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탐(探)] - 궁궐 복식에서 조선의 패션을 보다 / YTN DMB

오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조선왕조.
조선의 이념과 사회를 고스란히 담은 궁궐 복식으로 본, 조선 왕실의 삶에서 조선의 역사와 과학을 알아보자.
조선의 궁궐에는 왕족을 비롯해 노비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살았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궁궐 복식은 가장 귀한 재료와 최첨단 복식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다. 왕과 왕비의 옷에서 권위와 위엄이 드러날 수 있도록. 문무백관의 옷에서는 본분과 직책이 드러날 수 있도록. 궁궐 복식은 섬세해지고 과학적으로 발전했다.
때와 장소에 따라서 달라졌던 왕과 왕비의 옷. 수천 명의 사람이 모여 있던 궁궐에서 신분을 나타내주던 옷. 궁궐 복식은 조선이 왕실을, 조선의 신분 사회를 조선의 정치를 이해하는 실마리가 되는 것이다. 금사를 사용하고 금박을 붙였던 궁궐 복식의 아름다움은 현대 과학 기술에서도 놀라움을 주는 전통 과학이 숨겨져 있었다. 궁궐 복식에서 조선 패션의 흐름을 읽고 현대 복식에 전통미를 가미하는 과학적인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YTN DMB 기사원문] www.ytndmb.co.k...

[@coguryeo00]

한복의 옷은 어느정도 체계를잡고, 고증이 이루어지는데 관모,익선관의 연구는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는것같네요. 조선말기의 관모와 익선관으로 굳혀진게 아쉽네요.

[@katiekim2023]

그럼 관모나 익선관의 조선초기.중기 자료가 있는 건가요?

[@coguryeo00]

@@katiekim2023 명나라의 초상화자료들의 시대의흐름을 맞춰 연대를 나열해보면 답을찾을수 있겠죠?

[@user-qm4fq9sw8o]

@@coguryeo00 그건 명나라고 조선이랑 분명 다름 그리고 명나라거 참고해서 잘못복원하면 또 중국이 원조 ㅇㅈㄹ 떨게 뻔해서 안하는게 좋음 글고 명나라에서도 한복같은거 입지말라고 함 그렇다는거는 곧 참고자료로 쓸만한게 못된다는거를의미 하는거쥬
그냥 남아있는걸로 최대한 해보는게 좋을듯....뭐...태조어진이랑 세조어진이라도 있으니까...

[@user-qm4fq9sw8o]

@@coguryeo00 글고 익선관은 처음에 매우 작았는데...후기로 갈수록 높고 거대해졌다고...하던데..

[@liberalinternational2088]

익선관은 조선왕이 중국 제후국이란 상징인데 뭘 자랑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o2jb2yw9p]

즉위식에 모두 손에 쥐고 있는 것은 뭔가요?

[@user-yc2hg4pq4s]

dh.aks.ac.kr/sillokwiki/index.php/%EA%B7%9C(%E5%9C%AD)
'규'라고 하네요.

[@user-hx3dq7cn4e]

금은 이니 신라에서 이미 정복된건데...

[@user-ts7wh6lh5q]

관복과 왕의 복식은 신라가 당으로부터 사대하며 처음으로 받아들여 통일신라 고려조 조선조까지 이어진것으로 아는데 엄밀히 우리 한복은 아닌데 이것도 한복이라하니 중국애들이 열폭하는것 같은데요

[@user-xx8kk1cv9b]

단령도 어찌보면 서역에서 받아온거인데 놀랍게도 중국에선 자기들이 원조라고하죠

[@drk9788]

나는 자기나라 문화.... 까내리는데.... 혈안인.... 친일 혐한에 앞장서는.... 신천지 광신도 일뽕... 댓글알바들이 생각나는데......

[@user-qz7cw7lz9b]

​@@user-xx8kk1cv9b단령은 수 당때부터 입었습니다 곤룡포도 수문제때부터 입었구요 수당의 창업군주들이 모두 선비군벌 귀족 무천진출신들입니다 단령을 입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