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로 기획된 예능 토론 '일.기.토' 는 둘 중 무엇이 더 좋다를 가르기 위한 영상이 아닙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이해시켜드리고 남이 골라줘서가 아닌 스스로 판단하여 선택하실 수 있게끔 vs 토론 형식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또한 각 진영은 동전 던지기 랜덤으로 정해지고, 정해진 편을 무조건적으로 들도록 했기 때문에 각 진영은 무조건 이게 더 좋다 라는 의견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그럼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Z님 좋은 영상들 너무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앰프나 멀티이펙터에 보면 센드,리턴이 있던데 자세한 사용방법이 궁금합니다ㅠㅠ 저는 지금 GT100 멀티이펙터를 쓰고있지만 드라이브소리가 뭔가 좀 답답해서 Shiba나 Riot 꾹꾹이도 같이 사용해보고싶은데 센드리턴같은걸 어떻게 활용할수있는지 설명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저는 홈레코딩 시에는 멀티이펙터를, 공연 등 앰프를 사용할 때는 페달보드를 사용하되 드라이브 계열은 아날로그/공간계, 위상계 계열은 디지털 꾹꾹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각자의 장단점을 잘 배치하면 좀 더 실용적이고 좋은 톤메이킹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에요!! 다음 영상도 기대만발 👍👍
제대로된 리얼앰프가 있다는 가정하에는 꾹꾹이가 좋겠지만 논앰프, 혹은 제대로된 앰프가 없는 환경에선 멀티가 더 힘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전 앰비언트 뮤직을 주로 하기에 helix를 거쳐 보드로 가게 되었는데 확실히 공간계 퀄은 아직까지 멀티가 딸리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너무 터져서 그렇지.... ㅠㅠ
결국 멀티로 좋은 톤을 만드는 사람은 시그널체인과 어느정도 톤지식이 있다는 얘기기 때문에 꾹꾹이를 써도 좋은 톤이 나옵니다.반대도 마찬가지.. 요즘 나오는 하이엔드 멀티들은 사실상 귀로 구별가능한 시대는 끝났다고 보고, 외려 근거없이 꾹꾹이 최고를 외치는 분들중에 의외로 톤을 제대로 만질줄 아는 사람은 별로없어서 공연장에서 모기 날리는 소리를 내는 아마추어 분들이 대부분이죠 사실..
10:58 개인적으로 이번 토론에서 제일 뼈때린 이야기는 여기라고 생각합니다. 톤에 대한 연구와 이해없이 그냥 프리셋만 구해서 퉁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런점에선 멀티에 내장된 이펙터수가 많은건 오히려 독이 될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딜레이종류도 다양하다곤 해도 어차피 다들 쓰는거만 쓰잖아요 읍읍읍)
너무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pod300을 쓰고있다가 이제 일렉기타쪽으로 직업을 할 생각이라 꾹꾹이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둘 다 겪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고싶은건 이미 영상에도 나왔긴 하지만 1.꾹꾹이는 쏘는맛이 강하다 2.꾹꾹이는 라이브에서도 강하다 3.대신 무겁고 비싸다 1.멀티는 간편하고 프리셋이 좋다 2.멀티는 혼자 부담없이 하기에 좋다 3. 가볍고 비교적 저렴하다 이렇게 되겠네요
카타토니아 공연 본 적 있는데, 디지털로 싹 다 갈아서 엄청 가볍게 다니더라고요. 그냥 기타만 들고 다니고, 이펙트고 앰프 시뮬레이션이고 싹 다 사운드엔지니어에게 떠넘겼는데, 사실 공연장 환경이면 소리 왜곡이 심한 편이기도 해서 오히려 굉장히 효율적이다 싶었습니다. 아마 공연장에 프렉탈 들고 다니는 것 역시 그런 이유 아닐까 싶습니다. 여하튼, 개인적으론 플러그인이 되든 멀티이펙터가 되든 방구석, 공연용으론 크게 문제 없다 생각합니다. 아날로그로 할거면 꾹꾹이가 랙을 이길 수는 없다 생각
안녕하세요! Az님 영상을 보며 취미로 일렉기타를 연습하고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래 링크 12초 즈음부터 나오는 일렉 소리가 어떻게 나는 건지 혹시 강의 영상이나 댓글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펙터의 볼륨페달을 쓰면 전체 음들에 적용 되다보니 영상처럼 한 음 한 음 현악기 같이 부드러운 소리가 안나더라고용 ㅠㅠ 어택을 줄여야 하는 건지.. ua-cam.com/video/qtT2p6FGZX8/v-deo.html 매번 영상 잘 보고있고 이번 영상도 넘 유익했습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구독자 10만을 향해 화이팅💪🍀
@@TheLowMind 다시 한번 보니 그게 맞는 것 같네요! 제가 주의깊지 못했네요 ㅠ 나중에 알게 됐지만 사실 제가 찾던건 'EBow' 라는 장비였어용ㅎㅎ; 너무 비싼 장비여서 위 곡 공연 할 땐 결국 볼륨 컨트롤로 커버했습니다! ㅎㅅㅎ 사소한 질문까지 친절히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앰프 마이킹을 할 수 없는 환경에서 기타를 녹음하는데 확실히 소리가 조금 뒤에 있고 먹먹한 듯 합니다. 오인페는 Apogee jam96k에 이펙터는 GE150씁니다. 제가 잘 못 다루는 걸 건가 장비가 저가형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ㅠㅠ방구석 기타 쟁이가 좋은 사운드를 녹음하는 최상의 방법이 없을까요?
처음 시작을 멀티로 시작해서 이펙터에 대한 이해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멀티안에는 전부다 들어있으니 그 후 꾹꾹이 페달을 쓰니 훨씬 이해도가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멀티든 꾹꾹이든 제 생각엔 나의 사운드를 똑같이 만들어 내야 한다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멀티로 공간계를 쓰고 오버드라이브 계열 꾹꾹이를 섞어서 쓰는게 저는 좋더군요!!
좋은 의견은 잘 들었습니다. 근데 토론내용과 비슷하게 왔네요.. 완전 처음엔 꾹꾹이, 그리고 멀티, 그리고 다시 페달보드로 근데 실력이 느니까 그렇게 왔느냐는 아니고, 장비력 업글이 더 큰것 같네요. 사실 꾹꾸이랑 멀티랑 가격은 별차이가 없는데.. 페달보드는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느니까요.
멀티랑 페달보드 둘 다 쓰고있는데 멀티는 홈레코딩 할 때 굉장히 편하고 좋은 사운드를 소음공해를 최소한으로 즐길 수 있고 아날로그 보드는 현장감있는 리얼 사운드로 귀르가즘 느끼는 맛으로 씁니다. 가장 베스트는 본인이 직접 써보고 경험해보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똘똘이 앰프에 ds1 sd1만 써보다가 멀티 입문했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뭐... 이펙터 경우는 어느정도 수준 올라가면 구세대 기준으로 꾹꾹이로 거의 가게 됩니다. 이윤... 소리의 다양성 때문인데 특정 소리가 나는 이펙트를 대체할 이펙트를 찾아서 대처하다가 쓰다가 괜찮으면 쓰고 마음에 안들면 원래 소리나던 이펙터를 사서 둘다 혼용하기도 하고 되팔고 반복하다보니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펙터 가격 자체가 고급자부터는 50~100~300 등 껑충하는데 그걸 되판다는 것까지 가만하게 되니 꾹꾹이가 완승이죠. 멀티이펙트는 아무리 장점이 좋다 하더라도 되파는 거 가만하면 피눈물.. ㅠㅠ * 은사님 아시는 지인 경우 이펙트만 해도 3,000만원 이상 가까이 되팔이만 반복한 걸로 알아요 그만큼 소리란 마약.. PS. 소리는 이펙터도 이펙터지만 엠프가 못받쳐주면 절대 그 소리 안납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 스윙 등 저가 일렉에 마셜 엠프에 오버 걸고 치면 소리가 기가막히게 나는데 그건 마셜 엠프 소리지 코로나 소리가 아니라는 거죠. (똘똘이를 꽃아 치면 힘빠지는 소리가 나는 이유이기도 하고.)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로 기획된 예능 토론 '일.기.토' 는 둘 중 무엇이 더 좋다를 가르기 위한 영상이 아닙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이해시켜드리고 남이 골라줘서가 아닌 스스로 판단하여 선택하실 수 있게끔 vs 토론 형식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또한 각 진영은 동전 던지기 랜덤으로 정해지고, 정해진 편을 무조건적으로 들도록 했기 때문에 각 진영은 무조건 이게 더 좋다 라는 의견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그럼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Z님 좋은 영상들 너무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앰프나 멀티이펙터에 보면 센드,리턴이 있던데 자세한 사용방법이 궁금합니다ㅠㅠ
저는 지금 GT100 멀티이펙터를 쓰고있지만 드라이브소리가 뭔가 좀 답답해서 Shiba나 Riot 꾹꾹이도 같이 사용해보고싶은데 센드리턴같은걸 어떻게 활용할수있는지 설명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것같습니다.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난 대체 이 영상을 몇번이나 돌려보는 것입니까
Az님 영상이 참좋습니다
홈레코딩용 멀티 찾고있는데 중저가 추천좀 해 주세용
꾹꾹이 VS 멀티 - 둘다 좋습니다! 요즘 장비들은 상향평준화 되어서 무얼 사도 좋은 장비일거에요. 주변 의견은 참고만 하시고 각자 상황과 가슴이 뛰는 방향에 맞춰 장비를 고르면 결국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여요! AZ님 컨텐츠 편집 짱!
우아아 펀투님 등장!
찐이다....!!!!
근데 펀투님 말한마디 하나하나가 뼈대가 있으시네요 역시 월클...
ㄹㅇ 아티스트시네요..
와ㅏㅏ 펀투님 존경합니다 !!
저는 홈레코딩 시에는 멀티이펙터를, 공연 등 앰프를 사용할 때는 페달보드를 사용하되 드라이브 계열은 아날로그/공간계, 위상계 계열은 디지털 꾹꾹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각자의 장단점을 잘 배치하면 좀 더 실용적이고 좋은 톤메이킹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에요!! 다음 영상도 기대만발 👍👍
헐 !! 황이니넴!! 완젼 팬임다 !!
찐이 나타났다! 해쉬♡♡
팬이에요 ㅠㅠ
헐헐 황님 ...ㄷㄷ
감사합니다.
와..진짜 채널이 성장하긴 했구나라는 것을 느끼네요 이전 컨텐츠도 물론 좋았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더욱 알찬 느낌이 들어요
컨텐츠 편집 최고! 사실 꾹꾹이랑 멀티 둘중에 비교하자면 결국 하이엔드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백만원 짜리 이펙터도 중요하지만 본인에게 제일 잘맞는 톤을 뽑아내는게 꾹꾹이의 최고 장점인거 같아요!좋은 컨텐츠에 초대해주신 AZ님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나의 법규를 알까?
가위를 내려고 했던거겠지???
예전에 법규 하더놈 같은데
@@에메랄드마운틴 이제 얼굴까고 하는갑지
@@에메랄드마운틴 개노잼 노라라
얘! 여기에도 케청자들이 있니!
이 채널은 커야 합니다!! 한국은 일렉 시장이 커질 필요가 있습니다!!! ㅈㅅ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그냥 멀티사세요..
7:49 12:17 17:40 18:00 18: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누르면 다 제가나오죠
넘흐 잼이써여😍
쪼맹 드립 미쳤넼ㅋㅋㅋ
제대로된 리얼앰프가 있다는 가정하에는 꾹꾹이가 좋겠지만 논앰프, 혹은 제대로된 앰프가 없는 환경에선 멀티가 더 힘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전 앰비언트 뮤직을 주로 하기에 helix를 거쳐 보드로 가게 되었는데 확실히 공간계 퀄은 아직까지 멀티가 딸리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너무 터져서 그렇지.... ㅠㅠ
마태쇼 구독자 + 일렉유저로서 너무 반가운 컨텐츠입니다. 앞으로 좋은 주제로 계속 부탁드려요:)
결국 멀티로 좋은 톤을 만드는 사람은 시그널체인과 어느정도 톤지식이 있다는 얘기기 때문에 꾹꾹이를 써도 좋은 톤이 나옵니다.반대도 마찬가지.. 요즘 나오는 하이엔드 멀티들은 사실상 귀로 구별가능한 시대는 끝났다고 보고, 외려 근거없이 꾹꾹이 최고를 외치는 분들중에 의외로 톤을 제대로 만질줄 아는 사람은 별로없어서 공연장에서 모기 날리는 소리를 내는 아마추어 분들이 대부분이죠 사실..
14:08 결론은 대통합~
개인적으로 멀티이펙터 win +- 꾹꾹이
아 진짜 쪼맹님 개쥬앜ㅋㅋㅋㅋㅋㅋ
와우. 정말 유익한 방송. 대단히 잘들었습니다. 날로발전하는 채널 이네요. 저도 꾹꾹이 쓰는데 멀티도 도전 해봐야겠네요. 다음 컨텐츠는 스트렛vs 레스폴 please!!!
개인적으로는 멀티가 간편해서좋은데
무엇보다 실력이 많이 느는 방법은 같이 기타치는 친구가 있으면 서로서로 빨리 는다는것 ㅎㅎ
뭐가 더 좋다기 보다는 내가 어떻게 쓸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프로 세션 분들도 멀티 들고다니는 분들 많습니다
집에선 멀티쓰고
공연때는 보드 쓰고
합주 때는 상황대로 쓰던지 대퍼같은거 쓰고~
결국 다 사는 돈X랄이 정규 코스 같습니다ㅋㅋ
엇 ㅋㅋㅋ 저도 집에선 멀티, 합주때는 대퍼..ㅋㅋㅋㅋㅋ
쪼맹님 멘트 하나하나가 그냥 아주 하드캐리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원하던 컨텐츠 ㅎㅎㅎ굿입니당😉👍
10:05 와..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 방구석에서 톤 잘잡았다! 하고 가서 똑같은톤으로 치면 내가만든소리랑 다르게나요 !!
az님이 22:28에 무어멀티이펙터 들면서 유료ir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 ir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인터넷 찾아보고있는데 못 찾겠어요ㅠㅠ
지금은 찾으셨나요?
@@TheRhksgud0731 유튜브에 cabinet ir download라 치고 하라는대로 하니까 됏던것 같네요ㅋㅋㅋㅋ
무조건 좋아요, 구독 들어가게 만드네요. ^^ 감사합니다.
입문을 꾹꾹이로 하긴 했는데
조만간 멀티로 넘어가려고 합니다ㅋㅋㅋ
아날로그를 꽤 오래 겪었으니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보네요ㅋㅋ
결론 꾹꾹이는 공연하는 프로기타리스트들이 사용하면 유리하고
멀티는 입문자,초보자,혼자 조용히 배우고 싶은사람,야외에서 혼자 조용히 연주해보고 싶은 사람한테 적합하다.
나같은 사람 멀티
아니; 펀투님 닮은분이 계시다 생각하고 봤는데 펀투님이라니.. ㄷㄷㄷㄷ
썸넬 서로 죽기살기로 가위바위보를 하다 1승을하여 1점표시를 손가락으로 내는 쪼맹
정답
1점드립니다
오오 쪼맹님ㅋㅋ
24:50 여기 공감되는게 딱 제가 멀티이펙터에서 처음시작해보고 300만원대가량 꾹꾹이 다 만들어서 치다가 원하는 소리를 알고 AX8로 넘어왔습니다ㅎㅎ 그리고 매우만족중이죠
멋도 모를때 괜히 꾹꾹이도 모아보고 지금은 멀티 쓰지만 아직도 문제인게....
1. 원하는 소리를 어떻게 해야 만들수 있는지 모른다..... 암만 만져도 그 소리가 안만들어져ㅠ_ㅠ
2. 어찌어찌 만들어도 합주실이나 공연장 가보면 그소리가 아님.....
이번에 ge150 샀는데 이거 보고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AZ님 국내 기타유튜버중에서 기린이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유튜버셔요😆😆
어느 기타리스트가 그랬던거 같은데
수많은 멀티, 꾹꾹이를 겪어봤지만
결국 내손에 남은건 DS-1이더라.....
멀티는 스마트폰처럼 한개의 기계에 카메라, 전화기, 영상기능, 인터넷 기능, 키보드 등 여러 기기들을 쑤셔넣은 느낌이라면,
꾹꾹이는 저 기기들을 따로따로 조작하지만 각 기기들마다 성능은 엄청 좋다는 느낌.
이런 영상 너무 좋은데 자주 이런식으로 올려주시면 좋을듯👍
너무좋은영상!!
10:58 개인적으로 이번 토론에서 제일 뼈때린 이야기는 여기라고 생각합니다.
톤에 대한 연구와 이해없이 그냥 프리셋만 구해서 퉁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런점에선 멀티에 내장된 이펙터수가 많은건 오히려 독이 될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딜레이종류도 다양하다곤 해도 어차피 다들 쓰는거만 쓰잖아요 읍읍읍)
노래방빌런 맞는 이야기에요.
이펙터 써봤자 쓰는 이펙터야 뭐..
디스토션, 아이바네즈 오버드라이브, 터보로 쓸 오버드라이브, 딜레이, 코로스, 상황에 맞춰 쓸 이펙터(와우, 퍼즈 등등), 볼륨페달 정도면 충분하니깐용. (이펙트는 대충 6개면 충분하다 봐요.)
@@Lunacias 나는 드라이브2개,공간계2개,와우페달
정도만 써도 만족 궂이 볼륨페달 필요한가 싶음
와 펀투까지 섭외력 ㄷㄷ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은 멀티지만 몸은 간지를 위해서 꾹꾹이
공감가는 내용이 너무많네요 ㅋㅋ 기타 시작할때는 다들 비슷한가봐요 생각이
멀꾹이는 어떤가요?
화끈한 아날로그 드라이브에 깔끔한 디지털 공간계
흠?
12:27 태세전환 무엇 ㅋㅋ
쪼맹님 너무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
맨왼쪽 빨간분은 중탄소년단 리더분이시죠?? 한국말 잘하시네요
AZ님 올려주시는 영상 유익하게 시청하고있씁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이펙터 제조, 조립영상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일기토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계기로 이펙터에 대해 알아갈수 있게되어 좋았던 영상이었습니다! 저는 가성비에 꽂힌바람에 멀티가 적합할듯 하네요^^
저는 DS-1 하나 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녹음할때는 멀티이펙터로 하는게 좋을것 같고 공부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ㅎ
멀꾹이 만드는 법도 보여주세요~
멀티사용하는데 꾹꾹일 어떻게 연결하고 이용하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pod300을 쓰고있다가 이제 일렉기타쪽으로 직업을 할 생각이라 꾹꾹이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둘 다 겪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고싶은건 이미 영상에도 나왔긴 하지만
1.꾹꾹이는 쏘는맛이 강하다
2.꾹꾹이는 라이브에서도 강하다
3.대신 무겁고 비싸다
1.멀티는 간편하고 프리셋이 좋다
2.멀티는 혼자 부담없이 하기에 좋다
3. 가볍고 비교적 저렴하다
이렇게 되겠네요
저는 일렉에 관심이 엄청많아서 깁슨59에 메사 마크5.25에 힐렉스라인6멀티이펙터 준비는 왠만큼 했는데 전혀 기타는 만져 보지도 못했네요.완전초보인데 직장생활에 일요일이면 등산에 자전거때문에 쳐다만 보면서 지낸담니다.
기타를 회사에 두시는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쓰는게 진리죠. 앰프 없는 공연환경이 너무 많아서 ㅋㅋ
외국의 유명한 기타 리스트 들은 다 꾹꾹 이 사용합니다 아직까지 멀티는 아마추어 수준 입니다
멀티는 좋아졌지만 그래도 디지털+플라스틱 스럽고
꾹꾹이는 소리좋고 직관적이라 조작이 쉽지만,
모으기에 시간/돈이 많이 필요하고 페달보드 들고다니려면 너무나 무겁습니다..
나중에 유진님도 초대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물론 개인적 바램입니다 ㅎㅎ)
진짜 일기토 이름 들을때마다 너무 잘지은거 같음ㅋㅋㅋ작명센스 굿ㅋㅋㅋㅋ
az님 ge200 톤메이킹 영상 보고싶어요ㅠㅠ
카타토니아 공연 본 적 있는데, 디지털로 싹 다 갈아서 엄청 가볍게 다니더라고요. 그냥 기타만 들고 다니고, 이펙트고 앰프 시뮬레이션이고 싹 다 사운드엔지니어에게 떠넘겼는데, 사실 공연장 환경이면 소리 왜곡이 심한 편이기도 해서 오히려 굉장히 효율적이다 싶었습니다. 아마 공연장에 프렉탈 들고 다니는 것 역시 그런 이유 아닐까 싶습니다.
여하튼, 개인적으론 플러그인이 되든 멀티이펙터가 되든 방구석, 공연용으론 크게 문제 없다 생각합니다.
아날로그로 할거면 꾹꾹이가 랙을 이길 수는 없다 생각
정리:초짜는 멀티 써서 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수는 쓸 꾹꾹이만 골라쓰자
안녕하세요! Az님 영상을 보며 취미로 일렉기타를 연습하고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래 링크 12초 즈음부터 나오는 일렉 소리가 어떻게 나는 건지 혹시 강의 영상이나 댓글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펙터의 볼륨페달을 쓰면 전체 음들에 적용 되다보니 영상처럼 한 음 한 음 현악기 같이 부드러운 소리가 안나더라고용 ㅠㅠ 어택을 줄여야 하는 건지..
ua-cam.com/video/qtT2p6FGZX8/v-deo.html
매번 영상 잘 보고있고 이번 영상도 넘 유익했습니다!🥰🥰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구독자 10만을 향해 화이팅💪🍀
한달 전이라 이미 아셨을수도 있겠지만.. 일렉 자체 볼륨의 게이지를 0에 맞춰서 현을 울린 다음 게이지를 천천히 올려주는 볼륨 주법인듯한데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TheLowMind 다시 한번 보니 그게 맞는 것 같네요! 제가 주의깊지 못했네요 ㅠ 나중에 알게 됐지만 사실 제가 찾던건 'EBow' 라는 장비였어용ㅎㅎ;
너무 비싼 장비여서 위 곡 공연 할 땐 결국 볼륨 컨트롤로 커버했습니다! ㅎㅅㅎ
사소한 질문까지 친절히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주제 보단.. 디지털 vs 아날로그 이게 더 어울릴것 같아요, 혹은, 라이브시에 멀티냐 스톰프냐 어떤게 더 좋냐, 이 주제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재밌네요. 학계의 정설은 손이 이펙터!
한눈에 보기 좋은 꾹꾹이가 지금은 편해서 꾹꾹이 씁니다 공연,연주 실황에서 뿜어져나오는 힘이 다르고 좋은것 같아서 저는 꾹꾹이-
앰프 마이킹을 할 수 없는 환경에서 기타를 녹음하는데 확실히 소리가 조금 뒤에 있고 먹먹한 듯 합니다. 오인페는 Apogee jam96k에 이펙터는 GE150씁니다. 제가 잘 못 다루는 걸 건가 장비가 저가형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ㅠㅠ방구석 기타 쟁이가 좋은 사운드를 녹음하는 최상의 방법이 없을까요?
저기에 ㄹㅇ 쌩초보가 한 명쯤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쌩초보인데요, 멀티는... 사용법을 모르겟서요,.... 누구한테도 배우지 못하고, 유튜브는 전부 영어고.. 이런 쌩초보인 저는 꾹꾹이 3개 정도로,, 그냥 끝........
꾹꾹이 ㄱㄱㄱ 음질과 음압 퀄 넘사벽
좋은 영상이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실제로 멀티랑 꾹꾹이 소리를 비교도 해보고, 또 같이 사용하면서 톤메이킹을 해보는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AZ 흥하세요~!!!
처음 시작을 멀티로 시작해서 이펙터에 대한 이해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멀티안에는 전부다 들어있으니 그 후 꾹꾹이 페달을 쓰니 훨씬 이해도가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멀티든 꾹꾹이든 제 생각엔 나의 사운드를 똑같이 만들어 내야 한다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은 멀티로 공간계를 쓰고 오버드라이브 계열 꾹꾹이를 섞어서 쓰는게 저는 좋더군요!!
꾹꾹이 팀에 올라온 페달 중에서 A3 Angel 너무 탐난다...
저는 멀티이펙터 쪽 취향이네요..일단 너무 편해서..
꾹꾹이 사서 하나씩 모으는 재미도 있음
갠적으로 자기한테 맞는 꾹꾹이 장만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와 레전드 펀투님..
이런 형식 참신하고 좋습니다
김태원님은 톤랩le 10년도 넘은 멀티 아직도 공연때 쓰시더군요 ㄷㄷ
돈 많고 이펙터에 이해를 하고 싶다면 꾹꾹이로, 돈이 적지만 원하는 소리를 내고 싶다+가성비이면 멀티이펙터겠네요
좋은 의견은 잘 들었습니다.
근데 토론내용과 비슷하게 왔네요.. 완전 처음엔 꾹꾹이, 그리고 멀티, 그리고 다시 페달보드로
근데 실력이 느니까 그렇게 왔느냐는 아니고, 장비력 업글이 더 큰것 같네요.
사실 꾹꾸이랑 멀티랑 가격은 별차이가 없는데.. 페달보드는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느니까요.
돈 없을때는 멀티고, 돈에 여유가 생긴다면 스톰프? 제 의견은 그래요 특히 이펙터 처음 경험해보는 사람들은 멀티 이펙터로 여러가지 다 체험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방구석에서 멀티이펙터만 있어도 황송할텐데...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계열 꾹꾹이 한개라도 사서 이펙터 본연의 모양도 익히고 노브 설정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DS1이나 TS9 같은 꾹꾹이를 멀티 이펙터에 연결해 놔도 나쁘지 않을듯하네요...
긍데 멀티이펙터도 영상에서 나온거처럼 완존 처음 입문하면 너무 많아서 너무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
온오프 이게 팩트..ㅜㅜ
멀티랑 페달보드 둘 다 쓰고있는데 멀티는 홈레코딩 할 때 굉장히 편하고 좋은 사운드를 소음공해를 최소한으로 즐길 수 있고 아날로그 보드는 현장감있는 리얼 사운드로 귀르가즘 느끼는 맛으로 씁니다. 가장 베스트는 본인이 직접 써보고 경험해보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똘똘이 앰프에 ds1 sd1만 써보다가 멀티 입문했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네요!
오우 펀투님!!
이 주제로 1시간짜리 토론영상보고싶어요
저기 조그마한 멀티 이펙터는 무슨 제품인가요??
무어 ge200
@@홍기윤-g4c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찾고 있는거는 5:35에 들고계시는 이펙터에요!
zoom ms100bt 입니다.
한국에 판매하지 않는모델이라 일본직구했습니당
@@JJOMAENG0 이요오오옷~!
@@JJOMAENG0 답변 감사합니닷!
와..... 펀투 님이다 ㄷㄷ... 캐논 영상만 100번 돌려봤는데 레전드 X 레전드다
라이브 현장에선 절대로 멀티가 꾹꾹이를 이길수 없죠
처음 멀티이팩터 샀을때 리버브 조절하는거 못 찾아서 맥스로 하고 쳤엏는데ㅋㅋ
소리 다 뭉개져서 찾을때까지 고생ㅋㅋ
사랑방캔디ㅋㅋㅋㅋ
페달트레인 주니어에 미니 꾹꾹이로 꽉채워도 라인식스 헬릭스 보다 가볍게 만들 수 있음...
Caline CP-40 어쿠스틱 기타 이펙트 페달 이런거는 어떤가요????????????
저도 쪼맹님처럼 순수 디지털 맨이라 멀티이펙터에 한표 ㅎㅎ
깁슨 VS 펜더 주제면 100분 토론 쌉가능
와 나도 AZ님께 레슨받고싶다 ㅡㅠ
멀티이펙터랑 bias fx 둘중에 고르고 있는데 뭐가 더 나을까요?
솔직히 최강은 아날로그+디지털 하이브리드멀티라고 생각함..
나중에 다른 꾹꾹이 연결해서 보드 만들어도 될정도로 성능이 좋죠
어쿠스틱기타에 필요 한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진짜 디스토션은 멀티가 많이 딸리긴 해..
개인적으로 멀꾹이가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멀티는 한번만 사도되서 안귀찮은데......
꾹꾹이는 귀찮아도 모으는 재미로 ㅎㅎ
그래서 전 고민하다가 꾹꾹이 멀티 레드트럭 삿었죠 ㅋㅋㅋㅋ
뭐... 이펙터 경우는 어느정도 수준 올라가면 구세대 기준으로 꾹꾹이로 거의 가게 됩니다.
이윤... 소리의 다양성 때문인데 특정 소리가 나는 이펙트를 대체할 이펙트를 찾아서 대처하다가 쓰다가 괜찮으면 쓰고 마음에 안들면
원래 소리나던 이펙터를 사서 둘다 혼용하기도 하고 되팔고 반복하다보니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펙터 가격 자체가 고급자부터는 50~100~300 등 껑충하는데 그걸 되판다는 것까지 가만하게 되니 꾹꾹이가 완승이죠.
멀티이펙트는 아무리 장점이 좋다 하더라도 되파는 거 가만하면 피눈물.. ㅠㅠ
* 은사님 아시는 지인 경우 이펙트만 해도 3,000만원 이상 가까이 되팔이만 반복한 걸로 알아요 그만큼 소리란 마약..
PS. 소리는 이펙터도 이펙터지만 엠프가 못받쳐주면 절대 그 소리 안납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 스윙 등 저가 일렉에 마셜 엠프에 오버 걸고 치면 소리가 기가막히게 나는데 그건 마셜 엠프 소리지 코로나 소리가 아니라는 거죠. (똘똘이를 꽃아 치면 힘빠지는 소리가 나는 이유이기도 하고.)
가만이 아니라 감안이요..;
헤드러쉬 좋아요, 그저 방구석이라 앰프에 못꽃아서 제 역할을 못하고있을뿐...
그렇다면 멀티이펙터 추천좀요!!
캠퍼 스테이지면 그 금액대의 페달보드보다 엄청 좋을텐데...
결과
방구석은 멀티가 좋을수있다
공연하면 꾹꾹이가 좋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