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남편과 7년째 부산에서 살고 있어요. 아! 처음에 1년 반 정도 노르웨이에서(하우게순) 지금은 제 고향인 부산에서 살고 있는데 곧 노르웨이에 갈 거 같아요. 또 한국 오겠죠^^ 그냥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싶었는데 서론이 기네요. ㅎㅎㅎ 아줌마 빼박~! 반가워요. 잘 보고 있어요. ^^
한국 사람들 중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플로라님 말씀대로 감기약은 없는게 맞습니다! 그냥 잠많이 자게 하거나 쉬게 해주는 약을 처방해서, 통증이 심하지 않도록 낫게 해주는 거죠~~ 우리나라 한방에서는 노르웨이처럼 여러가지 차나 약재로 면역력을 높여 자연치유하도록 해줍니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하네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할 때도 있잖아요 세균 감염으로 인한 감기에 남용의 문제도 있지만 아무튼 항생제를 투여 하는 경우도 있고요 대부분의 감기는 잘 쉬고 통증이 있으면 진통제 좀 먹고 견디면 낫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병원 가고 감기약을 먹는 것은 병원이고 싸기도 하고 빨리 빨리 감기가 낫고자 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조명만큼은 저도 어두운게 좋아요. 한국에서도 빛을 좀 어둡게 하는 분위기로 가는것 같아요. 단지 밝은 하얀빛을 가게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그 조명이 전기요금에 영향이 많았어요. 과거의 한국에는 전구가 전기요금에 많이 청구되었거든요. 그게 또 전통처럼 밝은빛에 익숙해 진거지만 카페나 레스토랑은 어두운 분위기잖아요. 분위기도 더 좋구요. ^^~~~
약먹는건 악습이라고 생각해요...아마도 한국이 아주 어려웠었던 시절에 약이 워낙귀했고 비싸서 약에대한 환상이 만들어졌고 지금까지 이어진거 같아요...저도 어릴때 아무생각없이 감기걸리면 당연히 약먹어야 한다고 생각했었지만..감기는 약 안먹는게 낫다고 봐요..또 우라는 유럽처럼 아프다고 몇일싹이나 쉬는건 불가능해서 더 먹으려했던거 같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북유럽, 그중에서도 노르웨이 피오르를 꼭 가보고 싶은데, 노르웨이와 한국의 문화적 차이를 잘 말씀해주셔서 뭔가 더 친근한거 같아요. 혹시 노르웨이에서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있나요? 저는 피오르랑 트롬쇠(오로라)는 꼭 가보고싶은데 그 이외에도 좋은 곳들이 많을거 같은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인들 커플룩은 한국 사람들도 손발 오그라들어서 안 하는 사람들이 다수고, 커플룩 입는 사람들은 매우 소수입니다. 차라리 가족 커플룩은 괜찮다고 봅니다. 조명 차이는 노르웨이, 핀란드처럼 북유럽의 낮이 긴 이유인 거 같네요. 감기약을 한 보따리 처방한 의사는 좋은 의사가 아닙니다. 약 과잉 처방, 과잉 진료 등 우리나라가 의료 관행에도 안 좋은 점이 있습니다.
자연은 겨울엔 지상부가 차갑고 지하(땅속)는 따뜻하죠. 반면에 여름엔 지상부가 덥고 지하는 차갑죠. 사람 몸은 겨울엔 피부는 차갑지만 몸 속은 열이 발생하기 쉽고, 반면에 여름엔 피부는 뜨거워 열이 발생하기 쉽지만 몸속은 차가워지기 쉬워요. 그래서 겨울에 속에 열이나고 목이 타는 듯이 갈증이 날 때 차가운 겨울 동치미나 겨울 냉면을 먹어서 속에 찬 열기를 식혀주는 겁니다. 여름에 먹는 냉면은 우선 시원하기 때문에 먹는 거구요. 대신에 냉면에 와사비라는 열을 내는 양념이 들어가죠. 여름에 찬 걸 많이 먹으면 겨울에 추위를 쉽게 탈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아요. 그래서 여름엔 가끔씩 생강차 한 잔씩 하는 게 좋아요. 그러면 차가워진 속이 따뜻해지니깐요. 여름에 삼계탕을 먹는 것도 몸속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춧가루가 들어간 매운 음식도 빠르게 몸속을 덥혀서 땀을 나게 해서 찬 기운을 몰아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닭 고기, 소 고기의 성질은 따뜻합니다. 뱀 고기는 뜨겁구요. 반면에 돼지, 날생선(회), 오이, 참외 등은 성질이 차가워요. 그래서 돼지고기는 차가워서 먹고 나서 체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익혀서 먹는 거고 소고기는 덜 익어도 먹을 수 있는 겁니다. 성질이 차가운 생선회를 먹을 때 편생강이 같이 나오는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선회는 초장(식초) 때문에 체할 염려는 없어요. 한국의 음식은 음과 양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있습니다. 한국의 모든 문화와 언어, 역사, 전통은 알고 보면 음과 양의 조화, 균형, 통일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을 제대로 알려면 모든 것의 밑바닥에 깔려 있는 한국인의 정신문화의 기본이 되는 음양오행 사상을 이해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플로라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서양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적응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조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조명은 직접조명을 서호하는데에 반해 서양에서는 간접조명을 선호하거든요. 이는 신체적인 특성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특히 눈 색깔에 따라서요.. 한국인들은 멜라닌 색소가 서양인들에 비해 많이 가지고 있어서 눈동자가 갈색 또는 흑색에 가까운데에 반해 서양인들은 회색 초록색 청색 등 등 다양한 색상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 연유로 직접조명이 눈에 피로도를 높이기 떄문에 간접조명을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단순히 제 추론이긴한데, 마땅히 이 이유말고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더 놀라운건 노르웨이사람이 한국말을 이렇게잘한다는거
당신 너무 아름다워요
레알임
남편분,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듯ㅜㅜ
ㅋㅋㅋ
한국도 예전에는 따뜻한거 마셨는데
미국에서 우학갔다온 사람들이
를 한국에 유행시킨듯
♡♡♡♡♡
이 여자분 이쁘고 참 지적으로 보이네 굉장히 밝고 긍정적일것 같네요 표정이 넘 밝아 좋아
정말 한국말 잘 하시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영상도 너무 좋아요
참 보고있으면 그냥 사람이 선하고 넘이쁘다...
저도 못마땅한게 있어요 추운겨울에 아이스커피 먹는 젊은이들 감기정도는 항생제 약보다 휴식을취하면서 따뜻한 차를 마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ᆢ
말도 잘하네요 재미있네요
바이킹 그림체 너ㅜ 귀엽자나
참으로 노르웨이가 한국보다 사회생활의 성숙도가 높아요
본 받을 점이 많아요 부러워요 플로라를 아내로 만난건 복중에 최고 복이네요
플로라님 ! 조은하루 감사드립니다 ㅡ
어쩜 이렇게 예쁜가요^^
러블리~~~♡
플로라님 얼굴이 너무 밝고 웃는모습이 너무 예쁘요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네요 덕분에 노르웨이 문화 풍경 식문화등 플로라님 덕분에 많이 배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험심이 대단한 멋진 여성이네요 ~ 노르웨이와 한국은 여러가지로 차이가 많을텐데 .... 사랑의 힘보다 더 위대한건 정말 없는것같네요 ~ ❤❤❤
넘 이쁘고 청아함. 청아하단 clean or pure and beauty.. 이렇게 보게 되서 좋아요~
여름에만 아이스아메리카노 먹는 사람들도 많구요. 겨울에 안먹는 사람도 꽤 많아요.
행복해지는 영상시청시간 ... 당신이 주는 선물입니다.
더 많이 행복하게 해 주세요
아름다우시고 밝은모습에 말쓴도 참잘하시네요. 짱이십니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이 놀랍네요 !!!! 😂❤
성격도 차분해 보이고 일부러 꾸미는 표정이 아닌 내면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안정된 표정.
잘생기셨네요...
어려움도 많이있어도
한국에서 행복한
나날이 되세요...
문화현상 비교는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항상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며느리가 대학에서 한국어강사를 하고 있는데 결과가 이런식으로 외국인들에게서 보게 되는군요. 대단한 현상이예요. 우리나라 대한민국 작은 나라의 능력!~화이팅 입니다
넘 재밌네요 3탄 기대합니다
오오~ 감사합니다! ☺️ 3탄도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웃는모습.참천사같아요ㆍ❤❤❤
저도 저런 은은한 조명 좋음
얼굴에 밝은 에너지가 뿜뿜하네요 보기 좋아요
한국어 적응 잘하니 최고❤
플로라님은 우아하게 아름답네요~~~언어만 된다면 유럽에서 살고 싶네요 ㅋ. 좋아요 꾸욱!
뜨거운 아메리카노 어두운 조명 좋아하는 저는 노르웨이 출신인가요? ㅎㅎ 재밌네요
I do not know what is more astonishing - this lady's physical beauty or her Korean fluency.
너무 보기 좋아요.
3:46 전 오히려 더위보단 추위가 더 낫더군요.제가 더위 잘 타는데 한국 여름은 덥고 습해서 힘들죠.과거 동남아 나라들 방문했을때도 엄청 덥고 습해서 돌아다닐때 고통이었습니다.
숏츠보고 동영상 보는데 진정 문화 상대주의와 존중과 배려가 느껴져요. 다른 문화를 보고 판단 하지 않고 이렇게 다르구나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는 자세를 본 받을만 하다고 느껴집니다.
말도 참 예쁘게 하네요
참~ 차이점을 논리정연하게 잘 설명하네요.😊😊😊
너무 좋아요♡
생강 차 너무 좋지요
내가 본 외국인 중에 이렇게 한국말 잘하는 사람은 처음 봅니다
가감없는 솔직한 한국의 모습을 너무 순수하게 얘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고 말도 잘하는 아가씨네요. 잘 보았어요.
아 이런 컨텐츠 좋아요. 더 다양한 비교 해주세요.
음식, 거주 형태, 가족 문화, 직장 문화. etc
노르웨이인은 자주보기 쉽지 않은데 미인이시고 특히 발음이 아주아주 괜찮네요
대한민국에서 오래 사세요 행복하게~~
문화적 차이가 있고 습관에서 오는 교육이라 아닐까요 즐겁게 잘살아요
구독자 10만명 넘었네요. 추카추카
혼자서 영상만들기 힘들겠어요.
매번 어떤 내용을 영상에 담아야 할지 고민이 많겠어요
댓글을 읽고 너무 감동 받았어요 🥹 너무 감사합니다~! ☺️
노르웨이 남편과 7년째 부산에서 살고 있어요. 아! 처음에 1년 반 정도 노르웨이에서(하우게순) 지금은 제 고향인 부산에서 살고 있는데 곧 노르웨이에 갈 거 같아요. 또 한국 오겠죠^^
그냥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싶었는데 서론이 기네요. ㅎㅎㅎ 아줌마 빼박~!
반가워요. 잘 보고 있어요. ^^
다른 외국인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한국을 말해주니 재미있네요
외국에 안가봐서 듣는게좋아요
갈필요있나 들으면되지 외국가기 겁나는이유가 화장실자주가는데 그게 무서워서 못감😊😅😅
귀여운 그림과 함께 플로라님의 말을 듣고 있으니 이해가 잘 되어서 좋아요.
너무 이뿌셔~~~
한국 말 잘 하시고
예쁘시네요.
잘 봤어요.
한국사람인 저보다 더 한국말 정확히고 바르게 잘 하시는게 엄청 신기해요
문화적인 차이가 흥미롭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
Flora 너무선한 모습 보기좋습니다. 오늘부터 구독자
Norway 북쪽으로 가는 길. 이란 뜻. 발음이 우리와 같네요. 미인이기도 하구 한국을 매우 좋아하는 가 봐요.
하이 하이!
인상너무 좋아요 말도 차분하게. 이쁘게 잘하십니다~^^
예쁜 노르웨이 처자 분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기 바랍니다
헤어 웨이브 하니까 더 잘 어울리고, 이뻐요.
여름에 더워서 아아먹고 겨울에 온돌에 더워서 아아먹음
Wien 에서 8년 살았는데 정말 여러가지가 있는데
어느날 여름에 남녀 사랑 나누는 소리가 열어놓은 창문 밖으로 동네 공원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들려도 할머니 할아버지 어린이들 들은척도 안하더군요. 동양인이 저는 얼굴 민망해서 혼 났습니다.
플로라님 그냥 예쁜 얼굴이 아니라 뭐라고 해야할까~
참 고귀하게 느껴지는건 나 혼자만의 느낌일까?
참 고급스러운 모습과 한국어 능력❤❤❤
그림이 너무 귀엽다
그림 다 이뿜~
한국 사람들 중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플로라님 말씀대로 감기약은 없는게 맞습니다!
그냥 잠많이 자게 하거나 쉬게 해주는 약을 처방해서, 통증이 심하지 않도록 낫게 해주는 거죠~~
우리나라 한방에서는 노르웨이처럼 여러가지 차나 약재로 면역력을 높여 자연치유하도록 해줍니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하네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할 때도 있잖아요 세균 감염으로 인한 감기에 남용의 문제도 있지만 아무튼 항생제를 투여 하는 경우도 있고요
대부분의 감기는 잘 쉬고 통증이 있으면 진통제 좀 먹고 견디면 낫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병원 가고 감기약을 먹는 것은 병원이고 싸기도 하고 빨리 빨리 감기가 낫고자 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생제는 박테리아나 세균에 대항하는거죠. 좀 모르면 가만히 계시길
@@윤퀀트요리 위에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 항생제는 세균 감기에 쓴다고 죽었는데용 ㅋ
구독자 10만 달성 추카추카 앞으로 100만까지 쭉쭉 ❤🥰😍😍😘💕😻
생강차^^ 한국도
한 겨울 감기 예방으로 자주 끓여 마시는 차죠. 왠지 정감이 가네요.대추생강차도 면역력 향상에도 좋구요 꿀 한 스푼에 달달함도 좋구요.
좋은 context입니다
for en fin informasjon norge!
사실 조명만큼은 저도 어두운게 좋아요. 한국에서도 빛을 좀 어둡게 하는 분위기로 가는것 같아요. 단지 밝은 하얀빛을 가게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그 조명이 전기요금에 영향이 많았어요. 과거의 한국에는 전구가 전기요금에 많이 청구되었거든요. 그게 또 전통처럼 밝은빛에 익숙해 진거지만 카페나 레스토랑은 어두운 분위기잖아요. 분위기도 더 좋구요. ^^~~~
참 곱고 착하시고 말도 이쁘게 하시네요. 한국말도 잘 하시고. 복 받으시고 잘 사세요
약먹는건 악습이라고 생각해요...아마도 한국이 아주 어려웠었던 시절에 약이 워낙귀했고 비싸서 약에대한 환상이 만들어졌고 지금까지 이어진거 같아요...저도 어릴때 아무생각없이 감기걸리면 당연히 약먹어야 한다고 생각했었지만..감기는 약 안먹는게 낫다고 봐요..또 우라는 유럽처럼 아프다고 몇일싹이나 쉬는건 불가능해서 더 먹으려했던거 같기도 하고요...
참 아름답고 선해보이십니다
노르웨이 문화도 참 좋네요
캔들로 은은하게 조명 커진 거실과 방을 상상해보며 마음 따듯해지는 느낌 들어봅니다
여전히 아름답고 이쁘셔서 남편이 부러움 ㅎㅎㅎ
야~~
천사다~~
한쿡말도 잘하넹~~~
노르웨이의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비디오를 찍어 올리면, 구독자들이 간접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아 할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북유럽, 그중에서도 노르웨이 피오르를 꼭 가보고 싶은데, 노르웨이와 한국의 문화적 차이를 잘 말씀해주셔서 뭔가 더 친근한거 같아요.
혹시 노르웨이에서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있나요? 저는 피오르랑 트롬쇠(오로라)는 꼭 가보고싶은데 그 이외에도 좋은 곳들이 많을거 같은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상은 넓고 노르웨이는 아름다운 나라네요.
외국인이지만 말을 정말 예쁘게 하시네요~~ 대화하면 매력을 느끼는 말투로 이야기하셔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좋아할것 같아요~
조근조근한 목소리,
물흐르듯진행,
🎉발음이너무정확해요,
부산우암동,🍖🍺
플로라님의 관찰력이 좋아요.그리고 노르진들의 약을 멀리하는 태도도 본받을만 하구요.
대한민국은 일부 부정부패재벌들과 의료에 무지한 공무원들이 담합해
비생산적인 "의료써비스"를 산업화한다고 난리다 .
원래 인체는 감기나 코로나같은 것은 치료를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원상회복 되는데 . . .
예방주사에 ,호들갑을 떨지 . . .
Veldig kult! Deler gjerne noen andre kulturelle forskjeller jeg kjente på da jeg bodde der. Er norsk-vietnameser, og har ei koreansk kone :)
항상 느끼는거지만.. 정말 엘프같이 생기셨습니다 영화에서 막 튀어나온거같은 비쥬얼.. 북유럽 사람들은 전부다 예쁘게 생긴것같아요 피지컬적인 부분도 정말 뛰어나고 일단 제가 느낀점은 정말 우월하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미인이 말씀도 잘하시고
멋지십니다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홀란드와 플로라가 같은 나라 사람이라는게 제일 놀라움.
나도 그래
존잘에 존예인데 뭐😂
우리나라도 원빈이랑 옥동자 이렇게 극과 극이 있는데 새삼...
연인들 커플룩은 한국 사람들도 손발 오그라들어서 안 하는 사람들이 다수고, 커플룩 입는 사람들은 매우 소수입니다.
차라리 가족 커플룩은 괜찮다고 봅니다. 조명 차이는 노르웨이, 핀란드처럼 북유럽의 낮이 긴 이유인 거 같네요.
감기약을 한 보따리 처방한 의사는 좋은 의사가 아닙니다. 약 과잉 처방, 과잉 진료 등 우리나라가 의료 관행에도 안 좋은
점이 있습니다.
완전 똑같은 티나 셔츠를 입는 커플룩은 요즘 많이 줄어들었는데 디자인이 비슷하거나 색감이 비슷한 옷을 같이 입는 시밀러룩이 늘어난거 같아요
무시무시한 바이킹이 너무 이쁜거 아닙니까 ㅋㅋㅋ
감기약이란건 없는거 맞아요.
다만 감기 바이러스로 생기는 콧물,기침, 가래, 목아픔, 두통, 발열, 오한, 몸살 같은
몸의 면역 반응으로 인한 통증을 좀 줄여주는 거죠 ㅎㅎㅎ
자연은 겨울엔 지상부가 차갑고 지하(땅속)는 따뜻하죠. 반면에 여름엔 지상부가 덥고 지하는 차갑죠.
사람 몸은 겨울엔 피부는 차갑지만 몸 속은 열이 발생하기 쉽고, 반면에 여름엔 피부는 뜨거워 열이 발생하기 쉽지만 몸속은 차가워지기 쉬워요.
그래서 겨울에 속에 열이나고 목이 타는 듯이 갈증이 날 때 차가운 겨울 동치미나 겨울 냉면을 먹어서 속에 찬 열기를 식혀주는 겁니다.
여름에 먹는 냉면은 우선 시원하기 때문에 먹는 거구요. 대신에 냉면에 와사비라는 열을 내는 양념이 들어가죠. 여름에 찬 걸 많이 먹으면 겨울에 추위를 쉽게 탈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아요.
그래서 여름엔 가끔씩 생강차 한 잔씩 하는 게 좋아요. 그러면 차가워진 속이 따뜻해지니깐요. 여름에 삼계탕을 먹는 것도 몸속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춧가루가 들어간 매운 음식도 빠르게 몸속을 덥혀서 땀을 나게 해서 찬 기운을 몰아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닭 고기, 소 고기의 성질은 따뜻합니다. 뱀 고기는 뜨겁구요. 반면에 돼지, 날생선(회), 오이, 참외 등은 성질이 차가워요. 그래서 돼지고기는 차가워서 먹고 나서 체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익혀서 먹는 거고 소고기는 덜 익어도 먹을 수 있는 겁니다. 성질이 차가운 생선회를 먹을 때 편생강이 같이 나오는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선회는 초장(식초) 때문에 체할 염려는 없어요.
한국의 음식은 음과 양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 있습니다. 한국의 모든 문화와 언어, 역사, 전통은 알고 보면 음과 양의 조화, 균형, 통일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을 제대로 알려면 모든 것의 밑바닥에 깔려 있는 한국인의 정신문화의 기본이 되는 음양오행 사상을 이해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
잘보고있어요~항상 응원해요~^^ 아~!! 방송도 잘봤어요ㅋ
말을 참 다정 다감하게 하시네요 잘 배우신듯 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ㅎ
Great job!! Love your video!!😊
너무 너무 좋아요.. 흥해라..
유튜브에 나오는 외국인커플 부부들 중에 가장 뛰어난 외모를 지니셨네요. 참 선하게 생기셨네요.
남편분과 행복하게 사세요. 한국말도 정말 잘하시네요
쓸모없이 고생하는거 전혀 아니에요! 저도 약보단 생강차 :)
바이킹의 후예 노르웨이안. 확실히 지구촌이라는 말이 와닿는 요즈음 세상이네.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들이 엄청 많다. Flora는 꽃의 여신인데 Flower의 어원이기도 하고
노르웨이 꽃이 한국에 와서 핀것 같은 느낌이네.
오스트리아 가니까 건물 들어가려고 하니까 마주오던 분이 문을 잡아 주는것을 넘어서서 열어 주고 잠깐 기다려 주고 있더라구요. 한국에서는 그런 친절은 경험해 볼 수 없는 거였죠.
>>>>한국에서는 그런 친절은 경험해 볼 수 없는 거였죠.
한국말 너무 잘해요.
미인이시네요 ^^
참 이쁘다
숲속의 잠자는 공주같네요
울 아들도 이런 아가씨 만날련지
행복하세요❤
플로라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서양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적응하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조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조명은 직접조명을 서호하는데에 반해 서양에서는 간접조명을 선호하거든요.
이는 신체적인 특성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특히 눈 색깔에 따라서요..
한국인들은 멜라닌 색소가 서양인들에 비해 많이 가지고 있어서 눈동자가 갈색 또는 흑색에 가까운데에 반해
서양인들은 회색 초록색 청색 등 등 다양한 색상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 연유로 직접조명이 눈에 피로도를 높이기 떄문에 간접조명을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단순히 제 추론이긴한데, 마땅히 이 이유말고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선호하는데비해,😅
@@곽종윤-u2v 아~~ 그렇네요..정확한 표현으로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음 말잘하는 이쁜 사람이다
한국말을 이렇게 잘하시다니...억양, 톤이 정말 한국 사람 뺨치네요. 물론 미모는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