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통스러워서 살아갈 의지가 없는건 사람이나 개나 느껴진다고 생각함.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면 개나 사람이나 그냥 누워서 죽을날만 기다리는 그런 개체가 있음. 하지만 레오는 말듣지않는 다리로도 주인에게 어떻게든 다가가 안기는걸 보니 아직 살려고 하는 의지가 충만해 보여요. 부디 저렇게 살아있음을 외치는 목숨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콘도에도 15살 늙은 보더콜리 사는데 주인 부부가 항상 카터에 태워서 산책하고 흙 냄새 맡게 하고 또 태우고 동네 한 바퀴 돌고 늙음도 같이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워 보여요. 누가 나의 늙음을 저렇게 아름답게 지켜 준다면 세상 산 보람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스님도 스님의 강아지들도 참 평화롭고 아름다워요.
스님께서 하신 말씀 중 나의욕심이란 말에 눈물 줄줄 나네요.. 맞아요 저의욕심이겠죠 저의 반려견이 죽는날 저도 그마음을 알것같기도 해서 ㅜㅜㅜㅜㅜ 듣고 엄청울었네요 아직 오지않은날이긴한데 나의욕심이라.. 욕심맞는거죠 맞죠..맞아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태어나서 죽는건 흐름이다..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저는 저녁밥을 먹고 있었는데 기침을 하던 아이가 너무 편안하게 누워있더라구요 그렇게 무지개다기 건넜어요~ 17년을 함께했던 벤이라는 아이였어요 정말 사랑을 많이 준 친구였어요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하늘나라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있길 바래 봅니다. 늘 행복하세요 견주님도~!
절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꼭 한 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모두 욕심이 있죠.. 더 해주고픈. 레오도 훈련사님의 마음을 알고 있을거에요 아픈 반려견을 두고 결정해야 하는 사람의 마음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모든 강아지들이 남은 시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진통제가 있고. 극심한 고통으로 신음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한 순간이라도 더 많은 사랑을 주고. 나의 미안함을 만회 할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붙잡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리라는.. 그 마음을 너무나 공감합니다. 지금 내 배 위에 턱을 괴고 누워 지그시 나를 바라보는 나의 반려견에게도. 언젠가 그런 순간이 올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세상 모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들이. 부디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넘나 귀여운 꼬물이들 보려 왔는데.. 스님에게 "반려견이 아프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레오 얘기하려고 그랬군요 레오 정말 대견스럽네요 첫주인을 떠난 7년동안 최선을 다해 살면서도 첫주인을 마음속 깊이 그리워하며 살았군요 강훈련사님과 레오 서로를 얼마나 신뢰하고 아끼는지.. 보는 내내 깊은 감동으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ㅠ
개를 알고 사랑하는 두 사람의 대화가 참 아름답습니다 놓아 주어야 한 다는걸 알면서도 그 끈을 놓치 못 하는 마음 욕심인줄 알면서도 보내주지 못 하는 마음 사랑하기에 주춤 거리는 그 마음까지도 짠 합니다 인연이고 함께한 시간이 마음에 싾여 있기에 놓치도 보내지도 못 하는 아픈 마음을 저는 알 것 같습니다 제 마음속에도 셰퍼트 케리가 아직도 있으니까요
한달 전 강아지를 떠나보내고 2화를 보게됐는데 많은 위로를 받으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떠난 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마음속에서 붙잡고 있는데 ”내 욕심이구나 내 집착이구나“라는 말.. “받아들여야지” 라는 말이 참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이별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욕심이고 집착이라는 말씀, 받아드려야 한다는 말씀... 오래전 이 영상을 볼때는 못느꼈는데 우리 강아지를 며칠전에 암으로 보내고 나니 정말 가슴에 와닫네요. 다행이 남편이 우리 강아지 더 고통 받기 전에, 더 힘들기 전에 우리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은 강아지를 보내주는 거라고 해서 마음아프지만 너무 잘 보내줬어요. 우리에게는 제일 아픈일이 강아지를 위해서는 최선의 선택이라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뒤돌아보면 정말 잘했다 생각들어요.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거니까...
아~훈련사님 레오를 보내야 하는데 빚진게 많은거 같아 못 보내시며 마음 달래려 가셨군요 이런 귀한 마음에 레오는 고통도 잘 견뎌 내나봅니다 ㆍ 저도 제리ㆍ코코 두녀석 키우며 사랑을 제가 더 받는것 같아요 스님 말씀대로 때가 되면 보내야 하는데 벌써 인프지도 않은데 걱정입니다 ㆍ생각만 해도 눈물이 왈가~~그래서 건강할때 최선다해 사랑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냅니다 영상보며 이 녀석들에게 사랑 받는것는 우리 견주들 같습니다 ㆍ 훈련사님의 빚진게 많다 공감합니다ㆍ 하지만 레오 역시 최고행복할겁다ㆍ 갈때도 행복하게 갈거 같네요 힘내십시요ㆍ
고독한 훈련사 강형욱 그를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아픔이 전해 와요 그리고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넘치지 않는 그의 뜨악한 말씨가 좋아요 그 행간에 숨어있는 말없음표도 좋고요 첫눈물처럼 레오처럼 빚진 게 많아서 거동이 불편해진 레오를 이대로 보낼 수 없다는 훈련사님의 말씀이 비수처럼 박히네요 그게 복음 같아서요 그 불편한 시간과 거리를 아프도록 껴안고 있는 훈련사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요 저는 레오가 편안히 천수를 다 하고 훈련사님의 무릎에서 잠들기를 바랍니다
![[#고독한훈련사] 지독했던 산후 우울증을 극복하게 해 준 나의 육아 동반자, 나의 반려견🐶 대형견과 공동 육아를 하는 두 반려인의 이야기🍀](http://i.ytimg.com/vi/DrcvsDTJVlw/mqdefault.jpg)
![[#고독한훈련사] 지독했던 산후 우울증을 극복하게 해 준 나의 육아 동반자, 나의 반려견🐶 대형견과 공동 육아를 하는 두 반려인의 이야기🍀](/img/tr.png)
![[#고독한훈련사] 캠핑카 생활에 한 번, 다리 근육에 두 번 놀란 강형욱! 전국을 누비는 3년차 캠핑가족 뽀송이네✨](http://i.ytimg.com/vi/HIYzp30Zbmw/mqdefault.jpg)
절에 사는 개라서 그런가? 사납게 안 짖고... 여유롭게 보이고... 특히 스님과 함께 느긋하게 동행하는 모습을 보니 개들에겐 저곳이 천국, 극락이라는 생각이 두네요...
염불하실때 따라사 하울링하는 절순이 너무 기특하고 귀엽습니당 ㅋㅋ
너무 고통스러워서 살아갈 의지가 없는건 사람이나 개나 느껴진다고 생각함.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면 개나 사람이나 그냥 누워서 죽을날만 기다리는 그런 개체가 있음. 하지만 레오는 말듣지않는 다리로도 주인에게 어떻게든 다가가 안기는걸 보니 아직 살려고 하는 의지가 충만해 보여요. 부디 저렇게 살아있음을 외치는 목숨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레오가 죽는날까지 깨끗하게 케어해주고 진통제주면서 끝까지 사랑해주세요
레오를 끋까지지켜주세요. 목숨다하는날까지
시고르자브종 댕댕이 🐶 들... ㅎㅎ 😅😅❤❤
그래서 중세 마녀사냥할때
너무 가혹하게 고문하고 살아갈 희망조차 안주면
희생자가 아무 반응조차 없이 반시체처럼 퍼져버려서
계속해서 치료해주고 풀어줄 것이라는 희망을 일말 제공했다고 하죠.
인간의 희망을
절망으로 유혹하는
인간이야말로 제일 잔인함
니예니예 누가ㅈㄹ을쳐서.ㅋ
우리 콘도에도 15살 늙은 보더콜리 사는데 주인 부부가 항상 카터에 태워서 산책하고 흙 냄새 맡게 하고
또 태우고 동네 한 바퀴 돌고 늙음도 같이 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워 보여요. 누가 나의 늙음을 저렇게 아름답게 지켜 준다면 세상 산 보람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스님도 스님의 강아지들도 참 평화롭고 아름다워요.
님의 마음도 아름다워요😊 댓글 보면서 뭉클해졌어요ㅜㅜ
여기 들어 오신분들은 글들도 어쩜 이렇게 아름답게 잘 쓰는지~~~세상을 바라보고 느끼는게 남달라요😅
😭😭😭😭😭😭😭😭😭😭😭🙏🏼🙏🏼🙏🏼🙏🏼🙏🏼🙏🏼🙏🏼🙏🏼😭🙏🏼🙏🏼🙏🏼🙏🏼🙏🏼🙏🏼🙏🏼🙏🏼🙏🏼🙏🏼🙏🏼🙏🏼🙏🏼
감사합니다 끝까지 돌봐주시길❤
말씀 진짜 아름답게 하십니다... ㅠㅠㅠ
절.. 사실 개들에게는 최고의 공간이 아닐까
욕심이구나 욕심이였구너 내 집착이였구나 . . 스님께서 하신 말씀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여기절 진짜아름답네요 스님도 순박하시고
빚진게 많다는말..너무 공감돼서 눈물나요...저도 매일매일 우리집 강아지에게 빚지고 살아갑니다 죽을때까지 다 못갚을 걸 알기에 더 슬프네요
아가 강아지들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
건강해라
!'
@@user-jh8vn3ju5l 뭐라노 ㅉ
@@user-jh8vn3ju5l 정신 좀 차리고 살아
스님께서 하신 말씀 중 나의욕심이란 말에 눈물 줄줄 나네요.. 맞아요 저의욕심이겠죠
저의 반려견이 죽는날 저도 그마음을 알것같기도 해서 ㅜㅜㅜㅜㅜ 듣고 엄청울었네요
아직 오지않은날이긴한데
나의욕심이라.. 욕심맞는거죠 맞죠..맞아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태어나서 죽는건 흐름이다..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힐링이됩니다
두분대화며 풍경이며 강아지들 보는것만으로도
오랜만에 레오 영상을 보면서...
가슴이 너무 아팠고 뭉클했음
아픈다리로 질질 끌면서...
강쌤한테 다가오는 레오 모습이...
너무나 고통스러운 😭 😭
레오보고 너무 가슴아파 엉엉 울었네요ᆢ우리 아이 한놈도,,너무 힘들어해 병원측 안락사권유로 결정한 전날 안고잤는데ᆢ아침에 일어나보니 제 팔벤채 그대로 하늘나라갔드라구여ᆢ한편으론 녀석에게 고마웠습니다ㆍ제손으로 보내지않게해줘서ᆢㅜㅜ
집사님덕에 그 아이는 행복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떠났을꺼에요..예쁘고 편안한 곳에서 맘껏 뛰놀고있겠지요. 집사님 행복하세요~~
저는 저녁밥을 먹고 있었는데 기침을 하던 아이가 너무 편안하게 누워있더라구요 그렇게 무지개다기 건넜어요~
17년을 함께했던 벤이라는 아이였어요 정말 사랑을 많이 준 친구였어요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하늘나라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있길 바래 봅니다. 늘 행복하세요 견주님도~!
모든 견주가 경험하게 되는 순간이라 너무 공감이가고 마음이 아프네요
생각만해도 눈물납니다
4:28 애기들 꼬리말려서 올라와있는거 넘 귀엽다ㅠㅠ
절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꼭 한 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모두 욕심이 있죠.. 더 해주고픈. 레오도 훈련사님의 마음을 알고 있을거에요 아픈 반려견을 두고 결정해야 하는 사람의 마음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모든 강아지들이 남은 시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랬구나, 레오야
오랜만에 듣는 소식에
반가우면서 눈물이 난다.
남은 여생 행복한 추억 더 가지길
바랄께, 강훈련사님도요
우리가 보기엔 고통스럽고 힘들어보여서 보내주자해도 정작 개(레오) 입장에서 노견이라 몸이힘들기는 하지만 보호자랑 같이 지내는게 고통일까요?같이 지낼수 있는게 오히려 행복할거에요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마지막까지 좋은기억 심어주시길 바래요
믹스견새끼는 진짜 넘사벽으로귀염 ㅠㅠ
인절미들 보러왔다가 울컥해서 가게하네요 적어도 자기곁에 있는 모든 존엄한 생명에게 평소에 잘하는습관을 들입시다. 그래야 후회가 안남습니다. 그렇게 서로 도와야되요.
나의 욕심이고 집착이구나 라는 말이 너무 슬프다...ㅜㅜ
너무 너무 귀한 생명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주렴❤ 조물주께서 건강하게 지켜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절 개들이라 그런가 애들이 참 얌전하네요 ^^
그러네요. 참 평화롭다
오랜만에 '개' 라고 부르는걸 보니 아직 희망은 있네요
절밥 먹으면 개들도 공덕이 쌓입니다
절 개라고 다 그런건 아닌데 너무 절 개의 이미지가 조용한 개로 잡혀서;
평범하게 모르는 사람 보면 짓는 개는 미움받아요...
제가 가는 절에 있던 개는 부처님 오신 날 쉬지 않고 짖더니 다른데로 갔음;
개인주택에 사는 사람 집에 보냈는지;;
??. ㄴㅡㅇㅈㅅㅇ
요즘 너무지치고힘들었는데 .. 절에사는 아기백구들보니깐 보는내내 맘이 편안하고..귀엽구.. 위로가되요..ㅠㅠ. .
레오야~
잘지내고 있니?
개나 사람이나 나이듦은 참 ㅜㅜ
레오야~사는동안 조금 덜 아프기를 바래.
행복해~레오야
죄송하지맘 레오는 글을 읽을수없습니다 ㅠ
T@@포크레인택시
썸넬보고 아니 들어올 수 없었다. 너무 귀여워❤❤
레오 애기 듣는데 맘이 넘 아린다 저두 울게 만드네요 좋은 곳에서 함께가서 꼭 앉고 편안히 잠들게 해주세요. 고통은 통증은 겪어봐서 아는데 1분도 너무 힘겹습니다. 견딘다고 나아지는 것도 아닌 것이면 따뜻하게 함께 하며 보내주는 것이 맞다고 봐요.
진통제가 있고. 극심한 고통으로 신음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한 순간이라도 더 많은 사랑을 주고. 나의 미안함을 만회 할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붙잡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리라는.. 그 마음을 너무나 공감합니다.
지금 내 배 위에 턱을 괴고 누워 지그시 나를 바라보는 나의 반려견에게도. 언젠가 그런 순간이 올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세상 모든 반려인들과 반려동물들이. 부디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레오가 몸은 아프지만 영혼적으로 많이 행복해 할것 같아요 아프지만 7년간 그리던 강형욱님의 사랑을 받을수 있으니까요 고통보다도 사랑을 더 크게 받아들일지도요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강아지들 보고 힐링
강아지들도 너무 소중하고 산 경치도 너무 아름답다. ❤
ㅠㅠ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레오 소식 들으니 슬픔이
밀려 오는 아침이네요.!!
레오야!!! 어쩜좋니, ㅠㅠㅠ
절순이 왜이리 구엽냐~~
아이고 꼬물이들 ㅋㅋㅋ 너무 너무 귀여워요
넘나 귀여운 꼬물이들 보려 왔는데..
스님에게
"반려견이 아프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레오 얘기하려고 그랬군요
레오 정말 대견스럽네요
첫주인을 떠난 7년동안 최선을 다해 살면서도 첫주인을 마음속 깊이 그리워하며 살았군요
강훈련사님과 레오
서로를 얼마나 신뢰하고 아끼는지..
보는 내내 깊은 감동으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ㅠ
꽃길만 걸으렴~~인절미들아
스님말씀 “받아드려야지” 고맙습니다!
좋은말씀!!👍🙏
너무 귀엽고 예쁘고 신비롭기까지해요~!!
따뜻하고 고마운 영상 강형욱님 덕분에 볼수있는 것이겠죠~❤
아 완전 힐링이다 풍경도 그렇고 강쥐들도 그렇고 ㅠㅠㅠㅠㅠ
애기들은 항상옳다ㅜㅠ
스님과 강아지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와~~넘 이뿌고 사랑스럽네요
건강하게 사랑마니 받고 살아라
스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 👍 👍
7월초 14년간 동고동락했던 울
강생이 무지개 건넜어요.
보내고 나니 아쉬움과 미안함에 하루하루 눈물이 마를날이 없네요.
계속 꿈 속에서도 강아지 꿈들만
꾸고 울면서 깨는데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빨리 시간이 흘렀으면~~
개를 알고 사랑하는 두 사람의 대화가 참 아름답습니다 놓아 주어야 한 다는걸 알면서도 그 끈을 놓치 못 하는 마음 욕심인줄 알면서도 보내주지 못 하는 마음 사랑하기에 주춤 거리는 그 마음까지도 짠 합니다 인연이고 함께한 시간이 마음에 싾여 있기에 놓치도 보내지도 못 하는 아픈 마음을 저는 알 것 같습니다 제 마음속에도 셰퍼트 케리가 아직도 있으니까요
레오한테 빚진게많다는 강형욱님 말에 저도 가슴이 찡하면서 눈물이 나넉요
저도 우리마루 한테 빚진게 많거든요 노안으로 갑자기 뒷다리를 못쓰는 우리마루
이런 인절미들ㅋㅋㅋㅋ 키워보고싶당
백설기임
넘 귀엽네여
너무 귀엽죠ㅠㅠ근데.저런애들이 많이 버려져서..만약 키우시게 되신다면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ㅜ!
한달 전 강아지를 떠나보내고 2화를 보게됐는데 많은 위로를 받으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떠난 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마음속에서 붙잡고 있는데
”내 욕심이구나 내 집착이구나“라는 말..
“받아들여야지” 라는 말이 참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이별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아휴 야밤에 눈물콧물 다짰네.. ㅜㅜ
왜 안그렇겠어요. 저는 강훈련사님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제아이들 보면서 언젠가는 이별의 순간이 올거라 생각하고 내가 먼저 가지않고 남아서 아이들을 보내주는게 덜 가슴아플거라 위로하면서 그순간이 오면 받아들이려 합니다🙏
이 세상 생명가진
모든 존재들이 행복하기를.♡♡
욕심이고 집착이라는 말씀, 받아드려야 한다는 말씀... 오래전 이 영상을 볼때는 못느꼈는데 우리 강아지를 며칠전에 암으로 보내고 나니 정말 가슴에 와닫네요. 다행이 남편이 우리 강아지 더 고통 받기 전에, 더 힘들기 전에 우리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은 강아지를 보내주는 거라고 해서 마음아프지만 너무 잘 보내줬어요. 우리에게는 제일 아픈일이 강아지를 위해서는 최선의 선택이라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뒤돌아보면 정말 잘했다 생각들어요.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거니까...
강쥐들 넘 귀여우면 안되요~
심장이 다 녹아요 ㅎㅎ 😊😊😊
레오도 준비가 될 때 스스로 편안하게 갈 거 같아요 오히려 최선을 다해 곁에 오래 있어주면 될 것 겉네요
영상을 보며 느꼈던건데 이 영상을 보니 더 크게 와닿는다. 한가지에 크게 몰두하는 사람은 사회성이건 그런게 떨어지기도 마련일텐데.. 사연자들과 이야기 나누는거 보면 사람도 참 자연스럽고 편안하고 또 강단있어보여서 인간적인 존경심이 든다.
받아들이는 거지…받아들여야지…….
당연한 말인데 슬프다ㅜ
3:49 헛발 안디딘척 자연스럽게
강형욱씨 너무 좋아요❤
강형욱님이 오랫만에 깊은 산사 여행을 떠나셨네요. 맑은 공기 많이 쐬고 돌아오세요.
욕심이다...받아들여야 한다...
머리로는 아는데
솔직히 그럴 자신이 없음
우리집 하얀 솜뭉치가 사라지고 나면
그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질 거 같아서
반려견 반려묘의 생은 왜이리 짧을까요 ㅠㅠ
저도 어릴때 이런 생각 했었는데..
아마도 주인(인간)이 더 오래 살아야 보살펴 줄수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지금도 멍멍씨들 키우는 입장에서 누가 누굴 보살펴 주는지는 모르겠으나..😅
아기 강아지도 이쁘고요❤❤ 레오도 😊넘 이쁘네요 ❤❤
내새끼들도 시간을 함께 보내지만...형욱님말대로 미안하고 야속하게 시간은가고 스님말씀대로 욕심도맞고 애견인모두 본인의환경속에 최선에서 아끼고 사랑으로 품고있음을 아는게 우리아가들인듯하다 나도가지만...다행인건 내가더늦게간다는게 다행인듯싶다 아끼고 애정한다 내목숨만큼보다 더소중한 작은하트들♡♡
강형욱 씨 너무 좋아합니다
레오 ㅠㅠ 덜 아프길 바래 ㅠㅠ
너무 귀여워요 ㅠㅠ 완전 심쿵❤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그냥 힐링영상이네요 아침에 보는데 뭔가 그냥 씻어 내려가는 느낌이에요 고즈넉하고 맑고 귀엽고 좋네요 받아들이는 것 속세에 있는 우리는 그게 참 쉬운 일이 아니죠 키우다 아프면 진짜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이젠 안키울거야...
아옹 너무귀여워어어💗
토실토실 넘 귀엽네요^^
천사같아요 하얀천사들..❤
썸네일도 귀엽구 중간에 애기들끼리 짜부래서 자는것도 귀엽구❤❤❤
심장병 말기 아이 케어하면서 다시봐도 맘이 참 복잡하지만 후련하고 그러네요 ~~내 아이가 내가 없을때 떠날까봐 매일 전전긍긍하다가 이제야 ᆢ내옆에 있어달라가 아니라 너의 마지막이 넘 아프지않길 바란다 기도 하게되네요ㅜ
절에서 자라는 귀염둥이라서 그런지 순하고 평온해 보이네요
정말 사랑스럽네요
그리고 레오 건강이 돌아와서 마지막까지 훈련사님 사랑받으며 살가 가길 바랍니다
레오 안락사는 반대 입니다
레오스스로가 생을 마감 할때까지 지켜주고 사랑해 주는게 자연의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너무이쁘다 ㅠㅠ
지금은 아가들많익컸겠네요
스님가족이되어
행복한 아가들이네요
아~훈련사님 레오를 보내야 하는데 빚진게 많은거 같아 못 보내시며 마음 달래려 가셨군요
이런 귀한 마음에 레오는 고통도 잘 견뎌 내나봅니다 ㆍ 저도 제리ㆍ코코 두녀석 키우며 사랑을 제가 더 받는것 같아요
스님 말씀대로 때가 되면 보내야 하는데 벌써 인프지도 않은데 걱정입니다 ㆍ생각만 해도 눈물이 왈가~~그래서 건강할때 최선다해 사랑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냅니다
영상보며 이 녀석들에게 사랑 받는것는 우리 견주들 같습니다 ㆍ 훈련사님의 빚진게 많다 공감합니다ㆍ 하지만 레오 역시 최고행복할겁다ㆍ 갈때도 행복하게 갈거 같네요
힘내십시요ㆍ
3:51
이건 최고의 힐링 짤이다.
심장이 크흠.....
샵잉님 영상 넘 귀여운 꼬물이들 이네요.
사연없는 사람 없듯이 강쥐도 그렇죠...
모든 생명은 소중합니다.
영상 잘 보고 저도 좋은 영상 있으면 올려봐야겠네요
고독한 훈련사 강형욱
그를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아픔이 전해 와요
그리고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넘치지 않는 그의 뜨악한 말씨가 좋아요
그 행간에 숨어있는 말없음표도 좋고요
첫눈물처럼
레오처럼
빚진 게 많아서 거동이 불편해진 레오를 이대로 보낼 수 없다는 훈련사님의 말씀이 비수처럼 박히네요
그게 복음 같아서요
그 불편한 시간과 거리를 아프도록 껴안고 있는 훈련사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요
저는
레오가 편안히 천수를 다 하고 훈련사님의 무릎에서 잠들기를 바랍니다
넘모 힐링 그잡채
강형욱님을 레오가 바라보며 너무 행복해 하는거 같아보여요 좀더 지켜 봐주시고 그동안 못줬던 사랑을 흠뻑 주셨음 합니다~생명 다할때까지~~부탁드립니다
촬영이 참 기가맥힌거 같아요 너무 정성스럽고 멋진 작품 잘봤습니다. 내용도 분위기도 소리도 메시지도 참 훌륭하네요
강아지에게 평생 특별한 존재라는게 왜이렇게 찡하죠 😭😭
어쩜 저렇게 천사같을까 ㅠㅠ
강형욱 훈련사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시간이 해결해 주신다는 스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당_()()()_
젠장 심장이 폭발할꺼같아 안아주고 싶어 간식 주고싶다 ㅠㅡㅜ
ㅠㅠ
이 프로가 젤 좋아하던건데.끝난다니 넘 아쉽네요.
어느절이예요. 넘넘 멋있네요
힐링하러왔다가 울고감ㅜ
개들이 양반같네 ㅋㅋㅋ조용하고 얌전하고 조심스럽고
저도 16년 함께 한 발리가 떠나고 회한만 밀려와 정말 힘들었습니다.벌써 7년이 흘렀네요.저희 가족 항상 발리랑 나눴던 사랑과 추억을 기억하고 회상하며 지냅니다.흐르는 시간 속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강훈련사님 레오 아름다운 인연입니다.사랑합니다~
스님께서 보살주시니 참 행복한 강아지들이네요 수고스럽지만 중성화 꼭 부탁드립니다
레오…눈물이..
….보는나도이렇게슬픈데
강사님은오죽하실까..
너무 귀얍고 무해하고 최고의 힐링이다ㅠㅠ
댕댕아기들 너무 귀여웡 ㅜ
레오모습에 또한번 눈물짓게 되네요 ㆍ노견으로 들어선 울집 멈머보면서 미리걱정과 슬픔이 늘ㅡ앞서고있는데 받아들임과 욕심이란 말ᆢ머리로는 되는데 가슴으론 ᆢ
나이들면어디가삐긋하고고장이나는건
당연한거같아요
그래도이겨내고살고싶은맘이 크죠
사람이나동물도똑같다생각해요
몸은움직일수없지만속은건강하잖아요~
힘내세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함께한다는것은 아주 크나큰 인연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가야할 때가되어 헤여져야만 한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말문이 막힙니다~~~
주지시님께서 넘 순수하시고
순박해 보이시네요
빚진게많다는말완전공감되네요..마음의빚.그아이가줬던사랑을어찌갚을까요..
역시 새끼들은 너무 이쁘징
영상미도 내용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