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인종차별 현실과 한밤 중 해안 절벽에 갇혀보기 🇮🇹[유럽17] 나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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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호랑이굴에 들어갔는데 정신 바짝 차리니 진짜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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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

  • @준-f7g
    @준-f7g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저도 이탈리아 남부로 곧 여행을 가는 학생이에요 ㅎㅎ 덕분에 미리 잘 보고 갑니다a

  • @ksh7011
    @ksh7011 Рік тому

    일단 이탈리어가 통하지 않고 그리고 쌍방이 언어소통이 잘 안 되거나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다니시는 곳이 저렴한 지역이다 보니 나뿐 사람들을 많이 만날 기회가 더 많기도 하고 그런데 동양사람이 많지
    않은 곳을 다니면 원치 않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여 여행을 다닐 때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니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도시의 지역상황을 알고 가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가령 뉴욕이나 LA 하면 낯이나 밤이나 갈데가 있고 가면 안 되는 곳이 있지요.
    유럽은 여기 북미와 달리 소매치기 많고 여러 가지로 힘듭니다. 뭐든지 하나하나 다 돈 지불해야 되고 미국 같은 대도시 한국식당의 경우
    물과 반찬은 무료지만 유럽의 한국 식당은 물 반찬 다 따로 지불해야 되는 것도 차이입니다. 그래도 똑똑하셔서 성질 같으면 발로 차버리고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 해주고 싶었던 여유 님을 밀쳐내던 그 나뿐 녀석을 생각하면 환불받으셨다니 그마저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너무 고생을 해서 얼굴이 너무 초췌하고 라구 소스에 따듯한 파스타나 스파게티를 먹고 싶을 정도니 얼마나 배가 고플지 너무 안타까워요.
    옆에 있으면 당장 뭐라도 만들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고 고생 많이 하셨으니 이제 좀 내일을 위해 푹 쉬시고
    항상 안전에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힘 내시고 응원합니다.
    부디 늘 건강하시고 안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