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하고 순결하기 위해서 너무 애를 쓰지 마요 | 지금의 수준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요 | 박영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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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예수님을 믿어도 막막한 순간이 올 때가 있었다.
    그럴 때마다 더 온전하고 순결하기 위해서 발버둥을 친적이 있다.
    티끌하나 없이 순백의 상태로 나를 만들어야 모든 죄가 씻기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발버둥을 쳐도 불안함과 염려를 떨칠 수 없었다.
    지금 주어진 마음의 불안을 점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잠깐 동안 마주하는 기쁨과 환희가 때로는 짐이 되기고 하고 무거운 책임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하나님의 뜻은 분명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너무나 무겁게 나를 가두고 제한해서 모호한 믿음과 진심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예수님을 믿어도 막막한 순간이 올 때 우리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에 대해서 박영선 목사님을 설교를 통해서 짧지만 깊은 묵상을 해 보길 바라봅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음악 : 크리스쳔 BGM

КОМЕНТАРІ • 218

  • @윤주강-y7z
    @윤주강-y7z 2 місяці тому +15

    목사님 말씀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저를 채직질과 죄책감으로 몰아넣지 않고 제 자신을 편안히 보겟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 @janelee5179
    @janelee5179 4 місяці тому +17

    박영선목사님의 설교는 내 가벼운 신앙생활을 깊게 돌아보게 하고 생각해볼수 있게 합니다. 몇달간 고민했던 것들에 필요한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렇게 쓰임받으시는 목사님을 축복합니다.

  • @BJ-vw8ue
    @BJ-vw8ue 6 місяців тому +67

    이 설교는 예수를 주인으로, 왕으로 모시고 살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를 주인으로, 왕으로 믿고 섬기는 자만이 지금의 수준 그대로 살아도 걱정하지 않을 수 있지요.

  • @김영숙-m4e8p
    @김영숙-m4e8p 7 місяців тому +57

    있는 그대로 살지 못하고
    교양있는척 영적인척 이러저런 척이 많으면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교회가 되지요

  • @종숙최-m1m
    @종숙최-m1m 6 місяців тому +40

    뭔가 더 깨끗해야 되고
    더 기도해야하고
    도 소망글 품고 더 사랑하고
    더 용서하고 더 예배에 집중하고
    더더더 에 지쳐
    다 내려 놓는 중이었어요 ㅜㅜ

    • @고양이-u6o
      @고양이-u6o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더 깨끗해야 되고 더 기도해야하고 소망을 품고 더 사랑하고 더 용서하고 더 예배에 집중하고 모두 좋은 말이고 순종의 의지가 담긴 소중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더 깨끗해지고 소망을 품고 사랑하고 용서합니까? 우리가 스스로 죄 없다 하면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사랑이 있습니까? 우리에게 소망과 정결함이 있습니까?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죄를 이겨낼 힘이 없습니다. 다만 죄의 유혹이 올 때, 그냥 성경을 펼치십시오.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고, 주님 안에서 내 욕망으로부터의 쉼을 경험하십시오. 주님은 당신의 머리카락 개수까지 다 아십니다. 당신을 당신 스스로보다 더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이 죄의 안에서 살아가는 것을 두고 보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말씀이 육신되어,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오셔서, 우리를 섬기시고, 하나님께 죽음의 순간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불순종하였습니까? 예수님은 기쁘게 순종했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의 순종은 힘든 것이 아니라 쉽고 가벼운 것입니다.(마태복음 11:30) 스스로의 죄의식이 당신을 옭아맬 때, 모든 권한을 가진 하나님께로 돌아가십시오. 그는 당신을 용서하셨습니다. 살다보면 하나님께서 일하시지 않는 것 같은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은 어떻게 말합니까? 더 회개하려고, 더 깨끗해지려고, 내 능력에 소망을 두고 더 깨끗해 지는 법, 더 회개 잘하는 법, 기도하는 법, 사랑하고 소망 품는 법을 연구하는데에 인생을 낭비하지 마십시오.(주님을 믿음과 사랑이 없다면 다 헛된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연구하는 것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고전 13장]) 다만 말씀을 가까이 하고 주야로 묵상하십시오. 주님 안에서 거듭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이라면, 주님께서 당신이 주님과 친밀한 관계 맺는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선하십니다. 우리가 밥을 먹고, 잘 자고, 운동도 하고, 물 잘 말시고 해도 주님께서 우리를 돌봐주지 않으시면 우리는 그 자리에서 바로 죽습니다. 주님은 겸손할 수가 없는 분입니다. 완벽한데 어떻게 겸손합니까? 다만 삼위 주님은 겸손하실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2장 8절에 예수님은 겸손하셨다고, 죽음의 순간까지 순종하셨다고 말합니다. 완벽히 인간이시자, 완벽히 주님이신 예수님께서는 겸손하실 수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6절 말씀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안에서 겸손하라는 말씀은, 내가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내가 죄인입니다. 스스로 죄를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순종할 능력이 없습니다. 주님. 주님 너무 사랑하는데, 제가 너무 부족해보입니다. 무가치해보입니다. 왜 이런 저를 위해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셔서 저를 위해서 죽으셨나요. 주님 그 사랑을 제가 다 이해할수조차 없습니다. 다윗의 인생에서 그의 아픔과 고통, 시련에 함께하신 하나님과 그런 하나님을 알고 주님에게 순종한 다윗에게 복이 있습니다. 그의 가장 약했던 순간에도 주님께서 그에게 주님께로 돌아갈 힘을 주셨습니다. 주님 우리에게도 그런 주님을 알게 하시옵소서. 우리도 주님의 선하신 성품과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만끽하고 싶습니다. 주님의 주신 사랑을 누리게 하시고, 저희의 게으름과 두려움을 주님께서 다 가져가 주십시옵소서.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주시옵소서. 주님이 그렇게 하시면 저희가 주님을 찬양하겠나이다. (시편 51편)
      저는 제가 당신보다 조금도 낫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을 알지도 못하는데, 제가 어찌 감히 당신을 판단하겠습니까? 하물며 주님께서도 당신을 판단하지 않으십니다. 그는 죄는 심판하시지만, 당신은 사랑하십니다. 그가 우리를 볼 때, 우리 안에 있는 예수님을 봅니다. 제가 이런 것들을 당신에게 말하는 이유는 제가 더 영적으로 뛰어나서가 아니라(만약 제 마음이 조금이라도 이러한 이유로 말한 것이었다면, 제가 주님 앞에 부끄러운 죄를 지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보다 뛰어나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당신을 알지도 못하지만, 예수님 안에서 연합된 형제 또는 자매로써 주님이 저를 사랑하신 것 같이 당신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 @darongmepcy
      @darongmepcy 6 місяців тому +7

      내가 쓴 건가?싶을 만큼 똑같은 상황에 진입한 1인입니다.
      의롭게 살아보리 했던 열심도 아버지를 향한 사랑에서 시작되었었겠지만,
      이제는 다 내려놓고 진실로 본질로 진입하는 때가 되었다는 마음을 주시더라고요. 주님이 더 깊은 차원으로 성도님과 저를 부르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 @darongmepcy
      @darongmepc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양이-u6o 귀한 말씀 지나가던 저도 격려 받고 갑니다.

    • @종숙최-m1m
      @종숙최-m1m 6 місяців тому +1

      @@darongmepcy 나만 진리라는 답답함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삼십년이 되어도 근본에
      나는 변하지 않더군요 . 생긴대로 살아야 하나보다
      오랜세월 사람이 해야 될것과 하지 말란
      기본적인것에. 사랑을 좀 더 얹어서
      단순하게 살자. 마음 먹고 교회를 한걸음 떨어져 보니. 자유하고 편안해진 요즘 입니다

    • @행복-p4l
      @행복-p4l 6 місяців тому

      아멘!!​@@고양이-u6o

  • @샬롯의하루
    @샬롯의하루 6 місяців тому +32

    저는 이 말씀이 머리로 이해되는 것이 두렵습니다.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머리의 이해가 마치 내가 다 통달한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목마름을 갖고 늘 겸손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실패를 쓰시는 하나님,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stefanomarkulin
    @stefanomarkulin 6 місяців тому +26

    하나님 나약하고 어리석고 비겁하고 탐욕스럽고 늘 정욕에 무릎꿇는 저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바라고 두려워하는 삶 가운데에서 작은 십자가의 영광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 @leahs.840
    @leahs.840 4 місяці тому +7

    큰 위로 받고 갑니다. 박영선목사님의 탁월한 설교가 저의 깊은 마음을 울립니다. 설교감사합니다.

  • @조현경-d5m
    @조현경-d5m 6 місяців тому +20

    내 수준을 잘 알고 있는 것도 사실상 죄된 본성으로 불가능하지만 정말 모든 부족함과 잘못한 것들을 주님 앞에 솔직히 내놓고 맡길 수 있는게 믿음인 것 같습니다.

  • @매일감사-g6s
    @매일감사-g6s 2 місяці тому +3

    휴~~~감사합니다

  • @13qwasd
    @13qwasd 7 місяців тому +301

    설교자로 살다 보면 이런 설교를 할 때가 필요합니다. 성도들이 너무 율법주의로 가고 성공주의가 교회에 몰아치는 것 같을 때, 성도들이 “내가 할 수 있어”를 외치며 교회 사역에 뛰어들 때, 그들의 힘을 빼고 성령님이 하시도록 해야 합니다. 반면에 너무 성숙하지 못한 성도들이 모여서 행위의 필요성을 강조하지 못할 때는 그들의 성화를 이끌어내야만 합니다. 박영선목사님은 이미 일정 기준 이상의 성도를 이끌어내셨고, 그렇기에 이런 설교가 가능한 것입니다... 컨텍스트를 알지 못하고 막무가내의 비판을 하는 것은 설교자와 그분을 사용하신 하나님에 대한 비판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 @JugilomGartney
      @JugilomGartney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띵언

    • @배정희-n2i
      @배정희-n2i 7 місяців тому +26

      너무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가 모두 옳다고 생각하면 위험합니다.성경으로 분별을 해야합니다. 성경외에 모든 것은 조심해야합니다. 위대한 목사님들도 인간입니다.

    • @채성헌-i8b
      @채성헌-i8b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멘

    • @youngimkim5881
      @youngimkim5881 6 місяців тому +57

      전에 한때 매일 새벽기도, 수요저녁예배, 금요철야, 구역예배, 주일 새벽 1부, 2부 아동부봉사, 주일저녁 예배 다녀보니 제 생활에 충실하기가 너무 버겁더군요. 구원을 받았는데 이토록 바쁘고 힘들어야 구원을 잃지않는가 궁금하더군요. 집에서 아이들에게 성경을 읽어주고 내자신도 성경을 읽고 스스로 깊이 성숙하는 시간을 중심으로 하며 교회충성을 절제하게 되었어요. 보여주기위한 신앙생활, 교회멤버로 존재해야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과 나의 깊이있는 교제가 더 중심이 되어야한다 싶어요. 시댁, 친정에도 충실하고 일터에서도 좋은 사람되는거 사랑과 복음전하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요.

    • @joylee7274
      @joylee7274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이런 설교는 이론적이요 육에 속한것이요 거룩하지 않습니다. 말세에 우리는 이기는자로 부르심 받았습니다. 죄와 싸워 끊임없이 승리하는것은 피나는 노력과 자아를 죽이는것입니다. 영적 전쟁입니다.

  • @유니2024.3
    @유니2024.3 25 днів тому +1

    내 수준에 맞게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감사합니다

  • @조현경-d5m
    @조현경-d5m 6 місяців тому +24

    대체 어떤 사랑과 신비로 믿어질 수 없는 예수님을 믿어지게 하셨고 결코 주께로부터 떨어질 수 없게 묶으셨는지 놀랍고 감사할 뿐입니다.
    평생을 살아도 그 깊이는 모를테니 천국에서도 그 주님을 알아가는 기쁨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새겨지는 말씀입니다

  • @예신-x9e
    @예신-x9e 5 місяців тому +6

    인간은 자신이 왕이고 주인이라 자신이 뭔가하고 열심히 했다라는 스스로의 만족이 필요한거죠.주님은.마음을 원하십니다.마음.진심.전심.단심. 이게 될때는 주님과연합되어 묵묵히 저절로 하게됩니다.뭐를 안해도 헌금 못해도 자유하고 주님과 기쁜 동행이 됩니다.

    • @엄마의기도-e1k
      @엄마의기도-e1k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gracekim0191ify
    @gracekim0191ify 5 місяців тому +9

    대단하신 , 십자가 복음 자신이 죽어야 예수께서
    사시며 그분께서 일하신다는, 예전부터 강조해 오셨던
    말씀이십니다 . 나를 강화하려고 하는 힘을 빼고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하심에 항복하라
    죄에 대해 이기려 몸부림 쳐봤고 한계와 절망에 처해 보셨고 ㅡ 그리하면서 결국 성화는 내기 애쓰고 노력해서
    이뤄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나됨 한가지도 이룰 수 없는
    연약함의 바닥 끝을 보시면서 세상을 헤쳐가며 횃불을
    높이 쳐들고 싸워가는 인생이 아니라 큰일을 통해 자기확인과 존재가치를 두지말고 주어진 삶 속에서 보배로우신
    내안에서 이뤄가실 그분을 굳게 믿고 가라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 뭐하려고 뭐를 이루려고
    승리해 보려고 뭐를 하지마라 힘을 다 빼라 !해도해도
    안되는 크리챤으로서의 예수 닮은 삶은 우리의 노력의
    결과로 올 것은 절망 낙심이다 . 인정하고 - 그렇게
    이끌어가실 구주 예수를 인정하고 믿어라 .
    결코 쉽지않은 차원의 말씀이오나 이 단계에서 절망하고
    무기력해져 있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생명의 말씀이십니다

    • @엄마의기도-e1k
      @엄마의기도-e1k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jyjeon9950
      @jyjeon9950 4 місяці тому

      ㅔㅔ

  • @sabrinahodge3598
    @sabrinahodge3598 7 місяців тому +30

    목사님의 깊이 있으신 말씀 한구절 한구절에서 항상 진리(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요8;32) 풍요로움을 느낍니다.. 목사님으로 인해 하나님께 무한 감사 찬송 드립니다..!!!
    어리석고 멍청한 저를 포기 하지 않으시고 성장케 하시는 주님..!!!
    아...`` 그저 감사의 눈물만 흘립니다..

    • @믿음토크
      @믿음토크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멘

    • @신위교-j2o
      @신위교-j2o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멘아멘

    • @신위교-j2o
      @신위교-j2o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혜의 설교말씀으로
      참 진리를 알게 하시고
      자유함을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 @sarahbae82
      @sarahbae82 5 місяців тому

      진리가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아멘..

    • @엄마의기도-e1k
      @엄마의기도-e1k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임영택-c2r
    @임영택-c2r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이 내게 임하니 오늘도 율법에서의 자유함이 있어 감사합니다

  • @iiq12ii
    @iiq12ii 7 місяців тому +25

    신앙의 열심을 한번이라도 내어본 사람들은 설교에서 참된 복음이 주는 자유를 경험하게 되실겁니다.

    • @joylee7274
      @joylee727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유가 방종되어 지옥갈수도 있습니다. 한번 구원 영원하다는 신학적 교리이지 진리가 아닙니다. 천국티켓 따놓은것이 아닙니다. 어찌 애쓰지않고 거룩한 삶이 가능합니까?
      히브리서 12: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믿음은 죽는 순간까지 시인해야합니다.
      마태복음 10:33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 @iiq12ii
      @iiq12ii 6 місяців тому +6

      @@joylee7274 애쓰면 거룩하여 지던가요? =)

  • @최성숙-d3m
    @최성숙-d3m 4 місяці тому +1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 @kny221
    @kny221 6 місяців тому +6

    감사합니다 ❤

  • @노벨James
    @노벨James 5 місяців тому +6

    하나님 아버지. 제가 성적 순결을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다시는 그런 죄를 범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노가다하고 성경읽는 생활이 1년째가 되니 되니 정말 힘듭니다. 가족들도 저를 이해하지 못하고 저도 때론 제 자신을 돌아보니 이 생활이 맞는지 의문이 들곤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게 분명한 비전과 길을 제시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믿음토크
      @믿음토크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멘

    • @Tangri_1234
      @Tangri_1234 21 день тому

      제자생활이 기쁘고 즐거워야지 괴롭다니요..ㅜㅜ 그방향은 잘못된거에요

  • @roroiiii
    @roroiiii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감사합니다 목사님...그리고 주님

    • @엄마의기도-e1k
      @엄마의기도-e1k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엄마의편지
    @엄마의편지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아멘

  • @janet-xu8eo
    @janet-xu8eo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아멘
    목사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호주 브리즈번에서 감사드립니다 ❤

  • @caleb4956
    @caleb4956 6 місяців тому +6

    나는 이 목사님을 볼때, 진정 하나님의 사람인지 의심스럽다. 너무 감성적이고, 달콤한 말씀이다.

  • @daokedao9904
    @daokedao9904 6 місяців тому +13

    달콤한 설교다
    큰일이다

  • @Sm-ju9yx
    @Sm-ju9yx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멘..

  • @jhs4841
    @jhs4841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 @orange2450
    @orange2450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지금 수준으로 살아가면 지옥 갈사람 많아여~

  • @엄마의기도-e1k
    @엄마의기도-e1k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j61sunny
    @j61sunny 7 місяців тому +7

    '내 ' 와 ' 네 '를 잘 구별해서 자막을 써 주세요... 의미가 달라집니다...ㅠ

  • @석-x3n
    @석-x3n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주님원하시는대로 살려고 스스로
    더노력할수록
    오히려 내 스스로가 아닌..주님늘 더 온전히 의지할수밖에 없음을 깨닫게되는 말씀이네요...
    하지만 목사님께서 설교를 좀 쉽게 하시지는 않아서 오해를 불러올수는 있겠어요..😅

  • @매일듭나
    @매일듭나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모든 것은 중용의 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르게 성경대로 살려하는 성도에게 이 영상은 율법주의와 나의 의로 이루려하는 것, 정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지만 반대의 사람의 경우 대가 없는 면벌부를 받게되는 것이니까요.

    • @선숙김-j4g
      @선숙김-j4g 6 місяців тому

      성경대로 살려는거나 그 반대의 경우나 차이가 없다는거 같은데요
      어느 질그릇이던 하나님이 하시려면 보배를 심으심

  • @OHMY.486
    @OHMY.486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16‬:‭24‬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17‬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에베소서‬ ‭6‬:‭6‬ ‭
    이렇게 개판으로 사는걸 타협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 닮고싶담서유…

    • @PD-DKTV
      @PD-DKTV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성경 구절을 여기, 저기 인용해서 해석하고 이해하는것을 넘어서 성경전체에서 얘기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고심해보셨나요?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근본적이고 깊고, 넓고, 길고 큰 이유와 목적을 처절하게 현실적으,로 도전해 보셨나요? 우리가 우리의 수준에서 예수님을 이해한다면 인간이 되어오신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그토록 처참하고 비참하게 십자가에서 고통과 고난을 감수해야 하셨을까요?

    • @OHMY.486
      @OHMY.486 6 місяців тому +1

      @@PD-DKTV 인간은 물론 완벽할 순 없지만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 사람으로서 취지는 마치 꼭 우리는 예수님 닮을 필요없다 예수님이 대신 다 해주었기 때문에 인생 지금처럼 개판으로 살아도 된다 처럼 들리기에 단 말씀이였습니다… 물론 우리가 율법 613개를 다 지키기 못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절대 의인일수 없죠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를 그렇게 칭하여 주실 뿐이죠 그치만 우리 삶은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창녀에게 돌을 던지지않고 살려주셔서 그 창녀가 다른 삶을 살아가듯이, 사도바울이 예수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미워하고 삶자체가 퍽퍽하였으니 먼저 나서서 전도하듯이…

  • @냐옹스
    @냐옹스 6 місяців тому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를 죽음으로 내모신다는 의미인데 오히려 굉장히 살벌하게 들리네요 ㄷㄷ

  • @leownage
    @leownage 6 місяців тому +9

    ’죄를 씻고 회개하라‘ 성경이지
    ’너네 괜찮어
    괜찮어
    내가 다 했다‘
    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다 하신건 맞지만
    인간이 어떻게든 죄를 씻고
    회개하고
    믿음으로, 행동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이러니 하지만,
    이 문제는 3차원의 세계에선 설명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확실한 것은 예수님의 스탠다드가 상당히 높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말씀에 쓰여있고,
    하나님은 죄를 짓는자에게 괜찮다 내가 해결하니까 괜찮아 괜찮아 라고 우는 애기 달래듯 하시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 @정철원-e8f
      @정철원-e8f 5 місяців тому

      인간이 구원받는데 사람의 역활이 0.1%도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믿음 또한 하나님의 선물임을..

    • @leownage
      @leownage 5 місяців тому

      @@정철원-e8f 하나님께서 영으로 바울에게 임재하여 하신 말씀에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고 믿음으로 난다고 하셨으니 사람의 역할이 있다면 믿는 것 밖에는 없겠지요,
      그러나 죄를 짓고 있는 자를 무어라 설명할 것 입니까
      믿음이 없다 할 것 입니까
      그러면 사람의 역할이 없는 것 입니까

  • @1154kjh
    @1154kjh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목사님 말대로 이제 맘편히 술집에서 도우미 끼고 놀아야 겠네요.
    가끔 2차로 연애도 하고 ^^

    • @joylee7274
      @joylee7274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목사가 잘못 가르치고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천국은 침노하는자가 뺏는다입니다. 극단적으로 행동하면 나만 손해겠죠.

    • @PD-DKTV
      @PD-DKTV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렇게 살고 싶으면 그렇게 살아보세요 그리고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경험해 보세요 ...

    • @아이처럼-d6m
      @아이처럼-d6m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예수님께서 더럽고 답 없는 나를 대신하여 져주신 십자가.. 그 아버지의 사랑이 너무나 커서.. 그 감사와 감격이 너무나 커서.. 이젠 제 마음대로 살수도 없고 그렇게 살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 @user-nv8pi7hn1u
    @user-nv8pi7hn1u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어... 이건 아닌거 같은데요ㅡ. 물론 영상은 안봤습니다.. 근데 제가 그래봤는데 한없는 추락밖에 없던데요..

    • @joylee7274
      @joylee7274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맞습니다. 순결하려 애쓰지 않으면 어떻게 명령하신 거룩한 삶이 가능합니까? 또한 있는 수준 그대로 머물면 타락이지요.

    • @hangilkim1158
      @hangilkim115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순결하여 애쓴다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예수 보혈의 능력을 은혜로 믿고 하나님께 나의 약함을 고백하고 의지할 때 비로소 은혜로 거룩해지는 것이죠, 스스로를 정죄하는 자는 결국 순결해질 수 없죠
      목사님이 중간에 말씀하시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 아멘을 못한다”는 것. 종교인들은 아멘을 할 수가 없습니다 신앙인의 길을 가야 합니다

  • @Jungan-b4o
    @Jungan-b4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신과의 생각이 틀리다고 아니다~라고 하는 것은 좀 생각을 깊이 하시는것이 좋을ㅈ것 같습니다.
    어떤...우리가 알지 못하는 깨달음속에서 하시는 말씀 일수도 있으니... 꼭 말씀의 본질을 벗어났다고 단정짓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죠.^^
    모두가 깨달음의 입장이 다르기에...자신은 잘못된 말씀으로 들려도 또 다른 이는 같은 깨달음으로 받을 수 있기에...^^

  • @sglee2308
    @sglee2308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말씀 그대로가 아니라 본인 생각으로 쉽게 바꾸시네요 ;

    • @April-friend
      @April-friend 6 місяців тому

      말씀 그대로..? 그게 뭔데요.?

  • @jjrj288
    @jjrj288 5 місяців тому +2

    편집자님 구원파 이단입니까? 분명하게 정체를 밝히십시요. 설교본문 어디에서도 "온전하고 순결하게 살기위해 너무 애쓰지 말아요"라든가 "지금 수준 그대로 살아도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말은 없습니다. 이건 설교자의 말씀을 듣고 본인 좋을대로 해석한 것입니다. 오히려 설교에서는 베드로의 실패를 예시하면서 "우리는 율법적으로 완전해지는것이 목표가 아니라 너의 한계, 부족, 자책 거기에 나의보배(주님이)를 담아서 일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즉 다시 해석하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고 순결하게 살기위해 애쓰,다가 실패해도 걱정하지 말아라. 네가 쓰러져내 내가(주님) 다시 일으켜 세워서 나의 능력으로 너를 붙들어줄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전자와 후자는 완전히 다릅니다. 전자는 구원파식 해석으로 "너는 죄와 싸울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내가 싸워서 이겼으니까 너는 죄와 싸우기 위해서 상처 받거나 아플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상처는 내가 받고 아픔도 내가 받았으니까"이런 구원파식 해석인 겁니다. 편집자님 정체를 밝히십시요. 구원파입니까? 왜 정통 개신교인것처럼 하고 이런 영상을 올립니까?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는 순간 잘못해석하면 이렇게 구원파식으로 해석해서 연약한 성도를 망쳐버릴 수 있습니다. 조심하십시요.

    • @믿음토크
      @믿음토크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 구원파가 뭔지도 잘 모릅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려고 애쓰는 평범한 신앙인 입니다. 썸네일 제목이 불편하게 했다면 사과 드립니다. 선생님을 불편하게 할 이유도 의도도 없습니다. ~ 설교 말씀 안에 행간의 의미만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불편하셨다면 마음 푸십시오. ~ 그리고 썸네일 제목보다는 설교 말씀을 듣고 그 의미를 묵상하시면 좋겠다는 마음 전해 봅니다. 답글을 달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해가 되실까봐서 짧게 남겨 봅니다. 오늘도 감사한 하루 되십시오.

  • @daokedao9904
    @daokedao9904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이분은 너무 이 세상을 낭만적으로 보고있다. 죄와 처절하게 싸우거나 처절한 회개는 절대 모른다. 왜냐. 전제가 칼빈의 이중예정론으로 성경전체를 보기때문이다.

  • @Astroboy85sj
    @Astroboy85sj 6 місяців тому +7

    말씀을 머리로만 알면 아런 설교가 나온다 생각합니다. 굉장히 위험한 설교라 생각합니다. 세상과 다른게 뭔가요? 그리고 지금의 한국 교회에 아무 능력이 없는 데에 어떤 이유가 있다고 생갈하시는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정결, 순결, 순전함 이런 가치가 왜 귀중한지 모르시나요? 예수님이 왜 피값으로 저희를 사셨죠?
    [벧전1:15-16]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목사님께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 @Astroboy85sj
      @Astroboy85sj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역이 문제가 아니라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개인이 정결해지기로 맘 먹지 않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살아가며 아, 내겐 주님 주신 은혜가 크다
      그러니 더 노력하지 않아도, 죄된 본성 있는대로 그저 입술로만 회개하며 동일한 죄에 계속 빠져 살아가는 것에 괜찮아 주님이 날 위해 죽으셨잖아 내 모든 죄는 사함 받았어 하며 살아간다면, 구원 여부를 떠나서 과연 하나님이 그런 삶을 기뻐하실까요?
      왜 구원은 이루어가는 거라고 바울이 이야기했는지, 그리고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믿음을 죽은 믿음이라 했는지, 왜 예수 십자가 부활 사건 이후에도 여전히 너희도 거룩하라 라고 하셨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길 원합니다

    • @joylee7274
      @joylee7274 6 місяців тому +3

      목사들 영적 수준이 이러니 이런자들을 영적 리더자라고 따르는 한국교회 신자들이 불쌍합니다. 참으로 기가찹니다.

    • @PD-DKTV
      @PD-DKTV 6 місяців тому

      성경 구절을 여기, 저기 인용해서 해석하고 이해하는것을 넘어서 성경전체에서 얘기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고심해보셨나요?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근본적이고 깊고, 넓고, 길고 큰 이유와 목적을 처절하게 현실적으로 도전해 보셨나요? 우리가 우리의 수준에서 예수님을 이해한다면 인간이 되어오신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그토록 처참하고 비참하게 십자가에서 고통과 고난을 감수해야 하셨을까요?

  • @영영영-j8x
    @영영영-j8x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제발 성경 말씀을 있는그대로 전하세요. 죄 짓고 살라는 말로 들립니다. 괜히 인문학적인 개인의 생각을 말하지마십시오.

    • @주평순
      @주평순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오해가 있는듯합니다. 전 위로가되네요. 할수없는것을 인정하는걸로. 이해합니다

  • @gracekim0191ify
    @gracekim0191ify 5 місяців тому

    제발요 ~~ 내가 나를 사랑하느냐가 아니잖아요 !!!
    네가 ㅡ 이잖아요 맞춤법도 모르는 양반이 올린 것
    아닐테고 .. 만든 후 한번은 제대로 됐는지
    확인 안합니까 ~~??? 요즘 기자들이 뉴스에 올리는
    기사도 술먹고 쓴건지 개발세발 맞춤법에 단어에
    맥락이 없는 글을 재보하고 올리는 기레기들이
    있어서 열 받는데 성경말씀 아닙니까 ~~? 왜
    틀리게 제작하나요 ?!?!?!?

  • @민들레영토의민들레라
    @민들레영토의민들레라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정중한 말투와 그럴듯한 언변으로 거짓을 퍼뜨리는 목사들 중 하나로고. ...

    • @hugdagh79754gjbvc_
      @hugdagh79754gjbvc_ 6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 설교하는 목사님은 그럴듯한 언변으로 거짓을 퍼트린다는건가요~?

    • @user-fv7rj4ms8y
      @user-fv7rj4ms8y 6 місяців тому

      적어도 이 설교만크은 그렇게 들립니다.네​@@hugdagh79754gjbvc_

  • @alivekorea2492
    @alivekorea2492 6 місяців тому +73

    이 설교를 듣는데 흐트러져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더 예수님께로 가까이 갈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난날 내가 발이 미끌어졌을때 예수님께서 안타까운 이런마음으로 보고계셨겠구나 라는 생각으로 회개하는마음으로 눈물이 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십자가의 보혈앞에 끊임없이 거듭나야 함을 고백합니다

    • @엄마의기도-e1k
      @엄마의기도-e1k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sarahbae82
    @sarahbae82 5 місяців тому +44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하든안하든 그건중요한게아니더라구요 내가하고나니 남을정죄하게되고 내 의가쌓이고 결국 교만하게되는걸 보았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10년 하나님제대로 믿게해달라고만 기도했습니다 이제서야 뭘하든 안하든 위에서 내려오는 복이 무엇인지.. 그리고 되어지는 섬김이 조금씩 누려집니다 아무것도안해도 하나님이 나와함께하심이 누려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뭘하라하신적이없습니다 당신과함께하길원하실뿐..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목사님말씀에 흥분하는 분들이많아서 놀랐습니다.. 하나님과동행할때 예수닮은인생이 되어질수밖에없습니다 걱정마세요

    • @엄마의기도-e1k
      @엄마의기도-e1k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NS-cv6fq
      @NS-cv6fq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멘🙏

  • @신비-q6s
    @신비-q6s 6 місяців тому +24

    저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큰 물음표였고 ...풀리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박영선목사님...설교말씀의 수준은...진정.....

  • @crown12-c7k
    @crown12-c7k 7 місяців тому +34

    신부 단장할 때 본인이 할 수 있는게 얼마나 있습니까 손길에 몸을 맡기는 거죠 그게 우리가 할 일입니다 단장 받아야할 때 뛰쳐나가면 본식에 못 오릅니다

    • @hwangcheese7
      @hwangcheese7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게맞죠 저말은 미혹하는말이고 사탕발림이에요

    • @crown12-c7k
      @crown12-c7k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저는 박영선 목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신부 단장은 하나님의 열심으로 해주십니다 성령님께서

    • @joylee7274
      @joylee7274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적 신부 단장은 신부 스스로가 하는것입니다. 누구도 해줄수 없습니다. 내가 의지적으로 원하고 노력해야 성령님도 도와주십니다. 자동적으로 성령님이 도와주시는게 아닙니다. 나의 의지적 선택이요 책임입니다.
      요한계시록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 (신부)가 (스스로)예비하였으니

    • @sarahbae82
      @sarahbae82 5 місяців тому +6

      ​@@joylee7274내가 단장하려고애쓰고 노력하는 수준이아니라 되어질수밖에 없는 은혜를 경험하게됩니다 그것이 성령님이 하신다는의미겟지요

    • @hyukjaes
      @hyukjaes 4 місяці тому

      @@joylee7274 신앙의 초기에는 그렇게 노력합니다. 하다보면 깨닫게 됩니다. 인간의 노력과 힘으로 안된다는 것을. 그제서야 내 삶 자체를 주님께 온전히 맡겨야 내가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뭘 변화시켜야 할지 뭘 승화시켜야 할지 정확히 알기도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각양각색이니까요. 그러나 주님만이 정확히 아시고 가장 적확한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나를 변화시켜주실 수 있습니다.

  • @alkimkim9370
    @alkimkim9370 7 місяців тому +31

    주님. 말씀을 내 지식으로 쌓지 마옵시고, 주님의 선한 능력을 기다리는 인내와 겸허와 경배의 능력, 영의 능력으로 자라나는 신앙인들 되게 하소서.

    • @mom9840
      @mom9840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멘!

  • @carbig88
    @carbig88 6 місяців тому +17

    어릴땐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을 보며 이해가지않고 답답한마음이 들었습니다.
    어른이 된 후 나의 모습을 돌아보니 저의 모습이 그와 다를바 없었다는 것을 느끼며 괴로웠습니다. 알면서도 죄를 반복하고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자신의모습과 예수믿는 자로서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지 못하고 자신의 안위와 세상의 욕심을 쫓는 자신의 모습에 자괴감을 느끼고 지쳐갔습니다.
    예수님을 닮아가야하는데 그러기엔 너무나 부끄럽고 추악한 자신의 모습에 회개하고 죄를반복하는 자신의 모습에
    오늘 이 말씀을 우연히 듣고 조금은 마음의 짐을 내려놓았습니다. 바른길을 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제가 할수 있는 일을 기도로 구하겠습니다.
    말씀전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엄마의기도-e1k
      @엄마의기도-e1k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홍민최-r9r
    @홍민최-r9r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매우 수준 높은 말씀 감사합니다

  • @실버라이닝-t1m
    @실버라이닝-t1m 6 місяців тому +18

    목사님의 깊이있는 말씀에 늘 큰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 @엄마의기도-e1k
      @엄마의기도-e1k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darongmepcy
    @darongmepcy 6 місяців тому +26

    굉장한 설교말씀으로 느껴지고 수준이 정말 높네요. 여러번 들어야겠습니다.
    현생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다뤄지던 중이었는데, 이 타이밍에 주님이 맞춤 설교 선물을 주시네요. 목사님과 영상제작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기수종
    @기수종 7 місяців тому +9

    나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야기의,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의 한조각이기에 두려움없이 용기내어 살아갑니다. 주님은 강요하지도 요구하지도 않으시기에 자신의 십자가앞에 낙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목사님 말씀은 이해하기는 어려워도 그 맘은 응원하고 애정하는 맘인것이 느껴집니다. 오늘 하루도 제 몫을 살아낸 주의 자녀들 홧팅.^^

  • @manseaza1224
    @manseaza1224 6 місяців тому +6

    예수의 피로 구원받았다고 말하면서도 신앙생활하면서는 교회의 많은 일과 관계에 열심을 내면서 “진심”을 다 하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것이 정말 예수님과 관련 있는 것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십자가 승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귀한 말씀입니다.

  • @플로라엘
    @플로라엘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지금수준그대로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이 일하신다고요? 가만히 있어서 내게 나올게 악한것밖에 없는데요? 본성이 선한사람이나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가겠지요. 아무튼 목사님 설교는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의 인정임은 알겠지만 자유의지를 받은 우리가 하나님께대한 반응이 반드시 필요한거 아닌지요.

    • @minsungkim8444
      @minsungkim8444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구원을 얻었다면 그대로 가만히 있을수 없어요 하나님이 살게하시거든요. 최선을 다해서 애써서 열심히 사는게 아니라 내수준만큼 알게하신만큼 살게하신 생명으로 계속해서 살아가는겁니다. 사랑안에서 사랑하면서 사는거죠. 님 댓글도 모순이 있어요. 내게나올것이 악한것 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자유의지로 하나님께대한 반응 또한 악 아닌가요?? 초점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탁월하고 월등하고 세련된 무언가가 되는게 아니라 믿음에서 믿음으로

    • @joylee7274
      @joylee7274 6 місяців тому +3

      하나님의 뜻은 거룩이요 완전함인데 어떻게 제자리 걸음으로 애쓰지않고서 이룰수 있겠습니까? 이런 목사의 가르침은 이론적이요 마귀적입니다.

    • @Paul-o9t8f
      @Paul-o9t8f 6 місяців тому +1

      ​@@joylee7274약할때 강함되시네...

    • @kaibyeon6588
      @kaibyeon6588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수술대에 오르기로 결정한것만이 당신의 의지이고 수술대에 오른 이후부터는 당신이 할수있는것이 없음을 인정하고 의사에게 맡겨야 하는것입니다. 당신이 노력해서 당신을 낫게 만들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 구원은 받은것이 아닌 당신이 노력해서 얻어낸 셈이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있으라는 말이 아니라.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 하되 내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하나님의 의에 조금도 이를
      수 없다는것을 인정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역설적으로 그래야지만 하나님의 의에 이를 수 있는것입니다.
      달콤한 설교니 위험한 설교니 댓글 남기시는분들은 도대체 어떤 신앙생활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숨은 쉬어지십니까? 정말 구원의 감격으로 인해 하루가 살아지십니까 아니면 스스로 그 감격을 얻어내려 삶을 살아내고 계십니까?

  • @TV-by4pc
    @TV-by4pc 4 місяці тому +4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손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아멘 시편 105편 15절 ❤

  • @toss98
    @toss98 Місяць тому +3

    온전하고 순결하기 위해서 애쓰는 것은 성령님이 이끄시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는 마음가짐입니다. 성령의 이끄심과 역사하심을 따라 거룩하신 하나님의 나라에 드는 기쁨을 소유하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돼지우리 속에서 마냥 아버지 집만 그리는 인생은 탕자의 삶입니다. 회개합시다.

  • @yongajohn
    @yongajohn 6 місяців тому +7

    많은 은혜 받아갑니다
    호주 시드니에서도 목사님 설교를 들을수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 @성재김-x5f
    @성재김-x5f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왜 제목을 저렇게 했는지 싶네요..
    낚는건가!!! ㅡ,,ㅡ

  • @namooenorae
    @namooenorae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주님, 감사합니다. 이번 주간 카이로스의 말씀, 요한복음 21장을 의외의 설교에서 또 듣게 되네요. 어제 필사한 본문이랍니다. 네 실패가 일한다. 아멘.

    • @엄마의기도-e1k
      @엄마의기도-e1k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BJ-vw8ue
    @BJ-vw8ue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이 설교의 함정은, 온전하고 순결하려고 너무 애를 써보지 않으면, 지금의 수준 그대로 살아도 괜찮다는 말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

    • @최호숙-r2r
      @최호숙-r2r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딱으로 글을 쓰니까 ❤를 못밨지
      에휴 들어보긴 했어요? 제목만 보고 그럴거면 댓글도 달지마세요!

    • @estherl.7969
      @estherl.7969 6 місяців тому +10

      그럴 수 있겠네요... 맞아요.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가 되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구원에 다다르지 못할 것 같은 공포감에 떨어본 사람들이 "지금 이대로 살아도 괜찮다"란 말의 진수를 진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듯 합니다.

    • @hangilkim1158
      @hangilkim1158 6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 분 말이 맞는 말 같은데 왜 이런 댓글이

    • @kaibyeon6588
      @kaibyeon6588 5 місяців тому +7

      @@최호숙-r2r이해를 못하시는건 저분이 아니라 님 입니다. 저분은 이 설교를 부정하고 있는게 아니라 동의하면서 통찰하고 계시는겁니다. 이 설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순결하려고 애써보고 지쳐본 경험이 있어야만 무슨 말인지 깨우칠수있다는 말 입니다.

    • @yoontaejung4403
      @yoontaejung4403 3 місяці тому +3

      그렇죠. 스스로에게 수십년 절망해보면... 이 말씀이 얼마나 우리에게 자유를 주는지. 우리는 그분께 접붙임만되어 있어도 되는지... 감사함으로 받게됩니다.

  • @TV-fg3vu
    @TV-fg3vu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성령 받으세요. 예수님 제자는 성령을
    받은 자입니다. 예수님 성령이 없다면
    예수님 제자가 아닙니다. 현대 한국의
    교회는 성령을 전혀 모릅니다. 그러니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이 필요한겁니다.
    성령을 받으면 성령의 인도를 받고 평생
    살아가게 됩니다. 성령세례~ 성령충만~

  • @kaibyeon6588
    @kaibyeon6588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수술대에 오르기로 결정한것만이 당신의 의지이고 수술대에 오른 이후부터는 당신이 할수있는것이 없음을 인정하고 의사에게 맡겨야 하는것입니다. 당신이 노력해서 당신을 낫게 만들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 구원은 받은것이 아닌 당신이 노력해서 얻어낸 셈이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있으라는 말이 아니라.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 하되 내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하나님의 의에 조금도 이를
    수 없다는것을 인정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역설적으로 그래야지만 하나님의 의에 이를 수 있는것입니다.
    달콤한 설교니 위험한 설교니 댓글 남기시는분들은 도대체 어떤 신앙생활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숨은 쉬어지십니까? 정말 구원의 감격으로 인해 하루가 살아지십니까 아니면 스스로 그 감격을 얻어내려 삶을 살아내고 계십니까?

  • @daokedao9904
    @daokedao9904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사냐 죽냐의 신앙생활이 아닌, 이미 따논당상이니, 신앙발전에만 힘쓰면 된다는 분인것 같다. 칼빈의 이중예정론이 다 망친것이다. 그건 논 일뿐인데. 성경보다 위에 두고있다. 큰일이다.

  • @bca1553
    @bca1553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 @윤태진-c4m
    @윤태진-c4m 5 місяців тому +3

    베드로가 이 말씀을 뜻깊게 마음깊이 새겼음을 옥고에서 천사에게 발로 차이는 모습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엄마의기도-e1k
      @엄마의기도-e1k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0_lightG
    @0_lightG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인생을 살아내야 하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주는 설교입니다.

  • @Lisa-v5j9k
    @Lisa-v5j9k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멘 아멘
    너무 귀한말씀에 은혜고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drchoclinic4974
    @drchoclinic4974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베드로후서3:14)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히브리서 4:1 - 4:13)

  • @사랑천사-u8o
    @사랑천사-u8o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우리의 있는 그데로를 사랑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시고 아버지 뜻을 이루시니 감사합니다 ♡

    • @엄마의기도-e1k
      @엄마의기도-e1k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TTae4655
    @TTae4655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살아도 된다”는 말씀은 그 표현에 동의가 되지 않네요...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된다”가 맞을 듯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용납하시는 분이시면서 동시에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의 사역으로 “의롭다 칭함” 받아 용납 받게 되었기 때문이죠.
    그렇게 살아도 된다, 는 말은 나그네의 삶으로 언제든 주님의 부르심 앞에 나아가야되는 자로서는, 육신에 대하여는 죽은 자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있는 자로서는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이 동영상 메세지에서도 다르지 않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스도인은, 나그네는, 주님의 길을 따라가는 것을 멈추면 그 생명은 결국 죽은 것입니다... 출애굽기의 광야의 삶은 오늘날의 우리의 삶과 대치되는데, 결국 가나안까지 가기를 그치고 머무른 자들은 결국 다 죽었습니다... 생명을 품은자들는 순간은 멈추고 헤맬수는 있어도, 계속 그대로, 멈춘상태로, 변화 없이, 그 자리에 눌러 앉아있을 수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두시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계속 우리에게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반응하지 않는다면 그건 더이상 생명을 가진 것이 아닐 겁니다.
    저희는 주님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소망을 품고 주님의 일에 참예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물론 육신의 생각과 능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주님의 말씀을 대하면서 우리 안에 한발한발 순종할 말씀을 주시는 것을 따라, 또 때로는 우리에게 성령님을 통해 감동함을 주시는 것을 따라 그 능력으로 행해야합니다.

    • @엄마의기도-e1k
      @엄마의기도-e1k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TTae4655
      @TTae4655 5 місяців тому

      @@엄마의기도-e1k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 @아비가일-m4i
    @아비가일-m4i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말씀 그대로가 아니라 개인적인 끌어내리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예수님의 수준은 높고, (구약 십계명의 확대를 보십시요..) 우린 그것을 푯대로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추구해 나가는 삶일텐데요...

    • @엄마의기도-e1k
      @엄마의기도-e1k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당장 수술을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 @shinaekim0708
    @shinaekim0708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멘❤

  • @행복-p4l
    @행복-p4l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멘 아멘❤❤❤

  • @warriorn70
    @warriorn70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명설교입니다 설교듣고 위로와 감사 용기가 생긴 설교였습니다.

    • @믿음토크
      @믿음토크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멘. 매일 어느 자리에서도 오늘을 감사로 누리며 사셨으면 합니다.

  • @annjisun83
    @annjisun83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진짜죠? 이게 진리가 맞다면 감사합니다. 3년전 마녀사냥을 당하고 자식들까지 국가기관과 고소인들의 결탁으로 수십명의 목격자와 의사의 의견이 확고함에도 폭력과 성추행의 피해에 대해 경찰조사도 없이 혐의 없음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의신청을 하고싶지만 다들 용서해라 참아라 세상적으로 이길 힘이없으면 하나님께 맡기고 내려놔라 등등 어쩜 다 맞는말들을 합니다. 그게 안되서 심장이 찢어지는것같습니다. 진짜 하나님께 맡기고 안해야합니까? 그렇게 안하면 불순종으로 징계받습니까? 제가 경찰에 이의제기를 하고 학폭의 피해자로써 행정심판을 신청 하는건 불순종이고 말씀을 어기는것인가요? 제발 누구라도 하나님의 뜻을 말씀좀해주세요

    • @lightwest250
      @lightwest250 7 місяців тому +7

      마음의 의지대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통함을 원통하다 하는것이
      사람이 사람이라고 하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셨지, 입력하면
      결과값이 착실하게 나오는 AI 를 만드신 것이 아니니까요.

    • @김영숙-m4e8p
      @김영숙-m4e8p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마음 가는 대로 하는거죠
      그게 어찌 불순종이고
      말씀을 어기는 것이 되겠어요
      어느누가 100%순종하고
      100%말씀대로 살던가요
      그런일로 징계하시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시지요
      하나님이 그렇게 쪼잔한 인간들과
      동급이 아니신줄 압니다
      실패를 두려워 마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실패할 때도
      그분은 일하신 답니다

    • @annjisun83
      @annjisun8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lightwest250 감사합니다

    • @annjisun83
      @annjisun8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김영숙-m4e8p 감사합니다

    • @라임-x5l
      @라임-x5l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욥의 세친구같은 인간들 교회에 아주 많습니다
      아닌건 아닌거죠 글쓴이 본인이 더 잘 아실겁니다. 그런인간들 말에 휘둘릴필요 없어요

  • @gphsog763
    @gphsog76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금의 상태를
    조신히 보존하는 것이
    만인의 순결이라, 생각합니다

  • @손미경-q4f
    @손미경-q4f 7 місяців тому +2

    😂😂😂

  • @daokedao9904
    @daokedao9904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구원을 따논 당상이라고 생각하니
    긴장감이 없어지지

    • @josiahim7203
      @josiahim7203 6 місяців тому +4

      구원을 내가 따내려고하니 자유함이 없죠. 우리는 평생 죄를 짓고 부족한데 그 때마다 평생 불안할 뿐..

    • @daokedao9904
      @daokedao9904 6 місяців тому

      에휴
      구원을 누가 인간이 따낼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신학적 어린틀에서 못벗어나셨구나.

    • @joylee7274
      @joylee7274 6 місяців тому +2

      @josiahim7203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수준은 거룩함입니다. 평생 죄를 가지고 갈등한다면 이기는자가 될수없고 그리스도인의 삶이 지루하고 맥없죠. 구원은 값없이 받지만 날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는 제자의 삶은 나의 책임입니다. 한번 구원 영원하다는 신학이요. 진리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한번 고백했고 믿는다고 천국 티켓 딴것이 아닙니다. 습관적인 죄를 짓고 회개하기를 거부하든지 죽음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든지 자살하든지 얼마든지 믿음에서 떠날수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자유의지 선택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세에 내가 믿음이 있는자를 보겠느냐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난다는 뜻입니다. 마태복음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역대하 15:2 '너희가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 @Jesuslove-o9x
      @Jesuslove-o9x 2 місяці тому +1

      거룩하여지려 몸부림쳐본 분이니 할수있는 설교인걸 모르지....

  • @아침밥묵상
    @아침밥묵상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질문은
    제자 훈련이 마쳐진
    상태라는걸 간과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지는
    내가 나를 평가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는지는
    주님이 아신다는
    대답입니다.
    내 진심은 내 진심일뿐
    주님이 인정해 주시는
    사랑만이 사랑이라는 뜻
    입니다.
    듣기엔 좋겠으나
    주님이 하시는
    나를 반드시 사랑하는 자로
    세우십니다.

  • @hwangcheese7
    @hwangcheese7 6 місяців тому +14

    아니죠목사님!! 그대로살아도된다가아니라!! 나의연약함을 주님앞에 쏟고 회개하고 돌이켜야죠!!! 예수님이 끊임없이 전하신말씀이뭔데요! 그대로살라고하셨나요? 왜 달콤한말로 영혼을 지옥으로빠트리는설교를 하십니까?

    • @noheunseon4562
      @noheunseon456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뭐지?

    • @joylee7274
      @joylee7274 6 місяців тому

      맞습니다. 어찌 애쓰지않고 순결한 삶을 살수있는지. 목사의 이론적인 설교가 엉뚱합니다.

    • @hangilkim1158
      @hangilkim1158 6 місяців тому

      설교 안듣고 댓글만 다는 종교인들 많네요

    • @엘라스이
      @엘라스이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대로 사는 자유는 십자가 앞에서 죄사함받은 기쁨을 아는 이들이 누릴 수 있습니다

    • @학-n4r
      @학-n4r 6 місяців тому

      치즈나 열심히드세요

  • @Jordan-w7p
    @Jordan-w7p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박영선 목사, 궤변을 참 어렵게 늘어놓는구나,
    간음하다 잡힌 여자에게도 그렇게 말했냐?
    베드로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넌 실수해도 돼, 내가 다 알아서 할께, 이렇게 말했냐?
    너 열심히 안 살아도 돼, 내가 다 알아서 할께, 이게 참된 신앙이냐?
    당신의 말년을 그런 식으로 살지 말라, 지옥이 두렵지도 않냐?

  • @joylee7274
    @joylee7274 6 місяців тому +7

    제자리 걸음하라고? 이목사는 자기가 무슨말 하는지 모른다. 영적인 세계에도 레벨이있다. 우리의 한계는 하늘 끝이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다 산아래 있을때 모세 혼자 산꼭대기에서 하나님을 만난것처럼 끊임없이 올라가도록 부름받았다. 또한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어제보다도 오늘 더 깊어져야 된다. 그렇지않으면 이땅에서도 능력있는 이기는자의 삶을 살지못하고 하늘나라에서도 상급이없다

    • @hangilkim1158
      @hangilkim1158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종교인과 신앙인의 차이다. 종교를 믿는것과 하나님을 믿는 것은 다르다

    • @엘라스이
      @엘라스이 6 місяців тому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의 말씀이 체득 되어야 들리는 말씀이지요 예수님은 신앙의 단계를 설명 하지 않으셨지요.

    • @엘라스이
      @엘라스이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잘 들어보세요~
      나의 잣대를 내려 놓아야 들리는 말씀입니다. 주님을 갈망하는 자리에서 들립니다.

    • @선숙김-j4g
      @선숙김-j4g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가 스스로 그렇게 갈수 있을까요

    • @빨강머리앤-u8o
      @빨강머리앤-u8o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제자리 걸음 하라는 설교로 들리셨다니
      잘못 이해하신듯해요
      예수님의 멍에를 지고 삶에
      녹여내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
      내는거지요...그냥 막 살라는 뜻이
      아니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