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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는 절망은 네가 없는 희망보다 더 밝게 빛날거야."

일본 특유의 '다녀올게, 다녀왔어' 를 이해하고 봐야 하는 영화 마지막의 이 노래는 주인공이 아픔을 극복하고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음을 나타냄과 동시에 동일본대지진으로 집으로 돌아오지 못 한 이들을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주고 살아남은 이들의 아픔을 치유해 주는 말 그대로 재난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엔딩곡 다운 노래였음

2:50 초부터 3:00는 처음보는 장면인데 혹시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인가요?

좋다ㅏㅏ

“힘든 순간에 들으면 힘이 쏟는 노래”😺

그냥 눈물이 나네...

이게 1년 전이라니 ....

Decaffeinated version like skim milk 🥛

와 노래 개좋넼ㅋ

스즈메 재미없어요 너의이름은 날씨의 아이 생각하면 너의 이름은 이 최고

영화를 보면서 처음으로 이 영화가 안 끝나고 그 자리에서 계속 상영됐으면 하는 영화였다

🙏

1:12

의자 한쪽다리가 없는이유가 쇼타 부상때문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

신카이 마코토 ㄹㅇ 상받아야함… 지브리만큼은 아니지만 보급형 지브리정돈 돼는듯 ㄷㄷ

최지훈이랑 샘 스미스와~~

1:10

네 목소리는 우리 엄마의 콧노래와 닮았어

이거 오케스트라로 들으면 ㄹㅇ개지릴듯

중간에 맥도날드 광고는 왜 넣은거야 ㅋㅋㅋ

개인적으로 다이진이 정말 애정이갓던.... 우리집아이가되지못해서 너무안타까워😢😢😢😢

영화관 알바생 출신이에여 스즈메 상영관 퇴장문 열 때 즐거웠어요~ㅋㅋ

스즈메의 문단속은 문단속이란 단어부터 진짜 신박한듯..스토리도 너무 잘짜고 무엇보다 소타를 구할려는 스즈메의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짐 스즈메의 용기가 대단한듯.. ost 해석이 진짜 ㄹㅈㄷ임 네가 웃는 모습은 왠지 외로움을 닮았어..대박임 도쿄상공 비지엠도 중독성있고 재난 3부작중 제일 좋음..

엔딩 장면 나오고 서서히 조금씩 불이 켜지며 밝아지면서 이 노래 나오고 좌우 스피커의 소리가 내 귀에 닿을 때 그 기분을 잊을 수 없음...

자극적인 부분을 모두 제거하고 브리저튼으로 포장한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

남주 머리 좀 잘라주고 싶다

영화 볼때 약간 이런 생각이 들었음.. 위험을 피하려면 한명이 희생해야 하고 위험을 피하지 않고 위험한 생활을 살것이면 한 명도 희생하지 말아라 대 지진을 막으려면 두 명이 희생해야 한다 누가 희생 할 것인가?누가 막아줄 것이냐?

씨222발 뭔 노랜지 30분을 찾았다

이거 보고 여운이 너무 남아서 비슷한 애니 다뒤져봤다

와 너무 잘만들었다 난 귀칼노래보다 이 노래가 좋음❤❤

스즈메 다 보고났을때는 뭔가 스토리가 아쉬운 작품이다 생각했는데 이 노래 듣는 순간 아 스즈메 존나 명작이다라고 생각 바꾸게 할 만큼 여운이 남는 ost였음

노래 참 좋아

노래 ㅈ되노 ㅇㅇ 내취향이다노

영화관에서 들어야한다

장면이 다 뒤죽박죽되어 있어도 보니까 어떤 장면인지 다 떠오름..재난 3부작중에 처음보고 여운이 제일 많이 남은 작품인거같음

뭔가 일본에 갔다온 느낌이 났음

오늘 재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 4DX로 드디어 실물영접하고 왔네요. 모두가 스즈메 스즈메 거리길래 제가 본 수많은 일본 영화들보다 얼마나 그렇게 재밌고 놀라운건지 싶었는데 보고 나니 알겠습니다. 저도 모르게 어느새 눈물이 흐르려하고 마음속이 웅장하며 손으로 눈을 가리는 그 모습의 저 자신이 놀라웠습니다. 너의 이름은도 날씨의 아이도 스즈메의 문단속도 모두 제 맘속에서벗어날수없는 영화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코토 감독님 사랑합니다. 언젠가 또 다시 재난영화와 같은 깊은 감동을 주는 스토리의 영화로 만날 수있길 기대할게요 스즈메도 사랑합니다..

아니ㅋㅋㅋ 황제성 얼굴에서는 샘이 안보이는데 샘한테서만 황제성이 보임ㅋㄱ큐ㅜㅜㅜ

무슨 오페라처럼.. 오케스트라처럼 빰 빰 하면서 내게는 없는, 내게는 없는 걸로 만들어진 이 가사 나올 때 진짜 감격스러웠음

저옷.... 90년대생은 알꺼다 수영장 모자였어.... 유행은 돌고돈다

진실은 애니메이션에 감춰놓고 거짓을 세상에 뿌려놓은 대단한 😊 진실의눈을자신을깨운자만알아볼수있게😊이지구는 신과함께 살아왔다 늘 곁에 있었어 몰랐을뿐😊 그렇지요?

이 노래 내 최애 곡.. 노래도 5분 짜리고 한국어로 번역 하면 뜻이 더 놀랍고 좋타. 카톡 프로필 뮤직에 있는데 친구들이 오타쿠라고 하지만 어쩔 수 없어 노래가 너무 좋자나..😢❤

영화 마지막에 이 노래 나오면서 끝나는데 진짜 너무 좋았다...

😂

켄시-placebo 해주십쇼

개인적으로 메인테마곡보다 이게 더 좋음

😂😂

2:00 이부분에 미치는 사람 저밖에 없나요...영화관에서 듣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ㅠㅠ

진짜 이시대의 태어났게 참좋다

처음 들었을 때는 단순한 사랑 노래인 줄 알았고 두 번째에 들었을 때 비로소 미래의 스즈메가 과거의 스즈메에게 하는 얘기라는 걸 알게 되었음... 노래 너무 잘 만든 듯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