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을 통하여 한국문학에 진지한 사랑을 느낌니다.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나는 어려서부터 문학에 남다른 소질을가진 애호가였습니다.내가 가장 탄복되고 감동이 오는것은 진실로 그려지고 아름답게 씌여진 점입니다.참으로 오늘날 한국의 비약적 발전과 현실은 결코 허구와 거짓이 아니라 이러한 민족적 전통과 문화적 기초의 결과임을 절절히 새겨봅니다.지난날 너무 서방서방,일본일본으로 기울린 자신이 한낱 부끄러워 집니다.감사합니다.
제주도 땅은 그대로이되 인심은 변하는 법 최대한 자연이 훼손 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이제 개발 일은 자제 하고 보존 차원으로 방향을 틀었으면 좋을 제주도 입니다. 사내 녀석은 지 어멍이나 치맛자락 잡고 다니면 사내의 역할이 약해진다는 말을 또 다시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또 동물은 훈련이 되면 다 살아가기 되어 있다는군요.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득한 전설속 같은 이야기다. 극화중에 제주도의 민요가락이나 해녀들이 물질하러 갈 때 옷차림이 인상적이다. 술에 취한 강진 옹기장수와 강정댁이 갑판으로 가다가 중심을 잃고 함께 바다로 풍덩 빠져버린채 꽈악 끌어안은 모습이 아주 멋지다! 제주도의 모습은 바로 이런 것이다.헌데 방문객들에게 돈이나 훑어내기위해 안달하는 지금의 제주도 모습을 보면 씁쓰름하다
제가 2018년 3월 부터 2019년 7월말까지 1년5개월 제주에서 살다왔습니다. 진짜 해안도로 따라 제주도 30바퀴 넘게 돌았는데 돌때마다 경관좋은곳은 신축건물들이 새롭게 많이 올라가고 중산간 도로 샛길마다 펜션 ,빌라,리조토,타운하우스 ...미친듯이 때려쳐 짓고 있었습니다. 서귀포시 색달동 쓰레기 매립장이랑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 매립장에서 일했습니다. 세계7대 자연경관 ㅋㅋㅋ ㅈ까는 소립니다. 이제또 성산쪽에 제2공항 짓는답니다. 미친 연예인년 하나가 제주도 땅값폭등 기폭장치 터트리고 땅팔고 떠났고 제주(난)개발 공사 는 미친듯이 까뒤집고 공구리 치고 있습니다. 1993년 제주 출신 청년 양용찬 열사 는 제주도 골프장 난개발에 맞서 깡마른 자신의 몸에 신너를 뿌리고 분신했습니다. 제주도 개박살나는모습들이 생 가슴이 찢어져 다시 육지로 왔습니다. 진심 다심 이 영상 에 감사드립니다.
아. 몇번을 되돌려봐도 울림이 있는 명작이다. 요즘은 왜 이런 작품을 만들지못할까? 안타까운 현실이다. 잘보고갑니다.
옛날엔. 티비문학관이 재미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좋은 작품을 그시절 보지 못했던 것이 후회되네요.
좁은 공간이 아닌 넓은 공간에서
촬영하시느냐고 모두들 힘드셨겠어요.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요즘 이렇게 좋은 드라마는 왜 안하는지
주말저녁은 한라산 시청하면서 재미지게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라산에 방목했다가 다시 찾으러가는 전통이있었군요 아름답네요
드라마 속 풍경이 눈ㆍ귀를 정화시켜주네요. 이렇게 맑은 새소리, 물소리 아름다운 산 등등.. 자연을 후손들에게 잘 보존해서 물려줘야하는데도 불구하고 발전시킨다고 점점 자연을 훼손시키기만 하니 정말 속상하네요.
감사히 잘봤습니다.
tv문학관을 통하여 한국문학에 진지한 사랑을 느낌니다.정말 훌륭한 작품입니다.나는 어려서부터 문학에 남다른 소질을가진 애호가였습니다.내가 가장 탄복되고 감동이 오는것은 진실로 그려지고 아름답게 씌여진 점입니다.참으로 오늘날 한국의 비약적 발전과 현실은 결코 허구와 거짓이 아니라 이러한 민족적 전통과 문화적 기초의 결과임을 절절히 새겨봅니다.지난날 너무 서방서방,일본일본으로 기울린 자신이 한낱 부끄러워 집니다.감사합니다.
진심이 담긴 감상평 댓글 감사합니다 ^^ 앞으로 tv문학관 쭈욱 지켜봐주세요~
@@kbsarchive ghb
참으로정겹습니다.요세드라마는볼것이없어서.티비문학관만봅니다.감사합니다.
요즘 애들은 옜날 것 잼 없어서 볼 것 없다고 요즘거만 봅니다ㅋㅋ
제주도 민속도 담아낸 수작이네요. 원작자, 연출, 배우 모두 훌륭하십니다.
80년대의 제주도를 볼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소를 찾아 헤매는 노인... 4.3얘기도 나오고 제주도 출신 작가만이 담아낼 수 있는 이야기
아름답습니다. TV문학관, 어렸을 때 꼭 봤던 영화 같은 작품들... 구독과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한라산 드라마 너무 좋아요.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여려지면서도 뿌듯해지고 그러면서도 마음 깊숙이 뜨거움이 드는.. 그런 드라마..
두고두고 보고 싶어지는 드라마에요.
요즘은 이런 드라마가 없다는것이 비극이다
제주도 땅은 그대로이되 인심은 변하는 법 최대한 자연이 훼손 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이제 개발 일은 자제 하고 보존 차원으로 방향을 틀었으면 좋을 제주도 입니다. 사내 녀석은 지 어멍이나 치맛자락 잡고 다니면 사내의 역할이 약해진다는 말을 또 다시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또 동물은 훈련이 되면 다 살아가기 되어 있다는군요.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득한 전설속 같은 이야기다. 극화중에 제주도의 민요가락이나 해녀들이 물질하러 갈 때 옷차림이 인상적이다. 술에 취한 강진 옹기장수와 강정댁이 갑판으로 가다가 중심을 잃고 함께 바다로 풍덩 빠져버린채 꽈악 끌어안은 모습이 아주 멋지다! 제주도의 모습은 바로 이런 것이다.헌데 방문객들에게 돈이나 훑어내기위해 안달하는 지금의 제주도 모습을 보면 씁쓰름하다
그렇소,지금제주는.
지금은.제주도는다박가지죠.
재주원주민은 상업에 종사하는 분은
극소수!!
장사꾼을 천하게 여기던 재주도 사람!
농사, 바다의 일이 천직인줄...
모두 육지사람들이 와서
선물가게, 식당 , 여행자들을 막....
88 올림픽 이후에...
제주도 사람들을 욕하지 맙서!!
해녀복을 본 순간
피아노가 없이 교회에서 연습해서 천재
피아니스트로 성공한 분의 연주복을
디자인한 분이 해녀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나? 하는 생각이 ~~~
과유불급 난개발로 더이상 찾아볼수 없는
자연과 풍광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좋은데
감사합니다 😊.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제가 2018년 3월 부터 2019년 7월말까지 1년5개월 제주에서 살다왔습니다. 진짜 해안도로 따라 제주도 30바퀴 넘게 돌았는데 돌때마다 경관좋은곳은 신축건물들이 새롭게 많이 올라가고 중산간 도로 샛길마다 펜션 ,빌라,리조토,타운하우스 ...미친듯이 때려쳐 짓고 있었습니다. 서귀포시 색달동 쓰레기 매립장이랑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 매립장에서 일했습니다.
세계7대 자연경관 ㅋㅋㅋ ㅈ까는 소립니다. 이제또 성산쪽에 제2공항 짓는답니다. 미친 연예인년 하나가 제주도 땅값폭등 기폭장치 터트리고
땅팔고 떠났고 제주(난)개발 공사 는 미친듯이 까뒤집고 공구리 치고 있습니다.
1993년 제주 출신 청년 양용찬 열사 는 제주도 골프장 난개발에 맞서 깡마른 자신의 몸에 신너를 뿌리고 분신했습니다.
제주도 개박살나는모습들이 생 가슴이 찢어져 다시 육지로 왔습니다. 진심
다심 이 영상 에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감동적이네! 내가 시아비라면? 며느릴 보내줄수.있을까? 이거 어디.실험 해볼때가 없나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제주도다.비행기도 없고,테우도,초가집도 모두 지금은 없다.4.3사건과 과부의 삶,소방목 등을 통해서 만남과 이별을 이야기하고 있다.섬사람에게 섬은 이별의 장소이자 고닮픈 삶의 터전이고 엄마의 품이다.
연기력 좋은 중년 배우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드라마라는 것이 우리의 일상사 처럼 평범한 사람도 많이 나와야 하는데
요즘은 입술 뒤집어진 괴물들만 나오니
방송국은 반성해야 합니다.
입술뒤집어진것들 ㅋㅋㅋㅋ
Omg ! ㅋㅋㅋㅋ
참,감동이에요.
ㅋㅋㅋㅋㅋ 입술...
울퉁불퉁한 얼굴 표면도
내말이요.
작금의 세태를 아주 잘 표현하셨네요.
고맙습니다
짐승이라고 무시할수 없군요 주인집을 찾아오는 소를 보면요 하기사 개도 고양이도 집을 떠났다가도 냄새를 맡고 찾아오는걸 보면 결코 함부로 해선 안될 영물들 입니다.
내놈은 못찿아오잖아
마음씨 조은 시부모님!~ 🫡🫡
이 시절 제주도 자연은 그야말로 원시 그 자체네요,ㅠㅠ 그립다. 지금 제주도는 너무 개발 되어서 자연의 느낌 느끼기 힘들 정도인데,원희룡이 시민들 반대에도 비자림 숲 파괴하고 난리도 아닌데, 그런데도 제주도민들 원희룡 뽑아준거 보면 화가 남
이효리가 애월읍 중산지역에 집을 짓고 이사온 후 너도 나도 제주도에
그것도 중산간 지역에 집을 짓더니 중국인들이 들이닥침!
@yanghuiyi8549 싼티 나는 딴따라 하나 때문에 악순환이 생겨버림..
믄학을 모르지만 우리 정서에 문학이란 이런 것인듯 . 삶과 애환, 한...
노부부는 혹여나 며느리가 돌아 오길 바랬을지요. 애틋하지요.
"듬직하고 넉넉한 남자. 화나면 귀빵맹이 후려갈기는 남자. 그러나 화가풀리면 넉넉하고 당당한 남자. 그게 바다여 " 그런 바다같은 남자가 이상형이었으니 아내에 대한 폭력행사는 남편의 정당한 권리행사쯤으로 치부되던 사회가 된듯하다.
제주4.3사건은 거론조차 못되던 시기로군요. 저는 혹시나 4.3사건이 배경일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송아지이름 좋소 ㅡ어때요? ㅎ
재미지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싫소.
아~! 저것이 바로 쇠소깍이라는 건가요?
옛날에 제주도에선 소를 방목해키웠나보다 좋으네 .
70년대 초반까지는 시골에서 아침에 방목 했다가 저녁에 몰고 오고 했지요.
@@최효석-m7n 아 그랬었군요.
시청하다가 깨네 돗단배 통통배가 넘쳐나던 시절인데 깬다깨
한라산 꼭 등정해야지~~
아~!^^ 소년목소리를 잘내시는 그 여자성우님요. 보물섬의 짐 호킨스의 목소리....
짐이라면 김순원씨 아닌가요?
어렸을적 풀 먹이려고 냇가에 소를 끌고 갔다가 줄을 놓쳐서 도망간줄 알았던 소가 나보다 먼저 집에 와 있던 것을 경험했드랬지요.
사가 진짜 영물은 엉물입니다 그려~~
가스살포가매우심하며, 새벽즈음 오래전부터지금까지 주구장창 가스를 살포하다. 잠이오는가스이다.
아휴~! 소가 얼마나 아플꼬?
소도 돌아오는데,
이정 ?내삶을눈물 로가고ㆍ로고송~and then
물질 하며사는게 행복이 훼손되지 않아요 특히 아이까지 딸린몸은.신랑각시 그런놀음 안조아.
어떻게 인두로 지지나 아
소강 기상 닫다.
요구Q😮I have a 0
아들은 엄마를 많이 닮던데
주인공 여자와 아들 역할의 배우가 닮았네요.
캐스팅 잘 한 듯..
김윤미 반갑네요. 근데 정동환 놈이 생각날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