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LL 'Moments in between' 발매기념 유튜브 이벤트🕊] 넬 '위로 危路' 뮤직비디오 시청 후 감상평을 #넬 #위로 와 함께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5분에게 미공개 포토북을 드립니다. 🌿기간 : 2021년 9월 2일 6PM ~ 2021년 9월 3일 11:59PM 🌿9월 중 당첨자 발표 공지 예정
지금 현 상황에 '#위로' 정말 뻔한듯 하지만 그만큼 힘들고 지쳐있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했던 것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3:20 , 5:12 이 두 장면을 보고 이제 우리에게 밝은 미래가 다가오나 싶다가도 다시 확산세를 보이며 언제 마무리가 될지 모르는 지금 이 상황이 떠올랐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님이 다시 문을 닫고 어두운 숲속으로 들어갔지만 우리 모두 문을 활짝 열고 환한 곳으로 나올 수 있는 날이 빠르게 다가왔으면 합니다. #넬
What makes this song sad. Its the same actor from the original song of theirs "the day before" this song mv is him now in the after life he's stuck in limbo ❤️ not quite heaven, nor hell, hes stuck reliving small moments in his life, in a endless loop ❤️ hence why "moments in between"
수능을 준비하는 고3 학생이에요 중학교 2학년 겨울, Healing Process 앨범을 듣고 넬의 음악에 깊게 빠졌어요. 그때부터 넬의 음악은 제 삶에 큰 힘이 되었어요. 수험생활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지금, 넬의 새 앨범은 제게 격려와 응원처럼 다가왔어요. 그래서인지 위로 뮤직비디오를 보며, 지난 수험생활이 떠올랐어요. 위태롭고 위험한 순간들이 많았지만, 그때의 순간들은, 그때의 노력들은 한없이 아름다운 결과를 주리란 것을 느꼈어요. 좋은 음악 항상 고맙습니다. 넬 파이팅🙏 ps. 수능 잘 보고 기쁜 마음으로 넬스룸 가겠습니다..! #넬 #위로
상처 받을 걸 누구보다도 더 잘 알지만 나는 다시 위험한 숲을 선택한다는 설정이 危路라는 제목과 너무 잘 맞는 스토리인 것 같아요 이 길이 위험한 걸 알지만 나는 그래도 이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라는게 가사와도 너무 잘 맞고 상처가 너라는 타인의 존재가 준 상처가 아니라 결국 다음 곡인 듀엣에서처럼 내가 선택함으로써 내 자신 스스로가 내는 생채기가 되었다는 건가요? 여러 의미가 담긴 뮤비인것 같아서 이해하려고 뮤비를 보고 또 보면서 느끼는건데 참 사랑이라는게 쉽지 않고 상처 받을 수도 있고 끝도 있을텐데 시작 하고 말고를 내가 선택하지 못하고 마치 중력처럼 그저 이끌리듯 시작되어버리는 거니까 우리는 어쩔수 없이 항상 위험한 길을 선택하게 되겠군요 뮤비 너무 잘 봤습니다 빨리 공연 보러가고싶어요!
수줍게 물든 너의 붉은 뺨 위로 흘러내리는 작은 땀방울이 마치 노을 진 하늘 갈라진 틈 그 사이로 한껏 빛을 머금은 채 쏟아지는 빗물 같이 아름답구나 그대 아름다워라 숨이 멎을 만큼 그대 아름다워라 뒤섞인 너의 숨소린 이 순간의 시 석양에 물든 창틈 사이로 흘러가네 그댄 말했지 모든 위험한 것들엔 설명할 수 없는 어떤 끌림 같은 게 있어 아름답구나 그대 아름다워라 숨이 멎을 만큼 그대 아름다워라 아름답구나 그대 아름다워라 숨이 멎을 만큼 그대 아름다워라 아름답구나 그대 숨이 멎을 만큼 그대 아름다워라 아름다워라 아름다워라 끊어내야 해 그곳에 닿기 전에 아름답구나 끝을 내야 해 끝나 버리기 전에 아름다워라 아름답구나 아름다워라 아름답구나 아름다워라
곧 수능을 앞두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스테이로 입덕하고 7년간 꾸준히 듣고있는데 지난 7년중 유독 올해 넬 노래가 많이 들어지더라구요 이번앨범은 정말 깜짝선물 같아서 좋습니다. 신곡 뮤직비디오와 이민기 배우님의 분위기합도 너무 좋구요 올해 클콘 열어주시면 좋은 소식과함께 꼭 가고싶습니다. 항상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넬 #위로
종완님께서 뮤비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 어떤 내용일지 이해가 갈 거라고 하셨는데, 여러번 보다보니 어느정도 의미를 알 것 같아요. 상처 나고 아프고 위험한 길이더라도 계속해서 (자의든, 타의든, 어떠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든) 그 위태로운 길을 반복해서 걸어가게 되는 우리의 현실을 반영해주는 것 같아서 뮤비를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넬의 따뜻한 목소리와 연주에 이민기님의 눈빛 연기, 그리고 영상미까지 합쳐지니 정말 7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리 만큼 빠져들어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좋은 노래, 좋은 뮤직비디오 만들어주신 넬과 이민기님과 그 외 안 보이는 곳에서도 이 앨범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탭 여러분들께 감사함을 담아 한 곡 한 곡 아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넬 #위로 (해시태그를 달아서 댓글을 남기면 댓글 목록에서 사라지는 것 같아서 의도치 않게 댓글 두 번 남깁니다😭)
처음 봤을 때는 잘 이해가 안갔는데 보면 볼 수록 무슨 의미인지 느낌인지 알 것 같고 노래 가사, 음악, 뮤비 영상이 하나가 되면서 마구 스며드는 기분ㅠㅠ 정확히 표현은 못 하겠는데 마음으로 와닿아요... 아프지만 아름답고 슬프지만 치유되는 넬의 음악이 위로(危路) 그 자체ㅜ ㅜ ㅜ #넬 #위로
방금 재생 버튼을 눌렀는데... 7분이 7초만에 끝난 기분이에요... #넬 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위로 를 받은 기분이고 정말 제가 돈을 내지 않고 이런 영상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대한민국: 넬 보유국 이라는 말을 감히 사용하고 싶습니다. 제가 뭐라고 이런 그룹과 동시대를 살고있네요. 발매일부터 매일 위로 받으러 오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워라’라는 가사만큼이나 너무 아름다운 곡이에요 특히 후주의 현악은 너무 아름다워서 눈 감으면 뮤비 속 숲에 들어간 느낌이에요😭 넬이 왜 6분 30초라는 곡 길이에도 불구하고 타이틀로 내세웠는지 알 것같은 색깔의 곡이에요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으면 얼마나 비현실적일지 기대되는 곡이에요✨ #넬 #위로
처음 봤을 때는 잘 이해가 안갔는데 보면 볼 수록 무슨 의미인지 느낌인지 조금씩 알겠고 노래 가사, 음악, 뮤비 영상이 하나가 되어서 마구 스며드는 기분ㅠㅠ 정확히 표현은 못 하겠는데 마음으로 와닿는 감정... 아프지만 아름답고 슬프지만 치유되는 넬의 음악이 위로(危路) 그 자체ㅜ ㅜ ㅜ
위험했지만 아름다웠던 길을 선택했을 때의 서사가 너무 아름답게 잘 표현이 돼서 너무 감동받았어요. 특히 이민기 님이 넬을 만나고 음악으로 위로를 받고 나선 사라진 이마의 상처와 함께 문을 열고 밤(어둠) 속에 잠시나마 빠져나가 아름다웠던 순간을 느끼게 되지만 이내 밤은 다시 찾아오고 어쩔 수 없는 아픔의 반복이 연속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또 다른 문을 열고 나갔을 때 얼굴의 남아있는 상처는 다 씻기고 처음의 나를 맞닥뜨리게 되는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길 속에서 찾는 위로를 넬만의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이 합해져 최근에 봤던 그 어떤 영상보다 감동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넬의 음반 중에 이번 앨범이 가장 단어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동적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I feel like it's a perspective of a person who keeps their wounds with them and moves on versus a person who erases them. But have a gander at the lyrics [I tried] to translate and take it with a grain of salt as always :D Anything Nell is always painful to translate since I feel like English just doesn't do it justice. Small beads of sweat drip down your, shyly, red-stained cheeks like light-filled rain pouring through the gaps of a sunset sky How beautiful Just beautiful Beautiful enough to just take my breath away The medley of your breath is the poetry of this moment Dyed in the sunset flowing through the gaps of the window You said it then 'All dangerous things are inexplicably attractive.' [Isn't it beautiful Just beautiful Beautiful enough to just take my breath away] x3 Just beautiful Just beautiful I need to cut this off now. Before it gets to that point. I need to end this now. Before the end is thrown away Isn't it beautiful Just beautiful
가을느낌 물씬 나는 멜로디며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에서 계속 나오는 숲 이미지와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에요... 중간에 나오는 붉은 장미꽃잎들 보니까 괜히 17년도 넬스룸도 생각나네요..기다린 보람이 있고 감동과 여운이 한가득이네요 ㅠㅠ 분명 콘서트에서 이 곡 들으면 진짜 12초처럼 여운이 엄청 남을거 같아요 콘서트 가즈아 #넬 #위로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넬을 처음 알게된 건 친누나랑 같이 라디오를 듣다가 알게 됐죠. 벌써 한참이 지났네요. 라디오에서 우연히 '기억을 걷는 시간'이 듣게 됐어요. 당시 곡 제목을 주의깊게 못 들었는데 귓가 울리는 멜로디가 잊을수가 없어서 한동안 제목을 찾으려고 엄청 고생을 했어요. 어떡하다 보니 결국 알아내고는 넬의 노래를 한 곡 두 곡 계속 듣다 보니까 어느새 넬만의 세계에 빠져들게 돼 버렸죠. 감정을 쉽게 내비치는 성격이 아니라 속으로만 삭히는 그런 저에게 넬의 음악은 항상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퇴근하고 버스에 앉아서 집에 가고 있는데 지금 이 노래를 듣게 되었네요. 어릴적 학창시절 부터 성인된 지금까지 곁에 있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넬 #위로 #응원
It reminds me of him starring in their MV for 'The Day Before' 10 years ago and it honestly hurts me so much emotionally, I still can't get over that video so my stomach was tight during the entire MV. It was beautiful and so was the song, as always. I can't get enough of NELL
미쳤다 진짜 ㅠ 배우님 표정연기 너무 좋네요... 후반부로 갈수록 왜인지 눈물이 났어요 ㅠㅠㅠ 진짜 아름다우면서 위태로운 느낌이 드네요 ㅠㅠㅠㅠ 뮤비 진짜 계속 돌려들을듯 이번 앨범 레전드네엽 맞다 위로 라이브로 들으면 진짜진짜 좋을거 같아요... 콘서트 넘 기대중임다 ㅠㅠㅠ
과거 나의 상처, 아픔과 마주서는건 굉장히 용기 있는 일이고, 쉽지 않은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를 마주보며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이 너무 공감가고 아련해요. 결국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타인도 잘 사랑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중간에 숲과 함께한 넬이 나오는데, 넬의 음악이 상처를 치유해 주는 연결다리 같은 느낌이네요. 넬의 음악으로 나의 과거 생채기 같은 상처를 치유하고, 더 나아가 내 자신을 사랑하게 될 수 있게된 것 같아 다행이고 좋아요. 저도 힘들 때마다 넬 노래로 치유 받는데, 이렇게 힘들 때마다 노래로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넬의 왕팬 열아홉 고3 여고생입니다. 담임선생님과 대학상담하고 나서 우울한 마음안고 하굣길에 이어폰으로 앨범 들으면서 울었어요. 눈물과 함께 넬의 가사를 천천히 곱씹으면 그래도 난 인생의 찬란한 순간을 보내고 있구나 싶기도 하면서 많이 위로가 되어요. 힘든 수험 생활동안 마음이 힘들 때면 자연스레 넬의 노래를 듣는 것 같아요. 넬의 노래는 영원이 담겨있는 것만 같아요. 특히 이번 앨범이 더욱 그래요. 가만히 노래를 듣다보면 깊은 내면으로 빠져드는 느낌이랄까요. 모든 노래가 다~ 넬의 감성에 숨이 막힐 듯이 참 좋은데요, 그중에서도 #위로 #Sober #말해줘요 가 특히!! 너무너무 좋아요 헤헤 저, 대학 합격하고 당당하게 상경해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넬스룸 가는게 꿈이거든요. ㅎㅎ 항상 넬스룸 갈 생각하면서 힘을 내욧!! (올해는 꼭 했으면 좋겠어요ㅜㅜ) 멋진 정규앨범!! 만드시느라 종완님, 재원님, 정훈님, 재경님 모두 고생하셨어요!! 감사해요 정말 가을을 알리는 첫 선물 같아요...♡ 미공개 포토북 받고 싶어요... 뮤비 속 백마가 참 인상깊어요..... 쌀쌀해지는데 멤버분들 모두모두!! 건강 지키세요 특히 종완님.... 조금 더 건강하세요....헤헤 왕팬이에여....ㅎㅎ 너무 귀여우세요.... 이상형이에요....ㅎㅎㅎㅎㅎㅎ #넬 영원하라!!!!!!!!
과거의 기억중 소중하지만 기억하면 늘 힘들고 잊고싶지만 소중했던 순간이기에 기억해야만 하는 기억이 있는데 자꾸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 기억을 안고가는 것이 상처로 남아 있지만 그것 또한 나이기에 과거의 기억을 안고 지금을 잘 살아가고 있어요. 제 모습이 투영되어 참 조용히 차분히 이 감정을 느끼면서 봤네요. 요즘 이직하랴 적응하랴 앞만 보며 사느라 이런 감정을 꺼내놓고 생각할 틈도 없이 살고있었는데 오랜만에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요. 늘 사랑합니다.☺ #넬 #위로
When I feel totally lost, Nell's music is the only thing that keeps me going. Just like a friend who always stays by your side and gives you comfort. You don't have to hide your scars. Keep holding on and life can be beautiful.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위험한 길을 걷는것만 같은 요즘,한줄기 빛과 같이 찾아온 넬의 새앨범으로 마음을 다잡아보는 중입니다. 특히 위로는 듣는 순간 눈물이 쏟아져버렸어요. 위로 뮤직비디오는 이민기님의 웃음기없는 표정연기를 보는데 매일 웃을일 없이 집에 쳐박혀서 일만하는 저같고..그렇더라구요. 오래기다렸던 넬의 새앨범!뮤직비디오의 내용,결말 이나 위로의 한자 뜻과는 별개로 저에게 위로는 慰勞가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Im a fan of Nell since 2007, my first Nell concert was Christmas in Nell’s room 2014, im so happy that I managed to see them live, it was my dream. And it won’t stop there, and Im keep coming to see their concert whenever I have chance. My last concert was Nell’s Season Quiet Yet Loud 2019. Too sad during this pandemic has restricted me to go there, not just me but also everyone. So let’s pray this covid 19 will be over as soon as possible. So that we can go and enjoy to see them performing live. Stay safe and stay healthy. Oh I love this song very much.. and other songs too in moments in between album. As always Nell really makes me blown away with thier song. Thank you Nell
타이틀 곡 위로 중간에 있는 기타 리프가 연주가 제겐 가장 큰 위로처럼 다가왔어요. 꼭 말로 내뱉지 않아도 그 사운드가 주는 느낌이 날 위로하는 것 같달까…? 1막과 2막을 구분짓진 않았지만 전체적인 사운드 변화와 뮤비를 같이 보니 하나의 단편 영화를 본 것 같아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예요☺ 마치 제가 이 밴드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본능적으로 끌림을 느꼈던, 숨 막히게 아름다웠던 시간들이 생각나기도 했고요! 조금 더 넓은 범위에서 보자면 6분 넘는 곡을 타이틀로 정한 것 부터가 정말 한결같은 소신이라고 생각하고 이게 또 제가, 또 사람들이 넬을 사랑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대중성 보단 음악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묵묵하게 한 길만 가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20년 넘게 ‘넬’ 이라는 색을 꾸준히 만들어가줘서 고맙습니다. #넬 #위로
#넬#위로 새 앨범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기다렸던지❣️클콘을 지나친 작년이 너무도 아쉽고 취소된 여러 공연들이 한없이 안타까울때쯤 앨범 발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힘들때 외로울때 돌고돌아 결국 넬이네요✨이번 곡 위로도 mv너무 예쁘고 위험한 길이라는 이중적 의미가 특별하게 와닿아요..새벽에 또 주구장창 듣겠네요 ⚡️넬덕후는 행복합니다ㅏ❤️공연때 보아요 눈물샘 장전하고 있승게요ㅎㅎ히
危路 (위로) : 위험(危險) 한 길 아름다운 ' 석양과 노을 ' 은 항상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지만 그런 아름다움 뒤로는 위험한 끌림이 숨어있다는 가사가 많이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르게는 명언 중에서 ' 석양을 보면 가끔은 마지막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라는 명언을 떠오르게 되더라고요. 그만큼 사람과 사람의 이끌림 사이에는 많은 감정이 오고 가는 시점에서 끊어야 한다는 생각 뒤로 시선으로는 '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워 '라고 바라보고 있네요. 좋은 멜로디와 얇고도 깊은 뜻의 가사들, 위태로운 듯한 걸음 다가가고 싶은. 배우님의 눈빛 연기의 뮤비 장면들도 정말 좋았습니다. 요번을 포함한 좋은 노래들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넬 #위로
드디어,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넬을 알게된지도 벌써 15년이 넘었네요 넬 음악은 지치지않고 지속적으로 찾게되는 것 같아요 몇번을 들어도 또 듣고싶게 하는 그 힘이 너무 좋습니다. 이번 앨범도 당연히 한 곡 한 곡 소중하고, 멜로디와 가사들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네요! 잔잔한데 큰 울림이 있고 곱씹어 들을수록 마음이 너무 찌릿한거같아요 참 많이 웃게해주고 울게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도 저에게 많은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다들 많이 힘들고 지치고 우울한 시기에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넬 자체가 음악이기에 어떤 장르던 어떤 곡이던 하고싶은 음악 천천히 즐겁게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가을을 와닿게하는 뮤비였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무사히 한 주가 지나고 콘서트에서 봬요! #넬 #위로
Thank you sooooooooooooooooo much NELL for featuring my favorite Lee Min-Ki in your music video! Love your beautiful music and Lee Min-Ki's very expressive eyes.
(유튜브 이벤트 참여) 학창 시절에도 넬의 노래를 들으면서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넬 노래는 따뜻한 위로이자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매개체가 되어주네요. 덕분에 지금까지 잘 버텨온 것 같아요. 그만큼 제 인생에서의 넬은 너무나 큰 존재예요. 앞으로도 저뿐만 아니라 넬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 같은 노래 들려주세요. 종교는 없지만 넬 아저씨들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해요.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죽어서 이승과 저승 사이의 공간에서 이승에서 있었던 일들과 기억들을 돌아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랑했던 사람을 떠올리기도 하고, 좋았던 기억, 안 좋았던 기억 등을 모두 마주하며 결국에는 자신에게 남아있던 상처들을 모두 씻어내고 마지막으로 상처가 남아있던 자신을 마주한 후에 저승으로 가는 과정같이 느껴졌어요. #넬 #위로
이 곳에 쓰면 넬 형들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요즘 정말 개인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렇게 괴로워하고 있던 시기에 마침 넬 신보소식이 들려왔고 어찌어찌 버텨서 9집을 듣게 됐네요. 음악은 역시 말할 것도 없이 좋아요. 돌이켜보면 정말 넬이 들려주고 노래하는 음악이 없었다면 버티기 힘든 시간들도 많았던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털어놓기도 어렵고 그냥 혼자 버텨야 할 수 밖에 없을 때 넬은 항상 제 마음에 공감해주고 위로를 건내주며 언제나 변함없이 곁에 있어줬어요. 음악해줘서 고마워요 형들 항상 건강하고 불행보다는 행복한 날들이 많길 바랄게요. 그리고 변함없이 묵묵히 하고 싶은 음악 열심히 만들어서 들려주세요. 저도 변하지 않고 항상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처음 이 곡 제목이 공개되었을 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위로'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위험한 길 혹은 위태로운 길을 말하는 거였네요. 역시.. 내가 받을 상처를 알면서도, 발 앞에 놓인 수 많은 위험함과 위태로움을 알면서도 가는 길은 정말 선뜻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겠죠. 수없이 망설이고,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되겠지만, 뮤비에 잠깐 비춰졌던 연보라색 꽃과 같은 거부할 수 없는 '아름다움(아마도 깊은 사랑..)'이 이 길로 이끌게 하는 과정이 뮤비 안에 고스란히 잘 담겼다고 생각합니다. (이 섬세한 감정을 잘 표현해준 배우님..) 꽃은 언젠가 시들어 사라질 것이고,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건 어쩌면 찰나일 수도 있겠지만 결국 그것을 택하고 나아가게 되는 모습이 저는 제일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길을 선택하지 않아서 항상 두고두고 후회가 남거든요.
위로 뮤비를 보고 나니 공연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깊이감 있는 위로 음원도 들으면서 정말 행복했는데, 이런 감정들을 라이브로 들으며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많이 설레요ㅜㅜ현장에서 직접 듣고 느끼는 공연은 진짜 최고이기 때문에... 그리고 다음 유희 뮤비도 많이 기대가 돼요. 우리 다음 주에 무사히 공연장에서 만나기를 바라봅니다!
어지럽고 피곤한 현실과는 동떨어진 어느 아름다운 숲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에 이민기님의 연기와 넬의 따뜻한 음악이 어우러지니 보는 내내 치유되는 듯한 느낌을 받은 7분간이었습니다. 언젠가 숲 속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던 넬의 말이 생각이 나네요:) 늘 힘이 들때, 주저앉고 싶을때마다 이렇게 따뜻하고 위로되는 음악으로 찾아와주어 고맙습니다. 1년 8개월동안 열심히 만들어준 앨범, 아껴가며 소중히 들을게요. 다음주 공연장에서 만나요! #넬 #위로
Even when I don't understand corean, I can feel a lot with the sounds and the video. It's like Nell can transmite all the emotions with sounds. The part when the violin starts to sounds louder and louder with the aesthetic echo-voice of JongWan in the background makes my hearts wake up and beat faster like "it's time, go on" I cant explain properly how I feel now. I just need to hear this perfection over and over again. Thanks, Nell.
공간감이 느껴지는 넬의 사운드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뮤비에 그대로 녹아있어서 청각과 시각 모두를 황홀하게 만들어줘요ㅠㅠ 정말 아름다워요...그리구 위로(危路) 위에서 만난 위로라는 메세지가 저에게는 와닿아서 눈물이 났어요ㅠㅠ 넬의 음악은 늘 커다란 위로와 위안으로 다가와줘서 항상 고맙구 고마워요...사랑합니다. 오래오래 음악으로 함께해 주세요💜 #넬 #위로
거짓말같은 현실에 숨이 막힐 것 같고 넬 공연조차도 보지 못해 끝이 없는 우울함에 빠져있었는데.. 이번 앨범을 듣고 이런 마음을 알아주었던건가 싶으면서 그때서야 긴 숨을 내뱉을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제대로 숨을 쉬는 것 같아요. 특히 위로 뮤직비디오를 보는데 공연장에서 넬님들이 어떻게 하실까하는 기대감과 뭔가 12seconds처럼 공연피날레와 꽃가루가 생각나기도 하면서.. 당장 다음주에 공연장에서 실제로 어떤지 볼거라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벅차오르고 눈물만 줄줄이에요ㅠㅠㅠㅠ 고마워요 항상 나에게 위로가 되어줘서... 내 인생의 시간들이 되어주어서 정말 감사해요
#넬 #위로 #아름답구나 최근에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가, 나를 잃어버리는 기분이 들면서 2집 에 ‘미아’가 생각나서 노래를 찾아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1,3,3.5,4,5,6,7,8집을 전부 듣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또 이렇게 선물같은 곡이 찾아왔네요 :)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넬의 음악은 여전히 숨이 멎을만큼 아름답네요. 부드러운 종완오빠 보컬부터, 아름다운 재경오빠의 기타 선율, 부드러운 재훈오빠의 베이스, 그리고 심장을 잔잔히 뛰게 하는 재원오빠의 드럼까지..(아 ‘섬’ㅠㅠ 생각난다..) 모든 세션이 각각, 그리고 함께 ‘위로’를 전하는 기분이에요. 가사도 비교적 추상적인게 약간 예전 1~4집때 느낌도 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Onetime Bestseller'/'백색왜성' 산책버전, 혹은 '12 seconds'가 떠오르는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5집에서 함께 하셨던 이민기 배우님이 다시 출연하시면서, 뮤비 내내 무언가를 찾는듯이 걸어다니시는 걸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면서 저도 ‘기억을 걷는 시간’을 보냈네요..ㅎㅎ 2:40에 멤버분들이 숲속에 계신걸 보니 2017년 7집 공연이었나 나무가 있는 느낌의 공연장에서 했던 공연도 생각나고… 또 공연 생각하니까 2014년 뜬금없는 게릴라콘서트 진짜 해뜨기 전부터 기다려서 봤던것도 기억나고… (그때 뿌리신 콘페티 주워와서 다이어리에 붙여놨는데..) 2013년 남이섬 락페에서, 관객석 쪽으로 내려온 종완님이 손을 뻗으셨는데 1센치가 모자라서 닿지 못했던 것도 생각나고 ㅠㅠ (내 손 여기 있어요.. 좀 잡아줄래요…) 정말 공연장에서 넬이 너무 보고싶고, 모두가 힘든 시국이지만 더 우울해지려던 찰나…! 노래가 7분이 넘다보니 잔잔하게 위로를 받았고 끝난 지금은 슬픔보다는 ‘그리움’만 남았네요. ‘어차피 그런 거’ 좀만 더 참으면, 언젠가 또 공연장에서의 넬을 볼 수 있겠죠? 넬 오빠들 모두 건강하게 있어야돼요!! 저는 다시 만나기 전까지 넬 노래들 들으며 ‘치유’받고 있을게요 :) 많이 보고싶어요.
#넬 #위로 이번에도 너무나도 좋은 음악으로 찾아와줘서 감사해요!! 노래만 들어도 너무 좋은데 뮤비를 통해서 시각화된 모습은 또 새롭고,,,,넬의 곡에 대한 해석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와중에 뮤비 자체도 여러 장치들이 녹아있어서 해석을 해갈 수 있다는 점이 팬의 심금을 울리는 부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와도 ‘아 이건 넬이다!’라고 생각하게 하는 점이 언제나 놀랍고 멋진 것 같아요,,,,좋은 앨범 감사해요! 아끼고 소중하게 들을게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음악으로 만날 수 있기를❤️🔥❤️🔥
아름다워요 아름답고요 아름답습니다 1번 듣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여운이 남아 한번 더, 슬픈듯 하면서도 위로가 되는 느낌에 한번 더 듣고... 반복중입니다. 뮤비를 봤더니 콘서트가 기대되네요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NELL과 NELL의 노래는 저의 안식처이자 사랑이에요💜 #넬 #위로
가슴을 저미는 아픔과 카타르시스, 공감과 위로를 받는 슬픔과 힐링이 공존하는 기묘한 감정입니다. 마치 위 제목처럼 #위로 의 다른 뜻인 위태로운 길(危路)처럼 약간의 혼란도 있어요. 옛날부터 항상 #넬 노래에서 힐링을 받고 가요. 넬 노래와 함께 한 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넬은 참 이런 기묘한 감정들의 외줄타기를 잘 하는 아티스트에요. 처음 들을 땐 라디오헤드의 한없는 슬픈 느낌이 들다가도 힐링을 받는 것에는 약간의 콜드플레이스러운 희망적 감성도 있지요. 하지만 오래 듣다 보면 넬만의 오리지널리티에 빠져들게 돼요. 단어 단 하나만으로도 설명이 안 돼요. 그냥 넬은 넬의 언어로 말을 하고 우리는 그 언어들을 느낄 뿐이죠. 이번에도 넬의 언어들로 위로받고 갑니다. 20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함께 해주어서 항상 감사드려요.
#넬 #위로 상처 받을 걸 누구보다도 더 잘 알지만 나는 다시 위험한 숲을 선택한다는 설정이 危路라는 제목과 너무 잘 맞는 스토리인 것 같아요 이 길이 위험한 걸 알지만 나는 그래도 이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라는게 가사와도 너무 잘 맞고 상처가 너라는 타인의 존재가 준 상처가 아니라 결국 다음 곡인 듀엣에서처럼 내가 선택함으로써 내 자신 스스로가 내는 생채기가 되었다는 건가요? 여러 의미가 담긴 뮤비인것 같아서 이해하려고 뮤비를 보고 또 보면서 느끼는건데 참 사랑이라는게 쉽지 않고 상처 받을 수도 있고 끝도 있을텐데 시작 하고 말고를 내가 선택하지 못하고 마치 중력처럼 그저 이끌리듯 시작되어버리는 거니까 우리는 어쩔수 없이 항상 위험한 길을 선택하게 되겠군요 뮤비 너무 잘 봤습니다 빨리 공연 보러가고싶어요!
#넬 #위로 위험한 길임을 알고있음에도, 언제가는 끝나버릴 그런 길이라도, 그 길로 발걸음을 내딛는 인생이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 아닐까요. 그리고 그런 '위로'를 넬과 함께 걸어갈 수 있음이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지난 긴 시간동안 좋은 음악으로 함께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동행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민기 배우님 보니까 남겨진 것들 뮤비도 생각나고요ㅠㅠ제목은 위험한 길이고 상처투성이지만 주인공이 행복해보이네요.. 코로나로 외출이 줄어든 사람 중 한명으로 숲 속을 배경으로 한 영상미가 답답함을 풀어주는거 같아서 갱장히 좋습니다. 앨범 내주신거 자체가 힐링이 됩니다. 너무 기분 좋고 설레고 예전 곡부터 신곡까지 그냥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오래 오래 노래해주세요 알럽 넬😭
처음 뮤직비디오를 보기전에 감상은 양수에서 헤엄치면서 있던 태아 때 엄마가 저에게 불러주는 자장가 같은 느낌이었어요. 세상밖에 나오는 순간 위태로운 길을 걷겠지만 너는 아름다운존재 란다 라고 일러주는거예요 엄마가. 뮤직비디오에서는 얼굴에 상처를 지닌 배우가 여러 문들을 통과 한 이후에는 상처가 치유된 자기 자신을 마주하게 되구요. 결국 우린 어떤길을 가더라도 자유의 상태인 나, 그 존재로도 빛나는 나를 만나게 된다는 메세지 인것 같았어요. 마지막엔 또 위로로 가는 문을 열고 우린 삶을 지탱합니다..항상 좋은 음악 주셔서 감사하구 이번앨범은 정말 처음 제가 넬 노래를 접하고 느꼈던 감동 그대로 다시 느끼게 되서 행복해요..🐰❤️🤍
안녕하세요, 홍콩팬이에요. 2008년 때 유학하는 동안 넬 4집 엘범을 우연히 만나게 돼서 팬이 되었는데 넬의 음악은 제 인생중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bgm이라고 할 수있어요. 어른이 되어서 힘들 때마다 넬의 노래만 틀면 그때 추억이 떠오르고 참 그립고 위로도 되네요. 뮤비 속 주인공이 자꾸 뒤돌아보며 넬 음악에서 힘을 얻고 다시 미래를 향하는 게 공감이에요. (이민기님은 넬 노래랑 참 잘 어울려요❤ "그리고 남겨진 것들"은 제 최애뮤비예요) #넬 #위로
#넬#위로 요즘같은 시대 위로가 위로같지 않게 느껴질때가 많았어요… 정말 힘이들어도 힘들다고 남에게 짐을 주기 어려워 말하기 주저할 때가 많았구요… 새로운 문이 열리고 숲속에 뛰어오는 하얀색 백마를 보았을땐 제 마음에 비로소 흰 꽃이 피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하루 하루 일에 다친 마음도 치유 되는 기분이구요… 매 회 좋은 앨범, 빛나는 다른 세상의 음악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영원히 우리 곁에 남아주세요Nell 오빠들…🌿 오늘의 앨범을 손꼽아 기다린 하루도 아름다운 M/V덕분에 행복했습니다.🌺
[ NELL 'Moments in between' 발매기념 유튜브 이벤트🕊]
넬 '위로 危路' 뮤직비디오 시청 후 감상평을
#넬 #위로 와 함께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5분에게 미공개 포토북을 드립니다.
🌿기간 : 2021년 9월 2일 6PM ~ 2021년 9월 3일 11:59PM
🌿9월 중 당첨자 발표 공지 예정
#넬#위로
힐링하면 생각나는 숲..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숲
숲은 무서울 수도 있는 공간인데
위로의 뮤직비디오에서는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user-we4rn1hg4i 네:) 이 영상에 '새'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6시~7시59분에 댓글 단사람은 당첨 안되나요?
@@user-jd8dd6bh3h 해시태그와 함께 지금부터 댓글 남겨주시면 됩니다🌿🕊
지금 현 상황에 '#위로' 정말 뻔한듯 하지만 그만큼 힘들고 지쳐있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했던 것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3:20 , 5:12 이 두 장면을 보고 이제 우리에게 밝은 미래가 다가오나 싶다가도 다시 확산세를 보이며 언제 마무리가 될지 모르는 지금 이 상황이 떠올랐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님이 다시 문을 닫고 어두운 숲속으로 들어갔지만 우리 모두 문을 활짝 열고 환한 곳으로 나올 수 있는 날이 빠르게 다가왔으면 합니다. #넬
넬이랑 이민기 분위기가 되게 잘 맞는 듯... 뭔가 그 버석하고 위태로운 느낌.. 이번 노래도 너무 좋당🥲
버석🤭 표현 좋아요
하.. 이런 글귀들 너무 좋다..
둘다좋고 사랑합니다❤❤
What makes this song sad. Its the same actor from the original song of theirs "the day before" this song mv is him now in the after life he's stuck in limbo ❤️ not quite heaven, nor hell, hes stuck reliving small moments in his life, in a endless loop ❤️ hence why "moments in between"
넬의 음악과 함께한 지 꼬박 20여 년이네요. 세월이 흐르면서 넬의 지난 음악들 자체가 추억이자 위로였어요. 우리의 삶은 '위로(危路, 위험한 길)'를 지나 왔을지언정 그 길 위에서 다시 위로(慰勞)를 받습니다. 이 가을, 넬의 음악 덕분이에요♡ #넬 #위로
What nice words.
수능을 준비하는 고3 학생이에요
중학교 2학년 겨울, Healing Process 앨범을 듣고 넬의 음악에 깊게 빠졌어요. 그때부터 넬의 음악은 제 삶에 큰 힘이 되었어요.
수험생활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지금, 넬의 새 앨범은 제게 격려와 응원처럼 다가왔어요. 그래서인지 위로 뮤직비디오를 보며, 지난 수험생활이 떠올랐어요. 위태롭고 위험한 순간들이 많았지만, 그때의 순간들은, 그때의 노력들은 한없이 아름다운 결과를 주리란 것을 느꼈어요. 좋은 음악 항상 고맙습니다. 넬 파이팅🙏
ps. 수능 잘 보고 기쁜 마음으로 넬스룸 가겠습니다..!
#넬 #위로
힐링 프로세스 그 자체
상처 받을 걸 누구보다도 더 잘 알지만 나는 다시 위험한 숲을 선택한다는 설정이 危路라는 제목과 너무 잘 맞는 스토리인 것 같아요 이 길이 위험한 걸 알지만 나는 그래도 이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라는게 가사와도 너무 잘 맞고 상처가 너라는 타인의 존재가 준 상처가 아니라 결국 다음 곡인 듀엣에서처럼 내가 선택함으로써 내 자신 스스로가 내는 생채기가 되었다는 건가요? 여러 의미가 담긴 뮤비인것 같아서 이해하려고 뮤비를 보고 또 보면서 느끼는건데 참 사랑이라는게 쉽지 않고 상처 받을 수도 있고 끝도 있을텐데 시작 하고 말고를 내가 선택하지 못하고 마치 중력처럼 그저 이끌리듯 시작되어버리는 거니까 우리는 어쩔수 없이 항상 위험한 길을 선택하게 되겠군요
뮤비 너무 잘 봤습니다 빨리 공연 보러가고싶어요!
수줍게 물든 너의 붉은 뺨 위로
흘러내리는 작은 땀방울이 마치
노을 진 하늘 갈라진 틈 그 사이로
한껏 빛을 머금은 채 쏟아지는 빗물 같이
아름답구나 그대 아름다워라
숨이 멎을 만큼 그대 아름다워라
뒤섞인 너의 숨소린 이 순간의 시
석양에 물든 창틈 사이로 흘러가네
그댄 말했지 모든 위험한 것들엔
설명할 수 없는 어떤 끌림 같은 게 있어
아름답구나 그대 아름다워라
숨이 멎을 만큼 그대 아름다워라
아름답구나 그대 아름다워라
숨이 멎을 만큼 그대 아름다워라
아름답구나 그대 숨이 멎을 만큼 그대
아름다워라
아름다워라
아름다워라
끊어내야 해 그곳에 닿기 전에
아름답구나
끝을 내야 해 끝나 버리기 전에
아름다워라
아름답구나
아름다워라
아름답구나
아름다워라
감사합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유독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때마다 넬 앨범을 만나요,,, 오늘 하루는 넬 덕분에 잘 버틸 수 있을 거 같네요 너무 보고싶고 보고싶다 ㅠㅠ
저도요.. 어쩔땐 냉정하게..어쩔땐 같은 맘이라고..어쩔땐 같이 욕해주듯이 ...어떻게 해서든 위안을 받는거 같아요.
곧 수능을 앞두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스테이로 입덕하고 7년간 꾸준히 듣고있는데 지난 7년중 유독 올해 넬 노래가 많이 들어지더라구요 이번앨범은 정말 깜짝선물 같아서 좋습니다. 신곡 뮤직비디오와 이민기 배우님의 분위기합도 너무 좋구요 올해 클콘 열어주시면 좋은 소식과함께 꼭 가고싶습니다. 항상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넬 #위로
넬의 12seconds가 떠오르는 음감이네요 아름답고 섬세한 소리..처음 넬을 좋아하게된 이유도 우울증을 갖고 있던 저에게 위로를 줘서인데 지금까지 수많은 시간들동안 늘 제 곁에 머물러 위로를 해주시네요 덕분에 살아가요 감사합니다#넬 #위로
맞아요ㅠ 저도 12seconds가 떠올랐어요ㅠㅠ
종완님께서 뮤비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 어떤 내용일지 이해가 갈 거라고 하셨는데, 여러번 보다보니 어느정도 의미를 알 것 같아요. 상처 나고 아프고 위험한 길이더라도 계속해서 (자의든, 타의든, 어떠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든) 그 위태로운 길을 반복해서 걸어가게 되는 우리의 현실을 반영해주는 것 같아서 뮤비를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넬의 따뜻한 목소리와 연주에 이민기님의 눈빛 연기, 그리고 영상미까지 합쳐지니 정말 7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리 만큼 빠져들어 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좋은 노래, 좋은 뮤직비디오 만들어주신 넬과 이민기님과 그 외 안 보이는 곳에서도 이 앨범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탭 여러분들께 감사함을 담아 한 곡 한 곡 아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넬 #위로
(해시태그를 달아서 댓글을 남기면 댓글 목록에서 사라지는 것 같아서 의도치 않게 댓글 두 번 남깁니다😭)
넬의 존재가 제 삶의 위로에요ㅠ
저두요💚💚💚💚
그리고 남겨진 것들 뮤비에서도 이민기가 나왔었는데 잘어울린다 넬이랑 ㅠ
힘든 시기에 또 9집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언제나 좋은 작품으로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this is it. this is NELL. the sentiments we couldnt get from others....
but seriously lee minki looks like a vampire here
that's just his face :D
처음 봤을 때는 잘 이해가 안갔는데
보면 볼 수록 무슨 의미인지 느낌인지 알 것 같고
노래 가사, 음악, 뮤비 영상이 하나가 되면서
마구 스며드는 기분ㅠㅠ
정확히 표현은 못 하겠는데 마음으로 와닿아요...
아프지만 아름답고 슬프지만 치유되는 넬의 음악이 위로(危路) 그 자체ㅜ ㅜ ㅜ
#넬 #위로
방금 재생 버튼을 눌렀는데... 7분이 7초만에 끝난 기분이에요... #넬 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위로 를 받은 기분이고 정말 제가 돈을 내지 않고 이런 영상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대한민국: 넬 보유국 이라는 말을 감히 사용하고 싶습니다. 제가 뭐라고 이런 그룹과 동시대를 살고있네요. 발매일부터 매일 위로 받으러 오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은 잘 모르겠다... 난 역시 연애와 사랑을 노래하는 넬보단 꿈과 믿음에 대해 노래하는 넬이 더 좋은 듯
다음 앨범까지 존버한다 물론 콘서트는 올콘 가지만... 어서 넬의 횃불을 들어 내 길을 다시 밝혀 주길
공감이 됩니다. 김종완님의 가사는 감정이나 신념을 의인화하는 점이 매력적인데, 이번 앨범은 명확하게 남녀의 사랑만을 다루어서 아쉽네요.
밴드 넬만 가지고있는 그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다.
좋은 음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워라’라는 가사만큼이나 너무 아름다운 곡이에요 특히 후주의 현악은 너무 아름다워서 눈 감으면 뮤비 속 숲에 들어간 느낌이에요😭 넬이 왜 6분 30초라는 곡 길이에도 불구하고 타이틀로 내세웠는지 알 것같은 색깔의 곡이에요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으면 얼마나 비현실적일지 기대되는 곡이에요✨
#넬 #위로
처음 봤을 때는 잘 이해가 안갔는데
보면 볼 수록 무슨 의미인지 느낌인지 조금씩 알겠고
노래 가사, 음악, 뮤비 영상이 하나가 되어서
마구 스며드는 기분ㅠㅠ
정확히 표현은 못 하겠는데 마음으로 와닿는 감정...
아프지만 아름답고 슬프지만 치유되는
넬의 음악이 위로(危路) 그 자체ㅜ ㅜ ㅜ
내가 한국에서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참 축복이다. 내 안의 그늘조차 아름답게 느껴지던 노래. #넬 #위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병상에 있는 환자에게 전하는 노래 같아요. 위로에 있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운. 기타리프와 그 뒤에서 차분히 다독이는 드럼이 인상적입니다. 넬다운 음악이에요. 고맙습니다. #넬 #위로
위험했지만 아름다웠던 길을 선택했을 때의 서사가 너무 아름답게 잘 표현이 돼서 너무 감동받았어요.
특히 이민기 님이 넬을 만나고 음악으로 위로를 받고 나선 사라진 이마의 상처와 함께 문을 열고 밤(어둠) 속에 잠시나마 빠져나가 아름다웠던 순간을 느끼게 되지만 이내 밤은 다시 찾아오고 어쩔 수 없는 아픔의 반복이 연속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또 다른 문을 열고 나갔을 때 얼굴의 남아있는 상처는 다 씻기고 처음의 나를 맞닥뜨리게 되는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위험한 길 속에서 찾는 위로를 넬만의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이 합해져 최근에 봤던 그 어떤 영상보다 감동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넬의 음반 중에 이번 앨범이 가장 단어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동적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너무 고생하셨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I feel like it's a perspective of a person who keeps their wounds with them and moves on versus a person who erases them. But have a gander at the lyrics [I tried] to translate and take it with a grain of salt as always :D Anything Nell is always painful to translate since I feel like English just doesn't do it justice.
Small beads of sweat drip down your, shyly, red-stained cheeks
like
light-filled rain pouring through the gaps of a sunset sky
How beautiful
Just beautiful
Beautiful enough to just take my breath away
The medley of your breath
is the poetry of this moment
Dyed in the sunset flowing through the gaps of the window
You said it then
'All dangerous things are inexplicably attractive.'
[Isn't it beautiful
Just beautiful
Beautiful enough to just take my breath away] x3
Just beautiful
Just beautiful
I need to cut this off now.
Before it gets to that point.
I need to end this now.
Before the end is thrown away
Isn't it beautiful
Just beautiful
aaahhhhh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
Love to see NELL making more music and pleasantly surprised to see Lee Min Ki act in another mv of theirs.
오늘 밤새고 회의에서도 혼나고 졸립고 힘든 하루였는데 앨범 나온다는 소식을 오늘 접해서 퇴근할 때까지 힘냈어요.
이번 앨범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쓰신 노래들로 위로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지독한 넬더쿠인 그녀 덕에 이번 앨범 첫 뮤비도 함께보며 힐링중입니다. 믿고듣는넬이라며 빨리 뮤비 재생하라는 그사람. 이번에도 그사람 좋아할 영상과 음악 퀄이네요. 앨범사러가즈앵. 콘서트도 가즈앵.
ㅇㅈㅇ?
@@user-py6kj9gy5h ㅇㅅㅇ?
Oh, yo estaba tan sorprendido al ver a Lee Minki... Ha pasado un buen tiempo desde The Day Before. La canción es hermosa. Nell nunca decepciona.
There's something about Nell music that is always so unique, their music always brings me comfort. I'm so happy you're back
지금 우리가 걷고 있는 이 위험한 길도 아름답게 만들어줄 위로곡!
#넬 #위로
가을느낌 물씬 나는 멜로디며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에서 계속 나오는 숲 이미지와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에요... 중간에 나오는 붉은 장미꽃잎들 보니까 괜히 17년도 넬스룸도 생각나네요..기다린 보람이 있고 감동과 여운이 한가득이네요 ㅠㅠ 분명 콘서트에서 이 곡 들으면 진짜 12초처럼 여운이 엄청 남을거 같아요 콘서트 가즈아 #넬 #위로
this is not only visually appealing but also audially enthralling and soothing at the same time. NELL at their finest. Was worth the wait!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넬을 처음 알게된 건 친누나랑 같이 라디오를 듣다가 알게 됐죠. 벌써 한참이 지났네요. 라디오에서 우연히 '기억을 걷는 시간'이 듣게 됐어요. 당시 곡 제목을 주의깊게 못 들었는데 귓가 울리는 멜로디가 잊을수가 없어서 한동안 제목을 찾으려고 엄청 고생을 했어요. 어떡하다 보니 결국 알아내고는 넬의 노래를 한 곡 두 곡 계속 듣다 보니까 어느새 넬만의 세계에 빠져들게 돼 버렸죠. 감정을 쉽게 내비치는 성격이 아니라 속으로만 삭히는 그런 저에게 넬의 음악은 항상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퇴근하고 버스에 앉아서 집에 가고 있는데 지금 이 노래를 듣게 되었네요. 어릴적 학창시절 부터 성인된 지금까지 곁에 있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넬 #위로 #응원
It reminds me of him starring in their MV for 'The Day Before' 10 years ago and it honestly hurts me so much emotionally, I still can't get over that video so my stomach was tight during the entire MV.
It was beautiful and so was the song, as always.
I can't get enough of NELL
미쳤다 진짜 ㅠ 배우님 표정연기 너무 좋네요... 후반부로 갈수록 왜인지 눈물이 났어요 ㅠㅠㅠ
진짜 아름다우면서 위태로운 느낌이 드네요 ㅠㅠㅠㅠ
뮤비 진짜 계속 돌려들을듯 이번 앨범 레전드네엽 맞다 위로 라이브로 들으면 진짜진짜 좋을거 같아요... 콘서트 넘 기대중임다 ㅠㅠㅠ
과거 나의 상처, 아픔과 마주서는건 굉장히 용기 있는 일이고, 쉽지 않은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를 마주보며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는 과정이 너무 공감가고 아련해요. 결국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타인도 잘 사랑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중간에 숲과 함께한 넬이 나오는데, 넬의 음악이 상처를 치유해 주는 연결다리 같은 느낌이네요. 넬의 음악으로 나의 과거 생채기 같은 상처를 치유하고, 더 나아가 내 자신을 사랑하게 될 수 있게된 것 같아 다행이고 좋아요. 저도 힘들 때마다 넬 노래로 치유 받는데, 이렇게 힘들 때마다 노래로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넬의 왕팬 열아홉 고3 여고생입니다.
담임선생님과 대학상담하고 나서 우울한 마음안고 하굣길에 이어폰으로 앨범 들으면서 울었어요.
눈물과 함께 넬의 가사를 천천히 곱씹으면 그래도 난 인생의 찬란한 순간을 보내고 있구나 싶기도 하면서 많이 위로가 되어요. 힘든 수험 생활동안 마음이 힘들 때면 자연스레 넬의 노래를 듣는 것 같아요.
넬의 노래는 영원이 담겨있는 것만 같아요.
특히 이번 앨범이 더욱 그래요. 가만히 노래를 듣다보면 깊은 내면으로 빠져드는 느낌이랄까요.
모든 노래가 다~ 넬의 감성에 숨이 막힐 듯이 참 좋은데요,
그중에서도 #위로 #Sober #말해줘요 가 특히!! 너무너무 좋아요 헤헤
저, 대학 합격하고 당당하게 상경해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넬스룸 가는게 꿈이거든요. ㅎㅎ
항상 넬스룸 갈 생각하면서 힘을 내욧!! (올해는 꼭 했으면 좋겠어요ㅜㅜ)
멋진 정규앨범!! 만드시느라 종완님, 재원님, 정훈님, 재경님 모두 고생하셨어요!! 감사해요 정말 가을을 알리는 첫 선물 같아요...♡
미공개 포토북 받고 싶어요... 뮤비 속 백마가 참 인상깊어요.....
쌀쌀해지는데 멤버분들 모두모두!! 건강 지키세요
특히 종완님.... 조금 더 건강하세요....헤헤
왕팬이에여....ㅎㅎ 너무 귀여우세요.... 이상형이에요....ㅎㅎㅎㅎㅎㅎ
#넬 영원하라!!!!!!!!
새앨범에 신곡 자체에 그저 감격이고 감사하고..그립고 그리운 향이 나는 듯합니다. 제목조차 위로네요ㅠ넬은..어떻게 늘 그렇게 아름다울 수 있어요?언제나 영원히 아름다울 것 같아.
종일 머리에 울려요 아름다워라 그대..
Very handsome and eagle eyes of Lee Min Ki
과거의 기억중 소중하지만 기억하면 늘 힘들고 잊고싶지만 소중했던 순간이기에 기억해야만 하는 기억이 있는데 자꾸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
기억을 안고가는 것이 상처로 남아 있지만 그것 또한 나이기에 과거의 기억을 안고 지금을 잘 살아가고 있어요.
제 모습이 투영되어 참 조용히 차분히 이 감정을 느끼면서 봤네요.
요즘 이직하랴 적응하랴 앞만 보며 사느라 이런 감정을 꺼내놓고 생각할 틈도 없이 살고있었는데 오랜만에 이런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요.
늘 사랑합니다.☺
#넬 #위로
When I feel totally lost, Nell's music is the only thing that keeps me going. Just like a friend who always stays by your side and gives you comfort.
You don't have to hide your scars. Keep holding on and life can be beautiful.
So beautifully said.
모든 위험한 것들처럼 넬의 이번 앨범도 점점 깊이 빠져들어가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위로危路'가 제겐 위로가 됩니다.
#넬 #위로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위험한 길을 걷는것만 같은 요즘,한줄기 빛과 같이 찾아온 넬의 새앨범으로 마음을 다잡아보는 중입니다. 특히 위로는 듣는 순간 눈물이 쏟아져버렸어요. 위로 뮤직비디오는 이민기님의 웃음기없는 표정연기를 보는데 매일 웃을일 없이 집에 쳐박혀서 일만하는 저같고..그렇더라구요. 오래기다렸던 넬의 새앨범!뮤직비디오의 내용,결말 이나 위로의 한자 뜻과는 별개로 저에게 위로는 慰勞가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이란 내가 몰랐던 세계를 만나고 그 세계를 거니는 거겠죠. 그 안에 도사린,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설렘과 상처가 뮤비에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언제나 위로가 되어주는 넬. 늘 그 자리에서 지치지 않고 쓰러지지 않고 담담하게 넬만의 음악을 들려줘서 고마워요...!
너무 좋다.. 최고... 내 삶의 이유... 기다린만큼 더더 좋다 진짜... 진짜 환갑콘서트까지 해주세요....
7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 끝나버리는 중독성. 그만큼 넬을 기다리는 시간도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배우 이민기님의 얼굴이 나오는순간 감동했습니다.
넬 뮤비에서 다시 볼수있다니 행복합니다 .
노래 제목은 위로(위험한길) 지만 저한테는 코로나로 치친 날들에 위로가 되는곡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Im a fan of Nell since 2007, my first Nell concert was Christmas in Nell’s room 2014, im so happy that I managed to see them live, it was my dream. And it won’t stop there, and Im keep coming to see their concert whenever I have chance. My last concert was Nell’s Season Quiet Yet Loud 2019. Too sad during this pandemic has restricted me to go there, not just me but also everyone. So let’s pray this covid 19 will be over as soon as possible. So that we can go and enjoy to see them performing live. Stay safe and stay healthy.
Oh I love this song very much.. and other songs too in moments in between album. As always Nell really makes me blown away with thier song. Thank you Nell
차가운 아침 공기, 유난히 힘들던 날들,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가며 듣던 음악들, 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하던 나날들.
넬 음악은 유독 가을 겨울에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나는 내일도 살아야겠어요 오늘도 #넬 #위로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모두들
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
타이틀 곡 위로 중간에 있는 기타 리프가 연주가 제겐 가장 큰 위로처럼 다가왔어요. 꼭 말로 내뱉지 않아도 그 사운드가 주는 느낌이 날 위로하는 것 같달까…?
1막과 2막을 구분짓진 않았지만 전체적인 사운드 변화와 뮤비를 같이 보니 하나의 단편 영화를 본 것 같아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예요☺
마치 제가 이 밴드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본능적으로 끌림을 느꼈던, 숨 막히게 아름다웠던 시간들이 생각나기도 했고요!
조금 더 넓은 범위에서 보자면 6분 넘는 곡을 타이틀로 정한 것 부터가 정말 한결같은 소신이라고 생각하고 이게 또 제가, 또 사람들이 넬을 사랑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대중성 보단 음악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묵묵하게 한 길만 가는 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20년 넘게 ‘넬’ 이라는 색을 꾸준히 만들어가줘서 고맙습니다.
#넬 #위로
#넬#위로 새 앨범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기다렸던지❣️클콘을 지나친 작년이 너무도 아쉽고 취소된 여러 공연들이 한없이 안타까울때쯤 앨범 발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힘들때 외로울때 돌고돌아 결국 넬이네요✨이번 곡 위로도 mv너무 예쁘고 위험한 길이라는 이중적 의미가 특별하게 와닿아요..새벽에 또 주구장창 듣겠네요 ⚡️넬덕후는 행복합니다ㅏ❤️공연때 보아요 눈물샘 장전하고 있승게요ㅎㅎ히
민기형님 남자가 봐도 반하겠습니다…
危路 (위로) : 위험(危險) 한 길
아름다운 ' 석양과 노을 ' 은 항상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지만 그런 아름다움 뒤로는 위험한 끌림이 숨어있다는 가사가 많이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르게는 명언 중에서 ' 석양을 보면 가끔은 마지막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라는 명언을 떠오르게 되더라고요. 그만큼 사람과 사람의 이끌림 사이에는 많은 감정이 오고 가는 시점에서 끊어야 한다는 생각 뒤로 시선으로는 '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워 '라고 바라보고 있네요. 좋은 멜로디와 얇고도 깊은 뜻의 가사들, 위태로운 듯한 걸음 다가가고 싶은. 배우님의 눈빛 연기의 뮤비 장면들도 정말 좋았습니다. 요번을 포함한 좋은 노래들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넬 #위로
#넬 #위로 ㅠ그냥 듣자마자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ㅠ ,,뮤비도 너무 좋고 가사처럼 숨이 멎을것처럼 너무 아름다운 곡,, ㅠㅜ
드디어,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넬을 알게된지도 벌써 15년이 넘었네요
넬 음악은 지치지않고 지속적으로 찾게되는 것 같아요 몇번을 들어도 또 듣고싶게 하는 그 힘이 너무 좋습니다.
이번 앨범도 당연히 한 곡 한 곡 소중하고, 멜로디와 가사들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네요! 잔잔한데 큰 울림이 있고 곱씹어 들을수록 마음이 너무 찌릿한거같아요 참 많이 웃게해주고 울게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도 저에게 많은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다들 많이 힘들고 지치고 우울한 시기에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넬 자체가 음악이기에 어떤 장르던 어떤 곡이던 하고싶은 음악 천천히 즐겁게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가을을 와닿게하는 뮤비였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무사히 한 주가 지나고 콘서트에서 봬요!
#넬 #위로
처음 앨범을 들었을땐 초창기때가 많이 생각났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지금까지의 '넬' 을 총망라한 앨범.
아름답지만 아프고, 행복하지만 슬퍼지는 위태로운 길. 넬과 함께라면 위로조차 위로가 되리라 믿어요. 넬과 함께 하는 지금 이 순간 자체가 너무 소중합니다.
뮤비도 노래도 너무 아름다워요ㅠ
뮤직비디오 보면서 처음으로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로나도 그렇고 많이 지친 와중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노래인 것 같아요
음원도 좋은데 직접 들으면 또 얼마나 더 감동적이고 좋을지ㅠㅠ😍#넬 #위로
꽃이 만개하는 순간이 곧 시들기 직전인 것 처럼
모든 아름다움은 찰나이고 끝이 있기 때문에 더 아름답고 의미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끝을 알면서도 시작하고 아플걸 알면서도 사랑하고 살아가고...
언제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넬의 음악 고마워요.👍
아릅답구나, 그대. 아름다워라. 너무 예쁜 노랫말입니다. 영상도 너무 예뻐요♥♥ 진짜 사랑합니다. 넬. 부디 영원에 가까운 시간 동안 함께 해요!
Thank you sooooooooooooooooo much NELL for featuring my favorite Lee Min-Ki in your music video! Love your beautiful music and Lee Min-Ki's very expressive eyes.
(유튜브 이벤트 참여)
학창 시절에도 넬의 노래를 들으면서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넬 노래는 따뜻한 위로이자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매개체가 되어주네요. 덕분에 지금까지 잘 버텨온 것 같아요. 그만큼 제 인생에서의 넬은 너무나 큰 존재예요. 앞으로도 저뿐만 아니라 넬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 같은 노래 들려주세요. 종교는 없지만 넬 아저씨들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해요.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죽어서 이승과 저승 사이의 공간에서 이승에서 있었던 일들과 기억들을 돌아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랑했던 사람을 떠올리기도 하고, 좋았던 기억, 안 좋았던 기억 등을 모두 마주하며 결국에는 자신에게 남아있던 상처들을 모두 씻어내고 마지막으로 상처가 남아있던 자신을 마주한 후에 저승으로 가는 과정같이 느껴졌어요.
#넬 #위로
이 곳에 쓰면 넬 형들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요즘 정말 개인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렇게 괴로워하고 있던 시기에 마침 넬 신보소식이 들려왔고 어찌어찌 버텨서 9집을 듣게 됐네요.
음악은 역시 말할 것도 없이 좋아요.
돌이켜보면 정말 넬이 들려주고 노래하는 음악이 없었다면 버티기 힘든 시간들도 많았던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털어놓기도 어렵고 그냥 혼자 버텨야 할 수 밖에 없을 때 넬은 항상 제 마음에 공감해주고 위로를 건내주며 언제나 변함없이 곁에 있어줬어요.
음악해줘서 고마워요 형들
항상 건강하고 불행보다는 행복한 날들이 많길 바랄게요. 그리고 변함없이 묵묵히 하고 싶은 음악 열심히 만들어서 들려주세요. 저도 변하지 않고 항상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요즘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런 위로를 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넬 덕분에 2021년 남은 기간 힘들어도 위로 받으며 버텨보겠습니다.
처음 이 곡 제목이 공개되었을 때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위로'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위험한 길 혹은 위태로운 길을 말하는 거였네요. 역시..
내가 받을 상처를 알면서도, 발 앞에 놓인 수 많은 위험함과 위태로움을 알면서도 가는 길은 정말 선뜻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겠죠. 수없이 망설이고,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되겠지만, 뮤비에 잠깐 비춰졌던 연보라색 꽃과 같은 거부할 수 없는 '아름다움(아마도 깊은 사랑..)'이 이 길로 이끌게 하는 과정이 뮤비 안에 고스란히 잘 담겼다고 생각합니다. (이 섬세한 감정을 잘 표현해준 배우님..)
꽃은 언젠가 시들어 사라질 것이고,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건 어쩌면 찰나일 수도 있겠지만 결국 그것을 택하고 나아가게 되는 모습이 저는 제일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길을 선택하지 않아서 항상 두고두고 후회가 남거든요.
위로 뮤비를 보고 나니 공연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깊이감 있는 위로 음원도 들으면서 정말 행복했는데, 이런 감정들을 라이브로 들으며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많이 설레요ㅜㅜ현장에서 직접 듣고 느끼는 공연은 진짜 최고이기 때문에... 그리고 다음 유희 뮤비도 많이 기대가 돼요. 우리 다음 주에 무사히 공연장에서 만나기를 바라봅니다!
Lee min Ki ❤️❤️❤️❤️❤️❤️
어지럽고 피곤한 현실과는 동떨어진 어느 아름다운 숲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에 이민기님의 연기와 넬의 따뜻한 음악이 어우러지니 보는 내내 치유되는 듯한 느낌을 받은 7분간이었습니다. 언젠가 숲 속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던 넬의 말이 생각이 나네요:) 늘 힘이 들때, 주저앉고 싶을때마다 이렇게 따뜻하고 위로되는 음악으로 찾아와주어 고맙습니다. 1년 8개월동안 열심히 만들어준 앨범, 아껴가며 소중히 들을게요. 다음주 공연장에서 만나요! #넬 #위로
Even when I don't understand corean, I can feel a lot with the sounds and the video. It's like Nell can transmite all the emotions with sounds. The part when the violin starts to sounds louder and louder with the aesthetic echo-voice of JongWan in the background makes my hearts wake up and beat faster like "it's time, go on" I cant explain properly how I feel now. I just need to hear this perfection over and over again. Thanks, Nell.
공간감이 느껴지는 넬의 사운드와 몽환적인 분위기가 뮤비에 그대로 녹아있어서 청각과 시각 모두를 황홀하게 만들어줘요ㅠㅠ 정말 아름다워요...그리구 위로(危路) 위에서 만난 위로라는 메세지가 저에게는 와닿아서 눈물이 났어요ㅠㅠ 넬의 음악은 늘 커다란 위로와 위안으로 다가와줘서 항상 고맙구 고마워요...사랑합니다. 오래오래 음악으로 함께해 주세요💜 #넬 #위로
Is this a sequel to the song "the day before" also starring Lee Min Ki? Or are they just besties? Either way, I love it!!
Nell and Lee Minki is like cheese and wine, a good pair for a beautiful day.
거짓말같은 현실에 숨이 막힐 것 같고 넬 공연조차도 보지 못해 끝이 없는 우울함에 빠져있었는데.. 이번 앨범을 듣고 이런 마음을 알아주었던건가 싶으면서 그때서야 긴 숨을 내뱉을 수 있었어요.
오랜만에 제대로 숨을 쉬는 것 같아요.
특히 위로 뮤직비디오를 보는데 공연장에서 넬님들이 어떻게 하실까하는 기대감과 뭔가 12seconds처럼 공연피날레와 꽃가루가 생각나기도 하면서.. 당장 다음주에 공연장에서 실제로 어떤지 볼거라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벅차오르고 눈물만 줄줄이에요ㅠㅠㅠㅠ
고마워요 항상 나에게 위로가 되어줘서...
내 인생의 시간들이 되어주어서 정말 감사해요
곡이랑 뮤비 분위기 진짜 잘어울린다
같은 장소에서 과거의 기억을 잠깐 마주하고 온건가요? 어두운 축축하고 푸른 숲속 느낌 너무 좋아...🌲🌿 넬도 숲속에서 공연하고싶다 그랬던거 같은데 저런데서 이 곡 들으면 어떨까 궁금해지네요
Amazing music
Ethereal atmosphere...
And the one and only Lee Min Ki
#넬 #위로 #아름답구나
최근에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가, 나를 잃어버리는 기분이 들면서 2집 에 ‘미아’가 생각나서 노래를 찾아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1,3,3.5,4,5,6,7,8집을 전부 듣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또 이렇게 선물같은 곡이 찾아왔네요 :)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넬의 음악은 여전히 숨이 멎을만큼 아름답네요. 부드러운 종완오빠 보컬부터, 아름다운 재경오빠의 기타 선율, 부드러운 재훈오빠의 베이스, 그리고 심장을 잔잔히 뛰게 하는 재원오빠의 드럼까지..(아 ‘섬’ㅠㅠ 생각난다..) 모든 세션이 각각, 그리고 함께 ‘위로’를 전하는 기분이에요. 가사도 비교적 추상적인게 약간 예전 1~4집때 느낌도 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Onetime Bestseller'/'백색왜성' 산책버전, 혹은 '12 seconds'가 떠오르는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5집에서 함께 하셨던 이민기 배우님이 다시 출연하시면서, 뮤비 내내 무언가를 찾는듯이 걸어다니시는 걸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면서 저도 ‘기억을 걷는 시간’을 보냈네요..ㅎㅎ
2:40에 멤버분들이 숲속에 계신걸 보니 2017년 7집 공연이었나 나무가 있는 느낌의 공연장에서 했던 공연도 생각나고… 또 공연 생각하니까 2014년 뜬금없는 게릴라콘서트 진짜 해뜨기 전부터 기다려서 봤던것도 기억나고… (그때 뿌리신 콘페티 주워와서 다이어리에 붙여놨는데..) 2013년 남이섬 락페에서, 관객석 쪽으로 내려온 종완님이 손을 뻗으셨는데 1센치가 모자라서 닿지 못했던 것도 생각나고 ㅠㅠ (내 손 여기 있어요.. 좀 잡아줄래요…)
정말 공연장에서 넬이 너무 보고싶고, 모두가 힘든 시국이지만 더 우울해지려던 찰나…! 노래가 7분이 넘다보니 잔잔하게 위로를 받았고 끝난 지금은 슬픔보다는 ‘그리움’만 남았네요. ‘어차피 그런 거’ 좀만 더 참으면, 언젠가 또 공연장에서의 넬을 볼 수 있겠죠? 넬 오빠들 모두 건강하게 있어야돼요!! 저는 다시 만나기 전까지 넬 노래들 들으며 ‘치유’받고 있을게요 :) 많이 보고싶어요.
7분이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는 넬매직! 앨범나오는날 같이 스케쥴 소화하느라 밤이 되서야 제대로 앨범 정주행인중인데 들을수록 새롭고 좋아요 얼른 공연장에서도 듣고싶어요!! #넬 #위로
#넬 #위로
이번에도 너무나도 좋은 음악으로 찾아와줘서 감사해요!! 노래만 들어도 너무 좋은데 뮤비를 통해서 시각화된 모습은 또 새롭고,,,,넬의 곡에 대한 해석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와중에 뮤비 자체도 여러 장치들이 녹아있어서 해석을 해갈 수 있다는 점이 팬의 심금을 울리는 부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와도 ‘아 이건 넬이다!’라고 생각하게 하는 점이 언제나 놀랍고 멋진 것 같아요,,,,좋은 앨범 감사해요! 아끼고 소중하게 들을게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음악으로 만날 수 있기를❤️🔥❤️🔥
지독하게 힘든 내 삶에 유일한 위로가 됩니다 ... 진짜 안 좋은 순간 순간 마다 "넬" 이란 존재는 저에게 위로가 됩니다 몽환적이기도 하고 슬픈거 같지만 위로 받는 느낌이예요 너무 감사합니다 ! 이렇게 좋은 곡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아름다워요 아름답고요 아름답습니다
1번 듣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여운이 남아 한번 더, 슬픈듯 하면서도 위로가 되는 느낌에 한번 더 듣고... 반복중입니다.
뮤비를 봤더니 콘서트가 기대되네요 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NELL과 NELL의 노래는 저의 안식처이자 사랑이에요💜
#넬 #위로
가장 좋아하는 곡이 12 seconds인데 밝은 버전의 12seconds 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ㅠ듣고있기만 해도 위로가 되네요. 콘서트 막곡으로도 어울릴 것 같은데 콘서트날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넬 #위로
아는 분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7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 아름답게 흘러가네요 아름답지만 이상하게 아픈... 묘하게 힐링되면서 슬픈기분! 좋은 이야기 잘 감상했습니다
#넬 #위로
가슴을 저미는 아픔과 카타르시스, 공감과 위로를 받는 슬픔과 힐링이 공존하는 기묘한 감정입니다. 마치 위 제목처럼 #위로 의 다른 뜻인 위태로운 길(危路)처럼 약간의 혼란도 있어요.
옛날부터 항상 #넬 노래에서 힐링을 받고 가요. 넬 노래와 함께 한 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넬은 참 이런 기묘한 감정들의 외줄타기를 잘 하는 아티스트에요. 처음 들을 땐 라디오헤드의 한없는 슬픈 느낌이 들다가도 힐링을 받는 것에는 약간의 콜드플레이스러운 희망적 감성도 있지요. 하지만 오래 듣다 보면 넬만의 오리지널리티에 빠져들게 돼요. 단어 단 하나만으로도 설명이 안 돼요. 그냥 넬은 넬의 언어로 말을 하고 우리는 그 언어들을 느낄 뿐이죠.
이번에도 넬의 언어들로 위로받고 갑니다. 20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함께 해주어서 항상 감사드려요.
#넬 #위로
상처 받을 걸 누구보다도 더 잘 알지만 나는 다시 위험한 숲을 선택한다는 설정이 危路라는 제목과 너무 잘 맞는 스토리인 것 같아요 이 길이 위험한 걸 알지만 나는 그래도 이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라는게 가사와도 너무 잘 맞고 상처가 너라는 타인의 존재가 준 상처가 아니라 결국 다음 곡인 듀엣에서처럼 내가 선택함으로써 내 자신 스스로가 내는 생채기가 되었다는 건가요? 여러 의미가 담긴 뮤비인것 같아서 이해하려고 뮤비를 보고 또 보면서 느끼는건데 참 사랑이라는게 쉽지 않고 상처 받을 수도 있고 끝도 있을텐데 시작 하고 말고를 내가 선택하지 못하고 마치 중력처럼 그저 이끌리듯 시작되어버리는 거니까 우리는 어쩔수 없이 항상 위험한 길을 선택하게 되겠군요
뮤비 너무 잘 봤습니다 빨리 공연 보러가고싶어요!
왜 제 댓글이 안보일까용ㅜ
몽환적인 분위기에 홀려서 빠져나오기 힘든 곡. 위험한 것들엔 설명할 수 없는 어떤 끌림 같은 게 있다는 가사처럼 이 노래의 몽환적인 아름다움은 치명적인 느낌이 든다. '아름다워라'라는 말이 위험하고 가슴아프게 들린다.
I got chills when he re-entered and discovered the flowers blooming around the tree, flourishing. Beautiful
…yet bittersweet.
It's amazing, as expected from legend. I'm happy to see Minki here. It's so emotional. The voice, the lyrics, the mv. Everything is perfect.
#넬 #위로
위험한 길임을 알고있음에도, 언제가는 끝나버릴 그런 길이라도, 그 길로 발걸음을 내딛는 인생이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 아닐까요. 그리고 그런 '위로'를 넬과 함께 걸어갈 수 있음이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지난 긴 시간동안 좋은 음악으로 함께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동행할 수 있길 바랍니다.
수많은 이유 중에서 스스로의 음악을 잘 표현한 곡이라고 한 것, 넬의 지향점을 잘 보여주는 곡이라는 설명이 아주 잘 와닿네요. 서사가 있으면서도 잔잔한 스산함이 스며나오는 곡. colors in black 수록곡들보다 몽환이 더 담긴 것이 마음에 듭니다. #넬 #위로
이별 때문에 아픈데 애써 그 사람으로 위로하는 느낌
그 사랑 때문에 아픈데 그 사람이 위로가 되
기억은 멈췄는데 시간은 마냥 흐르고
얼마나 흘러야 안 아플수 있나요
#넬#위로
뮤직비디오 색감도 너무 이쁘고 노래랑 잘 어울리네요ㅠㅠㅠ 믿듣넬!! 넬 곡들은 저에게 항상 위로입니다 #넬 #위로
Lee min ki’s second appearance on their mv! He can sing,act that’s why I like him!🥰 This is a good song 🎵
Wonderful song, Kim Jongwan's voice is relaxing.
이민기 배우님 보니까 남겨진 것들 뮤비도 생각나고요ㅠㅠ제목은 위험한 길이고 상처투성이지만 주인공이 행복해보이네요..
코로나로 외출이 줄어든 사람 중 한명으로 숲 속을 배경으로 한 영상미가 답답함을 풀어주는거 같아서 갱장히 좋습니다. 앨범 내주신거 자체가 힐링이 됩니다. 너무 기분 좋고 설레고 예전 곡부터 신곡까지 그냥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오래 오래 노래해주세요 알럽 넬😭
All songs of nell are amazingly pretty. I am so glad, I know them.
처음 뮤직비디오를 보기전에 감상은 양수에서 헤엄치면서 있던 태아 때 엄마가 저에게 불러주는 자장가 같은 느낌이었어요. 세상밖에 나오는 순간 위태로운 길을 걷겠지만 너는 아름다운존재 란다 라고 일러주는거예요 엄마가. 뮤직비디오에서는 얼굴에 상처를 지닌 배우가 여러 문들을 통과 한 이후에는 상처가 치유된 자기 자신을 마주하게 되구요. 결국 우린 어떤길을 가더라도 자유의 상태인 나, 그 존재로도 빛나는 나를 만나게 된다는 메세지 인것 같았어요. 마지막엔 또 위로로 가는 문을 열고 우린 삶을 지탱합니다..항상 좋은 음악 주셔서 감사하구 이번앨범은 정말 처음 제가 넬 노래를 접하고 느꼈던 감동 그대로 다시 느끼게 되서 행복해요..🐰❤️🤍
this song is really perfect, and I'm happy to see lee min ki in this mv
안녕하세요, 홍콩팬이에요. 2008년 때 유학하는 동안 넬 4집 엘범을 우연히 만나게 돼서 팬이 되었는데 넬의 음악은 제 인생중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bgm이라고 할 수있어요. 어른이 되어서 힘들 때마다 넬의 노래만 틀면 그때 추억이 떠오르고 참 그립고 위로도 되네요. 뮤비 속 주인공이 자꾸 뒤돌아보며 넬 음악에서 힘을 얻고 다시 미래를 향하는 게 공감이에요. (이민기님은 넬 노래랑 참 잘 어울려요❤ "그리고 남겨진 것들"은 제 최애뮤비예요) #넬 #위로
sending out a signal for one of those people who do MV analysis to come and explain this to me
#넬#위로
요즘같은 시대 위로가 위로같지 않게 느껴질때가 많았어요…
정말 힘이들어도 힘들다고 남에게 짐을 주기 어려워 말하기 주저할 때가 많았구요…
새로운 문이 열리고
숲속에 뛰어오는 하얀색 백마를 보았을땐 제 마음에 비로소 흰 꽃이 피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하루 하루 일에 다친 마음도 치유 되는 기분이구요…
매 회 좋은 앨범, 빛나는 다른 세상의 음악으로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영원히 우리 곁에 남아주세요Nell 오빠들…🌿
오늘의 앨범을 손꼽아 기다린 하루도 아름다운 M/V덕분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