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거 없습니다. 거주등록서(시청에서 받음), 어학원신청서(어학원에서 받음), 보험 가입서, 재정증명서(슈페어콘토라는 게 있음) 이 정도 입니다. 그리고 비자신청서(보통 비자 받는 곳이나 온라인 다운되는 데도 있음)가 필요하겠네요. 그런데 질문 남겨주신 거 보면 "미리" 준비해서 들어가신다는 거 보니 한국에서의 준비를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한국에서는 하나도 준비할 수 없고 준비할 필요도 없습니다. 재정증명을 위한 돈 정도?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마지막에 비자 관련 질문을 댓글에 남겨도 된다고 하셔서 실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제가 독일 교환학생으로 22/03/02에 입국해서 무비자로 있다가 22/05/27에 현지에서 학생 비자를 신청했습니다. (현지에서 테어민을 잡느랴 시간지체) 그 과정에서 비자가 나오는데 1달이 넘게 걸렸고, 저는 이제 90일 체류가 끝난 상태에서 다른 유럽국가들을 여행하기 위해 비자 신청했다는 6월 1달짜리 임시 스티커 비자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22/06/30에 비자가 나오지 않고 제가 교환학생을 만료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시청에서 제가 신청한 비자를 파기하겠다고 그냥 귀국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22/07/08에 독일->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출국심사대에서 제가 8일간 불법체류를 했다고 잡혔고, 다른 사무실 같은 곳으로 가서 몇가지 질문을 했는데, 비자 신청을 했는데 비자 처리가 늦어졌고 그 사이에 저는 교환학생을 그만하고 싶어 파기 신청을 했다는 제 상황을 설명하고 어떤 심사하는 공항직원이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교환학생이 원래1년 예정이었는데, 약 4개월만에 사정상 돌아오게 되었고, 9월 말에 영사관에 워홀비자테어민을 새로 잡았는데요, 듣기로 독일에 장기체류 경험이 있으면 워홀비자는 신청이 거절될 수 있다고 들어서요. 무비자 3개월 + 임시비자 1개월 있었는데 교환학생으로 있던 경우였는데 1. 4개월이 장기체류인지, 2. 이 경우에 워홀비자 신청이 거절될 수 있는지, 3. 또 이런 상황을 테어민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어려운 경험을 하셨네요. 빡빡한 공항직원을 만나셨군요... 아무튼, 장기체류로 인정할지 하지 않을지는 그냥 부딪히셔야 할 듯 합니다. 제 느낌상 임시비자 1개월 가지고 장기체류로 분류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담당자 마음(케바케)일 것 같기도 합니다. 그에 따라 워홀비자에 대한 뭔가가 나오겠죠. 공항 직원이 신원에 대해 혹시 다른 기록을 남기지 않았을지가 염려되는 부분인데, 영사관에서 알 것 같지는 않고, 다만 공항 왔다갔다 하실 때 주의깊게 볼 가능성이 없진 않네요.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독일 생활시, 출국/귀임할 때 마무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기록은 고스란히 남아 다시 돌아가게 될 때 영향을 그대로 미치게 됩니다. 모든 자료는 그들이 가지고 있거든요~
워홀 엄청 많이 하시죠... 워홀 비자를 이용해서 체류 기간을 늘릴 수도 있겠고요. 하지만 워홀 비자의 취지를 따지는 담당자도 있고 그에 따라 워홀 이후 유학이나 이민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많은 사례는 아니고요. 워홀을 비추한다면, 그건 워홀 자체가 좋지 않아서는 아니고, 워홀하면서 제대로 독일어를 공부하거나 유학을 준비하거나 이민의 발판을 만드는 분들은 좋은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으나 워홀로 일을 하다보면 그냥 그야말로 잡일만 하다가 돌아오는 경우가 워낙 허다해서 아주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 분명한 목적에 따른 비자들은 다 있기 때문에 워홀을 거칠 필요가 있는 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당연히 잘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소기의 목적을 잘 달성할 수 있다면 잘 이용해야겠죠~
워홀비자가 1년이기 때문에 채류기간을 늘리기에 좋아요. 워홀비자가 있다해서 무조건 일을 해야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워홀비자로 채류를 하며 어학원에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독일의 워홀비자는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어차피 많이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독일 오기 전 한국에 있는 독일대사관? 영사관? 거기서 신청해서 비자 받고 독일 들어갈 수 있어요. 만 30살? 미만이신분들은 거의다 워홀비자로 시작하더라구요. 워홀비자 > 어학비자 > (대학준비비자) > 학생비자 > 취업준비비자 > 취업비자 > 영주권 갖은 예외들도 있지만, 큰 흐름으로 이렇게 가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관광비자로 독일에 왔는데 체류 비자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요? 1.어학원을 1년 이상 계속 다녀야 하는지요? 2. 지역 대학의 어학원 수업이 있는지요? 3.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4. 의료보험이나 은행계좌를 먼저 만들어야 하는지요?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관광비자로도 당연히 체류비자로 옮길 수 있어요. 1. 1년 이상 계속 꼭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은 어학원 등록했다는 증명서만 들고서 어학비자를 받을 수 있어요. 간혹 1년 수강을 끊었다는 증명을 제출하라는 경우도 있긴 하나 거의 드물고, 요청이 있다 해도 어학원에서 도와줄 겁니다. 2. 대학의 어학원도 있겠고 그냥 사설 어학원도 있습니다. 사설 어학원 끊어도 전혀 문제 없어요. 인텐시브 수업만 끊는다면요. 3. 기본적으로 집을 구한 후 1) 거주 등록증(시청에 간단히...), 2) 은행계좌 등록 후 슈페어콘토 받고, 3) 보험증명, 4) 어학원 등록 증명 등(여권이나 사진 등)을 준비하시면 되요. 전부 사실상 독일에서 준비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4. 비자를 위해선 앞서 말씀드린 것들을 먼저 준비해야 하고요. 위 1)2)3) 순서대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4)는 아무때나 하셔도 상관 없지만요. 다 준비되면 비자 신청하러 가면 되고요. (관광비자일 때 3개월 안에 꼭 비자 신청하러 가야 하는 거 잊지 마세요. 요새 비자 약속 잡는 게 상당히 시간이 걸려 3개월이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한국에선 비자 받고 가지 않죠. 아주 일부의 비자(워홀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독일가서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새 워낙 테어민 잡기 힘들어서 (특히 코시국에) 고생했는데... 요샌 좀 나아진 거 같기도 하면서도 지역에 따라선 정말 힘들긴 하더라고요. 특히 nrw지역은...
안녕하세요! 이번에 독일 석사유학을 가게되었는데 비자문제가 좀 복잡하게 되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한국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했는데, 신청한 후에 다른 학교의 admission을 받게 되어서 이 학교로 입학을 하고싶습니다. 비자신청시 제출한 학교가 아닌 다른학교로 변경하고 싶은데 독일 입국 후에 입학하고자하는 하는 해당지역 외국인청에서 학교를 바꾸는것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하셨다고요? 보통은 그렇게 잘 안 하는데... 아마도 비자 기간이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맞는지요? 뭐 그것도 상관 없고, 사실 그냥 독일 가셔서 다시 비자청 방문하셔서 비자 다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어차피 한국사람은 3개월 무비자 입국이라 비자를 받지 않고 독일 입국 후에 비자를 신청합니다. (3개월 무비자란 3개월 안에 비자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3개월 안에만 비자를 신청하면 됩니다. 비자 관청 직원과 만나 서류를 정식으로 제출한 날이 3개월 안이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도 서두르는 편이 좋겠죠.) 아무튼 지역이든 학교든 바꾸는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중2인 중학생입니다. 제가 다음해 1월에 독일로 유학을 가게 됬는데요~ 영상을 봤지만 어직 대학생신분이 아닌지라 댓글로 남겨봅니다! 내년1 월에 가지만 독일어를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 싶다는 욕심에 부모님과 상의후 자퇴를 결정하게 됬는데요. 혹시 제가 지금 자퇴를 한다면 독일에서 학교를 들어갈때 문제가 될까요? 아님 상관이 없을까요? 그리고 독일에 들어가거나 독일에서 학교에 들어갈때 학교에서 받은 서류의 날짜가 중요한가요? 그리고 필요한 서류는 어떤게 있고 또 어디서 받을수 있을까요? 스스로 찾아보려고 했지만 급한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혼자 가시나요? 아니면 부모님이 함께 가시나요? 중2라면 독일식 8학년을 다니다 말았으므로, 8학년이나 혹은 한 학년 낮춰 7학년부터 시작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한다면 8혹은7학년으로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중2 중간이니, 중2 1학기까지의 성적 및 재학 증명 떼서 가시면 될 거에요. 초 졸업/성적(요새는 있나 모르겠네요), 중 1, 2(1학기) 재학 및 성적 증명 떼가지고 가면 학적은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류는 학교에 가서 영문으로 떼달라고 하면 되요~
혹시 비자 신청에 대한 질문일까요? 비자 신청과 관련해 답변드리면, 신청일 기준입니다. 신청한 날이 90일 이내라면 90일이 지나 발급되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너무 빠듯하게 신청하면 뭐라 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통상 뭐라 하는 경우는 없고 문제 없었습니다. 비자를 발급받지 않은 상태에서 신청만 하고 90일이 지나 비자 받을 때까지 대기중인 경우 반드시 그 상황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여행하는 게 좋아요. 특히 유럽 이외로 여행가게 되는 경우라면요. 유럽 내라도, 비자를 보여달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곤란한 상황이 이어질 거예요. 혹시 이 답변이 원하는 질문의 답변인지 모르겠는데, 아니라면 다시 질문 남겨주세요~
질문이있어요!! 현재 한국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을 시도하고 있고, 독일에서 어학을 마치고 학교를 입학한 후에 학생비자로 바꾸려고 하는데.. 그때 필요한 서류들이 어떤게 있을지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ㅜㅠ 워킹홀리데이 비자 만기일이랑 입학하기까지 기간이 애매해서 혹시나 불법 체류자가 될까봐 걱정이에요😢
날짜 계산 잘 하셔야 합니다. 비자 만료 전에 꼭 비자청에 방문할 수 있도록 예약 일정 잘 잡으세요. 그리고 필요서류는 거의 동일합니다. 학교 입학허가서(혹은 등록증), 보험가입증명서, 거주등록서(시청), 그 외에도 학력 증명할 수 있는 서류(졸업증명서 등), 재정증명(슈페어콘토 등), 사진이라든지, 비자신청서류작성이라든지가 필요합니다. 이런 내용은 사실 지역마다 요구서류가 조금씩은 다를 수 있어요. 구글에 검색하면 엄청 많이 나온답니다. 관청을 직접 사이트 들어가서 보시는 방법도 있어요! (혹여나 신청하러 갔는데 서류가 미비하면 다시 일정잡고 가져오게 해줍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그래도 한번에 깔끔하게 하는 게 혹시 모를 위험을 방지할 수 있겠죠. 가장 중요한 건 비자 만료 전에 반드시 비자청을 방문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만나기라도 하면 방법을 찾을 수 있거든요.)
@@dasdeutsch 답변 감사합니다 !! 혹시 베를린에서 비자를 받는 법도 비슷할까요? 똑같이 인터넷으로 예약을 잡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워홀비자가 시기상 어렵게되면 유학준비비자를 생각하고있는데, 한국에서와 비슷한지 궁금해요! 그리고 현재 예약이 많이 어려운지도 궁금합니다. ㅠㅠ
@@fi4793 저도 베를린에 지금 살고 있진 않아 확실하진 않으나 들은 바로는 온라인으로 터민을 잡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검색하시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겁니다. 비자는 한국과 비슷할 수 있으나 요구하는 게 조금 더 있을 거예요. 예약은 하루라도 빨리 잡아야 합니다. 지역에 따라 예약을 빨리 잡지 못해 꽤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니길 바라고요~
공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면 공보험 가입하는 게 좋죠~ 그리고 공보험 가입했는데 또 사보험을 가입할 이유는 거의 없습니다. 보통 공보험 가입을 못하는 경우 비자용 사보험 가입을 일정기간 하기도 합니다. 일단 여기까지 일반론이고요. 근무시작 하루전까지만 사보험 가입하면 비자 신청시에 문제가 될 거 같은데요? 보통 취업비자 받으려 하면 공보험 신청이 가능한 상태이실거고, 그 보험신청을 통해서 비자 신청하면 됩니다. (날짜가 완전히 붕 떠서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사보험 가입을 해서 비자를 받는 방법도 있겠지만... 굳이 왜 그래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 외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저희 독독독 커뮤니티에서 자유롭게 질문하실 수 있어요~ 커뮤니티: dasdeutsch.com/community/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사는 2009년 생 딸을 둔 엄마 입니다. 독일에서 피아노 공부를 하려고 유학준비 중인데요. 미국에는 어학원이 없어서 어떻게 준비할지 도무지 감이 안와서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1. 제가 다른영상을 보니 미성년자는 부모중 한명과 같이 가야하고 동반 비자? 를 받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제가 어떤 비자를 어떻게 받을수 있는건가요? 미국에서 가능한지 .. 안되면 한국에 나가서 받을수도 있어요. 2. 독일에 고등학교를 가야하는데 고등학교에 입학을 할수 있나요? 자녀 동반 비자로만으로요 .. 따로 시험이 필요한가요? 3. 제가 어학비자로 있으면서 최대 2년이라 말씀하셨는데. 그동안 아이가 대학갈 나이가 안되면 아이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는 한국으로 들어와야 하는거고 아이는 중간에 저와 들어와야 하는건가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드리고요.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 만약 독일에서 어학비자를 받아야 한다면 미국이나 한국에서 준비할 건 없습니다. 독일 가셔서 서류 준비하고 어학원 등록하여 어학비자를 신청하시면 되고 자녀의 경우 동반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동반비자는 해당 부모의 비자 기한과 일치합니다. 2. 자녀는 어느 학교든 입학할 수 있어요. 고등학생이면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따로 시험이 있는 학교도 있겠지만 통상 그런 것보다는 어학이 중요합니다. 특히 고등학생이라면 어학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여러가지 방안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외국인 자녀들을 위한 어학과정으로 들어갔다가 본 과정으로 진입하거나 하는 방식 같은 것들이죠. 과목들 중에는 가장 중요한 게 수학입니다. (김나지움인 경우) 지금까지 학교 다니면서 받았던 성적 증명 등으로 재학에 문제가 없는지 입증해야 합니다. (통상 그렇다는 거고 사실 모든 게 확정적인 요구사항인 건 아닙니다. 학교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아무튼 기본 요구사항은 독일어가 얼마나 되느냐, 잘 따라갈 수 있는 상태이냐 정도겠습니다. 3. 1번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는 부모의 비자를 따라 갑니다. 자녀가 고등학교를 마치기까지 비자를 동반으로 받으려면 부모가 어학비자를 거쳐 다른 비자로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학비자 2년까지 하다가 2년 마치기 전에 유학비자로 바꾸는 거죠. 그러면 그 유학비자에 준하여 자녀가 동반비자가 나오는 셈입니다. 이 경우도 자녀의 동반비자는 부모의 비자기한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ㅎㅎ 현재 한국 국립대 기계공학과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024년 9월 혹은 10월에 첫학기를 시작하는 독일 석사과정을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제 질문은 (1) 독일어 어학성적을 따려고 하는데 지금부터 한국에서 과외든 학원이든 인강이든 유튜브든 어떠한 방법으로든 해서 유학에 필요한 어학성적을 만들 생각인데 현실적으로 한국내에서 할 수 있는 제일 추천하시는 방법은? (2) 제가 석사과정에 합격하면 학생비자를 신청해야 될텐데, 학생비자를 위해서 독일에는 시기적으로 언제쯤 가는게 좋을까요? 무비자 입국으로 먼저 입국해서 학생비자신청을 하고 기다려야할까요? 입학시기가 9월아니면 10월이라고 할때 언제부터 독일에 가 있어야 할지 궁금하네요. (3) 학생비자취득이나 석사과정을 위해 한국에서 할 수 있는게 어학성적준비(독일어), 전공면접준비 및 입학지원에 필요한 기타 서류들(재학증명서 등등)외에 따로 없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영상 많이 구독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살짝 늦었네요~ 1. 어학은 가능한 공신력있는, 어학증명서를 발급해줄 수 있는 곳에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과외나 유튜브는 그런 점에서 (실력은 늘 수 있겠으나) 실질적인 어학자격에서 도움이 되진 못합니다. 인강으로 어학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저희 독독독 사이트에서 가능하시고요, 그외 어학원은 어디든 다니시면 시간을 채워 증명서를 발급받으실 수 있어요. 물론 최종적으로 시험에 응시하셔야 하는데, 한국에서 전 레벨 모두 가능합니다. 2. 이건 1번에 따라 다를 거 같아요. 만약 한국에서 모든 어학준비를 마치시는 경우라면, 시기에 맞춰 독일대학에 입학지원서를 보내시고, 10월 입학을 준비해서 지원하시는 경우 대다수 7월 15일 지원 마감일테니 거기 맞춰서 지원하고 답변오면 합격한 대학으로 진학하시면 되요. 이 경우라면 집구할 시간도 필요하니 1~2개월 전에 출국하시면 되고, 집만 구해지면 비자는 금방입니다. 3. 기타 서류는 거의 별 거 없습니다. 고등학교/대학교 졸업 성적 모두 떼시고, 수능도 혹시 모르니 떼놓으시고요, 그 외에는 거의 다 독일에서 준비할 서류들이라 그냥 가시면 되요. 전공면접이 있는 곳은 그곳만 따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입학지원 자체만 놓고 보면 그 외에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학교마다 지원 서류는 다를 수 있으니 꼭 학교 홈페이지 확인해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내년에 독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어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고 비자 관련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학생 비자는 학생 신분일 때만 체류가 가능하다고 하였는데, 교환 학생 일정이 끝나 비자 만료 후 약 3개월 정도 독일에서 더 체류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우선 무비자로 입국하여 가서 비자를 발급 받을 예정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비쉥겐 지역으로 만료 전 떠나서 만료 후 입국하는 방식이 있던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거주지는 학교 기숙사에 길게 있을 수 있어 계속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9월에 학기가 마무리되지만 겨울에 독일에서 꼭 한 번 살아보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혹시 이 방법은 문제가 생기고,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로 삼자면 삼을 수 있고 아무 일도 없다면 없을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론 나갔다 들어오면 되긴 합니다만, 체류기간동안 머문 곳에 안멜덴 되어 있는 걸 압멜덴하시고 일단 나가셔야 할텐데 주소를 그대로 두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시는 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독일에서의 체류기간 정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추후에 다시 입국할 때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모든 건 기록에 다 남아 있으니까요. 특히 집 정리(시청업무)는 확실히 하고 나오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약 5개월간(16/09/22~23/02/23) 무비자로 독일에서 교환학생을 했습니다 5개월간 있으면서 비자 신청도 해보고 학교에서 비자도 도와줬는데요. 그때 마침 독일학교에 해커때문에 비자 신청 정보가 다 날라갔습니다 그래서 비자도 못받았구요 어쩔 수 없이 오버스테이 후 출국을 했습니다. 출국할 때 왜 비자 못받았냐 그래서 테어민도 잡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못받았다고 설명하니까 뭐라고 얘기해주셨는데 기억은 안나고 어떤 수첩에 저의 이름과 한국주소를 적었고 여기로 편지가 갈꺼다 라고 했는데 8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편지는 못받았어요. 혹시 독일 재입국이나 쉥겐지역 재입국때 입국 거절이 될 수도 있을까요? 그런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일단... 절대 겪지 않아야 할 일을 겪으셨네요... 주변에서 아무도 이야기를 안 해주셨나봐요 ㅠㅠ 어떠한 이유로든, 입국 이후 3개월 이내에 반드시 비자 신청서를 제출했어야 합니다. 비자를 못 받더라도요. (해커든 뭐든... 사실 비자 문제는 결국 본인의 문제로 간주할 거예요. 그냥 비자청에 연락하고 서류만 디밀어도 이게 문제가 안될 수 있거든요) 아무튼... 일은 일어난 것이니... 방법은 없을 것 같고요. 여기서부터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재입국을 거절할 정도는 아닐 거겠지만 매우 까다롭게 입국절차를 밟아야 할 겁니다. 다시 입국 계획이 있으신 듯 한데, 재입국시 학교 다녔었던 기록과 방금 이야기하신 사정을 다시 이야기하고 재입국 사유를 명확히 한다면 꼭 입국 막을 정도는 아닐 겁니다.
@@leesera7912 저도 이 단계 이후로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워낙 드문 케이스라서요. 부딪혀가며 해결해나가는 수밖에 없을 듯 해요. 체납이나 사고 등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다면 크게 문제삼지 않을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가 있었다면 한국까지 추적이 다 들어왔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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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나하나 너무 도움이 많이 돼요 ㅠㅠ 감사합니당
워홀 앞두고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콕 찌르십니더 ㅎㅎㅎ
프라이부르크에 가서 살고 싶은데요!?^^
돈적,방적..프라이부르크대학근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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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언어비자받을때 서류는 뭐가 필요한지 가르쳐주세요.미리 준비해서 드가게요^^
뭐 별거 없습니다. 거주등록서(시청에서 받음), 어학원신청서(어학원에서 받음), 보험 가입서, 재정증명서(슈페어콘토라는 게 있음) 이 정도 입니다. 그리고 비자신청서(보통 비자 받는 곳이나 온라인 다운되는 데도 있음)가 필요하겠네요. 그런데 질문 남겨주신 거 보면 "미리" 준비해서 들어가신다는 거 보니 한국에서의 준비를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한국에서는 하나도 준비할 수 없고 준비할 필요도 없습니다. 재정증명을 위한 돈 정도? 뿐입니다.
@@dasdeutsch 고맙습니다.죽이 되든 밥이 되든이 아니라 죽이 필요하면 죽을,밥이 필요하면 밥을 꼭 짓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마지막에 비자 관련 질문을 댓글에 남겨도 된다고 하셔서 실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제가 독일 교환학생으로 22/03/02에 입국해서 무비자로 있다가
22/05/27에 현지에서 학생 비자를 신청했습니다. (현지에서 테어민을 잡느랴 시간지체)
그 과정에서 비자가 나오는데 1달이 넘게 걸렸고, 저는 이제 90일 체류가 끝난 상태에서
다른 유럽국가들을 여행하기 위해 비자 신청했다는 6월 1달짜리 임시 스티커 비자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22/06/30에 비자가 나오지 않고 제가 교환학생을 만료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시청에서 제가 신청한 비자를 파기하겠다고 그냥 귀국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22/07/08에 독일->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출국심사대에서 제가 8일간 불법체류를 했다고
잡혔고, 다른 사무실 같은 곳으로 가서 몇가지 질문을 했는데, 비자 신청을 했는데
비자 처리가 늦어졌고 그 사이에 저는 교환학생을 그만하고 싶어 파기 신청을 했다는 제 상황을 설명하고
어떤 심사하는 공항직원이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교환학생이 원래1년 예정이었는데, 약 4개월만에 사정상 돌아오게 되었고,
9월 말에 영사관에 워홀비자테어민을 새로 잡았는데요, 듣기로 독일에 장기체류 경험이
있으면 워홀비자는 신청이 거절될 수 있다고 들어서요.
무비자 3개월 + 임시비자 1개월 있었는데 교환학생으로 있던 경우였는데
1. 4개월이 장기체류인지, 2. 이 경우에 워홀비자 신청이 거절될 수 있는지,
3. 또 이런 상황을 테어민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어려운 경험을 하셨네요. 빡빡한 공항직원을 만나셨군요... 아무튼, 장기체류로 인정할지 하지 않을지는 그냥 부딪히셔야 할 듯 합니다. 제 느낌상 임시비자 1개월 가지고 장기체류로 분류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담당자 마음(케바케)일 것 같기도 합니다. 그에 따라 워홀비자에 대한 뭔가가 나오겠죠. 공항 직원이 신원에 대해 혹시 다른 기록을 남기지 않았을지가 염려되는 부분인데, 영사관에서 알 것 같지는 않고, 다만 공항 왔다갔다 하실 때 주의깊게 볼 가능성이 없진 않네요.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독일 생활시, 출국/귀임할 때 마무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기록은 고스란히 남아 다시 돌아가게 될 때 영향을 그대로 미치게 됩니다. 모든 자료는 그들이 가지고 있거든요~
@@dasdeutsch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당시 직원도 다시 독일에 입국할 때 비자문제가 없게끔 조심해야 할 거라고 하셨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헉 워홀비자로 많이 나가셔서 준비하시던데 예시에 없네요. 비추이신가요??
워홀 엄청 많이 하시죠... 워홀 비자를 이용해서 체류 기간을 늘릴 수도 있겠고요. 하지만 워홀 비자의 취지를 따지는 담당자도 있고 그에 따라 워홀 이후 유학이나 이민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많은 사례는 아니고요. 워홀을 비추한다면, 그건 워홀 자체가 좋지 않아서는 아니고, 워홀하면서 제대로 독일어를 공부하거나 유학을 준비하거나 이민의 발판을 만드는 분들은 좋은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으나 워홀로 일을 하다보면 그냥 그야말로 잡일만 하다가 돌아오는 경우가 워낙 허다해서 아주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 분명한 목적에 따른 비자들은 다 있기 때문에 워홀을 거칠 필요가 있는 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당연히 잘 이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소기의 목적을 잘 달성할 수 있다면 잘 이용해야겠죠~
워홀비자가 1년이기 때문에 채류기간을 늘리기에 좋아요. 워홀비자가 있다해서 무조건 일을 해야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워홀비자로 채류를 하며 어학원에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독일의 워홀비자는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어차피 많이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독일 오기 전 한국에 있는 독일대사관? 영사관? 거기서 신청해서 비자 받고 독일 들어갈 수 있어요. 만 30살? 미만이신분들은 거의다 워홀비자로 시작하더라구요.
워홀비자 > 어학비자 > (대학준비비자) > 학생비자 > 취업준비비자 > 취업비자 > 영주권
갖은 예외들도 있지만, 큰 흐름으로 이렇게 가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관광비자로 독일에 왔는데 체류 비자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요? 1.어학원을 1년 이상 계속 다녀야 하는지요? 2. 지역 대학의 어학원 수업이 있는지요? 3.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4. 의료보험이나 은행계좌를 먼저 만들어야 하는지요?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관광비자로도 당연히 체류비자로 옮길 수 있어요. 1. 1년 이상 계속 꼭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은 어학원 등록했다는 증명서만 들고서 어학비자를 받을 수 있어요. 간혹 1년 수강을 끊었다는 증명을 제출하라는 경우도 있긴 하나 거의 드물고, 요청이 있다 해도 어학원에서 도와줄 겁니다. 2. 대학의 어학원도 있겠고 그냥 사설 어학원도 있습니다. 사설 어학원 끊어도 전혀 문제 없어요. 인텐시브 수업만 끊는다면요. 3. 기본적으로 집을 구한 후 1) 거주 등록증(시청에 간단히...), 2) 은행계좌 등록 후 슈페어콘토 받고, 3) 보험증명, 4) 어학원 등록 증명 등(여권이나 사진 등)을 준비하시면 되요. 전부 사실상 독일에서 준비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4. 비자를 위해선 앞서 말씀드린 것들을 먼저 준비해야 하고요. 위 1)2)3) 순서대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4)는 아무때나 하셔도 상관 없지만요. 다 준비되면 비자 신청하러 가면 되고요. (관광비자일 때 3개월 안에 꼭 비자 신청하러 가야 하는 거 잊지 마세요. 요새 비자 약속 잡는 게 상당히 시간이 걸려 3개월이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독일 뒤셀경우 비자 테어민 잡기도 6,1년 기다리라는데 ㅠ
한국에서 독일비자 받을 수 있을까요?
보통 한국에선 비자 받고 가지 않죠. 아주 일부의 비자(워홀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독일가서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새 워낙 테어민 잡기 힘들어서 (특히 코시국에) 고생했는데... 요샌 좀 나아진 거 같기도 하면서도 지역에 따라선 정말 힘들긴 하더라고요. 특히 nrw지역은...
안녕하세요! 이번에 독일 석사유학을 가게되었는데 비자문제가 좀 복잡하게 되어서 질문드립니다 ㅠㅠ
한국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했는데, 신청한 후에 다른 학교의 admission을 받게 되어서 이 학교로 입학을 하고싶습니다.
비자신청시 제출한 학교가 아닌 다른학교로 변경하고 싶은데 독일 입국 후에 입학하고자하는 하는 해당지역 외국인청에서 학교를 바꾸는것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학생비자를 신청하셨다고요? 보통은 그렇게 잘 안 하는데... 아마도 비자 기간이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맞는지요? 뭐 그것도 상관 없고, 사실 그냥 독일 가셔서 다시 비자청 방문하셔서 비자 다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어차피 한국사람은 3개월 무비자 입국이라 비자를 받지 않고 독일 입국 후에 비자를 신청합니다. (3개월 무비자란 3개월 안에 비자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3개월 안에만 비자를 신청하면 됩니다. 비자 관청 직원과 만나 서류를 정식으로 제출한 날이 3개월 안이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도 서두르는 편이 좋겠죠.) 아무튼 지역이든 학교든 바꾸는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dasdeutsch 아 그런가요? ㅜㅜ괜히 걱정만 많이했네요 ,, ㅎㅎㅎ 감사합니다!! 독독독 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김그린-c2d 화이팅입니다! 언제든 편하게 문의주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중2인 중학생입니다. 제가 다음해 1월에 독일로 유학을 가게 됬는데요~ 영상을 봤지만 어직 대학생신분이 아닌지라 댓글로 남겨봅니다!
내년1 월에 가지만 독일어를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 싶다는 욕심에 부모님과 상의후 자퇴를 결정하게 됬는데요.
혹시 제가 지금 자퇴를 한다면 독일에서 학교를 들어갈때 문제가 될까요? 아님 상관이 없을까요? 그리고 독일에 들어가거나 독일에서 학교에 들어갈때 학교에서 받은 서류의 날짜가 중요한가요? 그리고 필요한 서류는 어떤게 있고 또 어디서 받을수 있을까요? 스스로 찾아보려고 했지만 급한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혼자 가시나요? 아니면 부모님이 함께 가시나요? 중2라면 독일식 8학년을 다니다 말았으므로, 8학년이나 혹은 한 학년 낮춰 7학년부터 시작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한다면 8혹은7학년으로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중2 중간이니, 중2 1학기까지의 성적 및 재학 증명 떼서 가시면 될 거에요. 초 졸업/성적(요새는 있나 모르겠네요), 중 1, 2(1학기) 재학 및 성적 증명 떼가지고 가면 학적은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류는 학교에 가서 영문으로 떼달라고 하면 되요~
오오~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은계속가고 알 방법이 없으니까 계속 막막해서 눈물만 나왔는데 도와주셨어요..
죄송하지만 추가질문이 있는데요. 초등학교 성적 서류까지 필요한가요?
@@Somia_624 안녕하세요. 성적이 필요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통상... 요구할 거에요. 졸업/성적 모두요. 그래야 해당 학교에서(특히 김나지움의 경우) 해당 학년으로, 이 학생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저의아이가 지금 중3인데요
고1에 입학을 하고싶다면 언어로인해유급이답일까요
한가지 더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지금 미국에서 독일로 관광으로 가서 그곳에 어학원에 등록하고 독일에서 곧바로 비자를 받을수도 있는가요?
그후 아이에 고등학교 입학을 시킬수있는거고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답이 좀 늦었네요~ 네 맞습니다. 어학비자를 받은 적이 없었다면 어학비자를 받으실 수 있고, 해당 어학비자로 자녀 동반비자가 가능합니다. 어학비자의 경우 성인은 따로 받아야 하지만 미성년자녀라면 동반비자 신청이 가능해요~
혹시 90일 이라는 것이 발급 신청일인가요 발급일인가요? 압멜둥이 늦어져서 비자 신청까지 늦어질 것 같은데 만료 기간쯤에 여행 일정이 있어서요!
신청 증명서 같은 것으로도 여행이 가능한가요?
혹시 비자 신청에 대한 질문일까요? 비자 신청과 관련해 답변드리면, 신청일 기준입니다. 신청한 날이 90일 이내라면 90일이 지나 발급되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너무 빠듯하게 신청하면 뭐라 할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통상 뭐라 하는 경우는 없고 문제 없었습니다.
비자를 발급받지 않은 상태에서 신청만 하고 90일이 지나 비자 받을 때까지 대기중인 경우 반드시 그 상황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여행하는 게 좋아요. 특히 유럽 이외로 여행가게 되는 경우라면요. 유럽 내라도, 비자를 보여달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곤란한 상황이 이어질 거예요.
혹시 이 답변이 원하는 질문의 답변인지 모르겠는데, 아니라면 다시 질문 남겨주세요~
질문이있어요!! 현재 한국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을 시도하고 있고, 독일에서 어학을 마치고 학교를 입학한 후에 학생비자로 바꾸려고 하는데.. 그때 필요한 서류들이 어떤게 있을지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ㅜㅠ 워킹홀리데이 비자 만기일이랑 입학하기까지 기간이 애매해서 혹시나 불법 체류자가 될까봐 걱정이에요😢
날짜 계산 잘 하셔야 합니다. 비자 만료 전에 꼭 비자청에 방문할 수 있도록 예약 일정 잘 잡으세요. 그리고 필요서류는 거의 동일합니다. 학교 입학허가서(혹은 등록증), 보험가입증명서, 거주등록서(시청), 그 외에도 학력 증명할 수 있는 서류(졸업증명서 등), 재정증명(슈페어콘토 등), 사진이라든지, 비자신청서류작성이라든지가 필요합니다. 이런 내용은 사실 지역마다 요구서류가 조금씩은 다를 수 있어요. 구글에 검색하면 엄청 많이 나온답니다. 관청을 직접 사이트 들어가서 보시는 방법도 있어요! (혹여나 신청하러 갔는데 서류가 미비하면 다시 일정잡고 가져오게 해줍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그래도 한번에 깔끔하게 하는 게 혹시 모를 위험을 방지할 수 있겠죠. 가장 중요한 건 비자 만료 전에 반드시 비자청을 방문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만나기라도 하면 방법을 찾을 수 있거든요.)
@@dasdeutsch 답변 감사합니다 !! 혹시 베를린에서 비자를 받는 법도 비슷할까요? 똑같이 인터넷으로 예약을 잡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워홀비자가 시기상 어렵게되면 유학준비비자를 생각하고있는데, 한국에서와 비슷한지 궁금해요! 그리고 현재 예약이 많이 어려운지도 궁금합니다. ㅠㅠ
@@fi4793 저도 베를린에 지금 살고 있진 않아 확실하진 않으나 들은 바로는 온라인으로 터민을 잡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검색하시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겁니다. 비자는 한국과 비슷할 수 있으나 요구하는 게 조금 더 있을 거예요. 예약은 하루라도 빨리 잡아야 합니다. 지역에 따라 예약을 빨리 잡지 못해 꽤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니길 바라고요~
@@dasdeutsch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인턴십 때문에 취업비자 발급 받으려구하는데 보험을 가입하려고합니다! 근데 듣기로는 독일에 있을때는 공보험을 쓰지만, 비자용으로 사보험을 들어야한다고 하더라고요ㅠㅡ 그럼 근무시작일에 맞춰서 공보험을하고 이전부터 근무시작일 하루전까지는 사보험을 가입해서 2개다 가입해놓으면될까요....?
공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면 공보험 가입하는 게 좋죠~ 그리고 공보험 가입했는데 또 사보험을 가입할 이유는 거의 없습니다. 보통 공보험 가입을 못하는 경우 비자용 사보험 가입을 일정기간 하기도 합니다. 일단 여기까지 일반론이고요. 근무시작 하루전까지만 사보험 가입하면 비자 신청시에 문제가 될 거 같은데요? 보통 취업비자 받으려 하면 공보험 신청이 가능한 상태이실거고, 그 보험신청을 통해서 비자 신청하면 됩니다. (날짜가 완전히 붕 떠서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사보험 가입을 해서 비자를 받는 방법도 있겠지만... 굳이 왜 그래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 외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저희 독독독 커뮤니티에서 자유롭게 질문하실 수 있어요~ 커뮤니티: dasdeutsch.com/community/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사는 2009년 생 딸을 둔 엄마 입니다.
독일에서 피아노 공부를 하려고 유학준비 중인데요. 미국에는 어학원이 없어서 어떻게 준비할지 도무지 감이 안와서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1. 제가 다른영상을 보니 미성년자는 부모중 한명과 같이 가야하고 동반 비자? 를 받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제가 어떤 비자를 어떻게 받을수 있는건가요? 미국에서 가능한지 .. 안되면 한국에 나가서 받을수도 있어요.
2. 독일에 고등학교를 가야하는데 고등학교에 입학을 할수 있나요? 자녀 동반 비자로만으로요 .. 따로 시험이 필요한가요?
3. 제가 어학비자로 있으면서 최대 2년이라 말씀하셨는데. 그동안 아이가 대학갈 나이가 안되면 아이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저는 한국으로 들어와야 하는거고 아이는 중간에 저와 들어와야 하는건가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드리고요.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 만약 독일에서 어학비자를 받아야 한다면 미국이나 한국에서 준비할 건 없습니다. 독일 가셔서 서류 준비하고 어학원 등록하여 어학비자를 신청하시면 되고 자녀의 경우 동반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동반비자는 해당 부모의 비자 기한과 일치합니다.
2. 자녀는 어느 학교든 입학할 수 있어요. 고등학생이면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따로 시험이 있는 학교도 있겠지만 통상 그런 것보다는 어학이 중요합니다. 특히 고등학생이라면 어학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여러가지 방안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외국인 자녀들을 위한 어학과정으로 들어갔다가 본 과정으로 진입하거나 하는 방식 같은 것들이죠. 과목들 중에는 가장 중요한 게 수학입니다. (김나지움인 경우) 지금까지 학교 다니면서 받았던 성적 증명 등으로 재학에 문제가 없는지 입증해야 합니다. (통상 그렇다는 거고 사실 모든 게 확정적인 요구사항인 건 아닙니다. 학교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아무튼 기본 요구사항은 독일어가 얼마나 되느냐, 잘 따라갈 수 있는 상태이냐 정도겠습니다.
3. 1번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는 부모의 비자를 따라 갑니다. 자녀가 고등학교를 마치기까지 비자를 동반으로 받으려면 부모가 어학비자를 거쳐 다른 비자로까지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학비자 2년까지 하다가 2년 마치기 전에 유학비자로 바꾸는 거죠. 그러면 그 유학비자에 준하여 자녀가 동반비자가 나오는 셈입니다. 이 경우도 자녀의 동반비자는 부모의 비자기한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ㅎㅎ 현재 한국 국립대 기계공학과 3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024년 9월 혹은 10월에 첫학기를 시작하는 독일 석사과정을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제 질문은
(1) 독일어 어학성적을 따려고 하는데 지금부터 한국에서 과외든 학원이든 인강이든 유튜브든 어떠한 방법으로든 해서 유학에 필요한 어학성적을 만들 생각인데 현실적으로 한국내에서 할 수 있는 제일 추천하시는 방법은?
(2) 제가 석사과정에 합격하면 학생비자를 신청해야 될텐데, 학생비자를 위해서 독일에는 시기적으로 언제쯤 가는게 좋을까요? 무비자 입국으로 먼저 입국해서 학생비자신청을 하고 기다려야할까요? 입학시기가 9월아니면 10월이라고 할때 언제부터 독일에 가 있어야 할지 궁금하네요.
(3) 학생비자취득이나 석사과정을 위해 한국에서 할 수 있는게 어학성적준비(독일어), 전공면접준비 및 입학지원에 필요한 기타 서류들(재학증명서 등등)외에 따로 없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영상 많이 구독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살짝 늦었네요~
1. 어학은 가능한 공신력있는, 어학증명서를 발급해줄 수 있는 곳에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과외나 유튜브는 그런 점에서 (실력은 늘 수 있겠으나) 실질적인 어학자격에서 도움이 되진 못합니다. 인강으로 어학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저희 독독독 사이트에서 가능하시고요, 그외 어학원은 어디든 다니시면 시간을 채워 증명서를 발급받으실 수 있어요. 물론 최종적으로 시험에 응시하셔야 하는데, 한국에서 전 레벨 모두 가능합니다.
2. 이건 1번에 따라 다를 거 같아요. 만약 한국에서 모든 어학준비를 마치시는 경우라면, 시기에 맞춰 독일대학에 입학지원서를 보내시고, 10월 입학을 준비해서 지원하시는 경우 대다수 7월 15일 지원 마감일테니 거기 맞춰서 지원하고 답변오면 합격한 대학으로 진학하시면 되요. 이 경우라면 집구할 시간도 필요하니 1~2개월 전에 출국하시면 되고, 집만 구해지면 비자는 금방입니다.
3. 기타 서류는 거의 별 거 없습니다. 고등학교/대학교 졸업 성적 모두 떼시고, 수능도 혹시 모르니 떼놓으시고요, 그 외에는 거의 다 독일에서 준비할 서류들이라 그냥 가시면 되요. 전공면접이 있는 곳은 그곳만 따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입학지원 자체만 놓고 보면 그 외에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학교마다 지원 서류는 다를 수 있으니 꼭 학교 홈페이지 확인해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있다면국공립인가요? 학교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내년에 독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어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고 비자 관련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학생 비자는 학생 신분일 때만 체류가 가능하다고 하였는데, 교환 학생 일정이 끝나 비자 만료 후 약 3개월 정도 독일에서 더 체류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우선 무비자로 입국하여 가서 비자를 발급 받을 예정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비쉥겐 지역으로 만료 전 떠나서 만료 후 입국하는 방식이 있던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거주지는 학교 기숙사에 길게 있을 수 있어 계속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럴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9월에 학기가 마무리되지만 겨울에 독일에서 꼭 한 번 살아보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혹시 이 방법은 문제가 생기고,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로 삼자면 삼을 수 있고 아무 일도 없다면 없을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론 나갔다 들어오면 되긴 합니다만, 체류기간동안 머문 곳에 안멜덴 되어 있는 걸 압멜덴하시고 일단 나가셔야 할텐데 주소를 그대로 두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시는 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독일에서의 체류기간 정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추후에 다시 입국할 때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모든 건 기록에 다 남아 있으니까요. 특히 집 정리(시청업무)는 확실히 하고 나오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약 5개월간(16/09/22~23/02/23) 무비자로 독일에서 교환학생을 했습니다 5개월간 있으면서 비자 신청도 해보고 학교에서 비자도 도와줬는데요. 그때 마침 독일학교에 해커때문에 비자 신청 정보가 다 날라갔습니다 그래서 비자도 못받았구요 어쩔 수 없이 오버스테이 후 출국을 했습니다. 출국할 때 왜 비자 못받았냐 그래서 테어민도 잡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못받았다고 설명하니까 뭐라고 얘기해주셨는데 기억은 안나고 어떤 수첩에 저의 이름과 한국주소를 적었고 여기로 편지가 갈꺼다 라고 했는데 8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편지는 못받았어요. 혹시 독일 재입국이나 쉥겐지역 재입국때 입국 거절이 될 수도 있을까요? 그런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일단... 절대 겪지 않아야 할 일을 겪으셨네요... 주변에서 아무도 이야기를 안 해주셨나봐요 ㅠㅠ 어떠한 이유로든, 입국 이후 3개월 이내에 반드시 비자 신청서를 제출했어야 합니다. 비자를 못 받더라도요. (해커든 뭐든... 사실 비자 문제는 결국 본인의 문제로 간주할 거예요. 그냥 비자청에 연락하고 서류만 디밀어도 이게 문제가 안될 수 있거든요) 아무튼... 일은 일어난 것이니... 방법은 없을 것 같고요. 여기서부터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재입국을 거절할 정도는 아닐 거겠지만 매우 까다롭게 입국절차를 밟아야 할 겁니다. 다시 입국 계획이 있으신 듯 한데, 재입국시 학교 다녔었던 기록과 방금 이야기하신 사정을 다시 이야기하고 재입국 사유를 명확히 한다면 꼭 입국 막을 정도는 아닐 겁니다.
@@dasdeutsch 제가 쾰른 공항에서 출국을 해서 독일 쾰른연방 경찰한테 이런상황에 대해서 메일을 보냈는데 잘한 걸까요?? !!
@@leesera7912 저도 이 단계 이후로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워낙 드문 케이스라서요. 부딪혀가며 해결해나가는 수밖에 없을 듯 해요. 체납이나 사고 등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다면 크게 문제삼지 않을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가 있었다면 한국까지 추적이 다 들어왔을 거예요.
혹시 독일영주권 딸때 eu 어느나라에 몇년 머문건 독일 영주권 딸때 인정 되나요?
인정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독일도 미술고등학교가 있나요?
네 있습니다~ (많진 않지만요)
@@dasdeutsch입학경로 개인적으로 문의 드리고 싶어요
@@yjm977 저희 홈페이지 하단 문의하기로 연락 주시겠어요? dasdeutsch.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