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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천 기타동호회 통조림 연말공연에 무대에 객원으로 무대에 섰습니다. 컨디션은 좋지않았지만 즐겁고 많이 배운 무대였습니다^^

오랫동안다니던 기타동호회에서 즉흥으로 추천받아한 노래입니다. 기타쳐주신 민철씨 감사합니다~

작곡 : 이재혁 작사 : 이재혁 편곡 : 이재혁 가수 : 최순호 최순호 두번째 싱글 '내 앞에 그대'는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담담하게 드러내며 지금보다 더욱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곡이다 가사 부족하기도 했던 나인데 미안한 일만 했던 것 같은데 햇살이 스며드는 듯이 넌 나를 감싸주었지 지금의 내가 살아가는 건 너의 옆에서 같이 걷고 있는 것 내가 주저앉지 않도록 내 옆에 네가 서 있기에 하루 하루가 눈부시고 매일 매일이 감사해요 항상 모자라던 마음이 이제서야 모두 채워지네요 한 순간이라도 후회하지 않도록 행복한 일만 있도록 할게요 지금 날 여기에 있게 한 그대가 내 앞에 있기에 하루 하루가 눈부시고 매일 매일이 감사해요 항상 모자라던 마음이 지금에서...

최순호 첫번째 싱글 '그시절 그노래'는 어쿠스틱하면서 레트로한 감성을 가진 발라드 곡으로 아련한 옛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가 들려오면 잠시 추억에 빠져드는 순간에 대한곡이다. 가사 가끔 그때가 생각이 나지 뭔가 선명한 기억은 아니지만 시간이 흘러 무뎌진 느낌과 왜인지 모를 눈물이 있어 그래 지금은 덤덤한 표정으로 마치 남의 얘기처럼 말할 수 있지 근데 그때의 내 마음을 너는 알고 있었을까 우연히라도 널 마주칠까 기대하며 걷던 시간들 이젠다 단편의 기억으로 남아 이렇게 날 앉아있게 하네 참 오래전 일이야 기억은 할지 모르겠어 잠이 들기 전 너도 어쩌면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참 오래된 일이야 지금도 나는 어딘가에서 행복한 꿈을 꾸고 여전히 그 시절 그 노랠 들어(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