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로마 대화재가 없었다면 그저 무능한 왕이었죠. 대화재로 인해 그동안에 쌓였던 빌드업이 터지니까 이를 돌리려고 기독교인들에게 누명을 씌우고, 나중에 시가지를 복구하기 위해 세금을 많이 걷었지만 세금의 많은 부분을 자기 사치를 위해 사용했다는 점까지 더해지며 후의 평가가 극 악화되었죠..
@@love_happiness77 글쎄요..기록을 보면 네로가 불을 지른건 아닌게 거의 확실한거 같습니다. 네로는 화재 소식을 듣자마자 로마로 돌아와 화재진압을 진두지휘했고, 불이 잡힌 후에는 신속히 화재 대책에 대한 여러 가지 법률을 제정했기 때문이죠. 네로가 문제가 되는건 기독교도들에 대한 '잔인하고 과도한' 처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당시에는 유일신 사상이 강하여 자신들의 신 외에는 전부 배척하고 악마로 규정하였는데 실제 기록상으로는 이집트나 로마나... 심심하면~폭동내고... 그 국가의 종교를 근본부터 부정하여 그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부정하고 지나친 포교활동으로 반감만 심해셨겠죠 평소에 아무 문제 없이 그냥 그 사회에 녹아들었으면 피박 받을일도 없이 동등한 시민으로써 대우받았었겠죠 근데 그게 아니니 이집트나 로마나... 유대인이나 그리스도교들을 배척해왔던거고... 이유없는 혐오는 없는법임...
![[#벌거벗은세계사] 심한 부정교합, 주걱턱이 문제인 이유🥵 합스부르크 가문의 근친혼이 불러온 유전적 결함;; 이후 생긴 치열한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까지💥 | #지금꼭볼동영상](http://i.ytimg.com/vi/VfnoXr189zk/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50분) 폭등하는 근로시간에 비극적인 끝을 맞은 노동자😢 기계 부품 취급당하던 근로자들의 충격 실태😧](/img/n.gif)
로마는 못참지..
김헌교수님 설명은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옴! 그리고 김경일교수님께서 패널로 오셔서 네로의 심리상태를 설명해주시면 더 재밌겠다는 생각이 듬ㅋㅋ
재밌다
검은고양이 네로네로네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가 네로왕과 시대풍자로 유명하죠
네로황제가 어쩌다 폭군으로 남았을까...죄없는 그리스교인까지 박해했으니 더 폭군으로 남았구나...
사실 폭군 까지도 아니였고 더럽게 인기 없는 무능한 황제 정도면 적당한 평가였는데, 하필 박해한 종교가 후대에 전세계를 석권한 지배 종교가 되었으니 필연적으로 악마가 되어야 했죠
정확히는..로마 대화재가 없었다면 그저 무능한 왕이었죠. 대화재로 인해 그동안에 쌓였던 빌드업이 터지니까 이를 돌리려고 기독교인들에게 누명을 씌우고, 나중에 시가지를 복구하기 위해 세금을 많이 걷었지만 세금의 많은 부분을 자기 사치를 위해 사용했다는 점까지 더해지며 후의 평가가 극 악화되었죠..
어릴때봤던영화네
연산군이 생각남.
우리나라쪽방촌생각해보면 그냥마을에서 주민에의한 화재다 정보란 한가지만들으면안됨 여러정보른듣고본인이조합하느느게옳은것이다 책을많ㅇ보라고하느게이런뜻이다본이이생각하는능력을키워라
끔찍하다! 네로
♥♥♥
검은 고양이 못된 아이였구나
네로 버닝
퀘바디스 내용거의다구라다
검은고양이네로네로
이해가잘안가는거로마하면수로아닌가?
네로는 조현병이다
불지르라고 명령하면끝
@@love_happiness77 글쎄요..기록을 보면 네로가 불을 지른건 아닌게 거의 확실한거 같습니다. 네로는 화재 소식을 듣자마자 로마로 돌아와 화재진압을 진두지휘했고, 불이 잡힌 후에는 신속히 화재 대책에 대한 여러 가지 법률을 제정했기 때문이죠. 네로가 문제가 되는건 기독교도들에 대한 '잔인하고 과도한' 처벌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지나친 포교활동ㅋㅋ 예나 지금이나 기독교인들 전도에 집착하는건 똑같구나
로마는 다종교 국가라서 각 종교를 존중해줬습니다. 다종교 국가안에서 황제를 인정하면 어떠한 종교든 관용을 베풀었는데, 개독들이 지들꼴리는대로 선교활동하고 황제를 인정안하니까 로마입장에선 반역이고 반체제집단이였죠.
현대에도 기독교 교리 이해가 안되는데 고대에는 더욱 그럴만하지… 지나친 포굨ㅋㅋ 예나 지금이나
심지어 당시에는 유일신 사상이 강하여
자신들의 신 외에는 전부 배척하고 악마로 규정하였는데
실제 기록상으로는 이집트나 로마나...
심심하면~폭동내고... 그 국가의 종교를 근본부터 부정하여 그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부정하고 지나친 포교활동으로 반감만 심해셨겠죠
평소에 아무 문제 없이 그냥 그 사회에 녹아들었으면 피박 받을일도 없이 동등한 시민으로써 대우받았었겠죠 근데 그게 아니니 이집트나 로마나... 유대인이나 그리스도교들을 배척해왔던거고...
이유없는 혐오는 없는법임...
기독교인들을 박해한게 네로가 유일하게 잘한인이네
미친..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니었던거 같음
그치 사탄이 원하는대로 수행햇지만
결국 네로는 자살해서 지옥에잇고
순교당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왕국인 천국에잇지
네로가 패배한거지
지옥에서 고문
순교자들은 영원한 영광과 승리로
행복을 누리고잇지
네로는 사탄에게 이용당해서 지옥에 잇다.
그렇게따지면 네로는 올림포스로 가서 신이되고 그리스도교인은 타르타로스에서 영원히 고통 받고있겠다라고 하는거나 다름없는 말임
사람들이 저렇게 무참이 죽었는데 저게 할소린인가....
로마의 폭군하면 네로가 먼저 떠오른다 → 착한 아이
로마의 폭군하면 칼리굴라가 먼저 떠오른다 → 나쁜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