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찬양을 안 해요ㅠㅠ" | 음악에 잠식된 예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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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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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8

  • @ekeks7090
    @ekeks7090 22 дні тому +1

    일어나고 뛰는건 하고싶어야 하는거지머 자꾸시키냐 안하면 나쁜놈 만들어 ㅎㅎ

  • @행복이라오
    @행복이라오 4 місяці тому +1

    🎉역대급.ㅋㅋ 목사계의 이단아 같은 목사님의 표현이 너무 날 것이라 ㅋㅋ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ㅋㅋㅋ 저는 중고등부 교사로 수십년 봉사했고 다시 봉사중이며 따악 이런 생각. 고민을 하던 사람으로써 목사님 말씀에 10000% 공감합니다.!!!!! 말씀으로 인한 회개가 있고, 예수님이 내 구주임을 알게되고, 구원이 은혜임을 알때! 찬양은 "가사만" 흥얼거려도 은혜가 넘치지요. ㅜㅜ 초신자나 아직 비신자인 분들에겐 화려한 (세상 가요 못지 않은 신남, 웅장하고 아련한 등등) 찬양 곡들이 접근하기 용이하니 도움은 되겠으나 이번 주제는 그 경우가 아니라 교회 성도들(아이들 포함)의 찬양이 복음, 예수그리스도, 회개, 은혜, 신앙고백 위에 드려지는 게 아니라 음악적 효과에 취해 우리끼리 즐기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잔 취지 같아요,
    두려워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쪽으로 치우치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복음의 능력을 믿기보다 사람의 어떠함에 사람이 대처하고 있달까.. 하나님 앞에 서서 내가 먼저 진정한 찬양을 드리는 교사가 되기로 늘 결단하며 아이들을 봅니다...
    찬양하길 바라기 앞서 주님은 나의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꾹 닫힌 저 입을 열어 고백하는 우리 중고딩이들 되길 소망합니다!!! ㅋㅋㅋ

  • @Kmmming
    @Kmmming 2 роки тому +3

    너무공감이다진짜.........

  • @도투마리
    @도투마리 Рік тому +1

    내가 처음 부른 찬양,찬송가는 그때가 국민학교 시절이라 너무 어려서 가사 내용도 모르고, 시키니까 그냥 불렀어요. 찬양이 감동,감사로 내 마음에 들어온 것은 기독교를 제대로 알고,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겠다고 마음 먹은 대학교 졸업 후,성경 말씀 듣고 읽고,예배를 드리고 기도 조금씩 하면서 시와 가사가 마음에 닿기 시작했어요.그 후에는 찬송 부르며 울컥도 하고 복음 성가 부르며 기쁨과 환희의 감정도 생겼습니다. 목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이경근-b7l
    @이경근-b7l Рік тому

    내용 너무좋아요ㆍ
    허나 결코 좋은반응은 없을겁니다ㆍ
    응원합니다

  • @pjy6849
    @pjy6849 Рік тому +2

    왜이렇게 공감이 가냐

  • @이주현NK사역부
    @이주현NK사역부 Рік тому

    진짜 너무 맞는 말씀이십니다 😂

  • @AImelody-f8g
    @AImelody-f8g 11 місяців тому

    정확한 분석이네요 ㅎㅎ

  • @헛깨나무-t7w
    @헛깨나무-t7w 2 роки тому +2

    제갈건님 유튜브 타고 들어왔습니다.
    교회..맞는 말씀이세요..이제..완전한 기업이 됐지요. 경쟁력 갖춘..
    그리고..좀 개인적으로..이젠 본질이 없는거 같습니다..말씀하신바대로..음악이 직업이된 사람들이 너무 많다보니,,산업발달이고, 덕분에 일자리가 늘어난건 사실이겠죠..

  • @bnb0828
    @bnb0828 2 роки тому +5

    가만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하고 상식적인 일인데 그 정도의 사고조차 못하는 교회를 너무 많이 봐온것 같습니다. 아마 이말 교회에서 하면 "그럼 복음을 몰라도 찬양하고 봉사하는 애들은 잘못된거냐" 뭐 이런식으로 나올것 같은데 봉사는 뭐 그렇다쳐도 복음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예수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는게 정상적인 모습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 @탑나인
      @탑나인 2 роки тому +1

      교회가 복음을 알려주는 곳이지. 자원봉사단체나 친교모임하는뎁니까??

    • @탑나인
      @탑나인 2 роки тому +1

      @동동따교회가 메인으로 갖춰야되는 활동이 무엇인가에 관한 문제제기를 하고싶은 것입니다. 봉사와 친교가 교회의 중요한 역할 맞습니다. 근데 그건 예수 안믿는 불신자도 다 하는 겁니다.

    • @탑나인
      @탑나인 2 роки тому +1

      @동동따 '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곳이자, 복음을 받아들인 성도들이 모이기를 힘쓰고 이웃을 사랑하는 공동체입니다'
      이 문장에서 이미 본인 스스로 '복음을 받아들인'이라는 전제조건을 걸고 있네요.
      그 말인즉슨 '복음을 가르치고 알고 믿는 것'이 선제조건 아닌가요?
      어떤 사역자가 성경과 그 안에 있는 복음을 가르치는 일을 내팽겨치고 맨날 아이들하고 게임하고 놀러다니고, 봉사활동한답시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만 한다면 과연 그 사역자가 제대로 된 사역자라 보십니까?

  • @violin_TV
    @violin_TV Рік тому

    상당부분 동의합니다만
    그렇지 않은부분도 있습니다~

  • @baekwonil
    @baekwonil 2 роки тому +3

    저는 엠마오 컨텐츠 대부분 너무 좋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찬양에 대해 너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복음이 우선되어야 한다라는 전제에는 당연히 동의하지만 찬양은 함축적인 문장에 음악을 덧입혀 복음을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당연히 말씀을 배우는것보단 구체적이지 않죠. 느낌만 있을수 있어요. 하지만 찬양은 음악이라는 예술을 활용하는거고 예술이라는게 원래 구체적이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는 예술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묵상하듯 주의 자비가 내려와라는 가사를 느끼고 묵상하는거죠. 복음없이 그저 신나고 기쁘기만 할수 있죠. 그래도 클럽안에서 세상적인 가사속에서 기뻐하는것보단 낫다고 봐요. 그것을 반복해서 듣다보면 결국 궁금함이 생기고 복음을 향해가는 열쇠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찬양인들은 보다 정교하게 음악적으로 사람들의 호감을 끌고 싶어하고 귀를 사로 잡고 싶어해요. 그런데 그 시도가 결코 나쁜게 아네요. 복음을 모르더라도.. 이 음악을 통해 찬양의 가사를 조금이나마 느끼게 하고 싶은거죠. 그게 은혜이든 기쁨이든 간에요. 말씀보다 찬양을 우선시 하는 교회나 목회자가 있다면 그건 잘못되었겠죠. 하지만 찬양을 보다 정교하게 만들어 성도들에게 들려주려는 찬양팀의 시도는 기본적으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런부분을 음악인의 욕심이라는 식으로 매도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роки тому +4

      말씀하신 찬양의 교육적 효과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은 찬양의 부가적인 기능이지, 여기에 집중하느라 첫 번째 기능인 경배의 기능을 상실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더욱이 그 모임이 예배라고 한다면요.
      만약 새신자 초청 잔치, 내지는 전도 집회처럼 애초에 비신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모임이라면, 찬양의 교육적, 오락적 효과에 집중해도 되겠지만. 신자들이 모여서 예배하는 모임에 찬양이 경배의 기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작동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말씀처럼 이건 제가 찬양에 대한 보수적 입장을 가졌기 때문이고요, 사람마다 의견은 더 다양할 수 있다고 봅니다.

    • @baekwonil
      @baekwonil 2 роки тому

      @@엠마오연구소 엠마오 님의 사역이 그렇지만 결국은 본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설교도 복음이라는 본질을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해석과 사례등을 붙이고 좋은 전달력으로 예쁘게 포장해서 전달하려 노력하듯 찬양도 성도들과 더 즐겁게 경배하기 위해 은혜를 나누기 위해 더 좋은 음악으로 예쁘게 포장하려는 시도를 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의 욕망을 음악에 투영하려는 분들도 많겠습니다만.. 결국 음악적으로 멋있게 찬양하려는 시도의 기본적인 목적은 "찬양과 경배하기위함"입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2 роки тому

      @@baekwonil 서로의 다른 경험과 생각이 다름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ㅎ

  • @기기-w3e
    @기기-w3e Рік тому

    2:35 ㅋㅋㅋㅋㅋ

  • @choix2961
    @choix2961 2 роки тому +5

    전 모태신앙이지만
    교회를 다니면서 느낀건
    자기만의 하나님 예수님을 믿는다는 거였습니다
    그냥 예수! 오직 예수!
    솔직히 예수님에게 기도하면 마음이 편해서 기도시간은 지키고 있지만 이게 돌에 기도하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나싶기도해요 ㅎㅎ

    • @JOUOii
      @JOUOii 8 місяців тому

      기복신앙 광신도 그자체

    • @minajin4851
      @minajin4851 7 місяців тому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계속 찬양만 하기도.. 솔까 체력적으로 무리였죠.

  • @likearc4576
    @likearc4576 Місяць тому +1

    처음에 이 목사님이 하는말이 정말 거슬리고 자기주관에 치우친 너무나 설득력이 부족한 영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말은 하지 않았지만 교회안에서 충분히 문제라고 여기지만 쉬쉬하던 내용을 적나라하게 말하고 비판한다는것을 알고 정말 이목사님이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이목사님의 말이 진리인것 처럼 전부 맞다고 하기에는 좀 위험한것 같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걸러낼건 걸러내야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Місяць тому

      부족한 부분 잘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혹 너무 치우쳤다 싶은 부분은 또 적나라하게 짚어주시면 저의 사고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듯 합니다. ㅎㅎ

  • @jshim9993
    @jshim9993 2 роки тому +2

    저 목사말이 타당하네...

  • @cheolgoo
    @cheolgoo Місяць тому

    말씀이 없는 찬양이 교회를 거대한 노래방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