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F 내가 머무는 순간들, 그리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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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жов 2023
  • 안무 - 민수경
    출연 - 민수경 민경석
    음악 - 김성출
    의상 - 현지훈
    플라워크리에이터 - 김지혜
    트레이닝워크어드바이스 - 박민영
    안무의도
    '우리는 어떤 것에 죽음을 통해 순간을 추억한다'
    무심코 떠난 여행에서 느끼게 된 찬란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니 우린 모두 어떤 시간의 죽음에 감동을 느끼고 사진과 추억에 담아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죽음이 단순히 어둡고 불편함이 아니라 조금은 편안하고 향기로운 공간에서 인간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 (부정과 고립 - 분노 - 협상 - 우울 - 수용)중 분노 - 협상 - 수용의 단계를 표현해보고자 한다.
    작품내용
    pm11:59'59" 오늘의 죽음
    sunset 태양의 죽음, sunrise 밤의 죽음
    잔잔한 바람의 숨결, 그 바람을 유영하는 구름
    무심히 떨어지는 빗방울, 밀물과 썰물, 파도가 나를 드리울 때, 숨결이 바람이 될 때.
    이 영상의 저작권은 몽상슈퍼아트컴퍼니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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