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을 둘이서 - 투에이스 (금과은) / (1976)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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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Music with lyrics
    (가사)
    작사곡 : 김정호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 잡고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이 빗속을
    걸어 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 잡고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КОМЕНТАРІ • 23

  • @찐-i6g
    @찐-i6g 2 роки тому +11

    명곡은 세월이 흘러 흘러 흘러서 캐캐한 먼지 털어내고 들어도 그세월 쌓아온 삶의 무게 만큼이나 더 감성적이여서 좋다. 일은 급한데 피곤하고 졸린 새벽 한시 듣다보면 졸음은 간데 없고 추억만 넘친다. 고맙게도 문화 황금기인 70,80년대를 내 청춘이 관통하게 되서 너무 행복하고 후회없다.

  • @김석산-h4t
    @김석산-h4t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빗속을 둘이서
    예전에 나에게는
    말을 하지 않아도
    그저 주고받는 눈빛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다정한 사람이 있었지
    빗소리 거세져
    말로 알아들을 수 없을 때
    함께 우산을 쓰고
    저 곳까지
    다정스럽게 손을 맞잡고
    걸어가던 동안
    마음깊이 새겨졌던
    그 옛이야기들이---
    이젠 누구와도
    나눌 수 없고
    비가 와도
    홀로 걸어가야 하는 지금은
    함께 걸었던
    그 길목 만을
    고전영화를 돌려보듯
    추억할 뿐이예요

  • @밀키밀키-l6k
    @밀키밀키-l6k 4 роки тому +11

    오늘처럼 비오는날 연인과 손잡고 빗속을 거닐면 좋겠네요
    운치도 있고.. 갬성 자극하는
    노래 잘 들었습니다. 루트리스님 감솨합니다. ^^

  • @이동권-w2r
    @이동권-w2r 2 місяці тому +3

    중학교시절에 듣던 추억의 노래...😊😅

  • @김준위-j3o
    @김준위-j3o Рік тому +7

    이노래 너무 좋다~~~❤

  • @조정옥-k8t
    @조정옥-k8t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미치도록 빗속을
    둘이걷고싶다..나의
    젊은시절 애창곡

  • @강릉유-i1o
    @강릉유-i1o 4 місяці тому +1

    노래가 좋은 이유는 그때 그 시절 아련한 사랑과 추억이 떠 오르게 하고 그 속에 애틋함과 실연의 아픔이 아스라히 떠 오르게 하죠,물론 그 아픔 만큼 성숙해 지기도 했지만

  • @운두령-n4o
    @운두령-n4o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추억돋네ㅠ.ㅠ

  • @rkdmf-f6h
    @rkdmf-f6h Рік тому +1

    여고시절 감성에빠져 듣고또들었던 명곡입니다~저앨범쟈켓도사서 소장하고있었지요~~

  • @준우할배-p8q
    @준우할배-p8q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노래에 반해
    지금에 동반자가
    돼었네요^^

  • @고등어-s1f
    @고등어-s1f 3 роки тому +2

    2021,5,1♡♡♡~~~~~?

  • @doolry58
    @doolry58 4 роки тому +11

    김정호 작사.작곡
    이 노래는 김정호보다 금과은의 노래가 더 좋다. 낙동강 처녀도 좋더만~~~

  • @김진철-r5t
    @김진철-r5t 3 місяці тому

    열심히 따라 부르며, 그시절을
    생각해봅니다.

  • @hayu8775
    @hayu8775 3 роки тому +4

    새우깡에 소주를 먹던...

  • @hayu8775
    @hayu8775 3 роки тому +3

    오승근의 '정아' 라는 노래도...

  • @LucaJDLee
    @LucaJDLee 3 місяці тому +2

    아마도 가수들에게 가장 힘든 작업이 배호, 김정호의 노래를 리메이크하는 것일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대부분이 실패한다고 봅니다. 그 예외에 속하는 리메이크가 바로 이 버전이 아닌가 합니다. 저 친구들 얼굴이 정겨우면서도 가슴 시리게 느끼어져는 것은 제 나이겠지요.

    • @사필귀정-d7w
      @사필귀정-d7w Місяць тому

      이 곡은 김정호 씨가 먼저 부른 게 아니라 ,
      투 에이스 ( 금 과 은 ) 가 먼저 부른 곡입니다 .
      물론 작사 작곡은 김정호 씨가 한 게 맞지만 ,
      정식 앨범으로 출시된 시기가 그렇다는 얘깁니다 .
      투 에이스 버젼이 1976 년 ,
      김정호 씨 버젼이 1980 년 ( 3 집 앨범 ) 입니다 .
      그러니 오리지날은 투 에이스 버젼입니다 .
      비슷한 예로 명곡 ' 작은 새 ' 의 경우도
      그 곡 역시 김정호 씨가 작사 작곡한 곡이지만 ,
      먼저 부른 오리지날은 어니언스입니다 .
      어니언스가 데뷔했던 1972 년도에
      김정호 씨는 아직 정식 가수로 데뷔하진 않았었고 ,
      1974 년도가 되어서야 비로소 정식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
      그리고 그 데뷔 앨범에
      어니언스 버젼과는 좀 다른
      김정호 씨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버젼인 ' 작은 새 ' 를 수록하게 되죠 .
      어니언스 버젼 1972 년 ( 어니언스 데뷔 앨범 ) ,
      김정호 씨 버젼 1974 년 ( 김정호 데뷔 앨범 ) .
      그래서 이 곡의 오리지날은 어니언스 버젼입니다 .
      작사 작곡 자체는 김정호 씨가 했다 하더라도 ,
      오리지날 버젼은 엄연히 먼저 발표된 곡이 오리지날로 인정되는 것입니다 .
      다시 말해 ,
      < 작은 새 > 의 오리지날은 어니언스 버젼이고 ,
      < 빗속을 둘이서 > 의 오리지날은 투 에이스 버젼입니다 .
      김정호 씨는 그 후에 부르셨으므로 ,
      김정호 씨 버젼은 오리지날이 아닌 리메이크에 해당됩니다 .
      물론 작사 작곡자는 분명 김정호 씨이기에 ,
      저작권은 엄연히 김정호 씨에게 있지만요 .
      작사 작곡한 사람이 부른 버젼이 오리지날이 되는 게 아니라 ,
      먼저 발표한 버젼이 오리지날이 되는 것입니다 .

  • @친절한쭈니
    @친절한쭈니 Рік тому +3

    왼쪽이 오승근인가요?

  • @운두령-n4o
    @운두령-n4o 7 місяців тому +1

    😂

  • @김종근-r5m
    @김종근-r5m Рік тому +1

    인켈 생산기술 박용균 선배가 생각납니다.
    잘 계시죠?
    도봉에 올라 같이 부르고 싶군요....

  • @SUCKKEUNYOOGIGIY
    @SUCKKEUNYOOGIGIY 8 місяців тому

    ❤❤ 당산대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