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8년이 되어갑니다..김영옥님의 이 곡을 듣고 세월호참사때 희생되신분들이 떠올라 눈물이 너무 났어요..이제 아이의 엄마 된 지금 상상도 못할 부모님의 마음이 슬픔이 사무치네요..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무너진 마음이 고여있으시겠지만 한분한분 진심을 다해 토닥여드리고싶어요 힘내세요!!
6년이 지난 21살이 되어서야 세월호의 고통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네요. 그때는 어린마음에 이 고통을 못느꼈는데... 매년 이맘때쯤이면 왜 이 노래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갑자기 문뜩 이노래가 생각나서 들어 왔습니다. 제가 이과라서 그런지 글을 재밌게 잘쓰는 재주는 없습니다. 다만, 제 마음을 이 댓글로 전하고 싶습니다. 세월호 고인분들 뿐만 아니라 천안함, 연평대전 등등 모두 그곳에서는 편안히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능력이 안돼서 지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벌써 10년이네요 딸아이 유치원에서 캠프 취소 됐다고 징징대던게 생각납니다 그 아이가 올해 대학생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이쁜 우리 아이들이, 선생님들이 내 색끼들이 날개도 펴보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났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2020년이 되었지만 잊지않겠습니다. 사람들이 다 기억하지 못한다해도 기억하겠습니다 2020년에는 세월호 많이 해줬다 그만하자보다는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세월호를 더 지원해주시고 진실규명을 바랍니다... 우리는 진실만을 원합니다... 그곳에서도 편한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처만 잘했더라면 이리 커지지는 않았을건데.. 안에서 익사하며 얼마나 고통을 느꼈을까요.. 천개만개억개의 바람이 되어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지인과 부모님들은 자식이나 지인이 익사했다는 말을듣고 얼마나 슬펐겠습니까.. 제발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사 당시, 슬퍼하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던 제가 멈춰있는 당신들의 나이를 넘어 올해 성인이 되었습니다. 희생자들의 피지 못하고 꺾여 버린 너무나도 많은 꿈들이 미친 듯이 안타깝습니다. 이 노랫말처럼, 부디 당신들이 있는 그 곳에서는 얽매이거나 괴로운 것 없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단원고 학생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양대홍 사무장 님, 최혜정 교사 님,박지영 승무원 님,정차웅 군, 남윤철 교사 님에 희생이 우리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그 누구보다 용감하고 착하신 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희생 헛되지 않게 했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고작 초등학교 1학년 이었고 선생님이 심각한 표정으로 수업 도중에 뉴스를 보셨습니다 저희는 그때 당시 무슨 일일까 생각하며 뉴스를 보고 배 사고가 났다는 것을 알았고 아이들은 점점 수근거렸습니다 7년이 지나 중학교 2학년이 된 지금, 예쁘고 밝은 별이었던 언니들 오빠들 선배들을 위해 그 몫까지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에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였습니다. 벌써 저도 20살이 되었고, 그땐 몰랐던 감정들을 느꼈습니다. 좋은 추억,시간을 위해 떠났던 여행에서 그런 큰 사고가 난 것의 대하여 참 마음이 아픕니다.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저희는 당신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겠습니다. 부디 거기선 좋은 추억,시간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10년,20년이 지나도 잊지 않겠습니다. 🎗🎗🎗🎗🎗🎗🎗
2014년 4월 16일 전 초등학교 6학년이었고 그 날 에버랜드로 현장 체험학습을 가서 신나게 놀고 있었을동안 저 바다에선 고등학생 형누나들이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었을줄은 상상도 못했고 앞으로 중고등학교때 수학여행 못갈수도 있다는 선생님의 말이 너무 충격이었고 "왜 하필 이럴때 사건이 터진거야 짜증나게 .."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 다 큰 어른이고 그저 나의 한참후의 미래라고만 느꼈던 철없던 13살 아이는 7년이 지난 2021년 지금 20살 어른이 되어 아직도 18살로 남아있는 희생자 형누나들을 추모하고 갑니다.
2014년 4월 15일부터 4월 16일까지 제가 겪은 일을 아주 자세히 써볼게요 너무나도 기억에 잘 남았던 이틀이였어요 저는 2014년 4월 15일 초등학교 3학년 때 민속촌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갔어요. 정말 기분좋게 갔다오고 집에 와서 남은 김밥을 먹으면서 렛잇고 영상을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전화를 받더니 어머어머어머 라고 하시는 거예요. 저는 전화가 끝났고 엄마한테 무슨일이냐고 물어봤어요. 엄마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얘기했어요. 그래서 엄마랑 저는 옷을 입고 장례식장으로 급히 갔어요. 갔더니 친척분들이 와계셨고 손님도 맞으시고 엄마는 학교랑 학원에 못간다고 연랃을 넣었어요. 여기까지가 2014년 4월 15일의 일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전날에 엄마가 여기서 자면 불편하다고 이모네 집에 가서 자라고 하셨어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장례식장으로 갔어요. 장례식장에 있는 조그만 방에 티비가 있었어요. 엄마랑 친척분 몇 사람 함께 뉴스를 봤어요. 엄마가 '세상에 어떡해 배가 저렇게 됐어' 대충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셨어요. 저는 엄마한테 다시 되물었어요. 그리고 다시 화면을 보니까 배가 바다 위에서 침몰되어 있었죠. 아 사고가 났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날 밤 다시 이모네로 갔는데 이모가 저한테 저거 봐봐 배가 침몰됐다 저거 어떡하냐 이렇게 얘기를 막 했어요. 모든채널에 다 세월호 얘기고, 부상자 희생자 구조자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거 보니까 아 이거 진짜 심각한 사고구나 깨달았어요. 얘기는 이쯤에서 마칠게요. 솔직히 말로 하는게 더 자세하고 제 손이 안힘들 것 같네요..ㅠ 어쨌든 저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쯤에 세월호 사건을 접했어요. 학교에 있는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소식을 접했다는게 뭔가 뿌듯하네요 ㅎ 20140416 잊지 않겠습니다.
미안해요... 너무너무 미안할따름입니다. 내 나이는 23살이 되었는데 왜 친구들은 아직 18살에 머물러있나요.. 아무런 힘이 없어서 미안해요. 추가) 많은 분들의 답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단원고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냥 단지 같은 해에 태어나서 친구라고 지칭하고 싶었습니다. 이 친구들도 살아있었다면 저처럼 24살이 되었겠네요... 오늘도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서장어님 친구분들이신가요?? 친구라면 더욱 미안했을거애요 그레도 아직 세월호 단원고 2학년 오빠,언니 들은 죽지 않았어요 죽은것은 사람들이 관심을 주지않고 그러는 거잖아요 세월호 5주기 가지났는데.... 세월호는 있어 지지 않았스니까!! 눈에 안보일 뿐 살아숨시고 23살 동갑 아실거에요 화이팅!🙏🙏 🎗잊지 않겠습니다 🎗
사고 당시 동갑이었던 18살이었습니다 벌써 9주기가 다가오네요 실업계고등학교였는데 상업경제라는 과목 수업을 듣던도중 선생님께서 수학여행을 떠나려던 아이들이 침몰한 배로 인해 사건사고가 일어났음을 알려주셨고 하교 후 바로 뉴스부터 틀었습니다 생존된친구들보다 희생,실종된 친구들,선생님소식이 더많이들려왔고 다음날 아침에도 변함이없을뿐더러 시간이갈수록 희생자가 늘었다는 소식만 접하게되었습니다.. 추모밖에 해드릴수없는 상황밖에 안되어 너무 마음이아팠고 희생자친구들의 영상을보며 눈물도 많이 흘렀습니다.. 시간은 흘러 어느덧 저는 올해로써 27살이 되었고 아직 이친구들은 18살이란 나이에만 멈춰있다니 여전히 속상합니다 대학졸업후 어린이집에서 근무를 하고있어 어린아이들을 보게되는 교사가 되고 결혼은 안했지만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의 입장에서 생각할수있는 감성이 더 커져 사고 당시의 저희부모님이 떠오르게되었습니다. 저랑 동갑인 친구들이 사고를 당하게 되어 희생자 부모님들의 감성에 좀 더 다가서서 생각하셨을것같아 또 한번 눈물이납니다. 영화 생일을 보고서도 눈물이 수도꼭지마냥 흐르던 그날이 떠오르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밝게 지내고있을것이라 믿습니다.올해도 4월16일에 혹여나 밤하늘에 밝은 별들이 비추게된다면.... 단원고 친구들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영원히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벌써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0주기네요. 지금은 저 하늘의 별들이 되어서도 늘 멋진 별이 돼있을 거라고 그대로 빛날 거라고 믿어요 이 각박한 지구의 땅 위에선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지만,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하루하루 밤마다 매번 멋진 별로 빛나게 떠있을 거예요. 세월호 참사 희생자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평생 아름다운 하늘의 멋진 별이 돼주세요 당시 저는 5살이었고, 아무 것도 몰랐던 터라 해가 지날수록 점점 더 생각을 깊게하게 되고 정말 안타까워져요. 긴 문장 쓰는것은 서툴지만, 수고했던 언니오빠들, 그리고 선생님들 등 모든 희생자분들한테 말해주고 싶었네요. 다시 한 번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를 보고 지겹다고 하는 작자들 잘들으세요 세월호는 유행이 아닙니다. 보여주기식 행사또한 더더욱 아닙니다. 이말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세월호 4주기가 되는 날 입니다. 생각은 넘쳐나지만 모든 말이 조심스러운 날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단원고 형 누나들!! 저는 지금 형 누나보다 먼저 대학생의 나이가 되었어요. 나중에 찾아가 인사한번 나눌게요 잘 지내야 해요!!
마지막 돌아오는 날 그런 사고만 아니었더라도 분명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만 남았을 수학여행 이었을텐데.. 다시 되돌아봐도 너무 안타깝고 정말 슬픈 사건이내요.. 7살때 그때는 뉴스 나왔을때 사실은 무슨 내용인지는 잘 몰랐지만 얼마나 심각했고 안타까운 일이었는지 하루종일 뉴스만 나오던건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지금은 고1이 되었는데 매년 항상 4월16일은 당연하고 항상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수학여행 가셨던 단원고 언니,오빠들은 정말 기대했을 여행이었을텐데 게다가 가장 빛날시기에 청춘에 한가운데 있었을 시기였을텐데 진작 꿈을 이루기 위해 이제까지 달려왔던 시간들이 너무 허무 하잖아… 이제까지 노력해왔던 시간들 다 누가 보상해주는데 누가 책임지는데… 진짜 언니 오빠들 열심히 살았을텐데.. 그때 그런 사건만 없었더라면 분명 다 멋지고 빛나게 이루고 싶던 꿈 멋지게 다 이루고 누구보다도 빛나게 살고 있었을텐데… 언니,오빠들한테 그냥 내가 뭔가 미안해진다.. 분명 열심히 살았을텐데 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하늘에서는 욕심을 낸걸까… 언니 오빠들 만약 다음생이 존재한다면 그때는 꼭 누구보다도 가장 빛나게,누구보다도 가장 멋지게 살기를 바라고 꼭 못이룬 꿈 다음생에는 멋지게 이루길 바랄게요 정말 그때 못알아봐줘서 정말 죄송하고 그만큼 앞으로도 계속 머리속에서도,마음속에서도 기억할게요 하늘에서는 부디 행복하길 모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들을 위한 노래지만 듣지 못하는게 슬프네요 학생들을 위해 희생하신 선생님,승무원,같이타신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모두 좋은곳에 가셨을꺼고 다음생에서는 꼭 후회없는 인생을 사시길 빕니다 당신들이 하늘의 별이 된지 좀 되었지만 늦게라도 이렇게 말합니다 그때 성인이였다면 같이 탔으면 좋았을껄 구하지 못한게 아쉽다..... 🎗하늘의 별이 된 여러분 다음생에는 후회없는 인생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어느덧 일곱 번째 봄이 다가왔네요 쏜살같이 흘러가는 일상의 시간 속에서 잊고 지낸 적도 있었지만 신기하게도 매년 4월이 되면 직감적으로 세월호 희생자분들이 떠올라 특히나 4월엔 자주 추모영상에 찾아오곤 해요. 친구들과 함께 모두의 꿈을 이루고 훨훨 날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잊지 않을게요 🎗
"엄마 왜 세상은 아름다운 사람들만 저 세상에 가 ?"
"들판에 저 꽃을 봐봐 , 어떤 꽃을 따고 싶니? "
"가장 아름다운 꽃"
"하느님도 그런걸거야 "
2014.4.16 잊지 않겠습니다 🎗
명언이다
하나님!!!!!!!!!!
@@흠흠-d9r 하나님은 영 이셔서 육체가 없어요
울 누나 세월호 갔음니다... 꼭 돌아오길.......
@레온 ??뭔말
저때 제가 초5였는데 이제 고3이 되어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되었네요.. 정말 인생 후회없이, 남부끄럼없이 살다가 선배님들 뵈러 가겠습니다. 하늘에서 만날때는 웃으며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잊지말자 건강하세요
저랑 동갑 이네요 2022년 수능 파이팅~!!
건강하세요
꼭 원하는 미래대학 가시길 기도 할께요.
저랑동갑이시네요
어느새 8년이 되어갑니다..김영옥님의 이 곡을 듣고 세월호참사때 희생되신분들이 떠올라 눈물이 너무 났어요..이제 아이의 엄마 된 지금 상상도 못할 부모님의 마음이 슬픔이 사무치네요..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무너진 마음이 고여있으시겠지만 한분한분 진심을 다해 토닥여드리고싶어요 힘내세요!!
진짜... 마음이 찢어질듯 아팠다....
예전에는 어려서 잘 몰랐는데
지금은 진짜로.. 눈물이 계속
흘러내린다...
모두 편히 쉬시기를.......
님...프사를 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어쩌라고-b7l 맞아요...
그러네요 ...ㅠㅈ님 프사
@@어쩌라고-b7l 프사..바뀐건가..? 뭐지..?
6년이 지난 21살이 되어서야 세월호의 고통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네요. 그때는 어린마음에 이 고통을 못느꼈는데... 매년 이맘때쯤이면 왜 이 노래가 생각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갑자기 문뜩 이노래가 생각나서 들어 왔습니다. 제가 이과라서 그런지 글을 재밌게 잘쓰는 재주는 없습니다. 다만, 제 마음을 이 댓글로 전하고 싶습니다. 세월호 고인분들 뿐만 아니라 천안함, 연평대전 등등 모두 그곳에서는 편안히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능력이 안돼서 지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같은심정입니다 지켜주지못해 미안합니다 ..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저도 6년뒤인 지금에서야 기옥이나며 눈물을 흘리네요
저는 그때 7살이었습니다 그땐이해하지 못했던거 부끄럽습니다
@@madrid4988 저는 그때 8살이였습니다 현재 그때 힘들다고 빨리 집에갈래 라고 때를 쎃는데 지금쯤은 이해가되네요 ㅎ
옘병들한다...당해보지 않아놓고 남 이해하는 척 하지마라 그게 더 나쁜거야 애미위안자식들아
벌써 10년이네요 딸아이 유치원에서 캠프 취소 됐다고 징징대던게 생각납니다 그 아이가 올해 대학생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이쁜 우리 아이들이, 선생님들이 내 색끼들이 날개도 펴보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났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선장 새끼가 소중한 생명들을 다 버리고 나빠따
ㅠ
2020년이 되었지만 잊지않겠습니다. 사람들이 다 기억하지 못한다해도 기억하겠습니다 2020년에는 세월호 많이 해줬다 그만하자보다는 내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세월호를 더 지원해주시고 진실규명을 바랍니다... 우리는 진실만을 원합니다... 그곳에서도 편한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맞습니다
인정이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벌써 4.16참사가 일어난지
9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아직도 이 일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항상 잊지않고 가슴속 깊숙히 새기겠습니다.
그날이 다가오네요... 그곳에선 늘 행복하세요 아프지도 춥지도 말고 행복만하세요
맞아요....그랬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잊지 않는 한 살아 있는거랬어요. 우리 잊지 말아요, 영원히.
인정합니다
선장은 진짜 때리고싶다...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아픈 역사.
긴 시간이 지나도 저희는 기억합니다.
@@정다운누리길 ???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자동으로 흐르네요..
세월호 8주년...당시에는 많이 어려 단순히 소풍을 가지 못하고 수학여행을 가지 못한것이 원망스러웠지만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다시금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세월호 희생자 분들 모두 그곳에서도 행복하시길
8주기로 하시죠
싱어게인에서 47호 가수님 노래를 듣고 생각나서 왔습니다. 듣자마자 눈물이 나더군요....삶이 바빠 잊고있었네요...그곳에서는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요....ㅠㅠ
보면서 엄마아빤 안탑깝다며 보던 세월호 뉴스....그땐 어려서 몰랐지만 지금은 비로소 커서 이해할 수 있게됐네..언니오빠들 미안해...돌아와...7년아 자났는데 왜 안돌아와...여러 사람들이 언니오빠를 기다리고 있어....
모두들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항상 잊지않고 가슴 속에 새기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트로피🏆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처만 잘했더라면 이리 커지지는 않았을건데.. 안에서 익사하며 얼마나 고통을 느꼈을까요.. 천개만개억개의 바람이 되어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지인과 부모님들은 자식이나 지인이 익사했다는 말을듣고 얼마나 슬펐겠습니까.. 제발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도 잊지 않고 찾아오겠습니다! 제 눈물이 밝은 별이 된 모든 분들을 더 빚추어 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울게요
참사 당시, 슬퍼하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던 제가 멈춰있는 당신들의 나이를 넘어 올해 성인이 되었습니다. 희생자들의 피지 못하고 꺾여 버린 너무나도 많은 꿈들이 미친 듯이 안타깝습니다. 이 노랫말처럼, 부디 당신들이 있는 그 곳에서는 얽매이거나 괴로운 것 없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Jwiv2in1 그러게요ㅠㅠ 희생자들을 추모해줍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건희 신고 ㅅㄱ
@@Юра-ж6д3э 저도함
@고건희 아하 너의 애미애비 말하는거구나!
맞아 1주전에 교통사고로 뒤졌지ㅋㅋ 아 생각만 해도 ㅈㄴ웃기네 ㅋㅋ
@고건희 님 왤캐 꼬이셨나요
유가족 사칭하지맙시다..유가족분들 생각해야죠 사칭댓 달아도 아무도 않좋아해요 유가족분들 생각해서라도 달지맙시다
율설 [그림쟁이랍니다] 너어
유오갛
노로
율설 [그림쟁이랍니다]
진짜면 어떡하죠?
않 안 구별 좀
@@cedric7106 맞아요
바로 내일이 그 날입니다. 자신을 희생하며 많은 사람을 구하려 했던 용기있고 정의로우신 분들, 가족에게 돌아가길 간절히 바란 희생자 분들 모두 그곳에선 행복하길 빕니다.
세월호 희생자 8주기, 삼가고인의 명복을.
8주기.. 잘못 썼습니다.
세월호 8주년 O
세월호 8주기 X
세월호 희생자 8주년 X
세월호 희생자 8주기 O
둘다 맞아요
@@김예인-o1g 주년은 무언가를 축하할 때 쓰는 말이므로 세월호 같은 고인을 기리는 날엔 주기를 사용합니다.
@@이재영-e4p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내원이 가만히 있으라고 말을 안했더라면 뛰어 내려서 살았을 텐데....ㅠㅠ
조승빈 맞아요 ㅠㅠ
조승빈 선장 그 개새끼 놈은 제 친구언니를 죽였..습니다.. (욕 죄송해요) 그 선장 쑤레기는 죽고 남아도 되죠 그럴거면 왜 선장 해요? 운전을 그따구로..
조승빈 안내원이아니라 선장이말함 그리고 선장은 지혼지탈출...
조승빈 그러게요...ㅠㅠㅠㅠ
조승빈 그니카요ㅠㅠ
그것이 알고싶다 정인이편에서 마지막에 엔딩곡으로 나왔어요.. 오랜만에 들으러 찾아왔는데 6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눈물이 나네요.. 그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앞으로 이땅에서 더이상 무고한 생명들이 희생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인이 위탁모 인터뷰보고 넘 마음이 아팠어요 꽃으로도 때리지말라고 했는데....단원고 아이들아 정인아 자유롭게 날아들 다니거라 훨훨~~~~
주접 떨지 마시죠
희생자 학생분들 톡방에서 읽는사람수가
점점 줄어드네요..
처음엔 26명이 안읽었는데 나중엔
36명이..
세월호에서 돌아가신 학생과 시민분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pw2jb5we4w 주접 ㄴㄴ
저도 며칠전 사콜에서 듣고 원곡자노래듣고싶어들어왔다
또 눈물흘리네요.
저희아이가 이제 단원고학생나이가되었는데
내아이들같아 지금도 가슴이 멍하고 숨쉬기힘드는 슬픔이 오네요.
진정 그곳에서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 행복하고 항상 밝은모습이었으면 좋겠어요
볼때마다 우는 이유가 그 물이 차오르는 죽기 직전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과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까 이 생각까문에 미치겠다
이제 곧 꽃이 피는 봄이네요. 봄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그대들 평안하기를.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요 항상 기억할때 눈물이 납니다 저도 곧 그곳으로 가서 만나길
그런소리하지마요ㅠㅠ슬프자나요ㅠ😢😢😢😢😢
코지 TV
🎗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병원에서 세월호 침몰 뉴스 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주기네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5주기입니다 오늘 4월16일 오늘학교에서 묵념,영상보기,편지쓰기를 했습니다 하면서 슬프더라고요... 항상 응원해요 절대 잊지 않을게요 여러분들 다같이 잊지 말아요
@민트쵸코 네 감사합니다
저희도편지썼어요
네 잊지않게습니다🎗😥
프사땜에 슬프지가 안앙
우리학교는 왜하지 않았을까요...
세월이 지나도 세월호 사건은 잊을 수 없어요 ㅠㅠ 다들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길 진심으로바랄께요 ㅠㅠ
단원고 학생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양대홍 사무장 님, 최혜정 교사 님,박지영 승무원 님,정차웅 군, 남윤철 교사 님에 희생이 우리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그 누구보다 용감하고 착하신 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희생 헛되지 않게 했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빕니다....
이시대에 진정한 영웅 입니다...
제발2초만투자해주세요ᅲ 구독누르는데2초임 맞아요 져 보면서 울뻔
유현승 여기서 구독 부탁은 아닌듯.
@@루나-v9p 댓글 올린사람 닉임
@@이상원-y3l ..
6년이 지난 오늘, 저는 여전히 6년 전 티비 앞에서 충격을 받았던 저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을거라고 굳게 믿을게요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더 슬픈건 사진속 모두는 웃고있다 항상 하늘에서는 웃을수 있는 일만 가득하길..아멘
당시 의경으로 근무 하며 늘 합동분향소, 광화문에서 모든걸 보고 겪으며 많이 힘들었습니다.. 모두가 기억 해주고 반드시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ㅊㅅ
무슨 진실? 문죄인이 세월호 이용한거?
이 일이 있었던 후로
살아남았던 단원고 분들이 구조대원 되겠다고 결심했다네요..
부디 좋은 구조대원이 되셔서 이런일이 없도록 도와주세요!
7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가슴이아프네요... 부디 다음생에선 못다 핀 꽃 활짝 피기를,,,,
진짜 이거 듣는데 진짜 눈물나왓다...ㅠ
인정요..특히 희생하고 돌아가신 존경스러운 선생님들 사진나올때...
원듀 저도요
저도 얼마 전 밤에 차 몰고 집에 가면서 이 노래를 듣다가 제 차 앞에 가던 차를 들이박는 바람에 지금도 고생하고 있죠... 다행히도 두 차 다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요
박근혜는 그 7시간 동한 뭘했길래
쁘노 그니까여..
곧 4월이라 왔습니다. 잊어서는 안되는 마음 아픈 일이고 이걸 적으면서 눈물이 나오네요. 어렸던 제가 어느 덧 스물두살이네요. 형 누나들 편히 쉬세요
억울하게 죽은 언니 오빠들은 누가 보상해줄거야ㅠㅠ😭
맞아요ㅠㅠ
맞아요😭😭😭😭😭😭😭😭😭😭😭😭😭😭😭😭😭😭😭
저희 언니는 사고난뒤 2개월뒤 돌아가시고 .. 같이 .만나기로 .. 아..눈물
하엘렌 우리가 민주주의 말고 북한처럼 공산주의라면 바로 이준석과 전두환 사형? 제발그날이오길.
저..오빠가...세월호 사고나서 돌아오라고 소리지르고 오빠!!!빨리와 기다리고 있어!!이러면서 베란다 문 열고 소리 질렀는데..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고작 초등학교 1학년 이었고 선생님이 심각한 표정으로 수업 도중에 뉴스를 보셨습니다 저희는 그때 당시 무슨 일일까 생각하며 뉴스를 보고 배 사고가 났다는 것을 알았고 아이들은 점점 수근거렸습니다 7년이 지나 중학교 2학년이 된 지금, 예쁘고 밝은 별이었던 언니들 오빠들 선배들을 위해 그 몫까지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억해주셔서.
잊지않겠습니다
노래 정말 좋아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저도 초 1이었어요 ㅠㅠ
절대잇지안개습니다
잊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찾아오겠습니다... 희생되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에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였습니다.
벌써 저도 20살이 되었고,
그땐 몰랐던 감정들을 느꼈습니다.
좋은 추억,시간을 위해 떠났던 여행에서
그런 큰 사고가 난 것의 대하여
참 마음이 아픕니다.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저희는 당신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겠습니다.
부디 거기선 좋은 추억,시간 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10년,20년이 지나도 잊지 않겠습니다.
🎗🎗🎗🎗🎗🎗🎗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내가 벌써 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우연히 세월호 사건 정리를 발견하여 정독하고 왔는데
가슴이 미어질 듯 아픕니다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길
시간 진짜 빨라요.. 벌써 7주기
저도 14년에 초3 이었는데.. 너무 행복했던 나날들이었는데..
저도 그때 운동회 못한다고 친구들하고 욕했는데 초1때
다시는 세월호같은 일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아픔을 격게 되지 않기를..
세월호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맟아요..
여러분 부디 몇년이 지나도 4.16일을 잊지말아주세요
@윤성 뭘 적당히해 잼민아 ㅋㅋ 니눈에는 이게 아무일아닌거같지?그냥 어디서 못배운티 내지마 병신아 세월호가 얼마나 슬픈일이고 상처를 입었는데 ㅋㅋ
@윤성 혹시 오늘 이상한 약 드셨냐염? 아님 오늘 드셔야하는 약을 안드셨남!,, 진짜 이기적이시다 일부러 이런 영상 들어와서 그런 말 하실거면 구냥 사시던데로 사세요 유가족분들 가슴에 대못 작작 박으시구
@윤성 이 넘 친박집회 간 새키네 알고보니깐 꼰대 ㅅㄲ야
@윤성 추모하는곳에서 논쟁하려 하지마세요.
세월호를 잊지못해 기억하는사람들을 모욕하지마세요.
@윤성 만약 당신주변에 피해자가있어도 그렇게 말할수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생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생님들
선생님들이 아니었다면 희생자가 더 늘었을 꺼예요...정말 감사합니다..이 은혜는 못잊을겁니다.
....
벌써 세월호 참사가 7년이 지났습니다....모두함께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제가4살때배가너무아팠었을때병원에서장염이라고말했을때(엄마가얘기해줬음)가정확히2014.4.16일오전10:20분인데...그분들은그때거의다죽어가고있었네요...그리고제동생은2014.12.31세월호참사8개월뒤죠저한테14년이제일슬픕니다.동생이태어났고세월호가참사하고전장염이였고..4.16 제가할아버지가돼있는순간까지아니...죽을때까지기억 하겠습니다. 명복을빕니다
님이 장영인거 안궁금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 🙏
@@성이름-h7c2u ㄹㅇ ㅋㅋㅋ 알빤가
2014년 4월 16일 전 초등학교 6학년이었고 그 날 에버랜드로 현장 체험학습을 가서 신나게 놀고 있었을동안 저 바다에선 고등학생 형누나들이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었을줄은 상상도 못했고 앞으로 중고등학교때 수학여행 못갈수도 있다는 선생님의 말이 너무 충격이었고 "왜 하필 이럴때 사건이 터진거야 짜증나게 .."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 다 큰 어른이고 그저 나의 한참후의 미래라고만 느꼈던 철없던 13살 아이는 7년이 지난 2021년 지금 20살 어른이 되어 아직도 18살로 남아있는 희생자 형누나들을 추모하고 갑니다.
읽고 눈물 흘렸습니다.
Dieidi 쟈쟈댜재나나나나나나ㅏ태태ㅐ내
내 눈에 물이 똑똑
2014년 4월 15일부터 4월 16일까지 제가 겪은 일을 아주 자세히 써볼게요 너무나도 기억에 잘 남았던 이틀이였어요
저는 2014년 4월 15일 초등학교 3학년 때 민속촌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갔어요. 정말 기분좋게 갔다오고 집에 와서 남은 김밥을 먹으면서 렛잇고 영상을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전화를 받더니 어머어머어머 라고 하시는 거예요. 저는 전화가 끝났고 엄마한테 무슨일이냐고 물어봤어요. 엄마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얘기했어요. 그래서 엄마랑 저는 옷을 입고 장례식장으로 급히 갔어요. 갔더니 친척분들이 와계셨고 손님도 맞으시고 엄마는 학교랑 학원에 못간다고 연랃을 넣었어요. 여기까지가 2014년 4월 15일의 일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전날에 엄마가 여기서 자면 불편하다고 이모네 집에 가서 자라고 하셨어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장례식장으로 갔어요. 장례식장에 있는 조그만 방에 티비가 있었어요. 엄마랑 친척분 몇 사람 함께 뉴스를 봤어요. 엄마가 '세상에 어떡해 배가 저렇게 됐어' 대충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셨어요. 저는 엄마한테 다시 되물었어요. 그리고 다시 화면을 보니까 배가 바다 위에서 침몰되어 있었죠. 아 사고가 났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날 밤 다시 이모네로 갔는데 이모가 저한테 저거 봐봐 배가 침몰됐다 저거 어떡하냐 이렇게 얘기를 막 했어요. 모든채널에 다 세월호 얘기고, 부상자 희생자 구조자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거 보니까 아 이거 진짜 심각한 사고구나 깨달았어요.
얘기는 이쯤에서 마칠게요. 솔직히 말로 하는게 더 자세하고 제 손이 안힘들 것 같네요..ㅠ
어쨌든 저는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쯤에 세월호 사건을 접했어요. 학교에 있는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소식을 접했다는게 뭔가 뿌듯하네요 ㅎ 20140416 잊지 않겠습니다.
내 생일 하루 앞 일이네...
잊지않겠습니다.... 2014/04.16!
미안해요... 너무너무 미안할따름입니다.
내 나이는 23살이 되었는데 왜 친구들은 아직 18살에 머물러있나요..
아무런 힘이 없어서 미안해요.
추가) 많은 분들의 답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단원고를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냥 단지 같은 해에 태어나서 친구라고 지칭하고 싶었습니다.
이 친구들도 살아있었다면 저처럼 24살이 되었겠네요... 오늘도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서장어님의 친구분인가요?
많은추억이있을텐데
너무안타까워요ㅠㅠ
서장어님 친구분들이신가요??
친구라면 더욱 미안했을거애요
그레도 아직 세월호 단원고 2학년 오빠,언니 들은 죽지 않았어요 죽은것은 사람들이 관심을 주지않고 그러는 거잖아요
세월호 5주기 가지났는데....
세월호는 있어 지지 않았스니까!! 눈에 안보일 뿐
살아숨시고 23살 동갑 아실거에요 화이팅!🙏🙏
🎗잊지 않겠습니다 🎗
@@박강남-d1q 많은 분들은 아무 죄도 없는데
하늘로 가셨는데 그분들 앞에서 " 죽고 싶다 " 라고 말하시면
그분 들은 얼마나 억울하실까요..
세월호... 정말로 정말로 잊지않아야죠.... 서장어님 친구들인가요..? 힘드시겠어요.... 힘내요....
잊지않겠습니다..
@@박강남-d1q 모솔이라 죽고싶다뇨? 세월호 피해자분을 생각해봐요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어요;; 세월호 피해자를 생각하고 세월호 피해자지만 살아 돌아온 분들을 봐서라도 이런말 자제해주세요
당시 중학생2학년때 일어난 참사였는데 ...어느덧 군대 제대를 했네요 저때 부모님들이 눈물 흘리시면서 슬퍼하셨는데 그때는 잘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이해가되고 공감이되면서 엄청 슬프네요 ㅜㅜ
7주기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남은 분들도 괴로워말고 조금이라도 편히 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착각하지마. 우리곁을 떠난게 아니야.
우리보다 그곳을 먼저 '돌아가신거'뿐이지.
'죽은게아니야...아직우리곁에보이지않지만 그분들은우리곁에붙어있어'
그 분들은 떠나신게 아니라 원래 계셨던 곳으로 돌아가신것이다
죽은것이아니다 자연으로 돌아간것이다
ㅋㅋㅋㅋ오뎅이 됐지
@@피즈-m2d ?
누나,형들 잊지 않겠습니다.
세: 세상처럼 빛나는 누나,형들...
그리고 목숨을 받친 단원고 선생님들
월: 월요일, 화요일 몇년이 지나도
잊지 않겠습니다.
호: 호구같은 선장은 잊고 편하게 쉬십시오.
4: 4년이 지나도 몇십년이 지나도
잊지 않겠습니다.
주: 주님이여 이 형,누나들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기: 기나긴 시간이 지나 벌써 4주기나 됬어요 ㅜㅜ
제발 행복하게 지내시길
세월호 단원고 누나,형들
잊지 않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어제 같았는데 벌써 4주기
youtube헌덴 잘 쓰셨네요
이 따듯한 온기가 아직도 차가운 바다 속에 있는 언니 오빠들에게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youtube헌덴 저도요....
저도..
youtube헌덴 별친건 좀 그렇네여...
사고 당시 동갑이었던 18살이었습니다 벌써 9주기가 다가오네요 실업계고등학교였는데 상업경제라는 과목 수업을 듣던도중 선생님께서 수학여행을 떠나려던 아이들이 침몰한 배로 인해 사건사고가 일어났음을 알려주셨고 하교 후 바로 뉴스부터 틀었습니다 생존된친구들보다 희생,실종된 친구들,선생님소식이 더많이들려왔고 다음날 아침에도 변함이없을뿐더러 시간이갈수록 희생자가 늘었다는 소식만 접하게되었습니다.. 추모밖에 해드릴수없는 상황밖에 안되어 너무 마음이아팠고 희생자친구들의 영상을보며 눈물도 많이 흘렀습니다.. 시간은 흘러 어느덧 저는 올해로써 27살이 되었고 아직 이친구들은 18살이란 나이에만 멈춰있다니 여전히 속상합니다 대학졸업후 어린이집에서 근무를 하고있어 어린아이들을 보게되는 교사가 되고 결혼은 안했지만 아이를 키우시는 부모님의 입장에서 생각할수있는 감성이 더 커져 사고 당시의 저희부모님이 떠오르게되었습니다. 저랑 동갑인 친구들이 사고를 당하게 되어 희생자 부모님들의 감성에 좀 더 다가서서 생각하셨을것같아 또 한번 눈물이납니다. 영화 생일을 보고서도 눈물이 수도꼭지마냥 흐르던 그날이 떠오르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밝게 지내고있을것이라 믿습니다.올해도 4월16일에 혹여나 밤하늘에 밝은 별들이 비추게된다면.... 단원고 친구들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영원히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몇백명의 미래가 사라졌습니다.
부디 하늘에서 그 꿈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2014.04.16🎗
0:15 사진 지금봐도 너무 슬프네요...감히 제가 상상 할수도 없을정도의 아픔이겠지만...영상속의 사진만큼은 저 어머님의 마음이 크게 느껴지네요...사랑하는 자식이 꽃다운 나이에 세상과 별세를 했으니...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빌겠습니다...
이번 일로 세상에 마음이따뜻한사람이 많다고 느꼈어요..
다들 자기살기 바쁜 심각한 상황에서 몇몇분들은 자신을희생하며 남을 도왔다는것에 감동받고 대단하다고생각합니다.
지금쯤 대학도가고 연애도하고 그랬을 나인데 너무 안타깝네요.
다음생에 웃으며 꼭 만나요
막 태어났던 저희딸을안고,세월호 영상을보면서..엄청나게 울던생각이 납니다..지금도 잊을수가없고 슬픈데,가족분들 얼마나 힘들까요...
세월호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매어지네요.
지켜주지못해서 죄송합니다.
구해주지못해서 죄송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좋은 나날을 사시길 빕니다
세월호6주기 20140416
오늘 이노래를 음악시간때 알았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너무나 슬프고 오늘 노란리본을 안한게 너무 후회합니다
이 댓을 적으면서 노래를 들었는데 눈물이 또 나왔네요...
저도요
저도
잡것들 +저두요 ㅠㅠ..제 친구
사촌오빠가 ㅠㅠ 죽었는지 지금 잘 살고 있는지는 말 안했는데 그 배에 있었데요 .ㅎㄷㄷ
잡것들 저두ㅠㅠㅠ오늘 음악시간에 배웠습니다ㅠㅠ저 이노래 듣고 눈물 흘렸는데 거의 한 5~6명이 한꺼번에 울었어요ㅠㅠㅠㅠ
저도요
몇년이 지나도 4월16일엔 슬픔에 잠기네요
벌써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0주기네요.
지금은 저 하늘의 별들이 되어서도
늘 멋진 별이 돼있을 거라고
그대로 빛날 거라고 믿어요
이 각박한 지구의 땅 위에선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지만,
세상 사람들이 살아가는 하루하루 밤마다 매번 멋진 별로 빛나게 떠있을 거예요.
세월호 참사 희생자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평생 아름다운 하늘의 멋진 별이 돼주세요
당시 저는 5살이었고, 아무 것도 몰랐던 터라
해가 지날수록 점점 더 생각을 깊게하게 되고
정말 안타까워져요.
긴 문장 쓰는것은 서툴지만,
수고했던 언니오빠들, 그리고 선생님들 등 모든 희생자분들한테 말해주고 싶었네요.
다시 한 번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이 댓글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되었어도 우린 아직 기억하고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선생님과 학생들 그리고 여행길에 오른 분들...절대잊지않을것이며..사고원인이 빨리 밝혀져서 유가족분과 희생된분들 모두 편히 쉬는날이 오길...
처음 노래듣자마자 눈물나..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않는 너무 마음아픈 일이에요.. 저기 계신분들 나이가 다들 한창 예쁠나이인데 너무 일찍 별이되버렸네요 잊지않을게요 미안합니다
이제 다음달에 다가오는 4월16일 벌써 8주년이 다가오네요..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우리.세월호.선생님.그리고 우리 학생들.잊지않겠습니다..어찌 잊겠습니까?그곳에서 천개의 바람이 되어 우리곁을 지키고 있다고 믿습니다..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세월호를 보고 지겹다고 하는 작자들 잘들으세요 세월호는 유행이 아닙니다. 보여주기식 행사또한 더더욱 아닙니다. 이말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세월호 4주기가 되는 날 입니다. 생각은 넘쳐나지만 모든 말이 조심스러운 날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단원고 형 누나들!! 저는 지금 형 누나보다 먼저 대학생의 나이가 되었어요. 나중에 찾아가 인사한번 나눌게요 잘 지내야 해요!!
안재 ㅇㅈ 그럼 지가 보지 말지
안재 맞아요...
모두 공감해요
지겹다고생각하면안되는게 우리나라의 문제가 들어나있는 그런사건이었기때문에 더욱더 잊으면안되는일입니다
저번에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세월호가 지겹다는둥.. 연세는 60대 이신거 같더라구요.. 자기 손자손녀가 죽었어봐..지겹다는 이야기도 못 할텐데.. 마음이 좀 그랬습니다 ..
세월호 사건은 대한민국 사람이 라면
잊어선 안돼는 사건 입니다
금일 7주기 입니다.
벌써 어엿한 청년,숙녀 들이 되었겠네요
오늘 날씨가 그 날 처럼 흐립니다.
그래서 더 생각이 나네요,
우리형누나는 아직도 바다속에있지만 진실은 결코 가라앉지않아요. 아직도 세월호의진상규명을 하지않는박근혜정부가 원망스러지기까지합니다.세월호희생자분들의명복을빕니다
Kim kwang seok 힘내세요...
스태킹 전아니에요...
같은처지네요...
저두 언니오빠가 너무그립네요
첫째언니 졸업식날 수학여행간다그래서 부럽고 안타까웠는데 갑자기 문자로
동생아 못해줘서 미안
영원히 사랑해
이렇게보내니 놀랐는데 이제는 잊고싶네요
슈가유튜브 힘내세요...ㅠ
혜정아
잘지내고 있지.
너무 보구싶다.
지난밤꿈에 아이들과 함께뛰어다니는 니모습을 봣어.
행복해보엿어.
그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꿈에서 깨어서두 잊허지지가 안아.
어릴적 동생들과 함께 행복해
웃던 혜정이.
정 말 보고싶구 사랑한다....
최혜정 선생님 말하는 건가요?
"대기하세요"
"대피하세요"
그 한글자 바꿔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나..
미안합니다 저도 안산에살아서 사건이후에 추모하러 갔었습니다...
이 사건은 선장의 살인입니다
그 한글자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게 아직도 안 믿겨져요...
그덕분에 오뎅탕이 나왔노 ! 딱좋다!
@@anonymous35467 닥쳐 그리고 꺼져
@@anonymous35467 ㅋㅋ
LIOHDI 그러고 살고 싶냐 덜떨어진 거 티 내고 다니지 마
사진앞에서 울고있는모습보면 마음이 얼마나 찡하지 모릅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길....
그 누구들보다 예쁜 별이된 언니 오빠 많은분들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하늘에가선 예쁜 미소만 보여주기를 아무것도 해주지못한게 너무 죄스럽습니다 미안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8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다 제 나이 또래였기에 25살을 맞이하며
꿈을 향해 열심히 살고 있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하...진짜이거보면서 몰래몰래울었어요..ㅠ
하얀엔젤 대놓고 울어도안이상합니다
하얀엔젤 이건 그냥 누가봐도 슬픈거 아닙니까.. 아니라면 감정이 매마른분이고..
3:40 구조된 학생들이 친구들한테 적은 편지 너무 맴찢이다 ....
진짜 얼마나 무서웠을까...ㅠ 아직도 눈물이흐릅니다..
마지막 돌아오는 날 그런 사고만 아니었더라도 분명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만 남았을 수학여행 이었을텐데.. 다시 되돌아봐도 너무 안타깝고 정말 슬픈 사건이내요.. 7살때 그때는 뉴스 나왔을때 사실은 무슨 내용인지는 잘 몰랐지만 얼마나 심각했고 안타까운 일이었는지 하루종일 뉴스만 나오던건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지금은 고1이 되었는데 매년 항상 4월16일은 당연하고 항상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수학여행 가셨던 단원고 언니,오빠들은 정말 기대했을 여행이었을텐데 게다가 가장 빛날시기에 청춘에 한가운데 있었을 시기였을텐데 진작 꿈을 이루기 위해 이제까지 달려왔던 시간들이 너무 허무 하잖아… 이제까지 노력해왔던 시간들 다 누가 보상해주는데 누가 책임지는데… 진짜 언니 오빠들 열심히 살았을텐데.. 그때 그런 사건만 없었더라면 분명 다 멋지고 빛나게 이루고 싶던 꿈 멋지게 다 이루고 누구보다도 빛나게 살고 있었을텐데… 언니,오빠들한테 그냥 내가 뭔가 미안해진다.. 분명 열심히 살았을텐데 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하늘에서는 욕심을 낸걸까… 언니 오빠들 만약 다음생이 존재한다면 그때는 꼭 누구보다도 가장 빛나게,누구보다도 가장 멋지게 살기를 바라고 꼭 못이룬 꿈 다음생에는 멋지게 이루길 바랄게요 정말 그때 못알아봐줘서 정말 죄송하고 그만큼 앞으로도 계속 머리속에서도,마음속에서도 기억할게요 하늘에서는 부디 행복하길
모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4월16일 다시 한 번 이곳에 왔습니다 2014.4.16 기억 하겠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때의 단원고 학생 여러분들...편하게 잠드셨기를..또한 편히 잠드시기를...
지금또보니까또슬퍼지네요...
@@김빨갱 아마 이 세대를 사는 사람들이라면 언제보아도 슬퍼질 사고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ㅠ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맑고 밝은 빛만 가득한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4.16 잊지않겠습니다.
저도요
저도요
저도요
벌써 8주기 부디 그곳은 편안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다시는 일어나면 안되는일 죽을때까지 기억하겠습니다
당신들을 위한 노래지만 듣지 못하는게 슬프네요
학생들을 위해 희생하신 선생님,승무원,같이타신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모두 좋은곳에 가셨을꺼고 다음생에서는 꼭 후회없는 인생을 사시길 빕니다
당신들이 하늘의 별이 된지 좀 되었지만 늦게라도 이렇게 말합니다
그때 성인이였다면 같이 탔으면 좋았을껄
구하지 못한게 아쉽다.....
🎗하늘의 별이 된 여러분 다음생에는 후회없는 인생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5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학교다녀와서 보여지는 티비 빨간줄 긴급속보..🎗
눙물 😢 (울먹 ) 우리 모두 같이 말 해봅시다 ! 세월호 희생자 분들 천국 가서도 잘지내고 언잰간 꼭 만 나요 !! ㅠ
모두 같이 울어 줍시다 ㅠ
눈물바다 ㅠㅠ
표범 BJ바다 넵!ㅠㅠ
BJ바다 표범 와같은늪덕이지만만난분이다ㅠㅠ
신대섭 선장도죽어야되요
세월호 참사 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슬프네요.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어도 잊지 않을겁니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어느덧 일곱 번째 봄이 다가왔네요 쏜살같이 흘러가는 일상의 시간 속에서 잊고 지낸 적도 있었지만 신기하게도 매년 4월이 되면 직감적으로 세월호 희생자분들이 떠올라 특히나 4월엔 자주 추모영상에 찾아오곤 해요. 친구들과 함께 모두의 꿈을 이루고 훨훨 날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잊지 않을게요 🎗
차가운 바다가 아닌 따뜻한 들판에서 뛰어놀길.....
2019.10.9 잊지 않겠습니다.
??
2014.4.16
2014.4.16....
2014. 4 .16 일을 기억해야죠...
왜 댓 단 날을 기억해요
제가 중1때 세월호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때 충격을 먹었습니다. 어른이 되서도 가끔 생각이 나서 관련 영상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ㅜㅜ
저랑 나이 똑같네요. 그땐 그냥 별일 아닌듯이 지나갔는데 지금보니까 너무 슬프네요
4년이 지난 지금.. 이 사건으로 인해 수학여행을 못갔다고 떼를 쓰던 저의 모습이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왜 그때는 이렇게 슬픈 이야기인줄 몰랐을까 라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채워지네요.. 정말 이 사건은 대한민국 역사상 잊지 않아야 하고 잊지 말아야 할 사건입니다.
차갑고 숨못쉬는 그 밀폐된 공간에서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진짜 듣는데 눈물이 멈추질않는다
최민규
ㅇㅈ
세월호 사건이 있는지도 벌써 8년이 지났네요....
슬프다... 선배님들! 그리고 선생님들!! 그리고 승무원 분들 모두!!! 거기서는 행복하세요!!!
꼭! 건강하기고.. 힘들어하지 마세요! 사랑해여!♡ :)
자꾸눈물이나왔어요
소나랑 소나랑님!
🎗세월호 4주기...🎗
세월호 형 누나들... 좋은곳 가고... 기달릴께 언제까지
내가 성인이 되어도 나는 기억할꺼야...
꼭... 형 누나들 좋은곳으로가고...
영원히 잊지 않을게..
2014.04.16
리멤버 세월호
[바리..]
ㅠㅠ
하늘나라에서행복하기를
세월호 희생자님 유가족님 부디 힘내세요 😭선장ㅅㄲ 유가족은 아니지만 모두 몇년이라도 돌아와주길 제가 유가족이면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모두 돌아와 주세요.. 자신의 목숨을 걸고 다른분들을 지켜주신분 존경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사고 당시 7살 유치원생이었는데
내년이면 희생자 언니오빠들과 동갑이 되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이 영상을 이제 보는걸까요.......
누나가 하늘에서 잘지냈으몄 좋겠네요ㅠㅠ 오늘도 누나를 보러 갔거든요......(누나를 보러갔다는것은 눈치가 빠른 사람은 알것입니다)
힘내세요..제발요
천개의 바람은 절대 나와선 안됐을 비운의 명곡이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이제 내년이면 10년이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아직도 이때 처음 봤던 감정과 똑같이 가슴 아프고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