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 평생 괴롭힌 게장. 이 말 나오면 이성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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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영조는 조선 최초의 왕세제에 어머니의 신분이 가장 낮고, 조선왕중 가장 장수하고 오랫동안 왕위에 오른 기록의 왕이다.
    여기에 자식을 뒤주에 갇둬 죽이고, 환갑을 훨씬 넘긴 나이에 51세 연하의 왕비를 들이는 등 삶이 마치 소설속 주인공처럼 드라마틱하다.
    이처럼 파란만장한 삶을 산 영조가 가장 듣기싫어하는 것이 있었으니, 이 단어만 들어면 거의 경기증세를 일으킬 정도로 극도로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

КОМЕНТАРІ • 12

  • @사대부-b7z
    @사대부-b7z Рік тому +4

    아주 재미있네요.

    • @오정원-q6f
      @오정원-q6f Рік тому

      네 ! 그렇습니다 ❗
      항상 고맙습니다

  • @까미-k4m
    @까미-k4m Рік тому +2

    🎉

  • @dkrhee3838
    @dkrhee3838 Рік тому +1

    콤프레스 정말로 무서워

  • @오정원-q6f
    @오정원-q6f Рік тому

    영조 조선 제 21대 임금
    집권 시절때 20대 임금
    경종 독살설 휘말린
    사안 기묘하네요 ?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9 місяців тому

      경종이 집권기간에도 김춘택, 영빈 김씨의 독살미수가 있었습니다. 정성왕후의 조카 서덕수가 영조의 후궁 정빈에게 독약을 실험하려고 죽인 사건도 있습니다. 이 독의 용도가 경종을 죽이려는 음모였습니다. 이 일로 영조가 정성왕후를 미워하였다고 합니다. 영조의 장남 효장세자도 독살설 이야기가 있고 화순옹주도 독살 미수 당한 적이 있습니다. 궁중에선 독살의 배후로 선의왕후 어씨를 지목하였으나 영조가 덮습니다.

  • @둥이-e5n
    @둥이-e5n 5 місяців тому

    경종 사망일 1724년 10월 11일
    노로바이러스는 10월부터 겨울철까지 유행하는 바이러스로 감염시, 부자(附子)를 섭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부자에 함유된 알칼로이드 성분(아코니틴)은 독성이 매우 강하여, 제대로 해독하지 않으면 섭취 시 심각한 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부자를 섭취한 후 나타날 수 있는 중독 증상은 구토, 복통, 설사, 심한 경우 심장 부정맥, 호흡 곤란, 혈압 저하, 신경계 이상 ,심장 마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imjinpark3703
    @imjinpark3703 Рік тому +4

    식중독이 정답.

    • @오정원-q6f
      @오정원-q6f Рік тому +2

      글쎄요 🤔
      식중독 인지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Рік тому

      게장과 단감이 배탈의 원인이고 이후 영조가 올린 인삼과 부자가 직접적인 사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의의 말을 무시하고 영조가 감행한 것입니다. 경종이 죽은 이유는 신임사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이때 노론과 영조는 궁지에 몰려 폐위 직전까지 갑니다. 경종 치세에 노론과 영조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영조는 이인좌의 난, 나주 벽서로 경종 독살설을 뿌리 뽑으려고 노력합니다. 사도세자가 경종을 추모한다는 말에도 격분합니다. 게장과 감은 소주방에서 올린 것이고 영조와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