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경상도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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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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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889

  • @heesu7914
    @heesu791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7

    김밥이 잘쉬니까 보관하려면 냉장고에 넣는데 냉장고에 들어가면 갖싼 김밥 같은 식감이 안나오니
    계란물 입혀서 팬에 구워서 먹긴 했는데 따로 전이라고 부르는건 몰랐네요 ㅋㅋㅋ

    • @추병근-i1g
      @추병근-i1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ㅇㅈ 차갑게 먹기 싫어서 뜨새먹는 느낌으로 구워먹는 거라

    • @delpi.
      @delpi.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존맛임

    • @bren3891
      @bren3891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싸늘하게 죽은 김밥을 뜨끈하게 살려내는 김밥전~ㅎㅎㅎㅎ

    • @dio21290
      @dio2129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 쉬는건 시금치 때문이니까 시금치를 빼고 우엉등을 넣으면 잘 안 쉬긴 합니다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 쉬니까 가능하면 안남기고 잘 쉬니까 남으면 다 버려서 저런거 나올일이 없었음ㅋㅋ

  • @최재원-n6s
    @최재원-n6s 11 місяців тому +49

    배추전 은은하게 달달하니 꿀맛이죠
    김밥전은 김밥 냉장고에 있던거 데펴먹을 때 저렇게 해주셨는뎅 깁밥전이라고 부르는 줄은 몰랐네욤

    • @당근찡
      @당근찡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배추전 처음보고 처음듣네요

    • @주효-l5p
      @주효-l5p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배추전 맛있죠....

    • @homulu1492
      @homulu1492 11 місяців тому

      ​@@당근찡달달해서 맛있음

    • @novajenesis
      @novajenesis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배추전이 은근 결대로 쭉 찢어서 고추가루식초섞은간장찍어먹으면맛있음

    • @우경준-v7f
      @우경준-v7f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주 맛있음

  • @ijuju8863
    @ijuju8863 11 місяців тому +40

    자라난곳이 대구인 1인입니다. 전부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배추전, 김밥전 등등ㅋㅋㅋ 개고기의 경우는 할머니께서 이야기 안해주셔서 나중에 울기도 했고요 ㅋㅋㅋ
    그러고보니 지금은 서울에 사는데 중국집에서 시킬때 전에 먹었던 야끼우동을 시켜야지했는데 이게 경상도에서만 파는걸알았을때의 눈물이 ㅠㅠ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볶음짬뽕 시키면 되는데 아.....

  • @jikprite3974
    @jikprite3974 11 місяців тому +20

    김밥전은 냉장고 안에 넣어놓은 차가워진 김밥을 계란물 묻혀서 구워서 라면이랑 같이 먹은 기억 있는데 완전 추억이네요 ㅎㅎ 참고로 집안 어른들이 다 포항 부산 출신이라 럭끼님 이야기 공감되네요

  • @recommend_human
    @recommend_human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7:37 심하셨어요...

  • @비오뜨-z9z
    @비오뜨-z9z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5

    경상도 사람인 나도 왜 모르고있지

    • @cdba207
      @cdba207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김밥 말기도 힘든데 튀기고 굽기까지 하면 더힘드니까

    • @E레인이레인
      @E레인이레인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김밥전도 있고, 김밥튀김도 있지요. ㅋㅋㅋ

    • @wub2ggwu
      @wub2ggwu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김밥전은 알겠는데 김밥튀김은 진짜ㅋㅋㅋㅋㅋ

    • @인프-q8p
      @인프-q8p 11 місяців тому

      창원 사람인 나도 모르겠다

    • @단순한즐겜러
      @단순한즐겜러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도 모르는데 뭐지?

  • @Riki0505
    @Riki0505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배추전 존맛인데.. 봄동으로 해먹으면 진짜 맛있음
    김밥전도 김밥 남으면 계란물 풀어서 부쳐먹으면 독특한 맛이 있어서 좋음

  • @Hinano_osi
    @Hinano_osi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배추전 충북에도 있습니다ㅋㅋㅋㅋ 횟집가면 많이 주는데 배추가 익어서 달달한 맛이 커져서 되게 맛있어요ㅋㅋ

    • @korean0102
      @korean0102 11 місяців тому

      맞아요 저도 다른 건 다 모르는데 배추전만 앎

    • @김계란-r3c
      @김계란-r3c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제주도 의도 배추전 있어요

  • @HyeoJa
    @HyeoJa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노을이형 근황을 여기서 들으니 반갑네 진짜ㅠㅠ 러끼님 감사합니다

  • @gamei0942
    @gamei0942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대구 토박이지만 순대 쌈장에 찍어 먹어 본 적이 없다.. 분식집도 노점상에서도 소금 주던데..

  • @devildom8449
    @devildom8449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순대는 (초장 쌈장 소금)
    김밥전은 먹다 남은 김밥등을 계란으로 전해서 먹으면 맛있음 이건 꼭 먹어보삼
    경상도에 배추전 있는것 처럼
    전라도 상추 튀김 있는데
    상추에 간장 + 튀김 해서 먹으면 맛있음

  • @과제가몰려온다
    @과제가몰려온다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배추전 깻잎전 김밥전 ㄷㄷ 수도권 사람이라 잘 몰랐는데 전 요리가 다양하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지방 내려가서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 @연-l9k
      @연-l9k 11 місяців тому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게 아니고 그냥 기름 두르고 계란물 묻혀서 중약불에 구우면 되는거라 약간의 귀찮음만 감수하면 집에서도 할 수 있어요! 배추전이랑 꺳잎전은 타기 쉬우니 주의하시고 약간 노릇하게 굽는 게 포인트입니다.

  • @PSSP2134
    @PSSP213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7:27 러끼영 ㅋㅋㅋㅋ

  • @Ryuo_The_Imperial_Dragon
    @Ryuo_The_Imperial_Drago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배추전이랑 파전 해서 초간장 만들어서 찍어 먹으면 JMT그 자체임!!!
    울 할머니가 부산사람이셔서 배추전 김밥전 이런거 많이 먹어봄
    김밥전은 그렇다 치는데 배추전은 진짜 한 마디로 노동이 맞음;;;
    배추전 저거 밀가루 묻혀서 팬 위에 손으로 누르면서 구워야해서 진짜 말 그대로 육체적 노동임;; 그래서 제가 해 먹습니다.

  • @물거나해쳐요
    @물거나해쳐요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배추전은 이름만 들어봤지 먹어본적은 없던거 같고
    김밥은 집에서 김밥 남은거 냉장고에 있던거 어머니가 계란물 입혀서 프라이팬에 해주셨던 ㅎㅎ
    아 - 주 응애 시절(거의 초등학교 입학 전)에
    집이 마당 딸린 집(+ 옆집이 할머니 댁)이었어서 진달래가 좀 피었던지라
    그거로 꽃전(화전?) 부쳐먹은 기억도 얼핏 나고
    (철쭉은 독이 있어서 절대 안된다고 했던 기억도 나고)
    학교 다닐때는 어......
    그냥 다들 급식 먹고 땡이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먹는 얘기가 또 재밌네요
    고기 잘 굽는 굽부심 러끼님 귀여워요 :)

  • @eungassa
    @eungassa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대구 사는데 옛날에 친구가 저희 집에 놀러오면 엄마가 배추전 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간장 찍어서 진짜 좋아했는데..ㅋㅋㅋㅋㅋ 지금 봐도 침 고이는걸 보면 아직 좋아하나봐요

  • @베레기
    @베레기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현직 충청도 사람입니다. 김밥전을 밥 위에 올려서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si789
    @jsi789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배추전 ㄹㅇ 달짝지근한게 진짜 꿀맛임ㅇㅇ
    더욱이 맛있는 배추로 만들면 장안찍어도 진짜 맛있음

  • @소패-g7j
    @소패-g7j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와 김밥전 들으니까 갑자기 너무 먹고싶어지는ㅋㅋㅋ 오늘 점심은 김밥전이다!!(꽃전도 옛날에 할무니가 산으로 데려가서 진달래 따고 먹다가 집가서 전으로 만들고 먹었는데... 지금은 환경이ㅠㅠ)

  • @닥터리박사
    @닥터리박사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러끼님 웃음은 진짜 치트키다 ㅋㅋㅋ

  • @나노-p4x
    @나노-p4x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는 어머니께서 강원도 분이신데 외가에서 배추를 키우셨어서 배추전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김밥전은 남는 김밥을 전으로 부쳐서 먹은적은 있어도 저런식으로 파는건 처음 알았네요

  • @gonner07
    @gonner0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깻잎전, 배추전, 김밥전, 튀김 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다 혼자서 몇십개먹을수있는데 ㅋㅋㅋㅋㅋ

  • @gsm03366
    @gsm0336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밥전 ㄹㅇ 맛있음.... 근데 계란 코팅 익으면서 단무지 따뜻해지는데 씹을때 단무지 미지근한 물 나옴... 이거 좀 호불호 갈리는...

  • @맹구-f3z
    @맹구-f3z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쌈장 순대 말고는 다 공감되네요😂 김밥튀김이나 배추전들 경상도에서만 먹는 음식들인 줄 몰랐네요...ㄷㄷ

  • @mandu8257
    @mandu825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대구 살 때 떡볶이 국물에 납작만두 찍어먹는 거 완전 좋아했었는데 서울 오니까 납작만두가 없...
    그나마 요즘에는 나름 알려졌는지 파는 곳도 있긴 하더군요.

  • @강명진-u6d
    @강명진-u6d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김밥 빨리 쉬니까 계란물에 굽거나 튀겨 먹으면 보관도 용이하고 맛도 업그레이드 되서 맛남 ㅋㅋㅋㅋ 이건 다들 꼭 먹어봐야함...

    • @강명진-u6d
      @강명진-u6d 11 місяців тому

      와.. 근데 딴건 몰라도 깻잎전에 고기가 싸서 나온다는게 충격이네... 그건 걍 깻잎쌈 아님???

  • @outtime1534
    @outtime153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모님이 김밥 마시고 다음날 이면 항상 김밥을 달걀에 전처럼 부처주시더군요 맛있습니다👍

  • @Ah-g-Yang-e
    @Ah-g-Yang-e 10 місяців тому

    깻잎전 배추전은 배추찌짐이라고도하죠
    배추찌짐은 간장+고춧가루+식초 양념장 만들어서 찍어먹어야 제맛^~^
    4:34 고롬 매뚜기 는요?

  • @Munsang
    @Munsan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49 지나가던 서울 깍쟁이입니다.
    저는 순대를 떡볶이 국물에 찍먹해봤어요.
    소금은 넘 밍밍하고 짜서...
    그런데 친정집이 있는 전남에 갔었을때 삼겹살을 된장에 찍어먹는거 보고 처음엔 쫌 컬쳐쇼크받았다가 먹어보니까 삼겹살을 쌈장 찍어먹는것보다 매콤한게 덜할뿐이지 의외로 고소한 조합이었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윤태경-n6l
    @윤태경-n6l 11 місяців тому

    경기도 올라와서 김밥전은 내가 해 먹을 수라도 있지 김밥 튀김은 아예 없네요.
    순대도 그 치킨 시키면 오는 소금만 오고 막장 먹고 싶다고
    파는 막장 있나 하고 경상도식 막장이라길래 시켰다가 다 버리고
    배추전도 파는데도 없고 콩국에 꽈배기나 찹쌀 도넛 넣은 거도 없고
    명태 통으로해서 그다가 부침옷에 부친 명태전도 생각 나고
    쥐포 튀긴것도 없고 콩잎 삭힌것도 없고
    물론 지금은 꽤나 지방 음식이 많이 올라왔지만 그 맛이 아닌 경우가 꽤나 있지요.
    올라와서 한번 먹고 다시는 안 먹는게 국밥이랑 밀면일 정도니

  • @holypolarislee
    @holypolarisle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희 집은 어렸을 때 일요일에 김밥에 콩나물국 거의 국룰이여서 그러고서 남은 김밥으로 전 해먹었요 ㅎㅎ
    물론 미친 먹성인 저와 아버지때문에 남을 지가 걱정이었겠지만 ㅎㅎㅎㅎㅎㅎ
    4:15 아아 ..............

  • @lwndnjs93
    @lwndnjs93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김밥전은 따로 사먹는다기보다 집에서 엄마가 김밥 왕창 싸놓고 남은거 그냥 집에서 구워먹고
    김밥튀김은 우리동네에서는 그냥 김, 밥, 단무지 말아서 튀긴건데 떡볶이 찍어먹으면 존맛이지

  • @메가네쿠마
    @메가네쿠마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9 쫀듯한 식감이란 배추의 은은한 단맛이 간장의 짭조름이랑 합쳐지면서...b

  • @시드라네
    @시드라네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배추전: 구워진 야채 특유의 단맛이 살 올라오면서 전 특유의 바삭함이 맛있음
    김밥전: 계란물 풀때 설탕 조금 넣고 뭍혀 구우면 감칠맛이 올라와서 맛있구 냉장고에 넣어둔 김밥 해결에 최고

  • @디아브로스
    @디아브로스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배추자체가 단데 그걸 기름으로 부치면 더 달아지죠. 그런데 또 설탕같은 단맛은 아니라서 맛있습니다. 서울경기서는 안 먹는거 보고 놀라긴 했었죠

  • @aeeee267
    @aeeee26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대구 출신입니다. 배추전과 김밥전이라고 불리는 김밥계란물을 모르는 사람이 있었을 줄 몰랐네요. 그 김밥은 우리 집에서 항상 해먹어서 몰랐는데

  • @ArkHermes
    @ArkHerme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 러끼님...!
    저도 김밥튀김 or 김밥전 이거 진짜 존맛탱인데 ㄹㅇ...
    그리고 깻잎전도 진짜 공감많이 갑니다 ㅋㅋㅋ
    같은 남부지역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숨겨진 조합의맛은 많이있다죠! ㅋㅋㅋ

  • @skyIights
    @skyIights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깁밥전은 오래된김밥 살리는 레시피임. 김밥은 빨리쉬어서 다못먹으면 냉장고보관해야하는데 그 이후에 김밥먹으면 맛없는데 김밥전해먹으면 살아남

  • @자키라초신성아폴로누
    @자키라초신성아폴로누 11 місяців тому

    경상도 남해 사람 인데... 배추전은 첨 들어보네요.(김밥 튀김은 고소한 튀김맛이 김밥의 재료의 맛을 폭발 시키는 맛이었죠. 김밥 햄 이나 야채가 튀겨져서 맛이 진해지니)

  • @lime78-2
    @lime78-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어머니가 김밥 남으면 아침밥으로 매번 해주셨는데 따로 이름이 있는거랑 경상도에만 먹는 거였단 건 첨 알았네요... 서울 토박이인데

  • @Hermit-Bear
    @Hermit-Bear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깻잎전 바삭바삭하게 깻잎향 사악 나고 간장찍어서 짭쪼름하니 개존맛
    배추전 배추가 살짝 익어서 야들야들하면서 배추의 단맛이 살짝 올라오는 개존맛
    순대 쌈장이라기보다 살짝 묽고 단맛이 좀 더 나는 막창,곱창 찍어먹는 막장같은거에 생양파랑 같이 찍어먹는데 개존맛(근데 요샌 생양파는 잘 안줌...막장아니고 쌈장주는데도 많고....)
    김밥튀김(또는 전) 김밥을 밀가루보단 계란물에 노릇노릇하게 부쳐서 먹는데 식어버린 김밥의 맛이 되살아나면서 계란맛이 좀더 추가되지만 내용물중 단무지,오이등으로 인해 호불호가 있으나 난 존맛
    기타 경상도에서만 먹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콩잎 짱아찌가 있는데 젓갈냄새와 발효된 콩잎의 냄새로 호불호는 갈리지만 밥위에 한장씩 싸먹으면 개존맛

  • @leben9115
    @leben9115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깻잎전 : 고기있는거 없는거 둘다먹어봄 둘다 호
    배추전 : 먹어봄 개인적으론 배주 안좋아하면 그닥
    김밥튀김 : 전은 먹어봤는데 튀김은 안먹어봄
    상추튀김 : 튀김 상추에 먹어봄 별생각없이 먹은거라 어디 가게가서 먹은건 아님 생각보다 맛있음
    개고기 : 먹어봄 요즘은 집들이 다 사라져서 안먹지만 별 생각 없었음 맛있던데
    순대 쌈장 : 안먹어봄
    경상도 사람 아님

  • @mandu8257
    @mandu825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초딩때 번데기 귀신이었는데 내가 늘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어머니가 약오르셨는지 번데기가 곤충의 애벌레라고 알려줘서 큰 충격 먹고 그 이후로 30년 넘게 아직도 못 먹는중.

  • @hank2873
    @hank2873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김밥을 먹다보면 김밥이 남을 수도 있는데 그걸 이제 계란물에 묻혀서 전 해먹으면 생각보다 맛있는데 배추전도 먹으면 생각보다 달아요 근데 이게 진짜 대구에 이사 오고 10년동안 있으면서 그냥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게 경상도에서만 먹는거 같은데 진짜 이 영상 보고 충격 먹었어요ㅋㅋㅋㅋㅋ

  • @soul_gatcha
    @soul_gatcha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김밥전 엄마가 많이해주는데 김밥 냉장고에 넣어놓고 밥 딱딱해져서 맛없어졌을때 맛있게 먹을수있는 좋은음식인데

  • @abbdffdfdfefdsf
    @abbdffdfdfefdsf 8 місяців тому

    서울 토박인데 보통 배추전하년 배추만 전부친것만 생각나고, 깻잎전도 고기 넣은것, 그냥 부친거 다 먹어봄, 김밥튀김은 보통 김밥 산 다음날 남으면 집에서 먹음

  • @Shotking83
    @Shotking83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대구에 사는데 배추전, 깻잎전 시장에 가면 무조건 먹는 음식인데 ㅎㅎ 서문시장이나 칠성시장이나 대구에 있는 시장들 다 팔던데요? ㅋㅋㅋ 그리고 경상도에서는 찌짐이라고 하면 알아듣는데 경기도나 전라도나 강원도등등 가면 못 알아들어서 부추전이라고 이야기하면 알아듣더라구요ㅎㅎ

  • @liamyee6065
    @liamyee6065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김밥전은 집에서 김밥을 해먹고 남은거 차가워지면 그걸 계란물에 묻혀서 구워서 멱으면 존맛탱

  • @kiyjy7
    @kiyjy7 10 місяців тому

    현재 살아계시는 큰아버지들 중 가장 큰아버지 댁이 대구에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러끼님께서 소개하신 음식들이 모두 낯설지가 않다...

  • @artinate-r4l
    @artinate-r4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나가던 전라도 사람입니다.어릴적부터 자주 먹어서 익숙한데 특히 깻잎전은 깻잎의 쓴맛이 없고 고소한데 얇아서 한끼에 열몇개씩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wooga200k
      @wooga200k 11 місяців тому

      ㄹㅇㅋㅋ

  • @혜원-w3i4w
    @혜원-w3i4w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배추전 김밥전 항상 전부칠때마다 김밥쌀때마다 해먹었던건데..충청도도 그렇게 먹는거보면 걍 서울 사람들이 모르는것 같아요..

  • @wiklove
    @wiklov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소허파전도 맛있어요 버섯전같은 느낌이라 맛있어요 (소허파 삶아서 얇게 썬 다음 후추 소금 간해놓다가 계란물이 뭍혀서 구우면 맛있어요) 대부분 버섯전이라고 착각해요

  • @이상민-f3s
    @이상민-f3s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배추전은 경상도에서 먹는게 아니라 안동근처 지역에서 먹는 음식임. 조부모님들이 안동 사람인데 부산토박이인 숙모들 전부 배추전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음.
    보통 제사상에 올리는데 숙모들 전부 친정가서 전파한걸로암

  • @akehdrb
    @akehdrb 11 місяців тому

    뭐지 대구에서 20년 가까히 살았는데 러끼님이 말하는 음식들 다 처음 듣는다ㅋㅋㅋㅋ

  • @user-DOGEg
    @user-DOGEg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난 지역마다 다른거 모르고 맛있게 먹었는데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먹어보면 진짜 맛 알려주고 싶을정도로 맛있는 음식인데..

  • @Rokuzyu60
    @Rokuzyu60 11 місяців тому

    중딩때 비빔밥 만들기때 다른 모둠들은 다 재료 가져왔는데
    우리 모둠은 동네 편의점 다 돌아서 전주비빔 삼김만 싹 털어서 양푼에 비벼먹었는데 우리가 젤 맛있었음 ㅋㅋㅋㅋ
    가정쌤도 어이없어하면서 인정해줌

  • @haedaliyo
    @haedaliyo 11 місяців тому

    같은 대구인으로서 러끼님 말에 100퍼 공감합니다!!! 미디어 매체가 없었으면 모르고 살았을 것들이 많네요.

  • @려빈-r6y
    @려빈-r6y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밥전은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살짝 버터향도 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임 ㄹㅇ

  • @파밍킹
    @파밍킹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찌 전에 부모님이 음식이 남으면 전으로 해먹던데 김밥전,전에 호기심에 그냥 생으로 구워서해먹던 배추전과 엄마의 제대러된 베추전 등등 정말 밋있더라고요!

  • @김태연-n5g7g
    @김태연-n5g7g 11 місяців тому

    3:31 거짓말을 잘 하려면..어느정도의 진실을 섞어라 ㅋㅋ

  • @mhkim3756
    @mhkim3756 10 місяців тому

    03:25 달팽이를 왜 먹어 라고 생각이 드시면 전복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복은 복족류라 조개가 아니라 바다 달팽이 입니다

  • @별님이-m9c
    @별님이-m9c 11 місяців тому

    5:35 우리 중학교 매점은 없었고
    후문에 분식집 2개 있었음. 담 틈 사이로 돈과 음식이 밀거래 되는 현장이 장관이었음.

  • @Water_bumi
    @Water_bumi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배추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석 되면 찌짐 부칠때 같이 부치는데
    간장에 완전 적셔먹으면 그게 ㄹㅇ 맛도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대구 근처 살았어서 그런가 러끼님 말 완전 공감 가능

  • @조용준-w7v
    @조용준-w7v 23 дні тому

    대구사는데 깻잎전은 속에 갈은고기와 여러 재료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배추 저렇게 구워도 맛있지만 달걀물 적시고 밀가루옷 살짝 입혀서 굽는게 더 맛있어요. 김튀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

  • @째즈-u3q
    @째즈-u3q 4 місяці тому

    서울깍쟁이라니 ㅋㅋ 천안 병천순대도 새우젓과 소금과 초장과 쌈장 막장을 찍어먹는다구욧 ㅋㅋㅋㅋㅋ

  • @화이트-m4u
    @화이트-m4u 11 місяців тому

    예전 대구 칠성시장이였나? 안쪽으로 지나가면 보신탕집이라던가 토끼 닭 염소 돼지머리등... 좀 보기 힘든 육류를 파는곳이 많았습니다. 그 근처만 지나가면 특유의 육향과 특유의 비쥬얼이 충격적이긴 했습니다...
    배추전이 궁금하시면 잎 부분은 얇아서 바삭바삭거리고, 흰색 몸 부분은 열을 받아서 달큰합니다. 찍어먹는 간장과 먹으면 진짜 맛돌입니다.

  • @fei0110
    @fei0110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배추전 깻잎전 김밥전 경상도 밖에서 보기 힘들어서 명절에 외가 갈때마다 맛있게 먹음 일년에 두 번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임

  • @나키냥
    @나키냥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김밥전 진짜 개꿀맛인데... 라면이나 떡볶이랑 같이 먹으면 개꿀맛...

  • @멜코-g4i
    @멜코-g4i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서울사람인데 할머니댁이 경상도라 배추전 진짜 자주먹었는데 간장에 찍어먹으면 꿀맛 ㅎ

  • @아드리엔느
    @아드리엔느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김밥안이야 다 맛있고 계란에 부드럽고 간간한 느낌이 따뜻하게 먹는 맛
    배추전에 배추 자체에서 단맛이 있어서 간간한 부침 반죽이랑 궁합이 좋습니다

  • @임종국-g8t
    @임종국-g8t 11 місяців тому

    1,배추.깻잎.상추튀김
    2,전통음식임 옛날 아버지
    3,손잡고 먹으러 갔던 아니면
    4,제사때 반죽 남으면 해먹던
    5,술안주겸 애들의 추억의음식요
    6,원래 막걸리 안주였음

  • @kitch04
    @kitch04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밥전 배추전 둘다 부모님이 자주 해주셨어요~~
    부모님이 경상도 사람이라 어릴때 자주 먹었는데 되게 맛있었어요

  • @근툴루
    @근툴루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김밥을 많이 싸버려서 애매하게 남으면 냉장고에 뒀다가 다음날 계란옷 입혀서 해먹곤 합니다.식은밥이 데워지면서 계란물을 쪼오오오옵 빨아먹어서 맛이 개쩔어집니다

  • @bim_cat
    @bim_cat 11 місяців тому

    강원도 춘천시민입니다… 깻잎전에는 고기가 안 들어갑니다. 배추전 맛있습니다. 순대는 빨간 소금 찍습니다. 김밥에 계란묻혀서 구워먹으면 맛있습니다. 김밥 튀김도 맛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다른 지역은 된장 소면 안 먹는다는데… 이걸 왜 안먹음?

  • @soaring04
    @soaring04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서울 살때부터 김밥에 계란물 뭍혀서 후라이팬에 구워먹는거 정말 많이 먹었는데...
    살짝 굳어버린 김밥은 그거 계란물해서 먹으면 맛있음

  • @alaalba9806
    @alaalba980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경상도는 아니지만 배추전은 집에서 한번씩 먹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추튀김 맛있어요 (거품이 많이끼긴했지만) ㅋㅋㅋ
    튀기면 다 맛있듯이
    쌈도 싸먹으면 다 맛있다고요

  • @꽗뜵뼶콗쭀큯랁덺
    @꽗뜵뼶콗쭀큯랁덺 11 місяців тому

    경기 파주 사람인데, 김밥전하고 배추전은 알고 있고, 먹기도 했음.
    내가 먹던 김밥전은 맛탱이 가기 전인 남은 김밥들을 계란물에 퐁당해서 구워먹었고,
    배추전은 배추같은거 생기면 겉절이같은거 하는데 한 두잎 떼서 꾸움.
    계란물 입혀서 하기도 하고, 그냥 기름 둘러서 굽기도 하고..

  • @today_korea3
    @today_korea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외할머니께서 팔도를 다 살아보셔서.. 어릴적 저에게 팔도 모든 지역 음식을 다 저에게 해주셨던 기억이 있군요..

  • @맑은가람
    @맑은가람 11 місяців тому

    소고기의 경우 품종에 따라 익혀 먹는 정도가 다르다고 해요.
    흔히 레어, 미디움레어 같은걸 따지는 고기는 서양의 앵거스로 지방 성분이 적어서 덜 익혀 먹고(단백질이 익으면 질겨짐)
    한우의 경우 지방 성분이 적당히 있어서 익혀 먹어도 그리 질기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11 місяців тому

      어차피 한국에 들어오는 미국산 앵거스는 거의다 초이스 아니면 프라임등급이라 한우나 와규만큼은 아니어도 마블링이 잘되어있어서 상관읎어요 ㅎㅎ

  • @user-kj3el4bj5m
    @user-kj3el4bj5m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김밥전 개꿀맛인데 역시 러끼야! 저기에 떡볶이 국물찍으면 최고지

  • @takous2774
    @takous2774 11 місяців тому

    자라난곳은 대구 옆 포항, 제사는 부산 옆쪽 진주인데
    배추전,깻잎전은 잘 알고있지만
    김밥전은 처음이에요.
    덤으로 순대에는 막장+소금

  • @사과중독자
    @사과중독자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전라도에서 살다 자대배치를 경상도로 받은 까닭에 경상도에서 2년 있었는데, 저도 음식 때문에 충격을 한번 먹긴 했죠. 부산은
    돼지국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선임들이랑 같이 외박 나갔을 때 유명 맛집에 가서 먹었는데, 거짓말 안하고 그 돼지 누린내 때문에
    엄청 충격을 충격을 먹었죠. 그래도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고, 2년 있으니 그 잡내가 익숙해져서 이제는 그 잡내 때문에 가끔 한번씩 돼지국밥이 땡겼죠. 문제는 전라도로 오니까 이 돼지국밥이 누린내 전혀 없는 정갈한 음식이 되어버려서, 좋으면서도 슬펐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둘 다 맛은 있었습니다.

  • @warrior_of_the_hood_link
    @warrior_of_the_hood_link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는 경기도 토박이지만 저희 어머니는 할머니가 해주신 김밥이 남으면 집에 가져와서 전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 @kis0406
    @kis0406 11 місяців тому

    엄마가 대구분이시라 서울토박이인데 다아는 거넼ㅋㅋㅋ
    깻잎전 배추전 김밥전이거 다 존맛인뎈ㅋㅋㅋ

  • @Solone1
    @Solone1 11 місяців тому

    경상도 지역마다 다른데 김밥전, 김밥구이, 김밥계란구이, 김밥튀김 등등 으로 부릅니다
    김밥전에 떢볶이 국물이나 라면 국물에 촵해서 먹으면 그냥 김밥 먹는거보다 더 맛도리임 ㄹㅇㄹ

  • @SilverCandy
    @SilverCandy 11 місяців тому

    부산사람인데 배추전 가끔 먹습니다.
    깻잎전은 부산에서도 시장에 가서 사면 안에 고기완자 있던데... 깻잎만으로 하는건 아마 대구 인듯? 납작만두 처럼 ㅋㅋ
    그리고 김밥 튀김은 집에서 냉장고에 있는 남은 김밥 걍 계란에 뭍혀서 튀겨 먹는데... 존맛입니다... 굳이 사 먹을 필요가...
    근데 부산 어딘가에서는 다 있을 수 있습니다.
    반박시 님들 말이 맞음

  • @태드-Tad
    @태드-Tad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김밥전, 배추전은 알긴함, 뭐 그외에도 빨간소고기무국 같은 것도 있긴 해서 여러가지 있긴하죠. 달팽이랑 비슷한건 하나 있다면 골뱅이나 몇가지 있긴해요.

  • @dio21290
    @dio21290 11 місяців тому

    배추전은 꽤 맛있음..
    그리고 저런식의 깻잎전은 먹어본적이 없지만 다른 지방에선 쑥갓튀김 같은게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달팽이는 한국인도 먹고 있음.
    골뱅이가 그러하고 전복도 달팽이임

  • @Seezu718
    @Seezu718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김밥전 짱맛있는데...!항상 남은 찬김밥 그냥먹기엔 아쉽잖아요?따뜻하고 묘하게 중독되는맛!❤❤

  • @white_acorn7
    @white_acorn7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경상도 3번 가본 전라도 사람입니다. 전부 다 먹어 봤어요 우리 지역이 특이한건가요?

  • @Ipk12
    @Ipk12 11 місяців тому

    경상도 사는데 꺳잎전이랑 배추전은 알아도 김밥전은 잘 생각 안나는데 계란물에 살짝 부친건 기억나요. 울산은 요거 따로 파는거 못 본 거 같아요. 근데 배추전은 충청도에도 은근 보이긴 한데 진짜 몰라??
    개는 주로 보신탕으로 어렸을 때 더 많이 보던데 개고기 자체는 별로 못 봤어요. 부모님따라가서 맛나게 잘 먹긴했어요.
    소고기... 원래 맛있는 고기는 안 질리죠. 대신 비싼게 문제지;
    그외에 교리김밥이나 두툼하게 썰어서 양념장에 찍어먹는 뭉티기 등이 떠오르네요.

  • @A2W0N
    @A2W0N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김밥전을 모르는 사람이 있었다고? 김밥 만들어서 먹은 뒤에 남은 김밥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차가운채로 먹기도 좀 그렇고 아까 그냥 김밥 먹어서 그걸 또 먹기엔 질리기도 하니까 계란물 입혀서 구워먹는건디 엄청 맛있는데

  • @연-l9k
    @연-l9k 11 місяців тому

    김밥전 아무래도 기름 때문에 약간 느끼한 감이 있어서 자주는 못먹지만 이따금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솔직히 갓 싸서 참기름 바른 향긋한 김밥보다도 더 맛있어요.

  • @user_0215_
    @user_0215_ 10 місяців тому

    배추전 명절에 외가 갔을때 이모가 몇년전에 알게됐다고 만들어주셔서 처음 먹어봄. 맛있었지요...

  • @lignumvitae12
    @lignumvitae12 11 місяців тому

    어렸을때 조부모님이랑 살다보니 좀 희귀한 음식 많이 먹어봤는데 김밥전이랑 배추전 깻잎전 전부 먹어봤어요.

  • @What_should_name
    @What_should_name 11 місяців тому

    어머님이 김밥을 정말 좋아하셔서 하루에 김밥 10줄정도 만들고 그때 먹고 남은거 떨이(?)겸 계란에 묻혀서 구워주셨는데 갑자기 떠오르네요
    근데 진짜 배추전은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무슨 맛이지

  • @matthewkim1855
    @matthewkim1855 11 місяців тому

    마! 명절 튀김 다 때려넣고 끄리 먹는 잡탕도 최고다~~이거야

  • @박준욱-i5w
    @박준욱-i5w 11 місяців тому

    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sj5250
    @dsj5250 11 місяців тому

    유치원 다닐때 유치원에서 떡을 만들어본다고 했을때 그때 세팅됐던 재료 중 건포도가 있었는데 만들기도 전부터 야금야금 집어먹다 떡 만들기도 전에 다 먹어버리는 바람에 선생님이 건포도 리필해주셨던 적이.. 난 그저 건포도가 좋고 맛있어서 먹은거 뿐이었는데..?

  • @포롱포롱-g2x
    @포롱포롱-g2x 11 місяців тому

    난 충청도.. 가족 중에 경상도인은 아무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것들을 알고 있고 가끔씩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