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아마추어들이 몸통 스윙은 프로 영역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신기함 ㅋㅋㅋㅋ당연히 프로들이 구사하는 몸통스윙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 원리를 이해한 아마추어들은 얼마 안되는 구력과 연습량으로도 필드에서 두자리 정도 수준은 거뜬히 치면서 즐길수 있는데ㅋㅋㅋ 일단 OB, 생크, 개훅/슬라이스같은 큰 미스가 날수없는 메카니즘이거든 ㅋㅋ결국 팔 손은 예민해서 과장 좀 보태면 매 샷을 운에 맡기는거임 매일같이 연습해서 그 예민한 감각을 좋게 유지해야 된다는게 슬픈 현실임 ㅋㅋㅋ진짜 골프 필드 90 중반정도는 생각보다 피나는 노력없이도 무돌 스윙같은 메카니즘 이해하면 금방인데 안타까워 댓글 달아봅니다요...
조프로님 말씀이 맞긴한데 결국 아마추어들은 가장 안되는 것이 올바른 시퀀스로 임팩트 포지션으로 오는 것과 자연스럽게 푸는 동작(힙턴을 하더라도 임팩트~임팩트 직후에 자연스럽게 푸는 동작이 필요한데 아마추어들은 힙턴을 하다보면 온몸이 같이 돌다가 치킨윙 나오는 분들이 많죠)이기 때문에 탑에서부터 풀라고 레슨하는 프로님들은 캐스팅을 가르치는 게 아닌 힙턴은 충분히 되지만 풀지 못하는 아마추어들을 위해 '느낌상' 미리 풀라고 하는 걸로 생각됩니다 물론 조프로님의 스윙, 레슨은 정말 좋고 실제로 탑에서부터 풀면 캐스팅인 건 맞지만 너무 남들을 까내리려고 하지 않으셔도 아는 사람들은 조프로님의 레슨을 보고 깨달음을 얻을 겁니다 너무 '내 말만 맞고 남들은 다 틀렸다' 이런 뉘앙스가 느껴져서 댓글 남깁니다
힙턴은 절해 하면 안되고 탑에서 부터 손목을 바로 풀어야 된다는 레슨을 보고 만든 영상입니다 힙턴은 충분히 되지만 풀지 못하는 아마추어들을 위해 "느낌상" 미리 풀라고 하는 영상이 아니에요 제가 그런것도 구별 못 할까요~ 조회수도 10만번 훨신 넘게 나온 영상을 보고 만든겁니다
잘 봤습니다.좋은 레슨입니다.arm 스윙과 body 스윙에 대한 명확한 설명입니다.사실 이 두가지 스윙에 대해 잘 설명하는 프로는 거의 없습니다.이렇게 정확히 설명하는 조프로님은 처음입니다.영상을 여러개 봤는데 신뢰감이 생겼고 이제는 왔다갔다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조프로님 이론은 상당하며 과거 무엇을 하신 분인지 관심이 갑니다.저는 바디스윙과 암스윙을 수십년 오락가락 하며 평생 공부하는 golfer 입니다.이제 마무리를 지을때가 된 것 같습니다.
구력 17년. 싱가포르에서 거주 중입니다. 주 약 2회 이상 필드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커리어 17년 동안 pga 투어 프로암, klpga 프로암, Asia Pacific 프로암 및 글로벌 기업 골프 대회까지 참여하며 나름 serious golfer입니다. 40중반입니다. 정말 정말 많은 해외, 한국 투어 프로들에게 레슨도 받아보며 hcp 15 정도 유지하는 것이 average 였습니다. 최근 우연히 조프로님 레슨 영상 보는 순간.. 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말하는 '영상보고 나아졌어요' 정도가 아닌, 전체 스윙 스퀀스 자체가 매우 명확하고 탄탄해졌습니다. 최근 한 10 라운드 동안 기복없이 싱글 가까운 스코어, 편안하고 기복없는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100% workable한 스윙은 없습니다만, 단연코 중요한 점은 '원리' 와 '흐름' 그리고 이를 기본으로 삼아 최대한 본인 몸의 허용 범위 내에서 '최적화 '시키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컨디션이 좋은 날은 어느 정도 맞춰서 스윙? 네. 가능하지요. 그러나 조금이라도 컨디션이 안좋을때 이와 같은 '기본기' 가 적용이 되지 않은 플레어들은 100돌이가 아닌 120 130 타 쉽게 나옵니다.(냉정하게 룰대로 따지자면.) 이토록 중요한 원리와 흐름(시퀀스), 덧붙이자면 템포 관련하여 언제나 멋진 레슨 올려주시는 프로님 깊이 응원합니다.
조프로님도 팔쓰시는데요 하는 분들은 암스윙하면 하체가 저절로 써진다고 하시는건 이해하시면서 몸을 쓰면 팔이 저절로 써지는게 이해가 안되시는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팔로 자연스럽게 몸을 쓰게 하는거랑 몸으로 자연스럽게 팔을 쓰게 하는거랑 뭐가 정확도가 높고 힘이 좋을지는 자명하지 않나요
원래 옳은 소리만 하는 사람들이 외로운것 같아요 구독자가 아직도 10만이 안됐다니 😂 조프로님은 아주 완성도 높은 스윙 이론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골프스윙의 문제와 해결방법을 본인의 스윙 매커니즘 안에서 답하실수 있는거죠 유투브 레슨중에 독보적인 분이라 생각합니다 더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골프를 치는 방식은 여러가지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레슨방식을 얘기하시면 되지 다른 분의 레슨을 비난하시는건 좀... 그리고 본인의 골프방식만이 정답이라고 말씀하시는거 좀 아닌거 같습니다. 운동에는 정답이 없죠. 사람마다 스윙의 느낌이 다르고... 전 100돌이지만 일부러 힙턴하려고 전혀 노력안해도 예전보다 훨씬 즐겁고 편하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ㅎㅎ 프로님! 몸과 팔로 당기지 말고 탑에서 던지면 거리 엄청나갑니다. ㅋㅋ 몸도 순식간에 돌아갑니다. 한번해보세요. 영상에 있는 조프로님처럼 팔로 던지는게 아니고요. ㅎㅎ 프로님 너무 당겨치시네요...
조프로님 ~ 많지는 않지만, 똑같은 스윙을 가르치는 프로님도 계세요~ 저는 미국에 거주 중인데, 약 25년 전에 거의 같은 스윙을 배웠고, 지금은 50대에 접어 들었습니다만, 거리도 똑같이 유지되고, 다른 연습없이 일정하게 싱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해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해요. 왜 팔이 안써져야 공이 더 강하게 잘 맞는지 알수가 없죠. 건승 하세요!
평가 절하 하시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레슨중에 계속 죄송하다고 말씀하시고요. 진실을 알려주신 선구자 같은 분입니다. 뭔가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요. 암스윙을 먼저 배워야 한다는 분이 계셔서 말씀드립니다. 맞는 말이고요. 하지만 바디턴용 암스윙이 있을거란 생각은 해보셨나요? 나병관 프로님이 손목을 돌리라는건, 아니 손목을 돌리라고 말한적이 없어요. 손목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풀어주라는거죠. 릴리스 를 설명하는데 돌리다뇨. 릴리스의 뜻은 풀어주다 입니다.
프로님 레슨으로 정말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들이 치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채를 저렇게 빨리 돌리나 했는데... 팔에 힘을 빼고 몸으로 돌면 채가 엄청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봅니다. 팔에 힘을 주고 치면 피니쉬에서 채가 다시 튕겨 나오는데 이렇게 스윙하면 빠르게 쳐도 피니쉬가 그냥 유지 됩니다. 감사요~~
저는 스윙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그분또한 그분의 스윙이 있고 조프로님은 조프로만의 스윙이 있는거죠. 다만 다른프로님들이 힙을 돌리면 슬라이스가 난다라고 하는건 손을쓰면서 헤드를 던지는 사람이 힙턴을 더 해줘 버리면 당연히 슬라이스가 나겠죠. 헤드를 던지는 동작자체가 이미 어깨 즉 몸을 돌려버리는데 힙턴을 하면 엎어치는 타이밍이 될겁니다
조프로님의 무조건 돌려를 초보들이 적용하면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대부분 초보분들이 드라이버를 잡으면 상체부터 열려서 아웃인 궤도에 슬라이스가 나오는데 여기서 무조건 돌리면 그런 현상이 더 심해지는거같습니다. 상체부터 열리는 아웃인 궤도를 갖고 있는 아마추어들에게 돌려돌려를 적용할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골프 동영상만 3만 2천 8십 5개 보고 독학하는 사람으로서.. 조프로님 말씀이 맞습니다. 진작에 바디턴 말씀하시는거 봤었지만 믿지 않았습니다. 바디턴 안하고 계속 연습한 결과 말씀하신 벽에 부딪히고 말씀이 맞다는것을 알았습니다. . 지금이라도 조프로님 영상보고 힙턴을 해보고 있는데 자꾸 팔이 쓰입니다. 팔에 힘빼고 돌리는 그날까지 열심히 힙턴 바디턴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골린이들 열심히 따라하다가 슬라이스 OB 많이 나겠네요~^^ 방신실 선수 인터뷰를 다시 보신다면 요는... 프로일때도 팔위주의 스윙을 했다는걸 알수있네요~~!!^^ 그래도 언더파 잘 쳤겠지요~~!! 결국 하고싶은 말은...아마추어는 힙턴을 익히기전 팔에 힘빼고 스피드를 낼줄아는게 먼저라고 확신하는 1인입니다. 힙턴의 전제조건은 팔과 손목에 힘을 빼서 로테이션이 자연스럽게 될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조프로님이야 말씀하신대로 오랫동안 전문적으로 골프스윙을 하셨기에 가능하신거고...ㅋ 아마추어들이 보는 영상에 앞뒤 다 자르고 무조건 힙턴하라고 하는건 좀 무책임한 말씀이신듯 하네요~~! 특히 백스윙후 전환시 힙턴보다 왼발을 살짝 밟을수 있는 체중이동이 우선인데 말이죠~~ 뭐 요즘 유행하는 레슨중 턴을 하고 오른발을 차는 레슨도 있지만 타이거나, 로리같은 전통적인 선수들의 대부분은 전환시 왼발 밟는 동작이 우선이죠~!! 골프뿐만 아니라 회전력을 일으키는 모든 스포츠들은 회전이전에 체중이동이 우선입니다~^^ 일주일에 많게는 네 다섯번, 적게는 한두번 한두시간정도 밖에 연습 못하는 아마추어들은 먼저 팔을 어떻게 하면 잘쓰는지 알고 연습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그 이후 다운 전환에서의 체중이동과 회전에 더 집중하시길~~~^^
맞아요! 팔과 손목의 로테이션을 제대로 알고 실행하고 있는 조프로를 비롯한 프로들및 고수들에게는 무조건 돌려가 맞습니다. 사칙연산도 못하는 사람에게 미분적분 풀라고 하면 안되기에 팔과 손목을 제대로 쓰는 법을 위주로 우선 가르치는 게 90프로의 아마들에게는 맞습니다. 손,팔 로테이션과 릴리스의 개념만 이해하고 잘 익혀도 구력 10년되면 평균80타는 칠수있어요. 거기에 바디턴을 위주로한 릴리스와 로테이션을 제대로 익히면 프로들처럼 70타를 보장할수 있을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조프로의 무돌 레슨에도 동의합니다!😊 자기의 수준에 맞는 레슨은 직접 프로에게 가서 교습받아야 합니다 그죠?
이거 보고 골린이들이 슬라이스가 날거란 생각은, 암스윙을 먼저 배워야 한다는 생각때문인거죠? 그만큼 프로들이 바디턴을 가르켜 주질않기 때문이에요. 몰라서 못가르켜 주는 프로도 많고요, 알면서도 일부러 안갈켜 주고 아마추어 레슨합니다. 이부분에서 정말 딥빡침니다. 출발선에서부터 잘못된 스윙을 배웠다는게, 그동안의 개삽질 . 풀스윙 말고, 똑딱이 쿼터 스윙만 보더라도 바디턴용 똑딱이가 더 쉬워요. 방신실 선수가 아마추어처럼 손목 돌리는 스윙을 했었을거라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바디턴 스윙을 배워왔으나 이제야 바디턴이 제대로 되면서 우승 했다는 뜻입니다.
선생님, 최근에 선생님의 채널을 알게되어 2주전부터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방법으로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무조건 돌려가 정답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간혹 푸쉬라고 하나요? 똑바로 가는데 약 1시방향으로 똑 바로 가는 샷들이 나오더라구요. 혹시 이것은 제가 몸통으로 릴리즈를 못해서 생긴현상일까요? 어디서 잘못된 정보를 들었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몸이 임팩트때보다 더 빨리 돌아가면 열려맞는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공을 끝까지 봐야하나? 정답을 너무 몰라서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팔이 주관하지 않고 힙턴을 과감하게하면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되는건가요? 답답한 마음에 직접 댓글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구요. 혹시라도 시간이 허락되시면 짧게나마 답변주시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엔 바디턴 = 힙턴 으로 생각합니다. 처음에 손으로 던지다 그다음엔 바디턴한다고 몸을 돌렸고 얼마전부터 힙턴을 하는걸 연습합니다. 바디턴이란 용어때문에 몸을 돌려야한다고 느낄수 있지만 양 어깨를 벽에 대고 양손을 마주잡고 손을 좌우로 움직여보세요. 팔꿈치를 접지않을경우 어깨가 벽에서 떨어지지않고선 손을 좌우로 움직일수 없죠. 이것때문에 많은프로님들이 손을쓰면 바디를 자연스럽게 쓴다고도하는거 같습니다. 바디는 어깨라고 봅니다. 하지민 pga프로들처럼 임팩시 과감한 힙턴은 바디(어깨)를 돌려선 나오지 않더군요. 최근에서야 힙을 돌리니 과감한 골반턴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바디턴이리해서 진짜 바디를 돌리면 결국 손을 먼저 돌리는 모양이 되는거죠 바디턴은 손의 사용을최대한 자제하는걸로 압니다. 제가 위에 말씀드렸듯이 손을 좌우로 움직일땐 어깨도 필연적으로 움직이며 바디자체가 움직이죠. 전 몇개월전까지도 손의 수직낙하를 연습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결국 그것또한 손을 쓰는거였단걸 느끼고 있습니다.영상처럼 힙턴을하면 손은 자연스럽게 풀어집니다. 많은 해외 프로들 스윙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영상을 보면 다운스윙 시작부터 골반과 어깨의 각도 차이는 임팩때까지 점점 줄어듭니다. 탄성이 있는 물체를 꼬았다가 아래쪽은 고정하고 위쪽을 놔버리는걸 생각해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물체의 가운데 그리고 맨 윗부분과 비교해보시면 가운데부분이 먼저 다 풀리고 가장 나중에 윗부분이 풀릴겁니다. 그리곤 윗부분부터 반대로 꼬이기 시작하겠죠. 힙턴의 회전력이 떨어지면서 헤드가 나오고 선행되기시작하면서 몸과 힙을 끌고 나가죠. 따라서 릴리즈도 제가 몸의 구조만 제대로 지키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보 봅니다.
간발의 차이로 시퀀스가 달라지는걸 인식하고 연습하는 사람과 인식을 못하는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일듯. 일관성을 높이려면 조프로님 컨셉이 백번 옳습니다. 예외의 특정 유명 프로를 예로 들어 열심히 연습해서 나만의 스윙을 만들면 스코어가 줄수 있고 실력이 늘수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 스코어의 벽에 부딪히고 좌절하지 않나요. 몇 안되는 특별한 경우를 일반화시키기에는 무리가 많다고 봅니다. 조프로님의 직설적인 표현들이 다소 거친부분도 있지만 저는 그것 또한 이분만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조프로님 늘 건승하시길 ~~♡
지나가다 적고갑니다...저도 5년가량 수많은 유튭과 많은연습을 했습니다..물론 무돌도 첨에보다가 끊었다 다시보는데 전편을 보다보면 주옥같은 레슨이 있습니다..그것을 이해하고 따라하면 골프에 새로운 장이 펼쳐집니다..최소한 조프로님 강조하는것은 골프의 가장중요한 키포인트 입니다..제가 경험한바로는 그렇습니다. 팔을 잘쓰야 한다는것은 아주 초보자한테나 통합니다ㅡㅡ 결국 일관된 샷을 할려면 팔은 잊을수록좋고 몸은 잘 쓰면 그만큼 좋은거 없는거 같습니다..특히 힙턴을 많이 연습하세요.ㅡ몸통스윙의 핵심입니다..
탑에서 손을 강하게 풀어치면, 바디턴도 강하게 되요. 바로 수건 양끝단을 쥐고 강하게 짜는 효과에요. 탑에 풀라는 뜻을 곡해하시는데요, 탑에서 강하게 푼다는게 손장난치라는 말이 아닙니다. 바디턴 다운스윙시, 백스윙탑 이후에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래깅을 그 방향대로 강하게 풀어주란 얘기에요.
촌철살인이라 하지요. 다소 타 프로 팬분들이나 다른 스윙 지식에 익은 골퍼분들께는 뼈아픈 혹은 거슬리는 멘트로 들리실 수 있음은 저도 공감합니다만, 중요한 점은 크리티컬 엘리먼트와 포인트는 다소 아파도(?) 깊이 새겨듣고 적용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원리에서 배리에이션하여 본인에게 적용해간다면 다소 시일이 걸려도 분명 멋진 결과 있지 않을까요.. 😊 (싱글, 언더에 욕심낸 17년보다 지금의 스트레스없는, 자신있는 보기플레이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아마추어들이 몸통 스윙은 프로 영역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신기함 ㅋㅋㅋㅋ당연히 프로들이 구사하는 몸통스윙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 원리를 이해한 아마추어들은 얼마 안되는 구력과 연습량으로도 필드에서 두자리 정도 수준은 거뜬히 치면서 즐길수 있는데ㅋㅋㅋ 일단 OB, 생크, 개훅/슬라이스같은 큰 미스가 날수없는 메카니즘이거든 ㅋㅋ결국 팔 손은 예민해서 과장 좀 보태면 매 샷을 운에 맡기는거임 매일같이 연습해서 그 예민한 감각을 좋게 유지해야 된다는게 슬픈 현실임 ㅋㅋㅋ진짜 골프 필드 90 중반정도는 생각보다 피나는 노력없이도 무돌 스윙같은 메카니즘 이해하면 금방인데 안타까워 댓글 달아봅니다요...
구독자고 많은 도움받고있지만 다른프로님들 평가절하하시는게 좀 과해보입니다.
보고 듣다보니 너무 자주 언급하시네요.
힙턴하면 절대 안된다는 레슨을 보고 찍은 영상입니다
앞으로도 그런 레슨은 계속 언급할 예정입니다
@@bodyturngolf프로님, 응원합니다!
저도 프로님 영상보고 팔로만 치던 스타일에서 바디턴으로 바꿔서 골프가 한단계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드라이버 샷이 좀 불안정했는데 지금 영상 보니 힙턴이 좀 부족했던 거 같습니다. 좀 더 신경써서 정확성을 높여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프로님 말씀이 맞긴한데 결국 아마추어들은 가장 안되는 것이 올바른 시퀀스로 임팩트 포지션으로 오는 것과 자연스럽게 푸는 동작(힙턴을 하더라도 임팩트~임팩트 직후에 자연스럽게 푸는 동작이 필요한데 아마추어들은 힙턴을 하다보면 온몸이 같이 돌다가 치킨윙 나오는 분들이 많죠)이기 때문에 탑에서부터 풀라고 레슨하는 프로님들은 캐스팅을 가르치는 게 아닌 힙턴은 충분히 되지만 풀지 못하는 아마추어들을 위해 '느낌상' 미리 풀라고 하는 걸로 생각됩니다
물론 조프로님의 스윙, 레슨은 정말 좋고 실제로 탑에서부터 풀면 캐스팅인 건 맞지만 너무 남들을 까내리려고 하지 않으셔도 아는 사람들은 조프로님의 레슨을 보고 깨달음을 얻을 겁니다
너무 '내 말만 맞고 남들은 다 틀렸다' 이런 뉘앙스가 느껴져서 댓글 남깁니다
힙턴은 절해 하면 안되고 탑에서 부터 손목을 바로 풀어야 된다는 레슨을 보고 만든 영상입니다 힙턴은 충분히 되지만 풀지 못하는 아마추어들을 위해 "느낌상" 미리 풀라고 하는 영상이 아니에요 제가 그런것도 구별 못 할까요~ 조회수도 10만번 훨신 넘게 나온 영상을 보고 만든겁니다
잘 봤습니다.좋은 레슨입니다.arm 스윙과 body 스윙에 대한 명확한 설명입니다.사실 이 두가지 스윙에 대해 잘 설명하는 프로는 거의 없습니다.이렇게 정확히 설명하는 조프로님은 처음입니다.영상을 여러개 봤는데 신뢰감이 생겼고 이제는 왔다갔다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조프로님 이론은 상당하며 과거 무엇을 하신 분인지 관심이 갑니다.저는 바디스윙과 암스윙을 수십년 오락가락 하며 평생 공부하는 golfer 입니다.이제 마무리를 지을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아직도 찍으세요 던지세요만 알려주고 있어서 레슨을 받기가 싫어요
구력 17년. 싱가포르에서 거주 중입니다. 주 약 2회 이상 필드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커리어 17년 동안 pga 투어 프로암, klpga 프로암, Asia Pacific 프로암 및 글로벌 기업 골프 대회까지 참여하며 나름 serious golfer입니다. 40중반입니다. 정말 정말 많은 해외, 한국 투어 프로들에게 레슨도 받아보며 hcp 15 정도 유지하는 것이 average 였습니다. 최근 우연히 조프로님 레슨 영상 보는 순간.. 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말하는 '영상보고 나아졌어요' 정도가 아닌, 전체 스윙 스퀀스 자체가 매우 명확하고 탄탄해졌습니다. 최근 한 10 라운드 동안 기복없이 싱글 가까운 스코어, 편안하고 기복없는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100% workable한 스윙은 없습니다만, 단연코 중요한 점은 '원리' 와 '흐름' 그리고 이를 기본으로 삼아 최대한 본인 몸의 허용 범위 내에서 '최적화 '시키는 것이라 사료됩니다. 컨디션이 좋은 날은 어느 정도 맞춰서 스윙? 네. 가능하지요. 그러나 조금이라도 컨디션이 안좋을때 이와 같은 '기본기' 가 적용이 되지 않은 플레어들은 100돌이가 아닌 120 130 타 쉽게 나옵니다.(냉정하게 룰대로 따지자면.) 이토록 중요한 원리와 흐름(시퀀스), 덧붙이자면 템포 관련하여 언제나 멋진 레슨 올려주시는 프로님 깊이 응원합니다.
조프로님도 팔쓰시는데요 하는 분들은
암스윙하면 하체가 저절로 써진다고 하시는건 이해하시면서
몸을 쓰면 팔이 저절로 써지는게 이해가 안되시는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팔로 자연스럽게 몸을 쓰게 하는거랑 몸으로 자연스럽게 팔을 쓰게 하는거랑
뭐가 정확도가 높고 힘이 좋을지는 자명하지 않나요
3분52초..
아마추어들이 그토록 할려고하는 상하체분리네요
저게 됩니까? 카카
저거돼면 스윙99프로 완성입니다 당연히 저상태면 휘두르면 공 다 맞죠..
힙턴하면 그냥 어깨라인이 허리라인까지 딸려나가니까 상체 잡으라고 하는겁니다.. 저거 만들라구요..
제 유툽에 알고리즘으로 뜨는 두채널
바디턴과 노턴스윙..
전 바디턴으로 하겠습니다
장담컨데 조프로 힙턴 스윙이
정답입니다. 힙턴스윙 후 방향성 비거리 다 좋아짐 이걸 주변에 말해줘도
깨닫지 못해서 안타까움
여튼 조프로님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레슨프로은 돈 벌어야해서 스윙의 메카니즘을(원운동) 을 이해시키지 않고 그냥 잘못된부분을 계속 고쳐줘요 ㅋ 그래야지 계속 레슨받죠ㅋㅋ알고 안가르쳐주는듯요ㅋㅋ
말 되네요 ㅋㅋㅋ
원래 옳은 소리만 하는 사람들이 외로운것 같아요
구독자가 아직도 10만이 안됐다니 😂
조프로님은 아주 완성도 높은 스윙 이론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골프스윙의
문제와 해결방법을 본인의 스윙 매커니즘 안에서 답하실수 있는거죠
유투브 레슨중에 독보적인 분이라 생각합니다
더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제 조프로님 허리턴 몇달 연습해서 필드에서 80대 진입했습니다. 물론 리듬과 싱크는 개인의 연습과 구력이 필요해보입니다. 허리턴이 빠를수록 볼스피드도 늘어나더라고요 연습이 필요하지만요
5년동안 뭐했나싶어요 감사합니다. 조프로님 항상 건강하십쇼^^
감사합니다~
골프를 치는 방식은 여러가지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레슨방식을 얘기하시면 되지 다른 분의 레슨을 비난하시는건 좀...
그리고 본인의 골프방식만이 정답이라고 말씀하시는거 좀 아닌거 같습니다. 운동에는 정답이 없죠.
사람마다 스윙의 느낌이 다르고...
전 100돌이지만 일부러 힙턴하려고 전혀 노력안해도 예전보다 훨씬 즐겁고 편하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ㅎㅎ
프로님! 몸과 팔로 당기지 말고 탑에서 던지면 거리 엄청나갑니다. ㅋㅋ
몸도 순식간에 돌아갑니다. 한번해보세요.
영상에 있는 조프로님처럼 팔로 던지는게 아니고요. ㅎㅎ
프로님 너무 당겨치시네요...
조프로님 ~ 많지는 않지만, 똑같은 스윙을 가르치는 프로님도 계세요~ 저는 미국에 거주 중인데, 약 25년 전에 거의 같은 스윙을 배웠고, 지금은 50대에 접어 들었습니다만, 거리도 똑같이 유지되고, 다른 연습없이 일정하게 싱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해본 사람들은 이해를 못해요. 왜 팔이 안써져야 공이 더 강하게 잘 맞는지 알수가 없죠. 건승 하세요!
평가 절하 하시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레슨중에 계속 죄송하다고 말씀하시고요.
진실을 알려주신 선구자 같은 분입니다.
뭔가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요.
암스윙을 먼저 배워야 한다는 분이 계셔서 말씀드립니다.
맞는 말이고요.
하지만 바디턴용 암스윙이 있을거란 생각은 해보셨나요?
나병관 프로님이 손목을 돌리라는건, 아니 손목을 돌리라고 말한적이 없어요.
손목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풀어주라는거죠. 릴리스 를 설명하는데 돌리다뇨.
릴리스의 뜻은 풀어주다 입니다.
바디랑 채랑 같은방향으로 움직이니까 초보자들 슬라이스나고 문제가 생기는거에요 상하체분리해주고 백스윙 탑에서 채가 출발하지않고 안오고싶은데 하체 몸턴에의해 딸려오는느낌으로 치면 왼쪽 겨드랑이 쪼임 꼬임 느껴짐 비거리상승 손목릴리즈 손 개입없이 바디로 릴리즈하기때문에 방향성도 좋아져요 손릴리즈 털어서치면 매번느낌다르고 일관성이떨어짐 바디스윙으로 바꾸고 2개월 만에 100돌이에서 80초 70후반 칩니다
안녕하세요 조프로님. 그럼 혹시 다른 골프유투버분들중에 조프로님과 비슷한 메커니즘의 스윙을 추구하시는분은 누가있나요? 다른 유투버분들 영상도 함께참고하고싶은데 서로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서 헷갈립니다. 비슷한메커니즘을 갖고 레슨하시는분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바디스윙 배우고싶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영상입니다. 아마추어들이 가진 의문을 정확하게 집어서 설명해주십니다
조프로님 다른 프로님들 신경쓰지말고
묵묵히 한길만 가셔요.
다만 적을 만들지 말고 오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은 언제나 통하니까요.
프로님~간지 작살이네요~^^
이 강의를 듣게 된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유명 프로골퍼들의 힙이 탑스윙 포지션에서 채가 내려오기전에 먼저 돌기시작하는 동작을 보고 궁금했었습니다.감사합니다.
프로님 레슨으로 정말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프로들이 치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채를 저렇게 빨리 돌리나 했는데...
팔에 힘을 빼고 몸으로 돌면 채가 엄청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봅니다.
팔에 힘을 주고 치면 피니쉬에서 채가 다시 튕겨 나오는데
이렇게 스윙하면 빠르게 쳐도 피니쉬가 그냥 유지 됩니다. 감사요~~
감사합니다~
저 이 스윙 유튭보고 흉내만 냈는데도 드라이버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좋아졌습니다.
정말 이쁜 드로우로 나가다 가끔 열리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오늘 해소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분20초까진 좋았습니다
그이후는 아마추어가 따라할수있을까요? ㅎ 신체구조상 두가지중 한가지입니다. 오버액션..
직접적으로 여쭤볼게요. 요즘 핫 이슈인 골프닥터 남사부님 스윙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첨들어보는 프로네요
워낙 미디어 프로들이 많아서
왜 남사부인지 아세요?
프로가 아니라 남사부라고 하는겁니다
KPGA 프로님하고 비교하면 안되죠
남사부님도 KPGA프로님이신데 모르셨군요
저는 스윙에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그분또한 그분의 스윙이 있고 조프로님은 조프로만의 스윙이 있는거죠. 다만 다른프로님들이 힙을 돌리면 슬라이스가 난다라고 하는건 손을쓰면서 헤드를 던지는 사람이 힙턴을 더 해줘 버리면 당연히 슬라이스가 나겠죠.
헤드를 던지는 동작자체가 이미 어깨 즉 몸을 돌려버리는데 힙턴을 하면 엎어치는
타이밍이 될겁니다
한가지 확실한거 난 이 무조건 돌려 이분 프로지만 필드든 스크린이든 내가 다 바를수있슴 이 분도 아는게 여기까지임 ㅋㅋ 남사부님는 제가 필드에서 이긴다는 장담못함 ㅋㅋ
딱봐도 알겠네요..박치킨 야매스윙에 그만 속아야지..몸통스윙하면 몸도 편안하고 일관성이 좋습니다..이 레슨이 정석임.
조프로님의 무조건 돌려를 초보들이 적용하면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 대부분 초보분들이 드라이버를 잡으면 상체부터 열려서 아웃인 궤도에 슬라이스가 나오는데 여기서 무조건 돌리면 그런 현상이 더 심해지는거같습니다.
상체부터 열리는 아웃인 궤도를 갖고 있는 아마추어들에게 돌려돌려를 적용할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mokook7005 빙고! 완전 저랑 같은생각이세요!!
제 영상에 많이 있습니다 엎어치지 않는 방법
타이거골프티비에 그분도 힙턴으로 치시는거 같은데 정말 부드럽고 가볍게 치는데 방향도 거리도 진짜 좋더라구요~ 확실히 드라이버는 허리가 확 돌아줘야 방향도 탄도도 사는거 같아요!
현존 스윙중 제일 자연스러운 스윙일 것입니다.
그러나 운동신경이 없으면 힘들 듯합니다.
골프 동영상만 3만 2천 8십 5개 보고 독학하는 사람으로서.. 조프로님 말씀이 맞습니다. 진작에 바디턴 말씀하시는거 봤었지만 믿지 않았습니다. 바디턴 안하고 계속 연습한 결과 말씀하신 벽에 부딪히고 말씀이 맞다는것을 알았습니다. . 지금이라도 조프로님 영상보고 힙턴을 해보고 있는데 자꾸 팔이 쓰입니다. 팔에 힘빼고 돌리는 그날까지 열심히 힙턴 바디턴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암스윙 때려잡는 에프킬러조 😊
볼을 하체로 치라고 하시는분~~이분이 맞습니다. 이렇게 연습하고 골프를 쳐야됩니다
정확하십니다
이거 보고 골린이들 열심히 따라하다가 슬라이스 OB 많이 나겠네요~^^
방신실 선수 인터뷰를 다시 보신다면 요는... 프로일때도 팔위주의 스윙을 했다는걸 알수있네요~~!!^^ 그래도 언더파 잘 쳤겠지요~~!!
결국 하고싶은 말은...아마추어는 힙턴을 익히기전 팔에 힘빼고 스피드를 낼줄아는게 먼저라고 확신하는 1인입니다.
힙턴의 전제조건은 팔과 손목에 힘을 빼서 로테이션이 자연스럽게 될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조프로님이야 말씀하신대로 오랫동안 전문적으로 골프스윙을 하셨기에 가능하신거고...ㅋ 아마추어들이 보는 영상에 앞뒤 다 자르고 무조건 힙턴하라고 하는건 좀 무책임한 말씀이신듯 하네요~~! 특히 백스윙후 전환시 힙턴보다 왼발을 살짝 밟을수 있는 체중이동이 우선인데 말이죠~~ 뭐 요즘 유행하는 레슨중 턴을 하고 오른발을 차는 레슨도 있지만 타이거나, 로리같은 전통적인 선수들의 대부분은 전환시 왼발 밟는 동작이 우선이죠~!!
골프뿐만 아니라 회전력을 일으키는 모든 스포츠들은 회전이전에 체중이동이 우선입니다~^^
일주일에 많게는 네 다섯번, 적게는 한두번 한두시간정도 밖에 연습 못하는 아마추어들은 먼저 팔을 어떻게 하면 잘쓰는지 알고 연습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그 이후 다운 전환에서의 체중이동과 회전에 더 집중하시길~~~^^
이댓글이 핵심인듯 합니다
무조건 돌리라는 레슨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맞아요! 팔과 손목의 로테이션을 제대로 알고 실행하고 있는 조프로를 비롯한 프로들및 고수들에게는 무조건 돌려가 맞습니다. 사칙연산도 못하는 사람에게 미분적분 풀라고 하면 안되기에 팔과 손목을 제대로 쓰는 법을 위주로 우선 가르치는 게 90프로의 아마들에게는 맞습니다. 손,팔 로테이션과 릴리스의 개념만 이해하고 잘 익혀도 구력 10년되면 평균80타는 칠수있어요. 거기에 바디턴을 위주로한 릴리스와 로테이션을 제대로 익히면 프로들처럼 70타를 보장할수 있을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조프로의 무돌 레슨에도 동의합니다!😊 자기의 수준에 맞는 레슨은 직접 프로에게 가서 교습받아야 합니다 그죠?
이거 보고 골린이들이 슬라이스가 날거란 생각은, 암스윙을 먼저 배워야 한다는 생각때문인거죠?
그만큼 프로들이 바디턴을 가르켜 주질않기 때문이에요.
몰라서 못가르켜 주는 프로도 많고요, 알면서도 일부러 안갈켜 주고 아마추어 레슨합니다. 이부분에서 정말 딥빡침니다.
출발선에서부터 잘못된 스윙을 배웠다는게, 그동안의 개삽질 .
풀스윙 말고, 똑딱이 쿼터 스윙만 보더라도 바디턴용 똑딱이가 더 쉬워요.
방신실 선수가 아마추어처럼 손목 돌리는 스윙을 했었을거라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바디턴 스윙을 배워왔으나 이제야 바디턴이 제대로 되면서 우승 했다는 뜻입니다.
@@이순균-x6j 정답
이게 정답. 팔에 힘이 안빠진 상태에서는 뭔 짓을 해도 소용없음. 팔에 힘이 빠지면 자연스럽게 스텝 밟고 몸도 같이 쓰게됨.
선생님, 최근에 선생님의 채널을 알게되어 2주전부터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방법으로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무조건 돌려가 정답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간혹 푸쉬라고 하나요? 똑바로 가는데 약 1시방향으로 똑 바로 가는 샷들이 나오더라구요. 혹시 이것은 제가 몸통으로 릴리즈를 못해서 생긴현상일까요? 어디서 잘못된 정보를 들었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몸이 임팩트때보다 더 빨리 돌아가면 열려맞는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공을 끝까지 봐야하나? 정답을 너무 몰라서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팔이 주관하지 않고 힙턴을 과감하게하면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되는건가요? 답답한 마음에 직접 댓글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구요. 혹시라도 시간이 허락되시면 짧게나마 답변주시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바디턴=힙턴 같은 맥락인가요?
돌아 돌아 라는건
어드레스부터 백스윙 45도
백스윙 임팩 45도
임팩후 릴리스(몸통,바디)45도 맞는건지?고수님들 답변부탁드려용
저도 요즘엔 바디턴 = 힙턴 으로 생각합니다.
처음에 손으로 던지다 그다음엔 바디턴한다고 몸을 돌렸고 얼마전부터 힙턴을 하는걸 연습합니다.
바디턴이란 용어때문에 몸을 돌려야한다고 느낄수 있지만 양 어깨를 벽에 대고 양손을 마주잡고 손을 좌우로 움직여보세요. 팔꿈치를 접지않을경우 어깨가 벽에서 떨어지지않고선 손을 좌우로 움직일수 없죠.
이것때문에 많은프로님들이 손을쓰면 바디를 자연스럽게 쓴다고도하는거 같습니다.
바디는 어깨라고 봅니다. 하지민 pga프로들처럼 임팩시 과감한 힙턴은 바디(어깨)를
돌려선 나오지 않더군요. 최근에서야 힙을 돌리니 과감한 골반턴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바디턴이리해서 진짜 바디를 돌리면 결국 손을 먼저 돌리는 모양이 되는거죠
바디턴은 손의 사용을최대한 자제하는걸로 압니다. 제가 위에 말씀드렸듯이 손을 좌우로 움직일땐 어깨도 필연적으로 움직이며 바디자체가 움직이죠.
전 몇개월전까지도 손의 수직낙하를 연습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결국 그것또한 손을 쓰는거였단걸 느끼고 있습니다.영상처럼 힙턴을하면 손은 자연스럽게 풀어집니다.
많은 해외 프로들 스윙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영상을 보면 다운스윙 시작부터 골반과 어깨의 각도 차이는 임팩때까지 점점 줄어듭니다.
탄성이 있는 물체를 꼬았다가 아래쪽은 고정하고 위쪽을 놔버리는걸 생각해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물체의 가운데 그리고 맨 윗부분과 비교해보시면 가운데부분이 먼저 다 풀리고 가장 나중에 윗부분이 풀릴겁니다. 그리곤 윗부분부터 반대로 꼬이기 시작하겠죠. 힙턴의
회전력이 떨어지면서 헤드가 나오고 선행되기시작하면서 몸과 힙을 끌고 나가죠.
따라서 릴리즈도 제가 몸의 구조만 제대로 지키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보 봅니다.
어렵지만. ^^;정성스런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즐골하세요!!!
남사부님 과 무돌프로님 한판붙으시면 조회수 폭발 할듯 합니다. 😅
"상체스틱이 허리스틱 뒤로 들어온다"에서 유레카를 외칩니다. ^^
결국돌아야 힙턴이고 몸여는거 핸드퍼스트 어깨턴 다된다는것을 넘 늦게 알았네요ㅋㅋㅋ. 요즘 일본이나 미국 레슨영상보니 알겠네요ㅋ. 올바르게 도는법 시퀀스가 문제~❤
힙턴으로 잘치다가
원수같은 놈 만나서 고생하다가
최근 다시 스윙감 찾아
골프인생 거듭나는중.
조프로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힙합씬도 아니고 팩트체크 조프로님 폼 미쳐따리~~~!!! 화이팅~~~
간발의 차이로 시퀀스가 달라지는걸 인식하고 연습하는 사람과 인식을 못하는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일듯.
일관성을 높이려면 조프로님 컨셉이 백번 옳습니다.
예외의 특정 유명 프로를 예로 들어
열심히 연습해서 나만의 스윙을 만들면 스코어가 줄수 있고 실력이 늘수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 스코어의 벽에 부딪히고 좌절하지 않나요.
몇 안되는 특별한 경우를 일반화시키기에는 무리가 많다고 봅니다.
조프로님의 직설적인 표현들이 다소
거친부분도 있지만
저는 그것 또한 이분만의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조프로님 늘 건승하시길 ~~♡
저도 여러가지 다 해봤는디 결국 힙턴으로 돌아오게 되네요 정확도는 정말 이거만한게 없어요
감사합니다~
어쩌다 극과극을 구독하고 젤많이보는데
골생이 나는 어쩌누 갈팡질팡..ㅎㅎ
이스윙 저스윙 본인한테 맞는 스윙이 있는건데
와 이런 레슨 프로 제발 안만나게해주세요 😢
조프로님 영상을 보면 소신도 뚜렸하시고 또 댓글들도 좋고 보면 많을 것을 느낄 수 있게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따라했다가.. 드로우 구질이 슬라이스 로 바뀌어 버림. 그 이후로 개고생 중 조프로님 좋아하고 구독중이며 이론은 맞을 지 모르나.. 아마츄어가 터득하기 매우 힘든 스윙입니다. 각자에 맞는 스윙 찾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팔로 치셔야합니다. 던지셔야하고 , 뿌리셔야합니다.왜냐면 저만 알고싶기때문입니다.
진짜 레슨 영상 입니다
대부분의 영상들이 비거리나 단편적인 임시방편 들이지만 프로님은 전체적인 개념을 잡아 주시네요
주제 넘는 얘기 : 그렇게 하려면 반드시 트랜지션 필요 ㅎㅎ 감사합니다.
힙턴을 하기위한 디테일한 느낌을 전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몸이건 하체건 팔스윙이 먼저 되고 써야 효과를 볼수있다고 알고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조프로님도 기본적으로 팔스윙이 너무 좋으시고 그러니 힙턴도 가능한걸로 보이네요😅
팔이 일은 안해야 몸이 일합니다 팔스윙은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더 도움될겁니다.
@@상준김-y4s 정답!
팔은 1도 쓰지 않는 느낌일 수록 몸을 잘 쓰게 됩니다
몸통스윙 느낌을 모를때 가장 많이 하는 말입니다 " 팔을 잘 쓰니 몸을 써도 맞지"
와...조프로님 온몸으로 할수있는 바디턴 정말좋아요.
클럽헤드를 왼쪽골반턴으로 닫는다는 느낌이 맞나요?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근데 다들 본인 스윙 아닌 건 일부러 어정쩡한 자세로 보여주네요
이 양반이 찐이다........
실수의 변수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가르침이네요.
지나가다 적고갑니다...저도 5년가량 수많은 유튭과 많은연습을 했습니다..물론 무돌도 첨에보다가 끊었다 다시보는데 전편을 보다보면 주옥같은 레슨이 있습니다..그것을 이해하고 따라하면 골프에 새로운 장이 펼쳐집니다..최소한 조프로님 강조하는것은 골프의 가장중요한 키포인트 입니다..제가 경험한바로는 그렇습니다.
팔을 잘쓰야 한다는것은 아주 초보자한테나 통합니다ㅡㅡ 결국 일관된 샷을 할려면 팔은 잊을수록좋고 몸은 잘 쓰면 그만큼 좋은거 없는거 같습니다..특히 힙턴을 많이 연습하세요.ㅡ몸통스윙의 핵심입니다..
탑에서 손을 강하게 풀어치면, 바디턴도 강하게 되요. 바로 수건 양끝단을 쥐고 강하게 짜는 효과에요. 탑에 풀라는 뜻을 곡해하시는데요, 탑에서 강하게 푼다는게 손장난치라는 말이 아닙니다. 바디턴 다운스윙시, 백스윙탑 이후에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래깅을 그 방향대로 강하게 풀어주란 얘기에요.
손은 항상 스틱 앞에 있어야 한다는 허석프로랑 전혀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암스윙
하체리드 후 스윙은 타이밍이 맞아야 하는뎁 아마추어가 하기엔 어려움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또한 머릿속에 인지는 하지만 막상 백스윙 시작되면 바보처럼 안되는 스윙입니다 타이밍이 안맞음ㅎ
그동안 슬라이스로 고민했었는데 오늘 인도어가서 허리턴을 좀 과하게 했더니 헤드가 스퀘어로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와서 유튜브를 보는데 제가 생각했던게 이거구나라는 확신을 갖게 되네요^^ 영상 잘보겠습니다
촌철살인이라 하지요. 다소 타 프로 팬분들이나 다른 스윙 지식에 익은 골퍼분들께는 뼈아픈 혹은 거슬리는 멘트로 들리실 수 있음은 저도 공감합니다만, 중요한 점은 크리티컬 엘리먼트와 포인트는 다소 아파도(?) 깊이 새겨듣고 적용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원리에서 배리에이션하여 본인에게 적용해간다면 다소 시일이 걸려도 분명 멋진 결과 있지 않을까요.. 😊 (싱글, 언더에 욕심낸 17년보다 지금의 스트레스없는, 자신있는 보기플레이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최근에 본 레슨중에 가장 아마추어를 워한 레슨이라 생각됩니다 ᆢ 20년 만에 다시 채를 잡은 60대 후반 골퍼입니다ᆢ 조프로님께 감사드립니다ᆢ^^
조윤성 프로가 추구 하는 샷이랑 비슷하게 보입니다. 팔과 손이 몸통기차에 타고 하체 리드로 치라고 하더군요. 이걸 하려면 연습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코스 나가서 시도 하면 No No.
아마들이 OB가 나는 이유가 공을 떼려치기때문에 정확한 타이밍을 못 맞춰서 난다고 생각합니다. 저프로의 힘턴 무돌은 거리는 좀 양보하고 방향은 확실하다.입니다
거리? 바디턴이 거리가 많이 나는데요
방신실 선수 얘기 못 들으셨어요? 힙턴스윙 하고 거리가 늘었다고
위에 댓글도좀 보세요 힙턴하고 거리가 다 늘었다고 하네요
이게맞냐라고하면.. 종착역이긴하겠네요. 근데 다할수있나라고하면.. 음 글쎄요겠네요 흔히들 아마추어들이 힙턴,하체먼저 이론에 어려운부분이 프로는 하체를돌리면 팔이 그대로탑에있지만 아마추어들은 다튀어나오는것때문에 어렵게 받아들이는것 같습니다 방선수를 예를들었는데 팔로치다가 힙턴해서 비거리가늘었다는거는 역으로 팔먼저휘두를줄알고나서 힙턴을해서 늘었다는얘기도 되겠죠.. 예를들어 흔히손목쓰지말아라라고 많이하는데 제생각은 손목도쓸줄알아야 안쓰는방법도 안다고 생각합니다.딴지는아니구요~ 뭐가먼저고 뭐가답이다라는 해답에대한 의견입니다.
해보고 악플다셨음 합니다.
힙턴 과하게 한다는 느낌으로 쳐보면 드로우걸리며 이게왜 슬라이스가안나지? 느낌받게됩니다.
여자프로들 스윙이미지로 연습해보면 좋은거같습니다
골반이 더빠르기만하면됩니다.
낚아챘다고 표현하신게 정확하네요
진짜 상체와 팔 쓰고싶은 욕구 죽이고
힙으로 턴하며 임팩 해보면
무돌 스윙을 알게 될껍니다
한번 미친듯 해보세요
저도 이두 48인데 손장난은 컨디션 따라갑니다
분명히 한계가 금방옵니다
손쓰면 360도 돌아가는 손목을 매번 일정하게 컨트롤 절대 못합니다
역시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스윙은 유지보수 노력이 적은게 좋은겁니다
뭐 내리고 돌고 보우만들고 샬로윙에 아마추어는 맛가요
돌리는데 잘안맞는 분들은 클럽을 짧게 잡고 돌아보시길 적정스펙에 맞는 클럽이 아닐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들의 대부분이 스펙이 과해요 샵트의 스펙보다는 스윙웨이트가 무돌스윙에 더 중요합니다
좀해보다 안맞으면 각 관절의 움직임 세세히 알려주는 구분동작으로 일러주는 스윙교습가를 찾아가서 교정시도하는데
스윙이 1초도 안걸려요 구분으로 말해주면 잘할거같지만 설명과 몸에서 구현해주는 동작은 틀림
골프가 웃기는게 스윙을 하기 위한 웨이트나 근육 단련은 하지도 않으면서 pga의 폼과 비거리를 낼려고 한다는거죠
아마추어임을 인정하면 무돌은 차고 넘칩니다
맞아요… 허리가 돌아가야 힘이 난다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팔을 먼저 돌려라 얘기하니 계속 머리속 내용하고 안맞으니깐 계속 헤맸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무언가 해드리고 싶을 정도로 매우 좋은 레슨입니다.
덕분에 제2의 골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타이거, 로리 등등 신들의 영상을보니 무조건 허리가 먼저 휙 돌고
허리가 거의 다 돈상태에서 팔이 따라와 임팩트가 되는게 보이네요.
알게되는 만큼 보이게는군요
수직하강 어쩌고 따라하다가 캐스팅 못고치고 있는1인 입니다. 무돌로 겨우 교정중
이런 도움이되나..? 아마추어들은 이런 레슨들 때문에 더 망가지는것 같은데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뭔가를 타격하는게 손일때는
손과 팔이 자유롭게 쓰는걸
먼저 터득하는게 맞는듯
그다음 몸이 받혀주는게
순서일듯요^^
그럼 힙턴 스윙의 실현은 기존 주류 스윙보다 실행이 조금이나마 쉬워야 하는데 이 또한 완벽히 마스터하기에는 ㅎㅎㅎ. 어차피 마스터가 필요한 스윙법이라면 폼으로 간다
정답이네요 투어나가서 1등 하실것같아요
아... 아마추어들은 너무 어렵습니다. ㅠㅜ 결국 연습으로 자기꺼로 만들어야 하는데
60, 70대 되면 관절이 힘들겠는데 ? 그렇게 회전하다가는 ? 골프채 들어올리는 것도 힘들텐데 ~
프로님 레슨 보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조건 돌려!
감사합니다~
개인레슨 안받고
몆년 노트들고 적어가며 기초부터 씨름하다가 몆년후에 조프로님의 레슨이 들어왔슴니다
처음엔 무조건돌려에 거부감까지 갖었다가
스읭의 종착을 알고
이제야 스트레스 덜받는 골프일상을 느끼네요
감사드림니다 진심으로😊😊😊
와 이게 보이기엔 쉬워 보이는데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네요…싱크 맞추기가 상당히 어려운듯 합니다.자꾸 뒤땅 때려요…왼손목 아작 날거 같음 ㅠㅠ
팔로치는 스윙자들은 또 바디스윙하려는자들 은근 까내림.. ㅋㅋ 자기합리화
결국 돌고 돌아 무돌로 오네요. 다른 이유보다 가장큰 이유는 나이먹어도 오래치고 싶어서요.
방신실 선수보다 오수민 선수가 힙턴 엄청나네요 체격도 방선수보다 작고 왜소한데도 강력한 힙턴은 장타비결~~
감사합니다. 근데 유연성 부족인지 디스크인지 히턴이 잘 안되요큰 힙 때문인지 힙턴을 잘할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프로님 스윙 정면에서 슬로우모션 찍어보면 치킨윙 나올겁니다!
뒷통수 정타 제대로 맞은 것 같은 레슨이네요.
얼리이먼트 스틱 2개로 바로 이해가 되네요.
역시 돌고돌아 무돌이네요
조프로님 같은 스윙 구사할려면 직접가서 체게적으로 레슨을 받아야 할듯합니다
머리는 이해가 가는데 해보면 사실상 정말 어려워요 ㅎ
평소 필드에서190인데
적용해보니230(딱1번이지만)
갔네요 ^^
필드에서 트러블상황에선 어찌하나요 특히 왼발 내리막이나 발끝내리막 상황
몸통 스윙 골프의 정석인듯요. 슬라이스는 제대로 못 돌려서 그런듯. 지금껏 팔을 사용해서 골프를 쳤는데 이거는 골프 망치는것인줄 프로님 유튜브 보고 알았어요
힙턴 스윙하다가 허리가 빠져서 슬라이스가 나고 손이 늦어서 슬라이스가 나는 부분 때문에 그렇게 가르치는거 같습니다. 힙턴 스윙이 숙달되면 그렇지 않겠죠. 저도 암스윙으로 왔다가 거리손실 때문에 힙턴 스윙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형태의 동영상 레슨을 보고 따라 하다가 늘 손목이나 손등에 통증이 생겨 어려움을 겪고 포기했었는데
조프로님 레슨이 통증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샷 의 일관성 확보와 비거리 증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100프로 공감 합니다
몸통스윙 짱 입니다
감사합니다~
뒤통수를 한대 맞은것 같네요. 여러레슨 보면서, 채가길수록 채를 먼저 던져라(캐스팅) ..그래서 해보면 어떨때 똑바로 한번씩 가니..오 이거다! 하고 자꾸 연습하다보면 거리가 많이 안나오고, 조금만 타이밍 못맞추면 좌로갔다 우로 갔다 했는데. 선생님 레슨 처음 봐보는데 딱 제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무조건 회전해야됩니다 ㅎㅎ 물론 몸 회전하는 속도보다 헤드가 빨라야 하고 머리가 절대 나가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