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ekkew2606 똥수발은 부처가 와도 안되요.. 그리고 신랑측은 안그러겠지만.. 대걔 내가 본 장애인분들은 신체 뿐만 아니라 정신도 장애인 분들이 많습니다.. 이건... 정상적인 결혼이 아님.. 아무리 종교의 힘으로 극복 하겠다 해도. 몇년 갈거같누... 남는건 대중의 드립 뿐일껄... 뭐 신부측이 종교의 힘으로 평생 수발 든다 하자 . 그게... 결국 뭐가 남을거 같냐.. 그리고 신부측 부모님들 오래 못사실듯.. 정말 쓰러질거 같다 .. 나중에 부모님들 병져눕고 돌아가셔도 이게 다 하나님의 뜻이다고 기도 할거냐...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 결혼이다.. 신부측 어머님 제발 건강 챙기시길.. 나도 맨날 울엄마만 보면 운다 평생 죄인처럼 살아야겠다..
형의 치부와 형수의 고생길을 적나라하게 까발린 축사...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 자리에서 할 말은 아니었음. 동생이 축사할 때 좋은 축하의 말도 널리고 널렸는데.. 그간 고생 많이 했으니, 이제 행복만 남았다던가. 큰 어려움을 헤쳐나가 본 형이니 새롭게 이루는 가정도 튼튼하게 잘 이루고 지켜갈거라던가. 가족을 대표해 사돈어른분들께 존경의 말씀을 표한다던가. 많고 많은 말 중에 왜 하필 배변 병간호 얘기인지...ㅠ
ㄹㅇ 나 너무이쁜 커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축사보고 그냥갑자기 현실이 확 와닿음 나이들면 사지멀쩡한 사람도 똥기저귀차고 병간호해야하는데 ,, 남편은 움직이는 게 불편하니 욕창안생기게 체위도 변경해줘야하고 송지은 가정살림이나 육아는 어떡하고 신부 어머니가 통곡하듯 우는 거 보니까 앞으로 얼마나 힘들지를 아니까 그래서 우신 것 같았음 지금은 물론 좋겠지만 나이가 든다면 ..?
근데.. 대체 뭐가 소름이라는 건지.. 박위가 자기 채널에, 수년간 자기 수발 들어준 친동생이 댓글 보고 행여 상처받을까봐 삭제할 수도 있는 거지 이게 소름까지 끼칠 일임..?! 박위 채널인데? 박위 결혼식인데? 그리고 박위 동생 잘잘못을 떠나서 왜 박위, 송지은 부부까지 욕하면서 우스운 사람으로 만드는지..?! 박위 동생을 핑계로 박위 송지은 부부를 욕하고 싶은거 아님? 장애인은 장애인이랑만 결혼 해야함? 송지은 지인, 측근이면 이해가 가지만 왜 송지은이랑 안면 조자 없는 사람들이 대리 화를 내는지..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 트집 잡고 흉보는걸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
박위 진짜 이기적이고 송지은 생각 1도 안하는게 이런 사소한 것에도 드러남 신혼집 영상 보면 원래 매운걸 못먹는 송지은 입맛을 아는데도 송지은이 만든 된장찌개에 청량고추 몇개 넣을까 물어보니깐 박위는 송지은 입맛 생각 1도 안하고 청량고추 3개 넣으라고 말함; 찌개 다 만들고 같이 먹을때 송지은이 먹자마자 맵지 않아? 물어보니 박위는 너무 맛있다 하고 바로 대답함 송지은은 먹자마자 맵다고 하는데 송지은 생각을 1이라도 했다면 저렇게 맵게 만들라고 못했을텐데...;; 그리고 안방 공개 할때도 박위는 신혼집 잘 와보지도 않았던지 안방 너무 궁금하다~ 하면서 잘 모름 그때 송지은이 청소 다 해놨어~ 말함 이런 사소한 것만 봐도 하나부터 열까지 송지은이 희생하는 삶임 신혼초 제일 깨볶을 때인데도 다 송지은이 희생하고 있어 똥 관장을 평생 해야 할텐데 어휴... 박위는 간병인 무료로 잘 구한거고, 송지은은 지팔지꼰
맞아 축사 듣자마자 이 생각이 들었어 저 동생은 공적인 자리서 말을 해본 경험이 진짜 없거나 뭔가 이 자리를 불편하게 하고 싶은건가 라고 바로 느껴짐 저런 일은 자기 가족끼리나 자기 혼자서 느끼고 나눌만한 예기지 사돈댁쪽 손님들까지 와 있는 진짜 손님 수백명 사이서 할 예기가 아닌데라고 느껴졌음. 자기쪽 부모나 형이야 십여년간 어쩔 수 없이 겪고 또 아무렇지 않을 이야기일 수 있고 또 감동포인트라 느끼겠지만 사돈댁이 자기들의 손님들이 있는 자리서 들을 이야기는 아니거든 안그래도 몸불편한 사위한테 딸 시집보내는게 그리 편할 상황이 아닌데 내 딸이 앞으로도 겪어야 하는 그러한 불편한 일을 손님들에게 적나라하게 듣게 한다는건 상당히 수치스럽고 억장이 무너질 일인데 그쪽의 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최악의 축사였다고 생각한다
축사가 솔직히 진짜 좀 별로긴 했어요..! 저는 참고로 제가 장애인이고 남편은 일반인이에요.. 박위님 동생분의 축사는 송지은님의 부모님과 가족들, 친척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좀 별로였을만한 축사였어요ㅠㅠ 의도야 어찌됐던간에 그분들 입장과 마음은 전혀 배려하지 않은듯한 축사였던 것 같아요.. 장애를 극복하고 긍정적이고 멋지게 사는 형의 이야기와 그동안의 가족들의 서사.. 박위님과 가족분들에게 감동적인 이야기겠지만 송지은님 가족 입장에서는 마냥 감동적이게만은 들리지 않을 내용이었고.. 특히 냄새 맡는 킁킁거리는 흉내 낼 때 너무 최악이었어요.. 정말 축사에서 그랬어야했을까요..? 그리고 어차피 모두들 아는 사실인데 굳이 기쁜 결혼식 날 장애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이런 질문부터 장애란 우리가족을 묶어 준 끈이니 뭐니 형은 그 끈으로 형수님도 묶어버렸다? 이런 말들이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그냥 동생분이 생각이 너무 없어보였고.. 충분히 다르게 좋게 말했을 수도 있었을 말들이며, 굳이 언급안해도 될 말들 같았어요ㅠㅠ 그냥 장애나 장애 관련이나, 냄새났던 날 일화 등 이런 이야기들은 다 빼고 천사 같은 형수님이 저희와 가족이 되어서 기쁘다 우리와 가족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지금까지 힘든 일이 많았지만 앞으로도 살면서 힘든 일이 생긴다면 우리 가족 다 같이 지혜롭게 헤처나가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긍정적인 말들만 했으면 좋았을걸 싶었어요.. 많은분들이 듣기 좀 불편했다, 간병인 취임식인 줄 알았다 등 이런 말들이 나오는 이유는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어차피 남의 집 일이고 결혼식 끝난 마당에 오지랖 부려봤자지만 워낙 화제가 된 결혼식이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많은 영향을 끼친 박위님의 결혼식에 아쉬워서 댓글 남겨봅니다ㅠㅠ
진짜로 송지은씨 사랑하는 거라면 결혼하기전에 놔주고 행복하게 살라고 해줬겠지만 이미 초고속으로 혼인신고까지 해 버렸으니 남자가 간병인이랑 도움미아줌마를 사비로 따로 구해야함. 남자쪽이 청혼한것도 양심 터졌는데 수발까지 들게하면 그건 진짜 아닌거다. 그리고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송지은보고 애낳자고 가스라이팅 하지 마셈. 송지은씨 지인분들도 무조건적인 응원을 할게 아니라 아닌건 아닌거라고 말 해줘야함. ->본채널 식영상에 단 댓글 좋아요 찍히고 있었는데 실시간 삭제당해서 없어졌음. 그래서 여기서라도 다시 답니다.
송지은도 무슨 착한아이 컴플렉스 아님?? 송지은도 제정신은 아닌거 같음... 병수발 다 들고, 설거지하고 그게 당연한듯 여기고...시댁이 송지은 간병인으로 여기는 태도 다 드러남. 박위 동생은 개꿀인거임ㅎ 형이 마비됐지 내가 죽을 때까지 형 돌봐줘야될거 같고 돈도 그렇고 근데 공짜로 다 해주는 여자 굴러들어옴ㅋㅌㅌ근데 마비된 형이 만나는 여자가 너무 이쁘고 뭐 그렇네? 질투나네 등 복합적인 감정 퍼함
박위동생이 너무 경솔했습니다~ 그 축사전까지는 정말 한편의 영화같은 결혼식이었는데.. 울다가 웃다가 똥수발 이제 맘편히 형수님께 맡긴다는 식의...ㅠㅠ 축사는 정말 말그대로 부부를 축하하는 말들로 채워져야하는데.. 본인의 짐을 덜게 되서 좋다.. 고맙다.. 형 잘가~~~ 본인 경축사로 만드심ㅠㅠ 순간 프레임도 바뀌었네요.. 장애인남편과 그를 평생 수발할 부인으로.. 아무리 박위씨가 열심히 이것저것 일상생활 많은 부분 스스로 하려고 하셔도 노년기엔 힘이 부쳐 부인의 손길이 많이 필요할거에요~~ 두분의 앞날 축하하지만.. 결혼식전에 축사점검을 한번만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ㅠㅠ
솔직히 아무리 혼자하려해도 노년기가 아닌 지금부터 일상의 거의 모든 부분은 송지은이 다 해줘야하지.. 게다가 박위는 2세도 무조건 보고싶다고 하던데 솔직히 본인이 낳을 것도,키울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남편 수발에 육아도 100프로 송지은이 다 해야겠네... 에휴 그냥 뭐..뭐.. 음.....
진짜 저 가족들 너무 기괴함 어떻게 자기가족만 그렇게 불쌍하고 안타깝고 지들끼리 난리났음 송지은 엄마 얼굴좀 봐라 안쓰러워 못보겠다 형 대변 처리해줄 사람 나타나서 너무 좋은건가? 진짜 얼굴도 괴물처럼 보이고 너무 기괴함 당신들 가족들한테만 감동이지 신부가족들에겐 최악중 최악이고 고통 그 자체임 어떻게 가족이 단체로 저렇게 이기적일 수 있지?
@@dlwlrma12340 박위는 “당시의 전 주말마다 술을 마시고 클럽을 다녔다. 세상의 쾌락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교회에서 ‘죽을 때쯤 됐을 때 완전히 하나님께 돌아가겠다’고 육성으로 기도했다”며 “학점이 안 좋은데 운 좋게 취업을 하고, 정직원 전환되는 시점에도 기분이 좋아 술 파티를 열었다.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겼다. 그런데 눈을 떴을 때 중환자실에 있었다. 하루아침에 전신마비 환자가 되었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박위 결혼식 영상에 축사나 송지은 부모님 표정 이런거 쓰기만해도 박위가 전부 삭제해서 개 짜쳤는데 어오 여기 영상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 박위 결혼 영상 댓글보면 축하 하는 댓글 이외에 다른 말 쓰기라도하면 전부 다 삭제 되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가 그렇게 찔리는지
송지은은 진짜 교회 과몰입한 거 못벗어나면 이혼 못할 듯 이미 저렇게 착한아이 컴플렉스 오지는데... 신앙심까지 결합돼서 벗어날 수가 없어보임 제발 어떤 계기로 깨닫고 뒤틀린 신앙심에서 자유로워지는 날이 있길 나도 그런 거에 과몰입해봐서 앎... 교회도 바꿔보기도 하고 좀 멀리 해보기도 하고 그래보길 ㅠㅠ
사람 느끼는 거 다 똑같네ㅋㅋ 진짜 듣다가 뭐지..? 싶었는데, 대부분 축사는 송지은이나 사돈댁을 높이고 오히려 형. 진짜 형수님한테 잘 해. 형수님 형이 속상하게 하면 저희 가족이 나서서 가만 안 둘거에요! 하면서 다 그런 내용이던데, 이건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끝까지 형한테만 고맙고 사랑한다 하고 송지은에 대해선 아무말도 안 하고ㅋㅋ
가장 최근 올라온 영상에서도 된장찌개 만드는데, 매운거 잘 못먹는 송지은 의견 안물어보고. 박위가 청양3개 넣으라고 하는거보고.. 진짜 자기위주구나 싶었음. 아들만 있는 집 아니랄까봐 본가에서 요리도 전혀 안해봤는지, 요리 한번이라도 해본 남자는 가정용국 양에는 청양 1-2개이상 넣으면 매워서 못먹을정도인거 알텐데.. 아무말도 못하고 억지로 먹는 송지은이 안쓰럽더라
축사도 축사인데 박위의 개인적인 성생활을 어떻게 해나가는지에 대한 썰 푸는 영상이 꽤 있는 것 같던데 난 그것도 아내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함. 뻔히 결혼상대가 누군지 세상에 공개된 마당에 어떻게 성생활을 하는지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도 아내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함. 악플에 대응하기 위해 그렇게 해명한다 하는데 굳이 그런 악플에 대응할 필요가 없음.
원래 박위도 쎄한느낌을 엄청 받았었는데…… ㅜ 지금 두다리 없어서 착하게 사려는거같지 멀쩡하게 잘살았으면 착한코스프레 이미지 하지도 못했을듯 송지은도 솔직히 한선화만 잘나가지 박위아니였음 뜨지도 못했을거잖아? 원래 못된심성은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우리가 바라보는 착한 심성은 절대 아니었을듯 박위로 뜬김에 많은 관심들과 이런 박위를 만나다니… 착하다착하다 해주니 진짜 자기가 착한줄아는사람 잘만났다가 헤어지면 자기 이미지 타격받을 생각에 게다가 박위한테도 엄청난 가스라이팅을 받아오는 상태일듯 헤어지지못하는 여튼 잘 살라나 모르겠네……
@@ckalbrewop 맞아요. 제가 느낀 두명의 느낌은 서로 사랑하니까 결혼까지 했겠지만 너무 보여주기식이 많다는 겁니다. 전참시 이후로 방송에 너무 많이 나오고.. 분명 처음에는 방송에 노출되는 거 싫다했는데~ 꾸준히 나오더라고요. 둘의 사랑이 대단한 건 알겠는데 결혼전에 넘 요란해서 썩 좋아보이진 않더라고요.
유명해지기 훨씬전부터 진즉 알아보고 구독취소했었음. 우리 가족중에도 장애인이 있어서 좋은 정보 있으면 얻으려고 영상 몇개 봤었는데, 단지 몇개 봤을뿐인데도 인간성 보이길래 그뒤로 눈길도 안줌. 근데 점점 유명해지더니 티비에까지 나오더라...? 사람들은 열렬히 응원하고..? 그 순간엔 학폭 패해자들의 심정을 눈꼽만큼이나마 공감할 수 있었지.
전 축사할 때 목표부터 설정했어요. 하객들을 피식 웃게하는 유머러스한 축사보단 내 친구가 얼마나 멋지고 괜찮은 친구인지를 알리는게 목표였어요. 하객들의 대부분은 부모님 손님이고, 그분들은 제 친구에 대해 잘 모르니까요. 제 어린시절 제 친구 덕분에 제가 어떻게 좋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가 주요 내용이었고, 마지막 30% 정도는 친구 남편에 대한 칭찬과 새로운 가정에 대한 축복을 포함했습니다. 신부측 하객 몇몇은 감동해서 울기도 했고요. 이런건 3분 이상으로 길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읽었을 때 3분 넘지 않도록 조절했고, 또 긴장하면 빨리 읽어지게 되기 때문에 제가 어디서 얼만큼 쉬어가며 읽을지도 체크해갔었어요. 다들 친구 결혼식에서 축사 칭찬이 그렇게나 많았다네요. 뭐하는 친구냐며, 글 쓰는 친구냐며. 뭘 할 때 '목표'부터 설정하면 이상한 길로 새는건 막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어렸을 적부터 친한,, 어린 나이 아빠 엄마 여읜 것도 똑같든 친구가 곧 결혼을 합니다..! 저에게 축가를 부탁했어요. 정말 잘해주고 싶고 작은 결혼식이지만 하객들에게 제친구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고, 좋은 지인을 두었는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혹 실례가 안되신다면, 쓰셨던 축가 한번만 읽어볼 수 있을까요...?? 이메일로라도 전달해 주시면 절대로 배포 및 상업적 인용하지 않고 저만 한 두번 읽어보고 지우겠습니다 ㅜㅜ 감을 잡고 싶어서요 만약 부담스러우시다면, 당연히 거절하셔도 됩니다! 좋은 축가 하셨다니 부럽네요😊
송지은이 예전에했던 드라마를 너무재밌게봐서 6년전부터 인스타팔로하고봤었는데 그때만해도 기독교 교회얘기 거의없고 그냥 일상적인 맛집투어 드라이브 뭐이런피드가 대부분이었음 근데 작품활동 뜸해지고 잘 안보이기시작하더니 점점 교회 연탄봉사다니는 내용 매일 성경구절 올라오길래 지금 엄청 심적으로 힘들구나했는데어느새 엄청 독실한 기독교인되어있더라.. 심지어 부모님은 기독교도 아니라던데 ㅠㅠ 간증한거보니 사람한테 상처받고 소속사랑도 분쟁생기고 이래서 종교에 더 의지하게된거같고 박위도 원래부터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기보다 아프고나서 신앙이 더 깊어진 케이스같은데 원래 가장 힘들때 만난 사람은 콩깍지 벗기는것도 힘듬..그만큼 헤어지기도힘들고 다신 이런사람 없을거같고 내운명같고.. 그냥 영원했음좋겠다 지금 그마음이.😢
그냥 딸 가진 엄마 입장에서는 평범치 못한 결혼을 하고 앞으로 고생길이 보이는 것만으로도 억장이 무너지는데, 눈치 없이 할 얘기 못할 얘기 분간 못하고 축사랍시고 하고있는 시동생 자리를 보니 아이구 내 딸 어쩌나!!하는 생각이 들겠지요 당연히. 솔직히 박위님 볼때도 뭐랄까..좀 눈치 없이 혼자 해맑다(좋게 말래)는 느낌 받았었는데 동생은 더 한가 봅니다. 핏줄이 저러면 부모님도 그럴텐데..흠… 송지은씨는 어떤 어려움이 와도 종교로 이겨낼 사람으로 보이지만 너무 참으며 살지는 마시길. 모든 고통과 시련이 주님이 주시는건 아닙니다. 지팔지꼬도 분명히 있거든요..
저 가족들에겐 정말 아무렇지않은 감동포인트일수도있는데 나도 듣는내내 굳이 안해도될말을 왜하지?란 생각 ㅠㅠ 나도 축사해봤는데 혹시나 내가 생각못한 불편한 포인트나 내가 짐작못할 이야기들이있을까봐 당사자부부에게 몇번이나 컨펌받았음 보여주고 한게맞는지하는 의문 ㅎㅎ 충분히 송지은씨의 배려나 박위씨의 따뜻한 이야기들이 더 많았을텐데 굳이 그이야기를 했어야했나싶은 ㅠㅠ 아무리 다 이해한다지만 신부쪽 부모님 마음이 좋지만은않았을듯 부부니 당연히 다 함께 겪고 극복해야할 일은 맞는데 축사에 굳이 넣을 에피는 아니었다
먼가 결혼식 내내 송지은이 당차게 굴려는게 보이더라. 솔직히 내 동생이나 언니였으면 마지막에는 말렸을 거 같아. 연애를 좀 더 해보라고. 신랑 신부 양가 인사할때도 신부측은 일어나 안아주시는데 신랑측은 멀뚱히 받고만 있다가 전현무가 안아주라니 일어 나고.. 축사도 진짜 좋은 말 많은데 굳이 그걸 얘기해서 감동도 기쁨도 없이 우울모드로..전현무가 동생 축사 끝나니 이번에는 분위기를 바꿔서..멘트 하더만. 신랑측은 반가운 일이겠지만 어쩐지 자꾸 신부측에 마음이 쓰임.
사실 인제 저 집안은 정말 송지은을 위해줘야함.... 나도 아버지 뇌출혈로 쓰러지셨을때 2년을 간병했는데 간병하면 진짜 보호자가 썩어나감 ㅡㅡ 그걸 평생을 하겠다고 감수하면서 결혼하는데 이건 진짜 저 집안에서 송지은을 많이 서포트 해줘야함 그래야 송지은이 버틸수있음 며느리가 알아서 하겠지 형수가 알아서 하겠지하고 떠넘기는 순간 이혼도 장담못함
아 사람 생각 다 똑같구나... 감동하고 있었는데 박위 남동생 축사 듣고 감동모드 와장창 깨지고 윙? 했음. 굳이 저 자리에서 본인 형 똥 지린 얘기하고 이제 그걸 송지은한테 맡겨도 안심되겠다 이게 저기서 할 소리임? 장난스런 표정으로 킁킁거리는 표정과 모션까지 미친것같았음 전혀 신부측 하객을 배려하지않은 축사이고 장애있는 형을 신부한테 평생 떠넘길테니 수발들어라 이걸로 들렸음 그리고 영원한 서방님이 뭐냐ㅡㅡ보통 신랑 동생이라고 지칭하지;;
시댁이 원래 저렇긴 하죠 아들 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갑질하고 신부랑 신부가족 신경조차 안쓰는 ㅋㅋㅋ 송지은 엄마는 잘 알지 결혼이 어떤건지 그리고 결혼식장에서 저 축사듣고 더 절감했겠지 저 사람들이 내 딸 가슴 얼마나 썩게할지.. 기혼자들은 알겁니다 송지은이 어떤 사람들과 가족이 된건지를
그니깐요. 저런 마인드 자체를 고쳐야 되는데 아들이 뭐 대수인지. 요새 여자들도 고학력에다가 직업도 있는데 아들 갖은게 뭐가 그리 잘났다고 유세떨고 앉아있어. 진짜 내 자식 아들만 소중하고 며느리는 신경도 안쓰고, 존중하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며느리한테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 느낌보다는 내 아들 장가보내서 시원하다 라는게 사진속 표정에서 느껴지더라구요.
박위 동생입장에서는 박위의 결혼은 무조건 좋은겁니다. 게다가 연예인이라서 위라클 채널에 시너지 효과 극대화 (+경제적 안정) 박위 동생도 결혼해서 처자식이 있는 마당에 형을 세세하게 신경써주지 못하는데 형 옆에서 함께 해주는 배우자, 특히 2세도 꼭 낳길 기도하겠죠 나중에 부모님 안계실때 미혼 장애형제를 혼자 책임져야되는 경우 너무 힘들잖아요...
송지은님 헤어져도 아무도 뭐라 안하니까 결혼하고 나서 잘못된걸 깨달으면 그냥 바로 헤어지세요. 착한사람 컴플렉스에 사로잡히지 마시고요.
신앙심으로 이겨내실듯 합니다.. 종교가 뭔지… ㅠ
종교에 미쳐서 절대안그럼
바로 헤어지셈 아무도 뭐라 안하고 위로해줄듯
@@kkekkew2606 똥수발은 부처가 와도 안되요.. 그리고 신랑측은 안그러겠지만..
대걔 내가 본 장애인분들은 신체 뿐만 아니라 정신도 장애인 분들이 많습니다..
이건... 정상적인 결혼이 아님..
아무리 종교의 힘으로 극복 하겠다 해도. 몇년 갈거같누... 남는건 대중의 드립 뿐일껄... 뭐 신부측이 종교의 힘으로 평생 수발 든다 하자 . 그게... 결국 뭐가 남을거 같냐..
그리고 신부측 부모님들 오래 못사실듯.. 정말 쓰러질거 같다 .. 나중에 부모님들 병져눕고 돌아가셔도 이게 다 하나님의 뜻이다고 기도 할거냐...
진짜.. 이건 아니다 싶은 결혼이다..
신부측 어머님 제발 건강 챙기시길..
나도 맨날 울엄마만 보면 운다
평생 죄인처럼 살아야겠다..
절대 못깨달을걸 이미 뇌가 하사장에 푹 절여짐
어디 손위 형수님을 ㅇㅇ양이라고 하고 지 스스로를 서방님이라고 함. 똥 얘기는 왜 함? 너무 무례하고 몰상식한 축사….
옴머나어머나 미쳣다 ㅡ 손위는 손윈데 ㅡ형 배우자한테 어케 그래? 얼마나 어려운 관계인데 ㅡ
ㅋㅋ 뭐 있는 집안처럼 포장 됐는데... 그냥 상놈의 집안이었던거임 ㅋ
진짜 나르시스트의 전형을 보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이 지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착각하고 사는거 같네
자기 형이 형수에게 꿇리지 않는다. 형수가 스스로 나서서 장애 형의 똥까지 치우는 서열 밑이다.를 얘기하고팠던듯.
눈빛봐라 쎄하다 탈출해라😂
박위동생이 스스로 자기를 영원한 서방님이라 극존칭하고 형수를 송지은양이라 지칭했어요. 장애인 문제가 아니고, 시댁 입장에서 꼬인 관점이 드러나서 불편한 것도 있었습니다.
맞아요 요새 누가 시동생더러 서방님이라고 하나요. 다른 뜻 있는거 뻔히 알면서 제가 잘못 들은 줄 알았네요 저는
@@readingManian 저는 ‘나는 송지은이가 받들어 모셔야 하는 서방님’으로 해석됐어요. 박위 동생 축사 뭐가 잘못됐냐는 사람들이 신기하네요 ..
우웩임 진짜 ㅠㅠㅠㅠㅜㅜㅜ 너무싫어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보통 신랑 동생 000입니다 하죠
와진짜 그켬이다ㅠ 송지은 탈출해얼른!! ㅠㅠ
형의 치부와 형수의 고생길을 적나라하게 까발린 축사...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 자리에서 할 말은 아니었음. 동생이 축사할 때 좋은 축하의 말도 널리고 널렸는데.. 그간 고생 많이 했으니, 이제 행복만 남았다던가. 큰 어려움을 헤쳐나가 본 형이니 새롭게 이루는 가정도 튼튼하게 잘 이루고 지켜갈거라던가. 가족을 대표해 사돈어른분들께 존경의 말씀을 표한다던가. 많고 많은 말 중에 왜 하필 배변 병간호 얘기인지...ㅠ
맞아요 정말 공감. 착하고 맑은 표정으로 궤변을 늘어놓는것 처럼 악한게 없다고 생각. 정말 꼴보기 싫더군요. 아니 장애 잇는거 누가 몰라? 힘든 일인거 누가 모르냐고! 할말 더럽게 없구나? 했음
못 배운 새키임 ㅋㅋ
@@BeInsightful-9090일부러 그러는거죠...수치를 공표하며 지옥으로 끌어내리기... 배반은 악인으로 간주...
@@연희-e6g이게 사실이면 충격이네요
ㄷㄷㄷㄷㄷ
저도 이거 축사 보고 놀랐어요. 많은 사람들이 불쾌하다는 의견을 냈는데 박위측 채널에서 그런 댓글들 다 삭제해버리더라고요.
맞아요..저기서 축사에서 저런 말은 좀..술자리에서 할법한 내용임.. 무슨 병간호해준 사람 찾은건가..조금 아니다 싶었어요..
동감...
왜 지우죠?😮
실시간으로 싹다 사라져요 배댓많았는데 다 삭제시킴
@@솔라시도-s1y 무섭네요. 명예훼손걸수있겠네요?!
걍 살면서 이런 축사는 처음 봄
카메라도 있고 신중한 자리일텐데 공식적인 자리에서 똥 얘기는 왜 하는지...
너무 자기 가족만 생각한 발언 투성이..
저걸 듣는 신부측 부모님들 심정이.. 정말
입장 바꿔 생각 해도.. 제정신이 아닌 축사 같았음...... ... 진짜 신부측 부모님 마음이.. 어휴
@@syj-wg2wf 기독교인들의 이기심
축사검열 안한건가 의심이듬 ㅜㅜ... 내가 송지은 엄마라면 축사가 아니라 사형선고로 들림..내딸 평생 똥수발 들겟구나..
자기 형도 생각 안한거임..
똥축사로 송지은의 현실이 확 와닿음ㅋㅋ 그전엔 세기의 사랑인냥 포장했지만ㅋㅋ
이게 웃을일이냐 송지은 개불쌍한데
ㄹㅇ 나 너무이쁜 커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축사보고 그냥갑자기 현실이 확 와닿음
나이들면 사지멀쩡한 사람도 똥기저귀차고 병간호해야하는데 ,, 남편은 움직이는 게 불편하니 욕창안생기게 체위도 변경해줘야하고 송지은 가정살림이나 육아는 어떡하고
신부 어머니가 통곡하듯 우는 거 보니까
앞으로 얼마나 힘들지를 아니까 그래서 우신 것 같았음
지금은 물론 좋겠지만 나이가 든다면 ..?
ㄹㅇ
@@뚜루뚜루-z7p 지금은 혼자 할수있으셔요
@@뚜루뚜루-z7p오줌은 소변줄로 가려요 똥이 문제임
신부어머니가 오열하다못해 대성통곡을 하도 하시니까 사회보던 전현무도 수습해야겠다싶었는지 ‘신부 어머니도 위라클의 구독자십니다’하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시고 계신다’고 부가설명 덧붙이더라.. 아닌척해도 사람들 생각하는거 다 똑같다
배려는 1도없는 이기적인가족
지금쯤 축사대로 한집에서 똥오줌 치우고 있을시간이겠어요
신부측 어머님이 너무 걱정임.. 남일 같지 않아서 그래 .. 저 표정에서 정말..
심혈관 질환 조심 하셔야함..
이런말 정말 조심 스러운데, 부모님 가슴에.대목 박고 행복하게 살거 같진 않다...
어머니는 언제나 자식 생각이다.. 부모님한테 잘 해라.. 나중에 후회한다
분위기를 좀 빠꿔서..라며 진행하잖아요.
위씨 장애인거 모르는 사람없는데 굳이 그걸 들춰서 우울모드를 만드나.
그냥 무한 축하만 해주지.
내딸이 똥수발 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미쳐버릴듯….
사실상 이 결혼은 송지은 어머니의 표정에서 끝났어요 비싼장소면 뭐해요?어머니는 죽상이고 혼주가 저 반응이면 다 필요없어요 저 논란을 가중시키는건 박위 동생이며 본인들 잔치에 취해서 그래요
@@namyoungram3906 딸 앞날 고생이 안봐도 훤한데 어떤 부모가 좋아할까요…
@@namyoungram3906어휴 전현무..나중에 진짜 돌려받을거임..
@@namyoungram3906그럼 그 자리에서 아 어머니가 많이 슬프신가봅니다 눈물샘이 터졌어요 아~하면서 있는 그대로 생중계를 하겠냐ㅋㅋㅋㅋㅋ 어떻게든 포장하고 분위기 좋은 척이라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MC 역할이니까 말만 그렇게 하는 거지
전현무가 무슨 죄임 대체;;;ㅋㅋㅋㅋㅋ왜걸고 넘어져
@@jieunko665전현무도 눈치가 있어서 알고 있는데, 분위기도 그렇고 그러니까 일부러 저렇게 포장해서 말하지 누가 있는 그대로 말하겠냐
소름끼치는게 동생 축사관련댓글 모조리 싹다 실시간으로 삭제함ㅋㅋ 그걸보고 형도 비호감임 베댓에 축사댓 많았는데 없음ㅋㅋ 여기서 이렇게라도 다뤄주셔서 감사함
댓글신고많이당하면 없어지기도 해요
@@qwer123ga계정관리자가 삭제하는거에요 베댓뿐만 아니라 최근 댓글도 실시간으로 썰고 있음
근데.. 대체 뭐가 소름이라는 건지.. 박위가 자기 채널에, 수년간 자기 수발 들어준 친동생이 댓글 보고 행여 상처받을까봐 삭제할 수도 있는 거지 이게 소름까지 끼칠 일임..?! 박위 채널인데? 박위 결혼식인데? 그리고 박위 동생 잘잘못을 떠나서 왜 박위, 송지은 부부까지 욕하면서 우스운 사람으로 만드는지..?! 박위 동생을 핑계로 박위 송지은 부부를 욕하고 싶은거 아님? 장애인은 장애인이랑만 결혼 해야함? 송지은 지인, 측근이면 이해가 가지만 왜 송지은이랑 안면 조자 없는 사람들이 대리 화를 내는지..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 트집 잡고 흉보는걸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다..
송지은 부모님 서럽게 우시니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베댓들도 많이 삭제됨~~
ㄹㅇ 집안 자체가 싹으로 몰상식함
박위 진짜 이기적이고 송지은 생각 1도 안하는게
이런 사소한 것에도 드러남
신혼집 영상 보면
원래 매운걸 못먹는 송지은 입맛을 아는데도
송지은이 만든 된장찌개에 청량고추 몇개 넣을까 물어보니깐
박위는 송지은 입맛 생각 1도 안하고 청량고추 3개 넣으라고 말함;
찌개 다 만들고 같이 먹을때 송지은이 먹자마자 맵지 않아? 물어보니
박위는 너무 맛있다 하고 바로 대답함
송지은은 먹자마자 맵다고 하는데
송지은 생각을 1이라도 했다면 저렇게 맵게 만들라고 못했을텐데...;;
그리고 안방 공개 할때도 박위는 신혼집 잘 와보지도 않았던지
안방 너무 궁금하다~ 하면서 잘 모름
그때 송지은이 청소 다 해놨어~ 말함
이런 사소한 것만 봐도 하나부터 열까지 송지은이 희생하는 삶임
신혼초 제일 깨볶을 때인데도 다 송지은이 희생하고 있어
똥 관장을 평생 해야 할텐데 어휴...
박위는 간병인 무료로 잘 구한거고, 송지은은 지팔지꼰
왜이렇게 복사붙여넣기 하는건지
이댓글 지금 여기서 3번짼가? 보는데
알겠어요
관심옛다
예쁘고 욕구도 충족시켜주는 간병인인거네요
자기가 선택한길...
@@pursuit9243222…
신혼 초라 생활방식 차이는 서로 이해와 타협으로 맞춰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맞아 축사 듣자마자 이 생각이 들었어 저 동생은 공적인 자리서 말을 해본 경험이 진짜 없거나 뭔가 이 자리를 불편하게 하고 싶은건가 라고 바로 느껴짐 저런 일은 자기 가족끼리나 자기 혼자서 느끼고 나눌만한 예기지 사돈댁쪽 손님들까지 와 있는 진짜 손님 수백명 사이서 할 예기가 아닌데라고 느껴졌음. 자기쪽 부모나 형이야 십여년간 어쩔 수 없이 겪고 또 아무렇지 않을 이야기일 수 있고 또 감동포인트라 느끼겠지만 사돈댁이 자기들의 손님들이 있는 자리서 들을 이야기는 아니거든 안그래도 몸불편한 사위한테 딸 시집보내는게 그리 편할 상황이 아닌데 내 딸이 앞으로도 겪어야 하는 그러한 불편한 일을 손님들에게 적나라하게 듣게 한다는건 상당히 수치스럽고 억장이 무너질 일인데 그쪽의 심정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최악의 축사였다고 생각한다
@@cwk1645 맞네요. 신부측은 안그래도 걱정 많을 것 같은데ㅠㅠ
정확한얘기입니다
ㅇㅈ
공감해요...
예기..무슨일
허리손 하고 코 킁킁 거리면서 똥냄새 쳐맡는 표정까지 묘사한게 레전드임ㅋㅋㅋㅋㅋㅋㅋ축사인지 멕이는건지
자기딴에는 위트있다고 ㅋㅋㅋ생각하는듯
놀리는거지 뭐 너무 소름 돋았음 뇌에 우동사리가 들었나 저게 위트라니?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 하나봄 😅
나도잘못들은줄알았음 ;;
난 첨에 저 동생 모자라는 사람인줄..
역겨워요
축사가 솔직히 진짜 좀 별로긴 했어요..!
저는 참고로 제가 장애인이고 남편은 일반인이에요.. 박위님 동생분의 축사는 송지은님의 부모님과 가족들, 친척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좀 별로였을만한 축사였어요ㅠㅠ
의도야 어찌됐던간에 그분들 입장과 마음은 전혀 배려하지 않은듯한 축사였던 것 같아요..
장애를 극복하고 긍정적이고 멋지게 사는 형의 이야기와 그동안의 가족들의 서사.. 박위님과 가족분들에게 감동적인 이야기겠지만 송지은님 가족 입장에서는 마냥 감동적이게만은 들리지 않을 내용이었고.. 특히 냄새 맡는 킁킁거리는 흉내 낼 때 너무 최악이었어요.. 정말 축사에서 그랬어야했을까요..? 그리고 어차피 모두들 아는 사실인데 굳이 기쁜 결혼식 날 장애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이런 질문부터 장애란 우리가족을 묶어 준 끈이니 뭐니 형은 그 끈으로 형수님도 묶어버렸다? 이런 말들이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그냥 동생분이 생각이 너무 없어보였고.. 충분히 다르게 좋게 말했을 수도 있었을 말들이며, 굳이 언급안해도 될 말들 같았어요ㅠㅠ 그냥 장애나 장애 관련이나, 냄새났던 날 일화 등 이런 이야기들은 다 빼고 천사 같은 형수님이 저희와 가족이 되어서 기쁘다 우리와 가족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지금까지 힘든 일이 많았지만 앞으로도 살면서 힘든 일이 생긴다면 우리 가족 다 같이 지혜롭게 헤처나가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긍정적인 말들만 했으면 좋았을걸 싶었어요.. 많은분들이 듣기 좀 불편했다, 간병인 취임식인 줄 알았다 등 이런 말들이 나오는 이유는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어차피 남의 집 일이고 결혼식 끝난 마당에 오지랖 부려봤자지만 워낙 화제가 된 결혼식이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많은 영향을 끼친 박위님의 결혼식에 아쉬워서 댓글 남겨봅니다ㅠㅠ
그냥 형 좋은사람 만났다.말하고 싶은데 대놓고 이 말을 하진 못하는자리라서 표현이 잘못나온거 아닐까요 ㅜ
상식적인 마인드면 저런 축사가 실례되는 행동이고 그렇게 고마웠으면 셋이 모인 자리에서 얘기해도 될것을....
@@lifeggs학벌도 좋던데 그렇게 생각이 없을까요?
@@lifeggs 그 중요한날 상대측 부모님께 저따위로밖에 말할 수 없으면 그것도 문제 아닐까..
@@ckalbrewopㅇㅈ이여
송지은 엄마가 송지은이 외동이고 친구도 별로 없어서 걱정되는 마음에 친구 사귀라고 교회에 보냈다는데… 지금은 딸한테 그 권유를 한 걸 땅을 치고 후회하고 계실 듯…
@@시니-f4g 아이고ㅜㅜ
이런말을 왜 하죠??
잘살길 축복해야지
교회 다닌다고 다 착하고 공감성 있는거 아니에요
송지은 같이 착한 여린 사람이 교회 다니다가 박위를 만난거죠
교회사람들도 정말 성격 천차만별이에요
엥 송지은 이모가 교회다니자고 했다는데요..???
진짜 병신같은 댓글이네 ㅋㅋㅋㅋ
진짜로 송지은씨 사랑하는 거라면 결혼하기전에 놔주고 행복하게 살라고 해줬겠지만 이미 초고속으로 혼인신고까지 해 버렸으니 남자가 간병인이랑 도움미아줌마를 사비로 따로 구해야함. 남자쪽이 청혼한것도 양심 터졌는데 수발까지 들게하면 그건 진짜 아닌거다. 그리고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송지은보고 애낳자고 가스라이팅 하지 마셈. 송지은씨 지인분들도 무조건적인 응원을 할게 아니라 아닌건 아닌거라고 말 해줘야함.
->본채널 식영상에 단 댓글 좋아요 찍히고 있었는데 실시간 삭제당해서 없어졌음. 그래서 여기서라도 다시 답니다.
@@윤하성-p1r 정말요.. 주변에서 세기의 사랑, 동화같은 사랑 어쩌고 하며 감성팔이식 응원이 송지은 님을 더 망칠 수도 있는 건데..
그것도 참....자기 와이프 몸인데..서로 이야기가 잘 된거고 송지은이 내적으로 단단한 사람이면 그나마인데...만약 아니라면..진짜..어떻게 그렇게 함부로
수발들으면 안되지
3명 낳자고 한 것도 미치겠는데 시험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하나 잡아서 뽕 뽑아먹는 건가?
애 낳으면 애 기저귀 갈고 박위 기저귀 갈고 아주 기저귀 갈다가 하루 다 갈 듯
아니 그정도는 아니에요.. 간병은 사고 초기에 필요했던거고 지금은 혼자서 일상생활 다하는데요
아니ㅋㅋㅋ 님들 박위가 왜 저렇게 된 경위를 알긴 하는거임? 술 ㅈㄴ 쳐마시고 필름 완전히 끊긴 상태에서 사고당한건데 댓글만 보면 무슨 박위가 전쟁으로 다리 잃은 줄
😂😂😂 그러게요
ㄹㅇ 술을 정신 잃을 정도로 마시고 그냥 계단에서 구른 건데..
@@Kim-pj9lnㄴㄴ 2층높이 주차장 난간에서 떨어진거임. 지가 술취해서 떨어져서 다친건데, 누가 밀었다는둥 그딴소리하는 영상이 있음.
ㅋㅋ대박
다른거 보다 진짜 좀그런게.. 박위 송지은 브이로그 보면 박위가 진짜 자존심이 ㅈㄴ 쎄보임 송지은이 ㄹㅇ 조심스러운 말투로 맞는말하면 저도 알아요 이런식으로 장난치는척 하면서 계속 우김.. 한두번이면 장난이겠거니 하는데 브이로그 볼때마다 그럼 ㅋㅋ
원래 기독교 교리가 그래
찾아보면 어이가 없음
엄청 보수적이고
남성우월주의 겁나 심하고 무슬림이랑 다를게 없는데 타종교는 겁나 비하함
송지은도 무슨 착한아이 컴플렉스 아님?? 송지은도 제정신은 아닌거 같음... 병수발 다 들고, 설거지하고 그게 당연한듯 여기고...시댁이 송지은 간병인으로 여기는 태도 다 드러남. 박위 동생은 개꿀인거임ㅎ 형이 마비됐지 내가 죽을 때까지 형 돌봐줘야될거 같고 돈도 그렇고 근데 공짜로 다 해주는 여자 굴러들어옴ㅋㅌㅌ근데 마비된 형이 만나는 여자가 너무 이쁘고 뭐 그렇네? 질투나네 등 복합적인 감정 퍼함
이게정답. 송지은은 할머니될때까지 박위 똥수발들어야하고 박위가족은 똥수발간병인 교체 임명식한거임(박위동생이 형수님을 형의 장애라는 끈으로 꽁꽁 묶는다고함)
이거 진짜 구구절절 맞말이다 ㅋㅋ
오오 나도 공감요
특히 젤 밑에 동생 심리가 딱 이거일듯
+소속사만들어서 영입시키니 알아서 돈까지 벌어오네?
남동생도 결혼했는데..
질투라니... 어휴..
님은 가족이 잘되면 질투나나봐요...?
박위동생이 너무 경솔했습니다~ 그 축사전까지는 정말 한편의 영화같은 결혼식이었는데.. 울다가 웃다가 똥수발 이제 맘편히 형수님께 맡긴다는 식의...ㅠㅠ 축사는 정말 말그대로 부부를 축하하는 말들로 채워져야하는데.. 본인의 짐을 덜게 되서 좋다.. 고맙다.. 형 잘가~~~ 본인 경축사로 만드심ㅠㅠ 순간 프레임도 바뀌었네요.. 장애인남편과 그를 평생 수발할 부인으로.. 아무리 박위씨가 열심히 이것저것 일상생활 많은 부분 스스로 하려고 하셔도 노년기엔 힘이 부쳐 부인의 손길이 많이 필요할거에요~~ 두분의 앞날 축하하지만.. 결혼식전에 축사점검을 한번만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ㅠㅠ
심난하다 콩깍지는 최장 3년
똥수발 ㅋㅋㅋㅋ
솔직히 아무리 혼자하려해도 노년기가 아닌 지금부터 일상의 거의 모든 부분은 송지은이 다 해줘야하지..
게다가 박위는 2세도 무조건 보고싶다고 하던데 솔직히 본인이 낳을 것도,키울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남편 수발에 육아도 100프로 송지은이 다 해야겠네... 에휴 그냥 뭐..뭐..
음.....
그냥 젊고 싱싱한 간병인. 구해서 기쁜듯
ㄴㄴ 축사점검 안한게다행임. 박위가족이 송지은=간병인 취급하는걸 전국민이 알게됨
진짜 저 가족들 너무 기괴함 어떻게 자기가족만 그렇게 불쌍하고 안타깝고 지들끼리 난리났음
송지은 엄마 얼굴좀 봐라 안쓰러워 못보겠다
형 대변 처리해줄 사람 나타나서 너무 좋은건가?
진짜 얼굴도 괴물처럼 보이고 너무 기괴함
당신들 가족들한테만 감동이지 신부가족들에겐
최악중 최악이고 고통 그 자체임
어떻게 가족이 단체로 저렇게 이기적일 수 있지?
기독교 종특. 분명 송한테는 전혀 고마운마음 없을껄? 하나님이 다 그렇게 해준거라며 하나님한테만 감사감사. 이러고 있을듯 안봐도 비디오
@userchinesezzangka박위도 기독교인데
@@thebookforest7998기독교 진짜 개종특 너무 싫어ㅡㅡ 기괴함
나쁜 의도는 아니었을지 모르나 최악의 축사였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한 것도 잘못인데 그걸 똥이랑 연관지으며 순백의 드레스를 더럽힌 느낌이다
클럽죽돌이가 술마시다가 사고나서 불구된건데 사연있는 듯 구는데 개쎄함
진짜에요? 다친 날 술 마셨던건가요?
@@예은김-p7k인턴 합격하고 술 거하게 마시고 소변누러 나갔다가 운나쁘게 떨어져서 저리된거예요...이전까진 종교때문에 술 멀리했다가 이때 미친듯이 마셨다고
그니까여 ㅋㅋㅋ 뭐 만날 사연있는거처럼 술얘기를 왜자꾸 빼는지 모르것어
.
@@dlwlrma12340 박위는 “당시의 전 주말마다 술을 마시고 클럽을 다녔다. 세상의 쾌락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래서 교회에서 ‘죽을 때쯤 됐을 때 완전히 하나님께 돌아가겠다’고 육성으로 기도했다”며 “학점이 안 좋은데 운 좋게 취업을 하고, 정직원 전환되는 시점에도 기분이 좋아 술 파티를 열었다.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겼다. 그런데 눈을 떴을 때 중환자실에 있었다. 하루아침에 전신마비 환자가 되었다”고 했다.
신부 부모님 얼굴은 초상집인데 신랑 부모측은 홀가분한 가벼운 웃음이 알려준다 진실을
얼굴 표정은 일부러 숨기려고해도 다 보이는게 인간의 자연스러운 심리이자 본능임..
ㅋㅋㅋㅋㅋㅋ박위 결혼식 영상에 축사나 송지은 부모님 표정 이런거 쓰기만해도 박위가 전부 삭제해서 개 짜쳤는데 어오 여기 영상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
박위 결혼 영상 댓글보면 축하 하는 댓글 이외에 다른 말 쓰기라도하면 전부 다 삭제 되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가 그렇게 찔리는지
@@Got_mad 여론도 조작하는듯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죠 ㅋㅋㅋ 송지은 제발 정신차리고 도망가길...
본 영상 댓글들 개무서움ㅋㅋㅋㅋㅋ걍 축복의 향연...
지워도 계속 올라오겠죠ㅋㅋ 진짜 자기가 뭐되는줄아나봐
반대의 조건이라면 남자분은 결혼 안했을 확률 99% 라고 보여요.... 지은씨가 너무 아까워요
99가 아니라 백프로
반대의조건이면 아예 만남 자체를 안하겠죠 ㅎㅎ
이거지.. 에휴
남자들은 희생 자체를 안함ㅋㅋㅋㅋ 퐁퐁거리는데 진짜 퐁퐁은 여자들이다
지은씨가 여우 같아야 하는데 순진하달까? 분명 결혼 후회할텐데.
결혼식 자체가 너무 화려한 것도 불편했어요. 두 사람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건 맞지만... 신부측은 마냥 행복한 결혼식은 아니였을거에요. 조금 더 경건하게... 신부측을 배려하는 결혼식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보자마자 느낀 건 박위의 축제!! 뭔가를 이뤄낸 느낌!
교회축사는 다이런가싶어서 다른거뵛는데, 고우림아빠는 목사인데도, 이렇게안하던데. 신부김연아를 완전 여왕님으로 칭송해주고, 사돈어른들께도 충분히감사해하고, 그저 감사감사한마음과 앞길 축복해주는 마음만 가득하더만
교회 다니는 사람 다 저렇지 않아요
근데 종교를 떠나서 김연아는 누구나 떠받들 수밖에 없죠..국민 여왕느낌인데
고우림 아버지는 연느 천주교인데도 "이쁜 우리 며느리 스텔라 연아야" 라고 하며 세례명까지 불러주심
이것만 봐도 남자집보다 여자쪽을 어찌보는지 보임..더군다나 여자쪽부모는 무교라고 함... 신부쪽이 더 힘있고 막말로 ㄱㅇㅇ였음 이랬겠나 싶음
킁킁거리는 흉내는 왜내냐
그많은사람들앞에서
혼자 웃음포인트라고 생각한듯
대환장파티
관상부터가 쎄해 ㅋㅋㅋ
@@romi7210 기괴함..
@@이후-f5x소름 끼쳤어요 그 표정
ㄹㅇ 관상 진짜… 과학이다 진짜
표정이...정말
박위는 애 셋 시험관 하겠다는데
그냥 능력도 안되는데 본임 욕심만 드글드글하구나 싶음. 어차피 애키우는것도 본인은 안 할거고 송지은 시킬거니까ㅋㅋ
@@Soooome12 똥오줌도 지금 여자가 수발하는데 시험관까지..
진짜요? 애 셋????헐???
시험관도 여자 몸 상함
아내에 대한 배려가 없는 놈임
나만 쎄하다고 생각한게 아니었군..역시 사람들 생각하는거 다 똑같애
솔까말 박위든 박위 동생이든 끼리끼리 한통속임. 제일 불쌍한건 송지은이고. 사고전까지 술쳐먹고 놀러다니던 박위가 사고 후에 크리스찬 호소하니 절실한 크리스찬 송지은은 가스라이팅 당해 속아 넘어가 결혼까지 당했지.
@@이미미-o9k 말이 연예인이지.....사실 나는 아번에 알았어요....활동 거의 안하고 불러주는곳도 없이 나이만 먹어가니까.....
ㅋㅋㅋㅋㅋ 심리 분석의 대가시네
형수님까지 꽉 묶어버렸다는 멘트 보고 정말 소름 끼쳤습니다 저도 마치 결박 당하는 느낌인데..친정 부모님들은 어떠실까요..ㅠㅠ
ㄹㅇ
@@Zpxhsguraud 올가미
심각함
읽기만 해도 숨막힘
축가가 불편했던건 사실이예요..사랑으로 장애를 뛰어넘어줘서 고맙고 형이 자랑스럽다고하면 될일을 똥냄새맡는 ..나의 짐을 덜어줘서 고맙다는건지..장애가 있어서 형수가 결혼해줬다는건지...(절대아니겠지만)암튼 저도 구독하고있어서 어떻게 관장하고 그런거아는데도..좀 어리둥절했어요.. 글솜씨없으면 남의 도움받아야지;; 눈물 쏙 들어가는 축사였네요 . 당연히 좋은 의도였겠지만... 박위님 표정도 안좋아뵈던데...비장애인도 똥지린 추억은 잊구싶다구;;;
축가 아니고 축사야. 난 이 댓글보고 또 동생이 노래한줄 알았네
@@BeInsightful-9090 몰라서 그리썼겠니 무 충아
너무 정확한 평가여서 놀랐습니다
@@NangiAajjiㄷ신아 몰라서 썼으면 고쳐라 무식한데 또고집만 있어서 어따 지껄여 ㅉㅉㅉㅉㅉㅉㅉ 드응시인 ㅉㅉㅉㅉㅉㅉㅉ
@@user-fv7rj4ms8y방구든 똥이든 똥 지린거같애 그렇더라도 내가 치워줄게
를 사람들 다 듣는데서 뭐하러함 ㅜㅜ
송지은은 진짜 교회 과몰입한 거 못벗어나면 이혼 못할 듯
이미 저렇게 착한아이 컴플렉스 오지는데... 신앙심까지 결합돼서 벗어날 수가 없어보임 제발 어떤 계기로 깨닫고 뒤틀린 신앙심에서 자유로워지는 날이 있길 나도 그런 거에 과몰입해봐서 앎... 교회도 바꿔보기도 하고 좀 멀리 해보기도 하고 그래보길 ㅠㅠ
딸이 자진해서 가시밭길을 걷는다는데 슬프지 않을 부모가 어디있겠음
송지은 결혼전엔 착하다ㅜ생각들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걍 머저리.. 속으론 부모님 마음 찢어질텐데 저게 불효녀지 뭐야ㅠ
박위부모는 송지은이 하반신불구면 결혼시켰을까?
그냥 좀 더 연애하면서 지켜봐줬어야지,번갯불에 콩구워먹듯 너무 부라부랴 결혼시킨느낌!
물론 박위집안에서 서둘렀겠지.분위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결혼했을거라고 나는 진작 느꼈음.
오.. 반대의 경우면 결혼 안됐을것 같긴하네요
송지은 어머니가 송지은이 어렷을적
심심해보여서 교회에 보냇답니다
송지은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된거처럼
보이더라구요
반대의 경우라면 애초에 사귀지도 않았을듯 ㅋㅋ
애초에 저런 상황에 공개연애를 하면 헤어지면 나쁜년되눈데 경솔했지뭐
백퍼 결혼 안 시킴
사람 느끼는 거 다 똑같네ㅋㅋ 진짜 듣다가 뭐지..? 싶었는데, 대부분 축사는 송지은이나 사돈댁을 높이고 오히려 형. 진짜 형수님한테 잘 해. 형수님 형이 속상하게 하면 저희 가족이 나서서 가만 안 둘거에요! 하면서 다 그런 내용이던데, 이건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끝까지 형한테만 고맙고 사랑한다 하고 송지은에 대해선 아무말도 안 하고ㅋㅋ
그니까요 ㅋㅋㅋ진짜 기이함......
@@Username23233저도 너무 열받아서 구독 취소했어요. 참고로 전 기독교랍니다
ㅇㅈ 보통 결혼식 축사보면, 부족한 우리언니 오빠 형 누나 라고 낮춰서 얘기하는데, 박위동생은 완전 반대임.. 삐졌을때 입에 먹을거 넣어주면 단순해서 금방 풀려요 이런식으로 위트있게 하던데ㅋㅋㅋ 박위동생 축사는, 장애로 시작해서 똥으로 끝남.
가장 최근 올라온 영상에서도 된장찌개 만드는데, 매운거 잘 못먹는 송지은 의견 안물어보고. 박위가 청양3개 넣으라고 하는거보고.. 진짜 자기위주구나 싶었음. 아들만 있는 집 아니랄까봐 본가에서 요리도 전혀 안해봤는지, 요리 한번이라도 해본 남자는 가정용국 양에는 청양 1-2개이상 넣으면 매워서 못먹을정도인거 알텐데.. 아무말도 못하고 억지로 먹는 송지은이 안쓰럽더라
아 ㅁㅊ 짜증나 ㅜㅜ 미친거아님? 대체 왜...
송지은이 먹으면서 씁..하... 음 난 좀 맵긴한데 원래 찌개는 좀 매워야해 이런식으로 참음........
매워도 먹을만하니 먹는거죠
진짜 못먹을정도로 매우면 못먹어요 ㅡㅡ
요리하면서 박위가 두부도 사오고
다끝나고 설거지도 하던데
@@hpdam10000 첫 한두술 뜨는것만 나왔고, 계속 먹는건 안나왔어요. 소파도 기어이 박위가 고집하는거 샀다고 그러던데. 자기위주이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와이프 배려 안하는게 보여서 한말입니다.
ㄹㅇ 그리로 박위는 안방도 처음보는지 너무 궁금하다~ 이러는데
송지은이 자기가 청소 다해놨다고
음식 입맛도 청소도 다 송지은이 희생하고 있어
신혼초인데도;
평생 똥수발 들어야 하고
진짜 박위 너무 이기적인게 사소한 것에서부터 드러남
자기연민 쩌는 가족 ㅜㅜ 절대 엮이면 안됐는데
진짜... 지들만 고생하고 대단한줄 아는 가족 만나면 개고생입니다. 왜냐하면 지들만 주인공이거든요^^ 옆에 있는 사람은 조연이고 맞춰야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컬트 느낌
축사 중에
“형의 면회시간 30분 동안 형은 다른 사람 앞에선 웃으며 손님 대접하고 내 앞에선 기진맥진해 할 때 난 울 수 없었다. 장애를 가진 아들을 둔 부모님의 25살 아들이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젤 자기연민 오져보임;;; 진짜 띠용함
ㅋㅋㅋ
자기연민이라는게 진짜 무서운 거네요 ...저 동생 축사 들으면서 뭔가 말하는 게 좀 이상하다 해야하나 모든게 본인위주로 생각하고 말하는.. 분명 형 결혼식 축사인데 본인 힘든 에피소드 털어놓고 앞으로 난 걱정거리 덜었다~ 이런느낌...
저 결혼식 자체가 송지은은 안보이고.. 박위란 사람 파티하는거마냥.. 저남자를 위한 식. 같았음....
이거임 동생 축사도 송지은의 영원한 서방님...형수님 존중은 1도없음 신부 사온것마냥
신부끊으로 단단히 묶었대자나여😂😂@@소울맘-x8p
@@소울맘-x8p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라 신부측 부모님 건강임.. 저러면 얼마안다 쓰러진다.
진짜 남일 같지 않아서 그렇다
늬들은 부모님께 잘해라
굿
실제로 맞음. 박위는 나르시시스트가 확실함 ㅋㅋ 진짜 사랑하면 헤어져야지 평생 자기 똥팬티나 빨라고 결혼하자고 한다? 풉
사랑이 아니라 노예획득
축사도 축사인데 박위의 개인적인 성생활을 어떻게 해나가는지에 대한 썰 푸는 영상이 꽤 있는 것 같던데 난 그것도 아내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함. 뻔히 결혼상대가 누군지 세상에 공개된 마당에 어떻게 성생활을 하는지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도 아내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함. 악플에 대응하기 위해 그렇게 해명한다 하는데 굳이 그런 악플에 대응할 필요가 없음.
헉 저도 이생각 극공이요. 사람들 머릿속에서 송지은이 희생양되고 놀림감 될 것 같아요. 박위… 생각이 너무 짧아요 행동하는것보면.. 지은이야~ 하면서 방송에 여친자랑하는게 사랑은 아닐텐데요.
헐 자기 유튜브에 그런영상을 올린건가요?
그건그래요 보통 남자들은 사석에서도 그런얘기 꺼려하던데..
더 웃긴건 오늘 올라온 영상 박위가 자꾸 우리 어제 라면먹었다고 광고하던데 송지은 당황하는 목소리 들림
저도 그영상보고 진짜 뷸편햇음;..
단체로 착하다 천사다 게속말해서 못버리게 옭아매는거임 가스라이팅이 이렇게 무서움
딱 교회 마인드....
인정 딱 이런 느낌임
송지은도 10여년전 과거활동이후 이런관심도 없었으니..어후 아무리그래도 순백드레스예쁜결혼식에 킁킁거리는똥이야기라니.. 가족끼리만알아도될사실을 일생의한번뿐인날에전국민에게공표하다니..
진짜 교회가 딱 이럼ㅋㅋㅋ 으 기독교
으웩 더러워
원래 박위도 쎄한느낌을 엄청 받았었는데…… ㅜ 지금 두다리 없어서 착하게 사려는거같지 멀쩡하게 잘살았으면 착한코스프레 이미지 하지도 못했을듯 송지은도 솔직히 한선화만 잘나가지 박위아니였음 뜨지도 못했을거잖아? 원래 못된심성은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우리가 바라보는 착한 심성은 절대 아니었을듯 박위로 뜬김에 많은 관심들과 이런 박위를 만나다니… 착하다착하다 해주니 진짜 자기가 착한줄아는사람 잘만났다가 헤어지면 자기 이미지 타격받을 생각에 게다가 박위한테도 엄청난 가스라이팅을 받아오는 상태일듯 헤어지지못하는
여튼 잘 살라나 모르겠네……
맞아요 뭔가 착한척 하는 느낌.. 인위적인..
제 생각이 고대로
관상 좀 볼줄 아는데…박위 관상 예전부터 별로였음ㅜ 특히 눈빛….ㅠㅠㅠ 송지은이 너무 아깝고 안타깝다ㅠ 그놈의 종교가 뭐라고..
저도 진짜 얼굴로 뭐라 단정하는 거 나쁜거란 걸 알지만.. 알지만서도 박위 웃을 때 인상이 진짜 좋지가 않더라고요..
@@스위토피다친이유도 간증에서 클럽 쾌락 매주 하다가 다친거라고 해서 별로 좋은 사람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스위토피매주 클럽 유흥 쾌락 즐기다가 사고 나니 결혼한 느낌이요
@@스위토피하나님이 맺어줬고 기독교 신실하다고 하는데 진짜 기독교인이 술 클럽에 매주 하지않죠 다치기전까지 믿음도 패션 기독교
@@ckalbrewop 맞아요. 제가 느낀 두명의 느낌은 서로 사랑하니까 결혼까지 했겠지만 너무 보여주기식이 많다는 겁니다. 전참시 이후로 방송에 너무 많이 나오고.. 분명 처음에는 방송에 노출되는 거 싫다했는데~ 꾸준히 나오더라고요. 둘의 사랑이 대단한 건 알겠는데 결혼전에 넘 요란해서 썩 좋아보이진 않더라고요.
솔직히 몇년뒤 이혼했다는 기사 나올거같음...내가 송지은 부모면 진짜 죽도록 반대했을거야
제발 그랬으면 ㅠㅠ
송지은 종교에 빠져있는거 보면 이 또한 주님이 주신 고난 어쩌구하면서 이혼은 안할지도
차라리 그게 정상임..조금이라도 빨리 벗어나는게답임
송지은의 영원한 서방님이 된 자신이라고 소개할때 이미 정상 아닌거같았고(어따대고 손위형수 이름을 친구처럼 부르며. 본인은 님이라 높임?) 너무 놀람. 언뜻 본인이 남편이라는듯 들리기도 하고 거북했음.
시 자 달렸다고 지가 위라고 생각했나 봄.
댓글 삭제하는 게 소름이야 진짜 가족이 자기연민에 찌들어가지고 창창한 송지은 앞길은 아무도 걱정안해
젊고 이쁘고 탑아이돌출신…이 엄마 마음 아프겠다
와이프 맵찔인데 남편은 계속 매운거먹고ㅡㅡ
와이프가 이상하게 남편 눈치보는느낌ᆢ
장애인이라 조심하는것 넘어서 많이 눈치봄
ㄹㅇ 계속 송지은이 눈치 보더라
원래 자기몸이 저러면 괜한 자격지심이 심함.
아무것도 아닌 말이라도 내가 몸이 이러니 저런소리 한다 싶어서 엄청 기분나빠 함.또 자존심은 어쩌고.
@@망고-l9g공감...제 친구중에 장애인 관련쪽 일하는 친구 있는데 자격지심 쩔고 고존쎄라 말이 안 통해서 좀 답답하다고 함
@@쩡아-n5p저도 특수교육 전공했는데 공감합니다. 오히려 약한 모습 이미지메이킹하면서 자기 잇속 챙기는 장애인들도 많아요.
그 전에는 송지은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박위와 박위동생이 저 축사에 문제점을 못 느끼는 거 보니 송지은이 불쌍하다는 생각 뿐
송지은 결혼전엔 착하다ㅜ생각들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 걍 머저리.. 속으론 부모님 마음 찢어질텐데 저게 불효녀지 뭐야ㅠ
걍 종교에 미쳐서 제대로된 판단못한거지
@@반짝-d7g 결혼식 영상보다가, 저 축사를 들으며 고개끄덕이고 눈물 짓는 송지은 님 보면서 정말 제가 뭐라고 송지은님 한테 측은한 맘이 들었네요. 하하..
이런경우 남자가 여자를 진정 사랑한다면 결혼을 안해야 정상임…
이게 불편한 진실이지. 진짜 사랑하면 여자 위해서 결혼 못하지.
유명해지기 훨씬전부터 진즉 알아보고 구독취소했었음. 우리 가족중에도 장애인이 있어서 좋은 정보 있으면 얻으려고 영상 몇개 봤었는데, 단지 몇개 봤을뿐인데도 인간성 보이길래 그뒤로 눈길도 안줌. 근데 점점 유명해지더니 티비에까지 나오더라...? 사람들은 열렬히 응원하고..? 그 순간엔 학폭 패해자들의 심정을 눈꼽만큼이나마 공감할 수 있었지.
@@user_ping599 동감해요. 아무리 감춘다한들 말 한마디나 표정등에서 의중과 본성(우월적 사고…) 드러나서 저도 불편하더라고요. 응원 그 이상으로 무조건적 찬양의 느낌이랄까….대체 뭐 이렇게까지..?
박위는 자기 채널에 자기 ㅅ욕구 푸는 방법 올린적있는데 옛날에 그거보고 그때부터 이해안갔음. 그런거 안궁금하고, 결혼했으면 송지은 생각해서라도 안올려야하는거 아닌가? 진짜 무슨매너일까
전 축사할 때 목표부터 설정했어요. 하객들을 피식 웃게하는 유머러스한 축사보단 내 친구가 얼마나 멋지고 괜찮은 친구인지를 알리는게 목표였어요. 하객들의 대부분은 부모님 손님이고, 그분들은 제 친구에 대해 잘 모르니까요. 제 어린시절 제 친구 덕분에 제가 어떻게 좋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가 주요 내용이었고, 마지막 30% 정도는 친구 남편에 대한 칭찬과 새로운 가정에 대한 축복을 포함했습니다. 신부측 하객 몇몇은 감동해서 울기도 했고요. 이런건 3분 이상으로 길어지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읽었을 때 3분 넘지 않도록 조절했고, 또 긴장하면 빨리 읽어지게 되기 때문에 제가 어디서 얼만큼 쉬어가며 읽을지도 체크해갔었어요. 다들 친구 결혼식에서 축사 칭찬이 그렇게나 많았다네요. 뭐하는 친구냐며, 글 쓰는 친구냐며.
뭘 할 때 '목표'부터 설정하면 이상한 길로 새는건 막을 수 있습니다.
와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좋네요.. 예전에 친구 결혼식 갔는데 축사가 진짜 최악이었음.. 신부랑 맨날 술 먹고 뻗은얘기를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하는데 진짜 듣기싫고 꼴불견이더라 ㅋㅋ 듣던사람들은 다욕하고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어렸을 적부터 친한,,
어린 나이 아빠 엄마 여읜 것도 똑같든 친구가 곧 결혼을 합니다..!
저에게 축가를 부탁했어요. 정말 잘해주고 싶고 작은 결혼식이지만 하객들에게 제친구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고, 좋은 지인을 두었는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혹 실례가 안되신다면, 쓰셨던 축가 한번만 읽어볼 수 있을까요...??
이메일로라도 전달해 주시면 절대로 배포 및 상업적 인용하지 않고 저만 한 두번 읽어보고 지우겠습니다 ㅜㅜ 감을 잡고 싶어서요
만약 부담스러우시다면, 당연히 거절하셔도 됩니다! 좋은 축가 하셨다니 부럽네요😊
@@choi999888 도와드리고 싶은데 대댓글이 자꾸 지워지네요ㅜ
좋은방법이네요 👍
형수님이 아니고 송지은양. 시동생이 아니고 '영원한' 서방님
그것도 본인이 한 말
@@소울맘-x8p 맞아요.
진짜 멍청한 축사였다
@챠윤-l9o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은 높게 부르면서 정작 송지은을 송지은양이라한게 킬포죠 ㅎㅎ
@챠윤-l9o 본인은 서방님 극존칭 높이고 형수님은 송지은양이라고 낮추니 문제..
턱시도 드레스 입고 한껏 꾸미고 있지만 현실은 똥 지리고 치우고 하는 게 일상인 걸 굳이 그 자리에서 언급하며 본인 신세한탄하며 울고, 이제 형은 형수에게 영원히 잘가~ 하면서 홀가분해하는 모습에서 소름끼쳤습니다
축사 시작할때는 송지은양의 영원한 서방님인? 이라고 본인소개 시작하는데..서방님의 뜻은 알겠지만 다른뜻의 서방님도 있는데 굳이..? 싶은것도 있었음
맞아 굳이 할 필요 없는 말을.. 그렇다고 재미도 없고.. 진짜 엥 스러웠음..
송지은형수의 평생 든든한 지원군인 이런식으로 쓸 수는 없었는지...누구 하나 축사 원고 검열해 주지 않았는지 너무 아쉬움
안그래도 걱정되는 딸인생인데 확인사살 시켜준 축사
으
兄死娶嫂制 모름?
맞아 ~ 굳이 ? 뇌에 필터링이 부족한 듯
진짜 쎄했는데 박위는 그런 댓글 다 삭제하고 ㅋㅋㅋㅋㅋㅋ
박위 동생은 아 드디어 내가 해방되는구나 ㅋㅋㅋㅋ 이런 뉘앙스라
진짜 저 축사 하나만으로도 송지은 이혼 사유 충분하다고 생각함..얼른이라도 이혼하고 도망가라...부모님 가슴에 못질하면서 무슨 결혼임
송지은이 예전에했던 드라마를 너무재밌게봐서 6년전부터 인스타팔로하고봤었는데 그때만해도 기독교 교회얘기 거의없고 그냥 일상적인 맛집투어 드라이브 뭐이런피드가 대부분이었음 근데 작품활동 뜸해지고 잘 안보이기시작하더니 점점 교회 연탄봉사다니는 내용 매일 성경구절 올라오길래 지금 엄청 심적으로 힘들구나했는데어느새 엄청 독실한 기독교인되어있더라.. 심지어 부모님은 기독교도 아니라던데 ㅠㅠ 간증한거보니 사람한테 상처받고 소속사랑도 분쟁생기고 이래서 종교에 더 의지하게된거같고 박위도 원래부터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기보다 아프고나서 신앙이 더 깊어진 케이스같은데 원래 가장 힘들때 만난 사람은 콩깍지 벗기는것도 힘듬..그만큼 헤어지기도힘들고 다신 이런사람 없을거같고 내운명같고.. 그냥 영원했음좋겠다 지금 그마음이.😢
와 부모님도 기독교가 아니면 진짜 더 오열하실만 하네요…… 딸내미 하나 있는데
.
오오 간파
힘들 수록 사람에 대해 더 분별하고 경계해야함. 힘든 사람한테 다가가서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특히 한국 개신교 특징이 약자에게 가스라이팅 오지게 잘함.
진정 하느님을 생각하는 참 종교인이었다면, 친정 부모님의 마음을 먼저 살폈을 것.
!!!!
내가 남자였고 진짜 사랑했으면 놔줬을거같음
그러게요
이거지..ㅜ
진짜로 ㅠ
맞아요~
애초에 조심스럽죠..사귀는것도 자기처지를 생각해서 결혼은 정말 아닌듯요
그냥 딸 가진 엄마 입장에서는 평범치 못한 결혼을 하고 앞으로 고생길이 보이는 것만으로도 억장이 무너지는데, 눈치 없이 할 얘기 못할 얘기 분간 못하고 축사랍시고 하고있는 시동생 자리를 보니 아이구 내 딸 어쩌나!!하는 생각이 들겠지요 당연히.
솔직히 박위님 볼때도 뭐랄까..좀 눈치 없이 혼자 해맑다(좋게 말래)는 느낌 받았었는데 동생은 더 한가 봅니다. 핏줄이 저러면 부모님도 그럴텐데..흠…
송지은씨는 어떤 어려움이 와도 종교로 이겨낼 사람으로 보이지만 너무 참으며 살지는 마시길. 모든 고통과 시련이 주님이 주시는건 아닙니다. 지팔지꼬도 분명히 있거든요..
결혼전에 시댁갔는데 바로 설거지 시키는거보고 노답이라고 느꼈는데 ㅋㅋㅋ 진짜 답없는듯
송지은부모표정봣냐... 완전😢
어머님 잠 한 숨도 편히 못 주무실듯 ㅠㅠㅠㅠㅠㅠ
ㄹㅇ 대체 뭔생각으로 한건지 모르겠음
신부 어머님 제발.. 건강 생각 하시길
아무리 그래도 남의집 귀한 딸인데,,,,.. 남편될 사람이라 해도.. 변 치우는걸..
신부측 어머님이 뭐라 생각 하겠노..
진짜 가슴에 말뚝을 박아 바리네..
정말.. 정말.. 신부측 어머니 건강 챙기시길 바람
송지은 어머니 얼굴만 보면 초상집이라해도 믿겠음
축사 완전 핵별로.... 송지은 집쪽에선 진짜 기분 나쁨
난 얘네 젤 신기한게 결혼 준비 포함 1년이 안됐단게 젤 놀라움 혼인신고도 먼저 했던데 그렇지 뭐 급할만하긴 하지
결혼 준비 포함 1년이 넘었네요😂
사귄다는 발표는 작년 겨울 크리스마스쯤 이었고 만난건 봄이에요. 근데 그게 문제가 되는지요. 3개월만나고 결혼하는 사람들도 잘 만 살던데요😅
영원한 서방님 표현이 쫌..그랬어요ㅜㅜ
굳이..서방님이란 표현을
결혼식 축사로하기엔
완전동감. 다 기괴해요 축사자체가
지를높여부르고 송지은은 거의 하대하듯
요즘 그럼 호칭 없애는 추세인데 자기입으로 서방님이라고 하는 거 듣고 잘못들었나 싶어서 돌려봄요
영원한, 묶는다 이런표현은 왜 쓰는거임.. 평생 도망못가게 한다는 뜻인가;
장애인형이 저런 이쁘고 착한여자랑 결혼하니 질투난거지
안이쁜 여자랑 했으면 저래 안했지
박위.박위동생 모두 관상과 눈빛이 싫다. 송지은 너무 아깝다..😢
알것같아요
저런 눈빛은 어떤 눈빛인가요?
저도 처음 봤을때 놀랐어요
박위네아빠. 박위. 박위동생 남자3명 다 눈빛 이상함. 결혼했다고 송지은 간병인취급하지말고 간병인 고용하세요
@@연희-e6g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이기적이고 눈치없는 그런관상
맞아요..아구
대표적인 뱀 눈 관상입니다
저 가족들에겐 정말 아무렇지않은 감동포인트일수도있는데 나도 듣는내내 굳이 안해도될말을 왜하지?란 생각 ㅠㅠ 나도 축사해봤는데 혹시나 내가 생각못한 불편한 포인트나 내가 짐작못할 이야기들이있을까봐 당사자부부에게 몇번이나 컨펌받았음 보여주고 한게맞는지하는 의문 ㅎㅎ 충분히 송지은씨의 배려나 박위씨의 따뜻한 이야기들이 더 많았을텐데 굳이 그이야기를 했어야했나싶은 ㅠㅠ 아무리 다 이해한다지만 신부쪽 부모님 마음이 좋지만은않았을듯 부부니 당연히 다 함께 겪고 극복해야할 일은 맞는데 축사에 굳이 넣을 에피는 아니었다
신부 어머니 오열하심…… 계속 울고계셨어요…
저 시동생의 발언으로 송지은이 시댁에서 어떤 대우를 받는지 알겠음..
먼가 결혼식 내내 송지은이 당차게 굴려는게 보이더라.
솔직히 내 동생이나 언니였으면
마지막에는 말렸을 거 같아.
연애를 좀 더 해보라고.
신랑 신부 양가 인사할때도
신부측은 일어나 안아주시는데
신랑측은 멀뚱히 받고만 있다가 전현무가 안아주라니 일어 나고..
축사도 진짜 좋은 말 많은데 굳이 그걸 얘기해서 감동도 기쁨도 없이 우울모드로..전현무가 동생 축사 끝나니
이번에는 분위기를 바꿔서..멘트 하더만.
신랑측은 반가운 일이겠지만
어쩐지 자꾸 신부측에 마음이 쓰임.
그냥
송지은
얼굴보면 어디에 홀려있는 눈임
뭐가씌인느낌ㅠ.ㅠ
결혼부터 신혼까지는 원래 콩깍지 다 씌임.
가스라이팅 당하고.있는 거 아닐지 걱정
저 축사 보고나니까 송지은님이 저 집안에서 어떤 위상일지 걱정되더라구요.. 그때부터는 왠지 사이비종교에 세뇌당한 피해자같아보였어요.
예수쟁이라서 그럴걸요 ㅎㅎ..
예수믿은탓이지
박위동생 결혼했고 딸도 낳았습니다 ㅎ 송지은같은 결혼을상상하면되겠군요 ᆢ
박위동생 그건안된다할껍니다!
만약 송지은이 하반신마비라면 박위가 결혼했을까요??
전 안했을꺼라봅니다
신앙을 선택적으로 적용하고
사랑이란이름으로 인생을 희생하란소리로밖에 안들리니
박위집안자체가 ᆢ
시댁쪽 인성 보면 솔직히 송지은과 박위 상황이 바뀌었다면 장애인 며느리 안된다고 결혼 반대했을 것 같아요 ㅋ
근데 동생 이미 결혼했던데요..? 이건 결혼식이 아니라 공짜 간병인 생겨서 축하하는거 같았음
저 동생 하객 향해 킁킁 킁킁 거릴때 하객 아~~~~~~무도 안웃음
그냥 친구들 사이에서도 갑분싸 인간일듯
그 행동이랑 킁킁거리는표정이 기괴하고 소름돋던데요..
관상이 쎄함....
그게아니라 일부러 저런것같음……. 지능에 문제가 아니고서야 고의같은데
꼭 일제강점기 순사같이 생겼더만
꽃을 억대로 바르면 뭐하나
똥내나는 결혼식
지린 똥지꺼지 수발 닦는
아...
@@키티다니엘 와 이거다…………
겉은 화려하나 속은 빈껍데기 ㅎ..
박위 동생분은 이미 결혼해서 애도 있어요. 애아빠가 저런 경솔한 말을 한것도 진짜 희안했음
심지어 그 애가 딸임..
동생 축사가 아쉬운건 사실이다. 형수님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만 하지... 전신마비 강조하고 울고 냄새 에피소드 까지 넣어야 할필요가 있나 싶네..
@@고냥이v 피해의식 자격지심 발동한 듯
솔직히말하면.....진짜아내를위한다면 결혼식그냥교회에서 간단하게하고 소박하게하는게맞지않음...? 걍 세상관심받는게 좋은사람같은느낌...
요양사 임명식 하냐
이게딱이네.ㅋㅋㅋㅋㅋㅋㅋ
@@김리한-o7j 간병인 쓰겠죠 ㅋㅋ
@@sunysuny2319안쓴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sunysuny2319 간병인 안 쓴걸로 알아요. 초기에는 온 가족이 대소변 받아내고 했던걸로 아는데.. 이제 거기서 해방되서 얼마나 홀가분하겠어요. 송지은만 불쌍..
일단 내가 송지은 부모님이엇으면 저 축사 중간에 송지은 손 붙잡고 나왔어
부모님이 이미 엄청 반대했었다네요
@@ckalbrewop외동딸이여서 결사반대한 심정이 이해가네요.
시작 멘트부터 송지은의 영원한 서방님이래 ㅋㅋ 형수님 취급도 안함 결혼하는 신부가 아니라 신부 사온 지가 주체인 자의식과잉
시작멘트 듣자마자 친분이 원래도 있었나 아님 편한 사이가 되었나 싶었음
@@레몬이-d3z 친분이 있든 편한사이든 본인을 스스로 서방님이라 높여 부르면서 반대로 형수님을 송지은양으로 낮춰부른건 진짜 에바임..
@@초록-w8w 아니 그뜻아님ㅋ 그냥 그만큼 편하니 그럴 수 있겠다 예측해본거지
저 축사 끝나자마자 바로 그자리에서 파혼했어야 했다
ㄹㅇ 솔직히 저 자리에서 바로 저 몰상식한 집안 뺨 올려치고 나왔어야하는데..
결혼식 2틀전 혼인신고했대요
@bass_luv '이틀'
맘바뀔까봐 허겁지겁 혼인신고부터 하고 방송나와서 아기 가질거라고 다 떠벌려놓음.
@@rabbitsovenㅋㅋㅋㅋ지들집안 콩가루인거 드러날까봐 빨리 여자 발목을 잡았나....
사실 인제 저 집안은
정말 송지은을 위해줘야함....
나도 아버지 뇌출혈로 쓰러지셨을때
2년을 간병했는데
간병하면 진짜 보호자가 썩어나감 ㅡㅡ
그걸 평생을 하겠다고
감수하면서 결혼하는데
이건 진짜 저 집안에서
송지은을 많이 서포트 해줘야함
그래야 송지은이 버틸수있음
며느리가 알아서 하겠지
형수가 알아서 하겠지하고
떠넘기는 순간
이혼도 장담못함
정상적인 사람이랑 결혼해도 힘든게 결혼생활인데 안타깝다
장애없는 사람일지라도 마음이 장애인인 사람.
몸은 장애가 있더라도 정신이 너무나 건강한 사람.
어느편이 나을까요? 당연히 후자이죠. 지은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볼줄아는 안목이 있는 멋진 사람이었던거죠❤
@@suk5850나중에 님 자식이 배우자 똥 치워도 응원해주세요
에휴..드레스와 각종 꽃으로 잔뜩 포장된 고생길이네요
@@suk5850몸과 마음 둘 다 건강한 사람도 많아요.
@@suk5850숙?진짜 정신병 있냐
아 사람 생각 다 똑같구나... 감동하고 있었는데 박위 남동생 축사 듣고 감동모드 와장창 깨지고 윙? 했음. 굳이 저 자리에서 본인 형 똥 지린 얘기하고 이제 그걸 송지은한테 맡겨도 안심되겠다 이게 저기서 할 소리임? 장난스런 표정으로 킁킁거리는 표정과 모션까지 미친것같았음 전혀 신부측 하객을 배려하지않은 축사이고 장애있는 형을 신부한테 평생 떠넘길테니 수발들어라 이걸로 들렸음 그리고 영원한 서방님이 뭐냐ㅡㅡ보통 신랑 동생이라고 지칭하지;;
1. 영원한 서방님 2. 똥 치우는 거 감수하겠다는 거 보니 이제 너 차례 3. 장애 생긴 후 우리가족 끈끈하게 챙김 너도 이제 결속 저는 이 세 부분이 들으면서 엥 싶었어요
으악 소름끼쳐 기기괴괴 ㅠ
세줄요약하니 더 소름 ㅋㅋㅋㅋ
최악의 축사는 맞음
아니 저 동생이
축사 쓴거 아무도 안 들어보고 안 읽어본거야? 뭔 축사가 이따구임
무슨 진짜 요양보호사 임명하는거임?
착한교회병 걸린 송지은
진심 노답 ㅋㅋㅋㅋ
으ㅜ
지팔지꼰
지은씨 정말 사랑한다면 남의시선 개의치 마시고 정말 행복하게 사세요
그러나 정말 콤플렉스가 어느정도 반영된 부분이 있다 생각하신다면
더 시간끌지말고 과감하게 끝내세요
성격차이로요 그누가 욕합니까?
10개월연애 자체도 대단한거에요😮
@@sunysuny2319 지가 구한다 생각하겠지만 시댁은 이게무슨개꿀이냐
전참시 보고 왔는데… 쇼파 송지은이 말한 쇼파 가구 시뮬레이션으로 보니까 훨씬 어울리드만 결국 박위가 원한 큰 쇼파 샀나보네 고집 ㅈㄴ 세다 진짜… 여자한테 좀 맞춰라
박위 동생 싸패같드만
지혼자 울다가 웃다가
손으로 이상한 모션취하고.....
그냥 머랄까 집안의 큰 행사에서
자기만의 관점으로 다 해석함
동생축사 쎄하긴 했어 그게 현실이다
서방님도 웃기지만 영원한이라는 말도 웃김. 이혼은 아예 여자 선택지에 없다는 식이네. 올가미 집안이여?
단어선택 하나하나 뭔가 숨막힘
@@asdinnbdhakl 그쵸. 끈으로 꽉 묶었다느니. 본인들의 무의식 속 이혼에 대한 불안감에 대한 자기방어로 나온 표현들인지는 모르겠으나....차라리 우리형이랑 결혼해줘서 고마워요 형수님. 반품불가인거 아시죠? 형 잘해! 형수님 힘들게하면 가만 안둬! 이런 식으로라도 풀던지...(이거도 별로지만). 송지은양, 영원한, 서방님, 꽉 묶었니... 고압적으로 옭아매는... 없는 집이 더 쎈척하는 그런 유치한 자기방어기제. 더군다나 송지은양이라는 표현에서 장애를 떠나 남존여비 가풍도 은근 느껴지고. 손윗사람한테 ㅇㅇ양이 뭡니까. 일반적인 축사는 아니었던듯요.
그냥 이거 보고 기독교 더 편견 가지게됨..나솔에도 기독교 몇있잖아요 최근에😂 ㅠㅠ이혼사유 된다 생각함
시댁이 원래 저렇긴 하죠 아들 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갑질하고 신부랑 신부가족 신경조차 안쓰는 ㅋㅋㅋ 송지은 엄마는 잘 알지 결혼이 어떤건지 그리고 결혼식장에서 저 축사듣고 더 절감했겠지 저 사람들이 내 딸 가슴 얼마나 썩게할지.. 기혼자들은 알겁니다 송지은이 어떤 사람들과 가족이 된건지를
그니깐요. 저런 마인드 자체를 고쳐야 되는데
아들이 뭐 대수인지. 요새 여자들도 고학력에다가 직업도 있는데
아들 갖은게 뭐가 그리 잘났다고 유세떨고 앉아있어.
진짜 내 자식 아들만 소중하고 며느리는 신경도 안쓰고, 존중하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며느리한테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 느낌보다는 내 아들 장가보내서 시원하다 라는게 사진속 표정에서 느껴지더라구요.
가족들이 자기들끼리만 연민이 넘치고 상대방 가족들은 생각도 안한 결과인듯요
박위 동생입장에서는 박위의 결혼은 무조건 좋은겁니다.
게다가 연예인이라서 위라클 채널에 시너지 효과 극대화 (+경제적 안정)
박위 동생도 결혼해서 처자식이 있는 마당에 형을 세세하게 신경써주지 못하는데
형 옆에서 함께 해주는 배우자, 특히 2세도 꼭 낳길 기도하겠죠
나중에 부모님 안계실때 미혼 장애형제를 혼자 책임져야되는 경우 너무 힘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