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강해 | 시편 140:1-13 | 악인에게서 나를 건져주소서 |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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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hyunLee-ne6gi]

귀한 영감의 말씀에 크게 도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ijuslove7274]

저도 악한 자가 될까봐 무섭습니다..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는 주님 말씀 붙잡고 제 허벅지를 찔러가면서 참고 승리하겠습니다..

[@79violin]

내가 두려워 할 대상은 고난이나 환난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선포합니다

[@hyekyungkim8582]

고난이 축복임을 믿습니다!~아멘!

[@마카롱-n7m9v]

악인에게서 나를 건져주소서!
시편 140편 1절~13절
이 시는 다윗이 악한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주기를 구하는 기도이다. 전장에서 일생을 보낸 다윗의 삶의 고백이다. 특히 13절의 고백은 인상적이다. 다윗은 악한자를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지를 말한다. 시기심에 미친 사울왕이 다윗 앞에서 용변을 볼 때 죽일수 있을 때 살려준다. 이것이 통일 이스라엘의 왕이 될 태도이며 하나님 마음에 들었다. 악을 품고 눈감아주면 패망밖에 없다.
이전에 목회하던 교회에 큰 싸움이 일었다. 이것은 악한영의 역사라는 마음이 들어 기도했다. 마귀가 좋아하는 대로는 하지 않겠습니다. 삼개월 기도하니 잠잠해졌고 교회가 새로워졌다. 내편인가 아닌가가 중요하지 않고 악의 실체를 보도록 기도하라. 악을 어떻게 이길 수 있나? 악은 정직한자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자가 이길 수 있다. 이는 내 안에 거하는 예수그리스도만이 가능하다. 내가 진짜 두려워할 것은 고난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우리는 빛이요 소금이다. 어두울수록 빛을 비추면 된다. 이는 예수그리스도로 가능하다. 악한자를 이기고 싶은가? 고난을 축복으로 여기라. 주님과 동행하게 되면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좇아 살게 된다.
중국교회 지도자 몇분이 찾아와 예수동행 훈련에 큰 관심을 보였다. 고난의 때에는 주님 바라보자고 강조할 팔요가 없었다. 중국 교회의 dna는 말씀 기도 전도 고난이다. 우리가 두려워 할 것은 악한자를 닮아가고 악한자처럼 타협하고 의롭고 정직함을 슬그머니 버리려는 태도이다. 오직 그리스도로 무장하고 선으로 악을 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