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쟁 대회인데 입상권을 노리는 mct팀들이 참석하는게 아이러니 입니다. 출전팀 중에 무자본으로 운영되는 곳도 있지만 그러기 쉽지 않기 때문에 자전거 수입사가 자본을 투자해서 키우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런 mct팀들은 관리자들은 직원으로서 급여를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업무의 연장선으로 입상성적이 곧 실적이 되는거죠, 성과분석을 해서 미비하다 싶으면 질책당하기 일수고 고용주 의견반영이 안된다 또는 경쟁의지가 없다 싶으면 가차없이 인사교체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년간 함께 해온 코치나 감독이 바뀌면 팀이랑 잘 안맞을 확률이 크고, 남아있는 선수들이 불편하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밥줄이 걸린 일이되니 팀원들은 선의의 경쟁이나 즐겜모드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쟁이 가열되고 선을 넘으면서 반칙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이거로도 부족했는지 관리자들도 우승후보나 경쟁상대가 적은 대회를 시즌 말에 타겟팅 하는 선택을 강행했고 그래서 빡쎈팀들이 그란폰도로 몰리는 현상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실력으로는 도저히 그란폰도 입상권이 힘들거나 거의 불가능하다, 팀이 없으면 인원들의 협동에 묻힌다고 토로 하는 라이더들도 있었습니다. 또 커뮤니티에서 이런 문제들이 언급되기 시작하더니 한번은 유명팀에서 운용한 팰로톤에 몰래 붙어가는 라이더를 블박촬영하여 박제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때 비경쟁 무대에서 레이스판을 만드는 사람이 잘못인가 무임승차가 잘못인가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mct팀이 앞으로도 더 유리할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이유는 그란폰도 대회 개최사가 거의 사설이고 그래서 직원, 운영진들 대다수가 전 mct팀원, 대회출전팀 출신 인사들 입니다. 지방자치단체가 개입하더라도 노하우 등 정보를 아예 모르니 이 업체들에게 외주를 맡깁니다. 동호인들의 경쟁에 돈줄이 끊이지 않는다면 사라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10000% 공감합니다 비경쟁 대회인데 무슨 목숨걸고 타는지 다들 어느정도 속도를내면서 내려가는데도 그것을 못참고 다운힐 추월하는놈들 재발좀 자재좀해라~ 그리고 대회 운영진에게 말하는데 오르막 콤구간만 정해놓고 1 2 3 순위경쟁은빼고 걍~즐기는 대회로 만들어라 대회 끝나고 나면 돈이 되긴되나 봅니다~ㅎㅎ 무슨놈의 각 지방마다 그란폰도 대회가 많은지~ 안전은 뒷전이고 돈에만 눈에먼놈들 각성좀해라~씨바야~
옳은 의견 ㅈㄴ 맞말
댓글 감샤
비경쟁 대회인데 입상권을 노리는 mct팀들이 참석하는게 아이러니 입니다. 출전팀 중에 무자본으로 운영되는 곳도 있지만 그러기 쉽지 않기 때문에 자전거 수입사가 자본을 투자해서 키우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런 mct팀들은 관리자들은 직원으로서 급여를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업무의 연장선으로 입상성적이 곧 실적이 되는거죠, 성과분석을 해서 미비하다 싶으면 질책당하기 일수고 고용주 의견반영이 안된다 또는 경쟁의지가 없다 싶으면 가차없이 인사교체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년간 함께 해온 코치나 감독이 바뀌면 팀이랑 잘 안맞을 확률이 크고, 남아있는 선수들이 불편하면서 동시에 누군가의 밥줄이 걸린 일이되니 팀원들은 선의의 경쟁이나 즐겜모드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쟁이 가열되고 선을 넘으면서 반칙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이거로도 부족했는지 관리자들도 우승후보나 경쟁상대가 적은 대회를 시즌 말에 타겟팅 하는 선택을 강행했고 그래서 빡쎈팀들이 그란폰도로 몰리는 현상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실력으로는 도저히 그란폰도 입상권이 힘들거나 거의 불가능하다, 팀이 없으면 인원들의 협동에 묻힌다고 토로 하는 라이더들도 있었습니다. 또 커뮤니티에서 이런 문제들이 언급되기 시작하더니 한번은 유명팀에서 운용한 팰로톤에 몰래 붙어가는 라이더를 블박촬영하여 박제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때 비경쟁 무대에서 레이스판을 만드는 사람이 잘못인가 무임승차가 잘못인가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mct팀이 앞으로도 더 유리할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이유는 그란폰도 대회 개최사가 거의 사설이고 그래서 직원, 운영진들 대다수가 전 mct팀원, 대회출전팀 출신 인사들 입니다. 지방자치단체가 개입하더라도 노하우 등 정보를 아예 모르니 이 업체들에게 외주를 맡깁니다. 동호인들의 경쟁에 돈줄이 끊이지 않는다면 사라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티모 언냐, 나는 예전에 자도 내리막길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넘어지셔서 일으켜 세워주고 자전거도 길 옆에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119 불러주려고 했는데 아주머니가 됐다고 하셔서 그냥 감. 칭찬해줘잉~
굳 맨~~
10000% 공감합니다
비경쟁 대회인데 무슨 목숨걸고 타는지
다들 어느정도 속도를내면서 내려가는데도
그것을 못참고
다운힐 추월하는놈들 재발좀 자재좀해라~
그리고 대회 운영진에게 말하는데
오르막 콤구간만 정해놓고 1 2 3 순위경쟁은빼고 걍~즐기는 대회로 만들어라
대회 끝나고 나면 돈이 되긴되나 봅니다~ㅎㅎ
무슨놈의 각 지방마다 그란폰도 대회가 많은지~
안전은 뒷전이고 돈에만 눈에먼놈들 각성좀해라~씨바야~
대회개최가 워낙 우후죽순되서 안그해도 개판인데
더 개판치는거 같습니다.
언니 ㅎㅇ
아따 영상 겁나 빨리 올라갔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