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ieht 조선이 중국의 속국으로 살았던건 바로 위화도 회군을 한 이성계 때문이다 고려는 황제 제도를 했던 독립된 체제였다 미국이 시험도 덜 끝난 핵을 일본에 터뜨리고 대한민국을 지배해왔다 지금까지 이게 바로 동학이라 폄하된 수운의 탁월한 사상이 묻힌 이유이다 오호 통제라 ㅠㅠㅠ
과학,자본이 종교인 사회에서도여전히 전쟁은 인류를 위협합니다. 이 코로나로 과학이 인류를 또 한 번 위협하는 세상에 18세기 담론의 영향아래 새로운 재세이화의 비젼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정복, 정약용형제들의 책들을 보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었느냐 일제시대에 와서 보기 시작하지 않았느냐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이 강의를 통해 스스로 일어설 것같습니다.
오늘 강의를 듣고 떠오른 게 있어 적어 봅니다. 도스토옙스키의 에서 이반은 타락한 세상을 향해 저주를 던진다. "지상에는 세 가지 힘이 있다. 이 세 가지 힘만이 이 나약한 반역자(타락한 세상 사람들)들의 행복을 위하여 그 양심을 영원히 정복하고 사로잡을 수 있다. 그 힘이란 다름 아닌 기적과 신비 그리고 권위이다 "
기독교 등 일신교나 역시 엄청 변해 타락한 불교도 모두 권위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Capitalized 되어 있죠. 거기에는 거의 거의 예외가 없는 듯 합니다. 역겨운 악취가 진동하지요. 하기 때문에, 그곳을 드나드는 사람들의 형상도 별반 다름 아니게 보입니다. 동학을 하면서, 그들의 소리나 얘기를 듣고 싶지 않지만, 자주 나오네요. 아주 김이 새요, 팍! 샙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시대 따라서 종교나, 철학, 이념, 사상, 교육, 따위들은 기득권을 챙긴 자들이 타자(남들)를 부리고 ㅡ 등쳐 먹기 수월하게 발전 시킨, 우민화(민중을 바보로 만듦)한 결과물임을 우리 시대의 도올 선생님만이 일갈하십니다!! 사상가로서, 같은 인간으로서 님을 존경합니다. 증거로서 종직자(속칭 성직자)들이 실체가 없는 입증 불가한 전지전능신을 대신하여 종교를 앞세워 사람의 노동력과 재물 재산 갈취함은 기본이고! 종교로 마녀사냥을 하고, 다르면 이단자로 왕따 배격과 처단하며, 종교재판질에, 십자군전쟁 대학살, 타 대륙민들을 무한 학살전 인간노예무역과 침략전쟁을 수행하는 정신 세뇌용으로 종교가 악용 됐죠! 거짓도 반복하면 사실이 된다를 입증하는 종교. 종교란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란 말은 진리죠! 자기 최면의 반복으로 자신을 속이고, 신까지 속이며, 세상 만물을 다 속이는 기술로서 종교. 기독교 장로라는 니승만과 이명박을 보면 종교의 위대성을 실감합니다. 종교는 마약이다! 고로 전지전능신 보다도, 깨달은 자 보다도, 전능신의 예언자 보다도, 사람 존중을 최우선하는 동학을 실천함이 사람이라면 마땅히 해야할 도리입니다.
@@sgmk1223 제 말씀은 동학이 새로운 종교로 자리메김 되기를 희망 하시는데 그래본들 또하나의 종교 이상일수 없다는것을 말씀드림입니다. 어느 한 시대라도 똑 같다는 것이지요 성도시를 희망한 어거스틴이나 칼빈도 꿈꿨지만 결코 인간세계는 새로운것이 없다는거죠 ㅡ그래서 종교창시자마다 구상한바가 종말 즉 이러면 다 망한다는 말로 깨우치기를 원한것일뿐 모두가 각자 자기들의 바램일뿐이란것이지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승만 박정희시대만 지나면 이명박 박근혜시대만 지나면 새시대가 오겠지 했지만 왔나요? 이스라엘이 메시아만 오면 새나라되려니 했지만 심지어 2000년 나라잃고 살았고 겨우 돌아왔지만 극땅은 남의 땅 뺏고 전쟁 주역일뿐이 아닌가요 ㅡ예수가 오셨으나 이스라엘은 망했고 기독교를 이룬천주교의 시작이 살상과 학살이었고 그렇듯 한국교회 역시 그 시작부터 신사참배에 친일파가 되고 독재자들의 배후가되었고 제주 양민 3만명을 학살한것이 영락교회요 목사 한경직이고 북한동포 2000만을 끌어안고 다 죽이자고 장경동 목사가 외쳤죠 목사전광훈이는 하나님도 깔아 뭉게고 그자리에 서도 끌어내지 않지요 오히려 무고한 문재인을 온갖 음해와 누명을 씌워 끌어내려 몸부림치며 불의의 앖잡이들편에서서 이준석 윤석렬 태영호 오세훈등을 앞세운 나라를 만들려 하지요
저는 태어날 때부터 천주교도인데... 도올 선생님 만나기 전까지 그동안 내적으로 많은 갈등이 있었죠.. 도올 선생님 만나고 동경대전을 접하면서 사고가 정리가 되고 있죠. 종교와 동경대전은 서로 충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를 포함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것이 무교도로 간다고 하더라도 시작은 종교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가ㄱ합니다. 이 문제는 쉽게 결정나진 않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 좌충우돌 하면서 정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존 듀이 사상도 요즘 같이 보는데 아주 놀랍도록 유사함을 느낍니다..오늘 뉴스에서 젊은이들의 70% 이상이 무종교인이라 하는데 그들에게 동경대전이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안정복의 뛰어난 논리에 탄복했다. 내가 기독교에 묻고 싶은 질문들을 몇 백년 전에, 유학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해결했다니. 그렇다면 우리 민족은 왜 기독교에 빠지게 되었을까? 문득 생각이 났다. 안정복 같은 양반들이 여전히 계급사회를 타파하지 못했기 때문에, 평민과 노비들이 하나님 앞에 평등을 외치는 기독교에 빠지게 된 것이다. 안정복 같은 지식인들이 평민과 노비들에게 유학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평민과 노비들이 기독교의 실체를 몰라서 기독교에 빠지게 된 것이다. 우리의 훌륭한 양반 지식인들은 기독교를 이겼다고 생각했겠지만, 그들만의 승리일 뿐이었다. 어쩌면 이 흐름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의 고전은 알지도 못하면서 서양의 고전에 빠져서 지식을 뽐내는 지식인과 방송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학생들을 위한 추천도서 목록에 우리의 고전과 서양의 고전 중 어느 것이 더 많은가? 국가에서 교육계에서 우리의 고전으로 인정될 만한 책들을 발굴하는 노력을 얼마나 했는가? 안정복은 처음 듣는 이름이다. 이런 학자들의 책을 발굴해서 추천도서목록에 올려야 한다.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에고가 문제겠죠~ 모든 종교적 믿음은 모르기 때문에 믿지 못하기 때문에 믿는 것인데 그 기준을 세운 것이 바로 에고죠. 이 에고는 얼마나 믿음직스러울까요? 수은 큰 선생님은 믿을 수 있는 자연의 음양오행의 성실함을 그 기준으로 삼으니 에고의 관념으로 타자화된 대상을 기준으로 하는 서양 에고 보다 그래도 믿음직스러운 에고에 기반하는 것이 아닐까요?
@@유투브방랑자-e4g 말씀에 동감합니다. 기독교 경전을 읽고 비판한 것은 그의 시각에서 부정적인 것을 나타낸 것이고, 그 전체가 가진 초월적인 것은 깊이 들어가서 발을 담가야 알 수 있는 것인데 그 부분은 놓쳤다고 봅니다. 이 세상에 중심을 두지않고 후세에 집중했다는 기덕교와 현세에 집중했다는 유교가 세상과 사람의 삶에 미친 영향을 보면, 서로 비교할 수 없을만큼 기독교가 초월과 현재를 살아가는 힘이 역동적인 것을 역사로 보여 준다고 생각합니다.
@@joonrunner 그것은 생각이지요~ 생각만으로는 부족하죠. 동학이 조선 유학에서 한발 더 나아가 차이가 나는 것은 인의예지에 수심정기를 더 했다는 것이죠. 체험을 통한 개념의 확인 과정이죠. 중요한 것은 생각만이 아닌 체험 그것은 지금 이순간의 사건이고 그 현존이 궁극에 도달하는 지점이라 봅니다. 믿을 수 없어 믿는 것이 아니라 감응하는 삶을 동학에서 봅니다.
천국에서 사는 사람은 스스로 선택한 것이고 지옥에 살 사람도 스스로 선택한 것이지요. 어떤 것이 진정한 천국이고 어떤 것이 진정한 지옥인지 가르치는데 있어서 극적인 요소들도 필요합니다. 시적인 것들도 필요하고 유치한 것들도 필요하고 그 사이 사이 다양한 것들도 물론 필요합니다. 바흐나 베트벤만 듣다가 수만가지 음악이 탄생되며 인간의 기호만큼 음악과 종교가 다양해지듯 다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에 있어서 기준은 있어야지요.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 기준이나 진리 자체를 비유없이 표현한것을 권위적이라 말한다면 그것도 어쩔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필요한 권위이고 진리의 속성이라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류에 의해서만 사라지겠지요. 음악에서 악보나 음계가 권위라고 없애자고 하면 되겠습니까.
![[도올김용옥] 동경대전 20 단군 할아버지부터 촛불혁명까지 통괄해 써보고 싶다 - 수운과 강철왕 카네기 - "장횡거의 ⌈정몽⌋을 집필 중이다"](http://i.ytimg.com/vi/mWy6kiRt07I/mqdefault.jpg)
![[도올김용옥] 동경대전 20 단군 할아버지부터 촛불혁명까지 통괄해 써보고 싶다 - 수운과 강철왕 카네기 - "장횡거의 ⌈정몽⌋을 집필 중이다"](/img/tr.png)
![[도올김용옥] 동경대전 44 나이 38세 수운이 세상을 보는 안타까운 심정, "걱정스러움, 우환의식" - 보국안민 -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나?](http://i.ytimg.com/vi/Sy6cBxCkv8I/mqdefault.jpg)
![[도올김용옥] 동경대전 92 '배교에 대한 저주의 역사가 종교의 역사' - 어찌 딴 길이 있을수 있겠는가? - 불실현기 하라!](http://i.ytimg.com/vi/hvLfygN3Gtc/mqdefault.jpg)
![[도올김용옥] 동경대전 24 포덕문, 내가 지금 깨달은 도가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씀 - 나의 청중은 '생활인' - 국민들은 구조적인 심판을 한다](/img/n.gif)
위대한 동학 사상입니다
낮은사상을 비판하지 않고 뛰어 넘어 저 높은곳으로 치솟은 사상
지금 우리는 도올선생님 덕분에 조금씩 이해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강의도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 때문에
수운 최제우와 동학이
150년만에 부활하는군요.
값진 강의.
제겐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
아주 좋습니다!
다시 하나님 때문에 사람들이 울지말고, 집밥 하나로도 사람들이 감사할 날을 바랍니다.
21세기 최고의 인문 브레인
도울 ...존경 합니다
전쟁은 없어야 합니다,절대루!!
도올쌤의 위대한 강의로
오늘도 자각으로 시작합니다~^^
또올쌤~~오래오래 건강하세용~💜💙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선생님이 안계셨으면 엄두도 못낼 일들을 모두들을 이해가겠끔 해설과 설명이 너무와 닫습니다 또 감사 감사 합니다!!!!!!
수운은 동학의 뜻이 겨우 서학 반대하는 작은 개념으로 동학이라 말한것이 아니라
서양 천주학 서천서역국 인도불교 중국 유교 도교도 넘어선 대동 해동으로 지칭되는 조선 우리의 풍류를 동학이라 한것이다
동학은 우리나라 즉 조선의 학문이란 말이다
@knieht 조선이 중국의 속국으로 살았던건 바로 위화도 회군을 한 이성계 때문이다
고려는 황제 제도를 했던 독립된 체제였다
미국이 시험도 덜 끝난 핵을 일본에 터뜨리고 대한민국을 지배해왔다 지금까지
이게 바로 동학이라 폄하된 수운의 탁월한 사상이 묻힌 이유이다
오호 통제라 ㅠㅠㅠ
강의마다 항상 큰 울림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오늘 소개해주신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건 찐 예수쟁이에서 우리 선생님을 만나 거기서 벗어 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20년전에 ㅎㅎㅎㅎ. 그러나 인간 예수의 열정은 인정을 합니다.
한국 기독교는 신자들 겁박 해서 돈 가지고 오라는 강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ㅎㅎ 좋습니다
공감! 맞아요 내말이!ㅎㅎ
진짜 예수를 만나신 걸 축하드립니다..
저두요^^~ 공감합니다 세뇌적인말들로 교인들을 옥죄이고 죄책감으로 헌금내게 만들고 허황된 말들로 분별심을 잃게 만들어요
#도올선생님!
님이 이 나라의 진정한 학자이십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정확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현세에서 천국을 만듭시다..
삶 도 철학 종교 언어 여러가지 궁금증과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이
선생님 강의 덕분에 해갈됩니다.감사합니다
오래건강하시길빕니다
혹시 기독교는 유럽중심의 제국주의 통치를 쉽게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코카시안 우월주의 사상에 불과한 것 아닐까요?
과학,자본이 종교인 사회에서도여전히 전쟁은 인류를 위협합니다. 이 코로나로 과학이 인류를 또 한 번 위협하는 세상에 18세기 담론의 영향아래 새로운 재세이화의 비젼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정복, 정약용형제들의 책들을 보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었느냐 일제시대에 와서 보기 시작하지 않았느냐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이 강의를 통해 스스로 일어설 것같습니다.
머무르고 쌓이면 상하가 생기고 권위가 생긴다
권위는 죽음이고 물질이 된다
산다는것은 하늘과 바다를 뒤집는것
금과 다이아는 꽃을 피우지 못하고
이름없는 길가에는 꽃이 핀다
감사합니다 ❤️
어려서부터의 의문이
시원스레 풀립니다
가슴 아파한 수운은 도올TV를 보고 많이 위로 받았다고 응원한다고 전해질 듯
와
대단한 분이네요
지당한 말씀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마가복음 강의 듣다가 급변환,,,
1등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를 듣고 떠오른 게 있어 적어 봅니다. 도스토옙스키의 에서 이반은 타락한 세상을 향해 저주를 던진다.
"지상에는 세 가지 힘이 있다. 이 세 가지 힘만이 이 나약한 반역자(타락한 세상 사람들)들의 행복을 위하여 그 양심을 영원히 정복하고 사로잡을 수 있다. 그 힘이란 다름 아닌 기적과 신비 그리고 권위이다 "
그래서 이반이 틀렸다는 말이죠? 그에 대해 옳은 것은 무엇인가요? 기억이 가물하네요~
@@유투브방랑자-e4g 아뇨, 맞고 틀렸다는 단순 흑백 정답론이 아니라. 도올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논리의 역점에 일맥상통함을 보인 것입니다.
@@sagwerke3195 이반이 틀린건 아니고요??
기적 신비 권위??
@@유투브방랑자-e4g 굳이 제 의견을 얘기한다면, 전 이반의 저주에 아규를 달고 싶진 않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아니시면 누가 이런 얘기를 만천하에 할 수 있습니까? 다들 숨거나 모르쇠일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도올선생님 엄청 사회를 위해 큰일을 하십니다!
도는 어려운게 아님니다. 세상을 이롭게하는 모든행위. 일 이것이 도다
소개해주신 '순암집'과 '하빈 신후단의 돈와서학변' 구해서 읽어보겠습니다.
오늘 강의도 감사드립니다.
기독교 등 일신교나 역시 엄청 변해 타락한 불교도 모두 권위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Capitalized 되어 있죠.
거기에는 거의 거의 예외가 없는 듯 합니다. 역겨운 악취가 진동하지요. 하기 때문에,
그곳을 드나드는 사람들의 형상도 별반 다름 아니게 보입니다.
동학을 하면서, 그들의 소리나 얘기를 듣고 싶지 않지만, 자주 나오네요. 아주 김이 새요, 팍! 샙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시대 따라서
종교나, 철학, 이념, 사상, 교육, 따위들은
기득권을 챙긴 자들이
타자(남들)를 부리고 ㅡ 등쳐 먹기 수월하게 발전 시킨, 우민화(민중을 바보로 만듦)한 결과물임을
우리 시대의 도올 선생님만이 일갈하십니다!!
사상가로서, 같은 인간으로서 님을 존경합니다.
증거로서
종직자(속칭 성직자)들이 실체가 없는 입증 불가한
전지전능신을 대신하여
종교를 앞세워
사람의 노동력과 재물 재산 갈취함은 기본이고!
종교로
마녀사냥을 하고,
다르면 이단자로 왕따 배격과 처단하며, 종교재판질에, 십자군전쟁 대학살,
타 대륙민들을 무한 학살전
인간노예무역과 침략전쟁을 수행하는
정신 세뇌용으로 종교가 악용 됐죠!
거짓도 반복하면 사실이 된다를 입증하는 종교.
종교란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란 말은 진리죠!
자기 최면의 반복으로
자신을 속이고,
신까지 속이며,
세상 만물을 다 속이는 기술로서 종교.
기독교 장로라는 니승만과 이명박을 보면 종교의 위대성을 실감합니다.
종교는 마약이다!
고로
전지전능신 보다도, 깨달은 자 보다도, 전능신의 예언자 보다도,
사람 존중을
최우선하는 동학을 실천함이
사람이라면 마땅히 해야할 도리입니다.
격하게 공감이요!
이제야 ㅡ
東 學 의 기틀을 놓으셨습니다
정확한 비판 ㅡ
모두 어디서나 오래오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 그 분이 보내주신 진지한 책들의 리스트가 어떻게 됩니까?
함께해요 응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지구를 떠나야 하는 종교가 있다니, 엄청 충격 받았습니다.
이 시대가 피리를 불어도 곡을 해도 반응은 커녕 감정도 정서도 없는 시댄데 동학이 기별이나 갈까요?
@@sgmk1223 제 말씀은 동학이 새로운 종교로 자리메김 되기를 희망 하시는데
그래본들 또하나의 종교 이상일수 없다는것을 말씀드림입니다.
어느 한 시대라도 똑 같다는 것이지요
성도시를 희망한 어거스틴이나 칼빈도 꿈꿨지만 결코 인간세계는 새로운것이 없다는거죠 ㅡ그래서 종교창시자마다 구상한바가 종말 즉 이러면 다 망한다는 말로 깨우치기를 원한것일뿐 모두가 각자 자기들의 바램일뿐이란것이지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승만 박정희시대만 지나면 이명박 박근혜시대만 지나면 새시대가 오겠지 했지만 왔나요?
이스라엘이 메시아만 오면 새나라되려니 했지만 심지어 2000년 나라잃고 살았고 겨우 돌아왔지만 극땅은 남의 땅 뺏고 전쟁 주역일뿐이 아닌가요 ㅡ예수가 오셨으나 이스라엘은 망했고 기독교를 이룬천주교의 시작이 살상과 학살이었고 그렇듯 한국교회 역시 그 시작부터 신사참배에 친일파가 되고 독재자들의 배후가되었고 제주 양민 3만명을 학살한것이 영락교회요 목사 한경직이고 북한동포 2000만을 끌어안고 다 죽이자고 장경동 목사가 외쳤죠
목사전광훈이는 하나님도 깔아 뭉게고 그자리에 서도 끌어내지 않지요
오히려 무고한 문재인을 온갖 음해와 누명을 씌워 끌어내려 몸부림치며 불의의 앖잡이들편에서서 이준석 윤석렬 태영호 오세훈등을 앞세운 나라를 만들려 하지요
권위는 기만과 사기를 하기 위한 디플로마. 즉 '폭력면허'라는 말입니다. License Of Violence & Evil ,,,, L O V E
여러분 주변의 사랑(LOVE)은 어떠신가요, 좀 다른가요? 사랑의 혼냄으로 자식이 극단결정을 했다면 그 사랑은 뭔가요.. 🥺
서양의 저 사상에서 결국 멀티버스가 생기는 거구.. 결국 이 세상을 매트릭스화 하게 됨..
도올 선생님 건강하세요 !
흥미진진합니다~😆💕❤️👍👍👍
교는 믿어도되고 안믿어도 되나 내마음속 천심으로 살아가면 된다. 그것이 인즉천 이요 천즉인이요. 천도교. 종법사 후손
선생님 주변에 주의하세요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하나님처럼
5
저는 태어날 때부터 천주교도인데... 도올 선생님 만나기 전까지 그동안 내적으로 많은 갈등이 있었죠.. 도올 선생님 만나고 동경대전을 접하면서 사고가 정리가 되고 있죠. 종교와 동경대전은 서로 충돌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를 포함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것이 무교도로 간다고 하더라도 시작은 종교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가ㄱ합니다. 이 문제는 쉽게 결정나진 않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 좌충우돌 하면서 정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존 듀이 사상도 요즘 같이 보는데 아주 놀랍도록 유사함을 느낍니다..오늘 뉴스에서 젊은이들의 70% 이상이 무종교인이라 하는데 그들에게 동경대전이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습니다.
무종교가 맞죠 이제 그렇게 가야하죠 사기구라로 자기들 이익영리 가짜들... 나도젊은시절 멋모르고 이나이가 되도로!도올선생님 덕분으로 정확히 깨달음!!
안정복의 뛰어난 논리에 탄복했다. 내가 기독교에 묻고 싶은 질문들을 몇 백년 전에, 유학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해결했다니. 그렇다면 우리 민족은 왜 기독교에 빠지게 되었을까? 문득 생각이 났다.
안정복 같은 양반들이 여전히 계급사회를 타파하지 못했기 때문에, 평민과 노비들이 하나님 앞에 평등을 외치는 기독교에 빠지게 된 것이다. 안정복 같은 지식인들이 평민과 노비들에게 유학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평민과 노비들이 기독교의 실체를 몰라서 기독교에 빠지게 된 것이다.
우리의 훌륭한 양반 지식인들은 기독교를 이겼다고 생각했겠지만, 그들만의 승리일 뿐이었다. 어쩌면 이 흐름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의 고전은 알지도 못하면서 서양의 고전에 빠져서 지식을 뽐내는 지식인과 방송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학생들을 위한 추천도서 목록에 우리의 고전과 서양의 고전 중 어느 것이 더 많은가? 국가에서 교육계에서 우리의 고전으로 인정될 만한 책들을 발굴하는 노력을 얼마나 했는가? 안정복은 처음 듣는 이름이다. 이런 학자들의 책을 발굴해서 추천도서목록에 올려야 한다.
감사합니다 페미 국회의원 아웃?
돌아가신 부모님께 인사도 못하게 하는 개신교! !
스승의 날 선생님께 절하면 선생님을 우상신으로 모셔서 그러는 걸까요?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절하는 것도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종교가 문제라는 말씀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왜 이런 종교와 이념 논쟁이 인간에게 존재하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이미 존재하는 것은 좋든 나쁘든 인간의 필요에 의해 태어났거나 고안되었으니까요.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에고가 문제겠죠~ 모든 종교적 믿음은 모르기 때문에 믿지 못하기 때문에 믿는 것인데 그 기준을 세운 것이 바로 에고죠. 이 에고는 얼마나 믿음직스러울까요? 수은 큰 선생님은 믿을 수 있는 자연의 음양오행의 성실함을 그 기준으로 삼으니 에고의 관념으로 타자화된 대상을 기준으로 하는 서양 에고 보다 그래도 믿음직스러운 에고에 기반하는 것이 아닐까요?
@@유투브방랑자-e4g 말씀에 동감합니다. 기독교 경전을 읽고 비판한 것은 그의 시각에서 부정적인 것을 나타낸 것이고, 그 전체가 가진 초월적인 것은 깊이 들어가서 발을 담가야 알 수 있는 것인데 그 부분은 놓쳤다고 봅니다. 이 세상에 중심을 두지않고 후세에 집중했다는 기덕교와 현세에 집중했다는 유교가 세상과 사람의 삶에 미친 영향을 보면, 서로 비교할 수 없을만큼 기독교가 초월과 현재를 살아가는 힘이 역동적인 것을 역사로 보여 준다고 생각합니다.
@@joonrunner 그것은 생각이지요~ 생각만으로는 부족하죠. 동학이 조선 유학에서 한발 더 나아가 차이가 나는 것은 인의예지에 수심정기를 더 했다는 것이죠.
체험을 통한 개념의 확인 과정이죠. 중요한 것은 생각만이 아닌 체험 그것은 지금 이순간의 사건이고 그 현존이 궁극에 도달하는 지점이라 봅니다.
믿을 수 없어 믿는 것이 아니라 감응하는 삶을 동학에서 봅니다.
*양주와 목적의 이론을 극복해서 나온 이론*이 ^맹자의 말^이라고 하신 부분은 적절하지 못하다. 그렇다면 후학들의 이론은 모두 선학들의 이론을 극복한 것입니까?
천국에서 사는 사람은 스스로 선택한 것이고 지옥에 살 사람도 스스로 선택한 것이지요. 어떤 것이 진정한 천국이고 어떤 것이 진정한 지옥인지 가르치는데 있어서 극적인 요소들도 필요합니다.
시적인 것들도 필요하고 유치한 것들도 필요하고 그 사이 사이 다양한 것들도 물론 필요합니다.
바흐나 베트벤만 듣다가 수만가지 음악이 탄생되며 인간의 기호만큼 음악과 종교가 다양해지듯 다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에 있어서 기준은 있어야지요. 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 기준이나 진리 자체를 비유없이 표현한것을 권위적이라 말한다면 그것도 어쩔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필요한 권위이고 진리의 속성이라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류에 의해서만 사라지겠지요.
음악에서 악보나 음계가 권위라고 없애자고 하면 되겠습니까.
예수 믿으면 부자된다~~기독교
부처 믿으면 부자된다~~~불교
왜 선생님께서
사과하여야
하는지
증도교는 제2대 파멸 부처가 운용 하고 있어요.
천국 종교 이며 천상 종교 이에요.
저는 사단법인 증도교 교주 이에요.
안정복...어리석은 유학자여
다시 조선시대의 그 지옥으로 가고 싶은가
비록 천당지옥의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점이 밌더라도 작금의 세상을 만들어준 사상인것을..
지식인들은 시대와 상관없이 현명해질 수밖에 없나봅니다. 어리석은 자들이 종교에 의지해 시간을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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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억만세
선생님
주변인들
다시 챙겨보세요
오랫만에 찾아뵙습니다^^
선생님
주변인들
다시 보세요
공자님께서 마지막에
힘든생활을 하셔어요
선생님 주변인들을
돌아보세요
이게 뭔지
함부로 이런 연출 하지마
가만두지 않는다.
돌 선앵님은 그냥 옛
모습대로 보여줘
왜 사과하게 하는뎌 ?
참담하다.
권위를 부정한다면 사람을부정하는일입니다 사람을 부정하면서 뭔사람의예기를 하겠단것입니까?
동학도 기독교역사나 불교역사와같이 수천년간 수억 수십억의 인고를거쳐 먼미래에 지금의 기독교와같은
권위를 이루길 기원합니다
이미깔아놓은 청천 대로에 오솔길한줄이어놓은것은 환영하나 대로를 부정하는것은 옳치않습니다.
그대같이 말끼를 못알아 듣는분 땜시...
그래요.좋게보면.그렇게.긍정을.말할수있겠지만.경계를.늦추면.늘.악의가.계속.자라나듯이.악을키울.뿐인거죠..
맞아요.서양철학이라는것또한.인간의.본질을.외면한.예수문화로.민심을.잡아놓고.죄를.묻는.또다른.범죄를.키울뿐이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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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