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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실히 좋습니다~~~

ㅋㅋㅋ

바볼랏으로는 보통 50/48로 작업했었는데요. v8을 동일하게 메니깐 공이 너무 안나가서 48/46으로 작업했습니다.

저도 관리자 연락처를 모르겠어요. 죄송 ㅜㅜ

블레이드는 98sq, 100sq이 있는데요. 보통 98을 많이 사용합니다. 305g입니다. 100sq는 100g. 이전 버전인 v7같은 경우 swing weight이 무거워서 복식할때 발리 플레이할 때 라켓 조작이 조금 무겁게 느껴졌었는데요. v8의 경우 가벼워져서 나아졌지만 스트록에서 힘이 덜 실리는 느낌이라서 v7을 사용하셨던 분들은 납을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냥 쓰고 적응해도 되긴합니다. 블레이드시리즈는 명칭처럼 직진성이 강합니다. 보통 공이 라켓에 맞고 나갈때의 발사각이 에어로보다는 낮습니다. 같은 스윙으로 했을 때 에어로는 네트로 넘어가는데 블레이드는 안남어가지요. 반발력도 에어로에 비하면 훨씬 낮습니다. 블레이드의 장점은 컨트롤입니다. 확실히 에어로 보다 원하는 코스와 깊이로 공을 보낼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tennis warehouse 라켓리뷰를 보면 connected 된 느낌이다. 라는 표현이 이 느낌입니다. 그리고 윌슨 라켓의 중요한 특징인 그립이 좋습니다. 특히 그림 버킷부분이 아주 잘 마무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립 두께가 바볼랏보다 약간 큽니다. 잡아보시면 느낌이 달라요. 좀더 8각형에 가깝다랄까? 헤드라켓은 약간 세로 같다는 느낌.

@@bowoogi 인싸부부님 영상보고 벌써 에어로에 이어 블레이드까지 두자리네여 ㅠㅠ 에어로엔 알피엠블라스트 정말 잘 사용하고 있구용! 블레이드 98 오픈에는 어떤 스트링이 잘 어울릴까요?!

블레이드 100sq. 300g을 두자루 사서 에어로 나올때까지 사용했었습니다. 아직 팔지 않고 소장하고 있어요~~쭉 소장만 하려구요

그립은 손에 땀이 많으신분들은 turna그립(청색 계열임), 땀이 없으신분들은 키모니kgt111(하얀색)또는 perfect(하얀색. 이번에 새로 나온거 3개가 1pack)이 쫀쫀. 즉 손에 착 달라붙습니다. 이밖에 요넥스, 윌슨등의 그립들이 있습니다. over그립은 개당 1300원 수준입니다. 더러워 질때까지 교체를 안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는 한게임. 두게임하면 바꿉니다. 사용하면 쫀쫀함이 없어져서 교체하면 손에 착 붙는게 경기력이 달라집니다

@@bowoogi 감사합니다 ㅎㅅㅎ

다정하진 부부님 유투브 보고 에어로 구매해서 잘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라켓에 대해 전문가는 아니지만 준 전문가정도는 되니 추천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무게를 선택해야 합니다. 남자분들은 상급자인 경우에도 보통 스트링을 매지 않은 상태의 무게를 뜻하는, 라켓에 쓰여있는 unstrung 300g을 사용합니다. 305g까지는 그래도 사용할 수 있으나, 315g은 절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처음에는 괜찮은데 바로 부상이 올겁니다) 근력이 부족한 분은 285g으로 시작해서 1년정도 배우시고 300g으로 바꾸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자분들은 285g을 기준점으로 삼으시는게 좋습니다.) - 날아오는 테니스공이 무거운 관계로 라켓이 너무 가벼우면 공이 날립니다. 날아간다라는 표현인데 공이 라켓에 맞을 때 라켓 프레임이 흔들려서 컨트롤이 잘 안되는 것을 뜻하기도 하고, 공이 라켓에 머무르는 시간이 적다는 뜻이기도 하는 복잡한 feel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근데 그거에 적응하면 스윙이 그것에 맞게 바뀌긴 합니다.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두번째, 라켓 브랜드와 모델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은 " 테린이분들의 경우 디자인과 색깔이 마음에 드시는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맘에드는 디자인과 색깔의 라켓으로 배우시다가 1년 ~ 2년 정도 지나면 어떤 라켓을 사용해야 할지 조금은 감이 오게 됩니다. 그때 바꾸시면됩니다. 추천하는 라켓은 정확한 타점에 정확한 스윙을 한다면 모든 라켓은 비슷한 퍼포먼스를 냅니다. ^^ 1. 바볼랏 pure aero 2023(반발력이 좋아 적은 힘으로 높은 파워와 스핀) 2. head speed MP(파워, 스핀, 컨트롤등 모든 면에서 균형잡힌 라켓) 3. 윌슨 Blade 100(컨트롤이 좋은 라켓, 파워는 pure aero보다 적음) 4. 요넥스 ezone계열보다는 vcore계열을 추천드립니다. ezone은 라켓이 부드러워서 개인적으로는 볼 치는 맛이 덜하더라구요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라켓추천이었습니다.

@@bowoogi 진짜 태어나서 유투브 구경하면서 이렇게 정성스러운 답변 해주시는분은 처음 뵈어요 ㅠㅠ정말 조언 감사드립니다!

@@bowoogi 레슨코치님이 퓨어에어로23으로 구해준다고 해서 구매예정입니다! 스트링은 어떤걸 가야할가요! 바볼랏이 강성이 쌔다해서 손목과 엘보가 걱정이긴 합니다 ㅠㅠ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습니다~~~ㅋㅋ

100sq. 입니다. 300g이구요

babolat rpm blast 1.20 맸습니다. 텐션은 샵마다 달라서 알려드리는게 의미가 없으나 남자들이 보통으로 매는 텐션입니다. 47/45

@@bowoogi 초보자에게도 이 스트링이 괜칞을 까요?

@@Atobe_Jeonju 네. 좋습니다. 나달이 사용하는 스트링입니다. 두께는 1.30을 사용하는데 동호인들은 1.25아니면 1.20을 사용합니다. 반발력과 스핀이 가늘면 더 좋거든요. 1.20을 추천드리고 샵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 없으면 1.25로 작업하셔도 됩니다. 텐션은 기계마다 다른경우가 많은데요. 여름이 다가오니 49/47로 하셔요. 50/48도 괜찮습니다

@@bowoogi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4월 마무리 잘하시고 5월은 더 행복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네. 초보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라켓 무게가 제일 중요한데요. 프이코어프로는 300g이라서 제일 기본이 되는 무게이기도하고, swing weight이 무겁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은 라켓입니다.

@@bowoogi 아^^답변감사해요..요넥스이존305그램사용하는데 서브연습할때 손목에 무리가가는거같아서 290그램으로 구매하려는데 고민이 되요^^

@@goldbroom 이존은 swing weight이 무거운 라켓이라 파워는 있겠지만 공을 컨트롤하기가 힘들 겁니다. 저도 버겁더라구요. 295는 너무 가벼워서 공이 날릴것 같습니다.

네. 선출이에요~

선출이 맞습니다 ^^

@@bowoogi 역시... 남다른 포스라...선출이셨군요.

그 강호석님이 맞지요?? ^^ 얼굴 본지 너무 오래 되었네

@@bowoogi 주말에 가면 운동가능한곳이 있나요? 너무 오래쉬어서.... 잘안될것 같긴 한데요. ㅎㅎ

기회가 되면 같이 한번 운동하시지요. 초대해 주셔요~~~^^

풋폴트가 근절되려면 세대가 바뀌어야 할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단식동호인 연합회에서만 강하게 근절 노력을 하고 있었고, kata, kato 등의 타 단체에서는 노력이 부족한 것이 이유인것 같습니다

@@bowoogi kata, kato 원로할배들이 풋폴 없이는 테니스 못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죠 ㅎㅎ 젊은사람들은 그래도 지키려고 하는편 ㅋㅋ 풋폴지적하면 무슨 멘탈흔들기로 치부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