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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가야금연주단
Приєднався 16 вер 2020
1999년 창단된 금송가야금연주단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가야금전공 동문을 중심으로 가야금의 전통 예술을 발전시켜 매년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특별 기획연주회 등 전통성과 시대성이 조화된 균형 잡힌 공연 감각으로 대전 지역 문화 역량을 증대 시키며,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대내외에 대전과 한국의 높은 예술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가야금의 다양한 음악을 한 무대에서 접할 수 있게 하고, 나아가서 국악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를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공연을 펼쳐 보임으로써, 전통 예술의 창작과 보급화를 위한 긍정적 효과를 창출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야금의 다양한 음악을 한 무대에서 접할 수 있게 하고, 나아가서 국악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를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공연을 펼쳐 보임으로써, 전통 예술의 창작과 보급화를 위한 긍정적 효과를 창출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제28회 정기연주회 2024 “琴” 노래
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제28회 정기연주회 2024 “琴” 노래
2024년 4월 20일(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2024년 4월 20일(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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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와 가야금의 어울림 「다르게 예쁘다」,「메겨라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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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제28회 정기연주회 2024 “琴” 노래 2024년 4월 20일(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6. 동요와 가야금의 어울림 「다르게 예쁘다」,「메겨라 받아라」 작곡_권혁준 1st_한아름, 김보경, 이아현 2nd_조유진, 이혜인 3rd_권효정, 이건희, 임예은 노래 : 박의연, 박유준, 송시율, 이연서, 장서윤 Percussion_이관희, 이수 권혁준 작곡가의 대표곡 '메겨라 받아라'와 2024년 새롭게 발표한 창작동요 '다르게 예쁘다'를 이번 금송가야금연주단의 위촉에 의해 25현가야금 3중주 구성으로 새롭게 발표한다. 국악동요 '메겨라 받아라'는 2022년 국립국악원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 대상 수상곡으로 국악 교육 및 방송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으며, 창작동요...
폭풍의 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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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제28회 정기연주회 2024 “琴” 노래 2024년 4월 20일(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5. 폭풍의 곶 작곡_이정호 1st_홍초롱, 이혜인, 이윤서 2nd_김나진, 이건희, 김보영 3rd_김보경, 이아현, 진가은 Percussion_이관희, 이수 바닷가에 어떤 사람이 깊은 생각에 잠긴 채 덩그러니 서서 저 지평선을 바라보고 있다. 하늘은 회색이며 무언가에 화가 난 듯한 비, 바람이 그 사람의 주위로 휘몰아친다. 그의 머리 속엔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그리움과 아련함으로 가득하며, 마음속엔 고독이 느껴진다. 강렬한 리듬으로 시작하여 마치 폭풍이 휘몰아치듯 가야금의 각 성부가 서로 주고받으며 위에 그려진 장면들을 음악적으로 표현한다.
착시현상 _ 2019 제 23회 정기연주회 위촉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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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제28회 정기연주회 2024 “琴” 노래 2024년 4월 20일(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4. 착시현상 작곡_강성오 1st_마현진, 진가은 2nd_이효선, 임예은 3rd_김나진, 이윤서 4rd_신혜윤, 조유진 바이올린_정시은 빨간색으로 시작할지 파란색으로 시작할지 어떤 하루로 시작할지 알 수는 없다. 우리의 하루하루는 마치 프리즘과 같다. 빛이 프리즘을 만나 굴절되듯이 우리의 삶도 하루라는 프리즘을 만나 매일 다른 방향으로 굴절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가끔 착시현상을 느끼기도 한다. 수면 속의 동전이 실제보다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이듯 때론 우리가 맞이한 현실이 더 커 보여 막막해하기도 하고, 꿈이 생각보다 멀어 보여 좌절할 때도 있다. 매일매일은 프리즘의 연속이기...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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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제28회 정기연주회 2024 “琴” 노래 2024년 4월 20일(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2. 김죽파류 가야금산조 가야금_권정옥, 김미정, 노원호, 마현진, 한아름, 신혜윤 장구_이수 김죽파류 가야금산조는 김창조가 틀을 세우고 한성기가 살을 붙인 가락에 김죽파가 선율을 더해 완성한 산조이다. 다른 가야금 산조에 비해 농현이 섬세하고 저음 가락이 풍성하여 부드럽고 안정감을 준다. 그러면서도 대점과 소점이 부드럽고 서슬이 있으며 박력 있게 연주해야 하며, 계면조에 강산제 농현을 가미하여 일부 계면조 가락에 슬픈 느낌보다는 화사한 느낌이 특징이다.
생소병주 '수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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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제 28회 정기연주회 2024 "琴" 노래 2024년 4월 20일 (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1. 생소병주 「수룡음」 생 황_강주희 단소_최신 수룡음은 단소와 생황의 이중주로 많이 연주되며 한국 전통악기 중 유일한 화음 악기인 생황의 깊고 부드러운 음색과 위로 하늘거리듯 맑고 고운 단소의 가락이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수룡음은 '용이 물을 희롱하듯 읊조린다.'의 의미가 있다. 가곡 계면조의 평롱, 계락, 편삭대엽의 반주 선율을 기악곡으로 변주한 곡이며, 주로 맑고 깨끗한 단소 소리가 화음 악기인 생황의 구름을 감싸는 듯한 소리를 뚫고 솟아오르며 선율의 물결을 만들어 가는 어울림과 소통의 미학이 있는 곡이다.
금송가야금연주단 제27회 정기연주회 2023 “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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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제27회 정기연주회 2023 “琴” 노래 2023년 6월 17일 (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성금련류 가야금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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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제27회 정기연주회 2023 “琴” 노래 2023년 6월 17일 (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7. 성금련류 가야금산조 가야금_권정옥, 김미정, 노원호, 이효선, 한아름, 신혜윤, 권효정, 황혜원, 정희경, 김찬효, 박찬희, 이건희, 김규리, 서영서 장구_이수 산조(散調)는 국악독주곡의 으뜸으로 꼽히는 장르이다. 19세기후반 김창조에 의해 창시되었으며, 오늘 연주되는 성금련류 가야금산조는 안기옥과 박상근으로부터 사사받은 뒤 자신의 가락으로 만들었다. 느린 장단인 진양조에서 시작하여 가장 빠른 장단인 휘모리로 변화하며엇모리로 마무리짓는 점이 특이하다. 또한, 한 장단 내에서도 조가 바뀌는 등 조의 변화가 다채롭고, 계면조 또는 경드름에서도 청을 바꾸어 새로운 맛을 내는...
태평가 . 꽃타령 . 옹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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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제27회 정기연주회 2023 “琴” 노래 2023년 6월 17일 (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6. 태평가 . 꽃타령 . 옹헤야 가야금병창_지현아, 이평화, 천새롬 Synthesizer_박세환 태평가 아무 걱정이 없는 평안한 상태를 기뻐하여 부르는 노래라는 뜻으로, 노랫말이 아름다운 곡이다. 꽃타령 “꽃사시오”라는 노랫말과 함께 꽃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곡이다. 옹헤야 보리타작을 할 때 부르던 노래로, 선소리와 후소리를 관객들과 주고 받으며 신명나는 시간을 갖고자 준비한 곡이다.
Midnight t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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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제27회 정기연주회 2023 “琴” 노래 2023년 6월 17일 (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5. Midnight tango 작곡_이정호 1st_남지나 2nd_홍초롱 3rd_김보영 Percussion_이관희, 이수 Synthesizer_송찬경 모두가 잠든 시간 홀로 외로이 불러보는 노래...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탱고의 애수적이고 다이나믹한 선율과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눈과 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다.
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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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제27회 정기연주회 2023 “琴” 노래 2023년 6월 17일 (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4. 「춘설」 작곡_황병기 가야금_권정옥, 노원호, 마현진, 이효선, 한아름 무 용_양찬희 장 구_이수 황병기 가야금 작품집에 수록된 창작곡이며 다섯 악장 가운데 4악장을 제외한 조용한 아침, 평화롭게, 신비롭게, 신명나게로 구성하여 연주한다. 따뜻한 봄날에 눈을 맞이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신비스러운 곡이다. 춘설이 내리는 이른 봄의 풍경을 그린 곡으로 단아한 선율과 화려한 화음이 돋보이는 18현 독주곡을 무용과 함께 합주형식으로 구성하였다.
25현 가야금 3중주 ‘돈돌라리’
Переглядів 370Рік тому
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제27회 정기연주회 2023 “琴” 노래 2023년 6월 17일 (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3. 25현 가야금 3중주 「돈돌라리」 작곡 _박범훈 1st_박찬희, 서영서 2nd_김찬효, 김규리 3rd_김나진, 이혜인 Percussion_이관희 북한 지방의 민요 ‘돈돌라리’를 주제로 만든 이 곡은 가야금 합주곡이다 악장은 3악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가야금은 세 파트로 나누어서 대위법적 가락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중간 부분에 연주자들에 의해서 돌림노래 식으로 ‘돈돌라리’의 민요가 직접 노래와 함께 연주되는 것이 특징이다.
25현 가야금 3중주 ‘경토리 여행’
Переглядів 152Рік тому
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제27회 정기연주회 2023 “琴” 노래 2023년 6월 17일 (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2. 25현 가야금 3중주 「경토리 여행」 작곡_임교민 1st_홍초롱, 조유진 2nd_남지나, 권효정 3rd_신혜윤, 황혜원 Percussion : 이관희 경토리에 속하는 민요 중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중모리 장단의 '구아리랑', 굿거리 장단의 '태평가', '풍년가', 자진모리 장단의 '군밤타령', '경복궁타령' 등 경토리 대표적인 곡들을 가야금 중주로 새롭게 편곡 하였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주선율에 대선율도 입히고, 장단 위에 특정 파트의 솔로연주도 넣어 보았다.
만파정식지곡에 의한 ‘구절초
Переглядів 200Рік тому
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제27회 정기연주회 2023 “琴” 노래 2023년 6월 17일 (토)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1.만파정식지곡에 의한「구절초」 작곡_임교민 1st_김보경 2nd_김나진 3rd_이혜인 4rd_이건희 Percussion_이관희, 이수 궁중 연례악인 만파정식지곡은 다른 이름으로 ‘불고, 친다’라는 의미에서 ‘취타’라고도 하는데, 만파정식지곡의 아정한 가락에, 선녀의 아름다움이라고 불리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구절초’의 이미지를 더하여, 화려한 가야금 가락들로 새로운 ‘만, 파‘를 만들어 보았다.
2022 금송가야금연주단 위촉편곡 '디즈니 영화 O.S.T 메들리'
Переглядів 3322 роки тому
대전 금송가야금연주단 제 26회 정기연주회 2022 "琴" 노래 2022년 5월 21일 (토) 오후 3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6. 2022 금송가야금 연주단 위촉편곡 「디즈니 영화 O.S.T 메들리」 편곡_김아성 1st_마현진, 조유진 2nd_유자연, 김규리 3rd_노원호, 이혜인 percussion_ 이관희 영화는 순간이지만 그 감동은 영원하다. 특히 영화를 감싸는 음악은 사람들 마음속의 깊은 울림으로 남는다 가야금 선율로 영화를 노래한다. let it go, A whole new world, under the sea 서로 다른 영화음악이 가야금 선율위에서 어우러지고 영화의 한장면으로 초대한다.
05 Hynm for Gayageum 2019년 제23회 정기연주회 위촉곡
Переглядів 1123 роки тому
05 Hynm for Gayageum 2019년 제23회 정기연주회 위촉곡
잘하십니다 좋아요
👍👍
👏👏
👍🏻👍🏻👏🏻👍🏻👍🏻
1.5 배속으로 들어야 맛있습니다
진짜로 맛도리네요
서양악기 연주와 우리나라 악기연주의 차이점은 표현방법이다. 서양악기는 온몸을 이용해 음악을 표현한다고 해야하나? 한데 우리나라 악기 연주시엔 얼굴 표정의 변화가 없다. 이 차이점 때문에 명성의 차이가 나는것 아닐까 싶다. 우리도 좀 무표정에서 벗어나자!
음악 감상하러 가서 다른것도 아니고 얼굴 쳐다보고있는게 병신이지
오와 뭐야 가야금으로 라캄파넬라 가능한거였구나 신기하면서도 소리좋다
'밍글라바' 작곡가 권혁준입니다.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악보를 가능 여부를 여쭈어보고싶습니다,,!
yagum1212@gmail.com 메일로 공연 일시, 장소, 목적 등을 보내주시면 검토 후 회신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