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헝가리안 시어머니 응급차 늦게 와서 더 살 수 있으신 분이 일찍 돌아가셨어요 의료진과 병원이 잘 안되어 있는 나라에 집값 싸다고 헝가리 정착 하시는거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그 나라 사람들은 99% “Sorry “ 라고 안합니다 앞으로도 빡칠일이 수없이 일어날거에요 행운을 빌어요😊
문화는 개뿔 그냥 업무 태만 아닌가요??? 유럽 3개국 여행하고 며칠 전 귀국한 사람인데요 갑작스런 독일 철도 파업 때문에 여행 일정 송두리째 날릴뻔하고 맘고생 심하게 했습니다 ㅜㅜ 인포에서는 그 흔한 사과 한 마디 없더군요. 암튼 스케쥴 조정하느라 숙소 새로 예약하고, 기존 숙소비 날리고 ㅜㅜ 식당에선 대체 무슨 서비스를 했다고 음식 계산서에 본인들 팁 1~2유로 몰래 넣는건 일상이고.. 이번 여행에서 유럽에 대한 실망을 너무 많이 했어요 ㅜㅜ 당분간은 그냥 맘 편하게 일본이나 동남아나 갈려고요
쟁의가 법적으로 보장된 이유는 사회적 합의가 끝났기때문이죠. 사회의 가치관이 변하면 목마른자가 또다시 다른 시스템을 요구할테구요. 삶에서 그 과정을 경험하는건 사회구조를 깊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합니다. 여행의 목적이 세상에대한 경험이면 결국 남는것의 질은 받아들이는 태도의 문제인거 같아요. 저희 아들은 좀 독립적인 어른이 돼서 온거같더라구요.
아….웃프네요 ㅎㅎㅎ 전 지금 유럽 8년차인데요! 가구 배달 하시는 분들은 조립은 안하세요 오로지 배달만! 매장에 조립 서비스가 없으면 거기도 handy man이 있지 않을까요?! 이웃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전 프랑스, 폴란드, 덴마크, 지금 은 이탈리아 사는데 갈때 마다 있었어요. 근데 벽에 붙은 핸디맨 정보는 피하시는게 좋아요 제일 안전한것은 이웃분들이나 관리소에 문의가 젤 좋긴해요.
유럽에서 총 4개국에 거주하면서 10년넘게 살았는데 너무 공감하면서 영상 봤어요. 유럽은 초기 정착 난이도가 정말 최상이예요 ㅎㅎ (가끔은 현지 친구도움이 정말 큰 힘이 되죠 🥹) 초기 정착에 필요한 일들 다 해결되면 다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으니 그 날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한국씨스템 정서를 원하면 한국에서 살지 왜 유럽에 오지 ? 영국에 수십년 살면서 불편한것 하나도 없는데...특정국가에 살기로 결정했으면 그나라 정서와 씨스템에 맞춰 살아야지 자기 입맛에 안 맞는다고 불평불만을 쏳아내는 한국인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불편하고 비합리적인것을 지적하면 대뜸 하는 소리가 '니나라로 돌아가' 한국사람이 나에게도, 한국에 잠시가면 하도 짜증나고 비상식적인일들이 많아, 그런걸 논리적으로 지적하면, 잘못됬다는걸 인정하면서도 한국에 왔으면 한국정서에 맞춰살라고 하며 니나라로 돌아가 라는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남의나라에 살려고 왔으면 자신에게 익숙했던 한국에서의 삶과 씨스템을 다 한국에 두고 유럽에 오길....왜 유럽생활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안하고 불평을 하며 스스로 고문을 하는건지. 작금의 한국인들은 너무 빨리빨리에 익숙해지고 하이테크에 의존해 가며 살다보니 세상구경하며 천천히 그리고 여유있게 살아가는 법을 모르는것 같음.
😂😂 캬.... ㅋㅋㅋ 한국인으로서는 하나하나 에피소드마다 뒷목이 경직되는 증상이 발생되네요 ㅋㅋㅋ
한국 as,기사님분들 매우 감사해요.
쿠팡맨님들 사랑해요❤❤❤
마자요. 서비스가 눈물나게 감동적이에요. 저도 이제는 한국 갈때마다 그분들께 넘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듣기만해도 스트레스 만땅이네요ㅋㅋ 마음다스리는 시간이 필요하겠어요. 사업할때는 지장이 많겠어요.
울 헝가리안 시어머니 응급차 늦게 와서 더 살 수 있으신 분이 일찍 돌아가셨어요
의료진과 병원이 잘 안되어 있는 나라에 집값 싸다고 헝가리 정착 하시는거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그 나라 사람들은 99% “Sorry “ 라고 안합니다
앞으로도 빡칠일이 수없이 일어날거에요
행운을 빌어요😊
문화는 개뿔 그냥 업무 태만 아닌가요??? 유럽 3개국 여행하고 며칠 전 귀국한 사람인데요 갑작스런 독일 철도 파업 때문에 여행 일정 송두리째 날릴뻔하고 맘고생 심하게 했습니다 ㅜㅜ 인포에서는 그 흔한 사과 한 마디 없더군요. 암튼 스케쥴 조정하느라 숙소 새로 예약하고, 기존 숙소비 날리고 ㅜㅜ 식당에선 대체 무슨 서비스를 했다고 음식 계산서에 본인들 팁 1~2유로 몰래 넣는건 일상이고.. 이번 여행에서 유럽에 대한 실망을 너무 많이 했어요 ㅜㅜ 당분간은 그냥 맘 편하게 일본이나 동남아나 갈려고요
어이쿠.. 엄청 고생하셨네요. 저도 이태리 철도 파업 한번 데였었는데 독일 철도도 만만치 않나봐요 ㅜㅜ
쟁의가 법적으로 보장된 이유는 사회적 합의가 끝났기때문이죠. 사회의 가치관이 변하면 목마른자가 또다시 다른 시스템을 요구할테구요. 삶에서 그 과정을 경험하는건 사회구조를 깊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합니다. 여행의 목적이 세상에대한 경험이면 결국 남는것의 질은 받아들이는 태도의 문제인거 같아요. 저희 아들은 좀 독립적인 어른이 돼서 온거같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2개월 헝가리 있었는데 전 사는것도 아닌데 영상에서 무었을 말하시는지 너무 공감이 가네요~^^ 한국에서의 당연함이 감사의 시간으로 다가옵니다. ❤
외국에서 산전수전공중전 이야기를 들으니 이민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ㅎ
따지고 보면 한국이 여러모로 생활하기는 제일 편한것 같아요. 다른 나라는 서비스가 정말 꽝이예요. 그러니 한국에 사는것에 너무 불평불만 하지말고 살자구요
유럽 가서 살일은 없겠지만 헝가리 문화에 대한 얘기를 들으니 재미 있네요.
감사합니다 ^^
초반에 헝가리에 와서 느꼈던 부분 많이 공감했습니다~😂 DIY 상점은 OBI 와 Praktiker이란 곳이 있어요~~ 자연스레 모든걸 스스로 하는게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라 이곳과 친해지게 됬어요~~ 필요하신게 있다면 왠만한건 다찾으실수 있으실거에요!
스스로 하는게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 ㅋㅋㅋㅋ 웃프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럽이 왜 점점 낙후되어 가는지 고개가 끄덕끄덕😅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아….웃프네요 ㅎㅎㅎ 전 지금 유럽 8년차인데요! 가구 배달 하시는 분들은 조립은 안하세요 오로지 배달만! 매장에 조립 서비스가 없으면 거기도 handy man이 있지 않을까요?! 이웃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전 프랑스, 폴란드, 덴마크, 지금 은 이탈리아 사는데 갈때 마다 있었어요. 근데 벽에 붙은 핸디맨 정보는 피하시는게 좋아요
제일 안전한것은 이웃분들이나 관리소에 문의가 젤 좋긴해요.
와 헝가리 살고있는데 하나하나 너무 공감되어서 화가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고생 많으셨네요
다들 인내심이 만랩이신듯요~~나였음 승질 있는대로 다내고 한판 떴을것 같은데 어떻게 참고 사는지 ㅋㅋ 동유럽이긴 하지만 유럽인데 이해가 안가는 점이 많이 있네요ㅎ
동유럽뿐만아니라 서유럽도 다르지 않아요ㅜ ㅜ
유럽에서는 마음을 좀 내려 놓고 받아들이면 삶이 확 편안해집니다 ㅋ😅.
내려놓는 삶 !
유럽에서 총 4개국에 거주하면서 10년넘게 살았는데 너무 공감하면서 영상 봤어요. 유럽은 초기 정착 난이도가 정말 최상이예요 ㅎㅎ (가끔은 현지 친구도움이 정말 큰 힘이 되죠 🥹) 초기 정착에 필요한 일들 다 해결되면 다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으니 그 날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헝가리가 예전에 공상권이여서 서비스의 질이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가봐요. 감사합니다 !
독거남님. 홧병나셨을거같은데 부디 잘 다스리시길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
이제 마음을 내려놓고 평화를 찾으신 듯 합니다
저는 리스본 사는데, 병원 함 다녀오시면 멘붕 하나 더 추가되실껄요?! ㅋㅋㅋㅋ
ㅎㅎㅎ 베를린에서 병원 가고 이미 멘붕 경험요 ㅋㅋㅋ 리스본 사시는군요. 종종 멘붕 교환해요 ^^
ㅋㅋㅋ재미있네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절대 공짜는 없어요ㆍ저도 그렇게 2년간 고지서가 안나와서 공짜라고 생각했는데 난방비가 2년후 냈는데 과태료까지 나왔어요ㆍ여름에도 난방이 돌아가더라구요ㆍ공짜니까ㆍ았싸했더니ㆍ그돈 다 청구됨ㆍ폭탄😢. 나는 여러번 얘기했다는 서류증거를 만들어놔야함
이분 재미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독거남 파이팅!
홈디포같은거 있어요,OBI~
Obi!!! 감사합니다!
독거남님이랑 케미 좋으시네요 ㅎㅎ 헝가리독거남님은 왜 이민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한데 이민은 아니라고 합니다 :)
빡쳤을텐데 왜 웃음만 나오나요?
물어보는 것은 창피한 것이 아닙니다.
팁으로 식당가서 덤탱이 쓰기 싫으면
오더하고 냅킨이나 종이에 올인클루시브로 토탈 하우머치 적고 적어달라고 하세요.
유럽에서 덤탱이 씌우는 곳 웨이터들 많은데
자기가 적으면 그 이상 못받습니다.
그건 당신 독거남님 무시한거에요.
그냥 게으르고 책임감 없는 민족이네.
뭐든 안된다고 하면 개인이든 국가든 기업이든 어떤 발전도 있을 수 없지.
한국씨스템 정서를 원하면 한국에서 살지 왜 유럽에 오지 ?
영국에 수십년 살면서 불편한것 하나도 없는데...특정국가에 살기로 결정했으면 그나라 정서와 씨스템에 맞춰 살아야지 자기 입맛에 안 맞는다고 불평불만을 쏳아내는 한국인들...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불편하고 비합리적인것을 지적하면 대뜸 하는 소리가 '니나라로 돌아가'
한국사람이 나에게도, 한국에 잠시가면 하도 짜증나고 비상식적인일들이 많아, 그런걸 논리적으로 지적하면, 잘못됬다는걸 인정하면서도 한국에 왔으면 한국정서에 맞춰살라고 하며 니나라로 돌아가 라는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남의나라에 살려고 왔으면 자신에게 익숙했던 한국에서의 삶과 씨스템을 다 한국에 두고 유럽에 오길....왜 유럽생활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안하고 불평을 하며 스스로 고문을 하는건지.
작금의 한국인들은 너무 빨리빨리에 익숙해지고 하이테크에 의존해 가며 살다보니 세상구경하며 천천히 그리고 여유있게 살아가는 법을 모르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