타치임 부하복만 있던거임
도덕성이 결여된 정치는 뭐 잘한다쳐도. 정치마저 못한건 인조. 선조는 어쨌던 정치인으로는 만렙이다, 이론상으로 말이지. 중국의 조조, 서양의 아우구스투스, 일본의 오다노부나가, 조선 태종,선조. 다 능력은 뛰어났고 이기적이었고 냉철하고 생명을 경시했지. 나는 선조가 싸이코패스가 아녔을까 본다.
지금으로 따지면 이재명이 딱 그렇지요.
아재! 명박, 근혜, 윤... 이 테크트리 함 생각해보고 말씀하쇼!
@@Arpeggio-x3m 엉 집에서 벽에다가 말하거라.
성군의 사전적정의는 [어질고 덕이 뛰어난 임금]
성군의 聖(성인 성, 성스러울 성)은 성스럽다. 거룩하다. 신성하다.
신적인 존재와 업적, 행위에 많이 붙는 문자임.
선조한테는 너무 안어울리지 않나?
세종대왕은 인류역사에 기록된 유일한 문자 창제자이니 성군이란 단어에 어울리겠지만...선조는 뭐함?
성군이라고 칭하는 왕들에게는 무조건 필수적인 왕권강화
더군다나 정통성에 문제가 있음에도 실력으로 그걸 극복했죠.
그리고 왜란 재란 방어성공, 뛰어난 전후복구, 명과의 성공적외교
이정도만 해도 당시시대적 배경을 대입하면 업적은 충분하죠.
@@hyeonseung6 기축옥사로 수백명 살육해도 성군임? 명종 경종 둘도 왕권강화 했으니까 성군임? 명종한테 받아먹은 수준이랑 여소야대 자기힘으로 극복한 경종이랑 비교가됨? 그러고 보니까 양전실적도 경종한테 압도적으로 쳐발리네?
왕이라하고 만백성의 어버이라는 자가 살던집 집 버리고 자식과 같은 백성 버리고 중궈로 빤스런 하려 했는데
그런 성품을 봤으면 더 이상 논할께 없음.
거기다 저 사람이 뿌린 씨앗으로 이상한 애들이
왕이되서 계속된 사화를 일으키고 오랑캐에 나라가 초토화 된것을 보면
왜 태어났니~ 이란 구절이 생각남
댓글이 1빠네요 ~
선조가 없어어야
했는데
재미없는 역사를 이야기로 듣는 좋은 컨텐츠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사임당 신씨가 현모양처 였다는 근거가 무었인지 궁금하네요 그의 아들 이이가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 인재라는 것에는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사임당 신씨가 이이에 대한 교육을 어떻게 했는지 며느리로서의 도리는 잘 했는지, 남편 이원수가 비록 행실이 바른 자는 아니였던 것으로 보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 전기 시대적 배경으로 볼 때 지아비에게 도리는 다 했는지 등을 팩트로 살펴 보면 알려진 바가 별로 없으며 얼마간 처가 살이를 헀다 해도 파주에 있던 시부모를 평생 단 한번 찾아 뵌 것을 제외하면 다시는 시부모를 찾지 않은 것을 보면 며느리로서의 도리를 다 했다 하기에는 의문이 드는 대목이라 하겠습니다 신사임당의 추존은 서인이 이이의 학풍을 이었으므로 이에 따른 그의 어머니 신씨에 대한 추존이 필요했고 이에 따라 사임당 신씨가 서인들에 의하여 추존 되고 역사적 사실이나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종교적 현모양처가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여성으로서 예술성과 천재성을 논 하자면 인위적으로 목적에 의하여 성역화 된 사임당 신씨보다는 비운 삶을 살다 가신 조선의 천재 여성 허난설헌을 더 추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조선의 임금이라는 사람들 수준이 다 거기서 거기. 지방제후들.
오..
Rat hay
우매한 사람들 설득시키는 것만큼 미련한게 없다
이순신을 몇 계급 특진 시켜서 전쟁 1년 전에 전라좌수사에 앉힌 것만으로도 사실상 까방권 획득인 왕이라고 보면 됨.
빵에 처넣고 고문한건
@@user-s1dfzv57ns 이순신을 발탁해 특진시킨것까진 까방권일지 모르지만 딱 거기까지. 그 이후에 간신들의 계락과 중상모략에 놀아나 하마터면 이순신 죽을뻔 했지요.
@@user-s1dfzv57ns 이순신을 발탁해 특진시킨것까진 까방권일지 모르지만 딱 거기까지. 그 이후에 간신들의 계락과 중상모략에 놀아나 하마터면 이순신 죽을뻔 했지요.
@@arrkaizeㅋ ㅋ ㅋ ㅋ ㅋ 글게요
이순신 장군 많은 공적에도
임진왜란 전까지 승진 물먹으면서
명퇴 대기중인거도 선조가 만들
분당정치의 인사정책 의 여파였지.....
이건 좀 아닌 거 같아요
평가는 개뿔 조선왕조 만들어 지들만 잘 먹고 잘 살아온듯 하다!
얘는 이이의 개혁안 쳐다보지도 않은거보면 전쟁없어도 명군은 커녕 아무것도 안하는 왕으로 남았을듯. 거기에 기축옥사로 몇명을 죽인건지
선조가 제일 못된놈 아니냐 흥선대원군이랑
댓글보닌깐 진짜 ㅋㅋㅋ 키보드 전문가들도 많고 영상도 제대로 안 쳐보고 그냥 댓글부터 쳐 달고 비난질 참 답없다 답없어
완전하게 최악의 왕이다
선조는 천재임. 개인적 능력은 태종과 동급이라고 봅니다.
붕
신
어제 전란봤는데 완전히 쓰레기더구만요~ㅎㅎ
난리에 저정도면 능력은 개뿔
그냥 이승만 급이다
붕 신
선조는 고종, 인종에 비할바가 아니며, 정조나 광해군보다 업적이 더 많은 임금인데 그냥 인성이 빻았다는 이유로 저평가 받음.
@@fff-mv3jf 정조보다 무슨 업적이 있음?
개거품 정조에 비교하는게 미안하죠.
@@rainnovember2331 丙申정식 신해통공 대전통편 탁지지 춘관통고 내각일력 일성록 각사등록 선조는 뭐 이정도라도 함? 교과서 안 배움?
@@김미뇽이 정조는 사도세자 아들이라는게 유일한 타이틀이죠. 실제로는 졷도 한게 없는 독재자인데 무슨 천하의 성군처럼 묘사되죠ㅋㅋ
@@rainnovember2331 그래서 선조가 신해통공 같은것 함?
정치는 세종 이상급이다
정치에 국민은없고. 권력 싸움 만있다
전쟁이 아니라도 개족같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