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회문제를 영화에 억지로 끌어왔다는 부분, 굉장히 통찰력있는 말을 하신거 같음. 인종차별이 좋지 않다는건 누구나 인정하겠지만, 미국이 인종쿼터제를 하는 것은 그런 당연한 이유를 넘어서 미국 사회가 오랜 시간 유색인종을 탄압해왔기 때문에 그 죄와 흔적을 완전히 씻어내고자 하는 움직임임. 다시 말해, 차별금지라는 원칙 자체는 모든 나라가 공유해 마땅한 보편적인 윤리이지만 그러한 사회운동 자체는 어디까지나 미국의 일이지 다른 나라에서는 상황이 다르다는거. 동양계 단일 민족인 한국인이 중심인 한국이나 인디언-백인 혼혈 인종인 메스티소가 중심인 멕시코에서는 백인우월주의와 유색인종탄압은 다른 동네의 이야기임. 한국과 멕시코에서는 백인이 아니라 유색인종이 주류니깐 입장이 같을 수가 없지. 비단 한국과 멕시코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들이 인종 구성부터가 완전히 다른 관계로 미국과는 피부색과 관련하여 입장이 전혀 다를 수밖에 없음. 그런데 미국인들은 이런 인종쿼터제에 대해서 모든 나라가 당연히 동의하고 동참해야할 사회적 움직임이라고 단정짓고, 외국인들에게도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말을 서슴치 않게 사용함. 흑인들의 처우 개선에 대해 힘써야 하는 것은 미국인들이지 외국인들이 아님. 우리가 거기에 동참해주고 따라야할 이유는 없지.
한국에도 검은 피부의 동남아인들을 멸시하는 현상이 존재하기에 이게 미국에만 국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피부색에 따른 차별은 나름 인류 보편적인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인어공주 자체가 픽션이라 어떤 피부색의 배우가 연기하더라도 문제가 될일은 없지요.
아 제목 진짜 공감 ㅋㅋㅋ 애초에 유색인종 배우에 백인 캐릭터 이미지를 선심쓰는 것 마냥 덧씌우는 게 무슨 우대야? 오히려 모욕이지 ㅋㅋㅋㅋㅋ 그동안 자연스럽게 에리얼처럼 매력적인 백인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많이 나왔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매력적인 새로운 흑인 오리지널 인어공주가 나왔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참 아쉬움 이런 논란도 생기지 않았을 거고.. 흑인은 아니긴 하지만 아울 하우스나 엠피비아 주인공들이 좋은 예시라고 생각함 그만큼 멀리 안가고 당장 디즈니 프린세스만 봐도 티아나라는 매력적인 흑인 오리지널 캐릭터가 있음 이건 그냥 디즈니가 게으른 거임..왜 흑인 캐릭터는 백인인 아리엘이라는 캐릭터 새로 만들어서 디즈니 르네상스 열 때 공들였던 것처럼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안 하고 옛날 옛적에 사촌 언니를 위해 만들었던 옷 시간이 오래 지나서 적당~히 대충 물려주듯이 ( 겉보기에는 두 사람 모두 같은 옷을 입었던 적이 있으니 똑같이 대우받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 옷이 만들어진 시간대에선 사촌 언니만을 위해 정성과 노력이 옷에 투여된 것이였으므로 그런 자신을 위한 과정들이 결여된 중고 옷을 받은 사촌 동생은 똑같은 대우를 받은 게 아니라는 뜻 ) 기존 이미지가 있는 중고 캐릭터를 그대로 답습하게 함? 심지어 이제 디즈니 100주년 기념해야 하는데 무성의하게? 나는 이걸 보고 흑인분들이 자존심상해하지 않는 게 신기함..아마 에리얼이 너무 팬층 탄탄하고 매력적인 유명 인기 캐릭터라 이런 관점이 묻힌 것 같음..개인적으로 만약 인기도 없고 매력도 없는 백인 캐릭터를 지금처럼 블랙워싱 했다면 나같은 생각을 하게 되어서 이런 말들을 표출하게 되는 흑인분들도 꽤 나타났을 거라고 봄
역시 세계인들 생각은 거의 비슷하네. 억지로 원작을 훼손하면서까지 흑인 배우를 앉힌것도 문제고, 공주라는 캐릭터에 굳이 못생긴 배우를 앉힌것도 문제. 비판하는 사람들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CNN 아나운서의 말이 어이가없었어요. 한국과 중국에서 흥행이 안됐다고 두 나라를 인종차별주의자로 몰더군요. 이때 한국 네티즌들이 한마디했죠. '마틴루터킹 영화만들때 꼭 백인배우 앉혀라'
이걸 외모지상주의라고 하는 것들이 제일 악질인 내로남불 위선자임. 정작 지들이 못생긴 애들 빠순이 빠돌이짓 하거나, 성형외과에 못생긴 애들 사진 들고가서 선생님 저 이렇게 고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하거나, 못생긴 애들한테 먼저 심쿵하거나 설레는 적도 없음. 저 디즈니 영화 만든 관계자들 조차 주말에 나가서 예쁘고 잘생긴 남녀에게 작업걸 걸ㅋㅋㅋㅋㅋ
1.에리얼에 어울리지않는 외모 2.몰입을 망치는 수준낮은 연기력 이 두가지가 주된 문제이지 단지 흑인이기때문에 싫어하는게 아니죠 왕자랑 같이나올때 어떠한 케미스트리도 느낄수가없었음 이번을 계기로 디즈니 정책에 거부감이 제대로 생겨서 앞으로 나올 작품들도 지들 사상 억지 주입하려는 시도가 느껴지면 절대 안볼예정임
4:57 아 이거 진짜 공감하고 생각했던 거 ㅜ 현실 미국은 흑인 인어공주라는 자체에 애들이 감동받고 울 정도로 인종차별이 만연한데, 교육으로 애기들부터 교화시켜서 인종차별을 없엘 생각은 안 하고 무조건 영화로 주류처럼 보이게 하려고 하는 거 진심 가식적임. + 네네 흑인 애기들이 보고 몇은 같은 피브에 감동받고 몇은 울고 몇은 낫마이에리얼그러더라구여 물론 우는 애들한태 컬쳐쇼크를 받아서 댓글을 쓴겁니다.
블랙 팬서처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건 절대 비판 받을 일이 아니죠, 근데 흑인 폭동처럼 열심히 백인들이 성공 시켜 놓은걸, 훔치거나 강도짓을 하니까 비판, 비난 받는거라고 봅니다. 마틴 루터킹이 백인이었다. 전설적인 아프리카 옛 지도자가 백인이었다 라고 반대로 얘기 한다면 어떨지 생각만 해도 끔직하네요
맞습니다 이게 펙트거든요 캐릭터 정체성을 바꿔 재활용을 할게 아니라 흑인 인어공주가 꼭 필요했다면 새로운 캐릭터로 새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야 옳은건데 이걸 디즈니는 싸고 빠르고 쉽게 리메이크 작품 만들어 판매하겠다고 사람들이 알고 있던 기존 캐릭터에 대한 고유 이미지를 아예 망쳐버리고선 인종차별과 흑인배우 앞세워 수작질 하는게 너무 졸렬하기 짝이 없습니다
4:28 사실은 우리가 딱히 소수자를 크게 인식하고있지 않았을때에도 이 사람들이 등장하는 드라마나 영화는 있었는데, 지금처럼 인식을 하지않아서 별생각 없었던 것… 그리고 요즘 시대가 예전보다 소수자들이 커밍아웃을 꽤 하고 얼굴 안나오면서도 유튭에 잘 보이니 영화들이 개봉하는 때의 시대상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티비 프로그램에서 무료로 보여주는 서양 옛날배경(로마같았음)의 영화가 보이길레 암생각없이 보다가 거기서 여자들이 권력있는 남자들 눈에 띄기위해 치장하면서도 여자가 이래야하는 힘듦을 토로하면서 남자를 욕하는 장면을 보면서 신기했다. 요즘에 이 영화가 개봉을 했다면.. 뭐라뭐라 말나올것 같은데하고말이다. 근데… 인어공주는 정말 너무했다 오히려 디즈니가… 큰그림을 그리고 흑인들 이미지를 떨어트릴려는건지… 장기적으로 생각을 못하는건지.., 뭐 다시 영화 잘만들면 잘 볼 소비자들일걸 알아서 하고싶은거 다하는 걸지도?
저 여자분 진짜 똑똑하다. 나도 게이를 막 극혐까진 아니었는데...어느순간부터 너무 그들을 존중함으로 인해 훨씬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것이 화가 나고, 그들이 휘두르는 깃발때문에 어린 우리 자녀가 무지개를 좋아해도 못 그리게 만들었다 ㅠㅠ 결국은 ..평등을 부르짓는 분들 땜 나도 그렇게 변해갈지 참...염려스런 밤이다 근데 정말 저 여자분 이 일반 학생이나 직장인 인짐 모르겎는데 , 배우보다 나은듯. 직품 해석도 편안~~~
동화에서 처럼 왕자가 한눈에 반할만한 외모는 아니었죠 ㅋㅋ 이 포인트에 공감이 안되니까 영화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3:16 여기서 말하신 씬에서는 코믹하게 페러디 영화 같아서 뿜었고 그 때부터는 피식 거리면서 봤어요. ㅋㅋㅋ 앞자리에 앉았던 여자아이는 에리얼 언제나오냐고 계속 칭얼거리다가 "언더 더 씨" 부르기 시작할 때 엄마가 아이 데리고 나가더군요 ㅋㅋㅋ 여러모로 뇌절한 인어공주였죠 ㅋㅋㅋ
항상 잘 지내시는거 보기만 하다가 간만에 댓글 답니다. 우리는 인종차별을 하지 않아요. 인종 때문이 아니에요. 말 그대로 못생겼기 때문이에요. 아름다워야 할 장면 혹은 로멘틱한 분위기에서 사람을 잡아 먹을듯한 표정으로 혹은 억지 설정으로 미화시키려고 하는데 그 조차도 주인공의 얼굴 때문에 매치가 안돼요. 그래서 말이 안된다는건데 인종차별로 몰고 가는지 모르겠어요.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저랑 비슷한 생각일껍니다. 인종 차별적 문제가 아니에요...
못생긴것도 문제 맞습니다만 흑인인것도 문제 맞습니다. 영상에서도 얘기하는것처럼 흑인차별은 미국인을 비롯한 제국주의 국가들이 행했으면서 그걸 반성하는데에 우리한테도 강요한다는게 역겨운 겁니다. 그리고 그걸 거부할 시 인종차별주의자라고 가스라이팅을 하죠. 님처럼 '나는 인종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라고 말 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인종이 문제라고 말 하면 인종차별주의자가 될 까봐 그런거잖아요. 그냥 당당히 말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에리얼은 백인 진저캐릭이지 흑인 레게캐릭이 아니다. 라고요
아니 유색인종 인어 공주가 문제가 아니라니께 못생긴게 문제지 ㅋㅋㅋ 모든 스토리의 트리거가 인어공주가 아름답기 때문에 당겨지는 건데 그게 아니니 개연성이 사라지잖아 ㅋㅋㅋㅋㅋ 솔직히 예전에 유색인종 여배우 중에 할리 베리 제시카 알바 등등이 맡았으면 문제가 별로 안됐을 걸 ㅋ 인어공주 면상 볼 때마다 이쁜 것 보단 저 미간 사이에 헬기라도 내려 앉겠는데 이런 생각이 먼저 드니 ㅋ
두 분의 이야기를 모두 듣고 또 댓글을 읽고 보니…다른 설정은 다 똑같고 인어공주만 딱 흑인으로 바꿔놓은게 뭔가 고도의 인종차별행위로 느껴진다 흑인을 유리에 넣어놓고 자, 백인역할을 흑인이 하고 있어! 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유리밖에서 구경하게 하는 느낌? 인어공주는 백인이고 못생긴 흑인을 못생겼다고 하는게 오히려 인종차별이 아닌것으로 느껴지는게 아이러니.
본인들의 과오를 씻기 위해 사상을 강요하는 느낌.. 그렇게 유색인종을 공정하게 대한다는 주장을 하고 싶으면 좋은 IP 새로 만들어서 하던가. 왜 숟가락을 얹을 생각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성별과 인종에 대한 편견 없이 pc 든 뭐든 잘 녹여내서 만들어진 좋은 영화들도 많지 않나요.. 칭챙총이나 눈찟 같은 건 딱히 기분 나쁘지 않은데, 오히려 백설공주가 사실은 동양인이었다! 하고 할리우드에서 연기도 못하는 이상한 사람 데려다 영화 찍으면 매우 기분이 나쁠 것 같네요. ㅎ
정확하게 본듯... 피부색이 문제라면 오히려 더 명확한데 그게 아님 못생기고 연기도 못하고 노래도 솔직히 그정도 부를수 있는 여자들은 넘쳐남. 못생긴것도 거부감이 느껴지는 못생김이 있고 계속보면 그래도 다른 면이 보이는 예를 들어 귀엽다던가 착해보인다던가 감정 표현 잘한다던가 이런게 하나쯤은 있게 마련인데.... 전혀 아무 것도 없고 표정도 단하나
미국사람도 아니고 흑인도 아닌 완전 다른 인종의 외국 사람이 흑인 입장을 대변하고 앉아있는 건 좀 어불성설이긴 하죠? 예를 들면, 한국인이 갑자기 미국내 멕시코 불법 이민자들 입장을 대변하면 저 분이 공감을 할까 ㅋㅋ 혹은 갑자기 벨기에 사람이 일본내 한인 교포들 차별 문제를 대변을 하면 재외일본인 분들이 공감을 할까유? 뭐 개인 생각을 가지는 거야 각자 자유지만 영 엉뚱한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이분은.
인종 쿼터제라는 것 자체가 이미 차별을 안고 있지요. 자발적 의식, 문화로 수용하는 게 아니라 제도로 법규로 못박아 놓을 때 역차별 주장이 따라올 수밖에 없어요. 미국 대학의 동양인 쿼터제를 보면 얼핏 (장애인 특별전형처럼) 아시안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아시안의 합격률이 그 30%보다 훨씬 높음... 현실적으로는 보장이 아니라 규제인 셈인데 그걸 나머지 70%에 해당하는 인종들은(주류겠죠?) 역차별이라고 불평함... 그러니까 미디어산업에서도 인종의 비율이 실제와 동일하게 노출돼야 한다는 규율(불문율? 모르겠네요)은 그 자체로 이미 차별이에요... 의식을 바꿔야지 기계적으로 노출만 시킨다고 흑인공주 타이틀만 안겨준다고 인종차별이 아니라는 것은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로밖엔 안 보입니다. 물론... 이런 시도를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훨씬 낫겠지만요. 미국 내 흑인 이외의 전세계인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면서까지 하는 걸 보면 안 하는 게 백번 나았고... 디즈니가 고도의 흑인 안티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이슈는 사람들의 기대를 부숴버리고 그냥 받아들여 하는 강압적인 문화에 대한 거부감입니다.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대리만족 혹은 멋있다 라는 느낌을 받고 싶은데 정 반대로 만들고 그걸 강요하는거죠. 트랭스포머 영화를 개봉했는데 스포츠카가 멋진 로봇으로 변신안하고 농기구 기계가 굴러가다가 뼈다귀만 보이는 로봇으로 변신하면 누가 그영화를 보러 갈까요?
일단 여러 평론가나 후기 보면 인어공주의 문제가 흑인을 쓰냐 백인을 쓰냐의 문제가 아님..일단 디즈니에서 무슨 pc주의다 뭐다 애기하지만 결국 디지니가 하는 짓 보면 결국 돈벌기위한 마켓팅을 정치를 끌고와서 이지경이 된거임... 거기다 흑인 흑인 하지만 진짜 흑인중에 예쁜분들 많음..흑인혼혈중에는 더 많고요 거기다 연기도 좀더 잘하는 주연배우를 했으면 이렇게 이슈나 망작은 안됨..근데 예쁘지도 않는데 연기도 못하고 그 pc주의 이지랄하는데 그럼 마녀 변신모습은 왜 예쁜데...디지니 말이 맞으면 마녀도 변신한 모습이 아시아의 그냥 평범한 여성을 캐스팅했어야하고 왕자는 중동이나 남미계 왕자가 되야겠죠 결국 본인들이 주장하는 부분도 전체적으로 보면 말에 안맞음...즉 제가 보기엔 그냥 이건 pc주의는 핑계고 주인공 캐스팅에 대한 비리나 의혹을 무마시키려는 것 같음...비욘세가 밀고 있는 여가수를 밀어주기 위한 캐스팅으로 밖에 안보임..
참고로 로슬리양이 말한게 본질인게 평론가들도 말하는게 이 pc주의라는게 백인들이 백인들을 위해서 만든겁니다 원래 뜻은 그게 아닌데 백인들은 뭐랄까 자신들이 억압한 흑인들을 이해해주는 척하고 우리가 이제부터 잘할께 라는 일종의 제스처이고 이걸 통해 백인들은 도덕적 우월감을 느낀다는거죠 즉 뉴스에서 조차 한국이 인어공주를 안좋아하는게 인종차별자라고 애기함..일단 한국은 인종차별을 애기할 필요가 없는게 단일민족국가임...우리나라는 차별이기 보다 신기한거지...다민족 국가가 아님..애초에 인종차별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나라가 아님... 거기다 한국인들이 까는건 인종이기 보다 그냥 공주인데 예쁘지 않고 연기 더럽게 못한다는 거임...이건 인어공주를 보고 온 사람들도 말함...당신이 왕자라면 인어공주를 보고 첫눈에 반하겠냐라는거임...저같으면...아닐꺼 같음..아 그 시대 평균외모가 완전떨어져서 인어공주의 외모가 탑이면 이해함..그럼 마녀의 변신한 모습은 뭔데요 나같아도 마녀변신한 모습에 반하겠는데요 아 이건 디지니가 잘한건가요 마녀의 변신한 미모정도 되야 인어공주보다 마녀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든건가요
마블의 모 배우가 블랙팬서 영화가 나올때 걱정스럽게 "역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음. 한 인종만 케스팅 대상이 된다는 것은 다른 이들을 역으로 차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했죠. 근데, 블랙팬서는 PC를 좋게 활용하여서 헐리우드에서 배척받는 "완전 검은 피부의 흑인"들 위주로 케스팅하여서 그들의 연기력과 "아프리카 민족"의 정체성을 잘 녹아 냈었죠. 하지만, 할리 베일리의 실사 인어공주는 그러한 존중을 받지 못하는 위치의 사람들이 아닌 "난 흑인이니까!!" 라는 우월주의에 빠져서 원작에 대한 존중도 팬들에 대한 배려도 없었던게 컸음. 더군다나 요즘 멀티버스/평행세계라는 좋은 설정이 있는데 수정주의 PC에 빠져서 원작을 난도질 해버림. 차라리 그냥 새로운 형태의 아프라카 연안에서 일어나는 인어공주 스토리 + 아프리카 전통이나 민요를 접목시켰으면 됬을 건데 이건... 너무 갑질에 가까움. 포카혼타스, 뮬란,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 알라딘, 엔칸토, 블랙팬서, 라야와 마지막 드레곤... 전부다 인종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전형적인 다양성을 추구하는 영환데 자체적인 스토리에 그 인종을 존중하고 소개하려 하는 노력이 담겨져 있는데 (심지어 뮬란 실사화 영화도 이에 해당됨) 이번 인어공주 이슈는 흑인이 우월감에 빠져서 다른 인종을 차별한단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함.
Mi primera vez en el cine con un hombre casado jajajajajajajajajajaja
😂😂😂😂🤭🤭🤭🤭
extrañe tanto estar en tu canal 🫡🤓digan no al racismo ☺️
그 유부남도 네가 처음. 😂
😂😂😂
También mi primera vez con una viuda
한국 일부다처제❤
?? 한국어 번역 "바람피고 싶다, 인종차별 적당히 들먹여라 노예들아" . ..????
미국의 사회문제를 영화에 억지로 끌어왔다는 부분, 굉장히 통찰력있는 말을 하신거 같음.
인종차별이 좋지 않다는건 누구나 인정하겠지만, 미국이 인종쿼터제를 하는 것은 그런 당연한 이유를 넘어서 미국 사회가 오랜 시간 유색인종을 탄압해왔기 때문에 그 죄와 흔적을 완전히 씻어내고자 하는 움직임임. 다시 말해, 차별금지라는 원칙 자체는 모든 나라가 공유해 마땅한 보편적인 윤리이지만 그러한 사회운동 자체는 어디까지나 미국의 일이지 다른 나라에서는 상황이 다르다는거.
동양계 단일 민족인 한국인이 중심인 한국이나 인디언-백인 혼혈 인종인 메스티소가 중심인 멕시코에서는 백인우월주의와 유색인종탄압은 다른 동네의 이야기임. 한국과 멕시코에서는 백인이 아니라 유색인종이 주류니깐 입장이 같을 수가 없지. 비단 한국과 멕시코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들이 인종 구성부터가 완전히 다른 관계로 미국과는 피부색과 관련하여 입장이 전혀 다를 수밖에 없음.
그런데 미국인들은 이런 인종쿼터제에 대해서 모든 나라가 당연히 동의하고 동참해야할 사회적 움직임이라고 단정짓고, 외국인들에게도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말을 서슴치 않게 사용함. 흑인들의 처우 개선에 대해 힘써야 하는 것은 미국인들이지 외국인들이 아님. 우리가 거기에 동참해주고 따라야할 이유는 없지.
님이 말씀하신 대부분에 공감하지만 멕시코에도 백인 인종 많고 대부분 상위층이고, 하위층에서는 백인을 찾아볼 수 없답니다 (잘사는 메스티소는 있으나 못사는 백인은 거의 없음)
하여튼 피부색따라서 경제적으로 갈리긴 하더라구요!!
@@user-tl5jp2is9e 하여간 제국주의가 문제네요ㅠ 다 옛날 백인 정복자들이 식민지로 삼았던 곳들에서 일어나는 문제고 그게 한 두 군데가 아니니...
단일민족?
인종학자세요?! 와
한국에도 검은 피부의 동남아인들을 멸시하는 현상이 존재하기에 이게 미국에만 국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피부색에 따른 차별은 나름 인류 보편적인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인어공주 자체가 픽션이라 어떤 피부색의 배우가 연기하더라도 문제가 될일은 없지요.
아 제목 진짜 공감 ㅋㅋㅋ 애초에 유색인종 배우에 백인 캐릭터 이미지를 선심쓰는 것 마냥 덧씌우는 게 무슨 우대야? 오히려 모욕이지 ㅋㅋㅋㅋㅋ
그동안 자연스럽게 에리얼처럼 매력적인 백인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많이 나왔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매력적인 새로운 흑인 오리지널 인어공주가 나왔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참 아쉬움 이런 논란도 생기지 않았을 거고..
흑인은 아니긴 하지만 아울 하우스나 엠피비아 주인공들이 좋은 예시라고 생각함 그만큼 멀리 안가고 당장 디즈니 프린세스만 봐도 티아나라는 매력적인 흑인 오리지널 캐릭터가 있음
이건 그냥 디즈니가 게으른 거임..왜 흑인 캐릭터는 백인인 아리엘이라는 캐릭터 새로 만들어서 디즈니 르네상스 열 때 공들였던 것처럼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안 하고 옛날 옛적에 사촌 언니를 위해 만들었던 옷 시간이 오래 지나서 적당~히 대충 물려주듯이 ( 겉보기에는 두 사람 모두 같은 옷을 입었던 적이 있으니 똑같이 대우받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 옷이 만들어진 시간대에선 사촌 언니만을 위해 정성과 노력이 옷에 투여된 것이였으므로 그런 자신을 위한 과정들이 결여된 중고 옷을 받은 사촌 동생은 똑같은 대우를 받은 게 아니라는 뜻 ) 기존 이미지가 있는 중고 캐릭터를 그대로 답습하게 함? 심지어 이제 디즈니 100주년 기념해야 하는데 무성의하게?
나는 이걸 보고 흑인분들이 자존심상해하지 않는 게 신기함..아마 에리얼이 너무 팬층 탄탄하고 매력적인 유명 인기 캐릭터라 이런 관점이 묻힌 것 같음..개인적으로 만약 인기도 없고 매력도 없는 백인 캐릭터를 지금처럼 블랙워싱 했다면 나같은 생각을 하게 되어서 이런 말들을 표출하게 되는 흑인분들도 꽤 나타났을 거라고 봄
전혀 다른 작품의 바다의 로아와 아프리카 토속신들이 등장했다면 좋았겠죠. 아프리카 토속신 판타지는 흔치 않고도 익숙한 신비구전이니까요. 혹은 남미쪽의 생소한 신들이 나와도 되는데.
2000년대 이후로 실사화 영화가 애니만큼 좋은 일이 잘 없는것 같네요. 최근들어 그냥 모든 작품에서 애니가 더 환상을 더 안개처럼 잘 반영함. 과하지 않은 90년대 실사화가 그래픽 떡칠한 지금보다는, 자욱한 환상이었는데. 눈 안아픈 반지의 제왕도 괜찮았구요.
ㄹㅇ 흑인 출연시키고 싶은 거면 그냥 모아나를 실사화했으면 됐잖아;;
@@user-hd1sb9me9c폴리네시아계는 태평양 쪽이라 흑인이 아니라네요
ㄹㅇ. 그리고 이걸 모욕이라고 안 느끼는 흑인 사회도 이상함. 빨아줄 게 아니라 누구보다 나서서 비판해야 하지 않나? 디즈니가 인종차별을 더 부추기고 있는데 흑인 사회는 주인공이 흑인이라고 빨아주고 표 팔아주기 바쁨.
_로슬리가 인어공주 역할 했으면 더 흥행했을 듯_
2억배정도는 더 아름답습니다..
마이너스에 2억을 곱하면 마이너스가 더 커집니다
@@인간을연구하는펭귄 페미냐?
@@zz-pt5wi여기서 페미가 왜 나와
@@zz-pt5wi 산수 못하니
역시 세계인들 생각은 거의 비슷하네. 억지로 원작을 훼손하면서까지 흑인 배우를 앉힌것도 문제고, 공주라는 캐릭터에 굳이 못생긴 배우를 앉힌것도 문제. 비판하는 사람들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CNN 아나운서의 말이 어이가없었어요. 한국과 중국에서 흥행이 안됐다고 두 나라를 인종차별주의자로 몰더군요. 이때 한국 네티즌들이 한마디했죠. '마틴루터킹 영화만들때 꼭 백인배우 앉혀라'
과연 인어공주로 나온 배우도 본인 스스로 납득할수 있었을까싶네 ㅋㅋ
아마 이번 일로 배우 본인도 타격 많이 입었을거같은데
@@songekun 이게 어떤경우하고 비슷하냐면 실력만보고 주인공급아닌 배우를 주연배우로 한거임
백인 마틴루터킹이면 우리는 인종차별자 맞지 ㅋㅋㅋㅋㅋㅋㅋ
@@songekun 할리 베일리는 솔까 피해자인 것이 원래 언니랑 듀오로 활동하면서 나름 괜찮은 앨범 내오던 가수였는데 영화 하나 잘못 나왔다가 "디즈니가 의도한 바대로" 온갖 욕은 다 먹고 있음;;
@@jojodancer0828 피해자라뇨 본인이 스스로 선택한 자리에요..누가 칼 들이대고 강제로 지시한 자리가 아니라구요😅;
“아냐 너는 멕시코인이야. 여기 살잖아”
이게 바로 평등주의의 집약체 같은 대사 아닙니까 ㅋㅋ
외모지상주의라고하면 부정할수없지만
인종차별이라고하면 억울하다고!!
우리보고 외모 지상주의라고 헛소리 하는 애들 웃기는게 지들도 영화 주연은 다 예쁘고 잘생긴 애들이 함 ㅎㅎ
외모지상주의 욕하는애들특 주연 남자가 못생긴애 나오면 지랄함 하지만 주연 여자가 못생기면 환호함
이걸 외모지상주의라고 하는 것들이 제일 악질인 내로남불 위선자임.
정작 지들이 못생긴 애들 빠순이 빠돌이짓 하거나, 성형외과에 못생긴 애들 사진 들고가서 선생님 저 이렇게 고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하거나, 못생긴 애들한테 먼저 심쿵하거나 설레는 적도 없음. 저 디즈니 영화 만든 관계자들 조차 주말에 나가서 예쁘고 잘생긴 남녀에게 작업걸 걸ㅋㅋㅋㅋㅋ
디즈니에서는 이미 인어공주와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 "흑인"을 캐스팅하려 했으니 흑인과 백인은 다르다는 전제로 만들어진 인종차별적 영화입니다
정확한 지적이다...미국 사회의 문제를 어거지로 꿰마춘걸.. 전혀 다른 사람들에게 받아 들이도록 강요하고.. 미국 내의 불만을 외부로 퍼트리기 위해 다른 나라에 인종 차별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꿰마춘걸이 무슨 뜻인지 한참 생각했네 ㅋᩚㅋᩚ
진짜 로슬리 양이 인어공주 자리에 있었으면 최소한 상대에게 사랑스러움을 느끼고 왕자가 키스하려 했던 장면에 관객들이 공감했을 테죠.
ㅇㅇ 로슬리거 허배 더 이쁨
로슬리는 흑어공주랑 굳이 비교 안해도 그냥 예쁨 ㅋㅋ
왕자가 못생겨다고 직설적으로 얘기할듯ㅋㅋ늙고 털많고 백인왕자도 원작보다 못생김ㅋㅋㅋ
영화가 끝나갈 무렵에 뒷자석의 소녀가 엄마에게 묻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 엄마 인어공주는 언제 나와? "
"쟤가 인어공주야" 애가 갑자기 웁니다!!
끝날때 되어서야 물어봤다니 소녀의 인내심이 상당하네요
자석말고 좌석...2틀아닌 이틀...이 두가지는 참 많이도 헷갈린듯.
많은 인어공주 실사판 리뷰 영상을 봤지만 이 영상이 제일 진솔하고 유쾌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같이 나오신 언니...너무 예뻐요..❤😳🥹
솔직하게 다 말해줘서 속이 후련해집니다 ㅎㅎ
사람의 아름다움은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담고싶었던 거라면, 외모가 아닌 매력적인 '그 외의 어떤것'을 캐릭터를 통해 설득력있게 보여줬어야 했는데 그부분에서 별로 관객들에게 효과적인 어필이 이뤄지지 못했던거 같아요
그랬으면 좀 나았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인어공주라는 동화는
왕자가 인어공주의 아름다운 외모를 보고 한눈에 반하면서 시작되는데 에리얼이 저 정도면 힘들 듯ㅋㅋ
흉악한 흑인의 피지컬과 운동능력.. 아름다운 것이 강한 것이 아니라 강한 것이 아름답다
육아중인 남편을 외간여자와 영화관에 보내주는 와이프 클라쓰 미쳤따
더군다나 이뻐요!!!!!
영화가 인어공주라서
@@JasonHKim67ㄹㅇ 외간(이쁜)여자랑 단둘이 영화를 보러 보내주다니
형수님도 형수님이지만 형님이 그럴 사람이 아니란걸 살면서 많이 느끼게 해줬겠죠....ㅋㅋㅋㅋㅋㅋ
스스로 자신감 없고, 남편을 못 믿는 와이프가 안보내주는겁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서로 잘 알아서 행동하면 전혀 문제될게 없음.
우리나라는 지나치게 보수적임.
물론 멕시코는 많이 개방적임.
이상한 사상에 물든 사람들이 아닌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의 가장 솔직한 리뷰 ㅋㅋ
1.에리얼에 어울리지않는 외모
2.몰입을 망치는 수준낮은 연기력
이 두가지가 주된 문제이지 단지 흑인이기때문에 싫어하는게 아니죠
왕자랑 같이나올때 어떠한 케미스트리도 느낄수가없었음
이번을 계기로 디즈니 정책에 거부감이 제대로 생겨서 앞으로 나올 작품들도 지들 사상 억지 주입하려는 시도가 느껴지면 절대 안볼예정임
두가지가 젤 크긴 해도 굳이 흑인 넣을 필요도 없지 않나요? ㅜㅜ
@@user-tl5jp2is9e 흑인 여성중에도 매력적인 인물이 얼마나 많은데요~그냥 에리얼에 안어울렸을 뿐인거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더.......점.
할 말 다하고 끝에 "디즈니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하고싶은 말 다해줘서 진짜 사이다!!!!
간혹 민감한 주제들 이렇게 시원하게 이야기 해줘서 얼마나고맙게요~!
4:57 아 이거 진짜 공감하고 생각했던 거 ㅜ 현실 미국은 흑인 인어공주라는 자체에 애들이 감동받고 울 정도로 인종차별이 만연한데, 교육으로 애기들부터 교화시켜서 인종차별을 없엘 생각은 안 하고 무조건 영화로 주류처럼 보이게 하려고 하는 거 진심 가식적임.
+ 네네 흑인 애기들이 보고 몇은 같은 피브에 감동받고 몇은 울고 몇은 낫마이에리얼그러더라구여 물론 우는 애들한태 컬쳐쇼크를 받아서 댓글을 쓴겁니다.
예나 지금이나 흑인을 이용하기 바쁜 놈들임
교화가 아니라 강제주입같음. 미국 얘네들 가끔씩보면 좀 무서움
@@김김-k5b1w 미국인들 가끔 패권주위가 발동될때가 있나봐요.
@@김김-k5b1w 미국중심주의
감동받고 운다구요?? 놀라서 울었다는게 더 그럴듯 하긴 한데 혹시 어디서 그런 자료를 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 친구의 리뷰가 올해의 최고의 공포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진짜 깜놀할만한 장면이 종종 나와서 눈을 감았더니 눈감고 들으면 좋은 노래가 많이 나와서 정말 꿀잠잔거 같아요
뻥아니고 인어공주 여주인공보다 로슬리가 이쁘네요 😂
인어공주가 몰래 왕자 지켜볼때 진짜 무서워요ㅠ 맹수가 먹이 노려보는듯한 느낌... 단지 인종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ㅠ
비교도 안됨
요즘 너무 웃음 없이 에너지 없이 살고 있었는데
덕분에 조금이라도 웃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힘 내세요.
파이팅! 입니다😊
운동해서 엔돌핀을 돌려야 합니다 인간별거없음
진짜 개같은걸 개같다고하면 차별주의자로 만드는 세상. 인어공주는 진짜 블랙코미디 장르 최고의 영화입니다 ㅋㅋㅋㅋ
못생긴걸 못생겼다고 하면 무례한건 맞죠. 근데 지금 그걸 허용되듯이 하는 이유는 디즈니가 오바쌉오바짓을 해서 사람들이 다들 화남ㅋㅋ
블랙 팬서처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건 절대 비판 받을 일이 아니죠,
근데 흑인 폭동처럼
열심히 백인들이 성공 시켜 놓은걸, 훔치거나 강도짓을 하니까 비판, 비난 받는거라고 봅니다.
마틴 루터킹이 백인이었다.
전설적인 아프리카 옛 지도자가 백인이었다 라고 반대로 얘기 한다면 어떨지 생각만 해도 끔직하네요
맞습니다 이게 펙트거든요 캐릭터 정체성을 바꿔 재활용을 할게 아니라 흑인 인어공주가 꼭 필요했다면 새로운 캐릭터로 새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야 옳은건데 이걸 디즈니는 싸고 빠르고 쉽게 리메이크 작품 만들어 판매하겠다고 사람들이 알고 있던 기존 캐릭터에 대한 고유 이미지를 아예 망쳐버리고선 인종차별과 흑인배우 앞세워 수작질 하는게 너무 졸렬하기 짝이 없습니다
동양인 오바마 영화를 만들어야 할듯
진심 로슬리가 인어공주였으면 영화 보러갔다. 너무 이쁨.
근데, 이 아가씨 이쁘고 똑똑하고 말도 잘 하는거 같은데???
그리고 저 아가씨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함.
인어공주역 맡은 흑인여자보다 영상에 나오는 라틴녀가 천배는 더 예쁜듯
맞아 그랬다면 차라리 낫지
와... 정말 매운맛 리뷰다...
멕시코 사람들은 너무 솔직하고 극단적으로 유쾌하구만...
결론... 디즈니야 나대지 마라... ㅎㅎ
☺️
진짜 솔직하고 쿨하다 나쁜 악의없이
영화배우 한테 안밀리는 미모 실화냐;;;;;;;;;;;; 진짜 개 이쁘네.
4:28 사실은 우리가 딱히 소수자를 크게 인식하고있지 않았을때에도 이 사람들이 등장하는 드라마나 영화는 있었는데, 지금처럼 인식을 하지않아서 별생각 없었던 것… 그리고 요즘 시대가 예전보다 소수자들이 커밍아웃을 꽤 하고 얼굴 안나오면서도 유튭에 잘 보이니 영화들이 개봉하는 때의 시대상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티비 프로그램에서 무료로 보여주는 서양 옛날배경(로마같았음)의 영화가 보이길레 암생각없이 보다가 거기서 여자들이 권력있는 남자들 눈에 띄기위해 치장하면서도 여자가 이래야하는 힘듦을 토로하면서 남자를 욕하는 장면을 보면서 신기했다. 요즘에 이 영화가 개봉을 했다면.. 뭐라뭐라 말나올것 같은데하고말이다. 근데… 인어공주는 정말 너무했다 오히려 디즈니가… 큰그림을 그리고 흑인들 이미지를 떨어트릴려는건지… 장기적으로 생각을 못하는건지.., 뭐 다시 영화 잘만들면 잘 볼 소비자들일걸 알아서 하고싶은거 다하는 걸지도?
굳이굳이 그들이 동성애자인 걸 드러내야 할 필요는 없는데 굳이굳이 작품과 관련 없이 드러내는 경우가 많음.
그래놓고 “우린 PC해!”하는 건… 차라리 그런 주제의 영상이면 모를까 굳이 극과 관련 없는 등장인물의 성적 지향을 왜 드러내는 건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치 않은 코미디 영화라니 ㅋㅋㅋ 나중에 TV에서 지나가다가 하면 봐야겠네요 ㅋㅋ
뭔 공주님같은 분이랑 영화를 보러가네요
부럽네
난 인어공주의 캐스팅은 정말 완벽했다고 생각해. 진짜 어인족을 데려온 줄 알았거든
이미 오래전부터 동화로 내려온걸 왜 마음대로 인종을 바꿔버리는지 이해할수 없는 부분
와 이 형 10만대였나 그때 내가 스페인어배우고 있어서 재밌어서 구독했는데 83만이네 ㄷㄷ 100만 가자~
영화는 언론플레이로 관객을
설득시키는게 아니라
영상으로 설득시켜야하는데
디즈니는 중국식영화를 만들어버렸다
중국도 외모 우선이라 산하령 진정령처럼 뽑지.뮬란처럼 걸처서 만들지않는이상 저따구로 안만듬ㅋㅋㅋ참고로
중국무협에 나오는게 원래 고려한복이 원조인데.. 한국한복이 이쁘니까 명나라에 유행해서
황비옷같은 옷에서 한국식 옷이되서 ㅋㅋㅋ중국무협은 다 고려한복식ㅋㅋㅋ
명나라때 조선 왕이랑 신하들이 명나라 옷 하사받았다고 나오던데 어떤게 트우인가요?
@@ericsohn5084 홍치제 이전에 명나라에서 고려양이라고 고려(조선)의 복식이 유행했었답니다.
유교의 영향으로 관복은 시대별로 당나라, 송나라, 명나라 스타일을 입었습니다.
@@ericsohn5084 너 화교지?
한국 고려옷을 중국이 표절한게 팩트다
한국은 한국대로 역사적으로 옷을 쭉 만들어왔다
실제 비교해봐도 저고리 같은건 중국옷에 아예 없다.화교는 한국에서 나가
@@혐한글은화교소행 표절이고 뭐고 원래 문화는 서로 교류하게 끔되어 있고 문제는 쓸때없는걸로 괜히 에너지 낭비한다는거지. 유럽에선 당연하게 여기는걸 아시아는 국뽕 지대게 이입해서 지대로 싸우는게... 슬프네
로슬리는 진짜 개이쁨 매력폭발임
저 분 너무 예쁨...
여성분 진짜 말잘하네요
저도 요즘 미국 영화/드라마 보면
항상 레즈/게이/흑인 삼종세트 억지로 끼어넣어서 싫어요.
어느 정도껏 해야죠....
마블도 그렇고 미국 영화산업이 몰락한다면 pc때문일듯
일단... 마빡에 큰 점이 너무 거슬려서,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 영화를 봤다니, 대단합니다. 아마도 디즈니에서 조만간 와칸다 포에버 백인 버전 기대해 봅니다 ㅎㅎ
로슬리가 인어공주 했어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저 여자분 진짜 똑똑하다. 나도 게이를 막 극혐까진 아니었는데...어느순간부터 너무 그들을 존중함으로 인해 훨씬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것이 화가 나고, 그들이 휘두르는 깃발때문에 어린 우리 자녀가 무지개를 좋아해도 못 그리게 만들었다 ㅠㅠ
결국은 ..평등을 부르짓는 분들 땜 나도 그렇게 변해갈지 참...염려스런 밤이다
근데 정말 저 여자분 이 일반 학생이나 직장인 인짐 모르겎는데 , 배우보다 나은듯. 직품 해석도 편안~~~
무슨 문제 때문에 그런 의견이 되셨는지는 이해하지만은, 그렇게 태어난 사람 자체는 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권리를 무기삼아서 남을 공격하는 극단주의자들 때문에 괴롭기는 저희도 똑같애요…ㅜ.ㅜ
저도 그냥 별 생각없었는데 억지로 주입하려고 하니까 분노하고 혐감 생기게 됨.
정말로 현명하고 똑똑하고 게다가 아름다운 여성이예요
저분이 인어공주였으면 이사단도 안났을거야!!!!!!!!!!!!!!!!!!
🫶🏼
인터뷰 응해주신 라틴 여성분이 오히려 인어공주에 나왔다면 봤을것 아름다우시네요
No Hahaha.
She is latin, no ginger white.
@@erenyega3292そうだとしても
It is better than this movie
@@MG-it3lt Before there was not so much forced inclusion.
Now people are touchy and this will continue.
동화에서 처럼 왕자가 한눈에 반할만한 외모는 아니었죠 ㅋㅋ
이 포인트에 공감이 안되니까
영화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3:16 여기서 말하신 씬에서는 코믹하게 페러디 영화 같아서 뿜었고 그 때부터는 피식 거리면서 봤어요. ㅋㅋㅋ
앞자리에 앉았던 여자아이는 에리얼 언제나오냐고 계속 칭얼거리다가 "언더 더 씨" 부르기 시작할 때 엄마가 아이 데리고 나가더군요 ㅋㅋㅋ
여러모로 뇌절한 인어공주였죠 ㅋㅋㅋ
항상 잘 지내시는거 보기만 하다가 간만에 댓글 답니다. 우리는 인종차별을 하지 않아요. 인종 때문이 아니에요. 말 그대로 못생겼기 때문이에요. 아름다워야 할 장면 혹은 로멘틱한 분위기에서 사람을 잡아 먹을듯한 표정으로 혹은 억지 설정으로 미화시키려고 하는데 그 조차도 주인공의 얼굴 때문에 매치가 안돼요. 그래서 말이 안된다는건데 인종차별로 몰고 가는지 모르겠어요.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저랑 비슷한 생각일껍니다. 인종 차별적 문제가 아니에요...
못생긴것도 문제 맞습니다만 흑인인것도 문제 맞습니다. 영상에서도 얘기하는것처럼 흑인차별은 미국인을 비롯한 제국주의 국가들이 행했으면서 그걸 반성하는데에 우리한테도 강요한다는게 역겨운 겁니다. 그리고 그걸 거부할 시 인종차별주의자라고 가스라이팅을 하죠. 님처럼 '나는 인종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라고 말 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인종이 문제라고 말 하면 인종차별주의자가 될 까봐 그런거잖아요. 그냥 당당히 말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에리얼은 백인 진저캐릭이지 흑인 레게캐릭이 아니다.
라고요
와 로슬리 오랜만인데 더 이뻐졌다~~~ 와우와우~!!
Gracias !
동감 합니다.
인어공주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영화 재미 있었습니다.
재치 보소.
인재 동량일세👍
한국에서의 영화평가와 똑같네요. ㅋㅋㅋㅋ 심해에서 안보인다고 하고 흑인인게 문제아니고 못생겼다고등 모든 평가가 비슷하네요. ㅎㅎㅎ 저도 인어공주 관람했지만 비슷한 생각입니다.
유색인종 배우 시킬거면 예쁜놈으로 시키지 굳이 저런 놈 시킨건 흑인은 저렇게 생겨야한다는 차별적 관념 아니냐?
그리고 한놈도 웃긴게 나도 빈말로라도 잘생긴건 아니지만 백마 탄 왕자 시킨디면 양심에 찔려서라도 못할텐데 ㅋㅋㅋ
아니 유색인종 인어 공주가 문제가 아니라니께 못생긴게 문제지 ㅋㅋㅋ
모든 스토리의 트리거가 인어공주가 아름답기 때문에 당겨지는 건데
그게 아니니 개연성이 사라지잖아 ㅋㅋㅋㅋㅋ 솔직히 예전에 유색인종 여배우 중에 할리 베리
제시카 알바 등등이 맡았으면 문제가 별로 안됐을 걸 ㅋ 인어공주 면상 볼 때마다 이쁜 것 보단
저 미간 사이에 헬기라도 내려 앉겠는데 이런 생각이 먼저 드니 ㅋ
흑어 자체가 문제. 디즈니의 노골적인 블랙 워싱이 역겨움. 못생기고 그건 부수적인 문제
못생겼다고 얘기하는 사람보다 굳이 설정을 파괴하고 흑인을 넣어서 집중이 안된다라는 얘기가 아마 몇배는 더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못생긴 배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원작 파괴가 너무 심해서 문제지..
@@it2343 못생겼는데요..
@@monstery694 미의 기준이 다른거니까요. 본인 기준에 못생겼다고 느끼는 건 문제가 안되지만 이건 누군가의 외모 비하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영화 몰입도가 박살나는 부분이라서요 ㅇㅇ
@@MG-it3lt 이번 인어공주 흑인 여주에 대한 여러 유튜버나 기사 등 전문 분석 영상 조금만 찾아보면 널려있는데 그걸 제가 굳이 찾아서 드릴 필요가... 손가락 있으시면 검색이란 걸 해보시면 됩니다.
슈퍼맨 캐스팅 제의를 받은 윌스미스가 한 말 "슈퍼맨은 백인들의 영웅이다"
두 분의 이야기를 모두 듣고 또 댓글을 읽고 보니…다른 설정은 다 똑같고 인어공주만 딱 흑인으로 바꿔놓은게 뭔가 고도의 인종차별행위로 느껴진다 흑인을 유리에 넣어놓고 자, 백인역할을 흑인이 하고 있어! 하고 관객들로 하여금 유리밖에서 구경하게 하는 느낌? 인어공주는 백인이고 못생긴 흑인을 못생겼다고 하는게 오히려 인종차별이 아닌것으로 느껴지는게 아이러니.
와...로슬리 님이엇다면 흑어라도 괜차나!!
갈어야 흑어라니
본인들의 과오를 씻기 위해 사상을 강요하는 느낌..
그렇게 유색인종을 공정하게 대한다는 주장을 하고 싶으면 좋은 IP 새로 만들어서 하던가. 왜 숟가락을 얹을 생각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성별과 인종에 대한 편견 없이 pc 든 뭐든 잘 녹여내서 만들어진 좋은 영화들도 많지 않나요..
칭챙총이나 눈찟 같은 건 딱히 기분 나쁘지 않은데, 오히려 백설공주가 사실은 동양인이었다! 하고 할리우드에서 연기도 못하는 이상한 사람 데려다 영화 찍으면 매우 기분이 나쁠 것 같네요. ㅎ
영화보러 갔는데 맥시코 사람들은 표가 정상적으로 (높이) 나오는데 동양인(인종차별)이라고 표가 바닥에 던져 주드라고 드립 치는 것도 괜찬을듯 합니다
두사람의 솔직한 대화에 공감, 나는 요즘의 디즈니는 순수하지 못하다는 느낌...
마눌님이 정말 쿨한 사람인가 보네요
다른 여자와 단둘이 영화 보러 갔다오는걸 허락하다니 ㅋㅋ
하도 불편한 시대라 진실을 말하기도 불편한 사회가 됐다.
원작은 원작으로 존중받아야 한다
백설공주도 갈색공주가 되서 나오는데 라틴계 눈나가 어떻게 생각할지 궁굼하네요.ㅋㅋㅋ
저분이 인어공주하는게 더 잘어울릴 것 같은데? 진짜 이쁘시네요
아 라틴누님의 굴리는 발음은 녹아내릴수 밖에없구만,,,,
로슬리양이 인어공주 했다면 한국에서 대흥행했을듯.
정확하게 본듯... 피부색이 문제라면 오히려 더 명확한데 그게 아님 못생기고 연기도 못하고 노래도 솔직히 그정도 부를수 있는 여자들은 넘쳐남. 못생긴것도 거부감이 느껴지는 못생김이 있고 계속보면 그래도 다른 면이 보이는 예를 들어
귀엽다던가 착해보인다던가 감정 표현 잘한다던가 이런게 하나쯤은 있게 마련인데.... 전혀 아무 것도 없고 표정도 단하나
아름다움을 뺏어간 인어공주면 다른 매력이라도 있었어야했는데 코미디 혹은 호러의 매력을 가진 인어공줔ㅋㅋ
미국사람도 아니고 흑인도 아닌 완전 다른 인종의 외국 사람이 흑인 입장을 대변하고 앉아있는 건 좀 어불성설이긴 하죠? 예를 들면, 한국인이 갑자기 미국내 멕시코 불법 이민자들 입장을 대변하면 저 분이 공감을 할까 ㅋㅋ 혹은 갑자기 벨기에 사람이 일본내 한인 교포들 차별 문제를 대변을 하면 재외일본인 분들이 공감을 할까유? 뭐 개인 생각을 가지는 거야 각자 자유지만 영 엉뚱한 소리를 하고 계시네요 이분은.
콩쥐팥쥐에 백인이나 흑인 캐스팅하는 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종 쿼터제라는 것 자체가 이미 차별을 안고 있지요. 자발적 의식, 문화로 수용하는 게 아니라 제도로 법규로 못박아 놓을 때 역차별 주장이 따라올 수밖에 없어요. 미국 대학의 동양인 쿼터제를 보면 얼핏 (장애인 특별전형처럼) 아시안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아시안의 합격률이 그 30%보다 훨씬 높음... 현실적으로는 보장이 아니라 규제인 셈인데 그걸 나머지 70%에 해당하는 인종들은(주류겠죠?) 역차별이라고 불평함... 그러니까 미디어산업에서도 인종의 비율이 실제와 동일하게 노출돼야 한다는 규율(불문율? 모르겠네요)은 그 자체로 이미 차별이에요... 의식을 바꿔야지 기계적으로 노출만 시킨다고 흑인공주 타이틀만 안겨준다고 인종차별이 아니라는 것은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로밖엔 안 보입니다.
물론... 이런 시도를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훨씬 낫겠지만요. 미국 내 흑인 이외의 전세계인을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면서까지 하는 걸 보면 안 하는 게 백번 나았고... 디즈니가 고도의 흑인 안티 같아요.
무서운 사실은 남자인어중에 게이포x노 배우가 있었다는 기사가... ㅋㅋㅋ
왓더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행복해보이네 쥔장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이슈는
사람들의 기대를 부숴버리고 그냥 받아들여 하는 강압적인 문화에 대한 거부감입니다.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대리만족 혹은 멋있다 라는 느낌을 받고 싶은데
정 반대로 만들고 그걸 강요하는거죠.
트랭스포머 영화를 개봉했는데 스포츠카가 멋진 로봇으로 변신안하고
농기구 기계가 굴러가다가 뼈다귀만 보이는 로봇으로 변신하면 누가 그영화를 보러 갈까요?
이 정도면 지능적 인종차별이라고 생각될 정도다 ㅋㅋㅋ 일부러 더 혐오감 조성하는듯 ㅋㅋㅋㅋ
수면 위로 올라와서 머리 젖히는 장면 보고 채찍 초당 수십번 맞는 기분일거 같이 보여서 나도 모르게 인상 찡그림 개아플거 같음
캐릭터 정체성을 발전시킨게 아닌 개밥 말아먹은 작품 아니 졸작
백인, 황인에게 역차별적인 영화
사람사는거 어디든 똑같다 ㅋㅋㅋㅋㅋ
로슬리 오랜만에 봐서 좋네요.😊😊😊👏
🙌🏼
여배우에게 불행을 안겨준 영화임. 그 여배우 계속되는 혹평에 멘탈 붕괴되어서 신경질적으로 자기 방어하는데 진짜 안타까움... 물론 자기가 에리얼 하고싶어서 오디션 지원했겠지만... 뽑히지 않았으면 이런 불행도 없었을것임
애초에 지원한 것도 잘못이고 자기 분수를 모른 것도 잘못이긴 하죠. 냉정하게 말해서 누구나 다 공주나 왕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유치원까지라고 봅니다. 와칸다 공주면 납득하겠는데
@@jimmyyang56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여러 평론가나 후기 보면 인어공주의 문제가 흑인을 쓰냐 백인을 쓰냐의 문제가 아님..일단 디즈니에서 무슨 pc주의다 뭐다 애기하지만 결국 디지니가 하는 짓 보면 결국 돈벌기위한 마켓팅을 정치를 끌고와서 이지경이 된거임...
거기다 흑인 흑인 하지만 진짜 흑인중에 예쁜분들 많음..흑인혼혈중에는 더 많고요 거기다 연기도 좀더 잘하는 주연배우를 했으면 이렇게 이슈나 망작은 안됨..근데 예쁘지도 않는데 연기도 못하고 그 pc주의 이지랄하는데 그럼 마녀 변신모습은 왜 예쁜데...디지니 말이 맞으면 마녀도 변신한 모습이 아시아의 그냥 평범한 여성을 캐스팅했어야하고 왕자는 중동이나 남미계 왕자가 되야겠죠 결국 본인들이 주장하는 부분도 전체적으로 보면 말에 안맞음...즉 제가 보기엔 그냥 이건 pc주의는 핑계고 주인공 캐스팅에 대한 비리나 의혹을 무마시키려는 것 같음...비욘세가 밀고 있는 여가수를 밀어주기 위한 캐스팅으로 밖에 안보임..
참고로 로슬리양이 말한게 본질인게 평론가들도 말하는게 이 pc주의라는게 백인들이 백인들을 위해서 만든겁니다 원래 뜻은 그게 아닌데 백인들은 뭐랄까 자신들이 억압한 흑인들을 이해해주는 척하고 우리가 이제부터 잘할께 라는 일종의 제스처이고 이걸 통해 백인들은 도덕적 우월감을 느낀다는거죠 즉 뉴스에서 조차 한국이 인어공주를 안좋아하는게 인종차별자라고 애기함..일단 한국은 인종차별을 애기할 필요가 없는게 단일민족국가임...우리나라는 차별이기 보다 신기한거지...다민족 국가가 아님..애초에 인종차별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나라가 아님...
거기다 한국인들이 까는건 인종이기 보다 그냥 공주인데 예쁘지 않고 연기 더럽게 못한다는 거임...이건 인어공주를 보고 온 사람들도 말함...당신이 왕자라면 인어공주를 보고 첫눈에 반하겠냐라는거임...저같으면...아닐꺼 같음..아 그 시대 평균외모가 완전떨어져서 인어공주의 외모가 탑이면 이해함..그럼 마녀의 변신한 모습은 뭔데요
나같아도 마녀변신한 모습에 반하겠는데요 아 이건 디지니가 잘한건가요 마녀의 변신한 미모정도 되야 인어공주보다 마녀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든건가요
인어공주 여주인공 할리 베일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대걸레 레게머리를
분홍 머리띠로 기를 쓰고 가리려는 디즈니😂😂😂😂
로슬리 누나가 흑어공주보다 훨씬 아름다우시네요..ㅠㅠ
1992 보디가드를 기억합니다. 캐스팅 실패의 책임을 관람객에게 묻지말라.
엇 ㅋㅋ 저 누나 또 나왔네
미모 여전히 열일하는중
안데르센 : 뭔데 시발!
와....Once Upon a Time in Mexico 셀마 헤이헥 여배우 같아요 너무 이쁘시다
이미 이거 망작임.미국에서도 잘못만들었다고 난리도 아니고 정작 내나라 독일에서도 집시 같다고 비판많이함
미국이 지들 국내이슈를 아시아에 씌우고..ㅜㅜ 미국이 오히려 아시아차별이다. 주인공 연기표정이 없었음.
디즈니가 진정 다양한 인종을 존중했다면 새로운 각본으로 더 위대한 작품을 썼겠죠. 원래 있던 작품을 어떻게든 적은 노력을 들여서 만든 게 인어공주이고 게임으로치면 pc 게임을 모바일로 만들어 돈을 뽑아먹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말입니다.
와 1등이다 두근두근 빨리 시작해라~~🤤
👁 👁 ㅈㄴ퍼진 인면어공주
와 보인다 ㅋ
마블의 모 배우가 블랙팬서 영화가 나올때 걱정스럽게 "역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했었음.
한 인종만 케스팅 대상이 된다는 것은 다른 이들을 역으로 차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했죠.
근데, 블랙팬서는 PC를 좋게 활용하여서 헐리우드에서 배척받는 "완전 검은 피부의 흑인"들 위주로 케스팅하여서 그들의 연기력과 "아프리카 민족"의 정체성을 잘 녹아 냈었죠.
하지만, 할리 베일리의 실사 인어공주는 그러한 존중을 받지 못하는 위치의 사람들이 아닌 "난 흑인이니까!!" 라는 우월주의에 빠져서 원작에 대한 존중도 팬들에 대한 배려도 없었던게 컸음. 더군다나 요즘 멀티버스/평행세계라는 좋은 설정이 있는데 수정주의 PC에 빠져서 원작을 난도질 해버림. 차라리 그냥 새로운 형태의 아프라카 연안에서 일어나는 인어공주 스토리 + 아프리카 전통이나 민요를 접목시켰으면 됬을 건데 이건... 너무 갑질에 가까움.
포카혼타스, 뮬란,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 알라딘, 엔칸토, 블랙팬서, 라야와 마지막 드레곤... 전부다 인종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 전형적인 다양성을 추구하는 영환데 자체적인 스토리에 그 인종을 존중하고 소개하려 하는 노력이 담겨져 있는데 (심지어 뮬란 실사화 영화도 이에 해당됨) 이번 인어공주 이슈는 흑인이 우월감에 빠져서 다른 인종을 차별한단 느낌이 강하게 들긴 함.
로슬리는 날이 갈수록 이뻐지네요❤ 우럭에 대걸레 씌어놓은 어인은 잼있게 보셨나요 😂
내가 하고싶은 말을 저친구가 다해줘서 시원하다
어지간한 영화전문 리뷰어보다 더 재미있네 ㅋㅋㅋㅋㅋ
게스트분 예뻐서 미치겠어요 ㅠ
인면어 공주, 이제 프레데터를 곁들인...
우와 미인이시네요
피부색이 문제가 아니라 배역에 전혀 공감되지않는게 문제😢
인종이 문제가 아니라 싱크 … 무섭게 생겨쨔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