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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kitclub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6 сер 2024
"축구를 더 많은 사람이, 더 좋아할 수 있게.”
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축구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콘텐츠가 그런 분들께 ‘Welcome Kit’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구를 둘러싼 재밌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축구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콘텐츠가 그런 분들께 ‘Welcome Kit’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구를 둘러싼 재밌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독일의 한 축구장에서 크리스마스 때마다 벌어지는 일
피와 땀으로 지켜온 축구팀이 있습니다. 비유적인 표현이냐고요? 아닙니다. 정말 축구팀을 위해 피와 땀을 흘려가며 이를 일궈냈습니다. 독일의 축구팀 우니온 베를린과 그들의 서포터즈는 '축구로 묶인 대가족'이라고 불릴 만큼 끈끈합니다. 우니온 베를린이 해체 위기를 겪을 땐 팬들이 헌혈하여 금액을 보태기도 하였고, 구장이 노쇠화되어 리그 참가 자격이 박탈될 위기 때는 팬들이 나서서 구장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생각해보면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그저 자신들의 축구팀이기 때문이죠.
그들의 크리스마스는 특별합니다. 홈경기가 있는 시기에 모든 팬들은 함께 구장에서 캐롤을 부르고 촛불을 들며 응원가를 부르죠. 이런 끈끈함이 있기에 축구를 더 사랑하게 되는 게 아닐까요?
#우니온베를린 #unionberlin #분데스리가
그들의 크리스마스는 특별합니다. 홈경기가 있는 시기에 모든 팬들은 함께 구장에서 캐롤을 부르고 촛불을 들며 응원가를 부르죠. 이런 끈끈함이 있기에 축구를 더 사랑하게 되는 게 아닐까요?
#우니온베를린 #unionberlin #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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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리그까지 강등된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킨 낭만
Переглядів 1692 місяці тому
축구에서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이탈리아의 명문 클럽인 파르마도 숱한 영광을 뒤로 한 채 재정난으로 파산하게 됩니다. 1부리그에서 뛰던 팀이 4부리그까지 강등을 당했죠. 주축 선수들은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떠났고, 누구도 그들을 욕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파르마의 주장 루카렐리는 팀에 남아서 팬들과 약속했습니다. 반드시 1부리그에 다시 파르마를 올려놓겠다고. 그렇게 말도 안되는 기적처럼 실제로 그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탈리아 축구에서 처음 있는 일이자, 굉장히 보기 드문 다이렉트 3연속 승격을 이뤄냈죠. 팀이 곤두박질칠 때 왜 팀을 떠나지 않느냐고 누군가 물었습니다. 그때 루카렐리는 말했습니다. “내 심장이 시키는 대로 팀에 남겠다.” #세리에A #파르마 #루카렐리 #축구선수 #축구
레전드 축구 선수가 18년 만에 고향팀으로 돌아간 이유
Переглядів 643 місяці тому
축구사에서 최고의 수비수를 뽑으라고 하면, 아마 이 선수가 무조건 후보에 들어갈 것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세르히오 라모스인데요. 화려한 커리어를 보낸 그에게 여러 클럽들은 엄청난 연봉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18년 만에 고향팀인 세비야로 돌아갔는데,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라모스 #레알마드리드 #세비야 #세르히오라모스
축구의 낭만을 지킨 원클럽맨
Переглядів 2654 місяці тому
로마의 황제라 불리는 사나이 프란체스코 토티. 그가 보여준 팀에 대한 충성과 헌신은 그를 교황만큼이나 로마에서 인기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줬습니다. 자신의 평생을 한 클럽에서만 보내는 원클럽맨, 이 비현실적이고 감동적인 낭만을 지킨 이 토티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WELCOMEKITCLUB #WKC #토티 #asroma #원클럽맨
동상이 되어 영원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포터즈
Переглядів 1204 місяці тому
축구팀과 서포터즈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렇기에 서로가 있기에 존재할 수 있는 특별한 사이입니다. 평생 발렌시아 CF팀을 사랑하고 응원했던 한 명의 서포터즈가 있었습니다. 시력을 잃고도 경기장을 찾았던 그는 이제는 동상이 되어 영원히 한 자리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wkc #welcomekitclub #축구 #서포터즈
전 세계가 주목한 조그만 동네 축구팀.
Переглядів 2324 місяці тому
‘공은 둥글다’라는 말처럼 축구에선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없습니다. 이런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지금으로부터 24년 전인 2000년도에 축구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흔히 ‘칼레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이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칼레의기적 #4부리그 #축구이야기
영상 퀄리티 자막도 보기 편하고 흠…. 축구만 하는것보단 여러가지를 도번 해봐요 영화 드라마 도 좋을거 같은데요.
유럽이니까 된다
좋네요
비슷한 사례로 우리나라 부천FC에서 재창단하면서 팬들이 모금하여 팀 재정에 보탠게 생각나네요
세금리그랑 비교가 되냐..
@ 이 구단도 수억에서 수십억되는 금액을 팬들이 모아서 재창단 후 유지하는데 엄청난 기여를 했는데 비교안될게 어딨나요?
@@원삐쓰까꾸 무지성까기
근데 그팀은 그.도시사람들이 거의 모르는 그들만의리그라는게 문제... 거기사는친구한테 축구장 가봤냐고 물어보면 상암 이야기하냐고 할 정도임. 축구구단있는줄 대부분이모름.
우연히 알고리즘에 뜬 걸 보고 들어왔는데 영상 퀄리티 너무 좋아요!! 더 유명해지시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편집이랑 나레이션이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 가는데 영상 주기가 조금만 빨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낭만 가득한 팀이네요🥹
이와 상반되게 동독 팬들을 홍보하다가 아오지로 보내버린 서베를린 클럽도 있었습니다...
와우~우리나라 그룹도 이런 스토리가 있어야는데...
잘봤습니다 구독하고갑니다
좋은 채널인데 너무 안알려져 있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왜 이런 채널이 안뜨냐
1111111
코리안 야야투레님보면서 영감 많이 얻고 있습니다!
😊
유익한 토티 강의자료다 🧡❤️
퀄리티 장난없네요😮
영상 너무 유익해요!! 다들 구독박고 가시죠.
칼레가 결승까지 갈 수 있었던 이유도 궁금하네요. 레스터시티라는 팀이 떠오르기도 하구요.