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14화 진도준 순양 인수 전략 공개 / 처음은 처녀처럼 나중은 토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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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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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언장을 둘러싼 도준과 진 씨 일가의 갈등은 정점에 다다른다. 검사의 위치에서 살인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민영과 순양그룹 회장이 되기 위해 진범과 거래를 해야 하는 도준. 도준은 순양의 주인이 되기 위해 가장 이기적인 선택을 하려 하는데..진도준이 쓰는 전략은..
    시여처녀 후여탈토(始如處女 後如脫兎) 손자
    始:처음시 如:같을여 處:곳처 女:계집녀
    後:뒤후 如:같을여 脫:도망갈필 兎:토끼토
    풀이 : 이 말은 [손자병법]의 [구지편(九地篇)]에 ‘시작은 처녀처럼 적은 성문을 살금살금 열고 들어가고, 그 다음은 달아나는 토끼처럼 신속히 공격하면 적도 막아 내지 못한다’는 말에서 온 것이다.
    이를 풀이하면, 싸움을 시작할 때는 처음에는 마치 처녀가 방문을 열 듯이 조용하고도 얌전하게 행동하여 약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면 적이 안심하여 방심할 것이다. 이 때 마치 달아나는 토기의 맹렬한 기세로 신속 과감하게 부딪쳐 나가면 적은 도저히 저항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戰爭(전쟁)으로 軍事行動(군사행동)을 開始(개시)할 때는 처음에는 유순한 처녀처럼 조용하여 敵이 慢心(만심)하여 경계를 풀도록 하고, 그런 뒤에는 틈을 봐서 덫에서 벗어나 달아나는 토끼처럼 一旦(일단) 공격하면 재빨리 공격하여 敵에게 대항할 여지를 주지 않게 하면 必히 승리를 거둔다.

    始如處女 後如脫兎(시여처녀 후여탈토) 처음은 처녀처럼 나중은 토끼처럼.
    ​이 구절은 공격과 방어에 對해 한 말이다. 전쟁이 始作(시작)되면 처음에는 유순한 처녀처럼 몸을 보호하여 적군의 경계를 疎忽(소홀)히 하게 만들고 만심해서 防備(방비)를 하지 않게 한다. 닥처올 일에 對備(대비)하여 조용히 用意周到(용의주다)하게 태세를 갖추라는 말이다. 그리고서 일단 공격을 개시하면 마치 달아나는 토끼처럼 재빠르게 적군이 미처 대항할 겨를도 없게 한다.
    전쟁이 아니라 企業(기업)에서도 싸우기 爲해서는 마음 속에 强한 투지를 간직한 채 모든 계획을 愼重(신중)히 세운 다음 실천에 옮길 때는 타오르는 불길처럼 强力(강력)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 또한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할 경우도 위 구절처럼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준비를 徹底(철저)히 하며 充分(충분)한 준비 기간이 있어야 빠르게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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