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Talk쏘는 정치] 국감서도 거론…'설리법' 통과될까

[강지영 아나운서 ]
안녕하세요, 톡쏘는 정치의 강지영입니다. 가수 겸 배우 설리 씨의 안타까운 죽음이 있은지 오늘(22일)로 꼭 일주일이 됐습니다. 설리 씨의 죽음 이후 이런 비극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한다며 정치권에서도 각종 방안이 논의됐는데요. 어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이른바 설리법이 거론됐습니다.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 인터넷 준실명제를 도입해 댓글의 책임감을 높이는 법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한상혁 방통위원장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대출/자유한국당 의원 (어제) : 지금 이 설리 문제는 말이죠. 익명의 숨은 폭력이자 손가락 살인이고 간접 살인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가지고 이것은 이제는 언어폭력의 자유, 간접 살인의 자유, 손가락 살인의 자유까지 허용할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준실명제가 도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제가 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상혁/방송통신위원장 (어제) : 예, 저희도 검토하겠고요. 법안이 발의되면 저희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이미 인터넷 실명제는 지난 2012년 위헌판정이 내려졌기 때문에 같은방식으로 도입되는 것은 불가능한데요. 박대출 의원 측은 아이디와 인터넷 주소 등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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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lee3253]

와 짧게 나온 짤에도 예쁘다..
설리 안타깝다..

[@gmh1053]

죽은 사람만 가엾다.

[@부용-f7h]

법 절실히 필요한때에요

[@정재웅-b8u]

삼가 설리 씨의 명복을 빕니다

[@Svpark]

대상이 누구고 무었을 위해서든 (욕ㅡ악풀)을 글로 쓰는 순간 우리는 죽어간다. 치매나 각각의 정신적후휴증은 뇌세포 소멸에 결과라 입증됐지만 뇌세포 증발원인 규명에 대해서만은 여전히 모호하다. 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어쩔수 사용하는 욕이 주요인이다. 욕은 오감의 쾌감 강도저하에 판단기준이고 쾌감의 깊이와 강도를 가속시키는 작업이 (악풀)이다. 악풀러들은 악풀계제 만큼의 쾌감을 찼지 못한다.
셜리는 공인으로써의 가치를 세인들로써는 도저히 감수할 수 없을 아름다운 깊고 따듯하고 진실한 사랑을 기준했다. 셜리는 악풀 때문에 우리곁을 떠난것이 아니라 (공인) 으로써 악풀생생 원인에 (셜리의 마지막 프로그램) 무한책임을 헌신과 희생으로 셜리만의 깊고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준 것이다. 셜리는 (악풀러)들의 구역질나는 그들의 삶을 숱한 과정과 여러방법으로 (감정이입과 사고전이)를 했을 것이다. 셜리는 (박애심)의 정의.정론은 못내렸을 수 있으나 분명히 체험했고 박애심의 실상을 본 순간 희생실천은 또다른 부활까지도 의식했을 셜리의 영혼에 삼가 명복을 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Jtbc 간판 아나운서 강지영님 힘내세요. 부디 악풀러들로 부터 잘 버텨주셔야해요. 오늘은 (톡 쏘신) 것이 아니라 대포를 쏘셨어요.
사랑스러운 강지영님 멋진 오후시간 되십쇼.

[@shout_kang]

10년 전에도 최진실 죽었을 때 깨닫는거 없었냐?...

[@jkking5413]

악플의 기준을 잘 잡아야할듯 정치인들이 악용 못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