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님들 안녕하세요!! 사연 보낸 구독자 1인입니다❣️❣️ 오늘 영상 기대했는데 너무 즐겁게 잘 봤어요ㅋㅋㅋ 하영맘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포토부스 설치 대신 결혼전에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추억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저도 포토부스는 20대나 젊은층이 아니면 부담스러워 하실것 같아 걱정했거든요!!ㅠㅠ (근데 애기가 있는 가족들은 찍어주실것 같기도하고요....) 요즘 시국이 시국이니 어렵게 발걸음 해주신 분들께 포토부스 대신 식사 외에 작은 답례를 추가로 준비하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저는 하우스웨딩 느낌으로 진행해서.. 사연 보낸 두 가지 방법을 고민했었는데요! 결론적으로 앞에서 인사하는건 반쯤 생각을 접었습니다ㅠㅠ 인사맞이를 하려면 홀에 신부대기실 대신 사용할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 포토월 대여가 생각보다 금액이 크더라구요.. 물론 포토월 대여가 필수는 아니지만! 이래저래 포토월 반입이 되는지 홀측과의 조율도 필요하고, 포토월의 생화장식비용도 만만치 않은지라 현실적으로 그냥 신부대기실을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아서ㅠㅠ재빠르게 포기했답니다!! 저는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만 저처럼 인사하는거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되시라고 알아본 정보 남기고 갈게요!! 드레스는 본식때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으면 고대로 인사후 입장하면 되고 2부드레스처럼 여분의 드레스를 준비하면 충분히 인사할수 있다고 해요!! 다른 드레스를 입게 된다면 드레스 갈아입는 시간 벌기 위해 따로 식전 영상을 준비하시기도 한다고 하는데 필수는 아니에요~~! 또 신발도 인사할때는 통굽 신발을 신어서 생각외로 할만하다는 경험자분들의 후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또 웨딩홀측에서는 신랑 친척 어른분들이 오히려 신부대기실에 인사하러 오시기 민망해하거나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서 홀에서 신부가 신랑과 함께 하객분들에게 인사드리는것도 좋은 방법중 한가지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차피 내 결혼식이고 결혼식에는 정답이 없으니ㅎㅎ 내가 원하는대로 식진행을 이끌어나가시는게 후회도 없고 좋을 것 같아요!! 요번 영상을 통해 저처럼 결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마님들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하객맞이 하실 때만 살짝 간단하고 짧은 드레스 (무릎까지 내려오거나 신부님 원하시는 길이요^^) 아이디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마마님들 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요즘엔 한국에서도 브라이덜 샤워 하는 것 같던데, 그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정말 친한 친구들과 모여서 먹고 수다 떨고 추억 만드는 게 최고죠^0^ 사연 보내주신 마마님 결혼 축하드리고 예쁜 웨딩 하시고 행복하세요~^0^
작년 4월에 결혼한 새댁인데요 제가 이 사연의 예비신부님처럼 똑같이 나가서 하객 맞겠다고 했는데 일반 예식장에서 긴 드레스 하객들에게 밟히지 않게 나와서 인사하는 게 아마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식이 너무 짧고 영상에 나와있듯 이미 메이크업 샵에서 착장해서 오는거기 떄문에.. 드레스 갈아입으면 되지 해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을거구요 저희 친정 엄마도 얌전히 조신하게 신부대기실에 있으라고 하시기도 했고 ㅋㅋㅋ 아무래도 양가 행사다 보니 행동을 좀 더 조심하게 하려는 친정엄마 마음인거 같기는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하객 맞이하고 싶으면 양가 어른들께 허락은 꼭 받으셔야 할 거 같습니다 그래야 어른들이 당황스럽지 않을거 같아요 돌이켜보면 그냥 신부대기실에 앉아 있어도 친구들이랑 사진찍기 바쁘고 하객들도 당연하게 신부대기실로 잘 찾아오더라구요 다시 돌아가면 전 그냥 신부 대기실에 앉아있을래요 드레스도 무거운데 식 내내 못 앉아있고 음식도 마음대로 못 먹는데 서있기까지하면 너무 힘들거 같아요 아 만약 제 지인 신부가 앞에서 하객 맞이하면 뭔가 멋있다고 생각이 들 거 같긴하네요 (근데 밥 먹느라 앞에서 인사한것도 금방 잊혀질 거 같음)
마마님들 안녕하세요!!
사연 보낸 구독자 1인입니다❣️❣️
오늘 영상 기대했는데 너무 즐겁게 잘 봤어요ㅋㅋㅋ
하영맘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포토부스 설치 대신
결혼전에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추억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저도 포토부스는 20대나 젊은층이 아니면
부담스러워 하실것 같아 걱정했거든요!!ㅠㅠ
(근데 애기가 있는 가족들은 찍어주실것
같기도하고요....)
요즘 시국이 시국이니 어렵게 발걸음 해주신
분들께 포토부스 대신 식사 외에 작은 답례를
추가로 준비하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저는 하우스웨딩 느낌으로 진행해서..
사연 보낸 두 가지 방법을 고민했었는데요!
결론적으로 앞에서 인사하는건
반쯤 생각을 접었습니다ㅠㅠ
인사맞이를 하려면 홀에 신부대기실 대신
사용할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데
포토월 대여가 생각보다 금액이 크더라구요..
물론 포토월 대여가 필수는 아니지만!
이래저래 포토월 반입이 되는지 홀측과의
조율도 필요하고, 포토월의 생화장식비용도
만만치 않은지라 현실적으로 그냥
신부대기실을 이용하는게
좋을것 같아서ㅠㅠ재빠르게 포기했답니다!!
저는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만
저처럼 인사하는거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되시라고 알아본 정보 남기고 갈게요!!
드레스는 본식때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으면
고대로 인사후 입장하면 되고
2부드레스처럼 여분의 드레스를 준비하면
충분히 인사할수 있다고 해요!!
다른 드레스를 입게 된다면
드레스 갈아입는 시간 벌기 위해 따로
식전 영상을 준비하시기도 한다고 하는데
필수는 아니에요~~!
또 신발도 인사할때는 통굽 신발을 신어서
생각외로 할만하다는 경험자분들의
후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또 웨딩홀측에서는 신랑 친척 어른분들이 오히려
신부대기실에 인사하러 오시기 민망해하거나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아서
홀에서 신부가 신랑과 함께 하객분들에게
인사드리는것도 좋은 방법중 한가지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차피 내 결혼식이고 결혼식에는 정답이 없으니ㅎㅎ
내가 원하는대로 식진행을 이끌어나가시는게
후회도 없고 좋을 것 같아요!!
요번 영상을 통해 저처럼 결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마님들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오ㅎㅎㅎ정보감사해여^^ ㅎㅎ
결혼축하드리고, 잘준비하시길 바래요♡
엄마랑 같ㅌ이 봤는데.. 모두 엄마의 마음과 동일햏서 엄마가 너무 통쾌해하시네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돈으로 파티를 더해라!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떠나는 것 같지만 명쾌하고 실용적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주제 너무 좋아요!!!!!
저는 나중에 수트입고싶어요!
포토부스 사람들이 사용 많이 안한다드라구요 생각보다 여유롭게 한시간전에 오고 이런분이 별로 없고 식 시작 얼마전에 오시는 분들도 많구
하객맞이 하실 때만 살짝 간단하고 짧은 드레스 (무릎까지 내려오거나 신부님 원하시는 길이요^^) 아이디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마마님들 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요즘엔 한국에서도 브라이덜 샤워 하는 것 같던데, 그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정말 친한 친구들과 모여서 먹고 수다 떨고 추억 만드는 게 최고죠^0^
사연 보내주신 마마님 결혼 축하드리고 예쁜 웨딩 하시고 행복하세요~^0^
작년 4월에 결혼한 새댁인데요 제가 이 사연의 예비신부님처럼 똑같이 나가서 하객 맞겠다고 했는데
일반 예식장에서 긴 드레스 하객들에게 밟히지 않게 나와서 인사하는 게 아마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식이 너무 짧고 영상에 나와있듯 이미 메이크업 샵에서 착장해서 오는거기 떄문에..
드레스 갈아입으면 되지 해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을거구요
저희 친정 엄마도 얌전히 조신하게 신부대기실에 있으라고 하시기도 했고 ㅋㅋㅋ
아무래도 양가 행사다 보니 행동을 좀 더 조심하게 하려는 친정엄마 마음인거 같기는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하객 맞이하고 싶으면 양가 어른들께 허락은 꼭 받으셔야 할 거 같습니다
그래야 어른들이 당황스럽지 않을거 같아요
돌이켜보면 그냥 신부대기실에 앉아 있어도 친구들이랑 사진찍기 바쁘고 하객들도 당연하게 신부대기실로 잘 찾아오더라구요
다시 돌아가면 전 그냥 신부 대기실에 앉아있을래요
드레스도 무거운데 식 내내 못 앉아있고 음식도 마음대로 못 먹는데 서있기까지하면 너무 힘들거 같아요
아 만약 제 지인 신부가 앞에서 하객 맞이하면 뭔가 멋있다고 생각이 들 거 같긴하네요 (근데 밥 먹느라 앞에서 인사한것도 금방 잊혀질 거 같음)
5:25 다들 무제한이에요 :)
신부가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문화는 외국 전통에서 온 거예요. 외국에서는 신랑이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을 식전에 보면 결혼생활이 안좋다는 미신이 있어서 신부는 신부 전용 대기실에서 준비를 하고 식 때 짜잔하고 등장하는 전통이 있죠.
작년가을 미리 포토부스 예약해놧다가 코로나로인해 그냥 취소하고 그돈으로 생방송 스트리밍 햇어요. 돈 많으면 둘다 하심이ㅋㅋㄱㅋ 그냥 다 아쉬운데.. 9년만났다가 결혼한거라서 시원섭섭 합니다. 코로나끝나고 둘다하세여ㅋㅋ
인간의 욕싱믄 끝도없고 잘못은 되풀이되져..ㅋㅋㅋㅋ
슬퍼요 ... 넘 제약이 많네요 ㅠ 다른 거 다 하란대로 하고 하지말란대로 안해도, 하객맞이랑 포토부스는 하고싶었는데.. 하고싶었던 것 하나씩 하나씩 전부 현실에 까이는 중 ㅋㅋㅋㅋ
허리쪼이고 답답하고...높은거신으면 1시간만서있어도 허리아프고..ㅠ하객맞이때만이라도 앉아있는게...편한데ㅎㅎ
하영맘은.. 이전엔 남자들 다 전기자극으로 통증 주는 출산 체험 시켜야 한다고 하질 않나.. 굳이 이 시기에 예민한 이야기를 자꾸 하는것 같아요.
아직까지 책임 안지고 손절하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깐 그런말이 나오는거겠죠... 그리고 어떤 이야기던 법에 위반되지 않거나 사실무근이 아니면 하는건 자유이지 않나요??
매니져....위기를 느꼈습니다...
왠만해선 저세분대사다기억하는뎅....
저런말한기억 이없는거같은데ㅠㅠ
시기가 왜 문제죠..? 남여 할것없이 동등해 보이는거 찬성이고 남편이 아내 임신고통을 이해를 못한다면 출산 체험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연예인들도 하고 나서 인식 바뀌고 그러던데 ㅎㅎ
틀린 말은 아닌데요? 혼자 예민하신 듯
이런 시기임에도 예민하지 못한 말씀을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