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랑 담배는 즐기는 수단중 하나일 뿐인데 단순히 술담배로 초점을 맞춰서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누군가는 자기전에 먹는 야식이 삶의 행복일수 있고 누군가는 동경하는 가수를 쫒아다니며 공연을 챙겨보는게 행복인것처럼 말이에용 올바른대로 살면 못살진 않겠죠 하지만 정작 본인이 즐겁지 않게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각자 삶에서 하나씩은 일탈이 있기마련 아니겠어요? 그게 영화에선 위스키한잔에 담배로 나오는거죠
술과 담배가 부정적인 이미지이기 때문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어렵게 사는데도 술과 담배를 못 끊고 도피처로 두고 살려고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답답하니깐 그런거지 ㅋㅋ 담배는 이해한다 쳐도 술에 의존하면서 살려면 돈은 좀 잇던가 근데 돈은 없어. 현실적으론 공장 드가서 생계유지를 하던가 근데 그런 마음은 전혀 없고 매번 똑같은 래퍼토리인데 이영화 보는 입장에선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나처럼 존나 자존감 바닥에 병신같다라고 느끼는 사람도 많을거임 ㅋㅋ
영화 스토리 짠 사람이 바닥의 삶을 못살아본것 같은게 서울 역세권 고시원도 무보증에 월 20만원이면 살수있는데.. 그리고 연고자 없는 저소득층이면 국가에서 지원금 엄청나오는데.. 청년들이 어려운건 맞지만 2015년의 청년의 삶을 살아보지 못한 부자들이 어머 가난한 청년들 힘들겠다ㅠ 하면서 짠 각본같아요,,,
영화에서 여주 친구들은 술담배는 포기못하면서 남의집에 얹혀사는여주가 염치없다구 말합니다 저는 영화보면서 담배와 위스키한잔이 살아가는 유일한 삶의 낙인데 그것을 포기하라면 살아갈의미도 없다고 공감하면서도 술담배하면서 남의집에 얹혀사는것도 아직 정신못차렸나 싶기도 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계속 생각해보면 자신의 행복을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하는 미소의 행동이 멋있다고 생각되요 무엇이 우선순위인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린거니까요 우리는 자신의 겉치레가 아닌 자신만의 행복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있을까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이런 영화가 나온게 참 대단하다 생각했던 영화인데, 이유는 한국이 유별나게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게 맞다' 식의 선입관이 강한데에다 + 그 선입관에 맞춰 살지 않으면 댓글들 처럼 한심하다느니 염치가 없다느니 판단하고 '니가 틀리니까 니를 고쳐라' 식의 오지랖까지 난무해서임.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판단하든지, 이해를 하든지 말든지간에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그리고 살고싶은대로 묵묵히 실천에 옮기고 사는 여주인공이 참 멋지고 이런 영화를 만든 감독도 참 멋짐.
처음에 예고편보고 극 중 이솜님 상황이 새롭고 재밌어서 영화관 봐서 봤는데 많은 분들에게 인기는 별로 없더라구요. 하지만 저에게는 참신한 영화였고 루즈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 나름대로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집은 없지만 취향은 있다라는 극 중 이솜님의 말이 저에겐 꽤 크게 다가왔습니다. 무겁게 보시기보단 가볍게 보시는 마음으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영화는 제목에도 집중해볼만 하다 소공녀 뜻을 찾아보면 겸손하고 성실한 생활을 하는 소녀상을 묘사한 소설이라고 나온다. 모두들 현실을 마주할때 미소는 성실하게 자신의 청춘을 마주한다. 스트레스받고 힘들때 그 상황을 잠시 모면할때 주로 쓰이는 요소 술과 담배, 연애. 남들은 자신의 꿈,이상등을 외면한채 열심히 살고있다. 미소는 낙을 보여주지만 친구들은 현실을 보여준다. 포도당, 시부모, 이혼, 결혼의 압박, 남편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모두들 자신의 이상 꿈을 접어야 했고 현실을 따라가기위해 고통받는다. 이문세님의 눈이라는 노래의 MV를 보면 미소가 죽었다고 생각할 수있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미소는 약도 못 사먹을정도로 돈이 없어지고 텐트는 헤져갈 것이고 한강근처는 알다시피 한곳에서 오래 야영을 할 수없다. 사우디아라비에서 돌아왔지만 미소의 행방을 알수있는 길은, 생사마저도 알 수 없을 것이다. 미소를 연상할 수있는 옷가지들을 마네킹에 입히고 미소를 그리워한다고 생각 한다면 이 영화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미소는 미소자체가 이상, 꿈, 현실도피,청춘등이었을것이다. 현실에 치여 서서히 잊혀져 가는 미소. 현실에 치여 미소를 잃어가고 잊어가는 사람들 그래서 미소가 집에 왔을때 친구들은 불편해한게 아닐까. 그 감금한집 말고 감금한 집은 이상,꿈을 원했던 집이었으니까 미소를 감금하고 못빠져나가게 한것이었을것이고. 마지막 정미는 자신의 꿈도 과거도 다 무시당한채 모든걸 남편에게 맞춰야 했을것이다 그런 정미에게 가장 가슴이 저리게 아픈 것은 미소지 않을까. 그녀가 가장 독하고 가장 현실을 말해준다. 다들 미소답다 변하지 않았네 할때 정미는 독하게 현실을 마주하게 한다. 그 화류계 여자의 말도 언니 마음에 든다. 마음에든다 하다가 나중에는 짜증난다고 한다. 이 여자한테도 미소는 꿈과 이상희망이었기때문에 현실을 마주해야 하는 여자한테는 스트레스였지만 새로운 꿈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같이 밥을 먹지 않았을까 한다. 미소는 술과 담배그리고연애를 위해 집을 버린 무책임한 여자로 단순하게 보면 이영화에는 아무런 의미도 뜻도 없어지는 것 같다. 이상 제 억지가 가미된 후기였습니당~
이 영화는 환타지 같네요. 생활고가 전혀 느껴지지가 않아요. 부모 집에 얹혀 살아도 자기 하나 책임지려고 일하는 것이 녹녹치 않은 법인데. 거주공간이란 필수니까 취향을 위해 포기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해 남에게 신세를 지고 민폐를 끼치는 거잖아요. 텐트에서 생활할 지경임에도 취향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삶에 적응하지 못하여 결국 얼마 못가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또한 그 사람의 선택이니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안타깝게 보이네요.
저는 이 영화 보고 정말 너무 공감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도 못 나왔고 취업해도 좋은 곳에 못 하고 괜찮은 곳이라야 4대 보험 다 들어가고 최저임금도 맞춰주는 곳이 공장이고 대학 나온 어린 사람보다 월급도 적고 직급도 낮아서 몸이 고생이였어요 한달 돈 벌어 월세와 공과금 나가고 제일 많이 쓰는 돈이 먹는 것인데 먹는 것도 돈을 줄이기 위해 자취 음식들을 배우고 그렇게 해 먹어도 남는 돈이 얼마 안되서 적금 해도 어렵더군요 그러면서 좀 한숨 돌리려고 그러면 뭐가 하나씩 고장나기 시작하고 새로 사야하고 한숨 돌리려고 하면 아파서 병원가고.. 월세는 오르고 올려달라 그러고 이사를 가자니 집값이 너무 올라서 전세금까지 오르다 못해 전세집이 잘 없고 있어도 너무 비싸고.. LH 신청하려니 급하고 힘든 사람들부터 먼저 받고 나중에 연락 준다던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어느 순간 제 생활이 있는지 여유가 있는지.. 미래는 있는지 깜깜하더군요 결혼은 할 수 있을지 결국은 우울증까지 오고 친구들 마저 피하게 되고 숨게되더군요 그래서 자살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쉬기로 했습니다 모든 걸 내려 놓았어요 아니면 제가 죽을 거 같아서요 가진 것 없이 태어나 운도 안 따라주는 인생엔 정말 여기는 헬조선이네요
제가 비슷한 매너리즘에 빠져있습니다. 돈모이는것도 팔자고 욕심같은것도 다 버렸는데 이젠 재미도 없습니다. 우울증 약도 복용하다가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데 우울증약이 소용이 없다싶어 그것도 끊었습니다. 전 압니다. 좋은날 있을거다, 힘내라, 응원한다 이딴 말들 하나도 도움안되고 쓰레기같다는거. 여기 있는 사람들이 한번씩 던지는 말보다 훨씬 많이 들었지만 인생. 드라마 영화같지 않죠. 언젠가 제가 10000원이란 돈을 떨어뜨리면 그건 저에겐 불행이 되겠지만 그 돈을 줍는 누군가에겐 행운이 되겠죠 그렇듯 우리 인생에도 사람들마다 역할이 정해져있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전 아무리 노력해도 누군가에게 행운을 떨어뜨려줄 엑스트라가 아닌가싶어서 말이죠. 전 아직도 솔직히 죽는것도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몇가지 해보고싶은걸 선택해서 하나씩 이뤄보고있어요. 할수있는것들을 정해서요. 못하는것들이 아니라 할수 있는것들요. 인생.... 우리 다른사람들 엑스트라로 받쳐주기 위해 태어난거 아니잖아요. 우리가 원해서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고통받을 이유 또한 없다고 생각해요. 주위사람들의 근거없는 '잘될거다', '힘내라'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돌고돌아 제가 흘려버린 행운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니 악마들의 속삭임처럼 들렸었습니다. 저한테 메시지한번 주세요 밥이나 한번 사겠습니다.
담배랑 위스키만 안 마셔도 돈 더 잘 모일 듯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영상 보고 일주일 후인 어제 영화 봤는데도 미소는 이해가 안되네요. 담배와 위스키를 끊지 못하다가 결국 그토록 사랑하고 가장 소중히 여겼던 담배 위스키 남자친구 전부 떠나갔으니까요. 남자친구가 사우디에서 돌아온다 해도 핸드폰이 없으니 연락을 할 수도 없고 집이 없으니 남자친구가 미소의 주소로 찾아올 수도 없겠죠. 미소는 자기 가치관이 일반적으로는 다른사람들로부터 존중받거나 이해받기 힘들다는 걸 깨달았어야 해요. 미소의 문제는 가치관 자체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을 다른 사람들이 당연히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는 태도에 있다고 봅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어떤 친구가 연락해서 돈 없다고 집에 같이 살게 해달라 하더니 "게임과 양주는 내 사랑이야"하며 얹혀 사는동안 매일 몇 만원 씩 쓰고 있다면 어떨 거 같나요? 한심하고 염치 없어 보이지 않나요? 영화가 미소를 히피스럽게 표현하고 담배와 위스키도 분위기 있고 멋있어 보이게 표현해서 그렇지, 미소의 이런 모습은 일반적으로 이해받지 못합니다. 또한 남자친구가 자기와 살 집을 구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일하러 간다고 했더니 "난 너랑 담배랑 위스키만 있으면 돼! 근데 너가 떠나면 어떡해?"라고 해요. 근데 남자친구는 아니에요. 남자친구는 집이 있어야 하고 집이 없다는 사실에 스트레스를 받아 하죠. 그걸 미소도 알고요. 자기 인생의 쉼터라고 표현할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이 집 때문에 생명수당까지 받아가며 멀리 타국으로 일하러 간다고 하면, 저 같으면 담배랑 위스키부터 끊겠어요. 결정적으로, 미소는 자신에게 집이 중요하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 담배와 위스키가 자신의 삶을 좀먹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요. 씻고 잘 곳은 어느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그래서 집이 필요 없다고 하는 미소가 모순적이게도 다른 사람 집을 전전하며 다니는 것이고요. 담배랑 위스키를 계속 사면 결국 건강도 안 좋아질텐데 마치 마약을 하는 것과 같아보여요. 나중에는 돈이 없어서 담배도 위스키도 약도 핸드폰도 다 끊긴 상태로 홀로 외롭게 텐트 속에서 사는 삶이 과연 미소가 좋아하고 바라는 삶이었을까요?
@@흑장미-v8x 이영학님이시야말로 막 뱉으시네요 모르는 것 같다 싶으면 둥글게 딱 말씀해주셨으면 제가 사과하고 고첬을 것을 굳이 저주까지 내리시면서 날카롭게 말씀하시니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자꾸 저상황 되면 즐기고 뭐고 그러시는데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몰랐다구요. 모르면 말해주시지 제가 무슨 나쁜 뜻으로 말했나요? 모르는게 죄인가봐요 저주까지 받을 정도면
@@이영학-w2x 아니 자기 사정이 그렇다고 남한테 저주 내리는건 무슨 상황인지 ㅋㅋㄱㄱㅋㅋㄱㄱㅋ 진짜 20살까지 혼자셨던거 일부러 어필하세요? 제가 뭘 이영학님을 지목해서 욕을 했나요 저주를 내렸나요 먼저 그렇게 말씀하시고 행동하신게 누군데 그리 논리를 세우시는지 ㅋㅋㅋㅋㅋ 툭하면 저주 내리시고 20살에 아주 잘하시는 짓입니다 친구 만드는건 재주잖아요? 어떤 사람이라도 친구는 당연히 있을 수 있는데 님은 백박증? 그거 때문이 아니라 그 저주 내리시는 성격 때문이신 것 같네요
저는 다른 분들과 반대로 생각하는게 남자친구 안재홍이 자기 꿈을 포기하고 미소와 살겠다고 사우디로 돈 벌러갈때 투덜대고 찡찡대는거 보면서 "아 진짜 이기적이구나" 라고 생각했고 후반부로 가면서 친구들의 진심어린 걱정(주거 보다 술과 담배가 우선인 미소)에 대한 충고가 꼰대의 잔소리라고 생각들지 않고 진짜 좋은 친구들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선순위에 대한 기호는 개인차이지만 남자친구나 친구들 그리고 친구의 가족들에게 끼치는 민폐는 담배나 위스키 처럼 당연시 될 수 있나하는 의문점이 있던 영화였어요.
![아니… 이런 영화가 묻혀있었다고??!!..... 한국사람만 몰랐던 올해 최고의 명작... [결말포함]](http://i.ytimg.com/vi/9bUPavWotuo/mqdefault.jpg)
부제 : 사랑과 보일러의 중요성
1번째 댓글이당내가 ㅎㅎ
@@DANA-th9mj ㅎㅎㅎ 네 꺼지세요 ㅎㅎ
@@yuxnm 아 순간 5년전 댓인줄 알고 깝놀했네;;
저번에 이영화 TV에서 했어요요요요요요
ㅋㅋㅋㅋ
영화 마지막부분에 미소의 머리가 새하얀 걸 보면 약 값마저 포기한 걸 알 수 잇음
위스키랑 담배는 즐기는 수단중 하나일 뿐인데 단순히 술담배로 초점을 맞춰서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누군가는 자기전에 먹는 야식이 삶의 행복일수 있고 누군가는 동경하는 가수를 쫒아다니며 공연을 챙겨보는게 행복인것처럼 말이에용 올바른대로 살면 못살진 않겠죠 하지만 정작 본인이 즐겁지 않게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각자 삶에서 하나씩은 일탈이 있기마련 아니겠어요? 그게 영화에선 위스키한잔에 담배로 나오는거죠
음 메타포겠죠 일종의?
어려워
술과 담배는 부정적인 이미지라 그럴듯요~~??
술과 담배가 부정적인 이미지이기 때문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어렵게 사는데도 술과 담배를 못 끊고 도피처로 두고 살려고 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답답하니깐 그런거지 ㅋㅋ 담배는 이해한다 쳐도 술에 의존하면서 살려면 돈은 좀 잇던가 근데 돈은 없어. 현실적으론 공장 드가서 생계유지를 하던가 근데 그런 마음은 전혀 없고 매번 똑같은 래퍼토리인데 이영화 보는 입장에선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나처럼 존나 자존감 바닥에 병신같다라고 느끼는 사람도 많을거임 ㅋㅋ
방금 넷플릭스로 봤는데 진짜 재밌어요 잔잔한데 지루하지않아요 독립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꼭 보시길-!
영화 스토리 짠 사람이 바닥의 삶을 못살아본것 같은게 서울 역세권 고시원도 무보증에 월 20만원이면 살수있는데.. 그리고 연고자 없는 저소득층이면 국가에서 지원금 엄청나오는데.. 청년들이 어려운건 맞지만 2015년의 청년의 삶을 살아보지 못한 부자들이 어머 가난한 청년들 힘들겠다ㅠ 하면서 짠 각본같아요,,,
진짜 이솜이어서 소화할수있었던 영화같다
염색하면 안되냐고 하시는데 저 병은 염색하면 두피와 이마쪽으로 하얗게 내려온다고 하네요. 백반증이라서 얼굴쪽으로 얼룩덜룩해질수가 있으니 되도록이면 염색을 안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헐 내가 댓글 단 줄 님 마음 나의 마음
저런 병이 실제로 있는건 아니죠? 그냥 설정??
@@jhs441 실제로 있는 백반증의 일종이랍니다..
실제로도 한약 먹으면 머리카락 까매져요? 이건 설정이죠?
마이클 젝슨이 이 병이였다고하네요..
우리가 보기엔 저렇게 살아서 어떡하나 싶지만 본인은 행복하다는거죠
여주 주위 인물들은 사회가 정해놓은 틀에 맞춰 살지만 행복하지 않잖아요
내용이 과장돼 보이긴 하나 '자기 내면에 귀 기울여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돼요
영화에서 여주 친구들은 술담배는 포기못하면서 남의집에 얹혀사는여주가 염치없다구 말합니다 저는 영화보면서 담배와 위스키한잔이 살아가는 유일한 삶의 낙인데 그것을 포기하라면 살아갈의미도 없다고 공감하면서도 술담배하면서 남의집에 얹혀사는것도 아직 정신못차렸나 싶기도 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계속 생각해보면 자신의 행복을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하는 미소의 행동이 멋있다고 생각되요 무엇이 우선순위인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린거니까요 우리는 자신의 겉치레가 아닌 자신만의 행복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있을까요
아예 백발도 간지날꺼같은데..
리제로 에밀리아 빼박
몸까지 다 하얘지면 예쁠것같기도하지만 피부가 약해져서 햇빛쬐면 화상입는다는 ㅠㅜㅜ
단순히 머리칼만 하얘지는게 아니라 온몸의 털이 하얗게 되는거에요, 속눈썹부터 팔다리 털, 거기까지 다요.
그리고 원래 백반증 가진 사람들은 눈 색도 밝은데 진행되고 있는 백반증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누가보면 에쉬컬러인줄
@@sorkwpfwkfskrk 백발증이 알비노에요?
저 가두는 남자는 부모나 아들이나 한심하네요
영화 캐릭터를 참 잘 창작해낸거같아요
존나웃기던데 ㅋㅋ
솔직히 부모입장에선 여자가 남자집에 짐싸가지고 와서 자고간다면 오해 해서 그럴수도있지
0:58
나만 이거하다 핏줄 터짐?
우엌ㅋㅋ남자애랑 하다가 저도 그랬ㅋㅋ
이거 이름뭐에요
slime Yun 예~~~~~전에는 접시(?)라고 했던것 같은뎅?
@@여우-p9l 이 게임의 정확한 이름이 뭐에요??
오토바이
진짜 재밌게 본영화…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집중해버린영화…이솜배우님이 미소라는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하신 엄청난 영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이런 영화가 나온게 참 대단하다 생각했던 영화인데, 이유는 한국이 유별나게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게 맞다' 식의 선입관이 강한데에다 + 그 선입관에 맞춰 살지 않으면 댓글들 처럼 한심하다느니 염치가 없다느니 판단하고 '니가 틀리니까 니를 고쳐라' 식의 오지랖까지 난무해서임.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판단하든지, 이해를 하든지 말든지간에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그리고 살고싶은대로 묵묵히 실천에 옮기고 사는 여주인공이 참 멋지고 이런 영화를 만든 감독도 참 멋짐.
처음에 예고편보고 극 중 이솜님 상황이 새롭고 재밌어서 영화관 봐서 봤는데 많은 분들에게 인기는 별로 없더라구요. 하지만 저에게는 참신한 영화였고 루즈해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 나름대로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집은 없지만 취향은 있다라는 극 중 이솜님의 말이 저에겐 꽤 크게 다가왔습니다. 무겁게 보시기보단 가볍게 보시는 마음으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약안먹으면 빠지는 것보단 낫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거 연장선으로
눈 - 자이언티(feat. 이문세)
이 노래 뮤직비디오가 외국가서 돈 벌어온 남자친구의 시점으로 죽은 여자친구 그리워하면서 쨌든 뭔가 뒷 스토리입니다
노래 들으면서 뮤비 보다가 안타까움에 혼자 울었어여.....
눈뮤비가 이 영화 씨퀄 맞습니다. 뮤비 감독님이랑 영화 감독님이 서로 부부구요!
강도연 와 소름 ㅠㅠ 미소가 결국 죽었단건가요..
미소 안 죽었어요ㅋㅋㅋㅋㅋ 소공녀 감독분이 왜 미소 죽은 것처럼 연출 했냐고 남편분께 뭐라 했대요ㅋㅋㅋ
이영화는 제목에도 집중해볼만 하다 소공녀 뜻을 찾아보면 겸손하고 성실한 생활을 하는 소녀상을 묘사한 소설이라고 나온다. 모두들 현실을 마주할때 미소는 성실하게 자신의 청춘을 마주한다. 스트레스받고 힘들때 그 상황을 잠시 모면할때 주로 쓰이는 요소 술과 담배, 연애. 남들은 자신의 꿈,이상등을 외면한채 열심히 살고있다.
미소는 낙을 보여주지만 친구들은 현실을 보여준다. 포도당, 시부모, 이혼, 결혼의 압박, 남편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모두들 자신의 이상 꿈을 접어야 했고 현실을 따라가기위해 고통받는다.
이문세님의 눈이라는 노래의 MV를 보면 미소가 죽었다고 생각할 수있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미소는 약도 못 사먹을정도로 돈이 없어지고 텐트는 헤져갈 것이고 한강근처는 알다시피 한곳에서 오래 야영을 할 수없다. 사우디아라비에서 돌아왔지만 미소의 행방을 알수있는 길은, 생사마저도 알 수 없을 것이다. 미소를 연상할 수있는 옷가지들을 마네킹에 입히고 미소를 그리워한다고 생각 한다면 이 영화가 말하고 싶은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미소는 미소자체가 이상, 꿈, 현실도피,청춘등이었을것이다.
현실에 치여 서서히 잊혀져 가는 미소. 현실에 치여 미소를 잃어가고 잊어가는 사람들 그래서 미소가 집에 왔을때 친구들은 불편해한게 아닐까. 그 감금한집 말고 감금한 집은 이상,꿈을 원했던 집이었으니까 미소를 감금하고 못빠져나가게 한것이었을것이고. 마지막 정미는 자신의 꿈도 과거도 다 무시당한채 모든걸 남편에게 맞춰야 했을것이다 그런 정미에게 가장 가슴이 저리게 아픈 것은 미소지 않을까. 그녀가 가장 독하고 가장 현실을 말해준다. 다들 미소답다 변하지 않았네 할때 정미는 독하게 현실을 마주하게 한다. 그 화류계 여자의 말도 언니 마음에 든다. 마음에든다 하다가 나중에는 짜증난다고 한다. 이 여자한테도 미소는 꿈과 이상희망이었기때문에 현실을 마주해야 하는 여자한테는 스트레스였지만 새로운 꿈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같이 밥을 먹지 않았을까 한다.
미소는 술과 담배그리고연애를 위해 집을 버린 무책임한 여자로 단순하게 보면 이영화에는 아무런 의미도 뜻도 없어지는 것 같다.
이상 제 억지가 가미된 후기였습니당~
영화 다 보고 나서 싱숭생숭한 기분에 유튜브 찾아본거였는데 이런 리뷰댓글을 보려고 그런거였나봐요. 어느정도 궁금했던 부분이 많이 이해되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이게.. 이솜언니가 진짜 드럽게 이쁘고 진짜 매력있어요.. 꼭 보세요.. 진짜 개멋져
몸 털 전체가 하얘지는거면 약간
시간차두고 머리카락만 하얘지게해서
약 먹으면 간지나는건가?
너무 추워서 운동도 못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공녀 보고 자이언티 눈 뮤비보면 이어져요!!!!
광화문시네마는 마지막에 다음영화에 대한 쿠키영상을 남기는게 특징입니다 ㅎㅎ 소소한 재미도 주고 다음영화홍보도 할수있는 귀여운전략
아니 ㅈ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냥 이야기가 나오다가 감금물로 바뀌는겨ㄷㄷ
이거 보고나니까 아무리 공부가 힘들어도 부모님 밑에서 편안하게 살아가는 제가 참 행복하게 느껴지네요...
1:55 바퀴벌레 도망가는거 저 보이세요..?? 개 웃기넼ㅋㅋ 진짴ㅋㅋ
네..웃겨요 근데 님이 더 개 웃겨요
진짜진짜 재밌는 영화에요ㅠㅠㅠ 무료라서 본 영화였는데 정말 여운이 깊게 남은 영화였어요. 영상도 아름답구요 ㅠㅠㅠㅠ이솜 배우 연기도 한몫 했구요 보시는거 완전 강추!!!!!
이 영화는 환타지 같네요. 생활고가 전혀 느껴지지가 않아요. 부모 집에 얹혀 살아도 자기 하나 책임지려고 일하는 것이 녹녹치 않은 법인데. 거주공간이란 필수니까 취향을 위해 포기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해 남에게 신세를 지고 민폐를 끼치는 거잖아요. 텐트에서 생활할 지경임에도 취향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삶에 적응하지 못하여 결국 얼마 못가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또한 그 사람의 선택이니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안타깝게 보이네요.
정말 좋은영화
제일좋아하는대사는
집이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10번도 넘게 본 영화..진짜 잼있어요
하다보면 여자친구고 뭐고 없죠
하다보면 여자친구고 뭐고 *없죠*
*없죠* ...
*없어요* ...
이솜님 너무 저캐릭터 잘어울림 캬
저는 이 영화 보고 정말 너무 공감했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대학도 못 나왔고 취업해도 좋은 곳에 못 하고 괜찮은 곳이라야 4대 보험 다 들어가고 최저임금도 맞춰주는 곳이 공장이고 대학 나온 어린 사람보다 월급도 적고 직급도 낮아서 몸이 고생이였어요 한달 돈 벌어 월세와 공과금 나가고 제일 많이 쓰는 돈이 먹는 것인데 먹는 것도 돈을 줄이기 위해 자취 음식들을 배우고 그렇게 해 먹어도 남는 돈이 얼마 안되서 적금 해도 어렵더군요 그러면서 좀 한숨 돌리려고 그러면 뭐가 하나씩 고장나기 시작하고 새로 사야하고 한숨 돌리려고 하면 아파서 병원가고.. 월세는 오르고 올려달라 그러고 이사를 가자니 집값이 너무 올라서 전세금까지 오르다 못해 전세집이 잘 없고 있어도 너무 비싸고.. LH 신청하려니 급하고 힘든 사람들부터 먼저 받고 나중에 연락 준다던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어느 순간 제 생활이 있는지 여유가 있는지.. 미래는 있는지 깜깜하더군요 결혼은 할 수 있을지 결국은 우울증까지 오고 친구들 마저 피하게 되고 숨게되더군요 그래서 자살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쉬기로 했습니다 모든 걸 내려 놓았어요 아니면 제가 죽을 거 같아서요 가진 것 없이 태어나 운도 안 따라주는 인생엔 정말 여기는 헬조선이네요
좋은날이 분명 있을겁니다 ㆍ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제가 비슷한 매너리즘에 빠져있습니다. 돈모이는것도 팔자고 욕심같은것도 다 버렸는데 이젠 재미도 없습니다. 우울증 약도 복용하다가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데 우울증약이 소용이 없다싶어 그것도 끊었습니다.
전 압니다. 좋은날 있을거다, 힘내라, 응원한다 이딴 말들 하나도 도움안되고 쓰레기같다는거. 여기 있는 사람들이
한번씩 던지는 말보다 훨씬 많이 들었지만 인생. 드라마 영화같지 않죠.
언젠가 제가 10000원이란 돈을 떨어뜨리면 그건 저에겐 불행이 되겠지만 그 돈을 줍는 누군가에겐 행운이 되겠죠
그렇듯 우리 인생에도 사람들마다 역할이 정해져있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전 아무리 노력해도 누군가에게 행운을 떨어뜨려줄 엑스트라가 아닌가싶어서 말이죠.
전 아직도 솔직히 죽는것도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몇가지 해보고싶은걸 선택해서 하나씩 이뤄보고있어요. 할수있는것들을 정해서요.
못하는것들이 아니라 할수 있는것들요.
인생.... 우리 다른사람들 엑스트라로 받쳐주기 위해 태어난거 아니잖아요. 우리가 원해서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고통받을 이유 또한 없다고 생각해요. 주위사람들의 근거없는 '잘될거다', '힘내라'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돌고돌아 제가 흘려버린 행운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 생각하니 악마들의 속삭임처럼 들렸었습니다.
저한테 메시지한번 주세요 밥이나 한번 사겠습니다.
노가다도 잘만 하면 돈 많이 번다던데요 일단 경험을 늘린 다음 오야지 잡아보세요 여자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페인트나 미장같은걸로요
힘내세요저도죽고싶어요
소공녀.봣어요
재밋게봣어요
이 영화도 참 내용이 참신하네요. 은근히 보고 싶어지는 영화네요. ㅋㅋ
담배, 위스키 그리고 한솔이만 있으면 되는 삶
담배랑 위스키만 안 마셔도 돈 더 잘 모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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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보고 일주일 후인 어제 영화 봤는데도 미소는 이해가 안되네요. 담배와 위스키를 끊지 못하다가 결국 그토록 사랑하고 가장 소중히 여겼던 담배 위스키 남자친구 전부 떠나갔으니까요. 남자친구가 사우디에서 돌아온다 해도 핸드폰이 없으니 연락을 할 수도 없고 집이 없으니 남자친구가 미소의 주소로 찾아올 수도 없겠죠. 미소는 자기 가치관이 일반적으로는 다른사람들로부터 존중받거나 이해받기 힘들다는 걸 깨달았어야 해요. 미소의 문제는 가치관 자체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을 다른 사람들이 당연히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는 태도에 있다고 봅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어떤 친구가 연락해서 돈 없다고 집에 같이 살게 해달라 하더니 "게임과 양주는 내 사랑이야"하며 얹혀 사는동안 매일 몇 만원 씩 쓰고 있다면 어떨 거 같나요? 한심하고 염치 없어 보이지 않나요? 영화가 미소를 히피스럽게 표현하고 담배와 위스키도 분위기 있고 멋있어 보이게 표현해서 그렇지, 미소의 이런 모습은 일반적으로 이해받지 못합니다. 또한 남자친구가 자기와 살 집을 구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일하러 간다고 했더니 "난 너랑 담배랑 위스키만 있으면 돼! 근데 너가 떠나면 어떡해?"라고 해요. 근데 남자친구는 아니에요. 남자친구는 집이 있어야 하고 집이 없다는 사실에 스트레스를 받아 하죠. 그걸 미소도 알고요. 자기 인생의 쉼터라고 표현할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이 집 때문에 생명수당까지 받아가며 멀리 타국으로 일하러 간다고 하면, 저 같으면 담배랑 위스키부터 끊겠어요.
결정적으로, 미소는 자신에게 집이 중요하다는 걸 인정하지 않고 담배와 위스키가 자신의 삶을 좀먹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요. 씻고 잘 곳은 어느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그래서 집이 필요 없다고 하는 미소가 모순적이게도 다른 사람 집을 전전하며 다니는 것이고요. 담배랑 위스키를 계속 사면 결국 건강도 안 좋아질텐데 마치 마약을 하는 것과 같아보여요. 나중에는 돈이 없어서 담배도 위스키도 약도 핸드폰도 다 끊긴 상태로 홀로 외롭게 텐트 속에서 사는 삶이 과연 미소가 좋아하고 바라는 삶이었을까요?
하하하 그게 주인공 미소의 유일한 낙이라 안되는듯
그쵸 여주한테는 집보다 담배&위스키가 더 소중한 존재죠.. 다만 저렇게까지 돈이 없는데 위스키랑 담배를 끊지 못하는 게 저한텐 이해가 안 가서ㅎㅎ
@@매초롬-y5t 그게 인생의낙인데 담배랑 유ㅣ스키아니면 살필요가없잖아요
낙이라고 해도 너무 무책임하고 자기파괴적인 낙이라 저도 납득이 잘 안되네요😂
담배랑 위스키는 삶을 버티게 해주는 존재고 집은 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불편할 뿐이라서 그런거에요.
김시선 당신은 드립력은 ^^
김시선의 능력은 희한하게 소개된 영화를 꼭 봐야 한다는 의무감을 심어준다
이상한 데서 끊어서 탈출영화 만들어놨네;
갑자기 영화리뷰해주는 사람들 보면 든 생각인데, 봤던 영화를 하시는건가요? 리뷰하기 위해 영화를 보는건가요??
후자인것 같아요
영화를 봐야 더 자세히 설명해줄수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처음엔 전자에서 시간이 갈수록 후자일것 같은데ㅋㅋ
쉬는날에 꼭 한번 봐야겠네요ㅎㅎ리뷰 감사합니다~^^
봄에하자ㅋㅋㅋㄱㅋㅋㅋㅋㅋ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 너무 꽂혀서 영상 다시봤네요ㅋㅋㅋㅋㅋㄱㄲ 이게 소공녀였군요 제목과 다른소개영상썸네일로는 많이 접했는데 영상으로 만나는 건 처음이네요 시선님을 계기로 보게 될거같습니다
이솜 안이쁜데 세상제일이뻐보임 안재홍 지켜야되는 남자의 결심ㅜㅜ
이솜 진짜 다시봄
웹툰을 준비하는....(눈물)
이솜님 너무 이뻐 이번생은 처음이라도 재밌어요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딱맞는 영화네요
새치 소유자는 그저 웁니다 ㅜ
시선님!! 항상 재밌게 잘 보고 가요!!👍🏻👍🏻👍🏻👍🏻🙆🏻♂️🙆🏻♂️🙆🏻♂️🙆🏻♂️
김시선님 목소리가 좋고 성격이 좋아서 유튜브 구독한이유도 그거입니다!
소공녀
강력추천합니다
영화를 즐길줄 아는 사람이라면
진짜 소공녀 명작!!!연기 최고였음~~솜배우~~ 담배와 위스키....진짜 씁쓸했음~~
이 영화 정말 인상깊게 잘 봤어요~ 현실성이 엄청 많이 느껴졌어요..
영상보고 덕분에 좋은 영화 봤습니다
이거보면 마음이 따뜻해짐..
서울역 노숙자들도 이런 삶이었을까 싶었어요
떠돌이와 머리의 변화가 카네키를.......
백발도 이쁠고가튼데 차라리 즐기고 살면 안되나
@@이영학-w2x ㅋㅋㅋㅋㅋㅋㅋ? 모르고 한 말인데 그리 날카롭고 저주까지 해주시는게 정말 감사해서 미쳐버리겠네요
그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즐기고 살면 안되냐고 한거구요
염색만 번지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죄송하네요 저주 감사합니다
@@한다연-g6o 남의마음 이해하는 능력이 모자르신가봐요.. 정작 저상황되면 즐길수잇을지? 말이라고막뱉네요
@@흑장미-v8x 이영학님이시야말로 막 뱉으시네요
모르는 것 같다 싶으면 둥글게 딱 말씀해주셨으면 제가 사과하고 고첬을 것을 굳이 저주까지 내리시면서 날카롭게 말씀하시니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자꾸 저상황 되면 즐기고 뭐고 그러시는데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몰랐다구요.
모르면 말해주시지 제가 무슨 나쁜 뜻으로 말했나요? 모르는게 죄인가봐요 저주까지 받을 정도면
@@이영학-w2x 별것도 아닌데
풀발하네
ㅋㄱㄱㄱ조롱한것도 아니라
백발이 예쁘다 생각하면 내생각은
백발도 괜찮을것 같다
좋게생각하면 될것같다
이랬는데 갑자기 저주쳐내리네
ㅋㄱㄱㄱㅋ
@@이영학-w2x 아니 자기 사정이 그렇다고 남한테 저주 내리는건 무슨 상황인지 ㅋㅋㄱㄱㅋㅋㄱㄱㅋ
진짜 20살까지 혼자셨던거 일부러 어필하세요?
제가 뭘 이영학님을 지목해서 욕을 했나요 저주를 내렸나요
먼저 그렇게 말씀하시고 행동하신게 누군데 그리 논리를 세우시는지 ㅋㅋㅋㅋㅋ
툭하면 저주 내리시고 20살에 아주 잘하시는 짓입니다
친구 만드는건 재주잖아요? 어떤 사람이라도 친구는 당연히 있을 수 있는데 님은 백박증? 그거 때문이 아니라 그 저주 내리시는 성격 때문이신 것 같네요
쌀이 없는데 위스키요?!
근데 시선님 도어락 보셨나요... 도어락 리뷰해주세요.😀😀😁😁
aemin video 세민비디오 s 오 그영화 친구한테 들엇는디
너무 무서워요. . 집올때마다 돌아보게되고 침대아래에 뭔가있을거 같아서 뛰어다니게 되고. .
하긴... 도어락이 되게 무섭다고 소문이 났다고 하네용~~
김시선님 영상 너무 재밌어요! 페북서 보다가 유튜브 구독했어요!ㅋㅋ
이솜 조아~~
좋은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
담배와 술은건강에 해롭습니다
확실 한가요?
@@어아-f9p 네
딱 이런 반응 때문에 일부러 '여'주인공이 굳이 인생의 낙으로 담배와 술을 하도록 설정한듯ㅋㅋㅋ
아 저 영화 옛날에 영화소개하는거 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 엄청 재밌어 보여요
목소리 좋으세요!!
시 선오팡 멋져용
시선님 빼면 1번째 댓글 >
시선님 광고넣어주세요 ㅠㅠ
담뱃재 아무데나 다 털으라는거 너무 웃겼엉ㅋㅋㅋㅋ
오홍 빨리왔죠?!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정말 좋은 영화.. 안보신분들 보세요 꼭
나도 백발됫는데 숙지황 슈발 레알...10년간
아나 비둘기 밥주는거 종나 웃기넼 ㅋㅋㅋㅋ
음악하는사람이라 더 공감되엇다
현실의 현실을보여주는
진짜진짜진짜 이영화 좋아하는데
"야 우리 결혼할까?" 했는데 욕이 다발로 나왔다...아 개@##@###
봄에 하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에하자 ㅋㅋㅋㅋㅋ 존나웃기네
백발되구 파스텔톤 염색 가자
3개월 전 영상 감상 ㄱㄱ
이영화 보면서 어린왕자가 생각났다
현실은 소설같지 않지만
욕심이 너무 많지 않아
글렌피딕 마시고 싶어지는 영화
재미잇겠어요~!
결말이없네요~ 구독하고싶었는데
소공녀 진짜 재밌어요!
이솜.김고은.소담.요론애들
요즘너무좋아
개성이흘러넘쳐
처음 사진 보고 키드밀리인줄..
이영상을 보면서 담배한대가 생각난다 잠시만 나갔다 올게요
화장실에 있는 바람나오는 거 검은 머리는 안 말려진다고 그러던데 요즘은 안 그런가요?
대머리는 말라요 피부만 인식해서
결말좀요....((볼 시간도 없고 해서 근디 너무 알고 싶어서
그놈의 서울
한약.. 아이고 병원을 가시지..
노란장판감성 영화네요 그래도 볼만은 한듯
아 영화보다 위스키 땡긴다 하나 사고온다
저는 다른 분들과 반대로 생각하는게 남자친구 안재홍이 자기 꿈을 포기하고 미소와 살겠다고 사우디로 돈 벌러갈때 투덜대고 찡찡대는거 보면서 "아 진짜 이기적이구나" 라고 생각했고 후반부로 가면서 친구들의 진심어린 걱정(주거 보다 술과 담배가 우선인 미소)에 대한 충고가 꼰대의 잔소리라고 생각들지 않고 진짜 좋은 친구들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선순위에 대한 기호는 개인차이지만 남자친구나 친구들 그리고 친구의 가족들에게 끼치는 민폐는 담배나 위스키 처럼 당연시 될 수 있나하는 의문점이 있던 영화였어요.
행복하다
담배=놉!
-나 전립선 안좋아서 아무것도 못해-
나만 썸네일 키드밀리 인줄 알았냐
아 내 이름 나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