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 그의 비디오는 뭔가가 다르다. 비슷한 내용의 포맷에 이야깃거리를 찍은 영상이 참 많은데 그의 영상은 친근함을 넘어서 보는이의 외로움을 달래준다. 좋아하는 코미디언도 당신을 닮았구려... 그리고 brainwash 는 보통 나쁜뜻으로 사용하는데 (세뇌) 이것도 귀여워... 당신은 역시...
3년이 지난 지금 이 브이로그를 봤어요. 문이병으로 시작해 오당기, 홈비디오를 거치고 이제야 비로소 제가 문상훈 브이로그를 온전히 궁금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지금은 구독자가 40만에 육박해가는 큰 채널이 되었는데 이 영상 댓글은 3년 전 모습 그대로라서 더 소중한 것 같아요 ㅎㅎ 댓글마다 좋아요를 달아주는 문땡이 표시가 너무 귀하네요.. 서른 하나의 끝이 다가오는 지금도 상훈님은 과거를 그리워할 미래가 두려우실지도 궁금하고요. 오당기에서 상훈님이 내가 너무 좋아하는걸 다른 사람들이랑 나누는게 부담스럽다고 하셨었는데 3년 전에 나눠주신 기억들이 아직도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걸 알아주세용..~
알수록 매력적이예요 특히 밤산책하면서 하신 얘기가 엄청 공감되네요. 저도 동갑인데. 나이에 엄격한 우리 사회분위기 속에서 취준하다보니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언젠가 더이상 젊지 않은 나이대가 된다면? 젊음은 돈주고도 살 수 없다는 말, 여태까진 와닿지 않았어요 왜냐면 젊음이 내게 있으니까. 난 이미 젊으니까. 그런데 점점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아지고 있는 이십대 후반, 나 자신을 '젊다'고 느끼지 못할 날이 그리 머지 않아 올거라 생각하니 어느날 너무 공포스럽더군요. 지독히 우울하고. 그래서 요즘 생각합니다. 젊은 시절에 대한 그리움은 품고 있지만 돌아가고 싶진 않다고, 지금의 내 삶이 만족스럽고 좋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대단한 분들이었구나 하고. 나도 그렇게 나이 들었으면.
ㅠㅠ아 진짜 너무 좋다.. 그냥 넋놓고 계속 영상 봤어요.. 젊음이 그리워질 거라는 거에 1차 충격받고, 문상훈이 생각의 폭이 넓고 진지한 사람이라는 거에 두번 충격받아요. 진짜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 문상훈 진짜 너무 좋다 ㅠㅠㅠㅠ (+문상훈 글씨도 넘 잘써..ㅠㅠ)
저는 빨래 갤 때보다 빨래 널 때가 기분 좋아요 ㅎㅎ 제 TMI....팬으로서 빈말로 하는 말이 아니라 브이로그 분위기 진짜 좋아요 잔잔하고,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야할까요?그리고 방 구조 정말정말 부럽고 최고에요 ㅎㅎ 특히 겨울에는 아늑하고 포근하니 좋을 것 같네용 ㅎㅎ내일이면 11월이고, 이제 곧 한 해가 가고 다른 한 해가 오겠네요올해는 다른 때 보다 더 알차고, 열심히 살거라고 생각했고, 기대감에 부풀었던 1년이었지만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제가 많이 부족했어서 후회스럽기도 해요.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 맘편히 내려놓고 기대치만큼 못 했던 걸 이제부터 다시 해보려구요!댓글이 꽤 길어졌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올라오는 컨텐츠 보면서 참 많이 웃었고, 마냥 재밌다고만 생각했는데역시 브이로그는 그 사람을 더 알아가는데 좋다고 할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상훈님 산책하면서 말하시는 내용이 제가 항상 혼자 생각하던 것들이라 자면서 듣다가 눈을 번쩍 떴네요 비슷한 생각과 고민에서 공감하고 저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새로운 걸 배우고 ,, 같이 산책하면서 대화나누는 기분이라 너무 좋아요 이런 브이로그 많이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상훈님의 최근 브이로그를 보다가 상훈님의 5년전 첫 브이로그를 발견해 여기까지 왔어요. 5년전 스물여덟살의 상훈님과 현재 열여덟살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와 정말 똑같은 생각을 하고계신다는 것에 놀랐어요. 정말 남들이 다 그리워하는 열여덟살의 청춘에 살아가고 있지만 저도 지금을 그리워할 미래의 저가 두렵거든요. 아직 살아온 날이 18년이라는 숫자 밖에 안되지만 이 숫자 안에서 정말 많은 후회와 그리움들 때문에 우울함과 공허함이라는 감정들을 배웠어요. 나는 남들이 돌아가고 싶어하는 나이에도 이렇게 벌써 그립고 우울한데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등의 고민을 항상 하면서 살아왔거든요.. 근데 스물여덟의 상훈님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다는 것에 저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알고 위안이 된 것 같아요. 이렇게 위안을 삼아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ㅎ 또 이렇게 지나가는 여름밤에 감성 한 번 타봐요😊😊
저도 생각이 엄청엄청 많은 사람인데, 제 생각의 흐름이랑 정말 비슷해요. 빠더너스 영상 전부 다 보면서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네요 ! 저는 파릇파릇하고 울퉁불퉁한 산이나 나무를 보면 정말 좋고 행복한데, 저와 같은 감정을 느껴주는 사람이, 친구가 없어서 그걸 아쉬워했던 적이 있어요. 내 감정을 내 생각을 나누고 또 같이 그렇게 느끼고싶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 그걸 나누고 공감을 바라는게 무의미하고 또 그냥 내가 느끼는 그대로가 더 좋고 내 보물상자에 자물쇠를 걸어놓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더 좋고 마음도 편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저처럼 보물상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발견해서 너무 반가워요 ! 문상훈님의 보물상자는 자물쇠가 반쯤 열렸지만.. 저는 아직 꽉 닫혀있답니다 ㅎㅎㅋㅋㅋ 적당히 우울하시고 적당히 행복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또 한해가 가버렸네요 진짜 한것도 없는데 앞자리가 바뀌어버렸어요.. 눈높이 학습지 밀리는 느낌 정확해요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는구나 하는 안도감에 위로받고 가요 어렸을적 내가 상상했던 멋진 어른이랑은 거리가 먼 사람이 되어있는 나를 보면서 울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살아내야죠! 상훈님 밤산책 너무 즐거웠어요ㅎㅎ
상훈님...개인적으로 이런 진솔한 상훈님만의 생각이 드러나는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 예전부터 생각이 되게 깊은 분이라고 느꼈는데, 이번 영상에서 그 진가가 확 드러나는 것 같아요. 마냥 재밌고 가볍기만 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제 유튜브 인생중 이렇게 긴 댓글은 또 처음 남겨보는데 ㅎㅎ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더 더 잘될겁니다 상훈님도 빠더너스도 ㅎㅅㅎ
아 진짜 이런 소소한 영상 정말 좋아요. ✨힐링됩니다✨ 그리고 상훈님 산책하면서 학창시절을 그리워하고, 지금은 그나마 젊지만 나중에 나이들면 그 젊음조차 그리워지고, 나이드는 것이 벌써 두렵고 막막하다고 말할 때 진짜 너무 공감갔어요...저도 20대 중반을 달려가는 나이인데 요즘 계속 그 생각하거든요. 앞으로도 상훈님의 소소한 생각 많이 들려주세요ㅠㅠ 제 고민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지만 듣고 같이 공유하는 것 만으로도 조금은 후련해지네요!😊
생각이 많아져서 사람이 두려워질 참에, 형님 브이로그 보고 작은 쓰다듬과 좋은 사람도 있다는 기분 좋은 환기 받고 갑니다. 영상 마지막엔 형님 젊음과 제 젊음도 같이 돌아보게 되어 형님과 같이 웃으며 거울 본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밤 산책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좋은 밤 되세요 형님 내일 역시 좋은 하루 되실 겁니다!
당훈이 알게 되고 행복해 대해, 혼자 있는 시간, 내가 좋아하는 것 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어요💛💛 요즘 문대만 프로젝트 대성공해서 당훈씌를 아는 사람이 늘었어용 축하해 저는 웃기고 재밌는 부캐도 좋지만 문상훈 자체가 좋아요… 항상 응원하고 고마워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빠더너스는 항상 행복을 주니까🫶🏻
사람 문상훈의 진짜 모습을 본느낌 ㅠ 상훈오빠 그냥 너무 좋아요 그냥 좋은게 얼마나 좋은뜻인지 아시죠,, 오늘 브이로그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이로그가 되어버렸다 .. 감성도 제 감성에 취향저격하고 집은 또 왜이렇게 이쁜건지 진짜 앞에 미리보기할때 집 카페인줄 ㅠ 오늘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진짜 이렇게 오래오래가요 빠더너스 😭😭
![[문상훈 VLOG] #2 최애 스팟, 산책하면서 듣는 플레이리스트](http://i.ytimg.com/vi/9nkq1go7PGo/mqdefault.jpg)
![[문상훈 VLOG] #2 최애 스팟, 산책하면서 듣는 플레이리스트](/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녹화 중에 웃길지 진지할지 아직도 선택 못 한 문상훈ㅋㅋㅋ 하나의 얼굴 N개의 캐릭터의 이 남자👍👍💖](http://i.ytimg.com/vi/o5Z5g5_JJfA/mqdefault.jpg)
![[🇦🇺vlog] 그리운 가족들과 만남과 이별의 연속 ...✨ 육아하랴 일하랴 무진장 바빴던 9월의 일상 모음zip](http://i.ytimg.com/vi/vvKZdDrQeyI/mqdefault.jpg)
![[문상훈 VLOG] #3 쉬는 날에 뭐하면서 놀게요?](/img/n.gif)
이 브이로그는 신세경씨 브이로그를 이길 브이로그다..
아 말투 중독돼ㅋㅋㅋ예의바른데 깝죽이는듯한 ,,, ?
AH3 YE 인ㅋㅋㅋㅋㅋㅋㅋ정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표현력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4:33
이상하다 그의 비디오는 뭔가가 다르다. 비슷한 내용의 포맷에 이야깃거리를 찍은 영상이 참 많은데 그의 영상은 친근함을 넘어서 보는이의 외로움을 달래준다. 좋아하는 코미디언도 당신을 닮았구려... 그리고 brainwash 는 보통 나쁜뜻으로 사용하는데 (세뇌) 이것도 귀여워... 당신은 역시...
3년이 지난 지금 이 브이로그를 봤어요. 문이병으로 시작해 오당기, 홈비디오를 거치고 이제야 비로소 제가 문상훈 브이로그를 온전히 궁금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지금은 구독자가 40만에 육박해가는 큰 채널이 되었는데 이 영상 댓글은 3년 전 모습 그대로라서 더 소중한 것 같아요 ㅎㅎ 댓글마다 좋아요를 달아주는 문땡이 표시가 너무 귀하네요.. 서른 하나의 끝이 다가오는 지금도 상훈님은 과거를 그리워할 미래가 두려우실지도 궁금하고요. 오당기에서 상훈님이 내가 너무 좋아하는걸 다른 사람들이랑 나누는게 부담스럽다고 하셨었는데 3년 전에 나눠주신 기억들이 아직도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준다는 걸 알아주세용..~
아 감성적인 상훈쓰 좋아하는 1인으로서 이런거 너무 바람직합니다ㅎㅎ 당신 센치한 내면.....그런거..... 더 보여줘.....
문상훈님 안녕하세오 약간 멍뚱하게 생긴 얼굴 너무 귀여워요 높낮이가 약간 이상하고 쓸데없는 티엠아이 많이 제공해주시는 예의바른 말솜씨 너무 귀여워요 다리긁적이면서 멍뚱하게 있는거 너무 귀여워요 귀여워보이면 답도 없다는데....
정원 예리하다 예리해..상훈분석학과 수석졸업생
정원 so 예리~
알수록 매력적이예요
특히 밤산책하면서 하신 얘기가 엄청 공감되네요. 저도 동갑인데. 나이에 엄격한 우리 사회분위기 속에서 취준하다보니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언젠가 더이상 젊지 않은 나이대가 된다면?
젊음은 돈주고도 살 수 없다는 말, 여태까진 와닿지 않았어요 왜냐면 젊음이 내게 있으니까. 난 이미 젊으니까. 그런데 점점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아지고 있는 이십대 후반, 나 자신을 '젊다'고 느끼지 못할 날이 그리 머지 않아 올거라 생각하니 어느날 너무 공포스럽더군요. 지독히 우울하고.
그래서 요즘 생각합니다. 젊은 시절에 대한 그리움은 품고 있지만 돌아가고 싶진 않다고, 지금의 내 삶이 만족스럽고 좋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대단한 분들이었구나 하고. 나도 그렇게 나이 들었으면.
상훈님, 후회하면서 한 해를 보냈나요? 저는 올 해 상훈님을 알게 되어서 참 많이 웃었어요.
내일이면 11월이 시작되는데, 남은 2018년은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현재에 감사할 수 있게 되길 바랄게요.
상훈님 덕분에 저도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는 가을 저녁이네요~ :)
아 지금까지 댓 안달았는데 오늘 브이로그 너무 좋다... 상훈에게 치였다.. 특히 시집 읽는거랑 세기말 감성 얘기할때... 진짜 완벽한 인간이야 상훈은! 다음에도 이렇게 공감될 만한 이야기로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
그동안 상훈님브이로그 보면서 느낀건데 사람끌어당기는매력이 상당히 있다.. 말하는것,어떤것에 대해서 생각하는것이며 정말 아껴주고싶은 사람..ㅠㅠ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ㅠㅠ아 진짜 너무 좋다.. 그냥 넋놓고 계속 영상 봤어요.. 젊음이 그리워질 거라는 거에 1차 충격받고, 문상훈이 생각의 폭이 넓고 진지한 사람이라는 거에 두번 충격받아요. 진짜 오늘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 문상훈 진짜 너무 좋다 ㅠㅠㅠㅠ (+문상훈 글씨도 넘 잘써..ㅠㅠ)
모르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감정을 공유한다는건 저한테는 되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뭔가 되게 좋네요 그냥 진짜 진짜 좋아!!!
오당기의 전신.. 이건 진짜 귀하네요ㅎㅎ
오당기 시즌2를 마무리하며 진혁님과 나눈 어색한 그 세기말 감성이 너무 소중하네요
이젠 모든 댓글에 문땡이를 달아주시기엔 거물이 되셨지만,
그럼에도 오당기로 명맥을 이어가는 이 감성에 더 할 나위 없이 감사합니다🙃
솔직히 브이로그 남들거는 재미도없고 안보는데 상훈씨꺼보는디 왜맘이 편해지냐 유투버중에 팬미틴하면 가보고싶은사람 처음임..
상훈님은 브이로그 내용도 내용이지만 각장면마다 어울리는 음악을 너무 잘고르시는것같아요
ㅇㄱㄹㅇ
이런 미틴ㅋㅋ
문상훈씨 너무 귀엽다 ♡
재밌는 사람 같아도 머리 빈 사람 같지는 않고, 마음 따뜻한 사람 같은데 가벼워 보이지도 않고. 똑똑한데다가 지리쌤일 때 보면 글자도 잘 쓰고. 너무 귀엽고 좋아요 ♡
밤에 친구랑 산책하면서 수다떠는 기분으로 봤네요 문쌤 가을타나봐요 가을감성🍂
영상 종종 잘 보고 있었는데, 짧게 무자극 컨텐츠 연구소 이야기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상훈님 브이로그는 웃기려고 안 하고 잔잔한 일상생활 그대로를 보여줘서 좋아요
상훈쓰 뭔가 진지한 얘기 들으니까 공감많이돼여ㅜㅜㅜㅜㅜㅜ
매년 가을이면 보러오게 된다
젊음이 그리워진다는 말 너무 와닿는다,,, 열심히 살게요 형
신세경님의 브이로그를 이긴다는 댓글보고 그냥 웃긴 댓글인 줄 알았는데 영상 다 보고 나니깐 진짜 이긴다,,,,,, 이런 생각들을 부끄럽거나 혹은 창피해서 저 같은 경우는 입 밖으로 내뱉지 않아서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근데 이렇게 말해주시니깐 위로 되네요• • •
감성넘치는 영상내용에 걸맞는 배경음악도 너무 좋고 잘 봤습니다 :)
저 다른 브이로그는 솔직히 끝까지 안보는데 이건 끝까지 봤어요 너무너무 문상훈님 영상중에 코믹+진지+감성+팁+귀요미 까지 합쳐진 영상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문상훈 홧팅 !!!!
전 이 브이로그 버전,,, 넘 사랑함,, 딱 자기가 뭘 할때 행복한지 아는 사람같아서 멋잇어보여,,,,,,
이런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진지한 모습도 좋아할 자신 있고 힐링 되니까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빨래 갤 때보다 빨래 널 때가 기분 좋아요 ㅎㅎ 제 TMI....팬으로서 빈말로 하는 말이 아니라 브이로그 분위기 진짜 좋아요 잔잔하고,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야할까요?그리고 방 구조 정말정말 부럽고 최고에요 ㅎㅎ 특히 겨울에는 아늑하고 포근하니 좋을 것 같네용 ㅎㅎ내일이면 11월이고, 이제 곧 한 해가 가고 다른 한 해가 오겠네요올해는 다른 때 보다 더 알차고, 열심히 살거라고 생각했고, 기대감에 부풀었던 1년이었지만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제가 많이 부족했어서 후회스럽기도 해요.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 맘편히 내려놓고 기대치만큼 못 했던 걸 이제부터 다시 해보려구요!댓글이 꽤 길어졌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올라오는 컨텐츠 보면서 참 많이 웃었고, 마냥 재밌다고만 생각했는데역시 브이로그는 그 사람을 더 알아가는데 좋다고 할까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오늘 오당기보고 정말 아끼고 아끼는 이 영상 다시 보러 왔어요❤️
이게 내 최애편이 될지도,, 공기가 전해지는 기분을 처음 느꼈어요 ㅠㅠ 최고,,,문상훈
형 그거 빨려고 담아놓은건데 다시 개어 놓으면 어떻해요...
@@kexe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이라 다시 왔슴다
눈높이 학습지 밀린 기분..ㅠㅜㅠ 공감가네요ㅠㅜㅋㅋㅋㅋㅋ
진짜 나는 이 브이로그가 역대급 감성이라고 생각해.. 영혼에 샤워 받는 거나 생각하는 것까지 뭐 하나 빠짐없이 이쁘다ㅠㅜ♡ 증말 안 반할 수가 없어 다음 브이로그 기대돼
땅훈님 브이로그 많이 많들어주세요
혼자 산책할때 이걸 대체할만한 브이로그가 없어요ㅜㅜ
요런 감성 체고
상훈님 산책하면서 말하시는 내용이 제가 항상 혼자 생각하던 것들이라 자면서 듣다가 눈을 번쩍 떴네요 비슷한 생각과 고민에서 공감하고 저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서 새로운 걸 배우고 ,, 같이 산책하면서 대화나누는 기분이라 너무 좋아요 이런 브이로그 많이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영혼의 샤워 필요없고 육체의 샤워나 보여달라.... 라고 하려고 했으나... 넘 감성 폭팔이네 이거... 문상훈 응원해~
삶이 눈높이 학습지 밀리는 느낌이라니...너무 공감돼요ㅠ
한것도 없는데 1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혼자생각할때 의 그 집중과 길이하나로 단결되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눈감고 이미지를 그리는거죠 그러면 갑자기 제가 한없이 작아지는걸느껴요
와 진짜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푸릇푸릇해요. 어떤 계절에 올리셔도 상훈님 보면 푸릇푸릇한 여름이 생각나요 ㅎㅎ
빠더너스는 안봐도 문상훈 브이로그는 두고두고 봄
문상훈 브이로그, 오당기. 무덤까지 가져갈 컨텐츠. 우리 모두는 문상훈의 정체성을 사랑하는 듯
05:07 ㅠㅠㅠㅠ감성 저는 아직 그런 생각 안해봤는데 훗날 그리워 할 현재가 진짜 소중한 것 같아요! 브이로그 넘 조아여😄
비유하나하나가 너무 표현이 좋네요 문쌤강의도 재밌지만 이런 브이로그도 너어무 마음이 평온해지고 좋네요 문상훈씨 스트레스 받지말고 좋은 컨텐츠 종종 올려주세요☺️
0:13 헐 나는 당연히 먹을때를 생각했다.. .........예를 들면 치킨바삭거리는 소리를 들었을때, 피자배달이 왔을때, 엄마가 상훈이 밥먹어~했을때
상훈님의 최근 브이로그를 보다가 상훈님의 5년전 첫 브이로그를 발견해 여기까지 왔어요. 5년전 스물여덟살의 상훈님과 현재 열여덟살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와 정말 똑같은 생각을 하고계신다는 것에 놀랐어요. 정말 남들이 다 그리워하는 열여덟살의 청춘에 살아가고 있지만 저도 지금을 그리워할 미래의 저가 두렵거든요. 아직 살아온 날이 18년이라는 숫자 밖에 안되지만 이 숫자 안에서 정말 많은 후회와 그리움들 때문에 우울함과 공허함이라는 감정들을 배웠어요. 나는 남들이 돌아가고 싶어하는 나이에도 이렇게 벌써 그립고 우울한데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등의 고민을 항상 하면서 살아왔거든요.. 근데 스물여덟의 상훈님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다는 것에 저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알고 위안이 된 것 같아요. 이렇게 위안을 삼아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ㅎ 또 이렇게 지나가는 여름밤에 감성 한 번 타봐요😊😊
요즘 취업준비중에 유일한 낙이 된 빠더너스 영상인데..이 브이로그가 왜 이렇게 위로가 될까요😢 감사해요:)
저도 생각이 엄청엄청 많은 사람인데, 제 생각의 흐름이랑 정말 비슷해요. 빠더너스 영상 전부 다 보면서 공감도 하고 위로도 받네요 ! 저는 파릇파릇하고 울퉁불퉁한 산이나 나무를 보면 정말 좋고 행복한데, 저와 같은 감정을 느껴주는 사람이, 친구가 없어서 그걸 아쉬워했던 적이 있어요. 내 감정을 내 생각을 나누고 또 같이 그렇게 느끼고싶었어요. 근데 어느 순간 그걸 나누고 공감을 바라는게 무의미하고 또 그냥 내가 느끼는 그대로가 더 좋고 내 보물상자에 자물쇠를 걸어놓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더 좋고 마음도 편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저처럼 보물상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발견해서 너무 반가워요 ! 문상훈님의 보물상자는 자물쇠가 반쯤 열렸지만.. 저는 아직 꽉 닫혀있답니다 ㅎㅎㅋㅋㅋ 적당히 우울하시고 적당히 행복하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저 아직 상훈님의 브이로그 보러 와요.. 감성 진짜 일류인데.. 이 때는 아직 채널이 덜 유명해서 조회수가 6만정도인 듯한데.. 지금 다시 한번 찍어주시는 것도...조심스레 바래봅니다...ㅎㅎ 감성 너무 좋아요 ㅠㅠ
문쌤이랑 동갑인데..아 세기말 감성 왜케 공감가면서 눈물나죵..울뻔ㅋ..
어머. 시 좋아하는 것도 똑같네... 저는 오늘 신철규 시인의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읽었는데.. 암튼 문대만 내꺼
이거 보면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왠지 모르게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잔잔한 브이로그 좋아요!!
상훈씨 이번 컨텐츠 넘 좋아요..... 우리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갑자기 보고 싶어요.... 무슨 헛소리야 싶겠지만 되게 공감가네요 😭 개인이 빛나는 요즘이지만 우린 역시 결국 다같은 사람인가봐요
빠더너스 갓 컨텐츠 브이로그..
올타임 최애영상 ㅜ 주기적으로 봐야함
또 한해가 가버렸네요 진짜 한것도 없는데 앞자리가 바뀌어버렸어요.. 눈높이 학습지 밀리는 느낌 정확해요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는구나 하는 안도감에 위로받고 가요
어렸을적 내가 상상했던 멋진 어른이랑은 거리가 먼 사람이 되어있는 나를 보면서 울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살아내야죠!
상훈님 밤산책 너무 즐거웠어요ㅎㅎ
나는 이 시리즈를 몇 번이나 본지 모른다.
사춘기 남학생의 일기를 훔쳐 보는듯한
느낌의 소소한 재미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브 시리즈.
상훈님...개인적으로 이런 진솔한 상훈님만의 생각이 드러나는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 예전부터 생각이 되게 깊은 분이라고 느꼈는데, 이번 영상에서 그 진가가 확 드러나는 것 같아요. 마냥 재밌고 가볍기만 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확실히 알게되었어요. 제 유튜브 인생중 이렇게 긴 댓글은 또 처음 남겨보는데 ㅎㅎ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더 더 잘될겁니다 상훈님도 빠더너스도 ㅎㅅㅎ
영상 좋아서 또 보러옴ㅠㅠㅠㅠ 감성이 저랑 너무 똑같.....최고
밤당기 보고 왔어요❤
당훈이 한결같고 너무 좋다 ㅎㅎ
친구 하고 싶은 멋짐이 있어요
어떤 사람이던지 브이로그는 갠적으로 재미를 못느끼는편인데 상훈님 영상은 왜케 보게되는건지...재밌고..매력잇어요ㅠㅠ힝..정말 뭐랄까 사소함에 행복을 느끼시는게 좋아보여요 🙏
붙박이도 옥색이고 라디오도 틀어 놓으니까 옛날 영화같다. 집 한번 예쁘게 꾸며놨네요 그리고 고양이가 지들끼리 저렇게 뛰어 다니는 건 싸우는 게 아니라 우다다 하는 거에옵! 브이로그 너무 재미있어요 잘 보고 가요!
문상훈 사랑해ㅠ ㅠ 너무 좋다.. 진짜 좋다... 어떻게 이렇게 좋아? 이런 브이로그 백개만 찍어줘...
아 진짜 이런 소소한 영상 정말 좋아요. ✨힐링됩니다✨
그리고 상훈님 산책하면서 학창시절을 그리워하고, 지금은 그나마 젊지만 나중에 나이들면 그 젊음조차 그리워지고, 나이드는 것이 벌써 두렵고 막막하다고 말할 때 진짜 너무 공감갔어요...저도 20대 중반을 달려가는 나이인데 요즘 계속 그 생각하거든요.
앞으로도 상훈님의 소소한 생각 많이 들려주세요ㅠㅠ 제 고민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지만 듣고 같이 공유하는 것 만으로도 조금은 후련해지네요!😊
폭닥폭닥 너무 조타,…….. 문상훈 혼자서 조잘조잘 얘기해주는 컨텐츠 기브 미 모어…🤎
진짜 생각도 깊고 신중하다 너무 머싰는 남자
푹 빠져서 보다가 소주에 횤ㅋㅋㅋ락굨ㅋㅋㅋㅋ아 진짜 빵터졋디
아 진지한데 웃으면 안 되는데 왤케 웃음이 나죠? ㅋ큐ㅠ
상훈쑤...... 요즘도 브이로그 좀 올려주면 안될까??..
본체 브이로그 ••• 여름이라 산책은 더워서 힘들겠지만 빨래는 갤 수 있잖어 😢 나 진짜 본체감성 브이로그 너무너무 좋아서 그랫ㅜㅜ
생각이 많아져서 사람이 두려워질 참에, 형님 브이로그 보고 작은 쓰다듬과 좋은 사람도 있다는 기분 좋은 환기 받고 갑니다. 영상 마지막엔 형님 젊음과 제 젊음도 같이 돌아보게 되어 형님과 같이 웃으며 거울 본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밤 산책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좋은 밤 되세요 형님
내일 역시 좋은 하루 되실 겁니다!
브이로그 많이 찍어주세요 진짜 너무 죠아,,,💙
상훈쓰......너무 좋아....
당훈이 알게 되고 행복해 대해, 혼자 있는 시간, 내가 좋아하는 것 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어요💛💛
요즘 문대만 프로젝트 대성공해서 당훈씌를 아는 사람이 늘었어용 축하해
저는 웃기고 재밌는 부캐도 좋지만 문상훈 자체가 좋아요… 항상 응원하고 고마워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빠더너스는 항상 행복을 주니까🫶🏻
저도 20대 청춘 진행형으로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이런 솔직한 브이로그 좋습니다!
아 뭔가 세기말 감성. 우울감을 즐긴다 이런거 완전 제취향..오늘도 상훈님한테 더 빠져들고 가용~ 그리고 후회하면서 사셨다고 하기엔 이번년도 상훈님덕분에 너무많이 웃었네요:) 다음 브이로그도 기대할께요! 분위기 너무 취저♡
아좀이런브이로그좀더많이좀!!!!!!!!!!!!!!!!!!!!!!!!!!!하트 오향장육보다가 다시보러왔쟈나여
이거 진짜 자주 찍어주시면 안돼요?ㅠㅠㅠ 왜 보는 제가 다 힐링되고 평온해지는건지ㅜㅜ 진짜 최고에용♥️
부이로그 참말로 좋슴니다 ㅜㅠㅠㅠㅠ 제일로 재미써
아 대박 뭐야 이 끝나고 난 뒤에 느껴지는 감성은 ㅠㅠ 세기말감성이라니 진짜 좋아 진짜진짜 좋아
겪어보진 않은 감정이지만 공감되는 것 같아요 지금 고등학생인데 이때가 그리울 날이 올거라는것이~~~~~!!!!!!!!!
영상에 사용되는 음악들 궁금해요 잔잔해서 듣기 좋네용
사람 문상훈의 진짜 모습을 본느낌 ㅠ 상훈오빠 그냥 너무 좋아요 그냥 좋은게 얼마나 좋은뜻인지 아시죠,, 오늘 브이로그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이로그가 되어버렸다 .. 감성도 제 감성에 취향저격하고 집은 또 왜이렇게 이쁜건지 진짜 앞에 미리보기할때 집 카페인줄 ㅠ 오늘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진짜 이렇게 오래오래가요 빠더너스 😭😭
자신의 감정을 나누는걸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많은 위로가 됐어요. 감사해요. 평범함에서 힘을 얻는 거 같아요.. 나만 이런 거 아니구나. 다른 사람들도 저런 생각하면서 저렇게 사는구나!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브이로그 !!❤
샤워하는 모습 보여준다길래 바로 끌뻔....했슴다
5:12 이 부분 너무 공감했어요ㅠㅠㅠㅠㅠ 상훈님은 평소에 혼자 생각하는 것들을 공유해줘서 너무 좋아요,, 생각하는 결이 비슷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좋아요🫶🏻
생각보다 더 깊은사람이셨구나
상훈님이 들떠있는 상태에서 자기가 좋아하는걸 설명해주는게 너무 좋아요 잔잔하구 몽실몽실하달까..
영상이 되게 힐링되네요 우울했는데 이걸 보고 있으니 우울이 싹 가셔요ㅎㅎ 그 전에 웃기는 영상들도 좋았지만 이런 일상영상 넘 좋아요.
이 갬성 너무 좋아버리네,,,
와 집 감성 개좋네 사랑해요
영상 보고 편의점갔는데 모구모구있어서 바로 샀어용ㅎㅎㅎㅎㅎㅎ 맛있다 >_
공감합니다 진짜
나이먹어가는게 아쉽고 시간지나가는게 아깝고
고등학생때를 그리워 하며 후회하는데
젊음을 그리워 하는 시기가 왔을깨
얼마나 우울할지 감당 가능 할수있을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생기네요ㅜㅜ
생각없이 2년 전의 상후니 보러 왔다가 생각 줄줄 달고 가는 영상 난 이런 거 좋더라 ㅜㅜ 괜히 뭐라도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들어주잖아~
와...나 이돼지 좋아하나봐.... 왜케 좋아 이영상..???? 당신 브이로그 수없이 찍어내 당장
부럽다..나도 밤길에 두려움말고 생각을 정리하는 밤산책을 해보고 싶다
저번 빵 먹던 영상도 그렇고 왜 인지 모르겠지만 문쌤 브이로그가 주는 편안함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갬성가득.. 너무 좋다 ...
이 브이로그 너무 좋아서 한번씩 생각나요 ㅎㅎㅎ 다시 보러옴... 다른 브이로그도 다 좋음!!!!
가을이와서 보러왔다.. 정기적으로 해줘어ㅓㅓ어어ㅓ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성에 젖을 수 있게 만드는 브이로그
문상훈 브이로그가 제일 좋음... 그 갬성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