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ada (그라나다) | 테너 김동원 | 스페인 민요 | 2017 극동방송 가을음악회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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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이곡은 1932년 “멕시코의 어빙 벌린”이라고도 불리는 대작곡가
    어거스틴 라라(Agustin Lara)의 작품입니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옛 도시 그라나다의 풍물과
    춤추는 아가씨의 모습 등을 그리고 있는데요,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플, 래시도 도밍고 등
    전세계 유명 성악가들에 의해 애창되고 있는 곡 입니다.
    테너 김동원이 부르는 'Granada'
    함께 감상하고 오실게요. :)
    노래 : Granada
    협연 :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 박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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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Granada, tierra sonada por mi
    그라나다, 꿈에 그리던 땅이여
    Mi cantar se vuelve gitano cuando es para ti
    그대를 위해 부르는 내 노래는 집시의 노래가 되고
    Mi cantar hecho de fantasia
    환상 속에 부르는 나의 노래를
    Mi cantar, flor de melancolia
    구슬픈 꽃의 노래를
    que yo te vengo a dar
    그대에게 주려고 왔노라
    Granada, tierra ensangrentada en tardes de toros
    그라나다, 해질녘이면 투우의 피로 물드는 땅이여
    Mujer que conserva el embrujo de los ojos moros
    반항적인 꿈이 어린 무어인의 눈을 가진 여인이여
    de sueno rebelde y gitana cubierta de flores
    꽃으로 뒤덮인 매력적인 집시 소녀여
    Y beso tu boca de grana
    내게 사랑을 속삭이는
    jugosa manzana que me habla de amores
    사과처럼 달콤한 그대의 연지색 입술에 입맞추네
    Granada manola, cantada en coplas preciosas
    그라나다, 주옥같은 가락으로 노래하는 손길이여
    No tengo otra cosa que darte que un ramo de rosas,
    그대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장미 다발뿐
    De rosas de suave fragancia
    성모 마리아에 어울리는
    que le dieran marco a la virgen morena
    은은한 향기가 나는 장미처럼
    Granada, tu tierra esta llena de mujeres
    그라나다, 그대의 대지는
    de sangre y de sol
    정열적인 어여쁜 여인들로 가득하네
    De rosas de suave fragancia
    성모 마리아에 어울리는
    que le dieran marco a la virgen morena
    은은한 향기가 나는 장미처럼
    Granada, tu tierra esta llena de mujeres
    그라나다, 그대의 대지는
    de sangre y de sol
    정열적인 어여쁜 여인들로 가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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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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