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옆집에 살던 어떤 중국인이 뭔 죽을 그룻에 담아 그것만 먹고 있길래 김치를 갖다 줬더니 "아이 맛없어~ 맛없어~" 이러면서 손사래를 치더구만요. 그래서 뭘 먹나 자세히 봤더니 돼지꼬리를 푹 삶은 국물에 밥을 말아먹고 있던 것이었어요. 물론 돼지꼬리 살점도 있었고요. 잠시 냄새를 맡았더니 역한 돼지냄새가 코를 찌르더구만요 ㅋㅋ 그래도 그들은 맛나다고 그룻을 입에 대고 후루룩 후루룩 잘도 먹더군요. 음식문화라는 것은 다른 이들은 결코 이해를 못합니다 😂
@@kktssy 홍어나 청국장도 한국인 중에 입맛에 안 맞는다는 사람 많죠. 대만의 음식 중에 특별히 역한 냄새나는 음식이 몇 있는데 대체적으로 대만 사람들이 잘 먹는 음식이라면 그런 대만 음식은 홍어나 청국장이 가지는 한국 사람들의 이미지와는 다른 의미인 거라 말하고 싶네요. 역한 냄새가 나지만 대만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잘 먹는다는 거니까요.
@@ssoh001 생각이 단순하시네요. 대만은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그 부모들이 아무꺼리낌없이 돼지잡내나는 음식을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먹인거니 당연히 그 아이들이 자라서 역한잡내에도 거부감이 없게된것이고, 우리나라 역시도 삭힌홍어나 꼬리꼬리한내 나는 청국장을 일상에서 어릴적부터 보변적으로 접한다면 당연히 자연스레 익숙해져서 어른이 되어서도 호불호없이 전국민이 즐기는 식재료가 되었겠죠. 그런의미에서 대만의 역한 믐식들이나 우리나라 삭힌호어나 중국의 취두부나 매한가지라는 겁니다.
저도 회사 지사가 중국 상하이에 있어서 워낙 중국도 많이 오가고 심지어 취두부도 멀쩡하게 잘 먹는 내공까지 쌓았지만.... 예전 대만 출장 갔을때 대만 거래처에서 접대를 가장한 멕이기에 호되게 당한게 바로.....취두부인데 그나마 중국은 취두부를 기름에 튀기기라도 하지만 대만 취두부 중에는 아예 뜨거운 물에 거의 쌩으로 살짝 데쳐 나오는게 있습니다..... 아마도 한국으로 따지면 왕창 삭힌 홍어 정도라고 할까...??(저 홍어 못먹음) 억지로 한입 넣었는데 이건 뭐랄까....한달간 발 안씻은 쟈니 소말리 발이 입에 들어가는 맛...?? (쟈니 소말리 발 맛은 어캐 알지..??..ㅋㅋㅋ)...암튼 삼키지 못하고 토해냈내요
역지사지 해봅시다. 우리는 번데기가 고소하고 맛있잖아요? 산낙지 오도독 씹히는 그 식감과 양념장에 찍어먹었을 때 얼마나 맛있나요. 외국인들은 진짜 호기심에 도전하는 몇몇 빼고는 다 극혐하는 음식입니다. 그럼 우리는 말하죠. '저게 얼마나 맛있는데 시도조차 안해보고 맛없다고 하는거야?' 자. 이제 저들이 맛있다고 하는 음식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시다. 저들이 저러는게 이상한가요? 이상하면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비유가 너무 이상한데요? 번데기와 산낙지는 한국에서도 호불호가 강한 메뉴에요 그리고 산낙지는 산채로 먹는거기 때문에 특이한 음식에 속하죠 번데기는 말할것도 없구요 벌레를 먹는거라서 평범한 식재료가 아니죠 근데 저 대만음식들은 혐오대상 요리재료도 아니거니와 산채로 먹는 요리도 아니잖아요 차라리 번데기와 산낙지를 소환할거면 취두부 정도는 가져와야죠 썩혀서 먹는게 보편적인 방법이 아니라는 점에서 비유가 적당하죠
예전에 옆집에 살던 어떤 중국인이 뭔 죽을 그룻에 담아 그것만 먹고 있길래 김치를 갖다 줬더니 "아이 맛없어~ 맛없어~" 이러면서 손사래를 치더구만요. 그래서 뭘 먹나 자세히 봤더니 돼지꼬리를 푹 삶은 국물에 밥을 말아먹고 있던 것이었어요. 물론 돼지꼬리 살점도 있었고요. 잠시 냄새를 맡았더니 역한 돼지냄새가 코를 찌르더구만요 ㅋㅋ 그래도 그들은 맛나다고 그룻을 입에 대고 후루룩 후루룩 잘도 먹더군요. 음식문화라는 것은 다른 이들은 결코 이해를 못합니다 😂
공감되는게 홍어 청국장같은 개념이 아닐까 추측해봅내다. 고기의 누린내를 일종의 맛으로 느끼는 게 아닐까 싶더군요
@@kktssy 홍어나 청국장도 한국인 중에 입맛에 안 맞는다는 사람 많죠.
대만의 음식 중에 특별히 역한 냄새나는 음식이 몇 있는데
대체적으로 대만 사람들이 잘 먹는 음식이라면 그런 대만 음식은
홍어나 청국장이 가지는 한국 사람들의 이미지와는
다른 의미인 거라 말하고 싶네요.
역한 냄새가 나지만
대만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잘 먹는다는 거니까요.
@@ssoh001 생각이 단순하시네요.
대만은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그 부모들이 아무꺼리낌없이 돼지잡내나는 음식을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먹인거니 당연히 그 아이들이 자라서 역한잡내에도 거부감이 없게된것이고,
우리나라 역시도 삭힌홍어나 꼬리꼬리한내 나는 청국장을 일상에서 어릴적부터 보변적으로 접한다면 당연히 자연스레 익숙해져서 어른이 되어서도 호불호없이 전국민이 즐기는 식재료가 되었겠죠. 그런의미에서 대만의 역한 믐식들이나 우리나라 삭힌호어나 중국의 취두부나 매한가지라는 겁니다.
@@ssoh001 홍어나 청국장 못먹는 사람들 많아요.. 내 주위에서는 3명 중 2명은 둘 다 못먹음.
홍어먹고 토했습니다. 청국장도 못먹습니다. 그러나 번데기는 잘먹어요 😂
아니 잡내나는걸 어떻게 먹으라고 맛있다고 난리야ㅋㅋ
대만이 무슨 미식의 나라라도 된듯 말하네….
중국음식이랑 별반다를거 없구만 그리고 맛없어….
밑도끝도 없는 대만방송 특유의 BGM은 진짜ㅋㅋㅋㅋㅋ
대만음식이 대체로 기름지죠...
대만여행 필수품목.. 고추장.. 이걸로 조금은 해결됨.
한국인들은 냄새에 민감해서 누린내 심하게 나면 먹기 힘들어, 잘 먹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비교적 누린내 잘 못먹어, 진짜 소수는 그냥 냄새도 모르고 잘 먹긴 한다만 ㅋ
젊은 사람들은 그런듯 돼지내장탕도 그 육향 나는거 좋아하는 할배들이 있기는 있는데
돼지잡네는 일본 돈코츠 라멘도 개역하지….
돈코츠라멘도 케바케임 찐하게 우리면서 잡내도 안나는곳도 있고 찐하고 잡내까지 많이 나는곳도 있음
내 내 내. 넴새가 아니고 냄새이듯이.
@@KaironDestiny그건 한국 관광객때문에 변형시킨거겠지. 원래 돈코츠라멘 잡내 엄청 심함
친구들끼리 일본 여행 갔다 돈코츠 라멘으로 싸움.. 냄새나서 못먹겠다는 친구들과 먹겠다는 친구들로..
@@news-issue 오사카 이치란라멘같이 한국인들 많이 가는곳은 비교적 괜찮음
일본인은 잘먹네. 확실히 일본 음식도 느끼한게 많어서
한국인이 싫어 한다니깐
그래도 맛있는 음식이 많은곳중 하나임 그래서 일본보다 대만 가죠
음식의 취향은 문화적 차이도 크지만 개인적 차이도 무시 못하죠
같은 나라 패널이라고 해도 해당 패널은 싫어해도 다른 패널은 또 좋아할수도 있음
우리는 잡내 즉 고기냄새를 싫어하는데 외국인 나오는 어떤 채널보니 외국은 고기 냄새를 당연하게 여기고 좋아한다더군요
미식이라....
개인적으론 대만 음식 특유의 향 과 기름지고 니글니글 거리는 느낌 때문에 좀 역 했슴.
물론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도 회사 지사가 중국 상하이에 있어서 워낙 중국도 많이 오가고 심지어 취두부도 멀쩡하게 잘 먹는 내공까지 쌓았지만.... 예전 대만 출장 갔을때 대만 거래처에서 접대를 가장한 멕이기에 호되게 당한게 바로.....취두부인데 그나마 중국은 취두부를 기름에 튀기기라도 하지만 대만 취두부 중에는 아예 뜨거운 물에 거의 쌩으로 살짝 데쳐 나오는게 있습니다..... 아마도 한국으로 따지면 왕창 삭힌 홍어 정도라고 할까...??(저 홍어 못먹음) 억지로 한입 넣었는데 이건 뭐랄까....한달간 발 안씻은 쟈니 소말리 발이 입에 들어가는 맛...?? (쟈니 소말리 발 맛은 어캐 알지..??..ㅋㅋㅋ)...암튼 삼키지 못하고 토해냈내요
음식은 국적보다 사람마다 다른거 같음...고수인가 채소 첨 먹엇을때 쑥갓맛 느낌 근대 몇번 먹어도 적응 안댐 시러함 ㅋㅋ
근데 애초에 분위기보니까 저거 자기들도 호불호 갈리는 음식이니까 내놓은 거 같네 ㅋㅋㅋ 우리나라 홍어,막창 대창 생물빙어 이런거 같이 ㅋㅋ
대만 엠씨 볼때마다 진짜 말 오지게 잘함 ㅋㅋ 한국 엠씨보다 훨 순발력 있는거 같은데
전반적으로 잡내를 잘 못잡는건지 안잡는건지 고기가 냄새가 좀 심함 ㅋㅋㅋ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미국 방송에서 한국의 김치를 먹는 장면을 보면 먹으면 죽는 것 처럼 그렇게
표현들을 하더군요. 아마도 대만도 그런 인식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전 저쪽 동네 음식은 꺼려지긴합니다.ㅎ
대만음식은 기름진 게 많다. 중국음식과 별반 다를 게 없다.🇹🇼🇨🇳🍲🪔
매실주스 맛있던데. 이번에 대만여행 갔다 사옴.
다른건 먹어보지 못해서 모르겠고 취두부 냄새는 정말 냄새 때문에 먹기 힘듦
설사한다는 것은 지방이 매우 많다는 뜻. 장운동이 활발해진거지
세상엔❤온같별음식들인간도다있다!!!❤다만처음먹어보는사람과적응들이!!!❤안돼는음식들도인간환경개악마들도다있다!!!!❤우리네홍어와청국장들처럼!!!❤❤❤❤❤❤❤
대만 음식 어쩔땐 비린내나고 양념도 별로라서 평균적으로 맛이 없던데.
대만여행갔다가 특유의 향신료때문에 편의점 음식만 먹다왔어요
여자 아나운서가 어떨때는 안신야고, 어떨때는 샤샤인데,
돌아 가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바뀌었는데, 지난 걸 쓰다 보니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
포맷이 유사한 다른 프로그램
@@FriedrichNietzsche21th 답변 감사합니다.
싱가폴 에어에서 나온 돼지기름덩어리를 속으로 넣은 샤오롱빠오같은 뭔가가 생각이 남...윽....
어차피 음식은 취향이라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음식이라면 맛있는 음식이라 할순 없지.
원효대사 해골물이네 최면을 거노 음식을 먹는데까지 ㅋㅋㅋ
마지막에 주스도에서 빵터졌네ㅋㅋㅋ
음식은 거로 다른거니까 “아 그렇구나, 우리는 맛있는데”하면 되는거지, 무슨 90년대 2000년대 연예가중계처럼 억지로 먹이려 하면 안되는겁니다. 😊
우리나라도 아직 방송에서 저런다
중국음식은 대체로 외국인이 먹고 뱉던데 아마도 저질의 밀키트가 식당에서도 간편하게 내놓게 보편화되고 있는듯한 느낌. 그에 비해 대만은 뭐 미식국가지
어디에나 뭐 맛있는 음식과 맛없는 음식은 있으니까. 근데 대만은 디스플레이에 좀 더 신경은 써야할듯. 대만음식도 맛있는것도 많이 있는데 처음에 먹기전에 거부감 드는 모양이 생각보다 제법 있음.
부산 돼지 국밥도 누린내 진동해서 못먹겠더라.. 얼마나 먹을거 없고 요리를 못하면 그런걸 먹을까 싶더라.. 근데 아마도 저 대만 돼지요리 누린내는 훨씬 심할듯
그건 니가 이상한거고
무슨 그런걸로 요리를 따짐 그래서 일본은 돈코츠 라멘을 먹음?누린내 뒤지는데?
그런건 그냥 누린내는 어쩔 수 없는 거임 민감한 애들이 딱 니 처럼 얘기 하는거고
그런거 못 버티는 사람들은 옥동식 앎? 그런 거 먹으면 됨 그런건 누린내 아예 없을거임
돼지에 물컹거리는 식감은 얘기만 들어도 알꺼같음. 나는 저런거 절대 못먹음 돼지비계도 토할꺼같은데.. 저런걸 쪄서 먹는건.. 절대로..무리
우리야 향이나 식감이 익숙하니 한국음식 잘먹는거고, 한국음식도 외국인들 못 먹는사람 많다. 청국장 깻잎 닭발 홍어 등
니가 말한건 한국인인 나도 안먹어
대만 가봤는데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음식취향은 한국인 입맛에 안맞는듯....기억에 남는건 교자???
ㅋㅋ 중화권 가면 일단 맥도날드 찾아가는거죠 ㅋㅋ 대만요? 시먼딩에 한국식당가서 시키면 ㅋㅋ 떡볶기시키면 돼지고기들어있죠 ㅋㅋㅋ 왠만하면 맥도날드 과일만 먹게됨요 음식이좀 그래서 글치 대만사람들 정만 따뜻함 나이더들기전에 가보시길... 아 생각나네 스린야시장에서 벌칙으로 취두부 조진거 ㅠㅠ
한국도 김치찌게 검증 안된 식당 잡내가 나죠 ...결론은 어느 나라든 잡내 나는 음식은 으 엑 임
전에 봤던 영상 같은데 흠..
음식에 대한 선입견이 안 좋긴 한데 야채 냄샌 참겠는데 나일 먹어도 잡낸 어려워 역겨움
대만 우육면이랑 밀크티는 가성비 최고긴 함
중국요리지만 가오슝 식당에서 먹은 동파육은 한국에서 먹었던 어떤것보다 맛있었음
나는 예전에 부산가서 돼지 국밥 맛집 노포라고해서 갔는데 국밥에서 돼지 귀떼기 고기 나온거 보고 트라우마 생겨서 돼지 국밥을 못 먹게 됐음 🥲
뒷떼기 고기가 뭔가요?
@ 귀떼기 오타요 😅
@@shipowner77 돼지귀는 굳이 부산이 아니라도 다른 지역에서도 대부분 넣는데? 아니 안 넣는 곳이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 잡내나는 비계 만두? 상상이 안된다 ㅋㅋㅋ
음식은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건 뭐...
홍어나 된장 청국장 ..... 우리나라도 뭐ㅋㅋㅋ
걍 각자 본인나라 음식이 제일 맛있는법이지
모든 음식은 먹으면 적응된다🤣🤣🤣
취두부? 홍어?
맛없으면 안먹으면 그만 싸우지마
안쓰럽다? 응 차이나는 더 할걸? ㅋ
일본인한테 막말하는거 너무 좋아
중국음식이 딱 저럼 느끼하고 기름지고 약간 역겨운? 대만음식 대체로 맛있는데 저건 아닌가봄 ㅋㅋ
카이랑 이다
근데,저 아이 리도르~하던..일본인이 왜 진행자지?
이 프로는 고정 MC 아켄 안신야 2명이고 나머지 한명은 매일 바뀌는데 저 일본인도 보이그룹 출신 연예인으로 가끔 임시 MC를 보고 있습니다
번데기. 홍어. 산낙지 개고기 먹는 인간도 있는데 뭐...
역지사지 해봅시다. 우리는 번데기가 고소하고 맛있잖아요? 산낙지 오도독 씹히는 그 식감과 양념장에 찍어먹었을 때 얼마나 맛있나요. 외국인들은 진짜 호기심에 도전하는 몇몇 빼고는 다 극혐하는 음식입니다. 그럼 우리는 말하죠. '저게 얼마나 맛있는데 시도조차 안해보고 맛없다고 하는거야?' 자. 이제 저들이 맛있다고 하는 음식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시다. 저들이 저러는게 이상한가요? 이상하면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차이는 우리는 외국인들이 그걸 못먹고 싫어한다는걸 인정한다는거죠. 하지만 쟤네들은 인정을 안하니까 문제죠.
@JIN-w8z 글쎄요.. 인정힌다구요? 유튜버들 찾아보세요 외국임 친구나 아내한테 저기 대만사람들이 반응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게 반응들 하던데요
@@lkm2458 유튜버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당신이 문제같습니다.
나도 산낙지는 먹지만 번데기는 기겁함 외국인들이 산낙지. 번데기 싫어하는 거 너무 이해되는데 본인 말이 진리인냥 얘기하는 거 어이없네
비유가 너무 이상한데요? 번데기와 산낙지는 한국에서도 호불호가 강한 메뉴에요 그리고 산낙지는 산채로 먹는거기 때문에 특이한 음식에 속하죠 번데기는 말할것도 없구요 벌레를 먹는거라서 평범한 식재료가 아니죠 근데 저 대만음식들은 혐오대상 요리재료도 아니거니와 산채로 먹는 요리도 아니잖아요 차라리 번데기와 산낙지를 소환할거면 취두부 정도는 가져와야죠 썩혀서 먹는게 보편적인 방법이 아니라는 점에서 비유가 적당하죠
대만 음식 한국인 입맛에 안맞음..향신료가 쎄서 별로임..딤섬 우육면 지파이 동파육 산라탕 등등 매체에서 떠드는 만큼 기대충족하는 맛이 아님.. 먹을수 있을 정도다지 맛있다고 추천 못하겠음..그래도 궁금하다면 한쿡에서 파는 한쿡화된 대만음식을 드시길..
솔직히 고기 잡내도 많이나고 향신료가 거북함..
객관적? 으로 봐서 대만 음식이 맛있는게 많은 편이지
일본 남자애 왜 여자목소리가 남
만두같이생겻네 .. 호불호가 강한음식같은데 고수같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먹고 싫어하는 사람은 못먹을듯..
경상도 갔다가 먹을수 있는 음식이 없어서 두시간 운전해서 전라도 가서 밥먹고 그냥 전라도에서 놀다옴 경상도는 모든 음식에 이상한 냄새를 같이 넣어서 요리함 진짜 역함 그런 경상도가 대만 음식을 못먹는게 있다니 신기하군
경상도 음식 맛없긴 함 저는 오히려 모든 음식에 고춧가루가 들어간 느낌이라 요리마다 맛이 다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고기육수가 맛있는 음식도 그냥 고춧가루 범벅 ㄷㄷ 물냉면에도 고춧가루가 들어가서 나오던데 ㄷㄷ 근데 냉채족발? 그건 맛있었음
70년대 중반쯤 부산에 출장을가서 며칠 지냈는데 식당음식이 짜고 맵고해서 짜장면은 괜찮겠지 했는데 짜장면까지 소태인건 몰랐음 결국 쌈밥집이나 생선회로 끼니를 해결하고 견뎌내고 서울로 상경함
보기만 해도 질리네
왜 대본을 저렇게 짰을까 ㅋㅋ 싫다고 하니까 바로 공격하네
대구 어쩌구~ 결혼 어쩌구.. 싫을 수도 있는건데 ㅠ
카이랑의 빡침~~ㅋㅋ
애초에 섬나라가 미식의 나라일수가 없지 영국,일본,대만..극히 일부의 음식이나 먹을만하지 나머진 그냥 그렇잖아 그리고 섬나라들 특성인가? 우리도 예전에 그랬지만 일본,대만은 외국인들에게 인정받고싶어 안달이 난거같다
남자 사회자가 뼈를 때리는 말을 하네.
한국 국민은 대구와 경북을 일본의 한 자치현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싫어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대부분입니다.
중화권은 보기만해도 별로안먹고싶게생김 존나꾸리꾸리함 음식에서 발꼬랑내 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