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요즘 진짜 심각한 랏폿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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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허니갈릭브레드」
#로스트아크

[@tobeyourcreater]

솔직히 로아 하면서 제일 이해 안가는게 서폿 도구취급임 ㅋㅋㅋㅋㅋ 진짜 롤에서 쓰레기같은 문화 넘어옴 어떻게 rpg에서 서폿한테 도구 이지랄을 할수있나 이해가 안감

[@user-pb5xc9mq8x]

롤 하는 정병들이 문제지 ㅋㅋㅋ
저기에서만 썩어 있으면 저기만 더러운데
여기저기 똥뿌리고 다니는 새ㄲ들이라 ㅋㅋㅋ

[@user-pe9ux4ku6v]

사실 롤에서도 서폿 못하면 숨막혀요 맵 시커멓거나 바텀 5분만에 라인전 끝나니까 서로서로 잘해야 이기는 게임에서 누군가 한명을 죽어라 정치하는 인간들이 그냥 문제

[@wonho7788]

로아에서 서폿 도구취급 누가하지..? 겜안분인가..
다들 서폿은 그냥 존재 자체가 신이라고 치켜올리는데

[@user-zn6xz8cs1j]

@@wonho7788 필요할땐 어서오쇼. 필요 없을땐 꼬딜키임.

[@user-wz2be6fe5n]

​@@wonho7788서폿 멸시하다가 서폿난 생기고부터 서폿 취업 쉽다고 신이라며 빨아줬지 누구보다 빠른 손절은 딜러들임 로아 해봤으면 다 알지 않음?

[@_KANARE]

그냥 서포터의 종류를 많이 만들어야하는게 1순위라고 생각함 진짜 서폿만 하고 싶은 유저들도 있거든요?
근데 그 중에서도 중복되는 서포터는 안키우려는 사람도 있단 말이죠 근데 선택지는 단 3개 뿐임
6캐릭터에 맞춰서 6클래스로 만들어주면 안되나 싶음
폿유저도 다른 서포터를 하고 싶지 같은 서포터를 여러명 키우고 싶은 사람은 그다지 없거든요
서폿의 재미를 떠나서 일단 선택지라도 좀 늘려주면 어떠나 싶음

[@user-vj8by8ml6v]

ㄹㅇ 칸이 6개나 있는데 서포터는 3개임 그렇다고 똑같은거 또 키우고 싶냐하면 그건 또 싫거든...

[@iouu3658]

서폿종류가 많아져야된다는거 대찬성 근데 스마게가 유틸 케어 조력 이 3가지 소스를 어떻게 비벼서 낼지가 제일 두려움 홀나 첨나왔을때도 그렇고 도화가 첨나왔을때도 그렇고 걍 얘내는 서폿만드는 능력이 사실 구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함 그리고 도화가 홀나 둘다 키우는데 솔직히 뭘해도 걍 다 비슷비슷한느낌이라 재미가없는느낌임

[@noname-id9dl]

정답

[@nela.4516]

폿에 대해 패는 여론이 좀 심한것도 유입에 장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딜러들은 투사가 상대평가로 뜨다보니 묻혀가기도 하고 투사 뜬거에 대해서 아직 숙련도 부족 or 스펙이 부족해서 그렇구나 이런 느낌 정도인데 폿은 조력자가 4인 기준 절대평가로 뜨는데다가 조력이나 숭조뜨면 인간 취급 안하는 느낌으로 신나서 까는 사람들이 각종 커뮤니티들에 널려있기때문에 솔직히 유입하는 폿 입장에서 좀 하다가 찬조 잘 안뜨고 조력뜨고 숭조뜨고 이러면 재미없어 관두기 쉬울것 같아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없고 폿은 특히나 쌓이는 짬이 중요해서 첨엔 조력자 숭조 뜰수도 있고 계속 노력하면서 나아지고 찬조폿으로 거듭나는건데 그 과정을 응원하는 눈으로 봐주는 딜러보다는 날먹폿 취급하며 욕하는 딜러들이 너무 많아요. 폿이란게 기본적으로 타인을 위하는 직군이기도 하고 직접적인 수치로 와닿는게 없는 만큼 주변의 평가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주변 평가가 그러면 자기만족으로 겜하는거에도 한계가 있겠죠.
신규폿 내도 이런게 해결안되면 유입하려고 하다가도 바로 기꺾여서 해결안되요.

[@freezz4435]

8인이 진짜 최악인듯 [1파티 1630딜러 3명 1600폿] [2파티 1600딜러3명 1630폿] 이러면 폿이 진짜 개못하는거 아닌이상 무조건 1600폿이 찬조가져가는 시스템도 별론데 그거 이해못하고 가끔 염병떠는 딜러들도 있음 볼때마다 속터짐

[@user-hi1te1jf6g]

@@freezz4435 ㄹㅇ..

[@user-ch3zx1yq4p]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진짜 별 사람이 다 있구나....

[@user-zc5wd1vg5m]

파티 레이드 겜이면 서폿이 딜러에 비해 날먹이다 항상 말많은데 정작 그러면서 키우지는 않음 그냥 딜러들이 꼬우면 키워야 하는건데 욕만 하고 없다고 징징만 하는거보면 그냥 딱밤 마려움 ㅋㅋㅋㅋㅋ

[@user-cv4tt7si6i]

근데 ㄹㅇ이긴한게 서폿 못하지만 걍 재미없는건 아니라서 할당제느낌으로 (4캐릭터당 1개는 서폿) 키우고있었는데 ㅋㅋ 못해서 조력~숭조따리였단말임
인벤에서 조력폿 개패는거보고 서폿 세개 걍 죄다 유기함... 화난다 이게아니라 아 조력따리 들고가서 욕먹는것보단 딜러키우는게 낫겠다 싶어지는거

[@user-ll3vv4iy5y]

로아에 서폿이 적은 이유는 너무나 명확함. 키워도 내가 재밌는 거 없고, 내가 잘 해도 알아주는 사람 전혀 없음. 심지어 갈망 입은 도구 취급까지 당하지.
막말로 서폿 하나 키워서 깐부 만들어도, 깐부 조차 그냥 레이드 빨리 가고 싶어서 서폿 친구 맺었을 뿐이고, 자기 혼자 출발 가능하면 아무말 안 하고 혼자 숙제 빼버리는 것도 일상임. 로아라는 게임을 여타 온라인의 버퍼 서폿과 비교하면 안 되는게, 로아에서는 랏폿이 귀족인 게 아니고, 그냥 수가 적은 도구일 뿐임.
실 사례로 몇몇은 그냥 와주시기만 하면 감사. 하고 받아 가지만, 반대로 자기가 오버스팩인 딜러는 서폿이 자기보다 스팩모자라면 그냥 곧바로 쌀먹 박아버리는 사람이 실제로 존재함.
이 겜은 서폿을 대하는 인식 자체가 바뀌지 않으면 여홀나가 나와도 랏폿난에서 벗어날 수 없음.

[@user-sh4se7ce6n]

서폿난이 일어나는 이유.
랏폿랏폿 힘들다 하면서 정작 서폿 본캐인 사람들이 성장체감 좀 달라하면 개팸.
자기가 개같이 맞아놓고 케어 안되는 상황(에어본이나 잡기 패턴에 잡힘)에서 서폿 케어 탓하는 딜러들 보면....
저런 딜러들의 대부분이 서폿 재미없다고 딜러만 키우는 사람임. 서폿을 해본적이 없으니 그 상황에 케어가 되는지 안되는지,
서포터 성장 체감이 얼마나 ㅄ같은지 제대로 알지를 못함. 이유야 더 많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런 경우마다 로ㄷ접 마려워짐...
지인들하고 서폿 딜러 품앗이 하면서 같이 레이드 돌지만, 가끔 서로 시간 안맞아서 공팟으로 갈때 저런걸로 몇번 스트레스 받고나서
차라리 그냥 그 주에 공팟 안돌고 지인하고 시간 맞을 때만 가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시간안맞으면 그 주에 레이드 쉼.
그주에 레이드 안가서 손해본 골드? 그거 그냥 로아샵에서 현질해서 사면 됨.
일하고 돈벌어서 집에 와서 재밌자고 하는 게임에서 왜 그깟 골드 몇푼 벌자고 랜덤성으로 저런 딜러 만나서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음.

[@KnightSchumacher]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구구 절절 틀린 말씀 하나도 없네요.

[@user-st2bu7uu6v]

틀린말이 1도없네요 진짜...
랏폿난을 완화시키려면 사람들이 서폿을 하대하는? 그런게 없어져야해요..

[@user-tv5yu1rt2i]

저도 2서폿 키우는 입장으로 그런 사람 거의 못보긴 했는데..(홀나도화가 키우고 바드도 1490있긴 하지만 유기된거라 )
서폿이 생각보다 많이 어렵고 성장체감 없는건 사실이죠..

[@user-qp8ru2mm2r]

전부 다 맞는말..
근데 힐러도 이상한 사람 많음 비단 딜러만 힐러를 유독 박해하는게 아님
오히려 정신 제대로 박히고 로아를 클린하게 즐기는 분들은 랏폿을 뼈저리게 체감하니까 오히려 서폿을 더 대우해주지 저런 막말 안함..
아마 서폿을 안좋게 보는 시선도 나름 이유가 있을수도 있음
트라이나 클경팟에서 계속 리트나면 짜증내면서 중단 제일 먼저 누르는건 내 경험상 항상 서폿이었음 ㅋㅋ
이런 일 겪고 올라온 사람들이 서폿에 인식이 안 좋게 박혀있을수도 있단거임
서로 정신병자들한테 스트레스받지말고
보듬어가면 좋겠음

[@user-Nellbrush]

저도 이거 공감이기도하고 추가적인건
딜러 스펙은 보석부터 무품까지 하나하나 깐깐하게 다따지면서 정작 폿은 날먹으로 7둘둘따리 대충받아버리니깐...
10홍 둘둘해둬도 가끔 7홍따리한테 구직순 밀리면 뭔가...뭔가 하긴 해요...

[@junheelee5153]

귀족탱힐 천민딜러는 와우때부터 존재했던 유구한 문제지요
그나마 와우는 탱힐도 특성변환으로 변환이 가능해서 그냥 유저의 선호도 차이로 인한 구인난이었다면
로아는 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컨텐츠에서 서폿이 정말 큰 불편함을 겪는 구조라서 유저들이 서폿 육성을 더 꺼리게 되는것도 있는 것 같네요

[@user-ft2ec3pr6z]

레이드 빼면 스토리 미는것도 하루종일 걸리고, 그놈의 타워는 1613인데 아직까지 끝까지 못밀겠고, 유령선 뭣모르고 처음 갔을때 기여도 없어서 보상도 못먹고.카던 돌려고 딜셋팅 따로 맞췃고, 이래저래 불편한게 많죠... 서폿은..

[@gerardbarthesroland853]

하지만 로아에서는 서폿에 인식이 도구로 밖에 안보니 누가 서폿으로 유입되겠어요 ㅋㅋ

[@L_Arciel]

로아 서폿은 딱히 취급이 귀족같지도 않긴 해요

[@user-hg6wy3iy8b]

고집부리지 말고 카멘까지 전부 솔플로 풀어야함 로아하면서 제일 스트레스 받는게 사람이랑 시간인데 2023년에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못하는 게임이 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임

[@imholymoly]

@@user-hg6wy3iy8b 그럼 스팀게임 하러 가시는게

[@user-ek5pf5up8q]

이제 3번째 클경한 서폿인데
첫 번째 트라이 하탑 갈 때도 빡숙리퍼님이 오셔서 잘 가르쳐 주셔서 정말 기분 좋게 배웠음
두 번째 클경으로 가려고 방제목 보고 있었는데
하탑에서 숙제방인데 "서폿은 트라이도 OK"라는 방보고 하탑 랏폿 분위기 파악 됐음 ㄷㄷ
그래도 숙제방 갈 실력은 아니라서 안갔지만
나중에 딜러 제대로 키울 때면 골때리겠다 생각돼서 후덜덜함 ㄷㄷ
랏폿난이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걸 뒤늦게 깨닳고 있네여
서폿만 4개 키우고 있는 게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Kim-jc5gn]

ㄹㅇ… 나도 서폿 3개 키우지만 랏폿난을 보니 딜러 끝까지 키울 자신이 없다…. 내미래 같아서

[@user-ud9do3yr1c]

폿4개 존경합니다

[@wow-qi9md]

서폿이 많이 부족하긴 하나보네요. 전 폿이 6개 있지만 아직 시작한지 3개월 밖에 안된 뉴비라서...
이제 서폿 15층 2개라서...

[@user-nq8do6bl4i]

진짜 심한가보다... 무섭다...

[@user-tu7kh8ld2m]

폿 4개면 변태네 ㅋㅋㅋㅋ

[@user-qi8cs2fc3j]

16층 이번에 바드로 만들었는데.. 솔직히 볼다이크 스토리 밀면서도 와.. 이걸 서폿으로 하면 진짜 시간 오래걸리는데 싶더라구요. 다행히 다른 서폿한분이 계셔서 서로 딜러 품앗이로 볼다이크 마지막 던전 밀고 했죠. 그리고 레이드 돌면서도 '내가 이만큼 딜뽕을 넣어줬으니 딜러 딜이 이만큼 나오는거지!"하는 성취감이 없어요... 아무리 공벞 끊기지 않게 돌리고 한다해도 내 딜러가 화면에 안나오면 허무하기도 하고, 혹여 나온다 하더라도 그게 본인이 잘 친 덕이지 서폿덕이라고 보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딜러는 당장 마지막 창에 안떠도 스킬쓰면서 뜨는 숫자들만 봐도 어느정도 성취감 있을테지만... 서폿은 그냥 남들이 알아주지 않고 본인이 보이지 않는곳에서도 묵묵히 하는 그런 느낌... 성장시키는 이유는 다른 레이드를 가기위해서 그게 다고 ... 흠.. 뭐 그렇습니다.

[@kakakak63]

저 부캐 1540짜리 카던세팅 선필 승부사 진맹 이렇게 세팅되어 있는 바드 카양갤 스토리 하면서 마지막에 카양갤 빛의길 던전 하드갔다가 40분걸렸음...참고로 권장레벨 1460 ...

[@crow5033]

저 볼다이크 스토리 5시간 반인가 걸렸어요 바드로 ㅋㅋ 딜러들은 2~3시간이면 다 민다는데

[@Ida7777]

그런 면도 있긴한데 저는 갠적으로 바드 넘 재밌게 하고있음! 딜러본캐고 16층 바드 배럭만들어서 계속 같이 키울건데 딜러 본캐다보니 제가 제 버프를받는다는 생각으로 하니까 재밌더라구여 그리고 버프 맛있다고 칭찬해주는 분도 생각보다 은근 많아서 아직까진 묵묵히 한다 이런 느낌은 못 받은듯?? 누가 칭찬 안 해줘도 제가 제 자신이 버프 잘 넣었구나 아니구나를 플레이하면서 아니까 아 이번판은 좀 못 햇네 이번판은 잘했네 이런거도 딜러할 때랑 비슷하게 느껴져서 재밌다 생각함

[@user-gaygay]

뭔소리지이건 바드로 1시간 20분 컷했는데

[@user-dz2er6zj5o]

-_- 아니;; 일회성 스토리랑 매주 해야하는 숙제랑은 다른거구, 서폿분들 열심히 해도 시너지나 세팅, 깡딜의 이슈가 있어서 서폿분이 열심히 한다고 꼭 그런 분들이 가족사진 나오는 것도 아니라는~

[@sh-cx7xg]

유저들이 서폿을 안하려는 이유
1. 성장 체감이 없다 -> 이건 금강선도 라방에서 흐지부지 넘어감 (앞으로도 개선해줄지 미지수)
2. 내가 아무리 잘해도 딜러가 못하면 깰수가 없다
3. 도구 취급과 쌀먹취급
4. (가장 큰이유) 딜러는 잔혈, 강투 뜨는 기준이 기존 자기 직업 딜티어와 자기가 얼마나 딜을 잘 넣었냐의 지분이 큰데 서폿은 내가 아무리 남바30에 9홍에 고대셋팅에 공증,낙인, 아덴공증을 잘 넣어줘도 딜러가 삽질하면 쌀먹 서폿한테도 밑줄 조력수치 밀리는거보면 현타 쎄게옴

[@user-zm6fn7df2j]

개인적으로는 2번이 서폿 매력 없었음
발탄 트라이할때 유령전에 혼자 남거나 하면 뭐 할수있는게 없이 그냥 리트니까

[@user-zb1bu5vb9d]

그냥 다들 딜러 하나당 서폿 하나씩 키워서 서로서로 품앗이하면 해결될 일인데, 그걸 안하니 문제인 거지...

[@benihil27]

1641 무기 25강 서폿인데 4번 진짜 극공감합니다 8인 레이드에선 내가 아무리 잘해봤자 같은 파티 딜러 상태 안좋으면 mpv창에 얼굴도 못비치는거 너무 스트레스에요
아무리 8인에서 서폿 조력자 수치가 의미 없다는걸 알아도 2파티 짬처리 되서 1파티 스펙 훨씬 낮은 서폿이 mvp 먹는거 보고 있으면 진짜 현타 씨게 와요
서폿 성장 체감 뭐 다른거 달라는게 아니라 지금 조력차처럼 파티 운에 의존할수 밖에 없는 수치가 아니라 폿 단독으로 판단할수 있는 수치를 좀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Furion.]

서폿할때 전 재밌음ㅋㅋ딜러할때 밑줄뜨면 그저 스펙이 더 좋아서 나온거다 실력이 좋아서 밑줄 떴다고 하는 사람 별로 없는 반면 폿으로 잘했을때 파티원들이 파티 챗으로 케어 감사하다거나 잘해줬다고 얘기해서 실력적으로 인정받는 경우가 더 많아서 뿌듯함

[@user-st2bu7uu6v]

@@benihil27맞아요 엘릭서옵션똥망에 쌀먹셋팅서폿이랑 같은취급당할때 짜증나요

[@Aaron-kr6ly]

이번 슈모익-카멘로드를 도화가로 시작한 뉴비에요! 같이 시작한 지인들과 함께 플레이하려고 서포터로 시작했는데,, 성장 체감이 없다시피하고 재미가 없어서 더 이런 상황이 나오는것 같아요.
딜러 지인들은 딜이 얼만큼 세졌다는 등 새로운 레이드 트라이할때마다 신나있고 재미를 느끼는데,, 서폿인 저는 기믹만 다른 레이드가 매번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라 점점 재미를 잃어가네요ㅠ

[@user-mk3pt4bf1k]

로아 서폿은 고점이 없습니다. 본인의 효율적인 케어와 파티 특성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사이클을 돌리면 성장체감 없이 다른 서폿과의 차별화를 둘 수 있습니다. 즉 딜러보다 더 실력차이가 심한 포지션이 로아에선 서폿입니다. 오히려 서폿이야말로 미터기를 두어서 얼마나 서포팅이 들어갔나를 놓는다면 성장체감을 논할 수 없을겁니다. 너무나 심한 지표가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죽을 딜러 살리는것도 피지컬로 들어갑니다. 딜미터기는 없다고해도 서포팅 미터기는 필요하다고 봐요. 본인의 손과 머리가 곧 고점인 포지션임이 딱 나타날겁니다. 그게 나타나면 인기도 생기고 성장체감을 필요로하는 여론도 많이 줄것으로 예상되네요.

[@user-ft2ec3pr6z]

성장체감이랍시고 내놓은 조력자도 사실 버프 들어갔을때 딜러가 얼마나 딜을 잘 넣어주냐 따라 달라지는거라 서폿이 암만 열씸히 해도 딜러가 못하면 소용 없고....뭔가 로아 서폿이 너무 애매해요

[@user-lw6qc9sy9x]

이게맞지 ㄹㅇ

[@user-qh6gv4bu8r]

도화가 출시때 유입 해서 1615찍고 접었다가 카멘로드때 블레이드로 딜러 처음 키워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도화가에 거의 천만원을 썼는데 너무 후회됨 이걸로 딜러 키웠으면 영수증이 얼마나 나올까..

[@user-wd9pg7mt6i]

님 더 커도 어차피 똑같으니까 지인들이랑만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조와용

[@user-ld2ox7js1c]

지금이야 랏폿이라 어서옵셔인데
조금만 랏폿 풀리면 서폿혐오 엄청많이 함
쌀먹세팅이라니 버프가 어쩌고 케어가 어쩌고 그냥 서폿 키우기 싫게 혐오해서 부캐서폿 접는사람들도 많이 있음

[@wsk69]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어하는거좋아해서 폿하지만 하다보면 현타 장난아니에요ㅋㅋㅋㅋ

[@user-sp4xx1td6z]

화요일 인벤 자게 가보셈 화요일마다 서폿 물어뜯는거 유구한 전통임 ㅋㅋㅋ

[@scottyaws]

ㄹㅇ숙제팟 다들 빨리 끝내려는 마음이니까 공증 열심히 돌리면(실드는 당연히 쉬지 않고 돌림) 힐 안 준다고 공팟 바드 수준ㅉㅉ하며 욕하고(당시 다른 딜러 둘은 90퍼 이상 피 있었고 혼자만 피 40퍼였어요 그 상황에 절구 안 준다고 욕함) 그래서 절구 돌려서 그만큼 용맹이 뜸해지면 딜 맛없다고 이래서 조력자 따리랑 레이드 못한다고(낙인, 공증 쉬지 않고 돌림ㅠ)...숙제팟에서 체방따리 딜러로 짤패 다 쳐맞으면서 딜하는게 진짜 숙련인지...그러면서 서폿이 그거 다 케어해줘야 함 근데 딜도 맛있게 나오게 아덴도 계속 써야함 어쩌라는건지 노칸 2관에서 공대장한테 딜러 파폭 싸개 부식 < 이 소리도 들은 적 있는데 다른 파티 폿분이 중단 박아버리더라고요 진심 재밌어서 키우는데 가끔 온 세상이 아 독하다 독해 이래도 서폿 안 접어? 하는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user-ri6kn4zi6v]

근데 저건 오래전부터 그랬음.
메이플 사태 터질 때 유입된 유저임.
(비아키스가 최고점일 시대)
스토리 전부 바드로 밀었고 2타워, 혼좌로 깨고 무법자 섬1-3위까지 바드로 먹고 4서폿 카던 등 모든 지옥을 맛봄.
그때당시 파푸니카까지 미는데 장정 6개월걸림. 그때 별의별짓을 다하니 스토리 보스잡는법을 알게 됨.
그리고 레온하트나 스토리미는 구간 도움 요청하는캐릭보면 대부분 서폿임.
배템상자 이용해서 화수 암수 허수아비 등등으로 알려주니까
보스 하나 잡는게 30분이 넘는게 5분안에 잡는다고 좋아하더라.
밑이 이 지경인데 위는 어떻겠슴? 애초에 스토리 밀때 그 쓰지도 않는 사운드웨이브며 잡 스킬로 다 박혀 있는데 뉴비가 알리도 없고 그냥 몸으로 체험하면서 다 깨기는 빡셈.
딜러들은 그때 배템상자 까서 써볼 생각한 딜러 있다면 본캐가 서폿이거나 배템부자말고 없다.
1인컨텐츠에 딜 아무리 쎄게 달라고 해도 안 줌. 그러면 스펙올린 서폿은 두가지로 나뉨.
하나는 그냥 1인컨텐츠 자체 포기(서폿세팅만 가짐.)
나머지하나는 딜세팅을 따로 맞춤.( 보석까지 다 맞추기엔 보석이 터무니없이 많이 드니 포기함.)
카던 돌 때 딜러는 궁 한번 박으면 그냥 보스가 녹는데 서폿은 3 버블 궁 박아도 최대 많이가 반밖에 안 까임.
그럼 보석 세팅 안 하니 그럴 수 밖에 없지 않냐는데 최소 세팅인 7홍 12개, 7멸 12개임.
님들같으면 저 많은 보석으로 9홍 10홍 서폿 세팅을 맞출려고 하지 누가 딜세팅으로 또 저짓을 할 생각함.
이게 서폿 한 캐릭에 들어가는 것.
홀나는 딜버프 자체도 약해서 더 힘듬.
그리고 당연히 그 지옥을 뚫고 1인컨텐츠를 해왔으면 부캐로 서폿을 또 키운다?
저짓을 또 해야하는건데 그러면
2캐릭에 7홍 24개, 7멸 24개임. ㅋㅋㄱㅋ
세팅비에서 이미 갈려버리는데 누가 서폿 하고싶음? 그럴 바에 딜러키우지.
스토리 스킵 골드비는 조상님이 내려주나..
라우리엘이든 티엔이든 피통이 10칸이 넘음. 한숨만 나옴.
그렇다고 스토리 스킵하자니 대략 5-8만골인데 그걸 벌려고 하면 이미 머리 아픔.

[@user-ri6kn4zi6v]

여기까지는 성장구간이니까 그렇다치자
제일 최근에 나온 타워?
1층 몬스터들부터 안 잡히는데 어떻게 잡음.
서폿들은 공감할거임. 고스펙찍고 타워가면 뭐함. 그 레벨대에 필요한 재화수급이 안돼서 1인컨텐츠는 나중에 나중에 해서 필요없어질 때 함.
그럼 1인컨텐츠도 딜러는 필요구간에 적절하게 먹고 시작하는데 서폿은 그거마저 못 구한 채로 꾸역꾸역올림.
그리고 상위구간에서 실링 진짜 심할정도로 많이 듬. 근데 그 실링 대부분이 카던 가토 등 1인컨텐츠에 몰려있음.
내가 공팟만 다녀서 그런가 잘 모르겠는데 만나는 대부분 서폿분들께 물으면 레이드하고 끔. 1인컨텐츠 안하는 사람 많음.
나도 잘 안 함. 내실? 글쎄..
그렇게 겨우 스펙맞추면 레이드에선 사람이 아닌 도구취급이 일반화임.
초반만 해도 힐 개념도 없는 딜러가 많아서 본인이 힐장판 안 밟고 서폿이 옆에 띵가띵가 하프 연주만 하고 뭐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죽은딜러많음. 홀나는 뭐 각성기 키면 패턴인줄 알고 다 도망가놓고 아 홀나님 뭐함?
아가 구슬깔아도 자기가 안 먹어서 죽어놓고 아가님 뭐함?
이러는데 누가 키우고 싶음?
거기다 딜러는 누워도 ㅎㅎ 죄송합니다하면 끝이지만 서폿이 누우면 칼리트임.
말도 없음.
그것도 눈치 안 보일 것 같지만 눈치엄청 보임.
그러면서 리트 이후 뭐라는 줄 앎?
죽지 말라고 함.
딜러는 한번이라도 죽었다고 뭐라한 적이 있음?
안 죽고 케어하고 공증 줄거면 숙련팟을 가지 왜 트라이 반숙방을 감?
트라이여도 다음 패턴이나 그런 거 보고싶은데 얄쨜없음. 무조건 리트눌러버림.
그러다 시간 많이 지나면 그냥 쫑남.
그날로 유기행임.
딜러는 죽는다고 해도 깨니까 유기가 거의 없음.
특히 하브때 혐오 진짜 심했음.
오죽하면 트라이에서 이 패턴에서 눕냐면서 중단박고 쌍욕 먹고 (심지어 3트밖에 안 함).
그리고 다음에 저 서폿말고 딴 서폿 구하자면서 자기들끼리 말하는 사람들도 봄.
저게 인벤이 아닌 현실임.
나는 한번이라도 타 딜러가 서폿에게 죽지 말라는 말을 아예 본 적이 없거나 말한 적이 없다면 그 사람은 길드팟이나 지인팟임.

[@user-ri6kn4zi6v]

결국 반숙팟이어도 서폿은 숙련이 됨.
이 기형적인 구조가 너무 싫음.
그럼 서폿들은 당연히 반숙말고 숙련을 가지
트라이 반숙을 안 가게 됨
기껏 잘해도 레이드 내에서 도구취급하고 욕먹고하는데 누가 하고싶음?
님들은 스킬 안 들었다고 세팅이 아니라고 뭐라한 적 있음?
소서보고 님 왜 점화임? 환류로 바꾸셈.
이런 적 있음?
세팅이 있어도 그런식으로 매번 명령조였음.
딱 2파티. 2년 넘게 수많은 파티 중 단 두파티만이 혹시 바드님 급타세팅 있으신가요?
저희가 무력이 조금 모자란 것 같습니다. 실례가 안돼면 급타세팅으로 바꿔주실 수 있나요? 라고 말한게 단 2파티밖에 없음.
저렇게까지 말을 안 해도 그냥 물어만 주면 어디가 덧남?
무조건 있을거란 식으로 명령조로 말할거면 이게 도구취급이 아니고 뭐임?
타서폿은 마나스킬이나 공증만 유지해도 되서 급타가 껴있지만 바드는 천상에 있는걸로 부족함. 결국 스왑셋팅임.
그렇게 급타들고 마나음식까지 먹으면
마나음식값이 비싸서 거의 한 레이드값임.
그러면 한 주 레이드를 마나음식으로 소비하고 1인컨텐츠는 못하고 카, 가토는 피로도 낮출려고 강제 세팅행을 하거나 꺼버리니 당연히 안 올리고 결국 악순환임.
그리고 이번 하익과 카게 재화수급 낮춤 및 서포터 체감 낮춤도 한 몫함.
솔직히 이번 하익 때 그렇게 5년동안 서폿들이 자유세팅을 부르짖을 때 묵묵부답이었는데
이번에 정재학팀장님이 뉴비들이 세팅이 안돼서 레이드 거절당한다는 얘기에 자유세팅으로 오갈 수 있는거 보고 업데이트 해준 건 정말 감사하지만 한편으론 참 기만이었음.
추가로 5년동안 딜러수는 두자리가 넘는데
서폿은 3임. 심지어 남바드, 여홀나, 남도아가 기다리던 사람들도 이제는 지쳤을거임.
아무리 서폿이 좋아요라고 애정으로 해도
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아무것도 안 바뀌면 애정이 안 식겠음?

[@user-ri6kn4zi6v]

난 터질 게 터졌다봄.
오히려 너무 늦게 터졌다고 봄.
레이드에서 황족서폿황족서폿 이러지만 스마게가 이런 식으로 계속 서폿을 무시하면 고레벨 서폿들도 애정으로 버티다 버티다 언젠가 사라질 거임. 그러면 고티어 딜러들도 접게 될거임.
결론적으로 말하면
서폿으로 1렙부터 스토리로 밀면 로악귀취급
1인컨텐츠는 아예 엄두를 못 냄.
1인컨텐츠를 깼다 로악귀취급22222
내실은 반반이지만 대부분 모험의 섬이 보스라 결국 파티플임. 혹은 새벽이나 혼자 억지로 잡아야할 때 그냥 포기함.
1인 컨텐츠 제외한 카던, 가토, 카게만이 서폿 재화수급처의 재화수급량 낮춤 및 억지파티
카던, 가토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스스로 이중세팅함.
그러나 하익으로 자유 세팅 변경을 보여주며 5년간 부르짖었던 것이 기만당해버림.
프리셋 자동 변경은 레이드 및 가토 등에 들어가면 변경이라 사실상 대기실에서 바꿔야함.
트라이 및 반숙에서 칼리트행.
장기시간으로 진행 시 유기행.
남바드, 여홀나, 남아가 등 여러 서폿 캐릭 기원했으나 묵묵부답
서포터를 위해 한 스마게의
5년동안 서포터스킬 개선 및 서포터 mvp창 개선
이쯤되면 그 생각 듬.
아 이럴바엔 딜러를 키우자.

[@rino0108]

맞말추...

[@winable2469]

사실 다 본인들 업보임
서폿 스킬이 뭔지 무슨 역할 하는지도 모르면서 어떤 문제 발생하면 원인을 본인한테 찾는게 아니라 만만한 서폿한테 전가하고 욕만해대니 안그래도 스마게가 서폿유저 대하는 태도때문에 현타온 서폿들 꼴받아서 걍 접는게 몇년째 이어져오고 있는데 그냥 갑자기 이렇게 된게 아니라 쌓이고 쌓여서 현상황이 된것 뿐임

[@Ioppljh]

대부분의 RPG가 그렇지만 고레벨으로 갈수록 지인이나 길드같은 인맥이 매우 중요해진다고 생각해요. 각자 딜폿을 키우면서 서로의 역할을 바꿔주면서 레이드 돌면 숙제 빼는 속도가 매우 빨라지죠. RPG는 인맥겜이라는 말이 매우 체감되는 구간입니다.

[@user-ke8pw4kn6q]

서포터 부족은 rpg류 게임들 전부 겪어온 일이죠. 포지션 특성상 서포터 역할의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그렇다고 크게 득되는 직업도 아니고 필드pvp라도 있으면 가장 먼저 타겟이 되는 입장이기도 하고 성장면에서 (레벨업, 메인 미션등) 엄청 힘겹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조금이라도 특혜 주면 타직업들이 물고 뜯기 바쁘니 뭐.. (특히 로아는 특정 커뮤에서 엄청 심하게 물어뜯더만요.) 개선 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user-ne1yx3yw9f]

솔직히 로아만큼 폿을 ㅈ으로 보는 알피지 없는듯ㅋㅋ 로아 와우 파판 메이플 다 해봄ㅇㅇ 알피지악귀임 혼자 할 수 있는게 너무 제한적이라 안그래도 재미없는거 유저들 분위기 자체가 폿을 도구취급하니.. 폿을 하고싶겠나 사람들 다 탈주하지

[@user-fv6cf4cp8j]

어느겜이던 서폿과 힐러만한.. 심지어 배틀필드도 의무병만한 서폿에 미쳐있는 사람인데 로아 서폿을 (물론 바도홀 다 키우지만..) 해본 느낌이 '이게 뭐지??' 싶은 느낌을 매번 느껴요 케릭터 외형만 다르고 사실상 차이점은 거의 없다라고 봐도 무방한데다가 정말 박탈감 크게 느껴지는건 게임사가 서폿을 진짜 싫어한다는게 겜하면서 느껴진다는거에요
딜러군은 특성에 따라 취향에 따라 비슷한 각인도 다르게 할 수 있는 '선택지' 라는게 있는데 서폿은 그런게 일절 아예 없어요
2주년 이후 겜을 시작했는데 그동안 서폿을 위해 추가된거라곤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지나가는 서폿들 눌러봐요 외형만 다르지 전부 갈망입고 각인도 다 똑같아요
그사람이 그렇게 말했죠 '현재 서폿은 저점이 너무 높아 건들일수가 없다' 좋게 말하면 저렙 때도 어느 정도의 성능이 나온다는거지만 반대로 말하면 성장할 이유라는게 일찍이 막혀버린다는거에요
동기부여를 게임사가 막아버렸는데 키울 이유라는게 존재할까요? 너무 아쉬운 상황이에요..

[@ChunbaeA.K.A.Jangsan_beom]

근데 막상 급할 때만 서폿님이지 평소엔 도구년, 자아버려라, 손가락 2개 없어도 하는 서폿 이러면서 멸시하는데 뭔... 게임사에서 서폿 대우도 그렇지만 딜러들 인식보면 지금 랏폿난은 마땅하다고 생각됨. 3서폿 다 키우고, 1하멘, 2노멘 보내면서 어느 정도 오랫 동안 서폿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저변에 깔린 멸시 인식도 폿이 계속 줄어드는 원인 중에 하나임. 어떨 때 보면 이게 롤인지 로아인지 헷깔릴 때도 있어. 몇 주전 상하땐 그런 방 피해서 들어갔는데도 레이드 끝나고 찬조를 띄워도 탈노 부르면서 '도구때문에 겜시간보다 기다리는게 더 기네 ㅋㅋ'이러고 나가는 애도 있었음. 그래서 사사게에 박제했는데 '팩튼데?'. '도구한테 도구라고 한게 왜?'라는 반응 보고서 실소나옴 ㅋㅋ 이젠 멸시 방제가 아니여도 '저 사람도 어차피 도구년이라고 생각하려나?'하고 피해망상 들 정도임.
게임사의 서폿 처우 대처? 이건 밸패마냥 딜러들과 마찬가지로 직업마다 안 좋을 때 있고, 좋을 때 있고 솔직히 크게 상관없는데, 랏폿난을 만든 가장 큰 건 딜러들의 인식임. 즉완때 접어서 21년에 복귀해서 계속 솔폿으로 다니다가 딜러들의 서폿 멸시때문에 길드,깐부는 아니여도 2주 전부터 디코방 들어갔는데... 구직창 제목에서 '도구년 와라' 이런거 안 봐도 되고 바로바로 초대주니까 그렇게 행복할 수 없더라. 물론 비율적으론 그런방은 10개 중에 1개지. 근데 응원많이 받는 연예인들이 왜 살자하는지 어느 정도 가늠이 되는게, 딱 그런 방만 눈에 꽂혀서 머릿속에 계속 박힘.
서폿 신캐 나오면 일시적인거라서 필요없다느니 이런 말이 가장 근본적으로 서폿을 알지 못하는 말임. 본부캐용 아니고 서폿하고 싶은 사람은 서폿만 하고 싶음. 지금 3서폿 키우는데, 나머지 골드 획득 3자리는 억지로 딜러 박아넣어놓은 상태임. 서폿 신캐 나오면 하나씩 밀어낼 수 있음. 그럼 결과적으로 서폿이 늘어나는거고, 얘네가 골드 획득 자리 차지해서 전체적인 서폿 숫자가 느는건데 일시적이니 뭐니;; 물론 신캐 출시 직후 대비 일시적 증가겠지만 신캐가 없을 때와 있을 때를 비교하면 늘어나는 것은 확실함. 직업간 밸런스도 못 잡는데, 딜폿간 밸런스는 어불성설인 상황에서 게임사에 폿난을 대처할 수 있는 최고의, 유일한 방법은 신캐 폿을 내는거임.

[@user-lx6gj8ht5e]

마음이 많이 지치셨네

[@ChunbaeA.K.A.Jangsan_beom]

@@user-lx6gj8ht5e 결국 풀초월 10홍 8개 캐릭으로 상하탑 숙련인데 1시간째 출발 못했다는 이벤트 보석 딜러들 도우러 갔다가 4관에서만 3시간 박고 막트영했다가 도구부터 시작해서, 부모님 존재여부, 여자, 혜지~ 온 갖 모욕 다 당하고 현타 너무 쎄게 와서 하키드나 1주차 클 직후에 겜은 접었습니다.
저는 떠났지만 남은 서폿들 많이... 아니 많이가 아니라 그냥 같은 게이머로서 대우 부탁드립니다. 즐로아 하십시오.

[@daerongdaerong]

애초에 풍조가 폿 욕하는 풍조에 기본적으로 도구취급인데 애정가지고 키우다가도 접게 되는 게 큰 것 같아요. 찬조먹으면 기쁘고 칭찬들으면 기쁜 애정으로 폿키우는 사람도 폿 도구취급에 짜게 식습니다. 그리고 새 폿도 안나오고... 왜 폿이라고 새로운 여홀나 남바드 남도화가 안해보고싶겠어요. 남도화가 나오면 바로 원정대 한칸 늘릴 생각인데 기약도 없네요. 그리고 스토리 미는거? 진짜 애정 하나로 미는 겁니다. 거기다 이번 카게 개편하면서 실망 많이 했어요 폿은 딜러랑 파티해서 기여도 빨아먹는 존재로 만들어버리고.. 랩제별로 다른 보상때문에 부캐 딜러로도 못하게하면 어쩌자는건지. 아무튼 본캐로 폿 하지 말라고 게임에서 등떠미는데 재미로 폿 하는 사람도 이젠 지쳐요.

[@user-fk3ky6lj2h]

맞음 어느겜이나 서폿많을때 도구 취급당하는게 쌓여서 접게됨 딜러는 접었다가 다시 연어하는경우가 많은데
서폿은 연어하는경우 적음 접는 이유가
다르거든

[@user-tz3xc4vq1z]

와 남도화가 나올려면...적어도 2~3년은 더 있어야 나올 것 같음ㄷㄷ

[@user-ye3vv6gs2c]

님이 인벤많이 봐서 그럼 인게임에선 멀쩡함

[@sinyh0307]

카게 보상은 그냥 보상자체가 줄어든거임
서폿이 기여도 적다고 적게 나오는게 아님

[@user-mq2mm5jx2g]

​@@user-ye3vv6gs2c 그.. 저기.. 접기 전까지만 해도(한 달 전) 인게임에서 랏도구 봤는데요.. 솔직히 터질 거 터진 거라 불구경하는 입장에서는 후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user-es8su4nf4k]

서폿 재미보단.. 레이드갔을때.. 기믹수행 나름 잘했다고 생각하고 1트 1클했는데 끝나고 다른유저가.. 서폿 ㅈㄴ 못하네 공버프 타이밍 ㅄ같아서 다음부턴 좀 안왔으면 좋겟네 하면서 그냥 나가는데.. 딜러를 많이 안해봐서 그나마 해본 블레이드에 타이밍 맞춰서 버프줬더니.. 다른딜러들은 그냥 ㅄ 취급하면서 나가더라구요. 그담에 3서폿케릭 모두 정지해놓은상태인데 다른 서폿 지인분들도 그런사람들때문에 서폿하기 싫다고 딜러로 다 갈아타더라구요.

[@user-to5mo2hk1l]

서폿이 개노잼인 이유
1) 애초에 성향이 딜러인 경우
2) 서폿 성향인데도 서폿이 재미없는 경우
-1. 정해진 교복(갈망), 극신속 특화 원툴
-2. 지루한 스킬 매커니즘(특히 홀나)
-3. 변별력 없는 mvp시스템(잘하건 못하건 대부분 mvp임)
-4. 병신같은 성장체감(실력적으로도, 스펙적으로도 내가 성장한다는 느낌이 없음.)
-5. 맘에 드는 컨셉의 서폿이 없음.(서폿이 존나 중요한 게임인데 서폿 직업군이 3개)
-6. 솔로 컨텐츠 수행에 있어서 너무 불리함.

[@K2sMeT]

일부 유저들도 랏폿 부추기는데 한몫 했던거 아닌가
타워나 권좌 스토리던전 같은 솔플 컨텐츠나 서폿에 대한
불합리를 이야기하면 니들은 그래도 파티 잘들어가지 않냐
그리고 꼬딜키를 시전함. 그래서 실제로 꼬딜키하는 서폿이 많아졋지
그 결과? 당연히 안그래도 심한 랏폿은 게임 구조적인 문제와 섞여
더 심화 되버림ㅋㅋㅋ

[@rino0108]

진짜 왜 그런걸로 싸우는지 노이해ㅋㅋ 아니 서로 공감 좀 해주지

[@user-td7yi4tk9m]

본캐폿 유저입니다. 솔직히 재미가 없어요 캐릭터에 애정이 있어 지속하는 거죠..
성장체감 이야기를 할 때 폿스라이팅 하는 유저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 중에 잘하는 폿 못하는 폿 이야기를 하며 잘해지는 것에 대한 만족감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극신 짧은 쿨로 버프가 끊기지 않는걸 베이스로 하는 로아에선 사실상 잘하는 폿이고 못하는 폿이고 결국 같은 행위의 반복이거든요
딜러도 같지 않느냐 할 수 있는데 딜러는 서폿과 다르게 자신의 성장에 따른 결과가 직관적으로 보여요(시각적 대미지)
그에 반해 서폿은 레이드 내내 자신의 실시간 기여도(피해량 케어, 버프 비중)을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딜러의 반응같이 간접적으로만 확인 가능합니다(mvp는 안나올 수도 있음)
mvp에 나올 때도 문제가 있는데 피해량 기여도인 조력자 수치 반영 부분이 기형적입니다.
사실상 상시로 버프를 넣는 게임에서 버프의 지속타이밍이 아닌 이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딜러가 얼마의 딜파이를 먹었는가로 평가됩니다.
이문제로 인해 서폿이 평균만 하면 서폿의 스팩 차이와 상관없이 딜러가 얼마나 세냐에 따라 조력자 수치가 나와버려
1580딜러 1460서폿이 1520딜러 1580서폿보다 높은 조력자 수치를 가지게 되어버리죠

[@user-td7yi4tk9m]

쓰다가 어짜피 스마게 안고쳐줄건데 왜 쓰나 싶어서 그만적음

[@realdopamin5564]

강선이형의 의견도 이해는 하지만 일단 폿캐릭을 늘려주는게 게임사에서 해줄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 도화가 나올때도 나름 유의미하게 서폿 풀이 늘어나긴 했는데 만약 여홀나같은 내준다고 하면은 과연 사람들이 그걸 안키울까?? 지금 남인파가 중요한게 아니고 여홀나가 훨씬 시급한 사안이라고 생각함

[@user-dq4bd7gb7b]

오베때 하다 접고 복귀한 유저지만... 로아는 이상하게 딜러가 서폿 적대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았어요.
오베 바드가 성능 좋았던것도 맞긴 하지만..
팔다리 잘라야 한다는 글 볼때마다 와 저렇게까지 말하네 했었고... 저런소리 들으면서 해야하나 싶어서 접었다가 시즌2에 복귀했죠
조력자 나오고 나서 또 서폿 혐오 들어가더라구요
못하는 폿은 까야 제맛 쌀먹폿 극혐등등...
폿이 재미가 없어요 하는 소리는 서폿취향인 사람한테는 넘어갈수 있다고 봅니다만...
대형 커뮤에서 서폿들 조리돌림 하면서 놀고 있는데 어떤 뉴비가 폿으로 유입하겠나 싶어요
가뜩이나 다른게임 힐러랑 다른 포지션인데...
뭐 게임 커뮤에서 까는건 인게임에 아무 타격없음 하면서 정당화하던 애들은 레이드 잘 다니고 있겠지..

[@puri_o3o]

처음에 랏폿난 때문에 하나씩 늘려서 키우기 시작한 게 벌써 서폿 6캐릭이 됐습니다... 딜러를 하면 랏폿에 시달리고 서폿만 하자니 계속 같은 거만 반복이라 로태기가 오기 시작했어요

[@user-uj2ro3ed5x]

진짜 극 공감합니다.. 4아가1밧1홀 키우는데 본캐 아가 20 주차도 못 했는데 남은 부캐들 보면 조금 갑갑하네요ㅠㅠ 하는건 다 똑같은데 굳이 올려야하나..싶어요

[@user-uk4os7uu5b]

서폿은 키우는 사람만 키워요 저도 도바홀 상하탑 3캐릭 보내고 있지만
서폿난 해결 하려면 신규 폿 출시 밖에 답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안키울 사람은 안키울텐데 서폿 풀이라도 늘려서 키울 사람들
선택지 늘려주는게 답이라고 봐요
폿 더 늘리고 싶어도 같은 직업 서폿 늘리는건 못하겠더라고요

[@erinnyesanne6694]

저도 비슷하네요 딜러로 파티지원해서 폿기다리다가 내가 폿으로 오게되서 늘어난게 3바드3아가1홀 점점 계정내 딜러가 도태되고 부계정도 남바창달부터 맞추게되버린..
폿하는 사람들 안접게 재미라도 느끼게 다양한 선택지를 줬으면 좋겟어요

[@user-if5xs3di1v]

서폿만 하자니 계속 같은 거만 반복

[@user-lf6cu5be2s]

같은거만 반복을 보지마시고
별 희귀한짓 하는 완전다른 딜러들을 보면서 하시면 됩니다.
도화가 구슬 던져주는건 같지만 잘 먹는 딜러, 안쳐먹고 약빠는 딜러, 안쳐먹고 뒤지는 딜러...
장판형 공버프 깔아주면 들어와서 딜하는 딜러, 원딜이라고 끝까지 밖에서 쳐 딜하는 딜러...
등등등 매번 다른 딜러보는 재미로 하세요.
참고로 전 서폿 10개 돌립니다.

[@user-vf6vt2kq7o]

부케 서폿 숙제팟갔다 승조 안나온다고 갈궈준 소서님 덕분에 2년만에 로생탈출 하게됬어요.. 로아재밌게 즐겼는데 현생이 더중요하죠!

[@user-vi4td7ho6s]

이런딜러들이 문제에요 ㅜㅜ
제짝궁 서폿도 공팟갔다가 숭조도 안나왔다고 갈굼당해서 무서워서 공팟안다님..

[@Wavestrand]

4인레이드 조력자면 레이드동안 퍼질러잔건데 잘 접은듯
공증 미채용 낙인'만' 상시유지해도 조력자가 나오는데
태수도 비섬도 못먹고 조력자면 레이드내내 한게 뭐임?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임 뭘 했는지 도저히 감이 안옴)

[@user-vf6vt2kq7o]

@@Wavestrand 안녕하세요?
제가 접은지 6-7개월 쯤 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하네요. 저도 당시 바드 1610 까지 키우면서 파티원 안죽이고 카운터, 기믹파훼, 배템 잘쓰면 1인분 하는거 아닌가 하고 계속 그렇게 키웠던거 같아요. 스킬은 쿨돌아오는거 계속 누르면서 플레이 해왔는데... 스킬 우선순위가 많이 잘못됬었더라구요.. 낙인만 계속 유지하니 승조 나오긴하더라구요. 근데 사실 많이 지쳐있던터라, 울고싶은데 뺨맞은꼴로 접었어요. 즐로아 하세요~

[@user-vf6vt2kq7o]

@@user-vi4td7ho6s 저도 부케 배럭 서폿키우면서 사실 뇌비우고 플레이해도 1인분은 한다 생각 했던거같네요. 그맛이 키운거지 재미는 그닥... 그렇다고 서폿을 너무 어렵게 만들면 인구 더 줄어들거같고, 너무 쉽게 만들면 서폿본케인사람들이 더 할맛안나고 어려운문제같습니다.

[@user-ke8pw4kn6q]

@@Wavestrand 서폿이 퍼질러 자도 깨지는 레이드면 뭐하러 랏폿 찾음? 걍 딜러들끼리 다녀
너 아이디 뭐냐?

[@jiahnlee6434]

저는 여태 해온 게임 전부 서포터만 하는 극서포터 취향 유저입니다.
다른분들과 다 똑같은 말이지만 레이드 돌 때 딜러들 피 앞에 흰색 보호막, 절구나 계란 말고는 내가 뭔가 파티에 기여한다는 느낌이 없긴 해요.
이 마저도 홀나할때는 느끼기 힘듭니다.ㅠ
절구용맹 맛있다, 케어 잘하십니다, [감사콩] 이런거 보는 재미&뿌듯함으로 하는데 사실 실제로 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없어요.
광시로 슈퍼세이브를 해 드려도 모르시고 어케 살았누? 갓겜ㅋ이러고,
심지어 보스가 움직여서 절구 위치가 진짜 조금 안 맞아져버려도 딜사이클이 끊기니까 그냥 정가를 드시거나, 계란을 깔아도 안 드셔서 그마저도 가끔은 속상하구요 ㅋㅋㅋ
아무래도 보호막이나 힐같이 직관적이지 않은부분에선 딜러도 잘 모르고 나도 잘 모르는 그런게 속상한게 큰 거 같긴해요ㅠ
물론 나에게 감사해!! 이런걸 바라는게 아니라 나한테라도 보이면 좋겠는?

[@nowlyh]

공감합니다. 제가 슈퍼세이브 해서 살렸는데. 어떻게 살았는지도 몰름. 내심 서폿님 잘하시네요 소리 듣고 싶었는데..

[@user-gv9fs7yw3i]

바드로 할때 가장 스트레스는 도와준다고 파티원 쓰러진곳에 절구 깔아줬는데 딜딸에 미쳐서 피 안채우고 보스한테 가는 미친놈들

[@user-ly9rx7eu2h]

애시당초 딜러 직업군 22개인가 되고 서폿 직업군이 3개인 게임에서 랏폿난은 예정된 바였고, 다음에 나올 캐릭도 심지어 딜러인 남인파인데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지를 않을 겁니다.
이게 일단 서폿직군의 다양성이 적다는 것도 문제고 메리트가 적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저는 알피지 비교를 할때 와우의 시스템하고도 자주 비교하는데 와우도 물론 탱커 힐러 드럽게 부족해서 기다리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와우는 직업들 중에 직업 내에서 자유로운 스왑이 가능한 캐릭들이 몇 있죠.
직업도 많을 뿐더러 힐러 탱이 가능한 직업도 많은데...예시로 사제의 경우 힐러직군인 신성, 수호사제가 있는 반면 딜러인 암흑사제가 있습니다.
메이저하지는 않지만 성기사가 탱, 딜, 힐 세 직군을 오갈 수도 있기도 하고요. 물론 각 직군마다 사용하는 스텟이 좀 다릅니다만 그래도 다양성을 챙길 수 있죠. 그런데 로아는 너무 경직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서폿 직군 갯수도 부족한데 딜러만 늘리고 있는 현상이니;; 심지어 서폿도 딜각인이 나사빠진 각인들이라서 효율도 안좋고요..
이거는 게임사의 문제입니다. 게임사에서 적절하게 배분을 해도 모자랄 판국에 유저들한테 문제를 다 떠넘기고 본인들은 그냥 본인들 하고싶은거나 만들어서 내놓으니;;;
이제라도 제발 딜러 그만내고 서폿에 대해 대책을 좀 강구하는 스탠스좀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는 매번 외면하니...제발 이런거나 대답좀 해줘 개발자 양반들아!!!

[@lunaring3625]

서폿...이 좋아서 3폿 3딜 폿 본캐로 로아 즐기고 있는데 지극히 제 개인적인 욕심으로 딜찍 버스 숙제 빡숙팟은 오히려 피하는 편입니다. 재화 써서 스펙업하고 그걸로 만족감 얻는게 RPG의 재미... 도 있겠지만 폿으로 하는 입장에서 숙련자들이 있는 파티는 아군 보호에 관련된 부분은 가치가 바닥을 치고 스킬 프리셋을 최대한 아덴 빠르게 모아서 공버프만 무한 유지시켜주는게 가치있는 폿이 되는데 그게 무슨 재미인가... 폿 스스로의 가치를 제한하고 떨어뜨리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반숙 윗쪽으로는 전 잘 안가게 되더랍니다. 한 주에 3폿씩 트라이~반숙방 매주 돌고 있어요...ㅎㅎ
점점 레이드들이 숙제화 되면서 전섭, 버스, 딜찍, 기사방들 비율이 높아지고... 예전부터 말이 나왔던 서폿 성장체감, 버프의 가시성 때문에 내가 이 버프가 있으면 좋다 안좋다도 구분도 안가고, 거기에 더해져서 폿이 부족한 현상을 역이용해서 부족한 스펙, 숙련도가 떨어짐에도 서폿이니 개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악순환의 반복인거 같아요.
딜러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user-ze3wr4bg2f]

글만 봐도 삶의 여유가 넘쳐 보인다... 그런 마음가짐 본받고 싶네요

[@user-zj6vp2ow6m]

오히려 숙련도 높은분들이 오히려 보호의 가치를 높게 쳐줍니다; 폿에 대해 잘 모르는사람이나 용맹싸개 도구취급하지 숙련도 높은 유저들이 서폿이 하는 행동들의 가치를 정확하게 이해해줄수 있어요.

[@yenayenlow1228]

저도 지인들이랑갈때랑 시간없어서 숙제뺄때 아니면 약간 낮은숙련도가 확실히 재미있어요 ㅎ

[@lunaring3625]

@@user-zj6vp2ow6m서폿의 스킬을 알고 이용할 줄 아는 분들을 많이 만나 뵈었더라면 제 숙제팟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떨어지진 않았겠죠 ㅎㅎ...
맑은 물은 미꾸라지 한 두 마리가 흐리는 것과 같이 딜찍용 도구 취급 몇 번 받아보면 마음 좋게 가지려 해도 쉽게 안되는게 현실일겁니다.
모든 숙제팟이 그렇다는건 아니죠.

[@user-no1xr8xw5y]

이런분이 뉴비입장에선 너무 귀하고 소중한분...

[@user-mk7qx3gb7e]

노칸이상 폿만 7개 이상 키우는 서폿유저입니다. 딜러는 두개 키우고요. 근데 랏폿만 보면 안되는게 근본적으로 폿들이 접게되고 하기 싫어지는 원인은 그대로인데 랏폿일때만 폿을 찾는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돈쓰고 10홍 남바 팔찌 응비 다 맞춰서 하탑에 갔을 때 딜러들 하탑골드 적은데 피곤하다고 하탑 안 하는 사람 많아서 랏딜, 노칸 버스돌린다고 하칸 안가는 딜러 많아서 하칸 랏딜, 숙련되고나면 상위구간 랏딜난을 엄청나게 겪었어요. 카멘로드 나오기 두 달 전부터 노칸폿 5개 이상 있어서 딱렙 딜러 노칸 가기 힘들다는 분들 도와서 세트 취업하고는 했습니다. 랏딜레이드 같이 가 달라고 할 때 이미 뺐는데 하고 레이드 기다려주는 사람도 없더라고요. 저는 5캐릭 전부 그분들 기다려서 빼느라 하위 레이드부터 빼는데 폿은 취업 쉬우니까 내가 빼기 쉬운 레이드는 혼자 가야지 하는 분들도 많아요. 랏폿은 자기가 스펙 되는 본캐나 배럭캐릭은 못 느끼니까 랏폿인 곳은 스펙이 안된 캐릭터를 같이 가주기 때문에 레이드 피로도는 높아지는데, 정작 랏딜 레이드에서는 스펙 모자란 딜러도 잘 가니까 저보다 보석도 스펙도 안좋은 딜러들이랑 가서 리트까지 나오면 유기되고 어지러워집니다. 그런 상황을 겪을 때마다 조금씩 현타가 와서 카멘 나오기 전부터 하탑 레벨이었지만 카멘 출시하고 노멘도 안 갔어요. 가서 뭐하냐 싶어요 트라이때만 랏폿이라고 트라이만 힘들게 구르고 나면 숙련되고나면 이제 서폿들 취업난 기다릴텐데 올려서 뭐하냐싶고 완화되고 쉬워지고 계승 나올 때까지 그냥 가지 말자 싶은 생각만 들더라고요... 랏폿만 강조하지 말고 몇 달동안 랏딜일 때 랏딜구간에서 서폿이 겪는 불쾌함 겪으면 서폿 안올리는거 이해가 될텐데 그런걸 이해를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폿이 숙제 제일 편하게 쉽게 뺀다면서. 제가 키우는 배럭 딜러 정말 보잘것 없는데, 아는 하탑 폿님이 공팟 딜러랑 가면 유기당하고 리트나는게 너무 피곤하다고 하탑 엘독 시켜줄테니까 딜러 하나만 올려서 같이 가주면 안되냐고 묻기도 해요 지금같은 랏폿 하탑에서도요. (제 배럭 딜러 스펙이 올10멸홍도 아니고 올 9멸홍에 10멸 몇개 있는 수준인데도) 랏폿이 생기는 이유는 숙련팟에 오는 딜러들의 스펙부족, 숙련도부족 그런 문제도 있는데 랏폿은 스펙안보고도 데려간다 오버스펙인데도 그렇다 그런 영상만 올리지 말고 현실적으로 폿들이 레이드 하면서 느끼는 불쾌감이 단순히 성장체감 문제만은 아니라는걸 좀 풀어주시고 딜러들이 그런 부분을 이해해주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노칸도 카멘로드로 폿 많아지니까 올7멸홍 딜러팟만 랏폿이고 9멸 낀 딜러들 이미 출발한 곳 많아서 어쩔 수 없이 7멸홍 파티 가면 숙련도 부족해서 딜러들 하나씩 죽고 7멸홍이라 딜 안밀리고 리트나고 겪다보면 노칸도 가기 싫어집니다 정말로.... 스펙을 안 본다? 폿 스펙업 해봐야 같이 가는 딜러보다 보석 좋아도 딜러들이 세팅이 나쁘고 숙련도가 부족해서 리트를 겪어야 하는데 왜 10홍들고 여길 들어가야 하나 방 파면 서폿 스펙 좋다고 고스펙 딜러 지원오는 것도 아닙니다. 고스펙 딜러가 같이 있어야 고스펙 딜러도 지원이 와요. 조금만 폿이 많은 구간이다 하면 폿은 그냥 오는대로 받아가고 빨리 출발하고 끝내자 마인드인 사람이 많다 보니 세팅을 해주고 돈을 쓸수록 느끼는 자괴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폿이야말로 레이드할 때 지인 딜러 없이 공팟만 다니다보면 숙제 불쾌감 피로도가 높아서 출발만 빠르지 클리어까지 걸리는 복불복 클탐이 굉장히 불쾌합니다. 출발만 빠르지 클리어가 빠른 게 아니에요. 내 스펙이 올라도 딜러 스펙업만큼 5~10분씩 클탐 단축되는 일 따위가 없습니다. 하위레이드조차요. 숙제 피로도가 높아서 게임 접으려다가 그나마 하탑 하칸 배럭폿 노칸 같이 가 준다는 딜러님 생겨서 요즘은 상하탑 노칸만 도움받아 클린한 숙제 하고 있는데 (노칸 딜러님 스펙 7멸홍입니다. 근데 숙련도 높으셔서 7멸홍이셔도 같이가면 클린해서 같이 가주는거 너무 감사해요) 시간 애매해서 저혼자 노칸 뺄 때 숙제 뺄 때 리트 겪으면 서폿 정말 그만키워야지 내가 내딜러 10멸홍 오버스펙해서 7홍 폿이랑 다녀도 딜러가 더 쾌적하겠다 싶은 생각 정말 한 두번 하는게 아니에요. 딜러로 가면 딜러 한둘 숙코여도 내가 딜 열심히 박고 숙련되어 있으면 리트 없이 가는데, 폿일땐 아무리 열심히 해도 딜러숙코 만나서 리트하고 딜 안밀려서 어떻게든 아덴 아득바득 모으겠다고 시작 전에 각물 음식 중간에 각물 쳐 먹어도 정가 하나쓰기 아까워서 회복약 들고다니면서 회복약도 아까워서 3버블인데도 힐달라는 딜러들 만나면 정말 레이드 하기 싫어요. 랏폿 심해서 스펙 안보고 데려간다 이런 거만 보고 공팟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숙코 산책딜러 노칸에서 딱렙에 7멸홍만 낀 딜러(굉장히 많습니다 진짜로 9멸 한개 사주는게 얼마나 한다고) 보석 스펙업 효율이 더 좋은 딜러도 보석을 쌀먹 하는데 그런 딜러랑 숙제를 가야 하는데 내가 서폿 보석 올려서 뭐해요? 7홍만 껴도 서폿 공증 안비는데 10홍끼고 다녀도 저런 팟에 가야하는 시간대나 상황이 나오는데 그런 딜러들 감수하면서 레이드하는 폿들은 점점 현타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랏폿이 심하다 이거만 다룰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폿이 적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에는 딜러들이 숙련도 속이는 문제나 팟 잘못들어가면 딜 안밀려서 유기당하는 문제 등 폿이 느끼는 불쾌감은 언급 없이 랏폿일 때 딜러들이 트라이까지 낮춰가서 폿들은 상대적으로 쉽게 레이드를 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하지 말아주시면 좋겠어요... 폿 스펙 올려도 선착순으로 받아가잖아 날먹폿 쌀먹폿 받아가서 폿들 쌀먹이라고 욕만 하잖아 스펙 올려도 스펙 맞는 파티를 못가는 폿은 눈에 안들어오잖아요 그쵸? 소수니까...선착으로 가는데 지능이 낮아서 서폿 스펙 올리고 모든 배럭들 올 90품이상 보석10홍 방품도 배럭까지 전부 다 눌러두고 팔찌도 응원비수약노 스왑팔찌까지 만들어둔 폿이어도 어차피 선착 1명이잖아요. 고스펙 팟에서 고스펙 폿 기다려주는 것도 아닌데, 기다려주는 공대장 정말 적고, 그런 팟이 고보석 고스펙 서폿 숫자보다 적어서 결국은 공팟 가야하는데요...

[@kingnameless516]

ㅠㅠ 긴글에서 힘듦이느껴진다.. 일리아칸 딱렙공팟가는 서폿인데 나도 이렇게될까..

[@s0mn1um_]

올해 유독 16층 폿이 진짜 자린고비의 시기였죠.... 서폿의 최대 장점인 구인구직이 빠르다는 게 퇴색되는 시기였어서 16층 배럭 서폿 키우다가도 서폿 배럭 밀어내고 딜러 배럭 올린 사람 종종 봤어요. 아무리 고스펙이여도 그냥 선착순이니까 그거에 현타느낀 본캐폿 유저분 딜러로 전향하신 분도 주변에 있는데.. 그 결과가 이제 슬슬 나올 시기 아닌가 싶네요.

[@user-zn6xz8cs1j]

이것땜에 현타오고 접다 오니까 어느정도 해소되어서 할만하네용.. 그래도 예전처럼 고스펙 올릴 생각 없고 천천히 즐기려구요..
스펙업해도 내딜이 오르는게 아니라 클탐 변동 없어서 불쾌감만 는다는것도 너무 공감 되네요 ㅋㅋㅋ 깐부딜러없으면 시간 주르륵 날려야함

[@user-vh6ls5my6j]

로아 시작한지 좀 된 본캐 1630 야생바드인데 줄곧 게임 하면서 느낀것들임
이 겜은 그냥 서폿을 보는 시선들이 갈망,딜증,힐토템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안봄
게임사도 서포터를 전혀 고려하지않고 컨텐츠를 냄 (타워, 권좌, 신규카게등)
무가치한 무품작, 처참한 강화효율 입장레벨만 맞추면 더는 오버스펙으로 강화할 필요성이 안느껴짐
딜러들은 옛날부터 버스돌리며 골드버는데
서포터는 이번에 지원금 받으면서 파티 가는거보고 개거품 물면서 물어뜯는게 웃김
스토리나 카던 솔플컨텐츠 수월하게 하려면 따로 딜세팅 필수인건 디폴트값 페온지출 두배는 덤 엘릭서, 초월을 해도 정작 자신이 엘릭서 초월을 했다는 성장 느낌을 받지못함 배럭으로 키운다해도 누가 1620++까지 키워가며 엘릭서랑 초월 그 많은 골드를 서폿에 투자하겠음 진짜 서포팅 좋아하고 애정있는 사람만 가능한 일인데 이런 사람이 굉장히 극소수...

[@user-gg8yb4tj9r]

랏폿난이 심해질수밖에 없는게 서폿캐릭으로는 신규대륙 미는게 너무 힘들고 귀찮음..... 신대륙 나온다하면 기대도 기대지만 한숨부터 나오는게 현실이라

[@user-yq8ww5up3d]

싱글컨텐츠 개선해달라하면 딜세팅하고가라고하는데
딜세팅해도 딜러보다 약한데
스토리던전하자고 딜세팅하라는게 어이가없긴함

[@user-bx9lm2dw7r]

이것도 ㄹㅇ 바드로 엘가시아 미는데 넘 힘듬

[@jhk6206]

근데 저는 도화가 바드 다 딜세팅 예전부터 해놓고 다니긴함. 평소 카던돌때도 쾌적함이 달라지고 길드혈석 때매하는 솔로 길드토벌도 괜찮음. 굳이 딜 보석 안해도되고 저는 유물악세도 비쌀때 맞추긴했는데 도화가는 출시날 유물 딜세팅을 서폿세팅이랑 같이 맞췄음.

[@jhk6206]

보통 서폿님들 보면 배신셋 카던 도시던데 저는 다 스킬로 잡아서 4악 2지배로 다님

[@user-qt9wc6xl2m]

ㄹㅇ 방랑자 트포 전부 넣어주고 수치만 딸깍해서 솔플 수월하게끔 그냥 바꿔주기만 하면 되는데 왜 방치하는지 모르겠음
아니면 딜직각을 방랑자 옵션으로 바꾸고 수치를 대폭 올려주던지

[@tangtang-fb4se]

제가 생각 한 서폿 개선은
세트 장비 중에 딜러들만 끼는 임시 방편 서폿 세트가 나오거나
아니면 서폿이 때린 곳을 딜러가 몇 초안에 때리면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거나 추가 유틸이 들어가는ㅋㅋ 아님 그 반대의 경우도 ㅋㅋ
뭐 이런 저런 생각 해봤는데
결론은 서폿이 재밋어 보여야 사람들이 할 것 같네요 ㅋㅋ

[@erinnyesanne6694]

노폿팟 갈망입는것처럼 딜러가 쁘띠 서폿 되는것도 재밌겟네요 ㅎㅎ 그리구 서폿이 때린거 딜러가 데미지 더 주는건 서폿들 낙인기 스킬들이 이미 있어요 ㅎㅎ

[@nameno8090]

서폿이 없는 근본적 원인은 그냥 해당 서포터 컨셉이 싫은거라 그런걸로 개선되긴 어려울듯..
본캐 딜러인 사람들이 서폿 부캐를 주로 키우니까 서폿으로 부캐를 키울시 메리트를 주는 방식으로 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yeul8978]

​@@erinnyesanne6694서폿으로 1565 도화가만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말해볼게요. 낙인이 공증인거는 알고 있는데, 이게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고 그냥 공증이라니까 부착한다고 해야하나.
mvp창 개선하면서 조금 가시적으로 보여지기는 했지만 레이드 중에는 체감이 1도 안되어서. 예전부터 나온 말인데, 딜러들은 허수아비 치면서 스펙업한 차이를 체감할 수 있지만 서폿은 체감할 방법이 없다고 해야하나.

[@jhk6206]

서폿 낙인은 피증10퍼. 천상 같은 버프는 공증. 용맹은 3버블기준 15퍼 피증. 도화가 저달은 10퍼

[@user-vf7gd2ro7b]

임시 서폿 세트가 나오면 더욱 서폿을 키울이유가 사라지는 거 아닐까.. 싶음
님 말대로 서폿을 키울 재미 그리고 성장체감이 있어야 함

[@user-mo5rr1ui2b]

그간 스마일게이트의 서포터 외면의 결과물이죠. 서포터들은 다른게임에서도 서포터만 하던 전문가 들인데 개선 요구사항 싹 다 귀닫고 기껏해야 장판 범위 찔끔 올려주고 오피셜로 딜각인은 솔플에나 쓰라고 하는데 멀쩡한 서포터들도 빡쳐서 캐삭함
특히나 이번 슈모익. 8멸홍을 주는데 이걸 서폿에 주면 익스프레스 효율이 반토막인데 몇명이나 하겠습니까. 다음 익스는 멸홍을 선택가능하게 하던가 아예 서폿 전용 익스를 따로 내야 함.

[@user-ld9zf6hi9c]

​@@lelke_gameㄴㄴ 걍 방치임.. 딴 겜에 비해 거진자원봉사 수준취급인디 누가 그걸 좋아함?
폿 본캐로 키워보면 진짜 느껴짐

[@user-tl4iw4sp3m]

2바드 유저 이지만.. 결국 변함이 없을꺼라 생각 하는 중이에요
가장 큰 문제는 그저 도구로 보는 사람들이랑 서폿을 출시해도 키우는 사람만 키우다 보니.. 유독 더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user-jz2st3fb8x]

딜러 유저들이 서폿이 1인컨텐츠 불편해요 성장체감 없어요 등등 이런 얘기 했을 때, 꼬우면 딜러 키우시던가 ㅋㅋ 했던 업보라고 생각함...나도 폿 유저지만 랏폿 심하다 생각하는데 문제는 폿도 항상 키우던 사람만 키우고 진짜 꼬와서 접고 딜러 키우는 사람들도 있고..아무튼 문제는 문제임 ㄹㅇ

[@rxge_skye243]

이번에 슈모익 + 카멘로드로 현재 1540찍고 열심히 하고있는 늅도아간데요…. 일단 스펙업을 해도 딜러처럼 차이가 크게 눈에 띄지 않아서 성취감이 크지 않고 그상태로 상위 레이드로 계속 이어지다보니 지루해지고 루즈해지는거 같습니다…그리고 딜이 약해서 몇몇 컨텐츠들을 즐기는데 부담이 있는것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저는 권좌의 길 25층을 못뚫고 20층에 머물러있는 상황이라 불편하기도 하고 어제 엘가시아 길뚫을 진행하면서 카양겔 던전을 진행하는데 딜이 수월하게 밀리지 않아서 진짜 한참걸려서 깨면서 만약 내가 딜러였다면 하는 생각이…정말 많이 들더라구요..

[@highwin003]

상하탑 트라이가려고 매일 2시간이상씩 0관문에서 3주를 기다렸다.
진짜 착한 바드분이 도와주셔서 딱한번 깻지만..
진짜 그 이후로도 던전을 갈수가 없어서 얼마전에 그냥 겜 접어버림
엘릭서를 깍지를 못하자나 이건...

[@user-ch5sn2qc7r]

나도 그냥 상노탑 가면서 매주 사면서 엘릭서 하고 있음...
매주 10만골씩 빨리는데 이게 맞나 싶긴함 ㅋㅋㅋㅋㅋ

[@user-vy5pu8fr2d]

그나마 엘릭서부스러기 ㅈㄴ싸져서 악깡버하면서 깎는 수밖에 ㅋㅋ...

[@user-fi1mu7wx4u]

로아는 과금안하면 던전을 못가긴하지

[@user-sc8nd1ey6z]

그래서 저도 딜버스 받고 엘릭서 찍고 갔어요

[@user-si8jl8sf3l]

이게 진짜 문제긴함... 4 주전부터인가 점점 랏폿난 심해지더니 요새는 엘40발사대찍은 저도 숙련기준 랏폿을 한시간 에서 두시간 기다려야 갈까말까함... 이대로라면 큰일이라 스마게가 대처방안을

[@user-dg2xi1ux5l]

랏폿난은 한 때 서풋을 꼽주던 인간들의 스노우볼이 굴러 완성된 것

[@user-eo8yp2uv8m]

전 유격에도 지치고, 쿠크트라이와 아브렐 6관문 있던 기준 1,2관문 트라이 하다 현타와서 몇년전에 접은 서폿만 키웠던 유저지만 로아를 접어도 궁금하기에 죠니님 영상은 아직도 보는 편이에요 :3
로아가 이정도로 랏폿난이 심할줄은 몰랐네요.. ㅇ0ㅇ.. 조금이라도 서포터가 더 많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3c

[@yazatime97]

돌아와다오...

[@Boxdlswm]

잘 만든 레이드라고 해보라고 하는데... 그냥 솔직히 하기 싫어요. 왜 유격을 게임에서까지 해야 돼...(ㅠㅠ)

[@LostArk-JS]

돌아와 너없으면 겜 망해

[@user-eo8yp2uv8m]

최근에 지인이 도와줄테니 겁먹지 말라고 해서 2년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적응하려고 슈모익으로 질풍술사 키우면서 서폿도 적응할려고 트라이랑 클경 다니면서 레이드 돌고있어요 :3~

[@nyanyan71030]

서폿유전데 한번 트라이팟에 갔다가 님 그렇게 하면 욕먹어요 이거 때문에 다신 레이드 안가는중,,,,,, 기믹실수한것도 아니었는데 공대장이 자기 죽자마자 저런말하니까 진짜 도구처럼 생각해서 안가고싶더라구요 ㅎ;

[@mireii_77]

트라이팟에서 저렇게 말을하다니

[@kingnameless516]

트라이팟인데 .,그건 공대장이 이상한거죠

[@user-gq9xq2bz9s]

서폿이 진짜 재미없는 이유를 고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죠니님도 언제한번 서폿분들 모셔서 진중한 이야기 해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폿 고름과 동시에 정해져버린 교복(갈망), 뭔가 부족한 스킬 등등 서폿을 할만한 메리트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op6pz3td6j]

저도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재미가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ㅠㅠ 본캐로 도화가를 키우고 있지만 그저 룩덕이라서 귀여워서 키우는거지 솔직히 본캐서폿보다는 부캐 딜러로 레이드 가는게 훨씬 재밌어요..

[@D0uble_N]

걍 서폿은 재미가 없으니까 안 키우지ㅋㅋ 재미있으면 하지말라해도 키움

[@juy115]

서폿으로 재미를 어케만듬 ㅋㅋ

[@user-hg9lk9fc1u]

서폿캐릭특정 모든 컨텐츠보상을 1.5배로 주면 됩니다 골드던 재화던요ㅋㅋ그걸 알면서도 안하니깐 그렇지ㅋㅋ

[@user-nh7th5sz8t]

성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드 유전데 3버블 맛있다는 소리떄매 재밌거든요@@juy115

[@user-pp3ul5cf8d]

시즌 1때부터 하던 서폿 유저입니다. 단순히 서폿이 좋아서 시작한 바드가 3단 너프를 먹고 충격으로 접고나서부터는 로아를 이벤 템만 받으려고 가끔 그때만 들가서 연어하는데 그럴때마다 레이드 한번 가보고 아 이런겜이었지 하면서 다시 삭제하게 되더라고요. 접었다 했다 접었다 잠깐 했다 이러니까 카드가 잘 안되있는편인데 공팟 갔다가 카드로 꼽먹고 난 이후로는 아 걍 파티 안해야겠다 생각이 들며 이벤때만 잠깐 들가보기만 해야지 이런 느낌... 이벤템두 아바타나 큰 템 주는거 아닌이상은 걍 까는것도 시간 걸리니까 안깔고 방송만 구경하는편이네요..

[@horseheadnebula]

서폿을 6개 키우는 사람으로써 참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딜러만 키우고나 딜러5에 서폿1개 키우는사람이 많아지니 어쩔수없죠...

[@user-zj6vp2ow6m]

폿 1개라도 있으면 다행이죠 6딜러인 사람이 훨씬많습니다

[@user-sj8dg8rc3v]

폿 1개라도 있으면 다행입니다 폿 1개도 안 키우는 사람이 천지삐까리임

[@user-pi4ei4zk3l]

반갑습니다 전 8서폿 유저입니다

[@ianmin9614]

5딜 1폿 하다가 숙제 아브2관 시절 내부 때메 하도 유기 당해서 서폿도 같이 유기시켰는데

[@user-wj4wh3mr2t]

랏폿난 해결에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q4fv4kk1g]

걍 서폿 성장 체감이 없는 게 문제임. 당장 카멘만 봐도 랏폿 문제 훨씬 적음. 폿 인구수 자체가 적거나 몇몇 분탕충들이 말하는 것처럼 쌀먹에 날먹이면 엔드 컨텐츠에는 왜 폿이 충분히 있겠음? 그냥 부캐로 더 키우기는 힘든 거임. 스토리, 큐브, 카게, 유령선 등등 폿으로 해보면 딱 느끼는게 딜러 없으면 진짜 아무것도 못하네 시발..하는 소리부터 먼저 나옴. 많은 것들에서 매칭 개선이 이루어져서 이제 2폿 이상 같이 만나는게 적어지긴 했지만, 아직 어비스 던전 같은데는 3폿 이상 만나기도 하는데, 구성원 보자마자 바로 중단박음. 4딜이어도 과연 중단 박을까? 이런 점들이 문제라는 거임. 내 템렙이 충분히 높은데도 불구하고 혼자는 뭔갈 할 수가 없는 그런 구조 말이지.
캐릭이 다양하고 말고는 그냥 진성 서폿 유저들한테나 해당되는 거고, 생각보다 그런 건 별로 중요치 않음. 파티 비율상 모두가 3딜에 1폿만 키워도 랏폿 문제는 해결되는데, 왜 그 1폿도 안키우겠음? 존나 힘드니까. 특히 딜러 주로 하던 유저는 역체감에 한숨이 푹푹 나올 것임. 혼자서도 뚝딱뚝딱 전부 해낼 수 있는 독립성 개선 안하면 랏폿 문제는 영원히 해결 안됨.

[@pclekang9000]

먼얘기 아니죠? 많았고 많을거고 지금당장 문제없다 생각하다가, 결국에 상황이 닥치면 아찔한 문제.
지금 출산률 문제도 마찬가지죠.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같음. 나만아니면 된다면서 자기일인지 모르는..

[@hosho2352]

제일 큰 문제는 인식임
서폿이 솔플컨텐츠 ㅈㄴ 빡신거 다 아는데도
상향해달라고하면 득달같이 와서 서폿이 뭔 솔플딜까지 가지려고하냐고함
ㄹㅇ 괜히 서폿본케로 키우던사람이 솔플컨텐츠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부케로 유기하는거 아님

[@user-ox3tt3ci6j]

걍 방랑자 트포 덕지덕지 달아주면 되는데 너무 조금 달아놓음

[@네오레퀴엠]

본캐 서폿 노말 일리아칸까지만 찍먹하고 접었는데 랏폿난은 어째 전보다 더 심해졌네요 ㄷㄷ
제 경우에는 한번 숙코한테 크게 데였어서 그 뒤로 흥미 잃다가 접었는데,
아무리 잘 케어해줘도 내가 캐리하지는 못하는 그 부정적 경험이 서폿 하기 꺼려하게 만드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user-if5xs3di1v]

동의합니다... 서폿으로 스펙, 실력 올려봤자 레이드에 별로 영향이 없는 느낌임... 반대로 딜러들은 스펙이 클리어에 영향을 많이 미치고.

[@bedenhelm]

예견된 상황이었지. 1년전부터 혹은 그 이전에도 서폿의 성장체감을 말하며 서폿들의 처우를 개선해달라고 요청한바가 많다. 금강선 또한 언급하며 중요함을 인지는 했지만, 이미 후순위로 쭉쭉 밀려서 언제 개선될지 알 수 없는 상황.
원래도 케어보단 딜링을 더 좋아하는 유저들 성격상 서폿 비율이 더 적지만, 로아의 경우엔 내실을 밀 때 서폿보다는 딜러가 훨씬 유리함. 심지어 1인으로 클리어해야하는 컨텐츠는 서폿으로는 답답할때도 많고. 하익 슈익 카멘로드로 유저들을 유입시키는 것 까진 좋았지만, 그래서 그 중 폿의 비율이 과연 얼마나 될지, 그 폿들이 얼마나 살아남을지는 다른 문제였음.
이미 진작 본캐로 폿을 선택했던 사람들은 다 상위컨텐츠에 주차되어 있고, 또 그만큼 게임을 한 폿유저들은 그동안의 인맥이 있기 때문에 서로 모셔가려고 난리. 그래서 나온 말이 '그럼 너네가 키워라'지만 본캐만큼 부캐폿을 강화시켜서 올리는게 간단한 문제는 아님. 실력은 둘째치고 들어가는 재화가 상당하니까. 아무리 들어가는 재화량을 낮췄다하더라도 이번에 나온 카게나 가토의 피로도 개선을 보면, 피로도를 개선한 만큼 재화 수급량도 낮춰버려서... 만약 내가 다시 시작한다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라고 가정하면 진짜 숨막힐 것 같음. 그나마 본부캐들로 재화를 수급하니까 올릴 수 있는거지.
각설하고, 스마게는 저렙대 구간에 있는 유저들을 게임에 정착시키고 안정적으로 끌어올리려면 폿 처우개선을 우선으로 고민해봐야함. 어찌보면 사멸딜러 이슈보다 이쪽이 더 큰 문제임. 그렇다고 사멸 이슈가 가벼운 문제라는건 아니지만, 둘 중 우선순위를 정하라고 한다면 일단 서폿.

[@user-lg6dk6ky8e]

1년전 본캐 일칸 하드돌던 1620바드 부캐 바드 1540 돠가 1520 키우던 유저로서 몹시 공감하네요.. 품앗이를 비롯한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부캐 소서 1570, 기상 1540까지 키우다 내가 재밌어서 하는 캐릭은 이게 아닌데 이렇게까지 이 게임을 붙잡고 있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에 접었습니다.

[@user-kr5wb4bi9h]

금강선은 성장체감 안된다고 말했는데 뭘 후순위야?

[@user-rb3oi6vm2t]

성장체감 안줘도 되니까 서폿은 성장 골드 적게 해줘야함. 그래야 부캐라도 키울 생각이 듦. 애초에 성장체감이 없는데 위로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골드가 많이 깨지는데 이 골드를 딜러에 박으면.. 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서폿을 안키우지.
서폿 장비강화시 골드 절반 감소 하면 랏폿난 해결됨. 쌀먹 서폿들이 많아지겠지만 그렇게 서폿 인구수가 늘면 잘하는 서폿의 수요가 늘듯.

[@bedenhelm]

@@user-kr5wb4bi9h 1년 넘게 손 놓고 있었던거면 손 놓은거 맞지. 군단장이나 아바타, 밸런스 스토리대륙은 그렇다치고 수평컨텐츠였던 태초의섬 나오는 와중에도 마땅한 해결책 못내놓는거보면 그냥 후순위로 밀린거임.

[@bedenhelm]

@@user-rb3oi6vm2t 강화비용을 낮추든 골드수급던전횟수를 더 늘려주든 서폿만의 메리트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KnightSchumacher]

오늘도 인벤에 서폿 박제하려다가 주작 들켜서 역박제 된 사건 있더만.
어떻게든 서폿 꼬투리 잡는 버러지 같은 놈들 확실히 있음.

[@키스리]

똑같은 돈 투자 안하고 키우면 날먹이라고하고 최전방 까지 꾸역꾸역 올리면 딜벞이나 힐좀싸고 케어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소리나 들으면서 서폿으로 지속적인 성취감이나 기여도가 크게 느껴지는게 없는데 예전처럼 시너지를 서폿이 주는것도 아니고 바드 팔다리 다잘라서 딜러들주고 서폿은 뭔재미로 키워야 되는지 모르겟다

[@leben9115]

랏폿의 문제는 게임적으로 좀 문제가 있음 정확하게는 시스템이나 외적으로나 좀 그럼...
1. 우선 방랑자가 좀 생겼지만 아직도 힘든 타워, 스토리단계(서폿 유입의 문제점 이 문제때문에 서폿을 추천을 안하는 유저도 생김), 그로인한 2중 세팅요구나 부캐 딜러 요구
2. "타 게임에 비하면" 그렇게 여유롭지 못한 서폿 요구치(생각보다 서폿 요구치가 "높은"게임인 로스트아크 상하탑을 기준으로 1620+를 찍어야하는데 이게 9홍을 7홍으로 바꾼다고 쉽게 가는 비용이 아님 균등강화가 싸다고 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적어도 하칸까지는 균등강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구간 랏폿도 비슷한 이유[카멘로드가 아닌 1580은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귀찮음])
3. 서폿이 생각보다 많이 안좋음(부활이 아에 없는 로아 레이드 특정상 서폿이 데미지에 기대하는건 온전히 딜버프말고 없음 보스 3~5줄 남으면 오버스팩이 아닌이상 거의 못깬다고 보는게 맞음[기믹제외])
4. 서폿 "인식"이 진짜 안좋음(서폿 유저를 거의 실력에 자신없어서 빌빌대는 유저로 보는경우 엄청많음 서폿이 저점이 높은 캐릭인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경우가 너무 심함 2번이랑 좀 이어지는 이야기지만 생각보다 쓰는 비용이 심한데 인식이 거의 도구라서 걍 레벨을 안올리는 유저도 생김)
5. 저점은 높지만 고점이 진짜 심각함(10홍 둘둘이랑 10홍 3개 8홍 나머지를 껴도 구분이 안될때가 있음, 무품은 영향을 받지않음, 딜몰이의 기준이 서폿의 버블이 아닌 배틀 아이템인 "아드로핀"에 조금 더 비중이 높다고 생각함 솔직히)
6. 다 떠나서 서폿 진짜 재미없는 게임임...
해결책은... 비슷한거는 던파 1+1 점핑같은 것도 좋은 방법일텐데
이 게임 슈모익은 1개만 줌 그래서 대부분 "딜러"를 키움 하지만 슈모익을 1+1으로 주는대신 1개는 홀나, 바드, 도화가 만 사용할 수 있고 각인 지원을 33333을 직각, 중갑, 전문의, 각성, 최마증[급타면 좋겠지만 바드는 마나이슈가 심하고 처음 키우면 50렙이니까 마나 생각해서...] 이렇게 줘서 키우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이러면 저레벨 랏폿은 해결이 가능할지도... 대신 6캐릭에 막히니까 이건 어쩔수없음
고레벨은 사실상 해결이 불가능 그건 근데 mmorpg가 그랬다고 생각함...

[@user-st2bu7uu6v]

서폿만 키우는 유저인데 구구절절 틀린말씀이없으시네여

[@user-un8xv9gy7b]

1+1 익스ㅋㅋ 신박하고 좋은데요

[@ZadRakB]

랏폿난은 이미 예전부터 늘 있어왔던 문제인데 이걸 해결하지 못하고 계속 방치 하다 보니 지금 곪아 터저버린지경이됐음, 이건 이제는 더이상 방치하고 방관하고 있어야 될 문제가 아니라생각이 되네요

[@zlapsoek]

이런겜은 다 비슷하긴 함

[@user-hj6ny8bg6e]

근데 해결하려 해도 딱히 방법이 없음
서폿 없이 클리어 가능하게 조정하면 서폿 유저들 죽이는 거고
서폿 상향하거나 성장 체감을 준다고 해도 딜러 키우는 사람들이 겨우 저것 때문에 서폿을 키우진 않을 거고
과거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서폿 없애 버리는 거 아니면 답이 없음
그냥 꼬우면 서폿 하나 키워서 같이 서폿 할당제 할 사람 찾아야지...

[@10월4일]

발하 한창 갈때도 랏폿은 여전했음 ㅋㅋㅋ

[@user-ic5hm5yp4o]

ㄱㅊ 업보 인벤보면
수목금토일>랏폿, 서폿님
월화>도구 단두대 서폿처형식

[@JW-gz7wi]

본캐 1635 바드고 8폿 3딜 키웁니다
로아는 서폿들이 좀 서글프긴 합니다
딜러들은 밑강이 뜨면 모두가 실력이 있는거고
밑잔이 있으면 금손이 되는거지만
서폿은 찬조가 아니면 그저 미숙한 도구가 되죠
기존 컨텐츠에서 저는 '갈망싸개, 암수 던져주는 애, 카운터 치는 애' 취급을 많이 받았거든요.. (지극히 개인의 경험 기반)
근데 하멘 3,4관 들어오니 짤패턴마다 할일이 많고 딜러들의 서폿 의존도가 조금 높아진 것 같아 재밌어졌습니다 진짜 할 맛 납니다
1580에 주차된 배럭 폿들 1610 빨리 찍어주고 싶어졌습니다
이런 재미들이 서폿난 해소에 장기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서폿 신캐 출시가 있겠죠😮
그리고 서폿 스토리 던전 속도 좀 제~~~발 해결해주십쇼ㅠ 서폿 5개 추가 쌉가능입니다
엘가시아부터 너무 역겨워서 돌아버릴 것 같..ㅠ

[@su-yo6kr]

ㄹㅇ 😊

[@user-qc6mc5px1t]

근데 이건 직업수가 너무 적은것도 있음.
딜러직업에 비해 서폿직업은 거의 없음.
여태 나온 신규 딜러몇명이 늘어났는데 서폿은 고작 바드 홀나 도화가.
에초에 서폿 선택풀도 좁은데 레이드라는 특성상 케어는 다 해주면서 보스도 적절히 피하고 기믹도 다해야함.
뒤 두개는 딜러도 하는거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서폿은 그걸 나머지 팀원3명을 신경쓰면서 해야함.
근데 로아 초창기 풍조가 일단 서폿은 도구에 까임대상이였기때문에 그런것까지 생각하면 하고싶었던 마음도 달아남.
지금이야 어느정도 사라졌다곤 하지만 그래도 서폿하고싶진 않음.

[@user-wo8ie8zv7y]

서폿 암만 케어 해줘도 안할사람은 안함 그냥 서폿 자체가 재미있는 사람 드물걸요... 16층 도화가에 힐러 배럭도 몇개 있지만 전 힐 하는게 재밌다고 생각해본적 별로 없어요 가끔 찬조에 우리팀 뜨면 혼자 좋아하고 서폿 죽으면 거의 터지니까 쉬운곳 아닌 이상 내가 죽으면 딜할때보다 부담만 3배... 비용 덜 든다 이거 말곤 큰장점을 모르겠음 모은 골드로 초월이고 뭐 해도 성장 체감이 안느껴짐 차라리 암것도 모르는 맨 첨 모코코때 딜화가로 키웠을때가 더 재밌었던거 같음

[@user-ul2fe2uw8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폿을 무시하던 너네들탓이옄ㅋㅋㅋㅋ 내친구 서폿4명키우는데 접음ㅋㅋㅋ 조력따리라느니 날먹으라느니 도구취급하더니 꼴좋닼ㅋㅋ

[@P.밀키스]

랏폿 문제 못 고칩니다 스마게는 이를 해결할 의지도 없고 비젼도 없습니다 클베 시절부터 지적된 사항이지만 이에 대한 해결방법 모색에 대해 어떠한 고민도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랏폿 문제는 게임이 서비스 종료할 때까지 남게됩니다.

[@Hix77]

본캐 1600바드로 이것저것 보석이나 카드 스팩업 올려서 차근차근 주차하면서 하고있는데 좀 기분이 묘하네요
전부터 그랬지만 유령선이나 필보 등에선 시간 지나면 대부분의 서폿분들이 파티 요청해주시기도하고
따로 딜 세팅해서 그냥 혼자 돌기도하는데
레이드에서만 저렇게 찾는다는 느낌도 들기도 하고 기분이 참 묘하네요
본캐만 주구장창 올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뭐 서폿본캐로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서폿을 도구로 보시는분들도 많고 딜딜딜폿 품앗이를 다니기위해 폿을 키우시는 분들도 많다 생각이 들어서 묘한 기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한 유저로써 다같이 영차영차 하는 레이드인데 환영받는다 라기보단 "아 드디어 왔네 도구" 라고 하는 말씀을 옆에서 볼때마다 가슴이아파요
또한 딜러분들중에 서폿은 방어구부터 올리니 조금 싸게 레벨에 도달한다라고 말씀을 해주시는데..
저랩구간에서의 레벨 도달은 쉬운것은 맞으나 상위 레이드에서는 조금 다르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기가 올라갈수록 버프 효율이 조금이나마 올라가는걸 알기 때문에 본캐 서폿분들은 무기를 올려주십니다.
1620이라면 19강이나 +-1,2 정도일텐데 이정도도 쉬운정도는 아니구요
물론 딜러분들은 19강을 먼저 맞추시면서 16층 진입 후 22강까지 올리시는거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폿들 또한 시간이 걸릴지언정
본캐라면 무기도 올린다는것을 기억 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딜러분들의 강화가 쉽지 않은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폿또한 강화가 쉽지 않다는걸 좀 잘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딜타임때마다 버프올려주는것, 쉴드 유지하는것 서폿의 난이도 또한 쉽지 않다는것또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대충 팀의 위치, 팀의 피관리, 보스패턴, 아덴관리, 버프관리 등등..)
하드 일리아칸 석상때의 대륙이동 현재 아브3관문 등등... 갈망이 계속 켜있다면... 서폿분들이 얼마나 열심히 돌아다니시는지 알아봐주셨으면 합니다.

[@TheM6876]

개발사에서 인식은 하고 있다고 말만 하면서 방치한게 몇년째인데.. 유저들도 아는거죠 서폿은 그냥 이대로 가겠구나 하고. 신규유저는 서폿시작이 어려워서 대부분 딜러 시작이라 유입이 없고, 알 거 아는 기존유저들도 안키우니 서폿하는 분들이 늘어날 수 있나 싶네요

[@user-pi2wt7yb1m]

방법 없음. 서폿 성장체감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버프가 내 스펙에 연결되는건데
그러면 딱 던파식 서폿이지. 이러면 딜 인플레가 미친듯이 올라가는것을 막을수 없음.
이걸 방지하려면 깡통서폿의 성능을 대폭 낮춰야 함. 근데 그러면 배럭, 부캐 서폿들 다 난리치겠지.
저랩구간에서는 차라리 딜러 데리고 가는게 낫다는 소리까지도 나올것이고.
딜러/서폿 역할군이 나뉜 그 어떤 게임도 이 문제는 해결 못했음.

[@user-pi2wt7yb1m]

다만 솔로플레잉, 신규유저 육성문제는 해결 해야지.

[@bigbirdduck7793]

그럴수록 랏폿난은 더 심해지고....
본캐급 서폿이 거의 멸종상태이다보니 트라이방, 상위레이드 랏폿문제는 더더 심해지고;;;

[@soochangroh4008]

상하탑 랏폿은
노멘레이드의 애매한 템렙제한도 크게 작용한거 같아요
노멘이 1610으로 나와버리니 서폿분들이 죄다 1610에 주차를하면서 하칸 노멘 노탑으로 주당 3만골 넘게 쭉쭉 뽑을수 있고 더이상 올릴이유 조차도 없는거죠 ㅋㅋ
로아에서 배럭서폿들이 생태계를 유지해주는게 매우큰데 그들이 20라인에 전혀 올 동기와 이유가 없다는게 현 로아의 상황입니다
그에 비해 딜러들은 노멘이라도 좀 쉽게 돌려면 이악물고 엘릭서를 해야하는 입장이구 ㅋㅋ
거기다 계승이 없는 구간이니 10-20라인은 맘 크게 먹는게 아니면 올리는거 조차 매우 어려운구간이라 더더욱 상하탑은 랏폿 가속화 ㅋㅋ

[@user-uj2ro3ed5x]

노멘 1610 딱렙으로는 솔직히 힘들더라구요.. 아예 생 트라이팟 아니면 서폿도 잘 안받아주고.. 노멘도 엘릭서를 꽤 많이 보는듯 하더라구요.. ㅠㅠ 내가 반숙팟을 지원해서 긍가

[@CrongBro]

이게 맞는 말씀인듯
폿입장에서랑 딜러입장에서 서로 다른 관점이기에 이런일이 생긴거같네요

[@user-ilusian]

@@user-uj2ro3ed5x 1610 폿으로 3관까지 숙련방 잘다님. 1620딜러들끼리 모여있는 파티에 넣으면 당연히 거절당하는거고, 잘 찾아보면 딱렙이나 엘40 안된사람들끼리 만드는 숙련팟이 있는데 그런데 찾아다니면 딱렙이어도 잘갑니다. 그런 파티에 넣어도 안받아준다면 본인 상황을 체크해봅시다. 남바30은 있는지, 9홍이나 10홍이 몇개인지, 칭호가 뭔지 등등....

[@user-ft2ec3pr6z]

@@user-uj2ro3ed5x 1613서폿 도화가 키우고 있는데 트팟도 잘 안받아주더라고요 ㅠㅠ

[@user-bp2yk2cw9l]

1610이 가성비인지 난 모르겠음
그냥 1580찍고 계승 천천히하면서 하브14 노칸 하양겔도는게 나아보임

[@user-wj4wh3mr2t]

랏폿난은 mmorpg에 공통적으로 있긴한데
왜 로아만 유독 심한지, 아니면 심하게 느껴지는지 그걸 파악할 줄 알아야 로아의 생태계를 알 수 있고,
서폿을 키워봐야 왜 서폿보다 딜러를 키우고 싶은지 알게 된다.
그렇게 되면 서폿을 안키우는 유저가 문제인지, 이런 현상을 방치하는 게임사가 문제인지 더 명확히 볼 수 있다.

[@Girong.]

서폿난 이유중 하나가 지금 서폿들이
외모만 다를뿐 하는게 낙인넣고
아덴 딜증 , 딜증스킬 2개 넣는식으로
다를게 없는 구조인게 큰것같아유
애니츠나 데런쪽에 서폿나오면
조금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서포팅을
할수있게 하면 인기많지않을까 생각합니다

[@musicsdi8062]

이게맞다고 생각함. 그냥 옷만 다르고 어짜피 구조 다똑같음;; 매커니즘 자체를 바꺼야댐. 그리고 애초에.. 폿의개념이 아닌 공대원들을 확실하게 살리는 힐러의 개념으로 갔어야했는데... 이미 틀이잡혀서 어쩔수없지.. 쯧.. 딜러는 딜을 잘넣어서 잔혈뜨고 힐러는 힐을 잘넣어서 가족사진 올라가게 해야대는데.. 애초에 서폿? 티도 안나서 재미도없음..

[@Yourfacegae2sang]

본캐 서폿임.. 와 이댓글 보니까 겜 접고싶다..

[@user-gp7sk2hx5u]

1620 도화가 키우고 있습니다. 이미 폿이 나온마당에 폿이 없었어야 한다는건 말은 개념없는 소리고. 폿의 성장체감과 재미요소를 적게 출시한 스마게의 잘못이죠. 그리고 제가 로아 처음할때만 해도 딜러들이 서폿한테 박하게 구는 경우 많았음. 지역챗만 봐도 중갑으로 시비걸고 급타로 시비걸고. 그러니 더 안키우죠..

[@cherryj3541]

서폿깐부들이 괜히 이거저거 도와달라고 하는게 아님.. 혼자하면 시간 오래걸릴뿐더러 기여도 딸려서 게임할맛이 아예 안남
전 서폿만 4개 키우는 사람이었는데 고정팟 인원들한테 도와달라해도 자기들 시간 없다고 하는거보고 정떨어져서 서폿 접고 딜러키우는중.. 이런경우도 주변에 보면 은근 많더라구요
서폿도 제발 혼자서 컨텐츠 할 수 있게 구조개선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봤을때 로아의 서폿은 더이상 귀족이 아님

[@css96]

얼마전에 시작해서 스토리 진득하게 보면서 스익밀고있는 모코코 홀나입니다
친구가 하루에 3번씩 어디까지 밀었냐고 오기만 하면 다 알려주겠다고 물어보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user-ct7ol4jo1f]

ㅋㅋㅋㅋㅋ

[@WinterbearVv]

나작폿이네 ㅋㅋ

[@xcz8437]

친구한테 랏폿지원금 1만5천골 내놓으라고 해보세요

[@user-fk3ky6lj2h]

서폿유저와 딜러유저가 게임접는 이유와 복귀가능성에서 차이가 있음
모든유저가 다 같진않지만 대부분 비슷
하더라구요 딜러는 패치가 불만있어 접는 경우가 많음 서폿은 유저에 불만있어 접는 경우가 많음 이게 별거 아닌것 같은데 복귀할때 큰 차이가 됨
맘에 드는 패치하게되면 복귀할까?
생각하게됨 유저에 불만있어 접은 경우는? 뭔 패치를 하든 복귀? 안해
왜냐 유저는 안 변하거든
근데 사실 서폿난은 시간이 해결해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서폿 추천하게 되거든 어느겜이나 같음 그럼 서폿이 손가락 빨정도로 넘치게됨 뭐 그러면 다시 도구취급당하고 접고 서폿난 다시오고 반복이긴하지만...그냥 서폿난은 시간이 해결해주는 시즌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함

[@Loa_Potato]

1630 본캐바드고 16층 서폿 3개 키우고있는데 이번에 카게 패치만 봐도 얼탱없음. 원래는 보정좋은 딜러 배럭으로 다녔는데 이젠 본캐로 가야해서 서폿은 파티 맺는게 강제됨. 스마게 생각이 없는거같음

[@0philot279]

1640 서폿유저 한명도 오늘부로 떠나유🙋‍♂️
시즌초부터 해서 랏폿난을 수없이봣지만 이번 역대급이던데 ㅎㄷㄷ 딜러들 화이팅..

[@swlee5010]

나땐 서폿은 트라이때만 귀족이고 난중엔 도구 혜지 물 별별소리 다 들었는대 아직도 그러겠지

[@123qopsiznoq]

서폿도 성장하면 체감되게끔
전투시에 뭔가 화면으로 보여줘야함
딜러들 크리뜨는거 화면에 대문짝만하게 노란숫자 뜨는것마냥
서폿도 공증/힐 돌리면 본인 레벨/스펙에 따라 화면에 대문짝만하게
팀에 얼마나 기여되는지 표기되게 해야함

[@user-hp1ez3dh7o]

자기들이 재미없어서 서폿도 안키우면서 서폿만 와달라는 징징들은 뭐임 서폿을 키우던가;;

[@rino0108]

재미없으니까 안하지 재미가 겜 재밌으려 하는거잖아

[@kisopizza7049]

일리아칸 나오고
상아탑 출시때도 상아탑 노말은 1600이엇음
카멘 노말을 개 병신같은 1610로 만들어버리니까 쌀먹새끼들이 안올리지
최소 1620으로 올렸어봐 이게 랏폿난이 나오겠음?

[@user-sd9um6pv3z]

6:20 이게 진짜 ㄹㅇ인게 본인은 일단 1583 도아가임. 저번주에 하양겔 트라이를 너무 하고 싶어서 손 달달 떨면서 트라이방을 판 적이 있었음. 노양겔 건너뛰고 왔다고 방제에 써놨고 들어오신 순서대로 받았는데 최소 1595... 정말 높게는 1610으로 딜러 세분이 오셨음... (구라안치고 진짜 세팅을 하나도 안봤음. 본인도 유물악세 너다계따리였기 때문임...) 저 제가 완전 트라이라서 그런데 괜찮으세요..?? 저 진짜 못하는데 괜찮으세요..??ㅠㅠ (죠머니가 ㄹㅇ 토씨하나 안 틀리고 똑같이 말씀하셔서 흠칫함) 이러니까 딜러분들이 ㄱㅊ / 저도 미숙이에요^^... / 모르시는거 알려드릴게요~ 이래서 졸지에 나 하나만을 위한 학원팟이 완성됨.... 죽으면 괜찮다고 해주시고 꿀팁도 알려주시고.... 중요패턴을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 중단 계속 해주시고 ㅜㅜ.... 그때 같이 돌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지금은 서폿 잘 구해서 다니고 계십니까...? 전 이번주도 트라이팟을 갑니다... 이번엔 숙련숙제방에서 행복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factman491]

이거는 게임사에서 어떻게 할수가 없음 폿을 늘리면 랏딜난 안늘리면 서폿난일 뿐임 그 균형을 완벽히 맞추는게 불가능함
내가 부캐서폿으로 하칸에서 느꼈음 클릭하면 이미 서폿 두자리 차있음 그래서 그냥 그 주는 포기하고 그러다보니 아예 안가게 됨
그리고 1600에서 1610까지 올리는데 재화가 정말 많이 들었음 그래서 20은 포기하고 그냥 주차해놓음 솔직히 본캐도 아닌 부캐서폿을 1620이상 올릴 사람 많이 없을거임

[@BellesFlowers]

여홀나 나온다고 해결된다는게 진짜 일차원적인 생각인게
당장 아래구간이야 잠깐은 해결 되겠지만 큰문제임 노멘~하탑 구간은 재련비용 0골드도 아니고
서폿 늘어나는만큼 딜러가 더 늘어남

[@baloo164]

1600에서 1620까지 가는 강화재료 + 골드가 많은데 추가적으로 엘릭서에 또 골드를 소비 하는 구도에서 당연히 1620할 이유가 부캐/배럭으로써 많이 없음. 만약 노멘이 1610으로 힘들어서 1620 엘40 아니면 딜이 너무 빡빡하다 정도면 모르겠지만 1610으로도 지파/90줄까지만 잘 가면 7/6명이서 충분히 클 가능하기도함. 이제 여기서 추가적으로 딜러는 그래도 본인이 성장하면 체감이 가능하지만 서폿은 별로 아니여서 이 추가적인 요소까지 합쳐지니 진짜 귀속재료 많은 서폿배럭 + 잉여골드 + 부캐 레이드돌 시간 이 조건이 만족해도 갈까말까임.

[@SeungMinTV]

노멘 너프한게 큰듯 너프전에는 1610 딱렙끼리 한놈이라도 죽으면 엄청빡빡했는데 지금은뭐.. 한명정도는 죽어도 깨더라구요

[@deepdarkgoat]

본캐딜러 1630찍고너서 너무 현타와서 다른것들은 엄두를 못내겠음 ㅋㅋ

[@user-fp4dy5tn3b]

저는 로아 서포터위주로 키웠던 사람입니다.
장문충이라... 우선 제 의건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서포터 키우는사람 늘리는 방법? 솔직히 개인성향을 바꾸라는거라서 어렵지 않나..
그리고 기존에 있던 서폿도 떠나는 이유는 라이브에서의 언급으로 앞으로 서포터가 안나온다는거, 개인컨텐츠 시 필수로 딜러를 키워야하고 "키우기싫어도" 재화습득을 위해 투자를 해서 키워야한다는 불합리함..
---------아래 장문----------
개인 컨텐츠를 하려면 서포터로는 많이 불편하기에 어쩔수없이 딜러를 키워야만합니다.
그러다보니 서포터 키울 재화로 딜러를 강화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서포터는 뒷전.. 투자한만큼 돈을 벌기위해 레이드도 뛰어야 하니 이렇게 딜러안키우는사람도 딜러한자리를 차지하게 되어버립니다.
또 서폿신직업 나와도 어처피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그러면 기존 서포터유저들은 뭐가되나요..
딜러직업은 계속 나오기에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이것저것 키워볼수있는데 서포터유저들은 오로지 3캐릭, 각인도 통일...
골드 6캐릭 맞추려고 바드3도화가1 홀나1 서머너1 있었는데 동일직업 재미없어 바드2마리 유기하고 딜러넣었습니다..
이처럼 서폿유저들도 동일 직업 질리니 딜러를 키우고 그러면 딜러파이만 더 늘어나는 꼴이 되는거죠
라이브에서도 그렇고 많은사람들이 서포터직업나와도 어처피 원상태로 될테니 신직업 필요없다고 말하시는분들 100명중 100명이 딜러직업군을 키우는 유저일겁니다.
저는 라이브때 이말을 듣고 아... 앞으로2~3년은 서포터신직업 없겠네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완전히 접은건 아니고 지인들이랑 같이 레이드갈 때 서포터 안구해진다면 한두번 같이 도는정도? 만 하고있네요
그리고 성장체감?
서포터 키우는데 성장체감이 왜 필요한거죠?
저는 그냥 받피감,쉴드 타이밍으로 파티캐어해서 살리는거를 좋아하고 카운터 내가 다쳐야지 하는 그런생각뿐인데
이거 딜러분들이 서포터 키우면서 하는 의견아닌지...
저라면 성장체감보단 무조건 신직업, 홀나 피면정도겠네요

[@user-yl8mk6se2z]

파티레이드가 필수인 rpg게임하면 특정 소수 직업만 가진
힐, 버프, 디버프, 홀딩 스킬이 있는 직업은 피하게 됨
그걸 실수없이 상황마다 잘 써줘야 1인분이라
그냥 저렇게 딜만 넣으면 되는 직업들고 아무파티나 들어가서 라스트 특정직업 기다리는게 편함

[@user-fu1nf3yu3f]

온전한 희생정신으로 해야하는 직업인데 그만큼의 처우와 개선이 돌아오지 않으니 접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결국 접고 스트리머들 방송만 챙겨보고 있습니다.

[@chocolanii]

놀랍게도 최상위 라인 바로 아래급 라인은 랏딜임. (ex. 하멘3관 클경팟)
서폿 본케들은 랏딜이라 힘듬 의외로...

[@whysje]

적정레이드 제외하면 5렙보석서폿이랑 별 차이도 없어서 키우는 맛도 없고
1630이여도 노브같은거 지인도와준답시고 가면 구인속도 똑같음. 딜러로 가면 우수수 오는데 1630서폿이면 걍 천천히 옴
카던도 따로 세팅맞춰야하고, 본캐로 키우자니 타워같은 컨텐츠도 문제
솔직히 10멸만 아니면 일반 딜러랑 돈 똑같이 쓰는데 누리는게 더 적음...

[@user-qp1vn6my7z]

상아탑 나올 당시 서폿으로 1600까지 찍자마자 바로 유기했는데, 그 이유가 강화비가 너무 비싸서였음
강화가 점점 부담될정도로 비싸지는데, 내가 이 골드를 주고 서폿을 강화해야하나? 나중에 1620찍고 엘40 해봤자 서폿은 내가 재밌어지는게 없는데 그만한 골드를 부어야하나?
그렇게 본캐를 딜러로 바꿨더니 엘40이 아니면 상하탑에 갈수조차 없음... 상하탑을 가야 엘40을 하는데 엘40이 아니면 상하탑을 못감
로아가 좋았던 점이 등산장비가 산꼭대기에 있지않다는 거였는데, 상하탑이 등산장비가 산꼭대기에 있어요

[@user-qp1vn6my7z]

서폿을 늘리려면 최소한 던파처럼 서폿 육성에 대한 메리트라도 풀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던파도 랏폿난 되게 심한 게임인데, 그걸 조금이나마 해소하려고 이벤트로 서폿전용을 추가로 주는 형태가 많음 (슈모익, 카멘로드같은걸 서폿 전용으로 1개 더줌)
서폿이라는 포지션을 냅둔다면 서폿전용 육성 이벤트와 함께 골드획득 1자리를 서포터 전용으로 추가해서, 서폿을 키워야 7캐릭에서 골드를 벌 수 있는 형태가 되어야 랏폿난이 조금이나마 줄지않을까 싶네요

[@user-oz1wb2cy7i]

랏폿일수밖에없음 성장체감도 없고 재미도 없고 서폿 직각 하나씩 다 븅신이고 그냥 개발사에서 곁다리라고 하는데 이걸 왜 딜러만큼 열심히 키우고 싶겠음 그냥 개발사가 서폿대하는 태도보면 서폿키우지 말란거임 아니면 날먹으로 키우던가 근데 그 날먹으로 키우는거도 이제 사람들 안하기 시작하니까 난리난거지.. 차라리 걍 서폿 딜직각 찐 딜러로 만들어서 하이브리드로라도 많이 키우게 해야함 그러면 날먹이어도 서폿은 늘듯

[@user-yu4qz5qc6g]

첨엔 폿 재밌어서 4개 이상 키우면서 남바절,고홍염,특히 바드는 세팅도 3개이상들고 다니고 열심히 했는데 어느순간 재미가 없어서 주차하고 딜러 열심히 키우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폿 파티구하기도 쉽고, 잘안죽고, 공팟으로 야생돌아다니면 큐브돌다가도 엄청 잘해준다는 느낌 받을정도로 대접 좋은데 뭐랄까 진짜 순수 노잼임...

[@app_administrator]

서폿이 없는 이유는 하대하거나 줘패서 그런거죠 ㅋㅋ 성장체감달라고 그렇게 말해도 뭐라하드만 ㅠ

[@user-xr8ix2sv5u]

로아온방송때 솔로잉얘기나올때
서폿다뒤져라, 접어라 얘기겁나 나왔습니다 서폿에대한 인식이 바껴야 현상이해소될듯

[@TheKernul]

서폿 숙제 다 빼고 나중에 구경이라도 하고 있으면 트라이방이 더러 있더군요
원대렙이 100도 안되시는 분들이 랏폿방파서 기다리는 데 맘같으면 보상 안줘도 되니까 봉사 차원에서 들어가고 싶습니다.

[@TheKernul]

아 추가로 웬만한 모든 레이드가 랏폿난입니다...

[@user-yu7pm9bj9p]

카드가 제일 큰 문제 아닌가?
서폿만 6캐릭 키우는 사람은 거의 없을텐데
그럼 대부분 세구30을 먼저해서 남바절은 한참걸림
근데 1600부터 서포터도 남바절없으면 파티가기 힘듦
그래서 자연스레 딜러를 더 강화하게 되고
스마게가 생각이 있었다면 세구랑 남바랑 카드가 겹치게 했어야지
굳이 실리안 국왕실리안 나눈것도 노이해

[@mireii_77]

돈빨아야지 ㅋㅋ

[@user-tw4hc6ld3j]

아니.. 어느 순간부터 계속 서포터 필요 없다는 추세였던 거 같은데, 갑자기 이게 뭔 일인가요? 게임 할 때가 아니라서, 97돌 바드 계정 포함 부계정들 다 삭제하고 게임 지운 게 쪼끔 후회될까? 하는 지금 이 순간ㅋㅋㅋㅋ

[@user-mz4if9ux2z]

서폿 본캐로 키우고 싶어도 타워나 다른거 밀려면 무조건 딜러 키워야 한다는 그게 개인적으로 커요.. 서폿 본인은 성장해도 레이드 체감도 안나고
그거 때매 타워 나왔을때 딜 세팅 맞춰서 좀 하다가 로아 접었고.. 카멘 로드 나오고 나서 딜러로 키우는데 이게 맞나 싶네.. 친구한테 서폿 키우라고 찡찡 거리면서 배럭으로 키워달라 해도 솔직히 남바절 때문에 전설카드팩 1짜리 까달라는게 맞나 싶고 최소한 1인 컨텐츠는 하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user-tj7bm2pu2k]

도화가 처음 나왔을때의 비아하드는 레전드였는데

[@user-jb2kf2jj7d]

서폿을 약하게 만들고 하자있게 만들었는데 사실상 누가 함?
서폿을 본케로 하는 유저인데. 로아의 서폿은 서폿의 날개를 떼고 시작하는 느낌이다.
아덴 채우는거 좋지. 그런데 보스 떼리려고 서폿함? 아군 버프 주면 아덴이 차는게 아니라 몬스터를 맞춰야 아덴이 차ㅋㅋㅋㅋㅋ 버퍼라면서 파티원 버프 줄 때는 왜 아덴 안차면서 보스 공격해야 아덴차냐고ㅋㅋㅋ
옆집 게임처럼 피해의 근원을 제거하는게 서폿임? 아니면 딜이라도 좋던가ㅋㅋ
서폿에 기본인 부활은 어디다 버린 것이고 힐은 아덴을 써야만 가능하고 실드는 아덴 채워야하니까. 파티원이 아니라 보스에게 붙어서 쓰고 있지.
이제는 그냥 채팅 치면서 장난치는 재미나, 골드벌이용으로 서폿을 하지 레이드 재미를 원할때는 그냥 부케 딜러로 함.

[@user-qg8iu3ue1m]

저는 오히려 딜러가 재미없고 서폿이 재미있는 서폿유저입니다 ,, 물론 잘하지 않지만 ,,, 서폿 ,,, 잼잇는데 ,,, 진짜 재밋는데,,, 열심히 굴리고 연구해서 엠비피에 우리팟 딜러있고 내가 찬조로 딱 뜨면 기분이 얼마나좋은데 ,,, ㅠ ㅠ 저도 ㅡ조ㅡ 일때는 그냥 겜 접고싶었는데 열심히 하다보니까 점점 어떻게 해야 찬조를 먹는지, 우리 딜러들 물약 안먹게 하는 법은 뭐일지 계속 고민하게되더라구요! 모코코서폿 - 용맹만굴려보기 - 이제 어떻게 번갈아서 서포팅을하지 이렇게 연구하고 고민하면서 성장하게 된다구요 !!! 물론 아직도 원대렙 100따리 아기서폿이지만 열심히해서 꼭 ,, 짱서폿이될테야 ,,,

[@seu_rin]

서폿 없이 딜러 넷이서 갈 수 있게 해달라는 건 결국 서폿을 사라지게 해달라는 거랑 다를 거 없음 딜러 넷이서 갈 수 있게 해주세요 말고 서폿의 재미와 성장체감을 올려 서폿이 많아질 수 있게 해야한다고 봄 그리고 서폿 1인 컨텐츠 좀 어케 해줘라...

[@seu_rin]

서폿으로 엘가시아 밀기 싫어서 안 가는 중

[@rino0108]

서폿의 대대적 개편이 필요함...레이드도 뜯어고치고

[@user-ic7up3cl5e]

계승이 없어진 부작용이죠 뭐
1610 서폿 두개나있는데 20가는골드 생각하면 누를 엄두가 안나내요
다른 딜러 본부캐들 초월 엘릭서까지도 하면 누를 골드도 없기도하구요
이번 카멘떄 상하탑이나 엘릭서 완화를 해줄줄 알았는데 안해서 랏폿이 더 심해진거같아요

[@user-jk4br9ox8f]

맞음
거기다 엘릭서,초월은 씹운빨임

[@user-pu6vz2tj6t]

근데 애초에 그 계승을 거부하고 찡찡거린것도 유저새끼들 탓아닌가?
지들이 거부해놓고선 이제와서 계승마렵다하는건 뭔 모순인지 ㅋㅋ

[@user-ic7up3cl5e]

@@user-pu6vz2tj6t 모든유저로 묶을수도없기도합니다.
라이트유저들은 계승없어지면 허들이높아지는거는 그당시에도 이야기나온겁니다.
그리고 계승없었으면 그에대한 후속 컨텐츠가 제대로기능해야하는데 렙제입장권은 그대로두고 컨텐츠 추가를해서 지금같은 일이생긴거 같습니다.

[@user-wo2qi9mn9x]

카멘로드로 딜러들이 확 늘어나서 노말 일리 노말 상아탑 서폿비율이 깨지고 본캐들은 초월해서 상하탑이 오버스펙 되서 랏폿난이 심해졌군요..

[@bluetn4]

어딜가나 서폿 선호하는 유저인데 전 그냥 하드한 컨텐츠 자체를 안 즐겨서요.. 그래도 로아 레이드는 좀 즐겼는데 아브56 트라이 이후로 튕겨나갔다고 해야하나.. 이제 하향도 많이 됐는데 뭘 더 트라이 하고 싶지 않음,, 맨날하던 것만 함 모바일겜, 친구랑 발로, 로아는 언젠가 복귀할 거 같아서 매일 출석만 하는 정도..
저는 성장 체감이나 서폿의 재미는 별로 신경 안 써요 누군가를 도와주면서 그 자체에 기쁨을 느끼니까.. 랏폿방 들어가서 환영 받을때 기쁘고 힐 줘서 고맙다고 이모티콘 써주면 기쁘고 찬조 뜨거나 딜러가 버프 맛있다고 해주면 기쁘고.. 은근히 공벞 타이밍에 딜 맞추는 딜러보면 내가 더 잘해야지 싶고.. 근데 바줌마 도구 머 이런 건 좀 현타 오긴 하는듯,, 자주는 아니고 그거에 큰 영향을 받진 않지만.. 진입장벽을 높이는데 한몫하는 거 같긴 해요 저도 서폿이 멸시 받는 게임이면 다른 거 하고 그러니까요
계속 생각해봤는데 서폿의 성장 체감을 딜러가 느끼는 구조라서 문제 아닐까 싶네요 제가 응원 비수 껴도 그게 딜러에게 얼마나 도움되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같이 가는 친구 있으면 디코로 들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보통 말해주지 않죠 어차피 서폿 존재 자체가 귀해서 등장만 해도 환영 받는데 얼마나 좋은 세팅인지 확인할 겨를도 없을테고..
그래도 이런 영상 보면 시간 내서 복귀해야 하나 싶어요 내가 복귀하면 누군가는 레이드 한 판 더 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aizix-pk8ne]

솔직히 서폿 징하게 지겨운거 맞음
옆동네 도트겜처럼 버퍼지원금이나 키우는맛이 있는것도 아니고, 버섯리니지마냥 필요없는것도 아니고, 완전 폭탄돌리기임...
난 하기싫은데 누군가는 해야하고, 그게 잘하는사람이었으면 인것도 있음
+ 서폿이 할게 많다고 싫다고 징징거리는것도 한몫함..
게다가 여홀나 찾는 사람들
옆동네 예시가 폿 출시했다가 또 구인난으로 허덕이는거 보면.. 여홀나는 해답도 차선책도 아님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