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치면, 김 여사가 좋아할 것" '김대남 녹취' 일파만파..한동훈 "부끄럽고 한심" 강력반발..尹 한동훈 빼고 또 만찬..권력충돌 양상-[핫이슈PLAY]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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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김대남 대통령실 전 선임행정관의 폭로가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과 고발사주 의혹에 이어 '당무 개입'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김 전 행정관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시 유튜브 매체 '서울의소리'에 '한동훈 후보를 공격해 달라'고 요청한 녹취가 뒤늦게 공개됐는데요.
    '한 후보를 공격하면 김건희 여사가 좋아할 거'라면서 제공했던 내밀한 정보는
    실제 보도가 됐고, 상대 후보가 한 후보를 공격하는 소재로도 쓰였습니다.
    김대남 전 행정관의 녹취가 나오자 국민의힘은 발칵 뒤집혔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현 정부 인사가 자신에 대한 공격을 사주했다며 강한 불쾌함을 드러냈고, 친한계 인사들은 '공작 정치'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윤-한 갈등은 이제는 갈등을 넘어 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윤 대통령이 내일 한동훈 대표만 쏙 빼고 원내 지도부와 만찬을 갖는 걸 두고도 여러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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