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거 쓰려고 했는데... 상담에는 위생에 문제가 맞춰져있긴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때 게으름, 무기력, 시간관리... 제가 ADHD라 딱 생각났어요ㅠㅠ 저도 우울증인줄알고 치료할때 항우울제 효과는 잘 못봤어요. 근데 우울, 불안이 ADHD에 동반된 질환인거 같다는 얘길 들었고, ADHD약 먹고있는 지금은 다 고쳤습니다. 꼭 검사 받아보세요. 정신과의사들 의외로 ADHD 잘 몰라서...저도 ADHD전문병원으로 옮기고나서야 일상생활문제 고쳤네요ㅠ
@@이봐-침착하게-행동해 우울이 심할때 ADHD증상과 비슷한 증상들이 발현될때도 있어서(집중력저하, 무기력, 게으름) 이게 우울증인지, ADHD에 동반증상으로 우울이 생긴건지 구분이 쉽지않다네요ㅠㅠ... ADHD는 어렸을때부터 관련 증상이 있었던게 보통이니까 어릴때 괜찮으셨으면 ADHD일 확률이 낮을거예요... CAT나 CNS같은 ADHD 관련검사를 받아야 그나마 감별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이봐-침착하게-행동해위에 분 말씀대로 정신과 가셔서 정확하게 검사 받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우울증만 있는줄 알았는데 치료하다보니 성인adhd도 있더라구요 어릴 때 adhd인 경우 크면서 많이 혼나고 억압받으면 우울증으로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모르니 일단 상담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길 추천 바랍니다
두번째분.. 하객 어쩌고 하신얘기..관련해 진지하게 조언드리자면,, 일반적으로 하객의 과반수 이상이 부모님지인+친척 입니다... 신랑신부의 지인은 그렇게 많지도 않고 편차도 크기에 중요하지않아요.. 제동생은 인간관계가 좁고 깊고 저는 그에 비해 얕고 넓은 편인데 제가 내년에 결혼하거든요? 처음으로 친구 무리 많은것에 현타를 느꼈습니다.. 하객으로 올사람 많은거 당연 좋죠 무조건 좋죠 하지만 청첩장 모임이라고 올만한 사람들 청첩장 돌릴겸 만나서 밥사고 술사는것도 일이고. 그게 끝인게 아니라 내결혼식에 와준만큼 당연하게 그사람들이 결혼할때까지 (내가 또 참석해야하니) 최대한 틀어지지않고 잘 지내려고 노력도 해야하고요.. 가볍게 생각하기 쉽진않더라고요. 동생은 하객많을 저를 부러워하지만.. 모든점엔 장단점이있고. 결혼하실분들은 하객걱정 안했음싶고 사진찍는건 한순간이라 . 그리고 하객때매 친구를 더 사귀니, 안친한애들한테 굳이연락해서 연을 이어가니..이런 쓸데없는 일들은 안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
예를들어 뭐 골절이 됐다면 엑스레이를 통해 진단하고, 간이나 갑상선에 문제가 있다면 혈액검사와 초음파로 진단할 수 있는 뚜렷한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 반면에 우울증은 DSM5라는 진단기준을 가장 메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신체적인 질병에 비해 매우매우 주관적인 의견에 의존해 진단이 내려지는 편이기 때문에 본인이 나아진 것 같으면 나아졌을수도 있습니당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위생관리나 일상생활이 안된다면, 무조건 약물치료만 팔게 아니라 인지행동치료 같은 것들도 병행해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첫번째 본인입니다. 댓글 몇개 답변드리고 싶어서 댓글답니다 1. adhd다 검사받아라 맞습니다 저 풀배터리랑 뭐 이것저것 검사 다 했는데 adhd 판정 받았고 업계에서 유명한 분한테 진료받고 있습니다ㅜㅜ 근데도 진전이 없어요 의사쌤도 치료가 잘 안돼서 답답하다고 하시네요... 2.근태때문에 짤린게 아니라 냄새땜에 짤린거다 아닙니다아... 양치 안한거는 말을 안하는 알바 갔을때만 그랬던거고 손님 상대하는 알바 갈때는 씻고 양치하고 합니다ㅜ 그리고 마스크도 써서 저한테ㄴ만 냄새나게 했어요 하지만 앞으로 청결에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3.남친이 어떻게있냐 주작아님? 남친 있을때는 양치 4일 안하는 정도까진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만날때는 씻었어요(...) 여담으로 모텔 어쩌구는 사실 구라입니다 좀 심각하게 보여서 욕좀 얻어먹고 정신차리려고 양념을 쳤습니다(쏘리..) 하지만 남들보다 위생관념이 덜 한건 사실이니 댓글보고 반성하겠습니다 주둥이파이팅
나도 비슷하게 겪어봐서 아는데 (양치4일은 너무했 ㅠㅠ 난 최소한 양치는 했음;) 저거 우울증일수도 있지만, 밥 귀찮아서 안먹는다는데서 좀 느낌옴. 저렇게 잘 안먹으면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없어서 뭐든 활동하기가 싫고 귀찮아짐; 몸이 살기위해 기초대사량 낮춰 버리면서 활동에너지를 제일 먼저 낮춰버림 그래서 움직이는게 싫어지는거; 운동하고 식사 잘해야 서서히 고쳐지는데 애초에 에너지가 없으니까 운동할 생각도 못함. 그러면 무조건 먼저 개선해야할게 먹는것 잘먹기 부터인데, 말들어보니 교정중이라고;; 교정중이면 먹고 이닦고 번거로워서 또 먹는것 자체도 안먹고 싶어짐; 악순환 반복. 일단 교정이 끝나는게 중요할것 같고, 잘먹고, 우울증 치료계속 받아야 할것 같음.
난 교정하면서 양치질 더 잘하게 됐는데... 교정기 때문에 더 찝찝하지 않나.. ㄷㄷ 첫번째 사연자분은 '습관'을 만드세요. 하루 전체 계획을 짜서 생활하라는 게 아니라 매일 꼭 해야할 일들을 하는 시간만 정해두고, 나머지 시간을 자유롭게 쓰게 하면 마음도 편해져요 ㅎ 할 일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걸 하면 마음이 불편하잖아요. 씻기 귀찮은 것도 공감되지만 씻으면 기분이 훨씬 좋아지기 때문에 거기에 익숙해지면 잘 씻게 되실 거에요.
어떤 친구가 필요하다고 느낄땐 본인도 그럴 수 있는 친구가 될 생각은 기본적으로 갖추는게 좋아요. 스스로가 게임이나 소설 주인공마냥 친구를 npc 취급해버리면 다른 사람의 인생에선 본인이 엑스트라 취급도 못 받을 수 있거든요. 말로만 괜찮다할 게 아니라 한 번 생각해보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고립되어도 괜찮을지. 한 번 진지하게 생각 정리를 한 다음에 본인이 친구를 만들기 위해 해야 될 방법 같은걸 다시 주둥님이든 어디든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릴땐 몰라요 근데 살아가다가 사람 땀냄새 안씻은냄새가 뭔지 갑자기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오거든요? 그 후로는 목이 퀴퀴할 정도로 그 냄새가 맡아져요 고기냄새가 난다고들 하는데 어릴땐 그게 뭔지 모르고 걍 맛있게 먹다가 어느 순간 고기가 냄새난다는걸 인지한 후론 잘 못먹게 되는거랑 비슷해요 ㅋㅋ 본인만 모르는 거예요 단순노동이면 어른들 많았을 텐데 옆에 계시던 어른들은 다 알았을 거예요.. 퀴퀴한 냄새가 나요 진짜로ㅜㅜ 잘씻고 다니시길...
다들 스스로 뭐 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라는게 느껴지는 사연들이네요. 1번째는 주둥이님이 충분히 피드백 주신 것 같고 2번째 분은 먼저 그 오바하는 톤을 버려야할것같아요. 듣자마자 애 정신병자인가;;?하는 전혀 대화가 통할것같지않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 거부감이 물씬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야 톤을 다시 평소처럼 하니까 정상인이네? 하는 느낌으로 돌아와서 그제서야 정신병자가 아니란걸 알게됬네요. 그리고 자신이 가진 생각 중에 자기가 가지고있어야할 생각이랑 남에게 보여줘야할 생각을 구분없이 줄줄 새어나오는게 보여요. 이걸 구분하는것에 굳이 노력을 안하시는것같은데. [난 친구가 없어도 괜찮다],[외롭지않다],[난 경조사때 부를 친구가 필요한것이다] 같은 자기방어적인 논리나 추가적인 정보는 상대방이 궁금해서 물어볼때 대답하는 부분이고 그전에는 말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질문을 1개던지고 내가 대답하고, 내가 질문을1개 던지고 상대방이 그에대해 대답하고, 공통된 화제가 하나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도 서로 주제 1개씩 티키타카하면서 진행하는게 대화입니다. 우다다다다식으로 이 주제, 거기에 대한 TMI, 저 주제, 거기에대한 TMI를 말할려고 하지마세요. 2번째 분은 차분한 톤과 말하기에 여유만 갖게되면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사람이니 너무 걱정은 마시고 좀만 더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세토토닌과 마그네슘, 비타민D, 유산균 부족일수 있어요... 아침 빛을 보던지, 비타민D 약먹고 많이 좋아짐요... 그리고 장건강 문제일수 도 있어요... 저도 정신적인 문제 인줄 알았는데 영양소가 부족이더라구요... +하루에 30분 무조건 지구력 운동(걷기) 하면 정말 좋아져요.. 경험임요..
첫번째 고민상담하신분은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셔야합니다. 씻는걸 귀찮아 하시는걸로 봐서는 청소나 세탁 같은 집안일도 미뤄두실거 같은데 요일을 정해서 집안일을 딱 한가지씩만 처리하고 하루에 1번 씻고 양치도 하시고 깨끗하고 좋은 냄새나는 옷을 입고 집앞 편의점이라도 잠깐 다녀오세요. 모텔 이야기를 들어보면 외부에서 타인의 시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고 본인에게 관대하신만큼 타인에게도 관대하실거 같아요. 그치만 점점 나이를 먹고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자신을 보살피기 위해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사회에서 활동하기위한 최소한의 에티튜드는 갖춰야할거 같아요.
첫번째 분 진짜 난데 난 근데 약속 없으면 양치도 안하고 안씻는데 친구들이나 밖에 나갈땐 거의 무조건 씻음 근데 그전엔 학교 다닐때 3~4일에 머리감고 양치는 마스크 쓸때는 안할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하루에 한번 할려고 함 아직도 그렇게 고쳐지진 않았는데 왜 고쳤냐면 진짜 머리안감고 냄새나는 애들을 보고 고침 거울치료 ㅈ됨 안씻는 애들은 걍 다가가기가 싫은데 애들은 나한테 그런 생각안했을까? 그동안에 일들을 곰곰이 생각을 했더니 이젠 그나마 이틀 안씻을때 있긴한데 마지노선이 2일~3일임 주말겹쳐서
첫 번째 사연은, 충격 요법이라도 받지 않으면 못 고치겠구나. 싶어서 올린 게 아닐까 싶다. 개선의 여지가 보임. 근데 두 번째 사연은,,,,,,,,,,,,,,,,,,,,,,,,,,,,,,,,,,,,,,그냥 뭐 그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괜히 다른 사람한테 상처 주지 마시고,,,
너무심한데 어디 밖에안나거나 집밖에 잠깐 5분거리 외출할때 4일동안 안씻은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일하는데 4일? 자긴 냄새안 나는줄아는데 남들은 냄새나도 웬만하면 말안함 그리고 ㅁㅌ서 할거 다 했는데 샤워안하고 그냥가는건 더러운걸.떠나 건강에도 안 좋음 소중한곳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소변보고 씻는게 좋음 ㅇㅇ 아 그리고 교정중이면 자주 닦아줘야함 ㅇㅇ
안녕하세요 주둥님! 주둥님께 상담받고 싶은 일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혹시 디스코드 상담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정말정말 주둥님께 상담받고 싶은 일이라서요! 여러 상담방송을 보면서 주둥님께 한대맞지(?)않으면 정신을 못차릴것 같아 이렇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댓글을 답니다...ㅠㅠ 꼭 답변 부탁드려요!!
저도 한 게으른 편이라 대학생때는 방학때 머리 2주 정도 안감은 적도 있긴 해요 근데 양치는 해야해요 이가 가끔씩 욱신거리길래 치과 갔더니 이 2개 썩었다고 해서 크라운 씌워야 한다고 했거든요ㅠㅠ(크라운 하나에 50만원임ㅠㅠ ) 위생적인 부분은 게으르지만 저는 알바 할 때는 물론이고 직장에 거의 늦은 적이 없고 연애도 열심히 했으며 성실하고 깔끔한 남자 만나서 결혼두 했어요~😆
게으른 사람이 참 싫은 게 점점 자기합리화를 함. 약속시간으로 예를 들면 초반엔 미안해 하다가 나중엔 '나 원래 늦잖아' 라거나 듣도보도 못한 코리안 타임 들먹이거나 하면서 뻔뻔해짐. 게으르다는 건 결국 자기만 편하자는 태도라 점점 이기적으로 생각함. 주변에 피해 안 끼치고 게으른 거면 상관없는데 따지고 보면 그런 일 별로 없음. 아마 그런 일들은 자기 혼자 즐겁자고 하는 취미나 운동같은 것들인데 아마 몸 안 쓰는 취미는 재밌다고 귀찮아하지 않는 게 대부분임. 주변 생각 좀 하고 피해 끼치지 말자는 생각해서 배려만 해도 게으르다는 평가 안 받음. 내가 게을러서 앎. 난 아직도 게으른데 주변에만 피해 끼치지 말자고 냄새 안 나게 하루에 두 번 샤워하고 약속 10분 전에 가려고 하고 부모님 불쾌하실까봐 내 방 청소 좀 하면 아무도 나 게으른 줄 모름.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 수업 과제로 선플 달기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봉은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씻을때나 쉴때 주둥이방송을 즐겨보는데 주둥이님 채널의 나오는 여러 사람을 보며 여러 사람들의 문제점을 보며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와 같은 여러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그리고 영상 자체가 재미있기에 멀리 이동하거나 할게 없을때 가장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 중에 하나이기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활동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번째 사연자분 저도 교정해본 사람으로서 4일동안이나 이빨 안닦지 않아도 충치생겨요.. 교정 끝났다고 끝난게 아니라 유지장치도 10년동안 끼셔야합니다 유지장치 기간에도 관리 해줘야해요 두번째분은 돈들여서 하객알바 쓰지 말고 스몰웨딩 추천드려요 결혼식 돈 아끼고 여행에 더 보태세요. 지인중 친구 별로 없는거 알고 눈치빠른사람 있으면 알바인거 알아챕니다
아니 근데 되게 심각하긴 한데 본인이 이렇게 스스로 객관적으로 나 더러워요 말하기 쉽지 않을텐데 여러의미로 대단한듯
어차피 시청자들은 얼굴을 모르니까
@@Cumulus-1p생각보다 내가 익명이고 날 모른다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무슨 소리 들을지 모르는데 나 더러워요 라고 하는게 절대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그냥 여자애들 털털한 성격 가진애들 많음 저런거 의식하고 말못하는애들은 그런거 신경쓰는 찐따들이많고
@@ll-iv1cy 저건 털털한 성격이 아니라 무심하고 게으른 성격임.
털털한 성격은 '타인이 조금 더러운 걸 무심하게 넘어가는' 것이고
비위생적인 걸 털털하다고 하면 안 됨.
@@Ratel4Moon 위생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눈치안보고 자기얘기 하는거 말하는건데.. 핀트 잘못잡으신듯
아니 교정중인데 4일이나 양치안한거면 냄새가 그냥 썩은정도가아닐텐데 ㅋㅋ…그냥 하루 안해도 냄새 미치는데… 또 하룻밤 후에 그대로 나간다고…? 이건 단순 게으른 문제가 아닌거같은데 제발 남을 위해서 적어도 양치는 해주세요.. 옆에 사람들 죽어나간다..
어쩌면 근태 때문이 아니라..
아니 교정했다할때 너무 충격먹음; 관리할 자신없으면서 교정한게 진짜 이해가 안감ㅋㅋㅌ 교정하면 평소보다 음식물 두배로 끼는데 저따구로 관리하면 교정끝나기 전에 임플란트 박고있을듯
...? 교정중에 충치 생기면 큰일인데 걍
뭐지?
@@n_y_e둘다 임 ㅇㅇ내가볼때 잘씻지도 않아서 냄새나는데 그렇다고 근태도 좋지않아 누가씀? 나같아도 일 안해도 된다하지
아오 진짜 화면을 뚫고 냄새가 나는거 같음 ㅈㄴ더럽노
두번째분 자신이 말을 잘해서 저렇게 말하면 재밌으실거라고 생각하시나봄 말투만 들어도 속이 훤히 다 보이는데 그냥 조용히만 있어도 주변에 한명은 다가올텐데ㅠㅠ
저런 사람 보면 '뭐지...? 긴장했나? 왜 저렇게 이상하게 말하지?;;' 이런 느낌들어서 오히려 "하하하 그러셨구나 ^^;;;" 하고 무시하게 됨
두번째분은 솔직히 나대지만 않아도 반은 갈듯,,
그러다가 대가리 커지면 에이스까지 갈수도
다가가겠냐 ㅋㅋㅋㅋ딱봐도 돼지 파오훈데 ㅋㅋㅋㅋ
다가가고 안다가가고의 문제가 아님
저 경우는 본인이 그럴 의지가 없기때문에 어느 선에서 벽을침
사회생활에는 문제없을수 있음.
여성분 성인adhd 검사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우울증이 아니라하시니 adhd검사도 한번 해보세여. adhd 증상이 게으르고 일 미루고 약속시간 못지키고 이런거거든요 여자들은 adhd여도 산만하지않은 경우가 많대요 검사꼭받아보세여
저도 이거 쓰려고 했는데... 상담에는 위생에 문제가 맞춰져있긴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때 게으름, 무기력, 시간관리... 제가 ADHD라 딱 생각났어요ㅠㅠ 저도 우울증인줄알고 치료할때 항우울제 효과는 잘 못봤어요. 근데 우울, 불안이 ADHD에 동반된 질환인거 같다는 얘길 들었고, ADHD약 먹고있는 지금은 다 고쳤습니다. 꼭 검사 받아보세요. 정신과의사들 의외로 ADHD 잘 몰라서...저도 ADHD전문병원으로 옮기고나서야 일상생활문제 고쳤네요ㅠ
@@hot6peach 저도 adhd인가 싶어 인터넷 병원사이트의 자가진단을 해보니까 전 adhd는 아니고 우울,무기력증이라고 하더라고요 상태가 괜찮았다 가끔 안좋았다 하는데 이정도도 정신과에 직접 가보는게 나을까요,,
@@이봐-침착하게-행동해 우울이 심할때 ADHD증상과 비슷한 증상들이 발현될때도 있어서(집중력저하, 무기력, 게으름) 이게 우울증인지, ADHD에 동반증상으로 우울이 생긴건지 구분이 쉽지않다네요ㅠㅠ... ADHD는 어렸을때부터 관련 증상이 있었던게 보통이니까 어릴때 괜찮으셨으면 ADHD일 확률이 낮을거예요... CAT나 CNS같은 ADHD 관련검사를 받아야 그나마 감별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이봐-침착하게-행동해위에 분 말씀대로 정신과 가셔서 정확하게 검사 받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우울증만 있는줄 알았는데 치료하다보니 성인adhd도 있더라구요
어릴 때 adhd인 경우 크면서 많이 혼나고 억압받으면 우울증으로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모르니 일단 상담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길 추천 바랍니다
@@이봐-침착하게-행동해인터넷 믿지 마시고 정신과 바꾸셔서 직접 진료 받으셔야 해요..!
두번째 사연 편집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muup1272 하세요 안말려요 댓 달 시간에 연애 하세요
두번째분.. 하객 어쩌고 하신얘기..관련해 진지하게 조언드리자면,, 일반적으로 하객의 과반수 이상이 부모님지인+친척 입니다... 신랑신부의 지인은 그렇게 많지도 않고 편차도 크기에 중요하지않아요.. 제동생은 인간관계가 좁고 깊고 저는 그에 비해 얕고 넓은 편인데 제가 내년에 결혼하거든요? 처음으로 친구 무리 많은것에 현타를 느꼈습니다.. 하객으로 올사람 많은거 당연 좋죠 무조건 좋죠 하지만 청첩장 모임이라고 올만한 사람들 청첩장 돌릴겸 만나서 밥사고 술사는것도 일이고. 그게 끝인게 아니라 내결혼식에 와준만큼 당연하게 그사람들이 결혼할때까지 (내가 또 참석해야하니) 최대한 틀어지지않고 잘 지내려고 노력도 해야하고요.. 가볍게 생각하기 쉽진않더라고요. 동생은 하객많을 저를 부러워하지만.. 모든점엔 장단점이있고. 결혼하실분들은 하객걱정 안했음싶고 사진찍는건 한순간이라 . 그리고 하객때매 친구를 더 사귀니, 안친한애들한테 굳이연락해서 연을 이어가니..이런 쓸데없는 일들은 안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
@@muup1272 국제커플은 결혼식 안하는줄 암? 님이 말하는건 매매혼이겠지.
@@lemphicka저분 댓글 보니까 그냥 어그로꾼인거 같아요 먹금하는게 좋을듯
요즘 신랑신부 사진 안찍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친구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너무 무리해서 사귀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진심으로 사귀고싶을때 사귀면 되지요.
모텔에서 안 씻고 나가는건 진짜 에반데 .......... 진짜..... 진짜로.......
더러운 상상 하자면 입가에 막 털 묻어있고 하는걸 그대로 길거리에 걸어나간다라...
@@초초루-j5b 그냥 에로 망가잖아...
@@초초루-j5b꺼토미 히라
@@초초루-j5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up1272갑자기요? 주제에 안맞는데
4:50 ㅋㅋㅋㅋ쇼미더 주둥 편집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muup1272 맞춤법 개장애인 ㅋㅋㅋ
@@muup1272닥쳐 아재야
uh uh~
ㄹㅇㅋㅋ
두번째 스피치 학원부터 다니셈
님은 친구를 안 사귄 게 아니라
못 사귄 거임…
말투부터 보임… ㅋㅋ
@@muup1272외국은 다를 줄 아나
@@muup1272?
@@user-td2zu5bc9f호주유학중인데 다르긴 함 ㅋㅋ
ㄹㅇ 와그냥 듣기싫어짐...
@@muup1272 모국어를 알고도 언어회로가 고장나있는데
말도 안통하는 국제사회에서 먹힐거란 오만함은 어디서 나옴? ㅋㅋㅋㅋ
와 씻으면서 보는거 도대체 어떻게 아시는거임? ㅋㅋㅋㅋㅋ
씻으면서 보기엔 딕션 좋아서 화면 안봐도 괜찮은 영상들이 딱인데
주둥이님 거가 ㄹㅇ 완벽함 ㅋㅋㅋㅋ 라디오급
헬스하면서도 운동하면서 듣습니다 ㅋㅋㅋㅋ
ㄹㅇ 자막도 있어서 씻을 때 보기 좋아요👍🏻👍🏻
씻을 때 어따놓고봐요? 폰에 물 계속 묻는데ㅠ
@@나라나라kwiw 칫솔 치약 올려두는 곳이나 선반에 두고 그냥 봐용 ㅋㅋ 어차피 요즘 다 방수되니까.. 전 그냥 물 뭍히면서 보는편입니다. 영 불안하시면 화장실 벽에 붙이는 폰 거치대같은거 사세요!
@@나라나라kwiw그그 샤워용 휴대폰 방수보관함있어요 요샌 샤워하면서 영상보시는분 많더라구요
ㄹㅇㄹㅇ 런닝머신 하면서 보기 좋음
처음 사연자분 adhd 검사 한 번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게 진짜 일상에서 티가 잘 안 나는데 어떤 특정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우선순위를 정하는 부분에서 고장이 나는 거라 꽂히기 전까지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도 증상 중 하나래요...
... adhd가족있는데 귀찮음과 비슷한 느낌과 강박 집중력결핍 지각 시간관념을 생각못하지만 일주일에 5회는 씻음... 청결문제는 좀 다른듯
@@user-md3hx8786 adhd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서 가족 분과 다른 경우일 수도 있어요 저도 adhd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씻는 걸 종종 미루게 되더라구요😅(사연자분만큼 안 씻는 건 아님)
저 성인 adhd인데.. 여성분 adhd+우울증 겹치셨던 것 같습니다 우울증은 나았더라도 adhd만으로도 일상생활이 버겁고 모든게 귀찮고 미루게 되거든요......
0:53 그건 본인이 판단하는게 아니라 의사가 판단하는겁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 건데 생각 이상으로 정신질환은 유독 자기 잣대로 생각하는 일이 많은 듯 가벼운 감기여도 이정도로 의사말 안 듣지는 않는데
우울증은 다른 질환에 비해 주관적인 증언에 의해 진단내려지는 편이라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좀 나아진걸수도 있음 ㅇㅇ
예를들어 뭐 골절이 됐다면 엑스레이를 통해 진단하고, 간이나 갑상선에 문제가 있다면 혈액검사와 초음파로 진단할 수 있는 뚜렷한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 반면에 우울증은 DSM5라는 진단기준을 가장 메인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신체적인 질병에 비해 매우매우 주관적인 의견에 의존해 진단이 내려지는 편이기 때문에 본인이 나아진 것 같으면 나아졌을수도 있습니당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위생관리나 일상생활이 안된다면, 무조건 약물치료만 팔게 아니라 인지행동치료 같은 것들도 병행해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첫번째 본인입니다. 댓글 몇개 답변드리고 싶어서 댓글답니다
1. adhd다 검사받아라
맞습니다 저 풀배터리랑 뭐 이것저것 검사 다 했는데 adhd 판정 받았고 업계에서 유명한 분한테 진료받고 있습니다ㅜㅜ 근데도 진전이 없어요 의사쌤도 치료가 잘 안돼서 답답하다고 하시네요...
2.근태때문에 짤린게 아니라 냄새땜에 짤린거다
아닙니다아... 양치 안한거는 말을 안하는 알바 갔을때만 그랬던거고 손님 상대하는 알바 갈때는 씻고 양치하고 합니다ㅜ 그리고 마스크도 써서 저한테ㄴ만 냄새나게 했어요 하지만 앞으로 청결에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3.남친이 어떻게있냐 주작아님?
남친 있을때는 양치 4일 안하는 정도까진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만날때는 씻었어요(...)
여담으로 모텔 어쩌구는 사실 구라입니다 좀 심각하게 보여서 욕좀 얻어먹고 정신차리려고 양념을 쳤습니다(쏘리..) 하지만 남들보다 위생관념이 덜 한건 사실이니 댓글보고 반성하겠습니다 주둥이파이팅
병원을 다른 곳으로 옮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무기력증은 adhd보다 우울증에 가까워보여요🥲
응원할게요!!
무조건 유명한 병원만이 답은 아닙니당.. 너무 진전이 없다면 잘 알아보고 병원을 옮기는 것도 나쁘지않은 선택일수도
저는 30대인데도 같은 문제점 겪고 있어 잘 알아요 짧게는 5년, 길게 10년동안 이 증상 겪고 있었는데 이제 겨우 차츰차츰 극복중입니다. 아직 젊고 충분히 개선 가능성이 있으니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모텔 구라아닌데 너무 욕처먹어서 구라라그런거죠 ㅋㅋ
저도 교정중이긴 하거든요? 근데 양치는 교정 전보다 훨씬 더 잘 해요. 양치 잘 안하면 잇몸이 퇴축되어서 블랙 트라이앵글 생기기 쉬워진대요. 전 오히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던데.
2번째는 무슨 .. 리듬파워 지구인님줄 말투랑 목소리랑 다 신기하시네요
@@muup1272 아까 맞춤법 일부러 틀린거?
2번째 남자분 말하는 억양이나 텐션이랑 똑같은 친구가 있는데 학교에서 같이 밥먹는 친구도 없고 저분처럼 친구가 없는데 그이유가 눈치없이 자꾸 끼어들고 말걸고 너무 텐션이 억지같아보여서 애들이 같이 안노는데 저분도 그런 타입인듯......
나도 MZ지만 우리 세대진심 걱정된다 ㅋㅋㅜ 기본소양이 없는 사람이 생각보다많... 밑의 코로나 겪은 지금 유딩초딩들 알파세대도 또 큰일이긴함ㅋㅋㅋㅋㅋㅋ하,,,
전 그냥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려구요.
평균이 낮아져버려서 기본만 해도 괜찮은 사람이 되어버림
가정교육 못받은 티를 내는거지
@@muup1272고딩엄빠보면 아님
나도 비슷하게 겪어봐서 아는데 (양치4일은 너무했 ㅠㅠ 난 최소한 양치는 했음;) 저거 우울증일수도 있지만, 밥 귀찮아서 안먹는다는데서 좀 느낌옴. 저렇게 잘 안먹으면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없어서 뭐든 활동하기가 싫고 귀찮아짐;
몸이 살기위해 기초대사량 낮춰 버리면서 활동에너지를 제일 먼저 낮춰버림 그래서 움직이는게 싫어지는거;
운동하고 식사 잘해야 서서히 고쳐지는데 애초에 에너지가 없으니까 운동할 생각도 못함.
그러면 무조건 먼저 개선해야할게 먹는것 잘먹기 부터인데, 말들어보니 교정중이라고;;
교정중이면 먹고 이닦고 번거로워서 또 먹는것 자체도 안먹고 싶어짐; 악순환 반복.
일단 교정이 끝나는게 중요할것 같고, 잘먹고, 우울증 치료계속 받아야 할것 같음.
난 교정하면서 양치질 더 잘하게 됐는데... 교정기 때문에 더 찝찝하지 않나.. ㄷㄷ
첫번째 사연자분은 '습관'을 만드세요. 하루 전체 계획을 짜서 생활하라는 게 아니라 매일 꼭 해야할 일들을 하는 시간만 정해두고, 나머지 시간을 자유롭게 쓰게 하면 마음도 편해져요 ㅎ
할 일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걸 하면 마음이 불편하잖아요. 씻기 귀찮은 것도 공감되지만 씻으면 기분이 훨씬 좋아지기 때문에 거기에 익숙해지면 잘 씻게 되실 거에요.
222 저도 교정하면서 밥먹고 바로 양치하는 습관 생겼어요
저도 교정 때문에 습관이 생겨서 지금 유지장치 할 때 과잉? 양치를 합니다.. 이 사이가 깔끔하고 싶은 습관이 생겨버려서
두번째 분은 왜 본인이 결혼은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시지..? why...?
ㅇㄱㄹㅇㅋㅋ
내말이 ㅋㅋㅋ누가 해준대?
두번째분 사연자분은 본인이 친구가 없고 누군가와 가까워질 준비가 안되어있다는 걸 먼저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말로만 나 친구 없다 이게 아니라 내가 친구가 없는데 왜 없는 걸까? 나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이런 접근
난 진짜 깔끔충이라서 침대에 누워서 자기 전에 샤워랑 머리랑 감고 너무 귀찮아서 안씻으면 침대 안올라가고 바닥에 세시간동안 누워있음…
귀찮음이 똑같이 많아도 걍 깔끔하지 않는 걸 못 참는 성격이면 저처럼 됩니다,,,
어떤 친구가 필요하다고 느낄땐 본인도 그럴 수 있는 친구가 될 생각은 기본적으로 갖추는게 좋아요. 스스로가 게임이나 소설 주인공마냥 친구를 npc 취급해버리면 다른 사람의 인생에선 본인이 엑스트라 취급도 못 받을 수 있거든요. 말로만 괜찮다할 게 아니라 한 번 생각해보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고립되어도 괜찮을지. 한 번 진지하게 생각 정리를 한 다음에 본인이 친구를 만들기 위해 해야 될 방법 같은걸 다시 주둥님이든 어디든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muup1272왜 자꾸 국결 한다고 도배하고 다니는 건가요? 영상 주제랑 안맞는데
@@muup1272그리고 국결 안말려요 하세요
저녁타이밍 너무 좋고잉
첫번째 사연같은 경우는 거울치료가 좋을듯😅 냄새나는 사람이랑 룸메로 지내면 냄새나는게 얼마나 민폐인지 알 텐데...
ㄹㅇ... 나 중3때 입냄새 엄청나는 친구 있엇는데 아침에 양치햇냐고 물어봤음 양치했다고 그러는데도 그...냄새가 엄청났음.. 2학기때쯤에는 좀 멀리햇는데 상처받앗는지 전학감
@@이재용발닦개백퍼 이빨만 깔짝거리고 혀 안닦는 놈이로군
2:53 그만큼 용하시다는 거지~
저녁시간 맞춰 올려주시는 주둥이님 클라스,,
아 미친 저도 씻으면서 봐요ㅋㅋㅋㅋㅋㅋ 보통 피부가 자극받지 않으려면 샤워를 10분 미만으로 해야한다더라고요?? 영상이 5분 이상 10분 미만이니까 틀고 끝날때까지 씻음ㅋㅋㅋㅋㅋ
@@muup1272베트남 필리핀 ㄱㄱ
엥 폰 물 묻는데 어케 씻으몀서 봐요?? 짱이다
@@붐사칼라카 샤워실 벽에 붇여서 쓰는 방수 핸드폰 케이스 쿠팡같은데서 팔아요 개좋음
안 씻은 냄새가 나한테 나기 시작하면 이미 다른 사람들은 그전부터 인식하고 있었다고 보면 됩니다... 양치가 귀찮으면 하다못해 가글이라도 하세요! 근데 나중에 치과 비용 낼거 생각하면... 지금부터 양치는 잘하시는 게ㅠ
어릴땐 몰라요 근데 살아가다가 사람 땀냄새 안씻은냄새가 뭔지 갑자기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오거든요? 그 후로는 목이 퀴퀴할 정도로 그 냄새가 맡아져요 고기냄새가 난다고들 하는데 어릴땐 그게 뭔지 모르고 걍 맛있게 먹다가 어느 순간 고기가 냄새난다는걸 인지한 후론 잘 못먹게 되는거랑 비슷해요 ㅋㅋ 본인만 모르는 거예요 단순노동이면 어른들 많았을 텐데 옆에 계시던 어른들은 다 알았을 거예요.. 퀴퀴한 냄새가 나요 진짜로ㅜㅜ 잘씻고 다니시길...
또 아직 안봤는데 재밌다는 댓글이 베댓이겠지?
ㄹㅇㅋㅋ 사이다 발언한 너가 배댓해라이
아 ㄹㅇ 그거 개뇌절 왜자꾸하는걸까 ㅋㅋ 배댓되는이유도 모르겠음
아직 안봄(안봄)
기출변형 좋았다 넌 베댓먹어라
이게 베댓일듯
고민상담...본질이 아직 유지되고 있긴 한데 점점 폐급 점검쇼가 되어가는 느낌..
다들 스스로 뭐 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라는게 느껴지는 사연들이네요. 1번째는 주둥이님이 충분히 피드백 주신 것 같고
2번째 분은 먼저 그 오바하는 톤을 버려야할것같아요. 듣자마자 애 정신병자인가;;?하는 전혀 대화가 통할것같지않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 거부감이 물씬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에야 톤을 다시 평소처럼 하니까 정상인이네? 하는 느낌으로 돌아와서 그제서야 정신병자가 아니란걸 알게됬네요.
그리고 자신이 가진 생각 중에 자기가 가지고있어야할 생각이랑 남에게 보여줘야할 생각을 구분없이 줄줄 새어나오는게 보여요. 이걸 구분하는것에 굳이 노력을 안하시는것같은데. [난 친구가 없어도 괜찮다],[외롭지않다],[난 경조사때 부를 친구가 필요한것이다] 같은 자기방어적인 논리나 추가적인 정보는 상대방이 궁금해서 물어볼때 대답하는 부분이고 그전에는 말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질문을 1개던지고 내가 대답하고, 내가 질문을1개 던지고 상대방이 그에대해 대답하고, 공통된 화제가 하나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도 서로 주제 1개씩 티키타카하면서 진행하는게 대화입니다.
우다다다다식으로 이 주제, 거기에 대한 TMI, 저 주제, 거기에대한 TMI를 말할려고 하지마세요.
2번째 분은 차분한 톤과 말하기에 여유만 갖게되면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사람이니 너무 걱정은 마시고 좀만 더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후반 남자는 진짜 찐따들이 내는 하이텐션으로 말씀하시네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방송용이 아니라 그냥 평상시에도 흥분하면 저런 말투 막 나와서 사람들이 싫어할 거같음
첫번째는 단순 귀찮은게 아니라 우울증 영향이 있는듯...본인은 나아졌다고 하지만 뇌 기능이 망가지면 기본적인것 해결이 제일 어려움
나도 우울증 심했을때 계속 아 이젠 괜찮아졌어 -> 이 말 달고 살았음 완전히 나아진 지금 와서 보면 나아진게 전혀 아니었는데
두번째 비슷한 말투 약간 심연 같은 디코방 가보면 들을수 있음
오늘도 썸넬에 있는 주둥이님 졸귀(?)입니다.. 야레야레 이래서 미인계(?)란..
못 말리는 아가씨~☆
집행관은 무얼하나
저놈을 쳐죽이지 않고
@@kael1731_kmsㅋㅋㅋ
세토토닌과 마그네슘, 비타민D, 유산균 부족일수 있어요... 아침 빛을 보던지, 비타민D 약먹고 많이 좋아짐요... 그리고 장건강 문제일수 도 있어요... 저도 정신적인 문제 인줄 알았는데 영양소가 부족이더라구요... +하루에 30분 무조건 지구력 운동(걷기) 하면 정말 좋아져요.. 경험임요..
게으름...
내가 ㅈㄴ 심하지
일어나서 머리감고 세수하고 스킨로션 바르면 한 3일 아무것도 안함
공부도 게을러서 마음만 먹고 실천 안 하고
친구 사귀는것도 귀찮고 나가는 것도 귀찮고
근데 사람 만나고 싶고
이건 진료 다시 받아봐야 한다 ㅜㅜ 물론 마음가짐의 문제가 제일 크지만 좋은 선생님 계시는 병원 다시 한번 가봤으면,,,
친구가 없을 수도 있죠!->근데 결혼식에 와줄 사람이 없을까봐...
아니 애초에 친구가 없는데 결혼할 여자가 어디서 나오는건데
헉 교정하면 양치 더 자주해야해요ㅠㅜㅠ
@@muup1272 혹시 국결 하셨나요?
교정기 끼면 밥 먹으면 바로 양치하고 해야되는데 4일이요,,?
비트 겁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
첫번째 고민상담하신분은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셔야합니다. 씻는걸 귀찮아 하시는걸로 봐서는 청소나 세탁 같은 집안일도 미뤄두실거 같은데 요일을 정해서 집안일을 딱 한가지씩만 처리하고 하루에 1번 씻고 양치도 하시고 깨끗하고 좋은 냄새나는 옷을 입고 집앞 편의점이라도 잠깐 다녀오세요. 모텔 이야기를 들어보면 외부에서 타인의 시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고 본인에게 관대하신만큼 타인에게도 관대하실거 같아요. 그치만 점점 나이를 먹고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자신을 보살피기 위해 경제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사회에서 활동하기위한 최소한의 에티튜드는 갖춰야할거 같아요.
ㅋㅋㅋ 오늘도 재밌다
친구는 어렸을 때 많이 사귀는 것도 좋지만 나랑 같이 다니는 걸 고마워하는 마인드가 필요한것 같아요. 친구 별로 없어도 결혼식은 뭐 스몰웨딩하면 되니깐 진심인 친구 몇명만 와도 좋을 것 같아요
0:21 인간이길 포기했네
교정5년 했는데..교정중에 충치 생기면 붙이고 계신 장치들 다 떼고 치료 후에 다시 다 붙이는 너무 귀찮고 고통스럽고 돈이 와장창 깨지는 노답 과정을 거치실 수 있습니다...... ㅠㅠ
첫번째 분 진짜 난데 난 근데 약속 없으면 양치도 안하고 안씻는데 친구들이나 밖에 나갈땐 거의 무조건 씻음 근데 그전엔 학교 다닐때 3~4일에 머리감고 양치는 마스크 쓸때는 안할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하루에 한번 할려고 함 아직도 그렇게 고쳐지진 않았는데 왜 고쳤냐면 진짜 머리안감고 냄새나는 애들을 보고 고침 거울치료 ㅈ됨 안씻는 애들은 걍 다가가기가 싫은데 애들은 나한테 그런 생각안했을까? 그동안에 일들을 곰곰이 생각을 했더니 이젠 그나마 이틀 안씻을때 있긴한데 마지노선이 2일~3일임 주말겹쳐서
두번째분 친구가 없는데 결혼할 사람은 있나...?
진짜 나같으면 사람취급도 안했을텐데 착하게 습관들이자고 말하는거 감동이다...
배꼽빠지게웃다가 구독하고갑니다~ㅋㅋ 진짜미치도록웃었네요ㅋㅋㅋㅋㅋ
갑분 쇼미 ㅎㅋㄹㅋㅋ
나도 교정 중이라 아는데 교정 중일때 양치 더 빡세게 해야됨...ㅋㅋㅋㅋㅋ 안 하면 음식물이 그대로 껴있고 그럼 염증 생김
근데 첫 번째 사연자 분 성인 ADHD일 수도 ㅠㅠ 해야 할 일을 하기가 굉장히 힘들고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는 게 대표적인 증상 중에 하나라 만약에 이게 맞다면 약물 치료로 훨씬 나아질 수도 있으니까 병원 가서 검사 받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두번째는 하객알바를 떠나서 결혼전에 연애나 할 수 있을까..
사연자분 ADHD일수도 있음.. 사소한 것도 하면 되는데 그 행동하는 게 너무 어렵고 밥먹는 것도 계속 미루게되고 그런 것들 증상 중에 하나임
와 양치 4일동안 안 한 거 지리네...4일동안 안 하면 냄새가 당연히 진동이 겁나게 나죠^^
1:41 교정중이여도 양치는 하고 싶던데..
친구가 없는데 여자친구가 생기겠냐..ㅋㅋ왜 결혼 할 거라고 생각하는거지
진짜 주둥님은 업로드 시간 예측불가임ㅋㅋㅋㅋㅋ오히려 좋아
2번째 사연자분은 ㄹㅇ 쇼미나가서 친구생기셔야할 듯
첫 번째 사연은, 충격 요법이라도 받지 않으면 못 고치겠구나. 싶어서 올린 게 아닐까 싶다. 개선의 여지가 보임.
근데 두 번째 사연은,,,,,,,,,,,,,,,,,,,,,,,,,,,,,,,,,,,,,,그냥 뭐 그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괜히 다른 사람한테 상처 주지 마시고,,,
회피형+우울증일 수 있음 우울증은 나아졌는데 이 문제가 차이가 없다면 병원을 바꿔보시는 것도 추천...
4분전인데 천오백회나??켘 이 오빠 인기 장난 아니군😂
너무심한데 어디 밖에안나거나 집밖에 잠깐 5분거리 외출할때 4일동안 안씻은건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일하는데 4일? 자긴 냄새안 나는줄아는데 남들은 냄새나도 웬만하면 말안함 그리고 ㅁㅌ서 할거 다 했는데 샤워안하고 그냥가는건 더러운걸.떠나 건강에도 안 좋음 소중한곳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소변보고 씻는게 좋음 ㅇㅇ 아 그리고 교정중이면 자주 닦아줘야함 ㅇㅇ
5:00 쇼미 ㅋㅋ
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치안하면 찝찝하던데 4일을 안하는거면 치아 ㅈㄴ 썩을텐데 감당가능한건가;; 2일만 머리안감아도 하루에 한번만 양치 빼먹어도 냄새나는게 사람이에요 제발 좀 씻어 냄새난다고
아 나는 몇달에 몇번은 양치, 샤워, 머리감기, 세수를 일주일 안하는 사람도 많을줄알았는데 내가 되게 게으른거였구나ㅠㅠ
그래도 난 교정중엔 몇백들여 치아는 소중하니까 매끼니 양치했는데
두번째 목소리 씹 ㅋㅋㅋ
목소리부터...
신태일 목소리ㅋㅋㅋㅋ
3:01 헐 지금 씼으면서 보고있었는데
안녕하세요 주둥님! 주둥님께 상담받고 싶은 일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혹시 디스코드 상담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정말정말 주둥님께 상담받고 싶은 일이라서요! 여러 상담방송을 보면서 주둥님께 한대맞지(?)않으면 정신을 못차릴것 같아 이렇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댓글을 답니다...ㅠㅠ 꼭 답변 부탁드려요!!
방송가서 돈내고 신청하세염
저도 한 게으른 편이라 대학생때는 방학때 머리 2주 정도 안감은 적도 있긴 해요 근데 양치는 해야해요 이가 가끔씩 욱신거리길래 치과 갔더니 이 2개 썩었다고 해서 크라운 씌워야 한다고 했거든요ㅠㅠ(크라운 하나에 50만원임ㅠㅠ ) 위생적인 부분은 게으르지만 저는 알바 할 때는 물론이고 직장에 거의 늦은 적이 없고 연애도 열심히 했으며 성실하고 깔끔한 남자 만나서 결혼두 했어요~😆
지 결혼할때 되어서 연락돌리는 녀석은 정말 비호감이긴 하더라
현제 고3 남자인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애는 군대 갔다오고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중학생 시절이 그립군요..
미필과의 연애 곰신생활 군필과의 연애 다 해본 20대 후반인데 다 장단점이 있어요~
게으른 사람이 참 싫은 게 점점 자기합리화를 함. 약속시간으로 예를 들면 초반엔 미안해 하다가 나중엔 '나 원래 늦잖아' 라거나 듣도보도 못한 코리안 타임 들먹이거나 하면서 뻔뻔해짐. 게으르다는 건 결국 자기만 편하자는 태도라 점점 이기적으로 생각함.
주변에 피해 안 끼치고 게으른 거면 상관없는데 따지고 보면 그런 일 별로 없음. 아마 그런 일들은 자기 혼자 즐겁자고 하는 취미나 운동같은 것들인데 아마 몸 안 쓰는 취미는 재밌다고 귀찮아하지 않는 게 대부분임.
주변 생각 좀 하고 피해 끼치지 말자는 생각해서 배려만 해도 게으르다는 평가 안 받음. 내가 게을러서 앎. 난 아직도 게으른데 주변에만 피해 끼치지 말자고 냄새 안 나게 하루에 두 번 샤워하고 약속 10분 전에 가려고 하고 부모님 불쾌하실까봐 내 방 청소 좀 하면 아무도 나 게으른 줄 모름.
3:01 나도 씻으면서 보는중인데 지금 ㅋㅋㅋ
양치를 4일동안 안해???? 입냄새 ㄹㅈㄷ 겠네 ㄷㄷㄷ
3:01 어케알았지 맨날 샤워할때 틀어놓는데
4:51 SHOW ME THE JDEBS 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씻으면서 보는게 아니였군요ㅋㅋㅋㅋㅋㅋ
귀찮다는 것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 가능성이 크다보니.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 상담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일것 같습니다.
주변에 냄새나는 친구가 있는데…주변사람들을 위해서도 깨끗하게 씻으세요… 냄새나는 사람 진짜 싫음 입에서 썩은냄새가 나는데 진짜 며칠에 한 번 양치하는지 이젠 궁금한 지경
0:53 이거 성인ADHD 문제일수도있는데?
필요한일인데도 인지하지 못하고 넘기는거 그냥 귀찮음이라는 감정과 단어하나로 필요한걸 안하는....
두번째 상담 uh가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하객 알바 쓸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 수업 과제로 선플 달기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봉은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씻을때나 쉴때 주둥이방송을 즐겨보는데 주둥이님 채널의 나오는 여러 사람을 보며 여러 사람들의 문제점을 보며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와 같은 여러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그리고 영상 자체가 재미있기에 멀리 이동하거나 할게 없을때 가장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유튜브 채널 중에 하나이기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활동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친구 사귈려고 오버해서 다가가려 하는 사람이 난 더 싫음;; 그냥 가만히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사람들이 오게 마련임;;
양치 4일 안해놓고 냄새 안나요 ㅇㅈㄹ하는건 무슨 양심이냐 ㅋㅋㅋ 심지어 교정이면 더 관리 잘해야되는거 아님? 더러워 죽겠네
4:52 야이 편집자 미친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친구들은 어디서 계속 나오냐ㅋㅋㅋㅋㄱㅋ 덕분에 일하면서 재밌게 듣습니다!
3:00 방금전까지 씻으면서 이거보고있었는데..
3:02 어케 알았지 지금 씻은중인데 ㅋㅋㅋㅋ
에 양치를 4일동안??몇시간만 지나도 그 찌뿌둥한거 나는 못 참겠던데…ㄷㄷ 교정 하면은 더 깨끗하게 관리해야 할텐디….
첫번째 사연자분 저도 교정해본 사람으로서 4일동안이나 이빨 안닦지 않아도 충치생겨요.. 교정 끝났다고 끝난게 아니라 유지장치도 10년동안 끼셔야합니다
유지장치 기간에도 관리 해줘야해요
두번째분은 돈들여서 하객알바 쓰지 말고 스몰웨딩 추천드려요
결혼식 돈 아끼고 여행에 더 보태세요. 지인중 친구 별로 없는거 알고 눈치빠른사람 있으면 알바인거 알아챕니다
제 주변에도 귀찮아서 밥 안먹는친구들 좀 있는데 그래도 잘 씻어요 밥은 고사하고 걍 씻기만 잘합시다
와 개빨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