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응답319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

  • @야곱의우물-i3s
    @야곱의우물-i3s  Місяць тому

    (삼상 2:29-30) (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 게하느냐(30) 그러므로이스라엘의하나님나여호와가말하노라내가전에네집과네조 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 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 라
    엘리 제사장을 책망하시며 말씀하셨다. 아들을 나보다 중히 여겼다 말씀하신 것이다. 주님을 존중히여기는것은먼저가하나님이될때존중히여기는것이다. 집에서식사할때먼저어 르신을 생각하는 것이 존중히 여기는 것이다.
    (삼상 2:16) 그 사람이 이르기를 반드시 먼저 기름을 태운 후에 네 마음에 원하는대로 취하라 하면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지금 내게 내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였으 니
    하나님께 드려야할 재물을 먼저 자기 것을 취하는 모습을 보면 그들이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 이 없는 것이다. 경외는 자식보다 주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 우선주의로 살아가는 것이다.
    (잠 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 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교만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될 수 없 다. 거만한사람은경외하는것이아니다. 악한행실도하나님을경외하는사람이할수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분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러한 일들을 행한다.
    경외라는 단어가 추상적인 단어라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구체적인 사건을 두고 생각 하면 쉽게 생각할 수가 있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떨쳐낼 때 내가 어떻게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하는 마음으 로 잘라 낸 것이 하나님을 경외한 것이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그것도 하나님을 경외한 것이다.
    음악가 중 하나님을 경외하여 쓰임받은 사람이 바하이다. 바하는 구원받은 사람이고 하나님 을 경외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의 음악을 보면, 예수님의 도움으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영광이 주님께 있어야 한다는 말을 계속 하면서 자신의 작곡 목적이 오로지 하나님을 위한 것 이라고 하였다.
    (잠 3:9-10) (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사람의 물질 생활을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지 알 수 있다. 구속받은 사람은 지갑이 구속되지 아니하면 그 사람 구원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말이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물질을 바 르게 사용하게 되어 있다.
    (약2:25) 또이와같이기생라합이사자를접대하여다른길로나가게할때에행함으로의 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기생 라합은 하나님이 요단강물, 홍해를 가르셨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라합은 하나님을 경외하였기에 정탐꾼을 보호했다.
    사르밧 과부가 엘리야가 왔을 때 곤궁한 중에서도 엘리야에게 작은 떡 하나를 갖다 드린 것이 다.
    성도를 선대하고 받아주는 것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외적인 표현인 것이다.
    (시 15:4)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 한 것은 해로울찌라도 변치 아니하며
    (시16:2-3) (2) 내가여호와께아뢰되주는나의주시오니주밖에는나의복이없다하였나 이다(3) 땅에있는성도는존귀한자니나의모든즐거움이저희에게있도다
    주님을 나의 유일한 복으로 여기는 자는 땅에 있는 성도를 존귀히 여긴다. 성도를 붙들어주고 신앙이 연약한 성도를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어떻게든 세워주려 하고 성도를 귀하게 보는 것 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다.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악에서 떠난자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 수 있는가?
    이것이 참 어려운 것이다.
    답은 아주 간단하다.
    개인주의는 안된다. 모이기를 싫어하고 단독으로 있으려하고 어울리기 싫어하는 사람은 틀림 없이 사고방식이 세상적으로 물들기가 쉽다. 여호와를 경외하기 위해서는 먼저 여호와를 경외 하는 성도들과 동류가 되어야 한다.
    (시 119:63)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와 주의 법도를 지키는 자의 동무라
    아무 사람하고 친구가 되면 안되고, 주를 경외하고 법도를 지키는 모든 자와 동무가 되어야 한다. 유유상종이다. 개들은 항상 개들하고 다니고, 물고기는 물고기와 고양이는 고양이와 다 닌다.
    (히 10:23-25)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주님이 다시오시는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모이라는 말씀이다. 왜 더욱이라고 하였는 가? 더욱 힘쓰지 않으면 현상유지하기되 힘든 것이다. 과거보다 더 힘쓰고 노력해야만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다. 혼자는 신앙이 뜨거워지지 않는다. 여호와를 경외하려면 여호와를 경 외하고 신앙생활 잘 하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 어울려도 적당한 선에서만 어울리고 마음 을들이지않는사람들이있다. 공동체안에있는것같은데홀로인것이다. 마음이일치된 것인것처럼 보였는데 아닌 자들이 있다. 문제가 생기면 이들은 교제에서 떨어지게 되는 것이 다.
    (전 4:10-12) (10)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11)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 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 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해진다. 같이 앉아있는 정도가 아닌 것이다. 운명과 고락을 같이 하는 것이다. 충분한 시간을 내어 운명과 고락을 같이해야한다.
    요한 웨슬레와 휫트필드가 친구였다. 홀리 클럽을 만들어서 신앙생활을 잘 해보려고 했던 것 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을 사용하셨다. 말세가 되면 될수록 교회의 중요성을 깨닫고 같이 성경배우고 신앙생활을 힘써야 한다.
    개인의 힘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구원받은 무리 가운데 주님이 머리로 계시고 필요한 것을 공 급해 주시고 주님의 도움을 입게 되는 것이니까 자연스럽게 신앙생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다. 로마서7장8장에넘어가면교회안에는그리스도예수의생명의성령의힘이있다고하 였다. 교회 안에는 생명의 성령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구원받은 무리 가운데 적극적으로 연 결이 되어서 같이 교제하면 자기도 모르게 신앙의 힘이 생겨서 세상에 딸려가지 않고 신앙생 활을 잘 하게 되는 것이다.
    길은 복잡하지 않다. 우리시대 모임을 하는 것을 보면 참 걱정스럽다. 주일만 다니면 신앙생활 하는것이라는 사고방식을 뜯어고쳐야 하는데, 하나님 경외하는 것이 뭔지 모르면 항상 적당한 선에서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