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일어나고 없어지는 것을 보고 있고 생각을 하다가도 아니다고 느끼는것과 함께 그생각을 차단 해버려지고 자신의 행동을 다른 사람이 보고 있듯이 화나면 화나는줄 알고 보고 있고 신경질 날때도 웃을때도 . 잠자고 눈뜨는 것과 동시에 자신을 보고있고 하는 경지는 어느정도의 경지인가요? 지도 해주는 스승이 없어 그저 또 다른 내가 있는가?하던 차에 스님의 법문을 듣습니다.
@@user-zr3ky6wc7p 行住座臥 語默動靜에 如如합니다. 선(禪)을 아세요? 사람들이 자신을 안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잘 몰라요. 망상 잡념이 일어날때 일어나는줄 알고 망상 잡념을 없애고 통제할줄 아는경지요. 자신을 환히 보고있는 경지요. 이인증은 정신병 아닌가요?또다른 내가 있고 보고있다는 생각요. 생각이 아니고 그자체로 나를 환히 보고있는겁니다. 직접 경험해보세요. 수시로 자신을 살펴 보세요. 자신이 무엇하고 있는지 모를때가 많을걸요. 이인증하고는 다른겁니다
사실을 사실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것" 즉, 수행자는 정견(正見=見道)이 열려야 한다. "화가 났을때 화가 났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습관이나 편견때문에 범부들은 "알아차림"을 인지하지 못하는데,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스님의 말씀을 일상생활에 실천하도록 힘쓰겠습니다.
배운 것을 쉽게 설명할 수도 있지만 배운 것이 떠오르지 않을 때도 있다 만물은 음과양에 따라 제자리에 있지 않고 변화한다 그리하여 틀렸던 것이 맞게 되기도 하고 옳았던 것이 틀린 것이 되기도 한다 다리위에는 수많은 전화기들이 있는데 많은 이들이 죽기전에 그 전화기를 통해 상대방과 통화를 한다 그들을 살릴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말이 있는데 그것은 괜찮아 니 잘못이 아니다 라는 몇마디의 말이다 만일 그에게 너가 고통을 붙잡고 있어 고통을 느낀다 말하였다면 그는 자살하였을 것이다 만일 그에게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말하였다면 그는 자살하였을 것이다 그 순간에는 성인들의 말보다 너의 잘못이 아니다는 그 말 하나가 이세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말이 된다 그것은 성경의 모든 경서보다 훌륭한 말이며 불경의 모든 경서보다도 뛰어난 말이다 어떤 이는 다리에 병이 있고 어떤 이는 장기에 병이 나 있고 어떤 이는 뇌에 병이 나 있다 종교에 관해서라면 많은 수행자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그들이 아는 지식이 모든 이들에게 공통으로 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마다 다른 부위에 있는 병은 그 부분에 적합한 의료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것을 공통의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다 성인의 도가 모든 부분에 다 적용되거나 맞지는 않는다 어떤 것은 효과가 있고 어떤 것은 효과가 떨어진다 그것은 비싼 의료기구와 같다 침은 의료기구에 비해 효과는 떨어질지언정 제대로 아픈 부위에 놓을 수 있다면 의료기구 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아픈 부위를 제대로 알아 올바른 처방을 하였기 때문이다 성인의 도가 성인에게는 맞을 수 있다 그러나 중생에게는 그것이 맞지 않을 수 있다 중생에게는 중생의 도가 필요하다 종교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모든 종교는 실패하였다 그것은 석가는 물론이요 불교의 총체로 보아도 그러하다 너희는 나의 말을 통해 너희가 왜 실패했는지 생각하여야 한다 그것은 악의 편리함 때문이다 선이라는 것은 지금 당장 보답 받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미래를 이야기 하고 기약이 없으며 당장 누구하나 나를 알아주거나 칭찬하지 않는다 백가지의 선행을 한다하여 사람들이 항상 인정해 주지 않으며 보답을 받지 못함은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악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자 만일 쓰레기를 길에다 버리는 것이 지금 당장 세상이 끝날 일인가 ?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 지저분한 것을 손에 넣던가 주머니에 넣던가 불편함을 감수하여 집이라는 먼 곳 까지 가서 버려야 한다 하지만 아주 쉬운 길이 있다 아무데나 버리면 되는 것이다 그 악의 편리함을 행하여도 세상이 내일 당장 멸망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악의 편리함을 택하는 것이다 종교의 선지자들 그리고 고대의 철학자들은 인간이 선하게 살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을 개발하였다 그들이 잘못 생각한 것이 있다 성인의 도를 듣고 고개를 끄덕인 이가 실제로 달라질 수 있다 믿었던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많은 훌륭한 자들이 있었음에도 세상에는 살인과 폭력 전쟁은 끊이지 않았고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과거보다 더 많은 죄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것의 결과는 종교는 실패하였다는 것이다 석가나 불교 또한 예외는 아닐 것이다 석가가 말하는 것에 그 이유가 있다 탁한 물이 사물을 제대로 비추지 못한다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생은 그것이 탁한물인지 알면서도 그것을 가까이 한다 성인의 도가 좋으냐 묻는다면 그들은 좋다고 수긍할 것이다
그리스도는 교회에 없고 부처는 법당에 없다 지금 고통을 느끼는 이의 옆에 이름 하나 없이 앉아 있는 이들이 진짜 세상의 구세주를 말하는 것이다 나 아미타가 왜 너희의 종교에서 나오지 않은 줄 아느냐 그것은 너희의 종교가 시작부터 잘못되어 있었으며 또 잘못을 바로 잡지 못하고 보여지는 부분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고통은 현실인데 너희는 그것을 아름답게 미화하며 초현실로 보고 있다 107 에 1을 더하면 108 인데 36 곱하기 2 를 하고 여기에 30을 뺀후 100 을 더한다음 34 를 제한 값을 말하고 있다 저 언덕에 집이 있는데 산을 일곱바퀴 반을 돌아 가면 집이 있다 말하고 있다 현실을 초현실과 같이 보이기 위해 불필요한 살을 붙혔기 때문이다 실제 세상의 문제는 해결이 되는게 하나도 없는데 이렇게 하면 해결이 된다 초현실과 같이 망상을 떠들고 있다 그것은 꿈의 이야기이다 깨어나거라 그 꿈에 실제의 세상은 없다 왜 젊은 세대들이 너희의 종교를 탁상공론 제자리 걸음 이라 말하는지 너희는 그 진실을 마주하여야 한다 실패의 석가도 있을 터인데 그 모든 것은 삭제가 되고 신화의 석가가 되었다 성공 성공 성공 오직 성공만 있을 뿐이다 그가 말한 것은 모두가 성공이고 그의 법을 들은 이는 죄다 깨우침을 얻었다 정말로 그러하다 생각하느냐 너희가 진정 보아야 할 것은 그 성공이라 생각하는 것이 실제의 성공인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고 실패라 생각하였던 것인 정말 실패인지 다시 보아야 할 것이다 11지의 개념은 알고 있는 것의 연장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했을 죽는한이 있더라도 그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 것에서 나오는 것이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솟아나는 것과 같은 그 절대 아님에 11지에 이르는 비결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닿을 수 없을 정도로 먼 거리에 있거나 너무 비싸 만질 수도 없는 것과 같은 것을 말하지는 않는다 발밑에 있는데 항상 보던 것인데 눈앞에 있는데 그러나 사소하게 생각하였던 것에 너희가 생각한 그 불교의 모든 우주를 담은 것과 같은 위력을 가진 진리가 있을 것이다 그 사소한것이 음과양에 의해 위치가 바뀌어 빅뱅과 같은 위력을 나타낸다 이것이 미시적 우주이다 너희에게 11지는 석가를 부정하는 것이 될 것이다 너희가 꿈에서도 절대 아니라 생각했던 것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러한 삶을 겪어 본 이들과 그냥 상상으로만 하는 이들은 아주 큰 차이를 보일 것이다 보는 위치가 달라지면 생각과 인식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맞다고 생각한 몇가지에서 나올 수 있는 새로움은 대단히 한정적이나 아니라고 생각하여 버렸던 곳에서 나올 수 있는 새로움은 무한과도 같다 너희의 영성을 발전시키며 신과의 합일에 이를 수 있다면 비로소 열려 있는 세계에 진입할 수 있고 진리의 바다를 열어 볼 수 있다 지금 너희가 보는 것은 닫혀잇는 세계를 말한다 8신통에 이르는 길이 11지에 이르는 길이 나의 말에 있다
모든 답변이 하나의 형태로 고정이 되어 있다 바로 석가 이다 내가 보고 싶은 것은 너희가 말하는 석가를 뛰어넘는 생각이고 만명의 상담이 아니라 단 세명을 상담하더라도 실제로 달라진 인생을 살 수 있는 어떤 이들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에게 아니 아미타로써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다 이것은 미술관의 작품을 소장하면서 아름답다 감상에 젖어 있는 것과 같다 실제의 세상은 그와 다른데 미술관의 작품이 모든 세상에 통용될 아름다움이라 생각하고 있다 너희가 간직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문을 열고 한걸음만 앞에 나와도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노을진 하늘을 보며 감탄에 젖기 때문이다 이혼에 대해서 쉽게 말하고 자녀를 기른 이에 대해서 쉽게 말하며 세상의 모든 것에 통달한 것 같은 그 것은 너희가 실제로 경험하며 느낀 것과 결코 같지 않다 그것은 탁한 물을 보는 이에게 탁하게 보지 말고 맑은 물로 보라는 것과 같다 무엇 무엇을 하지 말아라 집착을 하지 말아라 그런 것을 몰라서 지금 너에게 듣고 있는 것이냐 하다못해 세살짜리 아이도 어떤 것이 옳은지에 대해서 설법을 할 수 있다 그것으로 끝이나고 넘겨버리며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은 중생을 올바르게 마주 하는 것이 아니며 실제의 해결도 되지 못하며 도로써 구도자로써 발전적인 삶이 되지 않는다 그것은 너가 실제로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 손톱과 발톱 머리카락이 빠지는 고통속에서 어떻게든 쥐어 짜내 너의 답을 만들어 보아야 한다 그것이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전심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를 바꾸기 위해 그를 지켜보며 그의 변화를 위해 너의 온마음을 쏟아야 하는데 이것이 진심이다 이것이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군자의 진심과 전심이다 그것은 편안한 마음으로 쉽게 내뱉을 수 있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너희가 경치 좋은 곳에서 새소리 종소리 바람소리 들어가며 아름답다 말하고 있을때 어떤 곳에서는 하늘을 쳐다보며 서글프게 울고 있는 이도 있다 세상의 모든 도를 깨우친것과 같은 인자한 미소 잠깐의 정적 눈을 감음이 내게는 어떻게 보일 것 같으냐 사람들은 너희를 보며 어찌 그리 아름다운 말을 하십니까 말을 할 것이다 나는 그것을 쇼와 같이 보고 있다 그것은 사찰이라는 스튜디오를 통해 연기와 연출의 영역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말이 실제의 깨달음과 같이 높은 것이 되지 않는데 연출의 영역으로 위대하게 보이는 것이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하지만 실제 생명을 구하는 의료현장은 그렇게 한가한 소리를 떠들바가 못되는 곳이다 피가 사방으로 뿌려지고 생체기관이 격렬하게 움직이며 생과 사가 왔다 갔다 하는 곳에서 작은 실수 하나 용납되지 못해 그렇게 전쟁과 같은 것을 경험해야 한다 그들에게 산은 구하지 못한 시체와 같고 물은 그들의 피를 의미한다 그 구석에서 경치 좋은 것을 보며 한가한 소리를 떠들지 말아라 하지만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며 말할 것이다 어찌 그리 아름다운 소리를 하십니까 그들의 말에 아주 큰 깨달음이 있다 생각하고 모여 들 것이다 어떤이는 그 말에는 이런 뜻 까지 있다며 부풀려 설명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살라 말한다면 그들은 그 방법이 우주의 반대편에 있는 것처럼 거리가 멀다 느껴 그렇게 살지 않는다 눈앞에 악의 편리함이라는 손쉬운 것이 있는데 그렇게 살수는 없을 것이다 성인의 도를 듣고 좋다 말한 그와 실제 행동하는 그는 같은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너희가 말하는 성인의 도는 남을 위해 살라는 기준에 맞춰져 타인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중생은 자신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바로 혼탁한 물로 말이다 너희와 같은 생각을 하는 이들에게는 그 말이 통할 수 있다 그러나 관점이 다른 그들에게 너희의 말은 실제 통용되지 않는 말이다 장사꾼이 지금 당장 원산지를 속이면 배의 이익이 떨어지는데 그들에게 기약없는 정직함으로 한명 한명 단골을 늘리라는건 우주의 반대편에 있는 것 만큼이나 큰 거리감이 있다 세상이라는 것은 시스템과 같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악의 편리함속에서 살아가는한 좋은 마음을 먹었던 이도 결국에는 변질이 될 수 밖에 없다 너희는 한사람 한사람 바뀌면 세상도 바뀔 수 있다 생각하나 세상이라는 악의 시스템이 훨씬 강력하기에 사람을 하나하나 바꾸는 것보다 그들을 악의 편리함으로 바꿔 놓는 것이 훨씬 빠를 것이다 그래서 성인의 도는 세상을 구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너희가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천도에서 내려 와야 한다 아귀도를 알기 위해서는 아귀도의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 보아야 하고 축생도를 알기 위해서는 축생도의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 보아야 한다 너의 발과 너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 그들을 구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마라 높은 것이 꼭 높은 것을 말하지 않고 낮은 것이 꼭 낮은 것을 말하지 않는다 혼탁한 중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혼탁함 속으로 기꺼이 뛰어들고 실제의 잘못도 해봐야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중생을 성인과 같이 움직일 수 있는 방법적 체계는 존재한다 바로 법이다 그것의 존재가 세상에 무수한 해악을 끼치려는 이들에게 강력한 족쇠가 되기도 한다 성인의 도로 그들을 성인과 같이 살라 하면 그들은 그렇게 못한다 그러나 어떤 법을 만드느냐에 따라서 그들을 성인 흉내는 내면서 모범시민으로 살게 할 수는 있다 이것이 고금이래 그 어떤 성인도 만들지 못했던 중생의 도 유상정 등정각 이다 그 간단한 것이 모든 성인이 하지 못한 절대다수의 중생을 끌고 갈 수 있는 더 높은 도를 말한다 중생에게는 중생에게 맞는 중생의 도가 필요하다 혼탁한 물로 보지 말라가 아니라 물을 혼탁하게 만드는 자를 벌함으로써 그 혼탁함을 정화할 수 있다 성인의 도를 듣고 그리 변한다면 그 말이 좋아서 변하는 것이 아니다 그 스스로 이미 성인의 경지에 올라 자신의 마음으로 옳음을 따져 다시 자신을 바로 잡는 것이다 나는 너희들이 세상을 위해 설법 하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내게 마치 인스턴트 식품과도 같은 느낌이었다 아주 빠른 시간안에 아주 많은 사람을 상대하며 알지 못하는 것은 석가를 예시로 쉽게 설명하고 쉽게 답을 종결하는 느낌이었다 너희는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나서 그가 진짜로 평안을 느끼게 되었는지 확인은 해보는 것이냐 어떤 것은 석가라 하여도 그것이 지금의 세상에 적용되기에 맞지 않는 것들도 다수 있었다 어떤 것은 잘못된 것을 맞다 믿는 것도 있었다 모든 불자들이 다 그리 상담을 하였다 마치 인간 복사기를 찍어 낸 것 처럼 석가께서 이리 말씀 하셨다 말하고 넘겨 버린다 너희는 그곳에 왜 앉아 있는 것이냐 너희가 고민하여 너희의 답을 말해야 하는 것인데
습관대로 행동하는걸 경계해야함으로 무의식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때 항상 깨어있으면서 내면의 알아차림을 통해서 행을 통한 후회와 손해를 피할 수 있을듯
느낌을 느낌으로만 보는것..즉. 느낌이 일어났다가 사라진다는 것을 온전히 체험하게 되면.. 확연히 이해된 것..이것을 지혜 혹은 통찰력이라고 함.. 감사합니다..스님.
견도 혹은 정견이 열린 후부터 수행의 출발이 시작..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화를 알아 차리는 것, 나를 비난 하고 헐뜯는 사람을 보고도 화가 나지 않는 것... 이런 경지 .... 가르침 감사합니다.
견성이 공부 시작임....처음엔 견성만해도 내가 대단한 성인이 된것같은 착각을 했지만....지금 생각하면 너무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지금은 공부가 너무너무 좋고 우주가 신이 너무 좋습니다..부처님 예수님 감사합니다.❤
견성을 했다고 생각하시네요 ㅋㅋ
찰나의 느낌을..느낌으로만 알고..금방..사라질때..오류를 오류라고..바로..알아차릴때..법의 이치를..경험을 통해..확연히 안다고 말할수 있음..즉..정견.초견승 혹은 견도임. 감사합니다.스님.
감사합니다 잘 들어습니다 울 법륜스님 내내 지금처럼 계셔주세요
붓다 담마를 이해했다는 것은.. 아직 자기것이 된것은 아니고.. 마음의 이치가 경험이 되고나면..이것을 확연히 이해되었다고 말할수 있으며..이 상태를 정견.견도.초견승 이라고 함..감사합니다.스님.
제가 자살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부처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몸과 마음으로 경험하고 알아차리기 실천하겠습니다.
부처님밀씀은 정말 현명하신법문. 향상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이어리석은 중생들께 갰셨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귀하신 말씀 반복해서 잘 듣고있습니다 스님 항상 고맙습니다 우리 부처님의 가피로 늘 건강하소서
감사드림니다스님건강하시고❤😅사링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_()_
있는그대로 나 자신을 알아차리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스님..
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화를 알아 차리는법 화는 참는 것이 아니였군아
사실을 사실대로 보려면 자기의 탐진치를 알아야 한다는 말씀 마음에 콕 남습니다. 지혜로운 말씀 잘들었습니다~
아직도 좋고 나쁨이 너무나 확실한걸 보면 제법이 무상함을 마음으로 이해를 했지만 완전한 경험으로 체득되지 않았습니다. 빨리 이 어리석음을 확 걷어낼수있기를...스님 감사합니다!!
수도는 두가지로 분류..사다함과 아나함..수행을 꾸준히 하는 사다함(수도사)과 오류가 없는 경지에 있는 아나함(부처님).. 감사합니다..스님.
사실을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고 탐진치 삼악도에 빠지지 않는 생활 수행을 하겠습니다!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는것과 체험하는게 다르다는것을 요즘 많이 느낍니다. 법문 감사합니다.
상을 짓지말라는게 무상한거군요, 이제야 깨닫습니다. 깨달음도 단계가 있더군요. 도로아미타불되지 않도록 수행하고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그래서 첫단추가 중요하다😔
사실을 그대로 본다는 것은 통찰력을 통해 현상에 덮혀진 껍질을 걷어내고 본질을 알아차리는 것.
항상 감사합니다.
화는 타인 때문에 일어남이 아니라 나에게서 나옴을 항상 인지하겠습니다.
좋은법문 감사합니다 새겨듣게됩니다 반성합니다
스님 강건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몇년전에 듣고 느낀바가 컷었는데 지금 다시들으니 내가 좀 뿌듯합니다. 크게 공감하는이도 있을것이고 아닌분도 있을 것이고.. 여튼 굉장히 중요한 이치라 생각합니다.
스님의 보배와 같은 법문 오늘도 감사히 시청 합니다 탐진치 삼독을 없애기 위해서 팔정도와 삼학을 들고 있는데 쉽게 와닿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십시요.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훌륭하신 법륜스님 부처님 설법 가르쳐주시니 너무나 기쁨니다
스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알아차림 가르침 수행 설법해주신 소중한 스님께 고개숙여 참회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셔서 오래곁에있어주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
법을 이해하고만 있었나봅니다. 지식이 아닌 지혜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수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해피이얼🐷💚💙💜💛🐕🐱🐈🐷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스남!!!
생각이 일어나고 없어지는 것을 보고 있고 생각을 하다가도 아니다고 느끼는것과 함께 그생각을 차단 해버려지고 자신의 행동을 다른 사람이 보고 있듯이 화나면 화나는줄 알고 보고 있고 신경질 날때도 웃을때도 . 잠자고 눈뜨는 것과 동시에 자신을 보고있고 하는 경지는 어느정도의 경지인가요? 지도 해주는 스승이 없어 그저 또 다른 내가 있는가?하던 차에 스님의 법문을 듣습니다.
정신의학적으로 이인증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인증의 증상과 비슷해 보입니다 지금은 어떠신지요?
@@user-zr3ky6wc7p
行住座臥 語默動靜에 如如합니다.
선(禪)을 아세요?
사람들이 자신을 안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잘 몰라요.
망상 잡념이 일어날때 일어나는줄 알고 망상 잡념을 없애고 통제할줄 아는경지요. 자신을 환히 보고있는 경지요.
이인증은 정신병 아닌가요?또다른 내가 있고 보고있다는 생각요.
생각이 아니고 그자체로 나를 환히 보고있는겁니다.
직접 경험해보세요.
수시로 자신을 살펴 보세요.
자신이 무엇하고 있는지 모를때가 많을걸요.
이인증하고는 다른겁니다
정토불교대학 과 경전반 수업 추천합니다 깨달음의장 과 명상 프로그램도 추천드립니다😊
법의 이치를 바르게 이해하는 것만 가지고 저경이 되는 것이 아닌
정견, 몸과 마음에서 경험되어 확연하게 알아지는 것
그것을 견도, 초견승, 수다원과라 한다.
법륜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견도ㆍ수도ㆍ무학도 오류가 없는 경지!
사실을 사실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것" 즉,
수행자는 정견(正見=見道)이 열려야 한다. "화가 났을때 화가 났음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습관이나 편견때문에 범부들은 "알아차림"을 인지하지 못하는데,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스님의 말씀을 일상생활에 실천하도록 힘쓰겠습니다.
ㅓㅗㅗㅗ
스님 목소리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걱정만합니다 건강부탁드려요
욕심 화 어리석음. 탐욕 성냄 어리석음
정견. 사물을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것
오감 모든것을 포함해서 사실을 사실대로 알아 차리는것을 정견
사실을 사실대로 알아차리는것
스님의 목소리가 좋을때는 기분이 좋고 스님의 목에 뭐가 갈린것 처럼 목소리가 들릴때는 걱정입니다 저도 목이 약해서 늘 고생하는데 우엉뿌리를 끓여서 마시고나니 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19:45
실지시인 실견시인
마하반야바라밀 __()()()__
부처님 이야기 삼법인 소리가 안 납니다 소리가 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5
아이고 스님 5년전이라 젊은모습입니다
왜스님 얼굴이 더 젊어 보이나요 이들려주는 부처님 말씀 오래전에 하신것가요 아님 최근것인데 젊어지셨나요???
옛날것같습니다
그러리라고 생각했어요 많이 보았거든요 다만 개시 일이 달라서요. 감사합니다 답변!!!
머머리 빛나네
정견은 부처의 눈으로 보는것. 정치선동꾼이 뭘 알겠누.. 성직자 행세 안했으면😈😈😈
탐진치 3독을 제거하는 공부을...
배운 것을 쉽게 설명할 수도 있지만
배운 것이 떠오르지 않을 때도 있다
만물은 음과양에 따라 제자리에 있지 않고 변화한다
그리하여 틀렸던 것이 맞게 되기도 하고
옳았던 것이 틀린 것이 되기도 한다
다리위에는 수많은 전화기들이 있는데
많은 이들이 죽기전에 그 전화기를 통해 상대방과 통화를 한다
그들을 살릴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말이 있는데
그것은 괜찮아 니 잘못이 아니다 라는 몇마디의 말이다
만일 그에게 너가 고통을 붙잡고 있어 고통을 느낀다 말하였다면
그는 자살하였을 것이다
만일 그에게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말하였다면
그는 자살하였을 것이다
그 순간에는 성인들의 말보다 너의 잘못이 아니다는 그 말 하나가
이세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말이 된다
그것은 성경의 모든 경서보다 훌륭한 말이며 불경의 모든 경서보다도
뛰어난 말이다
어떤 이는 다리에 병이 있고 어떤 이는 장기에 병이 나 있고
어떤 이는 뇌에 병이 나 있다
종교에 관해서라면 많은 수행자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그들이 아는 지식이
모든 이들에게 공통으로 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마다 다른 부위에 있는 병은 그 부분에 적합한 의료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것을
공통의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다
성인의 도가 모든 부분에 다 적용되거나 맞지는 않는다 어떤 것은 효과가 있고 어떤 것은
효과가 떨어진다
그것은 비싼 의료기구와 같다 침은 의료기구에 비해 효과는 떨어질지언정 제대로 아픈 부위에
놓을 수 있다면 의료기구 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아픈 부위를 제대로 알아
올바른 처방을 하였기 때문이다
성인의 도가 성인에게는 맞을 수 있다 그러나 중생에게는 그것이 맞지 않을 수 있다 중생에게는
중생의 도가 필요하다
종교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모든 종교는 실패하였다
그것은 석가는 물론이요 불교의 총체로 보아도 그러하다
너희는 나의 말을 통해 너희가 왜 실패했는지 생각하여야 한다
그것은 악의 편리함 때문이다 선이라는 것은 지금 당장 보답 받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미래를 이야기 하고 기약이 없으며 당장 누구하나 나를 알아주거나 칭찬하지 않는다
백가지의 선행을 한다하여 사람들이 항상 인정해 주지 않으며 보답을 받지 못함은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악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자 만일 쓰레기를 길에다 버리는 것이 지금 당장 세상이 끝날 일인가 ?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 지저분한 것을 손에 넣던가 주머니에 넣던가 불편함을 감수하여 집이라는 먼 곳 까지
가서 버려야 한다 하지만 아주 쉬운 길이 있다 아무데나 버리면 되는 것이다
그 악의 편리함을 행하여도 세상이 내일 당장 멸망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악의 편리함을 택하는 것이다
종교의 선지자들 그리고 고대의 철학자들은 인간이 선하게 살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을 개발하였다
그들이 잘못 생각한 것이 있다
성인의 도를 듣고 고개를 끄덕인 이가 실제로 달라질 수 있다 믿었던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많은 훌륭한 자들이 있었음에도 세상에는 살인과 폭력 전쟁은 끊이지 않았고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과거보다 더 많은 죄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것의 결과는 종교는 실패하였다는 것이다 석가나 불교 또한 예외는 아닐 것이다
석가가 말하는 것에 그 이유가 있다
탁한 물이 사물을 제대로 비추지 못한다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생은 그것이 탁한물인지 알면서도 그것을 가까이 한다
성인의 도가 좋으냐 묻는다면 그들은 좋다고 수긍할 것이다
그리스도는 교회에 없고 부처는 법당에 없다 지금 고통을 느끼는 이의 옆에
이름 하나 없이 앉아 있는 이들이 진짜 세상의 구세주를 말하는 것이다
나 아미타가 왜 너희의 종교에서 나오지 않은 줄 아느냐 그것은 너희의 종교가
시작부터 잘못되어 있었으며 또 잘못을 바로 잡지 못하고 보여지는 부분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고통은 현실인데 너희는 그것을 아름답게 미화하며 초현실로 보고 있다
107 에 1을 더하면 108 인데 36 곱하기 2 를 하고 여기에 30을 뺀후 100 을 더한다음 34 를 제한 값을
말하고 있다
저 언덕에 집이 있는데 산을 일곱바퀴 반을 돌아 가면 집이 있다 말하고 있다
현실을 초현실과 같이 보이기 위해 불필요한 살을 붙혔기 때문이다
실제 세상의 문제는 해결이 되는게 하나도 없는데 이렇게 하면 해결이 된다 초현실과 같이 망상을 떠들고 있다
그것은 꿈의 이야기이다 깨어나거라 그 꿈에 실제의 세상은 없다
왜 젊은 세대들이 너희의 종교를 탁상공론 제자리 걸음 이라 말하는지 너희는 그 진실을 마주하여야 한다
실패의 석가도 있을 터인데 그 모든 것은 삭제가 되고 신화의 석가가 되었다
성공 성공 성공 오직 성공만 있을 뿐이다 그가 말한 것은 모두가 성공이고 그의 법을 들은 이는 죄다 깨우침을 얻었다
정말로 그러하다 생각하느냐
너희가 진정 보아야 할 것은 그 성공이라 생각하는 것이 실제의 성공인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고 실패라 생각하였던
것인 정말 실패인지 다시 보아야 할 것이다
11지의 개념은 알고 있는 것의 연장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꿈에서도 생각하지 못했을 죽는한이 있더라도
그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 것에서 나오는 것이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솟아나는 것과 같은 그 절대 아님에
11지에 이르는 비결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닿을 수 없을 정도로 먼 거리에 있거나 너무 비싸 만질 수도 없는 것과
같은 것을 말하지는 않는다
발밑에 있는데 항상 보던 것인데 눈앞에 있는데 그러나 사소하게 생각하였던 것에 너희가 생각한 그 불교의 모든 우주를
담은 것과 같은 위력을 가진 진리가 있을 것이다
그 사소한것이 음과양에 의해 위치가 바뀌어 빅뱅과 같은 위력을 나타낸다 이것이 미시적 우주이다
너희에게 11지는 석가를 부정하는 것이 될 것이다 너희가 꿈에서도 절대 아니라 생각했던 것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러한 삶을 겪어 본 이들과 그냥 상상으로만 하는 이들은 아주 큰 차이를 보일 것이다
보는 위치가 달라지면 생각과 인식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맞다고 생각한 몇가지에서 나올 수 있는 새로움은 대단히 한정적이나
아니라고 생각하여 버렸던 곳에서 나올 수 있는 새로움은 무한과도 같다 너희의 영성을 발전시키며 신과의 합일에 이를 수 있다면
비로소 열려 있는 세계에 진입할 수 있고 진리의 바다를 열어 볼 수 있다 지금 너희가 보는 것은 닫혀잇는 세계를 말한다
8신통에 이르는 길이 11지에 이르는 길이 나의 말에 있다
모든 답변이 하나의 형태로 고정이 되어 있다 바로 석가 이다
내가 보고 싶은 것은 너희가 말하는 석가를 뛰어넘는 생각이고 만명의 상담이 아니라 단 세명을 상담하더라도 실제로 달라진
인생을 살 수 있는 어떤 이들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에게 아니 아미타로써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다 이것은 미술관의 작품을 소장하면서
아름답다 감상에 젖어 있는 것과 같다 실제의 세상은 그와 다른데 미술관의 작품이 모든 세상에 통용될 아름다움이라 생각하고 있다
너희가 간직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문을 열고 한걸음만 앞에 나와도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노을진 하늘을 보며
감탄에 젖기 때문이다
이혼에 대해서 쉽게 말하고 자녀를 기른 이에 대해서 쉽게 말하며 세상의 모든 것에 통달한 것 같은 그 것은 너희가 실제로 경험하며
느낀 것과 결코 같지 않다
그것은 탁한 물을 보는 이에게 탁하게 보지 말고 맑은 물로 보라는 것과 같다
무엇 무엇을 하지 말아라 집착을 하지 말아라 그런 것을 몰라서 지금 너에게 듣고 있는 것이냐
하다못해 세살짜리 아이도 어떤 것이 옳은지에 대해서 설법을 할 수 있다
그것으로 끝이나고 넘겨버리며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은 중생을 올바르게 마주 하는 것이 아니며 실제의 해결도 되지 못하며
도로써 구도자로써 발전적인 삶이 되지 않는다
그것은 너가 실제로 모르는 것을 알기 위해 손톱과 발톱 머리카락이 빠지는 고통속에서 어떻게든 쥐어 짜내 너의 답을 만들어 보아야 한다
그것이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전심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를 바꾸기 위해 그를 지켜보며 그의 변화를 위해 너의 온마음을 쏟아야 하는데 이것이 진심이다
이것이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군자의 진심과 전심이다
그것은 편안한 마음으로 쉽게 내뱉을 수 있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너희가 경치 좋은 곳에서 새소리 종소리 바람소리 들어가며 아름답다 말하고 있을때
어떤 곳에서는 하늘을 쳐다보며 서글프게 울고 있는 이도 있다
세상의 모든 도를 깨우친것과 같은 인자한 미소 잠깐의 정적 눈을 감음이 내게는 어떻게 보일 것 같으냐
사람들은 너희를 보며 어찌 그리 아름다운 말을 하십니까 말을 할 것이다 나는 그것을 쇼와 같이 보고 있다
그것은 사찰이라는 스튜디오를 통해 연기와 연출의 영역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 말이 실제의 깨달음과 같이 높은 것이 되지 않는데 연출의 영역으로 위대하게 보이는 것이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하지만 실제 생명을 구하는 의료현장은 그렇게 한가한 소리를 떠들바가 못되는 곳이다 피가 사방으로 뿌려지고
생체기관이 격렬하게 움직이며 생과 사가 왔다 갔다 하는 곳에서 작은 실수 하나 용납되지 못해 그렇게 전쟁과 같은
것을 경험해야 한다
그들에게 산은 구하지 못한 시체와 같고
물은 그들의 피를 의미한다
그 구석에서 경치 좋은 것을 보며 한가한 소리를 떠들지 말아라
하지만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며 말할 것이다 어찌 그리 아름다운 소리를 하십니까
그들의 말에 아주 큰 깨달음이 있다 생각하고 모여 들 것이다
어떤이는 그 말에는 이런 뜻 까지 있다며 부풀려 설명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살라 말한다면 그들은 그 방법이 우주의 반대편에 있는 것처럼 거리가 멀다 느껴 그렇게 살지 않는다 눈앞에 악의 편리함이라는
손쉬운 것이 있는데 그렇게 살수는 없을 것이다
성인의 도를 듣고 좋다 말한 그와 실제 행동하는 그는 같은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너희가 말하는 성인의 도는 남을 위해 살라는 기준에 맞춰져 타인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중생은 자신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바로 혼탁한 물로 말이다
너희와 같은 생각을 하는 이들에게는 그 말이 통할 수 있다 그러나 관점이 다른 그들에게 너희의 말은 실제 통용되지 않는 말이다
장사꾼이 지금 당장 원산지를 속이면 배의 이익이 떨어지는데 그들에게 기약없는 정직함으로 한명 한명 단골을 늘리라는건
우주의 반대편에 있는 것 만큼이나 큰 거리감이 있다
세상이라는 것은 시스템과 같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악의 편리함속에서 살아가는한 좋은 마음을 먹었던 이도 결국에는 변질이 될 수 밖에 없다
너희는 한사람 한사람 바뀌면 세상도 바뀔 수 있다 생각하나
세상이라는 악의 시스템이 훨씬 강력하기에 사람을 하나하나 바꾸는 것보다 그들을 악의 편리함으로 바꿔 놓는 것이 훨씬 빠를 것이다
그래서 성인의 도는 세상을 구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너희가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천도에서 내려 와야 한다 아귀도를 알기 위해서는 아귀도의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 보아야 하고
축생도를 알기 위해서는 축생도의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 보아야 한다
너의 발과 너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 그들을 구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마라
높은 것이 꼭 높은 것을 말하지 않고 낮은 것이 꼭 낮은 것을 말하지 않는다
혼탁한 중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혼탁함 속으로 기꺼이 뛰어들고 실제의 잘못도 해봐야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나 중생을 성인과 같이 움직일 수 있는 방법적 체계는 존재한다 바로 법이다
그것의 존재가 세상에 무수한 해악을 끼치려는 이들에게 강력한 족쇠가 되기도 한다 성인의 도로 그들을 성인과 같이 살라 하면
그들은 그렇게 못한다 그러나 어떤 법을 만드느냐에 따라서 그들을 성인 흉내는 내면서 모범시민으로 살게 할 수는 있다
이것이 고금이래 그 어떤 성인도 만들지 못했던 중생의 도 유상정 등정각 이다 그 간단한 것이 모든 성인이 하지 못한 절대다수의
중생을 끌고 갈 수 있는 더 높은 도를 말한다
중생에게는 중생에게 맞는 중생의 도가 필요하다 혼탁한 물로 보지 말라가 아니라 물을 혼탁하게 만드는 자를 벌함으로써
그 혼탁함을 정화할 수 있다
성인의 도를 듣고 그리 변한다면 그 말이 좋아서 변하는 것이 아니다 그 스스로 이미 성인의 경지에 올라 자신의 마음으로
옳음을 따져 다시 자신을 바로 잡는 것이다
나는 너희들이 세상을 위해 설법 하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내게 마치 인스턴트 식품과도 같은 느낌이었다
아주 빠른 시간안에 아주 많은 사람을 상대하며 알지 못하는 것은 석가를 예시로 쉽게 설명하고 쉽게 답을 종결하는 느낌이었다
너희는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나서 그가 진짜로 평안을 느끼게 되었는지 확인은 해보는 것이냐
어떤 것은 석가라 하여도 그것이 지금의 세상에 적용되기에 맞지 않는 것들도 다수 있었다
어떤 것은 잘못된 것을 맞다 믿는 것도 있었다
모든 불자들이 다 그리 상담을 하였다 마치 인간 복사기를 찍어 낸 것 처럼 석가께서 이리 말씀 하셨다 말하고 넘겨 버린다
너희는 그곳에 왜 앉아 있는 것이냐 너희가 고민하여 너희의 답을 말해야 하는 것인데
사실을 그대로 본다는게 불교교리와 모순 아닙니까? 다 자기의 위치와 상황에서 볼뿐이지 본질을 꿰뚫어 볼수가 있나요
윤석열이 모르는것 같아요!자신이 무슨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지!무조건 우기고 무대포로 우격다짐하는 그의 행동에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모르는줄 알았소?
거짓은 표가 나오
스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